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무라카미 하루키 / 고양이를 버리다 with 아이웨이웨이 / sunflower seeds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КОМЕНТАРІ • 2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4 роки тому +1

    연거푸 세번을 들었습니다. 역사를 직면해야하는 개인의 책무라... 그럴수도요. 하루키 전문 리뷰어(?)에게 들은 깊이있는 해설에 일전에 들었던 낭독에서는 알아채지 못했던 여러 감흥들이 기쁘게 혼재합니다. 두어번 더 들으면 잘 알것도 같고요. ^___^ 리퀘스트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4 роки тому +1

      작은 책인데 사실 좀 어려웠어요.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텐데 굳이 왜 이 책을 썼을까..... 만약 아버지가 난징대학살의 그 부대에 속했다면 글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즐거운 시간이셨다니 다행이에요. (뭐야 이거?? 하실까봐 조마조마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