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인들이 말하는 한족이 실제로는 북방의 유목민족과 남쪽의 농민들이 융합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군요. 혈통적인 의미의 한족은 사라지고, 문화적인 의미의 한족만 개념적으로 남아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불꽃같은 시대를 풍미했던 흉노족이 서쪽으로 계속 달리고 달려서 유럽의 역사도 바꿔버렸지요. 달려야만 했던 유목민의 비애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네요.
주변 이민족들은 허구헌날 중국 한족 집단에 처들어가서 남자들은 학살하고, 여자들은 강간 했죠... 그 기간이 무려 수천년... 혈통이 유지되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죠... 하지만 한국인들은 8천년전 압록강변에 살았던 고대인과 현대 한국인들의 유전자가 거의 동일한 단일 혈통입니다... 다만, 아주 순수 혈통은 의미가 없고 (아프리카 소수 흑인 말고는 순수혈통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8천년전에 이미 북방계와 남방계의 혼혈이었죠.. 한민족이 단일 민족이라는 것은 8천년전에 북방+남방 혼혈되어 완성된 한국인이라는 혈통이 그후 지금까지 비교적 크게 섞이지 않고 (물론 중국등에서 건너온 유전자도 많음), 한민족에서 주류 dna를 형성한다는 것이죠... 물론 타국가, 타 만족대비 상대적이지, 완벽하게 순수혈통이라는 것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金锡-i2g 동이족들의 홍산문명이 중국한족 황하문명보다 오래되었고, 황하문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 동이족이 지금 비록 지금 만주, 북한, 남한 으로 찢어져서 힘을 못 쓰고 있지만, 같은 동이족 계인 만주족, 그리고 몽골, 흉노등 북방민족에게 수천년 강간당해서 혼혈 틔기 잡종 집단이 된 중국 한족 보다는 낫지..
11:29->사마월이 그나마 있어 지원군 보내 줬지 이미 사마월 조차 없는 마당에 지원군 보내 줄 필요 없는 상황..이미 서진의 영향력이 도시국가 수준으로 추락 한데다 군웅할거 시대처럼 변해 서진에 충성심 약화 됐고 그나마 군대를 보유 했던 영주들은 자기 영토 지키는 것 조차 벅찬 상황 임
전혀 없는 것은 아니구요, 일단 서양의 기록에 보면 그 훈족의 외모 묘사가 몽골로이드와 비슷한 것으로 묘사되구요, 훈족과 흉노가 사용했던 동복(가마솥)도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흉노의 역사를 개관해보면, 3-4차례에 걸쳐 서쪽으로 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유라시아 초원의 특성상 저는 개인적으로 훈족과 흉노족이 같은 종족일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새 해 제가 처음 듣는 노마드님의 강의라 뜻 깊은데 강의 내용이 한족과 유목민이 상호작용하며 엮어내는 거대한 서사시를 일목요연하게 잘 알려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이번에도 깨달음의 새로운 지평을 접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 중국인들이 말하는 한족이 실제로는 북방의 유목민족과 남쪽의 농민들이 융합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군요.
혈통적인 의미의 한족은 사라지고, 문화적인 의미의 한족만 개념적으로 남아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불꽃같은 시대를 풍미했던 흉노족이 서쪽으로 계속 달리고 달려서 유럽의 역사도 바꿔버렸지요.
달려야만 했던 유목민의 비애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네요.
주변 이민족들은 허구헌날 중국 한족 집단에 처들어가서 남자들은 학살하고, 여자들은 강간 했죠...
그 기간이 무려 수천년...
혈통이 유지되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죠...
하지만 한국인들은 8천년전 압록강변에 살았던 고대인과 현대 한국인들의 유전자가 거의 동일한 단일 혈통입니다...
다만, 아주 순수 혈통은 의미가 없고 (아프리카 소수 흑인 말고는 순수혈통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8천년전에 이미 북방계와 남방계의 혼혈이었죠..
한민족이 단일 민족이라는 것은 8천년전에 북방+남방 혼혈되어 완성된 한국인이라는 혈통이 그후 지금까지 비교적 크게 섞이지 않고 (물론 중국등에서 건너온 유전자도 많음), 한민족에서 주류 dna를 형성한다는 것이죠...
물론 타국가, 타 만족대비 상대적이지, 완벽하게 순수혈통이라는 것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8천년같은 소릴 하시는데 한반도와 일본에는 2000년 전에는 역사도 사람도 없었습니다 . 다시말해서 한반도와 일본은 원주민이 없습니다 .아세요 ?
@@金锡-i2g 뭔소리여... 한탄강 주변의 구석기인 유적은 외계인이 던저논 돌이여?..
@@金锡-i2g 동이족들의 홍산문명이 중국한족 황하문명보다 오래되었고, 황하문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 동이족이 지금 비록 지금 만주, 북한, 남한 으로 찢어져서 힘을 못 쓰고 있지만, 같은 동이족 계인 만주족, 그리고 몽골, 흉노등 북방민족에게 수천년 강간당해서 혼혈 틔기 잡종 집단이 된 중국 한족 보다는 낫지..
치우 때부터 어민들이나 유민들이 소규모적으로 산동반도 에서 건너간 희박한 수량의 이민들의 흔적입니다 . 삼한자체가 그들의 후손들로 이루어진 부락규모의 여러 이주민 집단입니다 . 토착민이라 착각 하시면 답이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된 한 해를 만들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해주세여^^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문학 최고의 유튜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베네치아도 잘 알게되었고요.
노마드님 오늘도 귀중한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마드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흥미진진, 감사드립니다!
천재 지변은 극복할수 없이 비애로 남는가봐요 지배 동화 융합 무엇이든 선택은 알아서 해야 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선생님 강의 열심이 잘 듵겠습니다 항상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20년에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유목민의 역동적 이라는 말 ㅡㅡ멋지다!!ㅡㅡ그래서 변화가 생긴다!!
이야...기가 막힘니다... 역대 최고의 세계사 설명이네요....이렇게 쉽게 잘 전체를 설명하시다니...지식의 깊이...배려가.. 엄청나시네요.
해킹에 신경쓰느라 댓글을 이제야 답니다. 제 영상들을 기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
노마드님도 건강, 행운빌고 덕분에 항상 많이 알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많은 금쪽같은 이야기
기대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담 감사합니다!! ㅠㅠ
결과적으로 현재 중국인은 자기네들이 말하는 순수혈통 한족이아닌 북방 노메드와 합쳐진 짬뽕민족이네요. 강의 재미있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 해주셨읍니다.
중국인들도 그렇게 인정하고 역사교육도 하고 있음
2020년도 健勝 하셔요
응원합니다 열심히~
선생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흉노와 몽골은 공통점이 있죠.
흉노는 로마 몰락의 전조였고
암흑시대의 시작을 알렸으며
몽골은 봉건과 중세 암흑시대의 끝을 알렸고 르네상스와 대항해시대의 시작을 알렸죠.
둘 다 역사에 끼친 것도 많죠.
흉노는 공포의 역사.
몽골은 전략전술의 역사.
감사합니다
대학가야 들을수있는 세계사 레벨...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의 역사인데 우리대한민국의 관점에서는 어떤의미와 영향이 있을까요?
노마드 선생님 건승하십시오.
Opening Music 너무좋아요!
제수씨가 음악가인가 궁금?
아니예요^^
유튜브 인문학 1타 이십니다.
11:29->사마월이 그나마 있어 지원군 보내 줬지 이미 사마월 조차 없는 마당에 지원군 보내 줄 필요 없는 상황..이미 서진의 영향력이 도시국가 수준으로 추락 한데다 군웅할거 시대처럼 변해 서진에 충성심 약화 됐고 그나마 군대를 보유 했던 영주들은 자기 영토 지키는 것 조차 벅찬 상황 임
Happy new year
흉노 후손 일부가 신라왕족이 되면서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키나 평양까지만 ... 아~~~고구려여...
유목민의 비애라는 표헌을 여러번 사용하셨는데 유목민의 운명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턴의 실락원, 단테 신곡, 천로역정도 방영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고대에는 기후가 지금보다 따뜻했다고하던데 점점 혹독해 지면서 남방과 융합되어지고 사라져가게된것같아요
신라인들이 흉노족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흉노족이 우리 민족 아니었나요?
유목민은 풀의 한계를 이유로
집단을 형성하는게 가능 하지
않다 작금의 한국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농경의
특징을 이길 수 없다 유목의
한계다
😫 흉노는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그 후손으로 되어 있다 합니다.
앞으로는 훈 족으로 부릅시다.
신라의 지배계층 일부가 흉노였지 한반도 전국민이 흉노족이라고 인지 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대다수라고 보는 그 근거를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융합되어 남북조 시대에서 통일남조를 이루 었는데 그 남조가 다 흉노족이 되었다는 말인가요?^^ 얼토당토 않죠.
몽골인들도 대분류로 흉노족에 포함시키나요?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흉노족은 튀르크계가 많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워낙 다민족 문화연합체이었기 때문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흉노가 최초의 유목국가이면 모든 유목민의 조상이라고 봄 사라진게 아니라
진실은 은 하 주도 원래는 남하한 유목족속 그후 중원 관리하다 다시 유목 흉노와 합친 역사 즉 정반합의 주도는 빛인 힘인 고난의 족속인 유목족속의 역사. 영원한 미래는 가난한 자식들의 역사다.
유목민의 비애에서 답찾기
훙노는 신라의 조상
金씨의 뿌리가 흉노족 ...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그이유는 스스로 찿아보세요
그렇게 따지면 다 아무의미 없음 원래 한족이니 배달의민족이니 자체가 환상임.
@@리니어-r7r
맞습니다
모두가 환상입니다
누구는 그것을 메트릭스라 부르고
누구는 그것을 거짓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유목민의 비극이란 개념이 좀 웃겨요. 그럼 그 유목민에 거의 오천년을 정복당해 살던 한족은 남방 농경민족의 희극입니까?
내가 알기로는 흉노가 훈족 이라는 증거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전혀 없는 것은 아니구요, 일단 서양의 기록에 보면 그 훈족의 외모 묘사가 몽골로이드와 비슷한 것으로 묘사되구요, 훈족과 흉노가 사용했던 동복(가마솥)도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흉노의 역사를 개관해보면, 3-4차례에 걸쳐 서쪽으로 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유라시아 초원의 특성상 저는 개인적으로 훈족과 흉노족이 같은 종족일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흉노왕족이 김씨의 시조지..
투후 김일제
고구원왕이 뒤를이어 신국을 세웠다
이정도쯤 ㅋ
몽골계 유목민을 왜 동정하고 응원해야죠? 약탈과 강간, 학살, 방화가 주특기인 종자들인데. . 고구려 때 선비족이 쳐들어와 입힌 피해, 고려 때 거란 몽골이 입힌 피해는 왜인들이 고려 조선 대한제국에 입힌 피해와 다르지 않습니다.
대구, 경북 수구들이 흉노네. 고구려, 백제가 대외 활동 할 때 내부에서 도적질 했는가. 지금하고 다를게 없다
중국사는 융합의 연속!
한국사는 이주의 연속!
한국인은 산동반도(삼한 백제 신라)와 요동(고구려)으로 건너간 이주민 후손이고 일본인은 산동반도와 한반도에서 건너간 이주민 루손들 입니다 .
@@金锡-i2g 당연히 이주한 사람이 있죠. 하지만 중국은 그 정도가 심하죠.
통신- 고려- 조선 라인은 딱히 이주 세력이 강한적이 없죠.
중국은 왕조가 바뀔때마다 다른 민족 수준.
제 말은 한국이니 중국이나 100% 이주민 후예들이란 것입니다 .
@@金锡-i2g 아뇨 원주민 있죠. 원주민에 이주민이 더해진거죠.
이주민의 영향이 제일 적은데가 홋카이도 뉴기니 티벳이 제일적고 우리니라도 이주민이 많지만 중국보단 덜합니다.
천하통일후
백치왕자
광기의 향연
죽고 죽이고 치열한 전쟁
세종대황은 우리민족이 훈족의 후손임을 후세이 전하고자 훈민정음이라고
제목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훈민정음의 훈(訓)은 가르칠 훈자임. 훈련, 훈육. 세종은 우리의 뿌리에 대해서 몰랐음.
이들이 김씨들 조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