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사이트: canada. ca 공식 웹사이트 - 이번 LMIA High-wage 기준 시급 인상 발표안 www.canada.ca/en/employment-s...
CP24 기사 www.cp24.com/news/canada/2024... LMIA High-wage / Low-wage 관련 (median wage 포함) www.canada.ca/en/employment-s... Globalnews - 2025년 신규 이민자 수 감축 방안 관련 뉴스 globalnews.ca/news/10826297/c...
대부분의 한인사장들이 선함과는 거리가 멀다는건 동의하지만… 그건 그렇게해도 별다른 전문기술없이 이민은 하고싶어서 클로즈 비자로 묶이더라도 LMIA를 받으려던 사람들이 넘쳤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국가차원에서 더 엄격히 심사할테니 LMIA 자격이 되는 사람들도 적어질거고 사장들은 강제로 선해지거나 직원을 구하지 못해 도태되겠죠. 진작 이렇게 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pengahn2453애써주시는 키알이님을 비롯, 여러 구독중인 분들을 위해서라도..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해 주시면 안될까요? 키알이님이 올려주시는 내용을 각자 입장대로 이해하고 알아가면 되는 것인지, 남을 공격하는 목적으로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 지나가다 댓글 남겨봅니다~
이 영상에서도 말하듯 원칙적으론 자국민 고용이 힘들어서 굳이 외국인을 고용해야 할때 쓰라고 만든정책이 LMIA 입니다. 그 사장도 헛점을 이용해서 클로즈 퍼밋으로 싼맛에 당신을 부려먹은거지만 당신도 헛점을 이용해 공조한겁니다. 쌍방이 합의하에 국가를 속여 편법으로 영주권 따놓고선 대우가 부당했다고 고소하단 식으로 글 쓰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제가 이 나라에서 20년을 살았지만 이제야 이 제도가 본래의 목적성을 갖춰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마땅한 전문 기술이나 능력도 없이 LMIA 악용해서 영주권을 취득한 이민자들이 너무 많아서 질이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인구가 부족하니 이민자는 받아야 한다는거에 동의하지만, 받을거면 더 엄격하게 심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많은 자영업자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캐나다 시민권자들이나 영주권자들을 고용할수 밖에 없게 될것입니다. 분명 입소문이 돌테니, 임시 거주자들도 하이 웨이지로 써야하는 판에, 최소 미디엄 웨이지 이상 안주면 일 안한다고 배짱 부릴수 있게 될테니까요. 식당이든 슈퍼마켓이든 리커 스토어든 주유소든 간에 고용주들이 사업을 쉽게 접지는 못할테니, 임금 협상의 여지는 있겠으나, 결국 시간당 급여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도 납득할만큼 꽤나 오르게 될것이고, 파트타임이든 정규직이든 이들의 취업률 또한 개선될 것입니다. 반대로 영주권이 없는 이민자들은 자연스레 줄어들 것이고요. 그럼 정부는 이걸 토대로 캐나다 국민들에게 "봤지? 자유당이 이렇게 일 잘한다고. 그러니까 내년 총선에서 우리 찍어줘라, ㅋㅋㅋ." 이렇게 대답하겠죠. 근데, 결국 나중에 캐나다 국민들도 피해를 크게 볼겁니다. 왜냐? 인플레이션이 심해질테니까요. 제가 경제는 잘 모르지만, 옛날 1930년대 대공황 시절에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왔던 독일과 같은 막장이 아니면 보통은 인플레이션 효과가 나타나는게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즉, 오늘 임금 올렸다고 해서 당장 내일 물가가 폭등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년 총선 이길 때까지만 겉보기에 잘 굴러가면 자유당은 이득입니다. 그 후에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심각해지든 그건 알빠노고요. 그렇게 총선에서 이기면, 다시 한번 해처먹을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고, 지더라도 어쨌든 실업률을 잡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로도 개선되지 않았냐 라는 식으로 최소한 변명이라도 할수 있을 거라고 나름대로 각을 쟀을 겁니다. 또한, 설령 보수당이 집권하더라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발생할 온갖 문제들을 어차피 저들이 다 뒤집어 써야 될테니 나중 가서 다 보수당 탓이다 라고 국민들한테 언론 플레이 할거라고 봅니다. ㅎㅎㅎ 소설이 길었네요. 저대로 가면 결국 이민자들이 제일 큰 피해를 입을 것이나, 인플레로 인한 부작용은 캐나다 국민들도 같이 쳐맞게 될거라고 봅니다. 이민자들에 대한 혐오가 커질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캐나다 국민들 입장에서도 먹고 사는 것만큼 중요한게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확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단 정부 공식 발표(웹사이트 및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부분을 전혀 클리어하게 밝히지 않고 그냥 날짜만 언급한 게 가장 크고요, 업체는 무조건 "걱정 말라" "문제 없다"라고 얘기하기 떄문에 또 그렇습니다. 11월 1일에 또 뭔가 뉴스가 나올 테고, 이 발표안도 추후 디테일이 추가되거나 수정될 수 있으니 면밀히 지켜보셔야 할 겁니다.
@@방가-f7b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11월 1일 발표안에 포함되지 않았고요, 이 영상을 올린 당일날(10/24) 트뤼도 총리와 밀러 장관이 함께 나와서 발표한 내용이 11월 1일로 예정했던 발표 내용이었다고 트뤼도 총리가 기자 Q&A 세션에서 직접 밝혔습니다. ua-cam.com/video/EuFIwUQ6SgY/v-deo.html 영상의 28:35 정도부터 보시면 트뤼도가 직접 그렇게 밝힙니다. 하지만 11월 1일이 되면 또 다른 추가 내용을 발표할까 봐 걱정 반 두려움 반입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이미 24일에 발표되어 많은 곳에서 언급했습니다. 향후 3년간 신규 이민자 감축안 + 역사상 최초로 temporary residents까지 억제하는 방안이 포함된 발표 내용 + PNP 반토막 등이 주요 내용이었죠. 키알이 채널에서는 다음 영상 주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지내면서 느끼지만 캐나다 정치인들은 능력없이 수치와 그리고 뭔가 딴 세계에 사는 사람들같아요 나라 자체를 그저 통계와 로직으로만 다스리려는 느낌이 강해서 뭔가 양방향 소통보다는 일방적인 소통에 통계를 통한 정책구상 그러니 계속 옥죌수밖에없는게 결국 지금이라도 돌이키지않으면 차라리 미국에복속되는게 맞을것처럼 대책이없어보이는거같아요
어느 나라든 정치계는 일반 시민과 좀 동떨어져 보일 수 있는 엘리트들이 주도하기 마련이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캐나다뿐이 아니라 한국,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어떤 선진국이든 공통적으로 겪는 일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밝혀 봅니다.
참고 사이트:
canada. ca 공식 웹사이트 - 이번 LMIA High-wage 기준 시급 인상 발표안
www.canada.ca/en/employ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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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p24.com/news/canada/2024...
LMIA High-wage / Low-wage 관련 (median wage 포함)
www.canada.ca/en/employment-s...
Globalnews - 2025년 신규 이민자 수 감축 방안 관련 뉴스
globalnews.ca/news/10826297/c...
lmia 캐나다 이민 2년차 입니다. 대부분의 사장이 선한게 아니라 정말 극 소수의 사장만 선합니다. 마른오징어 즙짜듯 착취하는 사장들이 99%입니다.
그건 님같이 기술 경력 안되거나 영어 못해서 스시말이같은걸로 영주권 따려하니까 그러죠. 전문직은 그런대우 안받아요 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한인사장들이 선함과는 거리가 멀다는건 동의하지만… 그건 그렇게해도 별다른 전문기술없이 이민은 하고싶어서 클로즈 비자로 묶이더라도 LMIA를 받으려던 사람들이 넘쳤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국가차원에서 더 엄격히 심사할테니 LMIA 자격이 되는 사람들도 적어질거고 사장들은 강제로 선해지거나 직원을 구하지 못해 도태되겠죠. 진작 이렇게 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귀중한 의견 교류 감사합니다. 마치 동전처럼 무엇이든 양면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좋은 점주도 있는가 하면 악랄하기 짝이 없는 점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양쪽을 모두 목격했으니까요.
앞으로 악랄한 점주들이 줄기를 바랄 뿐입니다.
@@pengahn2453애써주시는 키알이님을 비롯, 여러 구독중인 분들을 위해서라도..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해 주시면 안될까요?
키알이님이 올려주시는 내용을 각자 입장대로 이해하고 알아가면 되는 것인지,
남을 공격하는 목적으로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 지나가다 댓글 남겨봅니다~
시원하게..말씀해주시니.위안이 되네요.
쉽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이 되었다니 기쁜 마읍입니다!
이민에이전시들은 사장들 편이라는 말로 들리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따봉! 방송도 보고 토끼도 보고 일석이조네용😊
밤에 촬영할 때 자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돌아가네요. 원칙이 중요하죠.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 주세요!
역시 킹형님!! 깔끔한정리와 나긋나긋하게 핵심을 찌르는 일침! 알고있는 내용이라도 킹형한테 들으면 다시한번 머리에 정리가되면서도 관점이 확실히 잡히고 정리가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도 큰거뜨는데 바쁘시겠습니다!ㅎㅎ
오늘 또 뭐가 뜨나요?
하하... 댓글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기분 좋게 웃었습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큰 게 떴는데 생업이 걸려서 아직 영상 찍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일 좀 정리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쪽집게..
내용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코비드 시절에 lmia로 영주권 딴 사람인데, 사장이 제 비자를 쥐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 저 부려먹는 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했더랬죠 ㅎㅎ 오버타임은 항상 했는데 절대 돈 더 주지 않았구요^^ lmia 원하는 사람들 부려먹던 한인 사장들도 고생 깨나 하겠네요.
이 영상에서도 말하듯 원칙적으론 자국민 고용이 힘들어서 굳이 외국인을 고용해야 할때 쓰라고 만든정책이 LMIA 입니다. 그 사장도 헛점을 이용해서 클로즈 퍼밋으로 싼맛에 당신을 부려먹은거지만 당신도 헛점을 이용해 공조한겁니다. 쌍방이 합의하에 국가를 속여 편법으로 영주권 따놓고선 대우가 부당했다고 고소하단 식으로 글 쓰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제가 이 나라에서 20년을 살았지만 이제야 이 제도가 본래의 목적성을 갖춰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마땅한 전문 기술이나 능력도 없이 LMIA 악용해서 영주권을 취득한 이민자들이 너무 많아서 질이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인구가 부족하니 이민자는 받아야 한다는거에 동의하지만, 받을거면 더 엄격하게 심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들, 업체들 모두 고민이 많을 겁니다. 업체들보다는 오히려 사장들이 더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전히 정보 조사 없이 현지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업체들 말만 듣고 들어올 사람들은 여전히 줄지어 서 있는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확하면서 통쾌한 분석 영상,
항상 감사히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언제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조금씩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형님 요새 영상올릴때마다 새로운 소식이 터져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콘텐츠로 올리기에 소식 올라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정신이 없습니다. 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만드시느라 애 많이 쓰셨겠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자화자찬하는 말은 아니지만 영상마다 들어가는 노력이 상당합니다.
사실 그 노력을 좀 줄이고 더 효율적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제 다음 과제입니다. :)
"캐나다의 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는 현대 노예 제도의 온상이다." - UN 특별 보고관
정말 정확한 이민 소식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쉽게 말해서 외국인노동력이라는 상품에 관세를 붙인 셈이네요. 얼마나 특정 국가출신들이 회계사와 변호사까지 동원해서 제도를 악용했었으면 이렇게까지 변경할까요...
기발한 해석이네요,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Sheer number로는 이민자 수가 많은 특정 국가 출신들이 그만큼 제도를 악용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국적별 비율로 계산한다면 조금 다른 양상이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job bank 에 유령 광고가 좀 없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렇게 되면, 많은 자영업자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캐나다 시민권자들이나 영주권자들을 고용할수 밖에 없게 될것입니다. 분명 입소문이 돌테니, 임시 거주자들도 하이 웨이지로 써야하는 판에, 최소 미디엄 웨이지 이상 안주면 일 안한다고 배짱 부릴수 있게 될테니까요.
식당이든 슈퍼마켓이든 리커 스토어든 주유소든 간에 고용주들이 사업을 쉽게 접지는 못할테니, 임금 협상의 여지는 있겠으나, 결국 시간당 급여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도 납득할만큼 꽤나 오르게 될것이고, 파트타임이든 정규직이든 이들의 취업률 또한 개선될 것입니다. 반대로 영주권이 없는 이민자들은 자연스레 줄어들 것이고요. 그럼 정부는 이걸 토대로 캐나다 국민들에게 "봤지? 자유당이 이렇게 일 잘한다고. 그러니까 내년 총선에서 우리 찍어줘라, ㅋㅋㅋ." 이렇게 대답하겠죠.
근데, 결국 나중에 캐나다 국민들도 피해를 크게 볼겁니다. 왜냐? 인플레이션이 심해질테니까요. 제가 경제는 잘 모르지만, 옛날 1930년대 대공황 시절에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왔던 독일과 같은 막장이 아니면 보통은 인플레이션 효과가 나타나는게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즉, 오늘 임금 올렸다고 해서 당장 내일 물가가 폭등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년 총선 이길 때까지만 겉보기에 잘 굴러가면 자유당은 이득입니다. 그 후에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심각해지든 그건 알빠노고요.
그렇게 총선에서 이기면, 다시 한번 해처먹을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고, 지더라도 어쨌든 실업률을 잡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로도 개선되지 않았냐 라는 식으로 최소한 변명이라도 할수 있을 거라고 나름대로 각을 쟀을 겁니다. 또한, 설령 보수당이 집권하더라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발생할 온갖 문제들을 어차피 저들이 다 뒤집어 써야 될테니 나중 가서 다 보수당 탓이다 라고 국민들한테 언론 플레이 할거라고 봅니다. ㅎㅎㅎ
소설이 길었네요. 저대로 가면 결국 이민자들이 제일 큰 피해를 입을 것이나, 인플레로 인한 부작용은 캐나다 국민들도 같이 쳐맞게 될거라고 봅니다. 이민자들에 대한 혐오가 커질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캐나다 국민들 입장에서도 먹고 사는 것만큼 중요한게 없으니까요.
너무 많아서 좀 줄이기는 해야합니다 나중에 좀 지나면 또 풀겠죠
토끼가 집에 있네요. 한국서 캐나다로 못 데리고 온 저희 토끼 때문에 시선이 자꾸 뒷쪽으로 갔어요.
아이고... ㅜㅜ 많이 그리우실 것 같습니다.
@@키알이네ㅠ 맘씨 좋으신 지인분이 키워주시고 계셔서 걱정은 덜하지만, 많이 보고싶죠^^ 키알이님댁 토끼가 부럽네요!!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담백하게 잘 만들어주셔서 보는내내 편안하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인도애들.글라방.쓰리랑.파키.필리피노.트남.중꿔.나이지리아.그 주요국가 위주로 쿼터제로 운영해야하는게 맞아요
멋집니다 형님 다음 총선까지는 닫히겠네요 그래도 비행하러 와서 2년정도 잡는다면 지금 새로 시작하는분들도 완전 암울한건 아니라고 생각이들긴하네요 물론 영주권이 2-3년뒤에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비행쪽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양상을 보면 비행과 항공 관련 직종은 정권이 바뀌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진입 장벽이 무지하게 높은 것이 이민자들에게는 역시 어려운 문제네요...
지금 indeed 에 올라온 Job이 얼마나 웃기냐면요 시간당 25-35불 이렇게 쓰여있네요! ㅎㅎㅎ 이게 무슨 헛소리인지!
하하... 정말 눈가리고 아웅이네요.
곡소리가
여기저기서 나고 있습니다
캐쉬백만 더 많아지겠네요
아니 뜻은 알겠지만 캐네디언들이 로우웨이지 같은 일을 하고싶어 하지 않는 것도 있는데... 예를 들어 쿡헬퍼 서버 캐셔 등등요.. 휴ㅠ
10대 20대청년들도 하고싶어합니다. 인도인이아니라서 일을 못하는것뿐
@@wyc5887 인도인이 왜 나오나요? 캐네디언 얘기했는데요
@@andiekdmclwha 캐내디언 틴들도 일하고싶어한다고 인도인아니면 안써주니까 못한다고 섬머잡조차도
인도인들이 10대 캐네디언 애들이 사회경험 삼아 해볼수 있는 자리까지 잡아먹어서 애들이 해볼 기회조차 빼았겼기 때문이랍니다.
페이백 사장들이 안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에 상식이라는게 있으니까요 . 변호사들도 이제 못한다고 두손 들고있습니다
진짜 it’s time to go home
안녕하세요..9월중순에 lmia 신청을 해놨는데(알버타-푸드수퍼바이저) 업체얘기로는 이미 신청이 들어가서 괜찮다고 하는데..이번발표가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확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단 정부 공식 발표(웹사이트 및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부분을 전혀 클리어하게 밝히지 않고 그냥 날짜만 언급한 게 가장 크고요,
업체는 무조건 "걱정 말라" "문제 없다"라고 얘기하기 떄문에 또 그렇습니다.
11월 1일에 또 뭔가 뉴스가 나올 테고, 이 발표안도 추후 디테일이 추가되거나 수정될 수 있으니 면밀히 지켜보셔야 할 겁니다.
처음부터 국가별 쿼터제도 하고, 전체 숫자도 좀 적당히 받아들였어야지
11/1에 발표하는 건 또 다른 내용인건가요??
네, 11월 1일 발표는 한참 전에 이미 예정된 것이습니다. 이 영상의 발표가 예고 없이 갑자기 터진 거고요.
미리 발표된거 아닌가요?
@@방가-f7b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11월 1일 발표안에 포함되지 않았고요, 이 영상을 올린 당일날(10/24) 트뤼도 총리와 밀러 장관이 함께 나와서 발표한 내용이 11월 1일로 예정했던 발표 내용이었다고 트뤼도 총리가 기자 Q&A 세션에서 직접 밝혔습니다. ua-cam.com/video/EuFIwUQ6SgY/v-deo.html 영상의 28:35 정도부터 보시면 트뤼도가 직접 그렇게 밝힙니다. 하지만 11월 1일이 되면 또 다른 추가 내용을 발표할까 봐 걱정 반 두려움 반입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이미 24일에 발표되어 많은 곳에서 언급했습니다. 향후 3년간 신규 이민자 감축안 + 역사상 최초로 temporary residents까지 억제하는 방안이 포함된 발표 내용 + PNP 반토막 등이 주요 내용이었죠. 키알이 채널에서는 다음 영상 주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키알이 여흑시 키알님 👍
여기지내면서 느끼지만
캐나다 정치인들은
능력없이 수치와 그리고 뭔가 딴 세계에 사는 사람들같아요
나라 자체를 그저 통계와 로직으로만 다스리려는 느낌이 강해서
뭔가 양방향 소통보다는 일방적인 소통에 통계를 통한 정책구상
그러니 계속 옥죌수밖에없는게 결국 지금이라도 돌이키지않으면
차라리 미국에복속되는게 맞을것처럼 대책이없어보이는거같아요
캐나다 정치를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개도국 비리 정치와 비교하면 안 됩니다. 그런 나라들의 현실을 보면 비교불가죠...
다만 어떤 심정이신지는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어느 나라든 정치계는 일반 시민과 좀 동떨어져 보일 수 있는 엘리트들이 주도하기 마련이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캐나다뿐이 아니라 한국,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어떤 선진국이든 공통적으로 겪는 일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밝혀 봅니다.
@@키알이 친절히 답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캐나다에서 사는 정보도 잘 얻고있습니다 😊
난민숫자도 줄이나요? 무능력한 난민들만 겁나 아글아글 하게될듯.
Humanitarian 이민 쪽도 어느 정도 손대는 것으로 발표가 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캐나다 내에서 전적으로 컨트롤할 수 없으므로 실제 결과가 어떨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선거철이 시작되자... ㅋ
이민 장사해서 돈은 벌었고 이젠 이민 줄여서 민심 얻을 차례인가??
이러한 면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집권당이나 보수당이나 모두 이민 문제를 정치적으로 유리하게 이용하려는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Pay back 이라
해본 사람은 알죠 기분 더러운거 ,
그냥 한국에서 영어 습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