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일 3초라는건 정자세로 깍지로 제대로 당겨서 만작을 하는 시간을 뜻하고 손모양을 라스 앤더슨이 하는것처럼 오늬에 끼우자마자 바로 발사 가능하게 검지와 중지를 바로 시위에 걸어서 당기고 반작만 하는 식으로 변칙을 쓰면 1초 내의 속도로 발사 가능... 정자세가 아니어서 화살의 공격력은 좀 줄어들겠지만 경무장 상대면 충분히 제압 가능...
화살을 칼로 쳐내는 시범을 한다면 과녁에 날아오는 화살을 쳐내는 시범이 그나마 안전할듯 합니다 (예전에 외국 어느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과녁이 아닌 사람을 향해 발시한 화살을 칼로 튕겨내는걸 시범보이는데 안전장비라던지 안전의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김호구님 아무래도 양궁 처음 쏘시다보니까 고개가 자연스럽게 올라가시네요 ㅋㅋ 하지만 두발 모두 비슷한 위치에 꽂혔다는건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그건 자세가 일관되다는 걸 의미 하거든요. 처음쏠때는 10점에 맞추려고 하기 보다는 일정 부위에 집탄시키는것(탄착군 형성)이 더 중요한 법입죠ㅋ 웬지 소질 있어 보이시는데요 ㅋㅋ
@@대한광복의용대 전쟁시기 기록이니 당하는 입장에서 신기 하니까 기록이 된 거에요 막았다고 할려면 100퍼 막아야 막았다 할텐데 그 많은 병사들이 전부 화살을 한발도 남김없이 쳐 냈다 생각하기엔 너무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숙련된 검사라면 활쪽도 애깃살을 속사로 쏠 수 있는 숙련된 궁수여야 형평성이 맞죠 비비탄 총 수준의 활 말구요.그냥 실험으로 우연히 팅겨 내는건 저라도 할 수 있습니다.
라스 앤더슨 Lars Anderson 이에요! 그분 영상들 보면 저게 인간적으로 가능한건가 하는 의문이 먼저들고 그래서 첫영상에는 주작이라는 말도 많았었죠. 근데 계속 영상도 올리고 나중에는 2018년 로빈훗영화에 활 액션씬을 담당하고 주인공도 훈련시켜서 아 이게 다 훈련 가능한 기술들이구나 하고 증명도 했고요.
활도 무겁고 그리고 공간탁인 평지에서 실전국궁활 숙련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활쏘기는 좀 그런거 같아요..무엇보다 화살촉이 살상용이 아니라는걸 안상태에서는 죽지 않는다는걸 먼저 각인한 상태에서는 그냥 달려가서 배는건 쉬울듯 활도 수련하려면 수백발 수천발을 쏴야 감이 잡히는걸로 아는데
저도 취미로 활을 쏘는 사람으로써 개인적인 의견을 달아봅니다. 활이라는 무기는 장거리 공격에 적합한 무기이고, 칼은 근접전, 즉 바로 일대일 또는 일대다수로 붙는 백병전에 적합한 무기이지요. 따라서 근거리 백병전에서는 당연히 칼이 유리하지요. 그러나 활을 잘쏘는 궁수를 만났을때는 바로 근접거리, 즉 5m이내에서도 일격필살로 결판날수 있는 무기이지요. 이렇듯 경기용 활에 특화된 궁수와 칼이나 실전에 특화된 궁구와 칼을 대결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런 대결은 무의미하지요...^^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저희도 너무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담에 다른 컨텐츠 할때 또 한번..😎
힘캐 양궁맨님 채널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양궁동호회에 가입을 했는데... 저기서도 동호회를 즐길 수 있는지..ㅈ
형 나 4개월 팬인데 형이왜 여기서 나와?
@@연놈-h5j 뭔소린지...
@@고창진-m6c 저분 팬이라거
이번 편은 양 측 다 즐기신 것 같네요.ㅋㅋ 평소의 대련의 긴장감보다 해맑음이 더 보이는? 2탄의 방패 조합도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이네 다른편은 대련인데 이번편은 무슨 미니게임 같네 ㅋㅋ
국궁으로 한다면 대략 (제가 쓰는 75파운드 기준) 3초에 1발 정도 발사가 가능하기에 한 발 쏘고 나서 뛰어오는 도중에 한 발 더 쏠 수 있을듯 합니다. 10파운드 짜리 연습용 활을 하면 아주 라스 앤더슨 흉내가 가능해서 다가오기 무척 힘들어지겠지요.
저는 국궁 활 파운드 44파운드 당기는데
양궁 활 파운드는 20에서 38 파운드 당겨서 쏘는데
@Red Queen 아...
@이승일 그거 보고옴? 나도 봤음
@이승일 3초라는건 정자세로 깍지로 제대로 당겨서 만작을 하는 시간을 뜻하고 손모양을 라스 앤더슨이 하는것처럼 오늬에 끼우자마자 바로 발사 가능하게 검지와 중지를 바로 시위에 걸어서 당기고 반작만 하는 식으로 변칙을 쓰면 1초 내의 속도로 발사 가능... 정자세가 아니어서 화살의 공격력은 좀 줄어들겠지만 경무장 상대면 충분히 제압 가능...
@이승일 여러발 쏠거없이 영상처럼 기다렸다 접근했을때 맞추면될듯
8:50 마지막이 킬포같은데 ㅋㅋㅋㅋㅋㅋ
1:56 게슴
2:10 츠레
검 VS 샷건 기대됩니다.
오우 쉣.. 이건 보고싶네
아닠ㅋㅋㅋ 그건 못하잖아요ㅋㅋㅋㅋ
그건 죽잖아ㅋㅋㅋㅋㅋㅋ
@@FCU-007 방패와 방탄복을 착용하면?
@@Kang-kg3ux 샷건은 불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라면 안만날래라 안만날수 없는 관계
In episodes like this, I can't help laughing even tho' I have no clue what you're saying.
Thats quallity!
Thank you!🙏
재미있는 기획 잘보고 있습니다!! 검도 만큼 활도 다양한 장르가 있어요!! 기회되면 국궁도 부탁드려요ㅠㅠ!!
6천시절부터 봤는데 어느새 4만이네요 ㅋㅋ 더 뜨셔야 합니다 화이팅!
언월도 영상 때부터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ㄱㅋㅋ
국궁과 한판 했음 재미있긴 했겠지만 생각해보니 국궁은 파괴력이 너무 강해서 위험 하겠네요ㅋㅋ
대신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당파와 대결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ㅋㅋ
국궁의 경우 화살촉을 안전한 고무촉이나 스펀지촉으로 보완하고 갑옷(두정갑)을 보호구로 착용한다면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듯 합니다 ^^
화살을 칼로 쳐내는 시범을 한다면 과녁에 날아오는 화살을 쳐내는 시범이 그나마 안전할듯 합니다 (예전에 외국 어느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과녁이 아닌 사람을 향해 발시한 화살을 칼로 튕겨내는걸 시범보이는데 안전장비라던지 안전의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국궁은 파괴력이 강하다니... 양궁이나 국궁이나 비슷한 장력으로 활 나옵니다
보는 내내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찍으면서도 재미있었겠는데요?
언월도vs검이 알고리즘에 떠서 왔는데 너무 신기하고 간지나며 유익(?)한 채널이군요! 구독 박고갑니다!
화살 안맞으면서 뛰어들어가려는거 왤케 귀엽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런 빅매치가... 근데 저런 대결용 느린 화살도.. 빗나감에 의지해야지 회피나 가드가 사실상 불가능하군요..ㅎㄷㄷ
7:41 칼 돌리고 달려가는거 존멋이네 진짜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그냥 배터지게 웃으면서 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마지막에 방패..ㅋㅋㅋㅋ
4만명 추카해요!
푸하하 정말 기상천외 대결이군요ㅋ 설마 정말 활과 대결할 줄이야
다음 방패 검VS활 너무 기대됩니다. 다음에는 어떤 무술과 겨룰지도 기대됩니다.
다양한 시도와 실험! 많이 배웁니다
잘 봤습니다
컨텐츠가 정말 식지를 않네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꿀잼!!
아니 이게 뭐야ㅋㅋㅋㅋ활??ㅋㅋㅋ역시 대단하십니다 👍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호구커플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더 발전하면 목숨이 남아나지 않을지도요..🤔
오오.. 진짜 하셨네..
진짜 대결을 하실줄은 몰랐네요.
컨텐츠 고민하다가 머리빠지시겠어요.
한 번 쯤 너무 보고 싶었던 주제인데! 정말 창작 참고 자료로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창작가..!! 멋지십니다!👍
염호구님이 다른분들이랑 많이 대련하면서 많이 성장하신것 같다....앞으로도 화이팅!!!
김호구님 아무래도 양궁 처음 쏘시다보니까 고개가 자연스럽게 올라가시네요 ㅋㅋ 하지만 두발 모두 비슷한 위치에 꽂혔다는건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그건 자세가 일관되다는 걸 의미 하거든요. 처음쏠때는 10점에 맞추려고 하기 보다는 일정 부위에 집탄시키는것(탄착군 형성)이 더 중요한 법입죠ㅋ 웬지 소질 있어 보이시는데요 ㅋㅋ
애초에 활이랑 칼이 일상에서 만날 일이 어딨어 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모르잖아요
기병이랑 싸우면 만날 확률이 높죠
@@Supergolem12345 근데 요즘에 기병 쓰는 곳이 있나?
@@user-xy9ov8jg7d 하긴 그렇죠 제 말은 중세까지 말하는 거예요
@@user-xy9ov8jg7d 근데 중국이나 몽골처럼 도로망이 안 발달한 지형이 많은 경우는 기병이 아직도 현역인 경우도 많습니다
저번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역시 꿀잼이네요 ㅋㅋㅋㅋㅋ
헤헿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호구커플 화이팅!
3:32 나도 예전엔 당신처럼 탐험가였지, 무릎에 화살을 맞기 전까지 말이야...
렛미게스..
도바킨...
이건 못 참지😁
주짓수도 못참치🐟
이거는 진짜 대련하시는 두 분 다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을가 같아요!
ㅋㅋㅋㅋ이거 좀 유튜브같네여 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
잘 봤어요~~ 도복을 개는 방법이나, 죽도 조립/관리 방법도 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검도인으로써 유익한 정보도 많고 영상도 재밌네요. 러시아 스페츠나츠 특수부대 무술인 시스테마와 붙어보는건 어떨까요
0:27 ㅋㅋㅋㅋ
헤헿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번 대련은 검도인들보다 야구 선수가 유리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
5:28 폼롤러 위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계신데 그 앞에 서 계시다뇨 중심 잃고 삐끗하는 순간 클나요~!
상상: 화살 검으로 쳐서 이김
현실: 피하지 못하면 죽음
@@대한광복의용대 그런 고수는 0.0000001% 현실은 99.9%는 사망
@@대한광복의용대
만화 넘 많이 봄ㅋㅋㅋㅋㅋㅋ
@@대한광복의용대 ㅋㅋ 재밌네
임진왜란 시기 기록을 보면 일본군이 곧잘 화살을 쳐내는 반면 애기살은 막지 못하였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화살을 칼로 쳐내는게 엄청 신기한 일은 아니였죠. 다만 그거 쳐낼시간에 방패드는게 훨씬 효율적일뿐이죠....
@@대한광복의용대 전쟁시기 기록이니 당하는 입장에서 신기 하니까 기록이 된 거에요 막았다고 할려면 100퍼 막아야 막았다 할텐데 그 많은 병사들이 전부 화살을 한발도 남김없이 쳐 냈다 생각하기엔 너무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숙련된 검사라면 활쪽도 애깃살을 속사로 쏠 수 있는 숙련된 궁수여야 형평성이 맞죠 비비탄 총 수준의 활 말구요.그냥 실험으로 우연히 팅겨 내는건 저라도 할 수 있습니다.
두분다 대단하세요.
오랜만에 즐겁게 봤네요.
^^
점점 다양해지고 재밌어요 ㅎㅎ
점점 쟈밌어 지네 ㅋㅋ
우오오 미친 기획력 !!! 넘 잼나요!
ㅋㅋㅋ 뭐랄까 동심으로 돌아가신거같아요
마지막부분에 서로 죽이면서 전술이 발전함ㅌㅋㅋㅋ은폐엄폐 근거리 방패 마지막엔 연발쏘네ㅋㅋㅋ
활은 원거리 무기죠. 적은 날 공격할수 없지만 난 적을 공격할수 있죠. 이건 엄청난 차이입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두 분 살 빠지고 너무 멋지고 예뻐지셨어요 ! 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3•
역대 영상중 제일 재미있게 봤어요~~
앜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
맨손, 쌍검, 봉 다 쓰는 무술인 영춘권과의 대결도 보고 싶습니다.
엽문 영화컷 쓸 거 많으니 영상 재밌게 편집하실 때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오장육부가 뚫리셨군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 다니는양궁장오셨네요..구독잔데!!!ㅜㅜㅜㅜ
구독자 4만명 넘었네요 축하드려요
???: 근거리에서는 검이 활보다 강하다
현실: 근거리에서는 장님도 특등사수
이게 맞지
게다가 궁수가 근접무기를 못 쓰는 것도 아니고 정 급하면 화살로 찔러도 됨
정 급하면 그냥 활로 패면 됨.
활로 패는 건 별 위력 없음
재질 자체도 조금 튼튼한 회초리고 그립도 불안정하고 무엇보다 휘둘렀다가 재질 틀어지면 사격능력을 잃으니깐 ㅇㅇ과장좀 섞어서 주먹질이 차라리 나음
아이거 안되겠네...그냥 보고갈려고 했는데 구독 해야겠네 안되겠어..
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전에 유튜브 보다보니 외국에선 실전?궁술 익히시는 분이 있던데. 양궁이랑은 활쏘는 법부터 좀 차이가 있고 선자세말고도 여러자세에서 쏠 수 있게 수련하더군요.
오오 근데 양궁맨님도 막 자세 바꿔가면서 쏘시더라구요
라스 앤더슨 Lars Anderson 이에요! 그분 영상들 보면 저게 인간적으로 가능한건가 하는 의문이 먼저들고 그래서 첫영상에는 주작이라는 말도 많았었죠.
근데 계속 영상도 올리고 나중에는 2018년 로빈훗영화에 활 액션씬을 담당하고 주인공도 훈련시켜서 아 이게 다 훈련 가능한 기술들이구나 하고 증명도 했고요.
본래 국궁 포함 전통활은 다양한 자세에서 사격 가능합니다. 사극 정도전에서 이성계가 황산 전투에서 점프해서 활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거 실제로 가능한 자세입니다.
ㅋㅋㅋ만화와 다르게 궁사들은 힘케란다ㅋㅋㅋㅋㅋ갑빠봐ㄷㄷㄷㄷㄷ
반대로 검객들은 민첩캐고
한조 겐지 싸움 수준 실화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
류진노켄오 쿠라에!!!
류요 와가테키오 쿠라에!!!
ㅋㅋㅋㅋㅋㅋㅋ한조 대기중..👌
흥미롭게 봤습니다 ㅎ ㅎㅎ
활이 무섭군요
7:10 시작!!
@비형티비 그래?
아니! 이제 하다하다 활까지!!! 이제 남은건 총뿐인가요?!! 이근대위님이랑도 콜라보해보면 재밌을것같아요!
어디까지 가실려구요..
일단 존경할게요♡
ㅋㅋㅋㅋㅋ 오프닝부터 걍 개웃기냉
아니, 이번 편 너무 재미있는데요.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당사자 두 분은 진짜 재미있으셨을 듯!!
진짜 너무 재밌었어욬ㅌㅋㅋㅋㅋㅋㅋㅋ
양궁맨님이랑 진짜 크게 웃으면서 촬영했네욯ㅎㅎㅎ
@@hogucouple 뭔가 예전(?) 호구커플 영상 느낌이라서 더 좋네요 ㅎㅎ
이제 다음은 BB탄총 들고있는 분이랑 사격술 vs 검도 대련(?) 하실것같은...ㅋㅋㅋㅋㅋㅋㅋ
실전적인 실험 좋습니다!
두분다 아주 즐거워보입니다 ^^
ㅎㅎ 근데 만약 실전이면 말 그대로 두려움을 이겨내는 쪽이 이길 거 같네요. 칼을 들고 달려 오는데 침착하게 활 시위를 당길 수 있거나.. 활을 겨누고 있는데 칼을 들고 돌진 하거나~
웬만하면 활이 이기겠죠?
아직무기는 많이 남아있으니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뭔가 색다르고 재밌었네요ㅎ
김호구님 귀여우심ㅎㅎ
정말 사랑스러운커플
이번 컨텐츠 좋네요
역시 현실에선 활이 힘캐 검이 민첩캐
사실 둘다 제대로 쓰려면 힘 쎄야됨
@@罪O罰 당연한 얘기좀 쳐하지마
@@뿌리더 팩폭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저렇게 그냥 룰적으로 하니까 활이 정말 강해보이는데 사실 냉병기시절때 무기중에 가장 살상력이 떨어지는 무기가 활이었음 그래서 실제론 타격은 줄수있어도 앞에 방패막이가 없으면 활은 그냥 죽어나가는거임
@@장종철-e8x 그래서 기병이있는거잖아 기병막을라고 창병있고 창병 죽일려고 궁병있고
국궁 장인들은 반대손에 서너발 들고 연사수준으로 갈기던데 그쪽이랑도 한번 붙으시면
아니 대결 종목의 끝은 어디인가.. 대단..ㅎ
영상잘보고 있어요 ㅎㅎ
베르세르크 가츠검마냥 존내큰 특대검이랑 붙어주세요~
어차피 1ㄷ1경우는 없고 고대전쟁에서 궁병은 대규모 화망으로 적병을 녹이는 차원에서 존재했기에 방패없는 단순 검병이면 절대 못이기는..
흥미로운게 이전 영상들은 근접무술이 검을 피하거나 받아내면서 파고드는 양상이었는데 여기서는 완전히 반대입장이 됨ㅋㅋ 검을 들었으니 검도는 맨손 무술보다 3배는 강하다지만 활을 들었으니 양궁은 그 3배인건가ㅋㅋ
근접무술+파쿠르 라면 아크로바틱하게 움직여서 이길 듯 ㅋㅋㅋ
호구커플에 이런거 나오 길 바랬는데 진짜 나왔네
활도 무겁고 그리고 공간탁인 평지에서 실전국궁활 숙련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활쏘기는 좀 그런거 같아요..무엇보다 화살촉이 살상용이 아니라는걸
안상태에서는
죽지 않는다는걸 먼저 각인한 상태에서는 그냥 달려가서 배는건 쉬울듯
활도 수련하려면 수백발 수천발을 쏴야 감이 잡히는걸로 아는데
실제로 저렇게 움직이는거 맞추기힘든가보네 양궁하시는분도 이런거보면 이성계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군
현대 양궁이 정지된 표적을 명중시키는데만 최적화되어 기동력 등 나머지 활의 장점은 다 버린 결과물인 만큼 양궁은 처음부터 움직이는 표적 상대로 적합한 활이 아닙니다.
6:23 역시 군필다운 생각입니다..
양궁은 스포츠로서 변화된 점이 많기도하니.. 다른 방식으로 활을 쓰는 분을 뵐 수 있으면 좋을듯..
아직도 유튜브에서 본 라스 앤더슨 아저씨를 잊을 수가 없네요... 한국엔 그런 아조씨가 없는듯..
진짜 엄청 꿀잼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채찍이나 연검은 어떤가요! 아니면 펜각실랏이라도..?
다음은 총인가요?
기대됩니다!!
세상 이런 방송이 또 있을까 싶다 ㅎㅎ
역시 한국은 활이 최고네요.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양식 활로 하면
활을 들고 있는 손에 화살을 2~3개 들고
하면 이야기가 더 달라지죠.
활로 휘두르는 방어술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만간 석궁과 새총도 나오겠는 걸요...?
6:55/6:55/6:55/6:55
6:55/6:55/6:55/6:55
설정하에 움직인 상황이였지만
저런 건물안에,중.근접에서 칼들고
(칼도 무슨 저런 기다란 진검들고) 뛰어오는사람을 총도 아니고 활 준비해서 쏘는거까지 되게 무서울거같은데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크 앞으로도 기대를..!!👍
다음은 싱글액션 리볼버 카우보이와 대결 하면 재밌겠네요 ㅋㅋ
저도 취미로 활을 쏘는 사람으로써 개인적인 의견을 달아봅니다.
활이라는 무기는 장거리 공격에 적합한 무기이고, 칼은 근접전, 즉 바로 일대일 또는 일대다수로 붙는 백병전에 적합한 무기이지요.
따라서 근거리 백병전에서는 당연히 칼이 유리하지요.
그러나 활을 잘쏘는 궁수를 만났을때는 바로 근접거리, 즉 5m이내에서도 일격필살로 결판날수 있는 무기이지요.
이렇듯 경기용 활에 특화된 궁수와 칼이나 실전에 특화된 궁구와 칼을 대결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런 대결은 무의미하지요...^^
와.. 진짜 활이랑 붙네요.. 이젠.. 총 밖에 안 남은거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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