저희 남편이 돼지고기 알레르기는 없는데 덜 익힌 돼지고기는 바로 올라오더라구요 육회도 좋아하고 잘 먹고 소고기는 생으로 먹어도 이상 없는데 돼지는 좀만 덜 익혀도 두드러기에 눈물콧물 나니 익힌것과 안익힌 돼지가 뭔가 있을것 같아요 같은고기라도 익힌 돼지는 전혀 문제 없으니까요 그래서 돼지는 꼭 다 익혀먹는답니다
유통보관 문제가 아니라 사육문제입니다. 지금은 사료먹여 돼지키우지만 옛날엔 사료가 부족해서 온갖 이상한거랑 특히 똥도먹여 키웠어요. (똥돼지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돼지우리에도 인분 넣어놔서 뒹굴게하고 그래서 유해한 기생충이 생기는건데, 요새는 다 사료먹이고 깨끗한 환경이라 안전합니다. 요샌 오히려 사료먹이는게 원가가 더 싸고 인분이 더 비쌉니다. 물론 유통보관이 문제있어서 상한고기는 당연히 안먹거나 바싹 구워먹는게 좋은데 이건 비단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어떤 고기도 마찬가지이죠.
@@시공간행-e2w6l 그건 저도 알아요. 근데 원조를 따지려는건 아니고,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국내에서는 처음 만들어 선보인 회사 와 그 회사가 과거 어떤 제품을 만들었던 회사였었는지 그 내용이 재밌어 글을 남긴거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시초는 미국이었을지라도 보다 나은 성능으로 발전시키고 좀 더 다양한 곳에 도입해서 보편화시키고 지금의 진동벨을 만들어낸것 한국쪽이 아닌가 생각이 들긴합니다.
근본없는 특정국가의 음식명이 보이기 시작하면 이제 한국음식을 판다고 하고 오~~ 한식! 하고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보편화됐다고 보면 되는 시대가 온 것 같네요. 중식, 일식이 완전 전통이 아닌 곳이 전세계 많듯이... 중식, 일식은 한식보다 훨~~씬 근본없는 음식점들이 많을 것이니..
영상보면서 급 떠오른 생각인데, 우리나라 먹자골목처럼 우리나라 음식만을 파는 음식점을 한 곳에 모아서 팔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훅 들었습니다. 큰 자본을 가지신 분이 딱 입구에 “Korea food street” 이라 딱 현판 적어 놓고 한 10개 정도의 음식점(한식집, 한국식 돈까스집, 치킨집, 분식집, 돼지고기집, 소고기집 등등)을 차리면 랜드마크도 될거 같고 딱히 퓨전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허
음 국제결혼한 사람으로서 시댁분들도 그렇고 쌀먹는것에 익숙치 않아서 날것 그대로는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용 (치킨 삽겹살 같은건 잘될거같고)한식당에 요즘 동남아사람들은 많이가도 캐나다 사는데 진짜 찐 한국음식점엔 외국인 비율이 확실히 적은건 사실…제 남편은 저때문에 쌀을 먹기 시작해서 4-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쌀맛을 알아요 ㅋㅋㅋ밥차릴때 빵 쌀 따로하고 메뉴도 따로 먹고 살았을정도 ㅠㅠ
안녕하세요. 올랜도 비비큐에서 구독자로 만났던 사람입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햄버거 드시러 치킨가이도 한번 가보세요. 제 학교 친구들도 제 아내도 참 좋아하는 버거집인데 위치는 디즈니 스프링스에 하나 파리바게트 건너편에 근처에도 하나 있어요. 미국 TV에 나오는 쉐프가 하는 곳인데 아무 소스 안넣고 먹어도 맛있어요. 영상은 안만드셔도 되는데 오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맛나는 음식드셨으면해서 글 남깁니다. ㅋㅋㅋ
3:48 언급하신 훌륭한분들 국위선양 하셨습니다... 하지만 한식이라는 음식면에 있어서는 10-20년전부터 한식과 퓨전적인 한식을 미국 대중들에게 알린 한국계 chef님들 (David Chang, Roy Choi, Hooni Kim, Maangchi 등등), 수많은 각지역 local Korean American chef님들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고 대표하는 교포들도 한식을 타민족 친구나 동료들에게 알리는데 한몫하였다고 생각합니다
80년대 우리 나라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사육환경 냉장시스템의 이유도 컸지만 당시엔 가축들 먹이로 사용되는 농작물을 퇴비에 인분 사용으로 키워서 기생충이 많았습니다. 이 때 당시 우리나라에서 돼지고기 소비량이 늘어날 때여서 나라에서도 대대적으로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 먹으라는 캠페인도 했었습니다.
미국인들은 고기를 가끔 먹는게 아니라 하루 삼세번 먹는 주식이기 때문에 특별할때 빼고는 가급적 건강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닭고기도 닭가슴살이 가장 인기있고, 닭다리는 인기없고 지방낀 싸구려 고기 취급하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맨밥보다 기름에 볶은 볶음밥이 더 맛있다는건 당연히 알지만 평소에는 아무맛도 안나는 쌀밥을 주식으로 먹는것처럼요. 마블링 좋은 지방 잔뜩낀 소고기를 하루에 3번씩 매일같이 수십년간 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40대면 다 성인병으로 쓰러질겁니다. 또 특정 음식을 매일같이 먹으면 입맛도 달라집니다. 매일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질려서 못먹게 됩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볶음밥을 매일 하루 3끼씩 먹다보면, 건강문제와는 별개로 그냥 느글느글하고 질려서 흰밥이 땡길거에요. 커피도 가끔 먹을땐 달달한 라떼나 마키아또가 맛있지만, 하루 3잔씩 먹는 사람들은 쓴맛만 나는 아메리카노 찾게되는거랑 같은 원리죠. 고기도 삼시 세끼 먹다보면 자극적으로 맛있는것보다 그냥 담백한 걸 찾게 됩니다.
진짜 한식을 한국가서 경험 했거나 LA에서 경험해본 미국인들이 아니라면 이렇게 미국 푸드코트 버젼으로 변질화시킨 한국 음식이 일반 미국인들 한테는 오히려 받아 들이기 쉬울것 같습니다. 판다 익스프레스를 벤치마킹 했다고나 할까요. 팬다도 정통 중국음식 하고는 다르죠. 기름기도 더 많고. 미국에서 돈 많이벌어 성공 하려면 일반 대중들 상대로 장사를 해야겠죠. 진짜 한국 음식은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릴테니
미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뉴욕 LA같은 대! 도시에서는 정통한식으로 승부를 해도 되고. 그게 더 나을수 있지만. 그외의 지역에서는 현지화 하지 않으면. 현재로써는 비지니스 적인 면에서 훨씬 불리합니다. 미국은 사람들이 지역마다. 너무 편차가 심해서... 디테일한 로컬라이제이션이 안되면. 성공확률이 떨어지지요
그 삐삐만들던 회사가 진동벨을 만들어서 미국의 커피전문점이나 프렌차이즈에 도입을 시켰는데 우리나라에 아웃백이 들어오면서 진동벨을 역수출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진동벨진짜 우리나라꺼라니 대단한거같아요 삐삐만들던 회사 현 근황소개하는 유트브에서 보고 저도 국뽕을 느껴봅니다!😊 진동벨이 동그란거만 있는게 아니라 엄청나게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었더군요
그러게요, 저는 영국 중부지방에 살고있습니다만, 영국보다 한국음식 이라고 이름걸고 파는음식보다 미국이 더 심하게 보이네요, 저도 이렇게 되지도 않는 음식을 한국음식이라고 파는걸 보면 맛은둘째고 막 짜증나고 배신감 들고 그러네요, 외국인들은 한국음식이 그런가보다하고 먹을테니 그생각에 열불나곤 한답니다, 에효~!
먹혔어요.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컵밥 CUPBOP. Las Vegas NV에도 들어 갔어요. 돼지고기 처럼 차가운 성질의 고기는 low and slow (위를 덮거나 가두고 낳은 온도에서 천천히 오랬동안 구워서 익힘)이 철학인데 (육즙이 마르지 않도록). 한국식 제육볶음은 너무 쌘 불 에서 구워 낸 거라... 그것도 양념을 숙성 시켜서 쌘 불에 양념이 타서... 이 점들을 만회 한다면 미국 사람들의 입 맛을 잡을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미국의 식당 이런 영상에 들어가있는 레스토랑 가면 뭘 재대로 않주는게 평범합니다. 마냑에 미디움 레어 달라 그랬으면 웰던이나 가끔씩은 레어로 줍니다 이런 식당은 레어를 먹고 싶거든 미디움 레어로 주문을 해야 되거나 미디움 레어를 먹고 싶으면 웰던을 시켜야 됩니다 전 그래서 이런데 가면 거의 웰던을 시켜먹는데 가끔씩 미디움 레어로 나올때가 있습니다. 그런 식당에서 먹을 바에야 돈 몇푼 더 주고 그냥 스테이크 집에 가서 드시는게 안전하고 좋습니다
한복을 입고
사무라이검을 들고 중국말하는 도시락
와우 표현 정말 기똥찹니다! 👍
미국에서 한식을 먹을려면 한인타운에 있거나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 먹어야 됨
그렇죠.그런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 상대로 전통 한식당을 열고 도전을 하지만 실패를 하죠.언론엔 그리고 유튜브엔 최고 좋은 자리의 엄청난 투자를 한 성공한 한식당만 나오는거지 대부분의 한식당은 아직은 한인타운을 벗어나면 함든게 사실입니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도 요리 엉망으로 하는 곳도 많아요. 샌프란 가서 저녁에 치킨 투고했는데 어찌나 맛대가리가 없던지 이걸 한식이라고 소개하고 파는 그 주인 증오스러울 정도였음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볼께요 ☺️ 💕 👍
저희 남편이 돼지고기 알레르기는 없는데 덜 익힌 돼지고기는 바로 올라오더라구요
육회도 좋아하고 잘 먹고 소고기는 생으로 먹어도 이상 없는데 돼지는 좀만 덜 익혀도 두드러기에 눈물콧물 나니 익힌것과 안익힌 돼지가 뭔가 있을것 같아요 같은고기라도 익힌 돼지는 전혀 문제 없으니까요
그래서 돼지는 꼭 다 익혀먹는답니다
진짜 우리나라 자영업자 폐업률이 무려 80-90프로일정도로 아주 심각한 포화상태인데 국내 자영업자분들에 5~10분의 1정도만이라도 해외 진출하면 훨씬 좋을거같은데 최근에 수요에 비해 해외에서 한식 파시는분들이 너무 적어서 대부분 중국인사장들이 한식인척 파는곳들 엄청많음
수고 하셨습니다 🥰
영상을 매일매일 기다려져요~~♡❤
외국에서 한국음식을 팔고 있는것이 이제 많이 보편화되었군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음식 맛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 음식은 맛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나에게 한국 현지 음식을 추천해 줄 수 있나요?
진짜 이게 꼭 한국에서의 맛만 고수할게 아니라 저렇게 퍼지는게 진짜 중요한듯
중식도 보면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고 이태리 음식도 보면 피자나 파스타도 미국이나 한국오면 좀 다르듯이
이렇게 퍼져서 뿌리 내리는게 참 좋은듯
11:37 요즘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옛날 보다 유통 및 보관이 예전보다 좋아져서 신선함을 오래 유지 할 수 있어서 입니다. 신선하지 않는 고기는 지금도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해요.
유통보관 문제가 아니라 사육문제입니다. 지금은 사료먹여 돼지키우지만 옛날엔 사료가 부족해서 온갖 이상한거랑 특히 똥도먹여 키웠어요. (똥돼지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돼지우리에도 인분 넣어놔서 뒹굴게하고 그래서 유해한 기생충이 생기는건데, 요새는 다 사료먹이고 깨끗한 환경이라 안전합니다. 요샌 오히려 사료먹이는게 원가가 더 싸고 인분이 더 비쌉니다. 물론 유통보관이 문제있어서 상한고기는 당연히 안먹거나 바싹 구워먹는게 좋은데 이건 비단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어떤 고기도 마찬가지이죠.
진동벨 보니까 또 생각나는게있네요!ㅋㅋ 저 진동벨도 국내에서 처음 만든 회사가 옛날 삐삐 만들던 회사래요. 동그란형태,바형태,그외다른모양등 기업들 요구사항에 맞게 만들어서 판매,유통하고 지금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문의가 많이 오고 팔리나보더라구요ㅎㅎ
진동벨 만든 사장님이 미국에서 진동벨 초기모델을 보고선 개량해서 만드신거래요. 원조는 미국...
@@시공간행-e2w6l 그건 저도 알아요. 근데 원조를 따지려는건 아니고,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국내에서는 처음 만들어 선보인 회사 와 그 회사가 과거 어떤 제품을 만들었던 회사였었는지 그 내용이 재밌어 글을 남긴거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시초는 미국이었을지라도 보다 나은 성능으로 발전시키고 좀 더 다양한 곳에 도입해서 보편화시키고 지금의 진동벨을 만들어낸것 한국쪽이 아닌가 생각이 들긴합니다.
서구권에서 아쉬운게 아직도 한국음식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영어식으로 표현하는 식당들이 좀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근본없는 특정국가의 음식명이 보이기 시작하면 이제 한국음식을 판다고 하고 오~~ 한식! 하고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보편화됐다고 보면 되는 시대가 온 것 같네요. 중식, 일식이 완전 전통이 아닌 곳이 전세계 많듯이... 중식, 일식은 한식보다 훨~~씬 근본없는 음식점들이 많을 것이니..
음식 맛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 음식은 맛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나에게 한국 현지 음식을 추천해 줄 수 있나요?
영상보면서 급 떠오른 생각인데, 우리나라 먹자골목처럼 우리나라 음식만을 파는 음식점을 한 곳에 모아서 팔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훅 들었습니다. 큰 자본을 가지신 분이 딱 입구에 “Korea food street” 이라 딱 현판 적어 놓고 한 10개 정도의 음식점(한식집, 한국식 돈까스집, 치킨집, 분식집, 돼지고기집, 소고기집 등등)을 차리면 랜드마크도 될거 같고 딱히 퓨전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허
이미 la에있어요
@@rainfallseattle 오호 그렇구만유
있을곳은 있지만 새로 진입하기힘든게 허가를 잘 안줍니다....
좋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마워요.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해외분위기 체험은 영알남 영알남 영알남!
오늘도 영상 잘 봤어 형!
우리나라에서도 중식 일식 이렇게 분류하는것처럼 미국에서도 음식 종류를 논할때 korean은 당연하게 따로 분류되는 느낌인데 모르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은가 보네요.
음식 맛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 음식은 맛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나에게 한국 현지 음식을 추천해 줄 수 있나요?
박원숙 같이삽시다 고정 출연자이신분은 옛날에 미국가서 뭐해서 먹고 살까 고민하다가 아들이 좋아하는 순두부찌개 장사로 돈 많이 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첫 외국인 손님이 순두부를 먹고 100불을 줬고 이후로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고ㅎ
음 국제결혼한 사람으로서 시댁분들도 그렇고 쌀먹는것에 익숙치 않아서 날것 그대로는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용 (치킨 삽겹살 같은건 잘될거같고)한식당에 요즘 동남아사람들은 많이가도 캐나다 사는데 진짜 찐 한국음식점엔 외국인 비율이 확실히 적은건 사실…제 남편은 저때문에 쌀을 먹기 시작해서 4-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쌀맛을 알아요 ㅋㅋㅋ밥차릴때 빵 쌀 따로하고 메뉴도 따로 먹고 살았을정도 ㅠㅠ
공감합니다^^
너무좋아요..😄👍💖
오늘 나온 기사에.. 온몸에 몇백만 마리 기생충이 나온 사람 기사가 나왔는데요. 그 원인이 잘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라고 합니다. 외국 이야기긴 했지만.. 여하튼 돼지고기는 잘 익혀 먹읍시다!
미국 사는데 그냥 요즘 코리아 자체가 브랜드라 그냥 동양음식 코리아 이름달고 파는경우가 많아요
안녕하세요. 올랜도 비비큐에서 구독자로 만났던 사람입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햄버거 드시러 치킨가이도 한번 가보세요. 제 학교 친구들도 제 아내도 참 좋아하는 버거집인데 위치는 디즈니 스프링스에 하나 파리바게트 건너편에 근처에도 하나 있어요. 미국 TV에 나오는 쉐프가 하는 곳인데 아무 소스 안넣고 먹어도 맛있어요. 영상은 안만드셔도 되는데 오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맛나는 음식드셨으면해서 글 남깁니다. ㅋㅋㅋ
2:37 오른쪽 갈색 가죽자켓 누님 뒷태 와... 미국 사랑합니다
전 소고기는 안그런데 돼지고기는 바베큐로먹든 돈까스로먹든 덜구우면 장이 탈라서 꼭 설사하더라구요 그래서 뻑뻑하더라도 영상처럼 완전 익혀먹어요
3:48 언급하신 훌륭한분들 국위선양 하셨습니다... 하지만 한식이라는 음식면에 있어서는 10-20년전부터 한식과 퓨전적인 한식을 미국 대중들에게 알린 한국계 chef님들 (David Chang, Roy Choi, Hooni Kim, Maangchi 등등), 수많은 각지역 local Korean American chef님들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고 대표하는 교포들도 한식을 타민족 친구나 동료들에게 알리는데 한몫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맛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 음식은 맛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나에게 한국 현지 음식을 추천해 줄 수 있나요?
혹시 같이 다니시는 분은 유툽을 따로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같이 여행하시는 분인가요?
축산업에 종사 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옛날에 돼지 키울 땐 분뇨를 먹이며 키웠기 때문에 잘 익혀 먹어야 했는데 요즘은 소 처럼 사료를 먹여 키우기 때문에 좀 덜 익혀 먹어도 괜찮다 라고 말하는 걸 들어 본 것 같아요~
12:20 누가 집 두둘기는줄 알았는데 영상소리였네요 이상한소리있어요 ㅋㅋ
우리나라는 육회를 먹는 사람들이라 덜 익혀도 상관없지만
대부분은 잘 익혀 먹습니다.
피가 줄줄 하는 곳 찾기 쉽지 않죠.
음식 맛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 음식은 맛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나에게 한국 현지 음식을 추천해 줄 수 있나요?
퍽퍽살코기 두툼하게 씹는 느낌 좋아하는 1인예요^^ 불만스럽게 쳐다보는 그 고기, 넘 맛있어보여용. 저는 삼겹살 시로해요. 집 마당에서 바베큐구이용 4~5센티로 잘라달라고 합니당. 고깃집 아저씨가 1.5나 2센티로 하자고 해서 한참 실갱이해야 잘라주더라고요.
또 그 디저털티 ㅋㅋㅋ😂😂
빨리장가가세유
이번 영상과는 별개로...지난 영상에서 묻고 싶었는데...
요즘 미국에서 키오스크 주문시에도 팁을 함께 결제 하는곳이 많다고 하던데 실제 그런 곳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
그래요 근데 그런데서는 웬만하면 안내요
저도 미국산지 오래됬는데여. 미국산 쌀은 비소가 많이 들어가서. 어쩔수없이. 제스민 라이스를 써요. 날린쌀이요
이맘쯤이면 영알남도 플로리디안인듯
또오신거예요 ㅋㅋㅋㅋ웰컴!!!!
80년대 우리 나라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사육환경 냉장시스템의 이유도 컸지만 당시엔 가축들 먹이로 사용되는 농작물을 퇴비에 인분 사용으로 키워서 기생충이 많았습니다. 이 때 당시 우리나라에서 돼지고기 소비량이 늘어날 때여서 나라에서도 대대적으로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 먹으라는 캠페인도 했었습니다.
짜장면이나 다른음식처럼 한식도 보편화되는 과정이라고봄 좋은현상이네요
음식 맛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 음식은 맛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나에게 한국 현지 음식을 추천해 줄 수 있나요?
얼마전에 애틀랜타 Blossom Tree 강추하신분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도 뭐 애매한 한식인데요
오늘 영상은 평상시 영알남님의 레벨에 맞지 않고 왠지 조금 어수선한 느낌은 뭘까요? ㅋㅋㅋ
그런 곳에서는 떡 종류가 나을 듯 하네요. 소떡소떡도 있고, 가래떡 꼬치로 해서 꿀을 소스로 찍어먹어도 괜찮습니다. 고기 들어가야 한다면 궁중떡볶이로 가볍게 볶아서 음료수와 함께 팔아도 돼요.
떡 식감을 외국인들이 선호하지 않아요..치아에 붙는 그런거요...
@@조엘리-j2h 그럼 마쉬 멜로우는 어떻게 구워 먹을까요
외국인들은 이상하게 대부분 떡을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돈마호크는 마케팅의 산유물
저 부위 자체가 거의 등심쪽이라서 지방이 거의 없는 lean 한 부위에요
그래서 사실살 맛이 없는 부위라고 축산전문으로 하는 유투버 님이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돈마호크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미국인들은 고기를 가끔 먹는게 아니라 하루 삼세번 먹는 주식이기 때문에 특별할때 빼고는 가급적 건강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닭고기도 닭가슴살이 가장 인기있고, 닭다리는 인기없고 지방낀 싸구려 고기 취급하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맨밥보다 기름에 볶은 볶음밥이 더 맛있다는건 당연히 알지만 평소에는 아무맛도 안나는 쌀밥을 주식으로 먹는것처럼요. 마블링 좋은 지방 잔뜩낀 소고기를 하루에 3번씩 매일같이 수십년간 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40대면 다 성인병으로 쓰러질겁니다.
또 특정 음식을 매일같이 먹으면 입맛도 달라집니다. 매일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질려서 못먹게 됩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볶음밥을 매일 하루 3끼씩 먹다보면, 건강문제와는 별개로 그냥 느글느글하고 질려서 흰밥이 땡길거에요. 커피도 가끔 먹을땐 달달한 라떼나 마키아또가 맛있지만, 하루 3잔씩 먹는 사람들은 쓴맛만 나는 아메리카노 찾게되는거랑 같은 원리죠. 고기도 삼시 세끼 먹다보면 자극적으로 맛있는것보다 그냥 담백한 걸 찾게 됩니다.
맘이 예쁜 사람 만나서 행복해 형~~
진동벨은 미국에서 유행 하던걸 한국이 도입한 겁니다 아웃백이 한국에 들어 오면서 사용되다가 이후 까페문화가 발달 하면서 진동벨이 전국에 퍼지게
된것이죠.
오호
미국에서 한식먹으려면 한인타운이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먹어야 하는 댓글 너무 공감돼요 무슨 음식을
시켰고 뭘 먹기로 했는지 근본 없는 맛에 :/
진짜 한식을 한국가서 경험 했거나 LA에서 경험해본 미국인들이 아니라면 이렇게 미국 푸드코트 버젼으로 변질화시킨 한국 음식이 일반 미국인들 한테는 오히려 받아 들이기 쉬울것 같습니다. 판다 익스프레스를 벤치마킹 했다고나 할까요. 팬다도 정통 중국음식 하고는 다르죠. 기름기도 더 많고. 미국에서 돈 많이벌어 성공 하려면 일반 대중들 상대로 장사를 해야겠죠. 진짜 한국 음식은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릴테니
중국현지식도 기름덩어린데 팬더 익스프레스는 더 기름지다고요? ㄷㄷㄷ
미국에서 한식 전문점 아닌곳에 "한국" 음식들은 인기때문에 메뉴에 어거지로 넣은게 대다수임. 중반에 먹었던 닭고기도 싸구려 아메리칸 중식 스타일에다 한국 필나는 소스 (대부분 갈비소스 나 고추장 + 마요나 치즈를 섞은 소스).
8:15 middle grain , 13:51 질감이 중요해서
미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뉴욕 LA같은 대! 도시에서는 정통한식으로 승부를 해도 되고. 그게 더 나을수 있지만. 그외의 지역에서는 현지화 하지 않으면. 현재로써는 비지니스 적인 면에서 훨씬 불리합니다.
미국은 사람들이 지역마다. 너무 편차가 심해서... 디테일한 로컬라이제이션이 안되면. 성공확률이 떨어지지요
4:01 저 모양의 진동벨도 한국거일 가능성이 큽니다 ㅋㅋ
그 삐삐만들던 회사가 진동벨을
만들어서 미국의 커피전문점이나
프렌차이즈에 도입을 시켰는데
우리나라에 아웃백이 들어오면서
진동벨을 역수출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진동벨진짜 우리나라꺼라니 대단한거같아요
삐삐만들던 회사 현 근황소개하는
유트브에서 보고 저도 국뽕을 느껴봅니다!😊
진동벨이 동그란거만 있는게 아니라
엄청나게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었더군요
우리나라 업체가 처음 개발한거에요?
미국은 퍽퍽살을 좋아하는사람들도 많아요 :)
저도 궁금해요..퍽퍽살 먹으면 씹느라 턱아픈데..거기서 오는 맛의 단맛이 있나? 댓글봐야겠어요..ㅋㅋ
한식당이 한국인 사장님이거나 쉐프인경우 한국식당인증해주는게있음 좋을듯
한국식,한국풍도 맛 흉내잘내면모르겠는데 그냥 아무음식에 코리안갖다붙이면 먹어보고 한국음식 뭣도아니네라고 생각하게될듯
음식 맛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 음식은 맛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나에게 한국 현지 음식을 추천해 줄 수 있나요?
감성이란 단어 대신 다른 단어도 가끔 써주세요~ 모든 영상에서 감성 너무 많이 듣는듯 ㅋㅋ
TV 프로그램에서 제육쌈밥 팔고 먹어본 유럽사람들 반응 좋은거 보면 먹힐듯 합니다
그쪽식당이 진짜 못하는군요 잘 굽는데는 진짜 잘 구워요
Tempa 옆의 clear water인가요? 맞군요. 다리있는 곳에 유명한 남자들 가는곳이 있었죠. ㅎㅎㅎ 저희 둘째누님이 아직 tempa에 있어 생각나네요
점심시간 촤고의 선택
우리나라도 지명이 한문이 많아 그렇지
대전은 큰밭이고 청주는 맑은 고을임요 ㅋㅋㅋㅋ
아시아 아프리카 푸드들이 현지화랑 믹스랑 막 짬뽕되서..이상한 느낌인데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사실 그런건 어딜 가도 그렇지만...ㅎㅎ
특유의 뭔가가 있어서.. 원본을 망칠수도.. 발전시킬수도 있는 거 같아요. 음식이나 문화가... 말이죠
돼지 덜익혀먹는건 제대로 돼지 안전하게 키운 농가나 브랜드에 힌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래도.. 미디움정도는 못참긴하지만요
텝스 컨텐츠 혹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두부 관연 음식은 잘 될수 있다고 생각함.왜냐하면 건강식, 채식자들이 있어서.
내가 사는 이곳도 잘되고 있고 온전한 한식도 자리 잡고 있음
음식 맛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 음식은 맛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나에게 한국 현지 음식을 추천해 줄 수 있나요?
그러게요, 저는 영국 중부지방에 살고있습니다만, 영국보다 한국음식 이라고 이름걸고
파는음식보다 미국이 더 심하게 보이네요, 저도 이렇게 되지도 않는 음식을 한국음식이라고
파는걸 보면 맛은둘째고 막 짜증나고 배신감 들고 그러네요, 외국인들은 한국음식이
그런가보다하고 먹을테니 그생각에 열불나곤 한답니다, 에효~!
그러고보니 KFC치킨도 미국현지는 많이 짜다더라구요.
미국 kfc가 한국꺼랑 비교도 안되게 더 맛있어요.
Kfc 괜찮던데요.
제 숙소 앞에 kfc는 공짜로 줘도 안먹을정도록 너무 맛이 없더라고요 미국 점바점 차이 너무 심합니다
호주 케엪시 대존맛
템파는 안가보고 마이애미 쪽에 있는 푸트코드 가봤어요. 여기나거기나 똑같음..
비빔밥이나 컵밥 같은거 팔면 대박일듯
플로리다쪽에 러시아계분들이 많이 이주해 있네요...
돼지고기 덜익혀 먹으면 사람에 따라 알러지 와요 식중독도 오구요 단백질 알러지는 매우 심하게 옵니다
요즘처럼 위생적인 시대에도 차이가 없는걸 보면 고기의 차이인가 봅니다
와~미국음식 그래도 잘드시는듯
전 너무너무 짜서 정말 못먹것던데ᆢ
미국은 와플도 너무짬 거기다 소금도 뿌려먹던 사람들도 있씀
한복을 입고, 사무라이 검을 들고, 중국말을 하는 느낌 ㅋㅋㅋ 비유 오졌다리
저기서 노량진 컵밥 팔면 무조건 성공한다...ㅋㅋㅋ
고기너무 맛있겠다 하필 또 점심시간에 이런 영상이
백종원 싸장님 미국 구석구석 진출해주셨음 좋겠다
2012년도에 미국 갔다왔는데 피자가 존나 짜고 달고 결국에는 1판 다 못먹고 남겼죠 ㅋㅋㅋㅋㅋ
언제가 영알남님이 미국애들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는 그날까지! 영알남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쭈~~~~~~~~~우우우욱~
돈마호크
진동벨은 한국브랜드가 미국에 먼저 런칭했어요
스티키 라이스는 찹쌀이라 찰진쌀이랑은 다릅니다
한국의 김밥천국이 미국에 진출해야할 이유 ㅋㅋㅋㅋㅋ
북춘동 이런곳은 처음부터 한국에 관심 있어서 가는 사람들이 많고 저런 곳은 퓨전음식으로 한식 적절히 섞어서 파는게 좋은듯
한국 음식이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나에게 한국 현지 음식을 추천해 줄 수 있나요?
@@AmyLi-ss9yh 부대찌개
@@햄햄-w2z 9월에 한국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한국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귀하를 알게 됨으로써 한국, 한국의 문화 및 요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가볼만한 추천 장소가 있으신가요?
하나 말씀드리자면 진동벨은 미국에서 먼저 도입했어유 😅
외국인도 마블링좋은고기 좋아합니다. 외국에서 미디엄레어, 미디엄만 선호하는 이유도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 때문입니다. 미국은 인디언문화때문에 웰던이 발달한걸로 보입니다.
걔네는 고기를 가끔 먹는게 아니라 하루 삼세번 먹기때문에 특별할때빼고는 가급적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맨밥보다 기름에 볶은 볶음밥이 더 맛있다는건 당연히 알지만 평소에는 평범한 쌀밥먹는것처럼요.
먹혔어요.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컵밥 CUPBOP. Las Vegas NV에도 들어 갔어요. 돼지고기 처럼 차가운 성질의 고기는 low and slow (위를 덮거나 가두고 낳은 온도에서 천천히 오랬동안 구워서 익힘)이 철학인데 (육즙이 마르지 않도록). 한국식 제육볶음은 너무 쌘 불 에서 구워 낸 거라... 그것도 양념을 숙성 시켜서 쌘 불에 양념이 타서... 이 점들을 만회 한다면 미국 사람들의 입 맛을 잡을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나라도 까르보나라를 크림섞어서 먹듯이..그런개념아닐까여....이탈리아 진짜 까르보나라는 노른자만 쓴다고하잖아요..
와...진짜 너무 좋네요!! 시애틀 거주하는데 여긴 음식이 진짜 맛없어요.심지어 맥도날드도 진짜 맛없어요.미국 대형 기업도 많고 이민자 수도 높은데 음식은 진짜...최악입니다.
시애틀 멕시코사람들이 만든 한식
진짜 최악이예요😢
아 시애틀 주민들 방갑습니다 ㅋㅋㅋ 한식은 밴쿠버가서 먹어야죠 시애틀에선 안됩니다.
@@짱귀엽귀 음식 맛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 음식은 맛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나에게 한국 현지 음식을 추천해 줄 수 있나요?
여기 어딘가요?
미국은 언제 갔어요?
ㅋㅋㅋㅋ너무 문화적으로 이해하려는 모습. 그냥 뷰 맛집아닌가요. 그런데 어딜가나 많으니..
이야 날씨가 안좋은데도 경치가 저정도네 ㄷㄷ
토론토 온타리오 만큼 한국음식점이 한국음식 못하는곳이 없음 ㅋㅋ
아지매 빼고
음식 설명이 안먹어도 무슨맛 인지 알거 같아요 ㅋㅋ
뭐야 이번엔 왜 또 미국이야
역시 한시 홍길동 폼 미쳤다
한식기능사분들 외국 진출 좀 용기내보세요!😊
미국의 식당 이런 영상에 들어가있는 레스토랑 가면 뭘 재대로 않주는게 평범합니다.
마냑에 미디움 레어 달라 그랬으면 웰던이나 가끔씩은 레어로 줍니다
이런 식당은 레어를 먹고 싶거든 미디움 레어로 주문을 해야 되거나 미디움 레어를 먹고 싶으면 웰던을 시켜야 됩니다
전 그래서 이런데 가면 거의 웰던을 시켜먹는데 가끔씩 미디움 레어로 나올때가 있습니다.
그런 식당에서 먹을 바에야 돈 몇푼 더 주고 그냥 스테이크 집에 가서 드시는게 안전하고 좋습니다
한솥 도시락이 더 맛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닭가슴살도 좋아한다 들었는데 그냥 퍽퍽한걸 좋아하는게 아닐까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