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 #05 | 자식의 고등학교 자퇴를 맞닥뜨린 엄마의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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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5

  • @밍구-d4v
    @밍구-d4v 3 роки тому +143

    자퇴는 너가 다른 방향으로 살아보라는 메시지일뿐이야.

  • @다원-z1i
    @다원-z1i 2 роки тому +19

    진짜 강사님 너무 재밌고 이해가 쉽게 되게 강의해주셔서 좋네요. 계속 연달아서 봐요

  • @yumu3655
    @yumu3655 3 роки тому +53

    자식을 살리셨네요 마음이 찡합니다.

  • @Change-allKim
    @Change-allKim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악보도 못보는 아들이 3개월만에 악보 딸딸 외워서 예고를 갔다... 이 말 믿어지나요, 들? 도대체 어느 예고에요? 원하는 예고에 가서도 방황하고 자퇴를 했다. 그렇게 나락으로 떨어진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고 유학을 보냈다.
    재력가 엄마라서 아이가 그렇게 살아도 든든한 경제적 지원을 할수 있어서 좋겟어요.. 그걸 감동의 스토리로 포장하는 강사님의 강연 패턴. 새남편이 데려온 아들일지언정 화끈하게 지원하는 강사님 존경합니다.

    • @PoolpiriKim
      @PoolpiriKim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기 살린답시고 고교 자퇴한 아들을 축하해주고, 맨날 새벽에 고기 구워주고... 유학 보내주고. 그 말에 사람들 열광하고 박수쳐주고... 이런 내용으로 비싼 강연료 받고, 책 출판하고, 방송 출연료 받고, 유튜브 광고수익 벌고... 아이 유학비 내고도 남는 장사네요. 정말 돈 버는 재주는 탁월하신 것 같아요.

  • @오락스포츠
    @오락스포츠 2 роки тому +14

    말은 청산유수요,
    참 진솔하고 시원하다.
    최고의 강사 김미경의 매력이 아닐 수 없다,

  • @김은경-d3f
    @김은경-d3f 2 роки тому +54

    선생님, 제 딸이 학교 적응을 못하고 자존감 바닥입니다. 친구들에게 잘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자퇴를 시켜달라고 해서 정말 두렵고 무섭습니다. 아직 결정을 한 것은 아니지만 선생님 강의를 듣고 저도 힘들 내어 다른 방향으로 가도록 해보겠습니다.

    • @user-xc9cy9be8g
      @user-xc9cy9be8g Рік тому +6

      같은 고민입니다 현재 ㅠㅠ

    • @pacificgoing
      @pacificgo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지금도 같은 고민이시라면... 가급적 학교 다니게 하심이... 중고등학교 자퇴하면, 세상밖은 생지옥이에요. 돈도 훨씬 많이 들고요. 사회적 차별, 고립감, 교우관계 단절, 상처... 감당하기 힘드 시련. 어린 아이가 자칫 꿈을 피워보기도 전에 지쳐 쓰러질수도 있어요. 김미경 선생님은 대학 자퇴한 딸이 오랜기간 방황하자 연남동에 크고 화려한 카페를 차려줬어요. 고교 자퇴한 아들은 유학을 보냈구요. 막내도 유학보낸다고 하대요. 김미경샘은 건물주인데다가 매달 강연료로 엄청 돈을 벌어요. 평생 자식 뒷바라지해도 넘칠 재산을 갖고 있어요. 아이들이 모두 실패해도 상관 없어요. 보통사람들은 절대 김미경샘 말만 믿고 따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님이 몸과 마음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 @김은경-d3f
      @김은경-d3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pacificgoing 정말 고맙습니다. 태평냥님의 말씀이 정말 옳습니다. 꿈이 있는 아이도 학교밖을 견디기 힘들텐데 저희 아이같이 무력한 아이들은 더 그렇다는 걸 압니다. 다행이 정신병원 입원을 두 번 반복하고 간신히 출석일수 채워서 엊그제 특성화고 졸업을 했습니다. 지금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자퇴는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들이 사회에서 살아갈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충고 정말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도 자퇴 신중하길 바랍니다.

    • @pacificgoing
      @pacificgo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은경-d3f 우리 아이도 고등학교 자퇴한다는 거 고생고생 뜯어 말려서 겨우 맘 잡고 학교 다니고 있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또래 아이들과 함께 졸업하는 게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님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 @김은경-d3f
      @김은경-d3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pacificgoing 정말 고맙습니다. 태평양님의 아이도 끝까지 고등학교 졸업하기를 기돋리겠습니다. 중간 중간 결석이나 다양한 방법을 쓰면서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

  • @guseul2
    @guseul2 3 роки тому +28

    김미경샘 머리 스탈 잘 어울리시네요 저도 지금 아들 고2 인데 자퇴한다 그래서 넘 무섭고 막막해서 보게되었어요 용기를 갖게 됩니다

    • @任仙徐
      @任仙徐 4 місяці тому

      자퇴했나요?

    • @任仙徐
      @任仙徐 4 місяці тому

      @@guseul2 저는 여자아이인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任仙徐
      @任仙徐 4 місяці тому

      @@guseul2 검정고시 쳤나요? 대학은요?

  • @토롱-b8g
    @토롱-b8g Рік тому +4

    부러지는 시기는 10대에도
    20 30 40 에도 오더라구요
    저는 40대에 다른 방향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 @최주원-f6t
    @최주원-f6t 2 роки тому +12

    우리사회가 바뀌길 바랍니다.우리 부모님(보호자)분들이 바뀌길 바랍니다. 부모님(보호자)분들이 겁이나고 걱정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못난 부모라는 인식 또는 학교를 안다니고 놀거라는 것때문에 또는 우리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서 또는 우리아이가 학교 안다니는 것 자체가 겁이나서 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향성이 있고 꿈이 있고 자기의 계획을 잘 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의 자퇴,미진학을 반대한다는 것이 정말 우리사회가 안타깝습니다. 충분히 자기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돈이 많이 드냐 안드냐는 다릅니다. 그러기에 무조건 반대하느게 너무 좋지 않습니다.
    우리사회는 학교자퇴,학교 미진학을 이상하고 틀린것 으로 봅니다. 절대 그게 아닙니다.김미경 강사님의 말대로 자퇴,미진학은 부러진 나뭇가지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가리키는것 입니다.자퇴,미진학은 다른 방향의 길로 인도해주는것입니다. 우리사회가 자퇴,미진학을 이상하고 틀리게 바라보는 사회가 아닌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회가 되야합니다. 자퇴,미진학은 학교에 다니는 것보다 더 대단한 것 입니다.
    시간을 쓰는 것도 밥 먹는 것도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사회가 우리 부모님(보호자)들이 자퇴,미진학을 제발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사회, 응원해줄수 있는 사회 그런 다양성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김가-e5s
    @김가-e5s Рік тому +5

    디자인학교 1년 반 다니고 자퇴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19살이고 춤이 추고싶어서 디자인이 아닌 다른 길로 걸어보고자 하여 한 자퇴이기에 부모님의 지원 없이 제가 번 돈으로 학원을 다니겠다 합의보고 일 다닙니다 4개월동안 30만원씩 120만원 모았구요 틈틈히 연습실을 다니면서 공연도 했습니다 학원 한번 다녀보지 못했고 배워보지 못했지만 10년을 독학으로 춘 제가 인정받습니다 부모님이 왜 저를 믿어주지 못하실까요 정말 많이 싸우고 정말 오랜시간동안 설득했지만 이제는 그래도 니가 행복하면 됐다고 한숨 쉬십니다 돈이 없다며 예고 입시비용, 학원 비용을 내줄 수 없으니 포기하라는 말에 세상 무너진 듯 울고 주저 앉았지만 다시 일어나서 내가 짠 안무로 시험을 보겠다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 솔직히 기대도 안 했으니 괜찮다며 피땀 흘려가며 준비한 입시는 신입생 모집을 하지 않는다는 학교 측 공지 하나로 완전하게 무너져 내렸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학교를 갔던건데 도저히 앉아만 있어서는 못 살겠더라구요 할줄 알아서 하는거지 하고싶은게 아니었으니 하고싶은게 있으면 해야 맞는 거잖아요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고 몸이 성한곳이 없어도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친구들 다 가지는 고등학교 졸업앨범이 없으면 어떤가요 제 친구들이 학교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때 저는 살아있습니다 일하고 공연하고 팬이 생기고 연습을하고 실력을 쌓고 경험을 쌓습니다 저는 제 자퇴를 후회하지 않습니다 적응하지 못한것도, 친구를 못 사귄것도, 출석일수가 부족한 것도 아닌 제가 행복해질 길을 제 스스로가 찾아 택한 것이니 후회할게 뭐 있나요 이미 지나간 일이고 더 무를 수 없고 피할 수 없으면 내 선택에 있어 가장 책임감있는 행동은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의 주어진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며, 내 시간으로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너내가궁금하뉘
    @너내가궁금하뉘 3 роки тому +22

    중3 아이 방황때문에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 강의듣고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좋은 강의 종종 자주 해주세요~
    선생님 강의 듣고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요ㅡㅡ
    정말 저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 @경지-n1l
    @경지-n1l 3 роки тому +32

    아구 애기ㅠ마음고생했겠다ㅠㅠ

    • @applemac6847
      @applemac6847 3 роки тому +6

      저랑 너무 공감이됩니다ㅠ 억지로 억지로 중,고등학교까지 다니고 졸업하고 대학을 재학하고 있습니다ㅠ 대학생활이 많이 힘듭니다ㅠ 특히 공부가 어렵더라구요ㅠ 우리나라 시스템이 왜? 굳이 고학력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정말 안갑니다ㅜㅜ
      하루빨리 교육제도와 교육환경이 바뀌어야
      이 사회가 아이들에게도 기회라도 갈텐데요ㅠ

  • @estherkim8103
    @estherkim8103 3 роки тому +11

    😂😂😂우리 아들이 2년넘게 미술하는데 진전이 안보이는데 경기예고 가겠다고.
    그래도 응원해줬습니다^^

  • @쏘굿-j6z
    @쏘굿-j6z 3 роки тому +7

    몸으로 강연하는 모습이 인상에 남네요
    저 또한 지금 힘든시기인데
    조금씩 힘이 됩니다

  • @최응-k1j
    @최응-k1j 2 роки тому +4

    절대음감 천재인듯...

    • @pacificgoing
      @pacificgo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느 예고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신기신기~

  • @복사남
    @복사남 2 роки тому +1

    교우관계로 자퇴를 계획중인데 자퇴할때 그 부분을 말하는게 나을까요?? 나중에 혹시 어떨지 몰라서

  • @일단해봐도전
    @일단해봐도전 Рік тому +5

    중2 부모인데 지금 고민입니다....
    명예롭게 자퇴할것인지
    설득잘해서 학교잘다니도록 할것인지

    • @pacificgoing
      @pacificgo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혹시 아직 결정안하셨다면... 계속 학교 다니게 하심이 ... (아이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김미경 강사님은 두 자녀가 자퇴를 했어요. 방황하는 자녀들을 위해 큰딸에겐 연남동에 비싸고 멋진 카페를 차려주고, 아들은 유학을 보냈어요. 강사님은 수백억원대 재력가라서 자식이 자퇴해도 미래를 보장해줄수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어림도 없어요. 중고교자퇴는 현실적으로 너무 큰 모험이에요.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자녀분의 아름다운 성장을 기원합니다...

    • @일단해봐도전
      @일단해봐도전 7 місяців тому +1

      @@pacificgoing 님~
      1년전에 쓴 댓글이에요ㅎㅎㅅ
      자퇴안하고 중학교졸업잘했고
      고등도 인문계로갑니다^^
      잠시 방황하는 아이에게 모질게 했던게 후회스러더라구요~

    • @pacificgoing
      @pacificgo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일단해봐도전 아,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zamong-greentea
    @zamong-greentea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반고등학교로 전학시키시지 ㅠㅠ

  • @chimpboy
    @chimpbo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미경 뻥 잘 친다... 신경도 안쓰고 살던 의붓아들이 고등학교 자퇴하니까, 신나게 축하파티하고 외국으로 내보내고. 그 어린 아이의 방황과 고통을 강의에 써먹고. 아들의 친엄마가 이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 @soyoonslime9843
    @soyoonslime9843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퇴를 해도 외롭고 힘듣 다는거 돈이 몇배로 더 들어간다는것 자퇴를 시켜주면안됩니다

    • @chimpboy
      @chimpbo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김미경쌤은 자퇴하고 방황했던 30대 큰딸에겐 연남동에 화려하고 멋진 카페를 차려주고, 고등학교 자퇴한 아들은 유학을 보냈어요. 그리고 본인은 학교교육, 사교육 안 믿는다고 하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강조합니다. 주체적인 삶? 좋죠. 공부가 전부는 아닌 거 맞아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아이들 하고 싶은 걸 끊임없이 밀어주는 게 교육이라고 하는데... 말만 화려합니다.
      이 강사님은 수백억원대 부동산 재력가고 매달 강연료 수익도 엄청 나요. 자신은 방황하는 아이들을 노후까지 뒷받침할 재력이 있어서 이런 말 하는 거에요. 그렇게 엄마들에게 위험한 희망을 주고, 출판과 강연으로 떼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 밖은 생지옥이에요. 사회적 냉대, 교유관계 단절, 고립감... 이루 말도 못할 고통이 따릅니다. 학교는 아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해요.

  • @rldjwnsj3994
    @rldjwnsj3994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아들은 어떤삶을 살게 됐나요 궁금하네요

    • @PoolpiriKim
      @PoolpiriKi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미경씨 아들이 지금 29살쯤. 이젠 아들 얘기 더 이상 안합니다. 부모의 불화와 이혼, 친엄마와 생이별을 했던 아들이 어린 나이에 스타 국민강사 새엄마 밑에서 많은 방황을 했다고 하네요. 현재 뚜렷하게 음악 관련해서 활발하게 일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대학을 중퇴했던 큰딸에겐 몇 년전에 연남동에 크고 화려한 브런치 카페를 차려줬는데, 그것도 얼마 못 가 폐업했다고 합니다.
      엄마의 철학대로 자녀들이 다 꿈을 쫓아 자기계발 중인 것 같네요.

  • @신정숙-b3d
    @신정숙-b3d 3 роки тому +5

    김미경외 매국에 합세한 사람들로 인해 국가정상화의 과정에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아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드니 태평태극기군대 명으로 손해배상청구 합니다.

    • @신정숙-b3d
      @신정숙-b3d 3 роки тому +2

      청구는 개개인에게 합니다.

    • @qpdboo
      @qpdboo 3 роки тому +3

      @미야 먹고 자고 싸고

  • @나나는-r4r
    @나나는-r4r 3 роки тому +8

    이걸믿어야돠냐~~~~~~

    • @라르고-q4u
      @라르고-q4u Рік тому +2

      나도 솔직히 믿기힘듬.
      피아노 도미솔도 치는 애가 3개월 악보 외워서 예고를 갔다는게..
      약간의 과장or부풀림이 있으신듯.

    • @pacificgoing
      @pacificgo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자퇴한 아들이 친아들이 아니래요. 새남편이 데려온 아들. 아무래도 내가 낳은 자식 아니니, 쿨하게 자퇴를 받아줬을것 같네요.
      하지만, 자퇴에 얽힌 에피소드는 아무래도 지어낸것 같아요. 스타강사의 어설픈 시나리오에 과장된 몸짓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