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무라카미 하루키 / 얼음사나이 (렉싱턴의 유령 수록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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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단편소설집 [렉싱턴의 유령]에 수록된 [얼음사나이]입니다.
    하루키의 단편집 중 하나만 추천하라면 [렉싱턴의 유령]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만큼 아끼는 책이고 많이들 아껴 주셨으면 하는 책이구요.
    [렉싱턴의 유령]에는
    렉싱턴의 유령
    녹색 짐승
    침묵
    얼음사나이
    토니 다키타니
    일곱 번째 남자
    이렇게 6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무척 좋으니 부디 읽어주시기를!!!

КОМЕНТАРІ • 24

  • @waniwonder
    @waniwonder Рік тому +1

    마지막이 뭔가 목소리랑 엄청 잘 어울려서 뭉클했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Рік тому

      끝까지 들어주셨군요. 😍 이 소설은 끝줄의 여운이 길게 남는 소설이죠. 감사합니다. ^^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роки тому +1

    낭독!!!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선영 드림.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3 роки тому

    우와 우와~ 46분이요? 풀버전 낭독인가봐요! 그렇담 지금은 일하는 중이니까....있다가 잘때 친구되어주세요.(뭐죠? 이 느끼함 ㅜㅜ)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 조심하세요. 남극 한가운데서 꽁꽁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님의 꿈은 현실이 된다 )

  • @ashi4961
    @ashi4961 Рік тому

    요즘은 바쁘신지 업로드가 없으시지만, 몇 번이고 반복하여 듣고 있습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바쁜 일상에 업로드는 전혀 못하고 있는데 빈 공간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 @bristol4977
    @bristol4977 Рік тому +1

    잘 들었습니다. 책으로 읽을 때보다 주인공이 마음을 잃어가는 과정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Рік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생하게 느껴지신다니 녹음한 보람이 있네요^^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3 роки тому +2

    엊저녁 침대에서 잠들기 전, 당연히 잠들어버릴것을 아니까 다 못듣는다 쳐요. 새벽에 일어나 처음부터 시작했으면 그건 기억해야하잖습니까? 근데 또 자버렸어요. 그래서 아침, 세수하고 나서 다시 들었습니다. 😂😂😂 뭐였을까요... 어차피 얼음사나이는 미래를 살지 않으니 현재만 살고자 했을뿐인데, 여자가 고집한거잖아요. 그저 그 순간을 살지 않고 미래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불안해 하며서도 결국 남극으로 갔던것...또한 그곳에서의 지금과 현재를 잘 살고 있는 얼음사나이에게 뭐 잘못한거 있다고 할수 없지 않을까. 여자는 선택을 했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혼자서라도 그곳을 나왔어야 했거나 받아들여 그저 잘 살았어야지.
    그래서 이 아저씨의 결론. 누구나 숱하게 잘하고 잘못된 판단속에서 살고 심지어는 내가 나를 가두기도 하고 그래. 그러니 우는건 잠깐만 해. 응?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3 роки тому +2

      사이다 ㅋㅋㅋ 사랑의 방식은 모두 다른데 타인에게서 내가 원하는 답을 찾고자 할 순 없죠. 하루키 소설의 핵심은 인간은 모두 다르다. 그것은 숙명이다 가 아닐까요? 얼음 사나이의 화자가 하루키의 다른 인물들과 좀 다른 점은 “아직”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인물인 것 같아요. 다른 인물들이라면 응응 그래 너는 얼음사나이, 나는 나 그래도 우리 얼추 잘 맞잖나. 뭐 인생 이런거 아니니 이럴텐데 말이에요. (조회수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роки тому +1

    단편소설!!!
    '나는 얼음사나이'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 @user-oi7rz3jg6j
    @user-oi7rz3jg6j 6 місяців тому

    ❤❤❤

  • @user-oi7rz3jg6j
    @user-oi7rz3jg6j 6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좋았습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매번 답글 남겨주시는데 그때그때 답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 @user-oi7rz3jg6j
      @user-oi7rz3jg6j 12 днів тому

      ​@@bookshelfofsputnik8561작가님, 이제 유튜브 활동은 안하세요?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읽어주시는 작가님 목소리가 저는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또 듣고 갑니다.💗

  • @user-rw2hu8qg2v
    @user-rw2hu8qg2v 2 роки тому +2

    제가 아는 얼음사람은
    보이기에는
    데일꺼처럼 따듯 한
    카페라테 사람 이네 요
    그래야 발란스 가 맞나
    봐 요
    냉정 과 열정 사이 ~
    들어 볼 께 요
    근데
    대체 어디 계세 요
    ^__^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2 роки тому +2

      따뜻한 마음을 얼음 깊이 감추고 있는 사람인걸까요? 💜
      저.. 여기 잘 지내고 있어요. ^^ 하루키가 신간을 좀 내줘야할텐데요. 그쵸? 😉

    • @user-rw2hu8qg2v
      @user-rw2hu8qg2v 2 роки тому +2

      그래도
      걱정 했나 봐요
      이리 반가운 걸 보면 ^^
      같이 잘 지내보도록 해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2 роки тому +2

      @@user-rw2hu8qg2v 오늘도 날씨가 춥네요. 칼바람이 불어도 @남여 님 주위에는 항상 따뜻함이 함께 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роки тому +1

    !!!
    김선영 드림.

  • @eunice5069
    @eunice5069 3 роки тому

    얼음사나이도 사랑을 알까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3 роки тому

      사랑의 방식이랑 표현방식이 다른거 아닐까요? 전 그런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