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난 한 젊은이가 유라시아 대륙을 향해 달려나간다 | 유라시아 로드 1부 - 알렉산더 대왕 (KBS 200404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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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гру 2024
- HD다큐멘터리 - 유라시아 로드 (1) 알렉산더 대왕
◆ 끝없이 펼쳐져 있는 머나먼 대륙, 유라시아. 이 대륙을 무대로 벌어진 문명의 흥망성쇠를 되짚어 본다. 2,300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난 한 젊은이가 유라시아 대륙을 향해 달려나간다.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나중에는 대왕으로 추앙받는 약관 20살의 지휘관 알렉산더였다. 알렉산더는 3만 7천의 병사를 이끌고 그리스 동쪽 아시아로 향했다. 현재 터키에서 지중해를 떠나 남하하며 이집트를 거쳐 중동으로 들어간 후 이라크의 바빌론으로 진군한다. 그리고 이란을 장악한 후 험준한 산맥을 넘어간다. 오아시스가 있는 교역의 도시 사마라칸트, 그리고 인도에 이르기까지. 알렉산더의 대 원정은 3만 킬로미터에 달했다. 이 대 원정의 절정은 페르시아 제국에서도 페르세폴리스 입성이었다. 알렉산더는 궁전을 불지르며 자신이 새로운 지도자가 되었음을 선포한다. 알렉산더가 이룩한 유럽에서 아시아에 이르는 세계적인 제국, 이는 문명의 충돌과 융합이라는 굴곡의 역사를 탄생시켰다. 알렉산더의 대 원정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던져주는 것일까?
#유라시아 #알렉산더대왕 #문명
이메일로 주고받으면서 .... 유튜브에 게시 요청했던게 이렇게 올라와서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게 내가 뭔가 한거같아서 뿌듯하다.... 제가신청한거에요 !!
감사합니다
훌륭하게 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사 공부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엄청난 다큐 입니다. 와
멋진 내용이다
방송이 사회에 공헌하는 길은
이런 프로를 많이 제작해
대중들의 시야를 넓혀주는것이다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이야기하자면, 알렉산드로스는 시대적 상황과 제반 조건과 본인의 군사적 역량이 맞물려 인더스강 유역에서 회군할 때까지 지니고 있던 그리스 지배자적 이상을 유혈극과 함께 구현할 수 있었고, 페르시아 궁중 문화의 도입, 페르시아 통치 체제 계승, 제국 중심부 장악 이후 각 지역 통치 또는 지배자의 유임, 혼례 예식을 통한 그리스인과 페르시아인의 융합 장려에서 보듯 현실적 필요성과 타협하거나 경험에 따른 가치관적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현실화한 이상을 영속화할 시간적 여유와 영속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준의 행정 업무에 대한 관심은 없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버스톤 감독의 알렉산더 대왕 폭망 했지만. 다큐멜터리 스타일로 정말 잘. 만든 영화네요
역사 조아요
전쟁의 역사 동서양 다 비슷하고 이렇게 살아난 조상 덕에 우리가 이런 유트브 영상을 본다고 생각하니
감사할 따름 ㅜㅜ
배경음악 정보를 알고 싶어요.
羽毛田丈史 '文明の道' 하케타 타케우미의 '문명의 길' 입니다.
정복왕 알렉산더 그의 용기가 그립습니다...........늘 건강하시길.........
고대 문명의 발상지 들은. 지금. 하나같이. 가난하다니 아이러니 하네요
안타깝게도 신 실크로드 10부작이 내려갔네요.
위대한 왕 항상 전쟁에 선봉에 정예부대를 이끌고 돌진하던 유일한 왕
33:00
사마르칸트가 왜 아프카니스탄 수도 카불인가요.
우즈벡의 제2의도시가 사마르칸트입니다.
정정하세요
저도 의아해서 댓글을보니
지적 댓글이 있네요...!
다행이네요...!
알렉산더 스승 아리스토텔레스 -- 그리스 문명(만)이 최고의 문명이라고 가르침
운전수는 양 바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두 바퀴는 서로 필요없다고 싸운다
언론이ㅡ제대로ㅡ사명을못하지만ㅡ
다큐는ㅡ 잘만들고있다고ㅡ생각돼나ㅡ보도나뉴스등ㅡ편파적ㅡ개혁되어야한다ㅡ
쪼잔한 영웅들
김 머시기
이 머시기
박 머시기
전 머시기 아!
큰바위 얼굴은
언제 오려나?
😢
얻은 게 과할수록 욕심도 과해집니다.
유라시아, NHK 2004년. 왜 원 제작자를 밝히지 않나요?
판권을 사와서 했기때문에 그랬지않을까요~?
kbs나 되는 공영미디어에서 불펌해서 방영했을린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형으로 묻는것도아니고 너무 공격적이네.. 요세는 다들 화가많어 ~
예전 우리나라 다큐방송들 보면 NHK다큐들 많음.. 합작도 많고..
판권을 사서 더빙을 한 kbs 다큐인데 왜 원작을 밝혀야 하지? 일본판을 그대로 틀면 당연히 올렸겠지만. 질문의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
@@hyunjomin708 외국 작품 판권 사서 방송해도 원 제작국 원 제작사 밝히는 게 많아요. 그런데 이건 이상하게 원제작사를 알려주는 정보가 안 나와서 물어본 겁니다. 그거 거짓말 할 수도 없고 감출 수도 없는 건데.
시황제 나 시칸더나 동일인물이다. 출생연도 .충샐배경 ,결혼과생활. 전쟁기록. 그리고 장성까지. 그리고 죽는벼경도 비슷하다.
지금 이란에선 알렉산더를 (전쟁에서 패배한) 다리우스 3세의 동생으로 생각한다는 멘트가 좀 억지스럽고 정신승리 같은 느낌이 들지만, 문명융합을 지향했던 알렉산더의 정복을 수용하는 게 더 낫다는 현실적 계산도 숨어 있는 듯단 느낌도 드는군요. 다리우스 3세 왕이 알렉산더에게 했다는 유언 "거만하지 말라"를 전했다는 멘트 속엔 페르시아 후예인 이란 지식인들이 마치 바빌론 유수 시절 '모세 5경'을 집필했던 유대인 지식층들의 마음과 같은 지혜로 보이네요. 도올 선생은 "아브라함. 모세. 다윗. 솔로몬 등 구약 성경 속 이야기는 바빌론 유수 때 '문학적 상상력'으로 지어내 쓴 이야기"란 취지로 강의하시던데요. 지금 이란인들이 알렉산더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지혜로운 눈길 같아 남의 일 같지 않아 보입니다. 중국도 동북공정의 일환이긴 하지만, 거대한 '웅녀상'을 조성해 만주 조선족을 통합하려는 시도와 오버랩되구요. 암튼 '단군상' 목을 자르는 우리 현실과는 참 다르군요^^
무식한 도올이 다윗 솔로몬 등이 지어낸 이야기라는 19세기 자유주의자들의 오류를 그대로 이야기했는데 지금은 어느 근동학자도 그들의 실존을 의심치 않습니다 그들의 이름이 새겨진 유물들이 나와서 반박할 수 없는 실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 좀 옳게하세요 환빠외에는 단군이 우리 민족 전체 조상이라고 진지하게 믿는 역사학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는 다른나라 침략해서 사람죽이고 영토넓힌놈들을 대왕이니 영웅이니 부르는 사람들 보면 도대체 이해가 않가.......자신의 나라 처들어온 적을 막아낸 이순신같은 장군은 영웅이 될수있지만, 가만히 잘사는 나라 재미로 침략해서 사람죽이는놈들이 어떻게 대왕이고, 어떻게 영웅이 될수있나??????? 그렇게 보면 히틀러도 대왕이나 영웅이냐????????? 도대체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는건지 이해가 않가요....사람많이 죽이면 영웅이고 대왕이야?.... 징기스칸도 영웅이고 나폴레옹도 영웅이고 풍신수길도 영웅이고?.....다 그냥 가만히 잘사는 나라 먼저 침략해 대량학살한 인간들이잖아..내눈에는 대량학살자들, 살인광에 피에 굶주린 앙마들쯤으로 보이는데......내가 이상한건가??...
좋은 생각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영웅이라고 표현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정말이지 좀 더 신중하게
좀 더 생각해봐야 되겠네요🙏🤗🌴🧘♂️🌴🧘♀️
아무도 침략안하고 아무도 정복안했으면 가족단위 이외에 도시나 국가라는것 자체도없음
그럼 사회시스템도없고 발전도 거의못함. 아직도 각자 논밭메고 과일따먹고 살고 있을걸
누군가는 침략하고 정복했기때문에 도시가 생기고 국가가 생긴거고 거기서 교류가 생기고 발전을 하는거임
이순신장군이 우리나라를 지켜냈다고 하는데 그 지켜낸 나라 조선도 누군가를 정복하고 죽이고 몰아내서 만들어진 나라임.
지켜낼 나라가 있다는건 그 나라또한 누군가를 죽이고 정복하고 밀어냈다는 거임
조선은 고려를 밀어내고 정복해서 만들어진 나라이고
고려는 통일신라를 밀어냈고 신라는 고구려 백제를 침략해서 정복했고
그 고구려 백제 신라도 작은 부족에서 시작해서 주변 부족들을 죽이고 침략하고 정복해서 나라들로 발전한거임
완전무결 비폭력 나라는 존재하지가않음. 우리민족은 다른나라 침략한적 없다는것도 좋은말로 한 역사일뿐이지
삼국도 지금은 한민족이라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서로 다른 나라였을 뿐인데 서로 침략하고 죽이고 정복하고
통일신라 이후로 한반도가 민족의 터전으로 인식된 이후에도 주변 민족 북방민족들이랑 끊임없이 싸웠음
그중에 우리가 침략한게 단한번도 없을거라는 이상적인 생각을 하지마라
광개토 대왕도 정복군주다
- 너네 나라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구임?
- 알렉산더요
지리긴 한다
자부심 ㅈ되긴하겠다
아테나 신라 아리스토텔레스 아라싯다 알렉산더대왕 김유신 백인 아리안
그런데 저 알렉산더의 장창부대를 재현한 군대모습에는 한가지 결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방패가 빠져있습니다.자기가 든 방패로 옆의 전우를 막아주게 되어 있었다던데요
실크로드란?
중국늠들이 맹건 길이아닌,
원래 그 이전부터 있던 길을 중국늠들이
실크를 운반하기 위하여 통행 했던 역사를 알게 돼었습니다. . . . .
ㅋㅋㅋ
마더뿨킹 동네사람들이 지나던길을 올레길이라고 마케팅으로 상품팔이하는 작금이랑 뭐가다름?
@@주형남-w8x ㅣ
유라시아, 말을 탈 줄 알아야 사네요, 자동차 타는 것은 말타는 것과 같을까요?
서양인의 탐욕과 살육. 왕도가 아닌 패도
yet the west saved your people
In your darkest hour without
The west you would not exist
You wannabe commie
과거도 그저 그렇고 현대도 그저 그렇네요,
헬레니즘
페르세폴리스 궁전 불 태운 걸 왜 이렇게 미화해 놨지? 저거 궁녀 끼고 술 마시다가 궁녀가 불 태우자고 그래서 술김에 불 태운 거잖아. 알렉산더도 다음 날 엄청 후회 했었고
아구 역사박사님 그렇게 많이 처알면 교단에 나가서 강의나 하시지 뭐하러 여기와서 이게 맞니 저게 맞니 개솔을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고 기록이라고 다 믿을수없는게 역사고 받아들이고 듣는 사람이 판단하고 배우는거지 쯧쯧 너가 알고계시는 정보는 정확하다고 자부하나봐요 그 시대에 직접 살아보고 느낀거인가 ㅎㅎ 한심한 어르신 ㅎ
인간의 문명은 인권을 짓밟고 만들어낸 절대권력의 산물로 인간의 존엄성보다 못합니다. 당시 페르시아의 궁전은 그리스의 민주주의 정신으로 반드시 파괴해야 할 야만의 산물이었을 뿐이지요.
페르세폴리스 궁전 태우고 후회했던 자기가 새로운 지배자라 선포했던 그게 그렇게 중요한거예요? 알렉산더 "대"왕을 공부한 사람이 굉장히 "소"인배시네.
@@죄국아이큐80 주입식 교육의 폐해죠. 자기가 쳐 외우면서 공부한걸 다르게 표현하고 있으니 견딜수가 없는듯.
@@michaelpark5681 그러게요. 난 소인밴가 봐요. 옳고 그름도 판단 못 하는 당신은 인간 "이하"고요
알렉산더 대왕이 게이였다는 것도 그림자 공연으로 보여줄까?
오늘날 성적지향을 나누는 기준으로 굳이 따지면 게이가 아니라 양성애에 가깝습니다. 그 당시 그리스 풍조 생각하면 이상한 일도 아닌데 이상하게 알렉산더는 게이라고 못 박아놓는 사람들이 많네요.
유럽인의 입장에서 기획 제작한 작품.
언제 명예백인을 벗어날까 ㅋ
무지 재미있을 줄 알고 기대했다가 들어왔는데, 솔직히 내용이 많이 지루해서 실망했어요. 내가 집중해서 안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앞으로 8부작을 다봐야할지 다시 생각해보고, 이해안가면 그냥 수면 영상으로 봐야할 듯.
KBS 이것들 NHK에서 만든 다큐를 마치 지들이 만든것처럼 해놨네.ㅋㅋ 원작자 표시 제대로 안해놓을거냐? 이런 천하의 나쁜 것들. 하기사 오프닝 음악부터 니들이 만들 수 있는게 아니긴 해서 금방 눈치채겠지만.
위 다큐멘터리가 NHK에서 만든거죠. 대학 때 강의 내용으로 기억납니다. KBS에서 돈 주고 다큐멘터리, 상품으로 사온 겁니다.
KBS 특,
NHK가 없으면 다큐를 못 만듦 ㅋㅋ
마케도니아 애를 뭔 그리스 젊은이라고 썼냐..
늙은이는 필립 2세
그 당시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스파르타도 아테네도 마케도니아도 다 그리스 였죠.
@@jambread848 그건 그리스의 관점이구요. 역사적 사실은 마케도니아가 아테네와 스파르타를 정복한게 팩트죠
맞습니다.
@@jambread848 마케도니아엔 마케도니아인이 살았어.
천벌을 받은 알렉산더...악마 보다도 잔인한 괴물이다.
😡😡😡😡😡😡😡😡😡😡
알렉산드가 현대에서 저렇게 햇다면 히틀러 처럼 악마로 모사 되엇을 겁니다 시대가 중요하다는 ㅋㅋ
다다넬스 해협 => 다르다넬스 (Dardanelles) 해협
아무리 일본에서 만든 다큐지만 지명을 일본어 발음으로 번역했군요. 감수를 전혀 안한듯.
알렉산드로스는 그리스 사람이 아니고 마케도니아 사람인데 왜 그리스가 자기네 사람으로 포장하지? 그리스도 피점령자 잖아.
Because Macedonia is Greek kingdom
Today’s Macedonians are called Northern Macedonia they aren’t actually the real Macedonians
Because due to the complex history
Of invasion in that area
witch was originally Celtic land above Greece In ancient Times later the slavs moved in and colonized the land from the celts the country of northern Macedonia was created after the fall of Soviet Union because the slavs tried to claim they were the real Macedonians they had no culture after the Soviet Union fell
and tried to steal and claim Greek history as there own
The Macedonians were most likely geeks mixed with celts but the celts from that area were wiped out and don’t exist anymore so only the Greeks are left to claim him
You are wrong. He was Greek by ethnicity, from Macedonia. Macedonia means "land of tall people" in ancient Greek. Macedonians were a greek tribe. And this term is just geographical, not ethnical. Don't be comfused with the suthern slavs of Skopje region. They came in the Balkan peninsula about 1300 years ago and have no connection with the ancient years. You can visit the museums and arceological sites in the region of Macedonia (northern Greece) and you will see that the scripts on the marbles are in Greek language, not slavic. The name problem of this slavic country started in 20th century, when political interests tried to create autonomus Macedonia as a puppet country. This ideology supported by the slavs of Skopje region (related woth Serbs and Bulgarians), not Greeks. So, when We talk about Macedonia of ancient era, it means Greek by origin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