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전쟁(1) : 페르시아 원정 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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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한번에 끝내는 세계사" 도서 링크
bitly.kr/qRH9yHCR
[참고자료]
"한번에 끝내는 세계사", 북라이프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Alexander the Great
-Philip ii
-Wars of Alexander the Great
-Chronology of the expedition of Alexander the Great into Asia
-Battle of the Granicus
-Siege of Halicarnassus
-Battle of Issus
![[#벌거벗은세계사] (70분) 과외 선생님이 무려 아리스토텔레스⁉️ 한니발 장군의 롤 모델이었던 원조 정복왕 알렉산더 대왕⚔️ | #디제이픽](http://i.ytimg.com/vi/ZEBgHD09JiQ/mqdefault.jpg)
![[UA] NAVI проти G2 Esports | Blast Premier Fall Final](http://i.ytimg.com/vi/QWlIm4FGESQ/mqdefault.jpg)
이사람ㄹㅇ어디 가둔다음 이거만 만들게해야함 몰입력ㄱㅆㅅㅌㅊ
ㅋㅋ 가두면 안되겠지만 정말 이거 나오기만 기달리고 있어요.
아 ㄹㅇ
무섭다......
ㄹㅇ
맞아
잘 듣고 있어요.
운전할 때 라디오처럼 들으니 넘 좋네요.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히 들을게요.
진짜 역사 딱히 안 좋아하는데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몰입하게 됨
아이들하고 같이 보는데도 몰입력 장난아니네요~
책 광고도 해주고 유튜브 조회수도 올라가고 기획이 참 좋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설명도 그렇고 일러스트로 표현하시는게 정말 좋네요 ! 많이배우고있습니다
이분이 설명하면 재미없던것도 정말 흥미진진해짐...특유의 말투가 너무 몰입시킨다는..... 정말 이런재능대단하네요!!!
항상 느끼는건데 더빙도 좋고 내용도 훌륭해서 역사를 이미 알고봐도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ㅎㅎㅎ
이제는 역사 공부도 좋지만 한편의 소설을 듣는것처럼 너무 재밋어요
올리신 모든 동영상을 봤습니다 정말 재밋고 그림이 가미된 쉬운설명에 기억에 남는 영상입니다 재밋는 역사이야기 고맙습니다
진짜 재밌다 이사람이 진짜다 몰입감 최고다👍
예전엔 영상 댓글에 발음이나 어투에 대한 지적이 많았고, 나는 원래부터 왠만하면 영상의 발음이나 어투에 신경 쓰기 보다는 영상의 내용에 집중하는 편이여서 상관은 없었지만 그런 지적을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되긴 했음. 근데 이젠 인물 대사랑 나레이션을 적절하게 이어지도록 사용하고 여러 번 영상을 찍어서 그런지 발음도 많이 좋아졌음. 역사 유튜버 중에서도 가장 많이 기대했고, 지금 같은 영상 퀄리티들을 보면 기대 이상으로 양질의 영상들을 만들어 일반인도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해주니 좋은 것 같음. 대체로 역사 유튜버들은 상황 설명이나 사건 설명 위주로 영상을 풀어가는데 반해, 인물의 대사나 생각을 추가해서 큰 사건들 사이사이로 작은 맥락들을 이해하기 쉬워서 역사에 관심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진짜 유투버중에 원탑임.
과학 분야에선 북툰이 원탑 개인적으로 컨텐츠 자체는 북툰이 제일 잘 만든다고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영상 만드네요 ㅜㅜ 영상이 몇개 없어서 종일 다 봐버렸어요 ❤️
ㄹㅇ 온라인 클래스 틀어놓고 이거 보는중..
설명도 잘하시고 재밌으셔..
세계사 공부하는데 많은도움이되었슴니다❤
역시 역사 유투버중 최고인 별별역사!
너무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고 보기쉬운 그림으로 설명해서 이해시키지요.
(TMI:헬레니즘문화가 석굴암에 영향을 간접적으로 줬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그치요 ㅋㅋ 헬레니즘->간다라미술(불교불상에 반영)->중국->한국 순으로 전파되어 나타났으니까요 ㅎㅎ
진짜 녯날에는 서구가 문명을 다 선구했구나
@@Anti-FreedomD.P.R.ofSouthKorea 특히 알렉산더 대왕이랑 나폴레옹이 ㅋㅋㅋㅋ 크게 영향을 줬죠 알렉산더는 헬레니즘 나폴레옹은 민족주의
@@gim56788 그와 반대로 알랙산더 시기에 동방의 전제 군주제가 유입되어 서양에 들어오기도 했죠
알렉산더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라고 하더니, 여기까지 공부할 생각까지 안 했는데,
역시 당대 세계최고의 선생님에게 배운 학생 더구나 뛰어난 학생답습니다.
이런거 보면 공부를 더 많이 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후회가 옵니다...
하여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알렉산더 진짜 어렸을때 부터 대단한 인물이라고는 알았는데 별별역사님 덕분에 더 세세하게 알게되었네요^^ 이 채널에서만 3시간 넘게 시청중 ㅎㅎㅎㅎ
좋은 책까지 소개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 건투하세요 ~
진짜 대단하십니다 ~
그림도 맛깔나게 잘 그리시고 발음도 좋아지셨고....내용도 진짜 엄청 재밌습니다 항상 기대합니다!!
솔직히 맨날 우리역사나 삼국지만 듣다가 다른 서양이나 일본역사인물들으면 이름이나 용어 낮선데 이분 유튜브는 그 낮설음도 모두 잊게 할 정도로 몰입도가 개쩜 ㄷㄷㄷ
항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책을 대신읽어 주시니까 역사를 좋아하는데 더 쉽게 볼 수 있네요~다음에는 1차세계대전도 자세한 설명 가능하시면 부탁드림다~
초한지 영상 보고서 재밌어서 하나하나 보다보니 다 재밌어서 어느세 싹다 예전부터 몰아서다봤음ㅋ 이거이거 아주 좋은채널을 만낫군
와 그동안 봤었던 역사채널중 제일 설명이 깔끔하네요~
대사며 그림이며 몰입력 장난 아니네요. 미드보는것보다 잼남
알렉산더는 저시대때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생각을 하고있었음 저시대 사람들은 저런 전술을 생각할수 없었음 저시대때 사람이 어떻게 나보다 똑똑하냐
넌 그냥 글만 봐도 멍청함
@@피즈-m2d ㄹㅇ ㅋㅋ 소크라테스 너자신을알라 이게 이세기를말하는거였네
정상인이보기엔 니가더멍청한거 진짜몰라서 댓글써논거임? ㅋㅋ
다 본뒤, "이번 편도 재밌었다~"하고 문득 플레이 타임을 보니 27분이네..?
27분이 10분처럼 느껴지는 이 몰입감;;
자연스레 영화 알렉산더가 떠오르며 정말 쉽고 재미있게 알수 있네요 ㅎㅎ
알렉산더의 세계정복기는 영화로도 보고 다큐로도 지겹게 봐서 얼추 다 아는 내용이지만 계속해서 듣게 되는 영상이네요
재밌습니다!
별별역사님 가둬다가 1주 2영상 만들게 하고싶을정도로 기다려요...................................
토탈워 게임 할때마다 팔랑크스 넘나 쌨음 ㄷㄷ
ㅋㅋㅋㅋ 하킴올라주원 무냐고!!!
뭐야 찐이셨네 ㅋㅋ
럽볼 화이팅 잘보고있어요
Wls
뭐야 찐이 왜 여기서...
와 ㄹㅇ 감탄사만 나오네요.. 히틀러이야기보고 이번엔 알렉산더 보는데 미쳤다..개꿀잼ㅠㅠ
로마관련 이야기도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포에니전쟁과 카이사르의 갈리아 정복전쟁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거 보려고 온 그 부분에서 딱 끊어버리네요..진짜 이 체널 저 세상 몰입도입니다
진짜 하나도 안지루하고 시간이 너무빨리가고 개꿀잼이고
이수스 전투는 제가알기로 초반 기병전에서는 페르시아군이 예상대로 압도했는데 알렉산더대왕이 역발상으로 오히려 정예기병을 기병전 반대편에다 숨겨놓았다가 페르시아 기병들이 마케도니아 주력기병들 박살내는데 푹빠져있을때 바로 다리우스가 있는 보병진영으로 측면 공격해서 다리우스가 놀라 후퇴하게 만들어 승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수스떄 다리우스가 지휘관이 아니란 사료도 꽤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왕이 그렇게 쉽게나왔다는건 쫌 신빙성이 없긴해요..가우가멜라는 사료가 정확해서 사실이고
집에 모셔와서 하루종일 듣고싶네 ㅋㅋㅋㅋ
이지
같이 납치하러 가볼까요?(농담)
같이 납치하러 가볼까요?(농담)
셈 사진 찍을때마다 여기 영상 틀어놓고 듣는게 짱잼ㅎㅎ
업로드 속도만 빠르면 진짜 성장속도 대박일 것 같아요!!
영상의 수가 늘어날수록 수익성과 알고리즘의 노출성의 증가률이 가속화되서 웬만하면 빠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영상이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ㅠㅡㅠ 감사합니다!!!
저 요즘 이채널 보면서 공부해요 ㅜㅜㅜ마니만드러주세용
알렉산더.. 그저 뛰어난 지휘관, 지도자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아는 것보다 더 대단하네요 왕이 전투의 선봉에 서서 적을 무찌르면서 뛰어난 지휘까지... 병사들은 정말 맘이 든든할듯 ㅋㅋ
2편빨리요 ㅠㅠㅠㅠㅠㅠ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ㅠㅠㅠㅠㅠ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고 재미있게보내요~👍🏻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기 제일 싫은데
역사책 구입해서 읽고 싶어진다ㅋ
알고있음 영상볼때 도움되는 역사 TMI
그리스가 강력할때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에게 북쪽의 야만민족(오랑케)취급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그리스는 많은 폴리스들의 권력다툼으로 인해 매우 혼란스러워졌고
그때 군사력을 대폭 성장시킨 마케도니아는 그리스를 격파,정복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별별역사님께서 영상으로 만들어주신대로 입니다
항상 재밌게 챙겨보고 있습니다
영상이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높고 내용이 정확해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ㅎㅎ
알렉산드로스3세 대단했네. 그 짧은 순간에 자기보다 경험많은 사람 상대로 전투에 대한 전략을 빠르게 짜서 승리를 거두고
별별역사 최대 단점 : 업로드가 ㅈㄴ느리다
벗 일주일만에 영상이 올라왔다
더이상 깔게없는 당신은 도덕책
이게 이런 퀄이면 1주일 겁나 빠른거임..
편집도 혼자서 하시는것 같은데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이민석-g5p 쌉 ㅇㅈ 근데 원래 두달기다려야 올라옴 ㅋㅋㅋㅋㅋ
이런 엄청나고 굉장한 영상을 보면서 겨우 감상문이 이거구나. 수준 노출된다.
대표님, 그래도 좋은 학생들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금빚별이@ 인정합니다...
정말 목소리 좋으시고 그림체도 깔끔하면서 개성있으세요,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 한다음 학교 교육과정에 편입시키고 싶다😆
진짜 이분이 역사관련 교육을 해서 편파교육 다 갈아치워지면 좋겠네요
👍👍👍👍진짜 똑똑한 채널에 박수 👏👏👏👏👏👏👏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
시간가는줄 모르는...
귀찮아서 댓글 안다는데, 정말 최곱니다
알렉산더의 지휘력 대단하다 정말
현대 리더들에게 필요한게 나오네
선생님들이 역사를 이렇게 가르치면 학생들한테 매우 좋을듯
별별역사님 구독박고 항상 꾸준히 콘텐츠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혹시나 도입부 배경음악에 대하여 제공받을 수 있나 해서 문의드려봅니다...
알렉산더가 단순 정복욕만으로 페르시아를 정복한건아닙니다. 알렉산더의 페르시아 정복은그 당시 페르시아와 그리스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그리스는 페르시아와 전쟁 이후 그리스의 폴리스 간에 내전이 발생했습니다(펠로폰네소스 전쟁). 페르시아는 내전의 두 축인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뒤에서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고, 전쟁이 오래 지속될수 있도록 불리한 그리스 진영에 지원을 하는 등의 공작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오랜 내전으로 온 그리스는 피폐해져갔죠. 이는 마케도니아의 펠리포스가 그리스를 통합할 수 있었던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페르시아전쟁과 그리스 내전을 겪으면서 그리스 사회는 페르시아를 향한 뿌리 깊은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생각한다면 알렉산더가 단순 정복욕만으로 페르시아를 정복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알렉산더가 정복에 눈이 먼 혈기왕성한 정복자로만 표현해 놓아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더 대왕의 견해 차이.
통치자로써 아들과 후손들에게 항구적인 영토를 물려주고자 했던 아버지.
정복자로써 큰 영광을 얻고자 세계의 끝까지 정복한 아들. 하지만 알렉산더 대왕이 죽자마자 제국은 찢어발겨짐
덕분에 알렉산드로스는 역사에 위대한 이름이 남았지만 당시 마케도니아 백성들은 성군이었던 필리포스2세 때 더 살기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실력없고 능력이 부족해서 죽은 것도 아니고 당시에 불가항력인 말라리아로 죽은건데 억울하긴 함
운석앞의 공룡처럼 어쩔 수 없는 그런거지
너무 재밌어 ㅠㅠ
진짜 재밌어요! 그림 잘그리시네요
책의 오류가 잇는이유: 팔랑크스 진영은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 이전부터 존재해왓으며 파훼법을 만든것도 알렉산드로스 3세, 팔랑크스를 발전시켜 방패를작게만들고 창을 더길게만들어 기동성은상승하고 공격리치를 늘린사람 역시 알렉산드로스 3세이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는 기병운용을 더중요시햇으며 기병을이용한 전술을 더다양하게펼쳣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페르시아 애들 창던지면 이겼을거 같은데;;
@@Gangsyungchu-nightangel 투창으로는 방패를 뚫을 만큼 의 관통력이 안나와서요 로마군의 투창의 목적이 적의 방패를 무겁게해서 못드는것인걸 보면 알만합니다. 그리고 당시 마케도니아 팔랑크스에비해 짧은창인거지 장창이라 투창에는 적합하지않앗을껍니다.
그래두 아모것도 못하는것보다 낫지 않았을까요
@@Gangsyungchu-nightangel 던지기엔 너무 크죠 투창용 창은 따로 있어요 상대의 장기를 못쓰게 하는것도 전략이라 ㅎㅎ
이정도로 책을 홍보해주면 출판사에서 후원해줘야한다. 재미 있게 잘보고 있어요~
와 구독자 8000일때부터 봤는데 ㄷㄷㄷ10만되어가네요 화이팅~~
제발 큰 채널이 되십쇼 ㅠㅠ 세상에 모든 역사 다 만들어 제껴버릴 때까지 해주세요.
광고도 몇 개든 넣으면 다 보겠습니다. 핥짝!
울지마렴
팔랑크스 같은 장창 진을 보면 파훼법이 뭘까 싶기도 하네요. 페르시아식 창과 적당한 크기의 가벼운 방패 조합? 검과 방패의 조합? 이렇게 해서 방패로 막으면서 창날을 지나 창의 공격범위 안으로 들어가고, 그 상태로 장창을 든 적을 공격하는 법?
근데 저 정도로 알렉산더가 선봉에서 적군을 향해 직접 칼질까지 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알렉산더가 적장과 일대일 대결도 했다는데요, 그 정도면 무술 실력도 아주 특급이었다고 봐야죠. 거의 사자왕 리처드 급...
정면에비해 측면이 취약하고 대형이동속도가 느리죠.. 로마군이 필룸을 던져 팔랑크스의 방패를 무력화시키고 창틈을파고들어 짧은검인 글라디우스로 공격하기도 했고 측면을 공격하기도했죠.
아니 그림실력이 왜이렇게 업그레이드 됐죠?? ㅎㅎ 이거 웹툰으로 나와도 되겠는데요?? :) 말들 표정까지 디테일이 아주 제대로네요. 이전보다 훨씬 더 실감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참 부럽기도하고 그러네요^^
전개랑 말하는게 쉽고 웃긴데 브금은또 진지해서 존나 몰입댐 ㄹㅇ 이사람 천재인듯
원래 이 브금은 무서운느낌의 영상에 자주 사용되는 브금이었는데 이렇게 사용하니 느낌이 이런식으로도 바뀌네요
전쟁의 신이구만..어째 영상이 영화보다 더 재밋네요.^^
재미있게 잘보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재밌어요 제발 매일 업로드해주세요
중2병이 세계를 정복했네
문제는 죽을때까지 중2병
나도 중2병 걸리고 싶당
쟤 정도면 그래도 됨
일화 하나하나가 존나 멋있더만 저정도면 병이 아니라 중2 그 자체임
@@박수영-i6b 중2 그자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제 최애 유튜버!❤❤
외국어 공부, 세계사, 한국사 관심있는데
감사합니다.^^
2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형 항상 좋은영상이랑 좋은 책 추천해줘서 고마워. 저책은 재밌어보이니깐 꼭 살게
다음화 빨리주세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당시 역사가들은 진짜 재미있었겠네요
아버지는 정복자일 뿐만 아니라, 군주로서의 통치 역량도 갖춘 대단한 사람이였는데, 아들이 나라를 말아먹은 전형적인 케이스..
타지역에 군대를 보내 그 지역을 정복하고 나서도 그 지역의 문화나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그 지역을 완전한 자기 영토로 만드려면 몇백년이 걸릴테고, 그걸 알기 때문에 필리포스 2세는 많은 영토를 한번에 정복하지 않으려고 한건데..
그 큰 페르시아를 다 먹으려고 하니까 탈이나버린 거고, 마케도니아도 곧 바로 무너져버리는 먼 미래를 보았을 때 굉장히 멍청한 행동이였음.
알렉산더는 정복자로서는 대단한 사람일지는 몰라도 통치역량이 너무 없어서...
형 우리나라 한국사도 해줘 여기서 공부해야겠어
A brave persian general named ario barzan along with his sister yotab with five thousand soldiers defeated alexander several times, but in the end a shepherd shows alexander the way.but ario barzan and his soldiers did not surrender and were killed on the way to the homeland.this story was exactly the same as the spartan battle against king xerxes
시대순으로 영상 시리즈로 제작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이제 곧 10만 가실듯!
알렉산더의 병사들은 표범이 날개를 달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가 얼마나 엄청나게 훈련을 시켜 놓았는지... 필리포스가 기반을 확실하게 만든 덕도 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를 초빙해서 아들을 7년반?이나 교육시켰다고 합니다.
역시!!!!!!!!!!!!!!!!!!!!!!!!!
갸꿀잼~~!!! 당일 보다니 ㅎㅎㅎ
필리포스 외눈이 아니네요? ㅎ
늘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요
재미진 컨텐츠 감사
빨리 연재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3대정복자. 고대:알렉산더 , 중세:징기스칸 , 근세:나폴레옹 , (번외 )현대:히모씨.
히모씨...키예프 진군만 안했어도 소련을 먹었겠지...
@김용준 히모씨가 멍청했던 덕에 레벤스라움이 설립안되었죠.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모델이나 구데리안같은 명장들이 알아서 갖다바쳤을텐데...
아버지는 약체 국가에서 태어나 볼모로 까지 잡혀가서 기술 배워서 돌아와
주변 평정하고 군사체계 정비하고 정치 문화 사회 발달시켜
그리스 최강 아테네까지 굴복시키고 아테네 해군까지 세력으로 끌여들여,
페르시아에 이길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해놓은 못하는게 없는 군주였는데
아들이 중2병
알렉산더가 아무리 대제국을 이뤘다 한들 후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제국은
군주로서 능력은 아예 기본이 안되있다 할만함
소크라테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그리스 학문과 사상의 중심적 인물들 계보임. 아리스토텔레스수제자 알렉산더는 그냥 중2병 스러운 망나니라 아니였어. 팔랑크스만으로 그리스 정복한 것 아님. 대략적 전개를 재밋게 가르쳐주는데 영상이라 뭔가 빠진 이야기가 많음. 마케도니아는 기병대도 운영했다. 팔랑크스가 주력이지만 선봉에 서서 결정적으로 전장을유리한 상황으로 가도록 선방을 때린건 기병대임.
그리스정복의 성공은 기습에 달렸다고 본것이지. 기병대의 활약이 중요했다. 이미 기병대가 어찌 침투해야하는지 도시국가들 이동경로 따져 최적의 루트를 짜서 치밀한 계획하에 시간싸움 한 것임. 각 도시 거점을 선점해서 반격 불가능 만들기 위해 주요권력자들 볼모로 잡기위해 빠르게 군사를 움직여 포위하면 굴복할 수 밖에 없지. 시간싸움을 한 것인데 손살같이 내달려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아예 군사적으로 대비할 틈도 없었기 때문에 아주 손쉽게 제압하게 되지. 하지만 계획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지. 그래서 현장 지휘관의 판단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경험만은 백전노장들에게만 지휘를 맡긴 것이 아니라 어린 소년인 알렉산더에게 기병대를 맞김. 성공적으로 그리스 도시국가 정복에 힘을 보탠것이 알렉산더임. 자신이 직접 기마대를 이끌고 선봉에 서서 결정적 기여를 하지. 그때 알렉산더 나이가 진짜 중2정도? 그러니 어린 왕자시절부터 이미 알렉산더의 추종자들이 상당했슴. 특히 알렉산더와 전장에서 활약한 군인들은 단순한 신임을 넘어서 그를 거의 숭상하는 수준이였슴. 군부세력중 알렉산더 추종자들이 상당했고 전부 어린 알렉산더에 대한 기대감이 컷다.. 이것이 알렉산더가 어떤 인물인지 단적으로 말해줌. 피튀기는 전장에서 산 사람들을 무수한 시체들로 바꾸어내는 억세고 자긍심 강한 장수들이 자신들보다 경험많고 경력만은 노장이 아니라 어린 왕자에게 그토록 충성심을 나타내고 지지했다는 것은 알렉산더의 통솔능력을 말해줌. 용맹할 뿐 아니라 기민하고 판단력이 정확해서 그의 지시에 의문을 품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지. 상명하복이라지만 지휘관이 조금이라도 불안하고 빈틈이 있으면 밑에 따르는 장수들은 불안하고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슴. 그들이 이끄는 소중한 병사들과 그들의 목숨줄을 잡고 있는 지휘관에 대한 그들의 신임이 그 지휘관이 어떤 인물인지 말해준다는 뜻임. 전장에서 경험이 상당한 그들이 어린 왕자에게 그정도로 신임을 보였다는 것은 그들의 눈에도 알렉산더가 대단했다는 것이다. 충분히 높이 평가할 만하지. 어린나이에 그 정도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은 천재임. 범인의 수준이 아니였다는거. 군부들중에는 알렉산더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이들은 많았고 필리포스 측근외에는 그가 차기 왕이 되어야 한다고 그러길 희망했지. 그 정도로 존재감 막강한 알렉산더니 16세때는 알렉산더를 믿고 아예 필리포스 2세가 자리를 비워버리고 원정길 나섬.
문제는 필리포스 2세는 늙은 왕이 아니였다는 것이다. 알렉산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아꼈지만 알렉산더가 차기 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목소리를낼수없는군인들이고 반대하는이들은 귀족들 권력자들임. 점점 알렉산더와의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필리포스2세는 아직 젊다면 젊고 오래동안 제위할 것이고 알렉산더는 왕위를 물려받기 적합하지 않고 새 왕비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을 아들을출산하길 바랬지. 알렉산더와 그의 어머니는 찬밥신세가 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페르시아 공략에 대해 논의하며 자란 알렉산더는 야망이 컷고 아버지가 아무리 훌륭해도 사그라들지 않는 야망을 위해 그를 죽여야할 충분한 동기가 있었지. 알렉산더는 자신이 범인들과는 다른 천재기 때문에 야망을 실현시킬 수있고 세상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 자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했겠지. 그 일을 할 수있는 자는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니 세상을 바꾸고 역사를 만드는 것은 자신에게 달렸다고 생각했으니 더더욱 야망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임 . 그는 무력은 자신의 야망을실현시키는데 이용하는 도구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했을뿐 자신의 야망에 대한 실현은 아리스토텔레스와 이미 충분히 논의 논쟁을 거쳤기때문에 정치적 수완으로 페르시아를 지배하려고 생각을 했슴. 정복하고 그뒤는 나몰랑 이게아니라 정복후가 진짜 문제라는 것을 천재가 몰랐을리 없으니 페르시아 원정나가기전에 그에 대한 충분한 계산도 했을테고 실제로 대제국 페르시아 황제인 다리우스이자 이집트 군주인 파라오이자 페르시아의 위성국가격인 그리스의 지배자 알렉산더는 정치적 감각도 상당했슴.
@@올인-f3b 공감함 영상에서는 팔랑크스만 나오는데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망치 전술이지ㅋㅋㅋ 지금까지 그게 어느 역사서를 보아도 빠짐없이 기술되있는 걸보면 진짜 시대를 앞서간 전술 ㅋㅋ
인도에 박살나서 그 말년이 안좋았지만
@@올인-f3b 망치와 모루 전술을 확립시킨 인물인데 아쉽긴함
일찍 뒤졋잖아 아들도 1살짜리고
이분 역사이야기 너무 잘 설명해주심 너무 보기 편하고 너무 좋아요
머야 왤케 재밌지 ㅋㅋㅋ
난..... 음 ~~
별별님 리을발음 넘나 조왕~ㅋ
되돌아 오셨꾼용
역시 역시~~♡
아니 이.편 바로 올려 미치겠네
근데 필리포스의 말이 결국 맞았죠. 알렉산더가 페르시아 끝까지 점령했지만 결국 페르시아 선진문물에 동화되고 그 거대한 왕국도 얼마못가 다시 망함. 필리포스 말대로 중요한 서쪽만 점령하고 안정을 추구했으면 고대 중동 역사가 많이 달라졌을텐데
솔직히 알렉산더를 군주로서 평가하면 높은 점수를 줄수가 없죠.
과연 알렉산더가 필리포스 입장이었다면 약체였던 마케도니아를 이끌고 그리스를 제패할 수 있었을지
필리포스가 그렇게 바닥을 다지고 이뤄논 기반을 당대에 잔치 거하게 하고 다 말아먹어버린
알렉산더는 왕이기 보다 장군에 가까운 사람이죠 전투에는 탁월한 사람일지 모르나 국가경영에는 무지한 사람이니까요
알렉산더의 업적은 동방정벌을 통한 동서양 문화가 활발히 교류될 수 있게 한 부분이죠. 사후 제국은 무너졌어도 헬레니즘 문화의 융성을 촉진시켰죠. 인류역사상 불세출의 영웅임은 분명합니다
칭키스탄하고 다를 바 없는듯 저거 수부타이한테 걸렸으면 개 뚜까 쳐맞을것같은데 시대가 서로 안맞아 떨어진게 천운이라고봄
몽골 지금 엄청 못사는것처럼 마케도니아가 딱히 내세울게 있는 나라였나..
행정술도 능한 사람이었는데 알렉산드리아 모르세요? ㅋㅋㅋ
급사해서 한번에 무너진거지
오 일찍 올리셨다 ~~~~~~
팔랑크스 진형을 마치 필리포스가 만든것처럼 말하는데 팔랑크스 진형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한참전부터 사용하던 진영이였고 필리포스가 만든 팔랑크스 진형과 그리스(헬라스)가 주로 사용하던 팔랑크스 진형이 서로 좀 다르단것도 설명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알렉산더는 다재다능
현기증난다 빨리보고싶어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꾸벅
알렉산더가 무적이었던 이유중에 큰 이유는 팔랑크스도 있지만, 보병대비 기병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훨씬 높고 집단으로 뭉쳐서 상대를 뚫고 돌파하는식의 전술을 주로 썼기때문.
이후에 한니발이 이걸 연구해서 로마를 탈탈털었고 스키피오의 로마군이 이걸 연구해서 지중해를 제패하는데 유용하게 써먹음.
알렉산더가 인도에서 정복을 멈추지 않고 계속 진군했다면 러시아로 진격한 나폴레옹 꼴이 났겠지. 병사들이 못가겠다고 항명을 할정도니. 인도에서 회군한건 현명한 판단이였음.
ㅇㅈ
보급선이 너무 길죠.. 인도 기후나 풍토병도 만만치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