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 종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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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8

  • @KAMProject
    @KAMProject 4 дні тому

    아직 드라마를 보지 못한 사람으로써 영상 및 사진으로 복식 관련해서 보고 덧글 남겨봅니다.
    고구려 복식같은 경우 잘한 부분도있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 부분도 있어서 너무 아쉬운 작품인것같습니다.
    우선 5대부족의 상투위에썼던 절풍은 잘 표현한 것 같은데
    을파소의 상투관 이라던가 황후와 고국천왕의 황금색 복식은 많은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그 외에 갑옷은 고구려 고분벽화에 느낌을 신경 쓴 것 같긴 한데 한국사극의 그 특유의 무늬장식이 너무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갑옷의 형태는 4~5세기 갑옷이지만 드라마가 배경으로 하는 시대는 2세기 말... 당시 갑옷의 형태및 메커니즘이 달랐을 거라는 학계의 의견이 다수입니다. (1세기 부여갑옷 유물을 보면 확인가능합니다.)
    그외에 무기도 다소 아쉬웠는데 특히 칼같은경우 드라마 영상을 보니 칼방패가 있더라구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칼방패가 등장한건 5세기 이후인걸로 아는데 당시 2세기 환두대도에 칼방패를 표현한 부분이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총평 - 뭔가 신경은 썼지만 결국 한국특유의 사극감성과 고증 문제는 크게 해결을 못한 작품.

  • @힐링박-t2l
    @힐링박-t2l 7 днів тому

    퓨전 사극이니 이해하고 봐야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않고 보면 좋은 드라마 인듯 합니다

  • @gdhuybvggfh
    @gdhuybvggfh 6 днів тому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면 전종서와 이수혁의 갈등이 긴장감을 만들어야 하는데 자기옷을 입은듯한 이수혁의 신들린 연기에 주인공이 맛가버리까 단점만 계속보임. 액션용으로 캐스팅을 했다면 차라리 레지던트이블처럼 작정하고 가야하는데 각본도 연출력도 너무 엉망. 1시간 반짜리 킬링타임용으로 만들었어야 할수준.

  • @니양니양-m9f
    @니양니양-m9f 9 днів тому +2

    필요도 없는 자극적인 노출 및 야스씬 남발로 중도하차했습니다.... 야해서 싫다는 게 아니라 내용의 흐름과 맞지 않게 불필요하게 남발해서 극의 흐름을 계속 깹니다.... 전종서 배우의 사극딕션도 어정쩡.... 포스터의 강렬한 느낌이 좋아서 기대해온 드라마였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선덕여왕의 미실같은 인물을 주인공으로 사극 하나 새로 나왔으면.........

  • @young-jongyi1262
    @young-jongyi1262 8 днів тому +2

    그다지 설득력 없는 주장 같습니다. 좀 더 근거를 구체적으로 대고 무리한 내용 대신에 균형 잡힌 내용을 제시하시길 바랍니다. 별로 야한 것 같지 않은데 극의 흐름이 깨진다는 것도 설득력 없네요

    • @dissolution11
      @dissolution11 5 днів тому

      왜 야스씬이 나오는건지 이해안되는장면많았고 3왕자는 대체 오늘중 왕후는 패배할거라는 얘기를 몇번을 하는건지
      진짜 영화로만들 사이즈의 스토리를 길게늘여놓은데다가 플래쉬백이 너무많아서 더 진도가안나감

  • @goldyun-u3j
    @goldyun-u3j 4 дні тому

    감독이 중2병 걸렸구나.... 이런 느낌였음... 무엇보다 중요한건...재미가 그닥 없음..추격씬도 속도감이 전혀 없어서 긴장감 제로...호랑이 부족은 야만적으로 보이려고 오바하는데 무섭기는 커녕 오히려 웃김

  • @joongding
    @joongding 10 днів тому +2

    고구려시대 옷 잘 알지는 못하지만 논란 때문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냥 우씨왕후에 나오는 복장과 90% 일치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있는 고구려 말기 의상이 아니라서 약간 더 논란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