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의 역사 천연고무와 합성고무의 차이?(러버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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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

  • @davidkim7812
    @davidkim78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스핀을 줄 때 구르는 것이 아니군요. 사실 궁금했어요. 공이 러버에 맞았을 때 이론적으로 어떻게 구를 수가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 그런 원리였네요

  • @rames0211
    @rames0211 Рік тому +3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 잘 감상했습니다.
    다만 Tensor는 사실 인장, 텐션 이런 의미는 아니고요.
    수학적으로 스칼라, 벡터, 2nd order tensor이렇게 구분할 수 있겠고, 벡터가 단순히 값과 방향만 가진다면 second order tensor는 면에 작용하는 힘과 연관 있습니다.즉, 한쪽 방향으로 텐션을 준것이 아니라 두 방향으로 텐션이 가해진다는 뜻이죠.
    그래서 ESN 제조 라바를 보면 TENSOR에 수직되게 화살표가 있을 겁니다. 이것이 양뱡향으로 당겨져있다는 것이죠.
    텐조. 이렇게 읽어도 되지만 텐서라고 읽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수학자나 공학자는 주로 텐서라고 영어식 발음을 많이 사용합니다.
    어찌되었던 부스팅 특성에 대하여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뭔가를 파고 든다는 것은 새로운 시각을 일깨워준다는 것에 고무되지만 이놈의 탁구를 왜 시작해서 이리도 방황하게 만드는지 때려치고싶어도 배운 17년의 시간이 아까워 이리 사나봅니다. ㅎㅎ 건승하세요~~~😂

  • @minkyukim4393
    @minkyukim4393 Рік тому

    점착성 있는게 천연고무가 더 많이 쓰인건가요? 그럼 내구성도 더 오래가는건가요?

  • @Red-WorkGloves
    @Red-WorkGloves Рік тому +1

    러버 이야기 재미있네요

  • @AllabouttabletennisJake
    @AllabouttabletennisJake Рік тому

    구른다는느낌 탁구처음배울때 드라이브할때 많이듣던말인데 어쩐지 저는 그런느낌이안들더라구요.. 그게맞았군요 추가적으로 드라이브를 두껍게맞추라는것도 연관이있겠네요

  • @siyuntak
    @siyuntak Рік тому

    즐감했습니다

  • @Need2BStrong
    @Need2BStrong Рік тому

    복원력이 전부라면 점착러버를 쓰는 이유는?

    • @nexy-oscar1284
      @nexy-oscar1284  Рік тому +1

      선수들의 경우는
      1. 팔을 최대힘으로 휘둘렀을 때 러버의 탄성이 높이 오버미스가 나는 일본, 독일 러버에 비해 안정감이 있다.
      2. 특주 러버의 경우 (일반 러버와 다릅니다. ) 부스팅 효과를 더 했을 때 힘도 충분하고 특히 맞드라이브에 좋다.
      는 이유가 우선적입니다.
      점척성과 회전력의 관련성은 과학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전혀 점착성이 없는 독일, 일본 러버도 회전력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 @insaengnagne
      @insaengnagne Рік тому

      @@nexy-oscar1284 좋은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