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지하10층에 있으면, 부모는 지하11층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는 지혜롭지 못해 아이에게 성적으로 성격으로 잔소리 많이 했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인생의 목적도 없다네요.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지 못했네요.저 역시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지금이라도 노력할 겁니다. 저도 제 아이에게도 긍정과 칭찬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내눈엔 아픈놈으로 보여... 저도 고3아들이 초6때 크게 무너지고 자해하는걸 알고난후 2달동안 아이의 얼굴을 못 봤네요 아이의 얼굴에서 슬픔을 보았거든요 아이 얼굴을 볼때마다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도대체 내가 아이에게 무슨짓을 했던거지? 네가 있고 세상이 있는거지 세상이 있고 네가 있는게 아니었구나! 그래 엄마가 변할게 ~ 어떻게해서든 너를 살릴거야 라고 다짐을 했었네요 지금은 공고를 다니고 있고 고2부터 알바 열심히하고 세상속에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열심히 살아 가고 있네요 초등때 생긴 틱도 약물복용 없이 좋아져서 거의 없어진 상태입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나니 지금은 가족모두가 각자의 삶을 화이팅 넘치게 살고 있어 행복하답니다^^
@@snowqueeninapril3190 아픔을 함께 공감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그때는 가족들 몰래 화장실에서 숨죽여 울기도 많이 했네요 ' 그래 나는 엄마야~ 아이가 기댈수 있게 무너지면 절대 안돼! ' 수없이 되뇌이며 제가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서서히 길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몰랐던 저를 알게 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이에게 네가 있어 참 고맙다. 삶의 의미를 깨우치게 해주어서~~ 이렇게 멋진 날을 맞이하게 해주어서~~라고 합니다
부모의 땅과 밭이 좋아야 튼실한 열매를 맺을수 있는 힘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수 있는것 같아요 엄마가 절대로 자기가 오기 전까지는 밥 차려주려고 자지도 않고 기다리고 있다는걸 아이가 확신하기 때문에 일찍 집으로 들어온게 아닌가 싶어요 어머니가 그 아일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과 믿음과 긍정적인 사고가 아이를 지하 10층에서 꺼내줄수 있는 힘이 되어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감동적이었어요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축복 아닌가요.. 그 소중한걸 왜 나랑 아무런 연도 없는 옆집 아이랑 비교하며 다그치나요 남의 아이를 보지 말고 내 아이를 보라고요...
님의 글이 훨씬 더 감동적이네요. 방송만 보고 김미경 강사가 좋은 엄마라고 단정지을 순 없어요. 그 집안의 은밀한 가정사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 분이 그렇다고 말하면, 그런가 보다...하고 그냥 들을 수 밖에요. 이 분은 말로 먹고 사는 자기계발 강사로서 항상 옳고 그럴듯한 말만 합니다. 항상 애틋한 가족 얘기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가공해서 사람들 심금을 울립니다. 정말 좋은 엄마 같죠? 하지만, 이 분의 자녀 두 명이 자퇴를 했어요. 건전하고 상식적인 집안에서는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과연, 이 분의 자녀들이 자존감을 갖고 행복하게 성장했는 지는 아무도 몰라요. 이 분 자녀 얘기를 수도 없이 하는데, 정작 연세대 음대 동창들에겐 자녀들을 절대 보여주지 않는대요. 남편도 꽁꽁 숨기고 산대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자퇴한 아들은 새 남편이 데려온 아들이에요. 김미경 강사가 낳은 자식이 아니랍니다. 이 분의 말만 들으면 이 분은 정말 훌륭한 엄마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하지만... 이 분의 말이지 사실로서 확인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답니다.
네.. 아픈 아이의 마음을 다잡아준 당신이라는 엄마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자식이 지하10층에 있으면, 부모는 지하11층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는 지혜롭지 못해 아이에게 성적으로 성격으로 잔소리 많이 했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인생의 목적도 없다네요.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지 못했네요.저 역시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지금이라도 노력할 겁니다. 저도 제 아이에게도 긍정과 칭찬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내눈엔 아픈놈으로 보여...
저도 고3아들이 초6때 크게 무너지고 자해하는걸 알고난후 2달동안 아이의 얼굴을 못 봤네요
아이의 얼굴에서 슬픔을 보았거든요
아이 얼굴을 볼때마다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도대체 내가 아이에게 무슨짓을 했던거지?
네가 있고 세상이 있는거지 세상이 있고 네가 있는게 아니었구나!
그래 엄마가 변할게 ~ 어떻게해서든 너를 살릴거야 라고 다짐을 했었네요
지금은 공고를 다니고 있고 고2부터 알바 열심히하고 세상속에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열심히 살아 가고 있네요
초등때 생긴 틱도 약물복용 없이 좋아져서 거의 없어진 상태입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나니 지금은 가족모두가 각자의 삶을 화이팅 넘치게 살고 있어 행복하답니다^^
잘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공감하며 계속 힘내시라고 응원드립니다.
아들도 엄마도 내면도외면도 꼭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onlyjjjj
이렇게 응원글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내면외면이 더욱 건강해지도록 할게요.
응원받으니 참 행복해지네요.^^
글 읽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저도 아들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준 것 같아요.
반성이 됩니다
@@snowqueeninapril3190 아픔을 함께 공감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그때는 가족들 몰래 화장실에서 숨죽여 울기도 많이 했네요
' 그래 나는 엄마야~
아이가 기댈수 있게 무너지면 절대 안돼! ' 수없이 되뇌이며 제가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서서히 길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몰랐던 저를 알게 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이에게 네가 있어 참 고맙다.
삶의 의미를 깨우치게 해주어서~~
이렇게 멋진 날을 맞이하게 해주어서~~라고 합니다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부모의 자존감보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라 감사합니다
재밌게 얘기하시지만 그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아이 키우는게 정말 피를 말리는 일같아요. 엄마들은 자식한테 거리를 좀 둬야해요. 그래야 서로 살수 있는거 같아요
전 웃음이 안나오고 오히려 진지해지더라고요
진짜 대단한 어머니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왜 내가 다 눈물이 나냐.......
감동의 눈물이 흐르네요
김미경쌤 정말 훌륭해요
본받고 실천하도록 저의 자존감을 키울게요
아이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또 존중할게요
좀 더 성장하도록 지혜롭게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성천재를 둔 저와 같아서
공감이 가요~
미경언니^^ 아드님을 축복합니다~
잘 될거예요~
교수님도 악보보는 거 싫어한대~좋은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큰 축복인 것 같아요~~^^
부모의 땅과 밭이 좋아야 튼실한 열매를 맺을수 있는 힘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수 있는것 같아요
엄마가 절대로 자기가 오기 전까지는 밥 차려주려고 자지도 않고 기다리고 있다는걸 아이가 확신하기 때문에 일찍 집으로 들어온게 아닌가 싶어요
어머니가 그 아일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과 믿음과 긍정적인 사고가 아이를 지하 10층에서 꺼내줄수 있는 힘이 되어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감동적이었어요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축복 아닌가요.. 그 소중한걸 왜 나랑 아무런 연도 없는 옆집 아이랑 비교하며 다그치나요
남의 아이를 보지 말고 내 아이를 보라고요...
님의 글이 훨씬 더 감동적이네요.
방송만 보고 김미경 강사가 좋은 엄마라고 단정지을 순 없어요. 그 집안의 은밀한 가정사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 분이 그렇다고 말하면, 그런가 보다...하고 그냥 들을 수 밖에요. 이 분은 말로 먹고 사는 자기계발 강사로서 항상 옳고 그럴듯한 말만 합니다. 항상 애틋한 가족 얘기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가공해서 사람들 심금을 울립니다. 정말 좋은 엄마 같죠? 하지만, 이 분의 자녀 두 명이 자퇴를 했어요. 건전하고 상식적인 집안에서는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과연, 이 분의 자녀들이 자존감을 갖고 행복하게 성장했는 지는 아무도 몰라요.
이 분 자녀 얘기를 수도 없이 하는데, 정작 연세대 음대 동창들에겐 자녀들을 절대 보여주지 않는대요. 남편도 꽁꽁 숨기고 산대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자퇴한 아들은 새 남편이 데려온 아들이에요. 김미경 강사가 낳은 자식이 아니랍니다.
이 분의 말만 들으면 이 분은 정말 훌륭한 엄마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하지만... 이 분의 말이지 사실로서 확인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답니다.
그냥 "부럽다" 이 말 밖에 안 나옵니다
마음에 상처받았을때 꺼내보는 제 보물창고!! 김미경 쌤의 강의는 저에게 그런 의미가 있네요. 치유받고 갑니다!!
저에겐 그런 가족이 없어 아쉽지만 저 스스로 위로 하고 다시 서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진짜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ㅜㅠ
아이통해 제가 또다른 성장을 하더라구요~
지나고 나니 겪은일도 이런아이를 낳은것도 감사한 일이더라구요...아직도 잔통이 남아있습니다^^
울면서 웃으면서 영상을 봤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도 아이도 함께 성장하는겁니다!!
수렁에 빠졌을땐 엄마가 살려야지 누가
살릴수 있을까요?
자식은 자립할때까지 부모가 응원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지혜롭고 현명하게 아들과 함께하셨네요..👍😊
역시 방황도 있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야 누릴 수 있는 특권
왠지 모르겠지만 보면서 조용히 울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북받쳐서 울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강사님 존경합니다 어떻게 새벽에 상을 차려줄 생각을 하셨는지..아이를 키우며
많은 교훈 받고갑니다^^
훌륭한 부모이십이다..
진솔한 얘기 감동입니다 ㅠㅜ
저도 ....... 똑같았었어요....... 그나이엔
지금 아이때문에 너무힘든데..
눈물이 펑펑나네요
결혼하고도 부모곁을 떠나지 못하고 효자코스프레 했던 제 남편은 자존감이 없었던거네요 ㅠ
마마보이 ㅡ엄마 뜻이라면 다 따르려고 했죠
30대 남자지만 눈물나네엽
존경합니다👍🏻👍🏻👍🏻👍🏻
나쁜놈이 아닌 아픈놈…
자녀는 손님이다 손님이 오면 집안청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듯 정중히 모시고 자녀가 부모품을 떠날때 스스로 설수 있도록 금전보다 자립심을 심어 주어야 한다.
ㅠ미경쌤 딸이랑 아들 온도차 커요
우리의 자식들은 나쁜 애가 아니라 아픈 애였다.
저희 아들은 악보 안보고 들리는 대로 연주해요. ㅎㅎ
ᆢ감사합니다 ^♡^
2:03 😢
프사 추사랑 근황인줄 ㅋㅋㅋ
김미경강사님///귀걸이랑 단발머리가 너무 눈에 좀 ///산만해집니다
이 뷴은 왜쾌 인상을 쓰면서 말을하는지 ?? 내용은 참 훈훈한데 얼굴보면 기분이 ㅠㅠ
이 여자 하는말 넘 싫어 ㅠ
뻥튀기. 얘기 듣기싫어
점점 인상이 무서워지고 상이 안좋아지네요
좀 쉬세요
살이너무빠진거같아요
너는 좋아 졌니?
근데, 썸네일 보자마자 깜짝 놀라긴 했어요..... 근데 그게 인상의 문제인지 스타일링의 문젠지.. 그냥 뱅에 단발이 안 어울리시는 듯.....
좋은게 보이는 사람은 그분 마음에 좋은게 들어있어 그렇다네요 안 좋은게 보일때는 내마음에 반대가 들어있을때겠죠? 악플 하나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습니다 더 심각한건, 남을 비판하고 미워하고 상처입히려하면 내가 먼저 파괴됩니다 한마디로 자폭하는거죠
꽃사랑님.... 조금만 더 친절한마음을 가져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