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을 이해했으니 이제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가 소통의 실제 구현 과정을 찾아보면 전체 과정이 이해 될 것 같아요. 그걸 이해하면 DNA라던지 세포가 어떻게 분화되어 온전한 생명으로 변하는지 이해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간단한 원리로 마법 같은 복잡한 작업을 수행한다는 면에서 생물학하고 프로그래밍이나 전자공학은 통하는 면이 있은 것 같아요. 어릴 땐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던 부분들이 어른이 되고 어느 순간부터 궁금해 졌어요. 어떻게 그러지 하면서 힘들게(검색어 조차 못 생각해내서) 이것 저것 찾아 보고 있는데 참 신기해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NE555 발진소자를 10kHz로 설정하고 74LS90 소자에 넣으면 DAC가 되서 1kHz의 계단파형의 아날로그 신호가 출력되잖아요? NE555를 제거하고 74LS90의 입력으로 단일 펄스를 하나하나 넣어서 계단파형의 하나 하나를 출력시키고 이걸 가변저항과 UA741을 이용한 비교기의 입력으로 사용하여 최종 출력을 보는 회로라면 가변저항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전압이 기준전압이 되고 이 기준전압보다 74LS90으로 만들어진 계단파형의 출력값중 하나가 높거나 낮으면 H 또는 L로 디지털 신호가 출력되는거 맞죠? 제가 본 자료에 74LS90에서 단일펄스 입력으로 만들어진 출력값이 기준전압이고 가변저항으로 만들어진 전압을 기준전압과 비교하여 H 또는 L를 출력한다하여 ADC회로라고 하던데, 아날로그 신호면 74LS90에서 단일펄스 입력으로 만들어진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인거 아닌가요? 단일펄스 입력으로 만들어진 74LS90의 출력값(비트수에 맞는 출력 하나만 나옴)과 가변저항으로 만들어진 전압중에 어떤게 기준전압인가요? 참고로 UA741의 비반전 단자의 입력이 7490의 출력이고 반전단자의 입력이 가변저항을 이용한 전압입니다.
예문에 나와있는 8 이라는 10진수 값을 2진수로 변경 했을때 8bit인 경우 0000 1000 이 되고, 16비트로 표현하면 0000 0000 0000 0100 이 되겠네요. 8비트는 1byte의 크기이고 16비트는 2bytes의 크기입니다. 혹시 아래의 영상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studio.ua-cam.com/users/videolZKej5s3T_w/edit
질문 몇가지만 드릴께요. 참고로 이 질문에 대답한 사람이 지금까지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첫째, 음성주파수는 뭐가 진동하는걸 표현한 겁니까? 그냥 무작정 음성주파수는 300 ~ 3400Hz라고만 하니까 이해가 안되서 질문합니다. 누구는 성대가 진동을 해서 소리가 나는 거라는데 성대는 좌우로 진동을 하는데 주파수 그래프는 싸인곡선이거든요. 즉, 움직일려면 쌍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한쪽만 움직이니깐. 그리고 디지털 신호는 어떻게 전송이 되나요? 거두절미하고 전 모스 부호를 생각해 봤습니다. 일정한 인터벌을 두고 삐삐~ 삐삐삐 하는 식으로 보냈다. 안보냈다. 하는 원리요. 그걸 거의 초고속으로 하는거요. 이런 기본적인 원리도 모르고 그냥 외우기민 할려니깐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말씀하시는 주파수는 가청 주파수로 사람이 들을 수있는 주파수를 의미합니다. 음파(소리)는 공기의 떨림인데, 전자기파가 해당 주파수로 공기를 진동시킬때, 발생하는 파장입니디. 이파장이 고막까지들어오면 고막은 그소리를 1차원의 전기신호로 만들어 뇌로 전달하는거구요. 디지털신호의 전송은 일반적으로 전기신호로 전달되는데요, 전기신호는 영상에서 말해주는 일정 전압을 컴퓨터 내에 만들어진 도선인 회로또는 시스템버스를 타고 전달이 됩니다. 원리는 트랜지스터를 통해 회로를 만들고 그회로를 통해 디지털신호를 전달하는겁니다. 아날로그 신호를 실제로 데이터로 바꾸는건 안테나(공진회로)의 역할입니다.
@@otsalarman 선생님? 제 말은 그게 아니구요. 목소리는 뭐가 어떻게 진동해서 소리가 나며 그 진동은 진폭이 어떻게 되며, 우리는 보통 고주파, 저주파라고만 하며 진폭에 대해서는 말을 안하잖아요.가장 중요한건 진동인데 목소리는 성대가 진동을 해서 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대는 양쪽으로 벌어졌다. 좁혀졌다 하는 식으로 진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파수는 싸인 곡선이거든요. 그래서 그 모든게 궁금합니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아직까지 아무도 안해 주고 있습니다.
@@최해수-b2f 앞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음파는 공기의 떨림이에요. 성대가 둘로나누어지며 떨리더라도 진동된 공기의 파장은 하나라는 거에요. 애초에 대답한사람이 없는게아니고, 질문자는 현재 메타인지 없이 본인 질문이 모두 맞다는 전제하에 질문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대답을 안해준거에요. 본인이 알고있는게 잘못 알고 있는건 아닌지 팩트체크모두 해보고 받아들이는게 좋아요.
@@otsalarman 그 공기의 진동이 눈에 보이나요? 예를 들어 발전기의 주파수는 발전기의 회전자가 돌아가는 모양을 볼 수 있고 그 위치에 따라서 전류나 전압의 세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 위치를 그래프로 그려 놓은게 위상이라는 겁니다. 근데 공기는 우리 눈으로 볼 수가 없잖아요? 근데 그 공기의 위상을 우리가 어떻게 그립니까? 그 위상이 곧 주파수인데. 내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나는 그래도 명확한 이해가 안되요. 어떻게 소리를 0과1로 저장되고 또 사운드가 나올까요? 목소리란 굉장히 음역도 넓고 다양한 악기 0과1로 다 표현 가능하다는게 신기하고. 제 머리가 나쁜가요? 레코드 판도 아직도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바늘이 플라스틱 홈을 파고 돌면은 마찰음(마치 칠판메 손톱으로 끍는 소리 느낌)만 나올텐데 실제 어찌 그리 고운 사운드 방출되는지도 모르겠고.
![How is wireless communication possible? [Science cookie x intellectual Minani]](http://i.ytimg.com/vi/dK5cRUCTDqE/mqdefault.jpg)
![How is wireless communication possible? [Science cookie x intellectual Minani]](/img/tr.png)
어디서도 근본 원리를 이렇게 직관적으로 설명하는 강의가 없고 다들 기본원리는 한참 건너뛴 설명들 뿐인데 명강의입니다!
와 이렇게 칠판 하나로 쉽게 설명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상위개념부터 제시하고 하위개념을 설명하는 방식이 훨씬 이해하기 쉬운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디지털 신호 변경되는 원리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박고 영상 정주행 하러 갑니다... 너무 훌륭하시네요 ;;
너무 유익한 강의 한편입니다
이론을 이해했으니 이제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가 소통의 실제 구현 과정을 찾아보면 전체 과정이 이해 될 것 같아요. 그걸 이해하면 DNA라던지 세포가 어떻게 분화되어 온전한 생명으로 변하는지 이해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간단한 원리로 마법 같은 복잡한 작업을 수행한다는 면에서 생물학하고 프로그래밍이나 전자공학은 통하는 면이 있은 것 같아요. 어릴 땐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던 부분들이 어른이 되고 어느 순간부터 궁금해 졌어요. 어떻게 그러지 하면서 힘들게(검색어 조차 못 생각해내서) 이것 저것 찾아 보고 있는데 참 신기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2진수를 계산할때는 숫자를 오른쪽부터 계산하나요..?
질문있는데 왜 1byte를 8bit로만 구성하게했나요 byte를 더 큰 비트수나 더 작은 비트수로 표현해도되지않았을까요
IT 공부하는 학생인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설명이 머리에 착착 들어오네요.....강사같은거 하셔도 될듯
센서의 성능에 상관없이 컨버터가 좋으면 고분해능을 낼 수 있는게 맞나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NE555 발진소자를 10kHz로 설정하고 74LS90 소자에 넣으면 DAC가 되서 1kHz의 계단파형의 아날로그 신호가 출력되잖아요? NE555를 제거하고 74LS90의 입력으로 단일 펄스를 하나하나 넣어서 계단파형의 하나 하나를 출력시키고 이걸 가변저항과 UA741을 이용한 비교기의 입력으로 사용하여 최종 출력을 보는 회로라면 가변저항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전압이 기준전압이 되고 이 기준전압보다 74LS90으로 만들어진 계단파형의 출력값중 하나가 높거나 낮으면 H 또는 L로 디지털 신호가 출력되는거 맞죠? 제가 본 자료에 74LS90에서 단일펄스 입력으로 만들어진 출력값이 기준전압이고 가변저항으로 만들어진 전압을 기준전압과 비교하여 H 또는 L를 출력한다하여 ADC회로라고 하던데, 아날로그 신호면 74LS90에서 단일펄스 입력으로 만들어진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인거 아닌가요? 단일펄스 입력으로 만들어진 74LS90의 출력값(비트수에 맞는 출력 하나만 나옴)과 가변저항으로 만들어진 전압중에 어떤게 기준전압인가요? 참고로 UA741의 비반전 단자의 입력이 7490의 출력이고 반전단자의 입력이 가변저항을 이용한 전압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하 와 저런원리였군요 완전히다른개념이지만 저런식으로 따라잡으면서 표현하는거구나!
감사합니다. 🥲
9:15초에 8비트가 00001000인데 왜 그런가요?
그리고 16비트면 0이 15개고 1이 한개인가요?
예문에 나와있는 8 이라는 10진수 값을 2진수로 변경 했을때
8bit인 경우 0000 1000 이 되고,
16비트로 표현하면 0000 0000 0000 0100 이 되겠네요.
8비트는 1byte의 크기이고 16비트는 2bytes의 크기입니다.
혹시 아래의 영상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studio.ua-cam.com/users/videolZKej5s3T_w/edit
미분하여 세분화한다는건가요?!
그렇죠. 컴퓨터 공학에서는 이를 표본화, 양자화라고 부릅니다.
나이퀴스트 정리(Nyquist Theorem)를 구글링해서 찾아보시면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요
질문 몇가지만 드릴께요. 참고로 이 질문에 대답한 사람이 지금까지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첫째, 음성주파수는 뭐가 진동하는걸 표현한 겁니까? 그냥 무작정 음성주파수는 300 ~ 3400Hz라고만 하니까 이해가 안되서 질문합니다. 누구는 성대가 진동을 해서 소리가 나는 거라는데 성대는 좌우로 진동을 하는데 주파수 그래프는 싸인곡선이거든요. 즉, 움직일려면 쌍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한쪽만 움직이니깐. 그리고 디지털 신호는 어떻게 전송이 되나요? 거두절미하고 전 모스 부호를 생각해 봤습니다. 일정한 인터벌을 두고 삐삐~ 삐삐삐 하는 식으로 보냈다. 안보냈다. 하는 원리요. 그걸 거의 초고속으로 하는거요. 이런 기본적인 원리도 모르고 그냥 외우기민 할려니깐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말씀하시는 주파수는 가청 주파수로 사람이 들을 수있는 주파수를 의미합니다.
음파(소리)는 공기의 떨림인데, 전자기파가 해당 주파수로 공기를 진동시킬때, 발생하는 파장입니디. 이파장이 고막까지들어오면 고막은 그소리를 1차원의 전기신호로 만들어 뇌로 전달하는거구요.
디지털신호의 전송은 일반적으로 전기신호로 전달되는데요, 전기신호는 영상에서 말해주는 일정 전압을 컴퓨터 내에 만들어진 도선인 회로또는 시스템버스를 타고 전달이 됩니다.
원리는 트랜지스터를 통해 회로를 만들고 그회로를 통해 디지털신호를 전달하는겁니다.
아날로그 신호를 실제로 데이터로 바꾸는건 안테나(공진회로)의 역할입니다.
@@otsalarman 선생님? 제 말은 그게 아니구요. 목소리는 뭐가 어떻게 진동해서 소리가 나며 그 진동은 진폭이 어떻게 되며, 우리는 보통 고주파, 저주파라고만 하며 진폭에 대해서는 말을 안하잖아요.가장 중요한건 진동인데 목소리는 성대가 진동을 해서 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대는 양쪽으로 벌어졌다. 좁혀졌다 하는 식으로 진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파수는 싸인 곡선이거든요. 그래서 그 모든게 궁금합니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아직까지 아무도 안해 주고 있습니다.
@@최해수-b2f 앞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음파는 공기의 떨림이에요. 성대가 둘로나누어지며 떨리더라도 진동된 공기의 파장은 하나라는 거에요.
애초에 대답한사람이 없는게아니고, 질문자는 현재 메타인지 없이 본인 질문이 모두 맞다는 전제하에 질문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대답을 안해준거에요.
본인이 알고있는게 잘못 알고 있는건 아닌지 팩트체크모두 해보고 받아들이는게 좋아요.
@@otsalarman 그 공기의 진동이 눈에 보이나요? 예를 들어 발전기의 주파수는 발전기의 회전자가 돌아가는 모양을 볼 수 있고 그 위치에 따라서 전류나 전압의 세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 위치를 그래프로 그려 놓은게 위상이라는 겁니다. 근데 공기는 우리 눈으로 볼 수가 없잖아요? 근데 그 공기의 위상을 우리가 어떻게 그립니까? 그 위상이 곧 주파수인데. 내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최해수-b2f 아마 평생 답변을 못받으시겠네요.
변환하면 파일크기가 커지나요 작아지나요??
당연히 작아집니다. 아날로그 데이터를 완벽하게 디지털로 변환하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시골사는개발자 감사합니다!
ㅈㄴ 힙해요
나는 그래도 명확한 이해가 안되요. 어떻게 소리를 0과1로 저장되고 또 사운드가 나올까요? 목소리란 굉장히 음역도 넓고 다양한 악기 0과1로 다 표현 가능하다는게 신기하고.
제 머리가 나쁜가요? 레코드 판도 아직도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바늘이 플라스틱 홈을 파고 돌면은 마찰음(마치 칠판메 손톱으로 끍는 소리 느낌)만 나올텐데 실제 어찌 그리 고운 사운드 방출되는지도 모르겠고.
허상일뿐야 사라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