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 씨는 과거의 기억을 잃었지만, 가족들은 그녀를 위해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인간극장] KBS 2407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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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п 2024
- 5일간의 휴가가 끝나고, 교육원의 일상이 다시 시작된다.
현주 씨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만들고, 학운 씨도 주방 일에 힘을 보탠다.
며칠 후, 학운 씨 가족은 계곡으로 향하고
푸른 자연 속에서 이 순간을 즐기며 옥경 씨를 향한 진심을 고백한다.
#인간극장 #알츠하이머 #치매 #가족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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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 동안 미안하고 고마워요"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인간극장 '괜찮아요 옥경씨' 는 7/9(화) - 7/13(토) 오전 10시 KBS교양 유튜브 채널에 올라옵니다
📺괜찮아요 옥경씨 7/8(월) 1부 방송 | ua-cam.com/video/3rDcC0yifkA/v-deo.htmlsi=W_1fILCVo7g12BLx
📺괜찮아요 옥경씨 7/9(화) 2부 방송 | ua-cam.com/video/i4MAYelAtzo/v-deo.htmlsi=yq0oNVzk1PvA8CDY
📺괜찮아요 옥경씨 7/10(수) 3부 방송 | ua-cam.com/video/S3nsFip6Dtc/v-deo.htmlsi=prZ11kcf05Ce1O3Z
📺괜찮아요 옥경씨 7/11(목) 4부 방송 ua-cam.com/video/N7TWEPxSVwo/v-deo.htmlsi=Bv2exwS_LxYntOBf
📺괜찮아요 옥경씨 7/12(금) 5부 방송 ua-cam.com/video/bZ_jtoe6_Z8/v-deo.htmlsi=8ZnnVWS-nQykShi5
#인간극장 은 출연을 결심하고 일상을 공유해주신 출연자 덕분에 매일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
치매 환자중에 이렇게 이쁜치매는 처음봐요
따님도 음식에 관심있고 특허 까지있으니. .다만 본인의 선택이었기를. .옥경씨와 현주씨 응원합니다
월래 치매걸리면 그분이 평소 가지고있던 성격이 더 강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저의 시어머님도 천사였어요
반대로 성격이 안좋은분들은 치매걸리면 더 난폭해지고 욕도 많이합니다
집안에 이쁜따님이 보배 입니다.❤
똑똑한 사모님...
어디에...
눈물이 납니다.
기적이 일어났으면 바래봅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저보다 한살 연상이시네요
힘내세요~
고운치매인거 같네요
지금생각하니
저희 친정 모께서도 80세에 치매걸리신거 같아요
고운치매였던거 같습니다
자식들이랑 떨어져살아서 몰랐던거죠
가끔씩가면 좀 이상해서 오빠에게 상의했더니 처음엔 아니라고 화를 내더라구요
점점 더 이상하게 행동하셔서 또 상의를 하니 그때는 이미 중증 이시더라구요
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맏며느리로 살다보니 제 상황이 너무 한스러웠는데
따님이랑 남편분이 잘 보살펴주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보기 좋으네요
8년을 치매로 고생하고 자식들 마음아프게 하고 돌아가신 울엄마 생각하니 저렇게 잘해드리지 못한 마음에 눈물이납니다
부디 치매가 더 진행하지 않고 지금처럼만 이쁜치매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모든게 너무나 예쁜 따님 현주씨 옥경
성품이 온화하시고 웃고 계신 모습이 아름답네요 어제 저녁에는 사모님 요리책도 꺼내서 보았답니다 보면서도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넘 안타깝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삶속에서 승리하세요 화이팅하세요 축복합니다
이렇게 진실하고 아름답게 사는 가족들이 하늘 아래 다시는 없을것 같은 가족들입니다 옥경씨, 남편 학운씨,따님, 사위 어여쁜 손녀, 저는 이가족을 보면서 슬퍼해 하기보다는 너무나 가슴깊이 따듯한 마음에 숙연해지며 부끄럽고, 겉모습과 체면치레와 가식적인 우리들의 삶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고칠수는 없겠지만 이 가족을 닮아보려 애 쓰고 싶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분들!!! 행복하소서~ 행운을 빕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옥경어머님 그동안 저를포함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셨고 투병중이신 지금도 여전히 몸과 마음이 정갈하시고 고우시네요.
그동안 가족을위해 희생하시느라 등골휘도록 고생하셨으니 이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보는 내내 눈물나네요 건강요리책까지 내신분인데 치매가 오다니 ~ 옥경님 수고많으셨어요
너무 맘이 아픕니다
아직 연세도 젊으신데 ...참 부질없음 느낍니다 나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사시는동안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넘넘넘 마음아파요
지난주 인간극장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
옥경님 목소리들으니까 너무좋네여 응원합니다 현주씨 힘내세요 엄마 금방 좋아지실겁니다
평소 성품이 좋으셨던게 보여요~미소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 어머님 요리책으로 우리 아빠 간병했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ㅠ 가족분들 기운내세요!!!
친정엄마생각나서 이번 한주는 참 우울 했네요.원래 성품이 온화해서 엄마도 착한 치매였어요.옆에 엄마가 계신 현주님이 부러워요.힘드시더라도 저처럼 후회 하지 않는 따님이 되어주시길😢😢😢
못된병에 걸리셨어도 평소에 살아오신 그 깊은 내공이 무한하게 겹겹이 쌓이신 분임니다
그리고, 왜 인간이 잘 살아야만 하는지 이분을 통해서 다시한번 절감함니다.
남으신 생 행복하시길 빔니다.
야무진 따님이 계셔서 큰 힘이고 아버지가 너무 잘하십니다
현주씨 정말 잘하시네요
힘네요 현주씨
편찮으셔도 미소는 여전하시네요.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현재 상태를 잘 유지하셔서 가족들과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따님..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현주씨 너무 예이바른고 음식도 너무잘해요 현주씨 이제울지마세요 너무 잘하고있어요
너무 슬픈병 치매....😢극복할 인류의 숙제 😢
현주씨도 힘내세요
눈물만이~~~❤❤😂김옥경님건강하세요
앞으로 조금이라도
건강회복되시길
응원합니다
선한미소가 넘
아름다우세요
가족의사랑이
많 으신데
따님쉬엄쉬엄하시고
건강생각하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따님도
몸좀 아끼세요
여기 사위분이하시는 브로콜리 빵집도 진짜맛있어요
치매가 너무일찍 오셨네요 그래도 이쁜치매라 다행이네요 남편도 좋으신분 따님도착하시네요 더이상진행되지않고 그다리에서 멈추었으면좋겠네요
너무 슬프고 인생 무상하네요. 저도 너무 열심히 살지 말아야지 생각하게 됩니다. 조금씩 내려놓고 편하게 살렵니다. ㅠ 저런분이 이렇게 되다니...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가요. ㅠㅠ
옥경씨 힘내세요 넘 가슴 아프네요 ^^~
저의 남편이 대장암으로 수술하고 7년이 지났는데 옥경씨책을보고 음식에 도움이 되었어요 마음이 미어지고 더이상 아프지 않길 기도할께요
보는데 내내 울었어요
가족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남일이 아니에요 절대로
눈물을흘렸네요
너무 가엾어요
현주씨 울지 마세요 ~ 저도 눈물이 나요 가족 모두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잘 될꺼야, 잘 될겁니다.
울가족꺼 챙기는거도 힘든데 따님이 그 힘든걸 다하시네
너무 고생하시는듯해서 하시지말고 그냥 쉬시라고 하고싶네요 ㅜ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노인복지에 종사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치매에 걸리신분 보면 항상 안타깝죠
더 안타까운것은 치료가 힘들다는 사실인데 어떤 획기적인 치료법이 나와
치매로 힘든분들 고통을 덜어드렸으면 좋겠네요.
몇년전 어떤 요양원에 노인부부가 계셨는데 할머니가 너무 치매가 심하셨는데
아들 친구가 면회와서 나가면서 그렇게 울고 가던데 지켜보는 우리도 너무 슬프더라구요..
학창시절 친구집에 놀러가면 친구어머니가 잘 해 주셨다 하더라구요
현주씨ㅜㅜ힘내세요
따님
일 햇음해요
걱정입니다
딸네 가정에도
가족이 있고
그냥
학운씨 혼자
옥경씨랑 추억ㅇ쌓코
편히지내세요
제발 딸이 걱정이다
지금은 젊엇지만
언제까지 저 큰일을
해야하나요??
안햇음에 한표
현주씨 좀
이래라 저래라
오지라퍼들
능력 있으시고 저 일에 잘 맞으시는 것 같은데요? 알아서 하시겠죠 그리고 치매는 한 명이 전담 절대 못합니다
저게 따님일이예요. 부모님의일을 물려받을수있는것도 복입니다. 자리까지 다 잡아놓으셨는데 저런일자리가 어디있나요? 어디가서 다른일한들 그만큼 안힘든일이 있을까요?
그리고 엄마는 모든걸희생하고 키워줬는데 딸은 내비두고 남편하고 둘이 살라니요? 님은 부모님일에 나몰라라 하시나보네요.
아드님 식품쪽 학위따시고 같이 강의다니셨는데 지금 아드님은 보이지 않네요.
마음이 짠~하며
봤습니다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오래전 책도 구매했는데요
힘내세요
어머니 골다공증 진료 받아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등이 굽고 아프셔서
저는 요리책 구매했어요
건깅 기원합니다~
넘 마음이 아파요
쉴래야쉴 수 없었던 환경과 성품
세끼 완벽한 밥상과 집안일들 힘들다는 이야기를 못하는 그 마음씨... 책임많은 살림살이들
아낌과 보호받지못한 삶
너무희생적인 삶에 결과물 입니다
워낙 강건하고 능력있는분이였기에 져 만 큼 버틴겁니다
김치구매 하고싶어요
김치 살수있나요?
구매 간절히 원합니다
어떡하면 되는지요
😢😢
언젠가는 목소리도 😢
김치사고싶어요
아내 분께 고마운 마음 표현을 충분히 못하셨다면
그 대신 따님에게 지금 표현하시면 좋겠어요
또 미루지 마시구요..^^
김치구매 궁금합니다
김치~
어떻게 구입할수 있을까요?
김치샀으면합니다
부군께서 암환자이실때 그토록 정성스럽게 자연식을 손수 만드셔서. 완치시키시고 다른 환우들은 살리려 자연식강의를 하시고 24시간을 50시간처럼 쓰셨는데 참안타깝네요 속히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치 구매 할수 없나요?
따님도 엄마성격과 비슷해서 병날까 걱정되네요.쉬엄쉬엄 하세요.그런 환경은 아닌것
같기도하고~
65살인데 한 70살 같은 기력이네...65살 한창 아닌가...
좀 보고 글 다세요. 알츠하이머가 어떤 병인지 조사도 좀 하고. 옥경 요리샘 알츠하이머 투병 6년째이잖아요. 뇌기능, 신체기능 다 퇴행하는 병.어이구 좀😡
ㅉㅉ
계속 "일"에 대한 강박처럼 공부시키고 일하고 가르치고 그러시네요.. 정말 과로가 원인이었을 수도 있겠어요 ...ㅠㅠ
남의일 같이안고 본인도 나이가 저무르가니마음짠한 심정입니다 치매는 피해야하는데 마음 데로 안되는게 사람에 일이라 걱정되면서 조금이라도 회복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