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졸업하고 느낀점이 나랑 같네.. 미대생들은 답이 하나밖에없음 돈좀 만지고 싶으면, 개인작가로 성공하던지... 아니면 그림을 졸라게 잘그려서 one of kind 가 되서 유튜브를 하던 만화를 그리던 성공해야함 일단 미대를 나오고 '회사'를 들어간다는 생각이면 돈 많이버는건 포기해야됨... 내가 영상회사도 다녀봤고 의류 회사에서 디자인도 해봤음, 미래가 보이지 않음 야근은 거의 매일인데, 돈이 많이벌리는것도 아니고, 일단 제일큰건 몸이 망가짐, 생활패턴도 쓰레기 되고, 성격도 안좋아짐, 운동안하면 허리 높은확률로 디스크걸림 꼴에 사무직이니 월급 200 고정인데, 어떻게보면 디자인도 전문직인데, 일반 사무직이랑 급여가 같다는것도 아이러니함, 근데 그만큼 공급이 좆되게 많다는것도 사실임 그러니까 디자인과 가는 애들이 없길바람, 공급은 많은데, 뽑아주는곳의 환경이 저질이고, 일단 본인이 생각한만큼 뭔가 프로페셔널한 환경이 없음, 잡다한거 다 한다고 보면됨 오제형이 말한것처럼 그냥 광고,마케팅의 산하 직종이라, 자기 포지션도 저 밑바닥 아래 쪽임, 그만큼 직원 수명도 짦음 나는 그림좀 그려서 만화로 갈아탔음, 그림좀 그린다싶으면 차라리 만화 도전하거나, 일러스트 작가하셈, 차라리 게임쪽에 가던지... 미대생에게 미래를 걸수있는건 앞서 말했듯이 자기 실력이 존나게 좋아서 남들이 따라올수없는 수준이라던지, 그것밖에 없는것같음 아니면 아프리카 bj 하던지 연예인쪽으로 도전하던지... 내 디자인과 여자후배들 죄다 디자인안함 ㅋㅋ 장사로 커피팔던지, 아니면 개인방송, 타투, 의류쪽일하거나 이런거하더라, 남자 후배들은, 청소업체, 노가다 하는 후배 몇명있고, 영상쪽에 ㅈㄴ 많음, 이게 끝 아웃풋? ... 글쎄, 거의 없음 아니 아에 없음, 유튜버로 구독자수 10만명 되는 여학생 딱 한명 봤음 결론 = 디자인과 나와도 디자인 하는애 없음
냉소적인 말투가 공감됩니다. 현실을 정확히 반영해주는 말이네요. 극소수의 특수한 예 즉, 대기업 디자이너 활동과 이후의 사내에서의 책임자 지위로까지의 승진, 명망있고 실력있는 디자이너,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 등등의 사례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어중간한 디자인 실력으로 먹고산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 남학생들 멋모르고 디자인 전공했다가는 인생을 망칠 수 있어요. 서른 중후반까지 사회생활 초반만 전공을 살려 일하다가 경력을 지속하지 못하고 다른 진로를 모색하느라 방황하다가 타업종에서 일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이렇게 기회비용을 치르고 방황하면서 직업의 기반을 닦지 못하면 자칫 결혼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서른 초중반까지는 배우자를 맞아 가정을 갖는다는 목표를 꼭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디자이너가 한가정을 책임질 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사무실을 차려 독립할 능력이 되는지 생각해봐야겠지요. 서른 중후반에 디자인계를 떠날 바에야 대학 진학할 때 디자인과를 지원하지 말거나 현재 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라면 학교 다니실 동안 공무원 시험 또는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졸업했다면 디자인회사에 취업해서 잠깐 디자인의 맛을 보고 이게 내가 갈 길이 아니다싶으면 빨리 다른 기술을 배우세요. 사무실을 차려 독립하거나 프리랜서가 되어도 기존 거래처로부터 월간지 편집 같은 정기적인 일감이 아니라면 일감이 꾸준히 오는 것도 아니고 인맥에 의지하지 않고선 새로운 거래선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프리랜서로 돈 많이 벌고 성공한 예도 물론 있습니다. 디자인 전공자들은 취업은 어렵지 않지만 대부분 직원 4.5명의 개인사무실 같은 곳에서 일하더군요. 따라서 모든 급여, 복지 등등의 처우가 사장 개인의 능력, 감정과 기분에 따라 좌우되기에 마음의 안정을 얻기가 힘듭니다. 사장 개인의 영업능력에 따라 간헐적으로 찔끔찔끔 일감이 들어오고 회사 자금사정이 들쭉날쭉한 것도 불안요소예요. 그리고 직업수명이 짧아 길어야 15년 일하고나면 직업을 바꾸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예도 많더군요. 여성디자이너들은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프리랜서로 재택근무하는 분도 봤어요. 의외로 패션디자인 전공한 분들 중에서 시각, 편집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대학에서 금속공예, 조소, 동양화 전공한 남성분들이 졸업후 대부분 다른 직업을 갖는 예를 주변에서 종종 봤어요. 자동차정비, 자영업, 일반 사무직, 인테리어, 건축 등등 다양하더군요. 아무튼 정 디자인 하고 싶고 성공할 자신이 있다거나 남다른 소질, 재능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영상내용대로 그냥 대학 갈 방편으로 또는 나는 그림 잘 그리니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디자인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남학생이라면 웬만하면 디자인 전공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인생을 좀 길게 내다보고 평생 먹고 살수 있는 직업, 한우물만 파는 전문가, 기술직이나 공대진학, 엔지니어 직종을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영상의 핵심은 너같은 디자이너죠..고만고만한 실력의 디자이너들이 너무 많아요..다만 실력만 좋다면 환경과 연봉이 좋은곳 많아지고 있어 선택해서 갈 수 있습니다..모든 영역이 비슷하겠지만요 ㅎㅎ 다만 학교에서 열심히하고 성적좋다고 실력있는 디자이너가 아니라는것 그리고 디자인 연구직 풀이 많아지고 있어 고학력 디자인 직종들은 돈 많이 받을 수 있다는것 시각영상ux산업건축 등 에 따라 연봉 환경 천차만별이라는것 알고 전략적으로 모두 취직 잘하셨으면 해요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자인과 재학중인데 하고 싶은 게 많고 디자인과 중에서도 생각한 게 있어서 그 중 한 학과를 다니는데.. 주변에 보면 생각을 갖고 목표를 갖고 다니고 있는 애들도 있지만 다른 거 할려고 휴학하거나 초반 잠깐 있다가 어느 순간 자퇴한 애들도 있더라고요. 생각한 게 있거나 목표가 있고 박봉으로도 할거다! 하면 뭐.. 상관은 없으나 그게 아니면 그냥 안가는 게 좋고 다니고 있으면 하루빨리 다른 거 생각해서 나오는 게 좋죠. 아니면 휴학해서 다른 거 준비하든가..
3:00 난 이게 진짜 크다고 생각한다.. 애들 뭐 전공하고싶은지 ㅈ도 생각안하고 그냥 그림그리고 싶다고하면 시각디자인과가서 일러스트레이터 하라고함.ㅋㅋㅋ 꾸역꾸역 들어가면 ㅅㅂ 타이포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만 시키니까 지루해서 그만두지ㅋ 기왕 미술하면 돈 못벌거 하고싶은거 해야지 디자인 입시가 다수라는 이유로 디자인을 시키는 일 없어야됨
ㄹㅇ 쌉공감 저 전직 산업디자인과 학생인데요. 군대 갔다오고 2학년으로 복학했을때 도저히 뭘 가르치는지도 모르겠고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싶어서 비슷한 학과인 건축학과로 편입한담에 현재 졸업하고 자격증 준비중임 ㅋㅋㅋ 건축학과는 그나마 디자인과보다는 나은게 수업때 교수님과의 피드백은 확실하고(물론 그 피드백의 퀄리티가 대학의 급에따라 다르겠지만 ㅜㅜㅜ) 건축기사, 건축사 같은 먹고 살 길이 있는 자격증도 딸 수 있으면서 나름 공대인지라 졸업 이후에 취업은 잘 되는 편...(당연히 취업 이후는 근무환경에 따라 케바케겠지만... ㅎ)
원래 한국기업 자체가 노답인데다가 한국 자체가 디자인이고 나발이고 신경쓰고 제대로 할 환경이 안되요 ㅋㅋ 그래서 정말로 똑똑한 애들은 외국어 배워서 외국 디자인에이전시나 해외 대기업으로 갑니다.. 기회는 이나라에만 있는게 아니예요 ㅋㅋ 오히려 재능들이 한국같은 나라에서 재능 썩히는게 너무 아깝죠 근데 더 안타까운건 저런 현상이 디자인분야 뿐만이 아니란 겁니다 ㅋㅋ
디자인과 졸업하고 느낀점이 나랑 같네..
미대생들은 답이 하나밖에없음 돈좀 만지고 싶으면, 개인작가로 성공하던지... 아니면 그림을 졸라게 잘그려서 one of kind 가 되서 유튜브를 하던 만화를 그리던 성공해야함
일단 미대를 나오고 '회사'를 들어간다는 생각이면 돈 많이버는건 포기해야됨... 내가 영상회사도 다녀봤고 의류 회사에서 디자인도 해봤음, 미래가 보이지 않음
야근은 거의 매일인데, 돈이 많이벌리는것도 아니고, 일단 제일큰건 몸이 망가짐, 생활패턴도 쓰레기 되고, 성격도 안좋아짐, 운동안하면 허리 높은확률로 디스크걸림
꼴에 사무직이니 월급 200 고정인데, 어떻게보면 디자인도 전문직인데, 일반 사무직이랑 급여가 같다는것도 아이러니함, 근데 그만큼 공급이 좆되게 많다는것도 사실임
그러니까 디자인과 가는 애들이 없길바람, 공급은 많은데, 뽑아주는곳의 환경이 저질이고, 일단 본인이 생각한만큼 뭔가 프로페셔널한 환경이 없음, 잡다한거 다 한다고 보면됨
오제형이 말한것처럼 그냥 광고,마케팅의 산하 직종이라, 자기 포지션도 저 밑바닥 아래 쪽임, 그만큼 직원 수명도 짦음
나는 그림좀 그려서 만화로 갈아탔음, 그림좀 그린다싶으면 차라리 만화 도전하거나, 일러스트 작가하셈, 차라리 게임쪽에 가던지...
미대생에게 미래를 걸수있는건 앞서 말했듯이 자기 실력이 존나게 좋아서 남들이 따라올수없는 수준이라던지, 그것밖에 없는것같음
아니면 아프리카 bj 하던지 연예인쪽으로 도전하던지... 내 디자인과 여자후배들 죄다 디자인안함 ㅋㅋ
장사로 커피팔던지, 아니면 개인방송, 타투, 의류쪽일하거나 이런거하더라,
남자 후배들은, 청소업체, 노가다 하는 후배 몇명있고, 영상쪽에 ㅈㄴ 많음, 이게 끝
아웃풋? ... 글쎄, 거의 없음 아니 아에 없음, 유튜버로 구독자수 10만명 되는 여학생 딱 한명 봤음
결론 = 디자인과 나와도 디자인 하는애 없음
일단 예술해서 뭔가 하려면 어떤 방법으로든 간에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음
3D는 괜찮을까요?
디자인과 추천...지금 잘나간다는 순수미술가들은 디자인출신이 압도적...
자기 작품을 상품화하는데에 감각이 있는거 같음..그래서 순수미술했지만 디자인과도 공부해보고 싶어요..
냉소적인 말투가 공감됩니다. 현실을 정확히 반영해주는 말이네요. 극소수의 특수한 예 즉, 대기업 디자이너 활동과 이후의 사내에서의 책임자 지위로까지의 승진, 명망있고 실력있는 디자이너,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 등등의 사례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어중간한 디자인 실력으로 먹고산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 남학생들 멋모르고 디자인 전공했다가는 인생을 망칠 수 있어요.
서른 중후반까지 사회생활 초반만 전공을 살려 일하다가 경력을 지속하지 못하고 다른 진로를 모색하느라 방황하다가 타업종에서 일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이렇게 기회비용을 치르고 방황하면서 직업의 기반을 닦지 못하면 자칫 결혼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서른 초중반까지는 배우자를 맞아 가정을 갖는다는 목표를 꼭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디자이너가 한가정을 책임질 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사무실을 차려 독립할 능력이 되는지 생각해봐야겠지요.
서른 중후반에 디자인계를 떠날 바에야 대학 진학할 때 디자인과를 지원하지 말거나 현재 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라면 학교 다니실 동안 공무원 시험 또는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졸업했다면 디자인회사에 취업해서 잠깐 디자인의 맛을 보고 이게 내가 갈 길이 아니다싶으면 빨리 다른 기술을 배우세요.
사무실을 차려 독립하거나 프리랜서가 되어도 기존 거래처로부터 월간지 편집 같은 정기적인 일감이 아니라면 일감이 꾸준히 오는 것도 아니고 인맥에 의지하지 않고선 새로운 거래선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프리랜서로 돈 많이 벌고 성공한 예도 물론 있습니다.
디자인 전공자들은 취업은 어렵지 않지만 대부분 직원 4.5명의 개인사무실 같은 곳에서 일하더군요. 따라서 모든 급여, 복지 등등의 처우가 사장 개인의 능력, 감정과 기분에 따라 좌우되기에 마음의 안정을 얻기가 힘듭니다. 사장 개인의 영업능력에 따라 간헐적으로 찔끔찔끔 일감이 들어오고 회사 자금사정이 들쭉날쭉한 것도 불안요소예요. 그리고 직업수명이 짧아 길어야 15년 일하고나면 직업을 바꾸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예도 많더군요. 여성디자이너들은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프리랜서로 재택근무하는 분도 봤어요. 의외로 패션디자인 전공한 분들 중에서 시각, 편집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대학에서 금속공예, 조소, 동양화 전공한 남성분들이 졸업후 대부분 다른 직업을 갖는 예를 주변에서 종종 봤어요. 자동차정비, 자영업, 일반 사무직, 인테리어, 건축 등등 다양하더군요. 아무튼 정 디자인 하고 싶고 성공할 자신이 있다거나 남다른 소질, 재능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영상내용대로 그냥 대학 갈 방편으로 또는 나는 그림 잘 그리니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디자인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남학생이라면 웬만하면 디자인 전공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인생을 좀 길게 내다보고 평생 먹고 살수 있는 직업, 한우물만 파는 전문가, 기술직이나 공대진학, 엔지니어 직종을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영상의 핵심은 너같은 디자이너죠..고만고만한 실력의 디자이너들이 너무 많아요..다만 실력만 좋다면 환경과 연봉이 좋은곳 많아지고 있어 선택해서 갈 수 있습니다..모든 영역이 비슷하겠지만요 ㅎㅎ 다만 학교에서 열심히하고 성적좋다고 실력있는 디자이너가 아니라는것 그리고 디자인 연구직 풀이 많아지고 있어 고학력 디자인 직종들은 돈 많이 받을 수 있다는것 시각영상ux산업건축 등 에 따라 연봉 환경 천차만별이라는것 알고 전략적으로 모두 취직 잘하셨으면 해요
오늘도 돌직구로 진실을 말해주시는 이시대의 참 목소리
아닌데? 돈 줘
@@Ozzzzzzze 라이브를 안하셔서 슈퍼챗을 쏠수가 없네요 ㅠ
라이브는 나중에 천명 넘으면 한번 하겟읍니다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자인과 재학중인데 하고 싶은 게 많고 디자인과 중에서도 생각한 게 있어서 그 중 한 학과를 다니는데.. 주변에 보면 생각을 갖고 목표를 갖고 다니고 있는 애들도 있지만 다른 거 할려고 휴학하거나 초반 잠깐 있다가 어느 순간 자퇴한 애들도 있더라고요. 생각한 게 있거나 목표가 있고 박봉으로도 할거다! 하면 뭐.. 상관은 없으나 그게 아니면 그냥 안가는 게 좋고 다니고 있으면 하루빨리 다른 거 생각해서 나오는 게 좋죠. 아니면 휴학해서 다른 거 준비하든가..
ㅋㅋㅋㅋㅋㅋ이영상이야 말로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틀어줘야 합니다 ㅠ
3:00 난 이게 진짜 크다고 생각한다.. 애들 뭐 전공하고싶은지 ㅈ도 생각안하고 그냥 그림그리고 싶다고하면 시각디자인과가서 일러스트레이터 하라고함.ㅋㅋㅋ 꾸역꾸역 들어가면 ㅅㅂ 타이포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만 시키니까 지루해서 그만두지ㅋ 기왕 미술하면 돈 못벌거 하고싶은거 해야지 디자인 입시가 다수라는 이유로 디자인을 시키는 일 없어야됨
ㄹㅇ 쌉공감 저 전직 산업디자인과 학생인데요. 군대 갔다오고 2학년으로 복학했을때 도저히 뭘 가르치는지도 모르겠고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싶어서 비슷한 학과인 건축학과로 편입한담에 현재 졸업하고 자격증 준비중임 ㅋㅋㅋ 건축학과는 그나마 디자인과보다는 나은게 수업때 교수님과의 피드백은 확실하고(물론 그 피드백의 퀄리티가 대학의 급에따라 다르겠지만 ㅜㅜㅜ) 건축기사, 건축사 같은 먹고 살 길이 있는 자격증도 딸 수 있으면서 나름 공대인지라 졸업 이후에 취업은 잘 되는 편...(당연히 취업 이후는 근무환경에 따라 케바케겠지만... ㅎ)
타이포그라피와 캘리그라피를 구분 못하는 건 좀...
아 맞아 타이포그래피구나 죄송죄송
원래 한국기업 자체가 노답인데다가 한국 자체가 디자인이고 나발이고 신경쓰고 제대로 할 환경이 안되요 ㅋㅋ
그래서 정말로 똑똑한 애들은 외국어 배워서 외국 디자인에이전시나 해외 대기업으로 갑니다.. 기회는 이나라에만 있는게 아니예요 ㅋㅋ 오히려 재능들이 한국같은 나라에서 재능 썩히는게 너무 아깝죠 근데 더 안타까운건 저런 현상이 디자인분야 뿐만이 아니란 겁니다 ㅋㅋ
아주 아주 극소수의 확률로 법공부를 해서 디자인권을 다루는 변리사가 될수도 있긴 한데(직접 봄) 일단 머리가....
보통 디자인과 가는 사람들이 그런거까지 공부하고 싶어하지는 않죠
디자인권 저도 공부해봤는데 그쪽 루트도 괜찮을거 같더라고요 ㅎ
ㄹㅇ 돈버려면 공대가지 왜 미대가냐.
이 얘기 진짜 많이 하는데 사람들 다 거기서 거기네
디자인 돈 존나 안돼서요
가고싶으면 가는거지ㅋㅋㅋ
디자인과졸업했는데 저희과는 드로잉수업같은거많아서 그림비중은 높았긴한데
애초에 순수회화를 더하고싶었던 학생으로서
진짜 디자인과라고하면 간지그자체라고 뽕갖을수있는거말곤 저도 비추 ㅜㅜ
단어 선택이 거칠어서 그렇지 다 입바른말임 새겨들으시길
입바른말의 정의를 모르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8년 전부터 블로그 한 번씩 눈팅 했었는데 이제 유튜브도 하시는군요
유튜브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 !!
땡큐요
고딩 때 애들이 디자인학과 가겠다고 3년 이상 학원을 다닌 결과, 허리 디스크 다 왔다며ᆢ
병원 치료 시간도 안 줬다더만 쩝
왜 절망적이게 미대입시생인데 이게 피드에 뜨는거지
슬프네요
디자인과 나와서 27살인데 월 1천500정도 가지고 갑니다 ㅋ 실무 2~3년 해보면 뭘 해야 할지 느껴질 텐데 그냥 디자인회사만 다니면서 쥐꼬리 월급 받다보면 답이 없음.
망상
어떤일하시나요?
월 1500원 번답니다 무시해주세요
조때뿌네 ㅇㅅㅇ 그 유명한 월급쟁이 상위 1%네 ㅋㅋ
내가 영상보려고 들어왔는데 오히려 소심해져 영상 닫겠습니다..
디자인과 2년째 되던 내가 지금은 4년째 입원중인게 말이되냐
급식들아 저게 현실이다ㅋㅋ
일한만큼 돈벌고 싶으면 인서울 공대 가서 대기업 취직하고,
편하게 일해서 돈 많이 벌고 싶으면 의치한약대 가라.
입시할땐 미대만 가면 존나 성공해서 편하게 먹고 살줄알았지
최소한 일한만큼 대가는 받을줄 알았는데
그게 많이 힘들다
그래도 다 자기하기나름입니다
3d디자이너쪽으로 생각중인데 전망 어떤가요
하고싶으면 하시면 돼요. 돈만 보고 가려면 가지마세요
오제형 사랑해
다른 분을 사랑하렴
ㅅㅂㅋㅋㅋㅋㅋ 돈벌려면 공대를 가야지ㄹㅇㅋㅋ
어줍잖게 돈 벌 생각 마라
개ㅇㅈ
카광..??
아니다
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Ozzzzzzze
ㅋㅋㅋㅋ닮았노😂
디자인 좋은회사는 모르겠는데 중소기업 디자인툴다루는 사무직직원인가
ㅋㅋㅋㅋㅋㅋ형 인스타해여? 팔로우하고싶어~
@Ozzzzzzze
@@Ozzzzzzze 형 진짜 잘보고있어요!! 활동열심히 하세요!
산업 디자인과는요?
디자이너 하고싶어서 디자인과 가는건 별 문제없음
카광 이에요?
아니오
아..회화나할껄..
회화가 더 암울하지않나
@@kwon_dong_choi_kang_vip 그래도 그림그리는건 좋아해서 ㅎㅎ 취업은 어렵겠지만
현수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쇄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쪽 작가는 뭐죠?
그쪽도 작가군요
ㄹㅇㅋㅋ
충격…
공포
형말듣고 안갔어요 ㅎㅎ
진짜 미술학원다니는 예비 병아리들은 필수 구독 유투버다..
지금 잘 다니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