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보고 싶어요. 저 16년동안 혼자 키워주시고 제가 잠깐 학교간 사이 할머니가 그렇게 절 떠날진 전 정말 몰랐어요. 인사라도 해주시고 가시지 왜 그냥 가셨어요. 할머니가 해주신 밥도 먹고 싶고 할머니 목소리가 미친듯이 듣고 싶어요. 할머니가 절 떠난지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할머니 생각이 나 밤마다 조용히 숨 죽이고 울어요. 할머니가 많이 들으시던 이노래 생각나서 와 봤어요. 할머니 덕분에 저 이렇게 올바르게 잘 컷어요. 또 할머니 덕분에 좋은 고등학교 붙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이 은혜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 하늘에서 편안히 쉬세요.할머니,보고 싶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른이 되면 마냥 자유로울거라 생각했고 우리 돈벌어서 여행많이많이 다니자고 했는데 취준생이 된 지금은 오히려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공부하던게 그립네요. 일년, 이년 지날수록 친구들 얼굴 보는것도 힘들고... 이젠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니까 힘들어도 힘들다는 내색하지 못하겠고.. 그러던 찰나 이 노래를 우연치않게 듣게 되었는데 이 새벽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만나면 그때로 돌아가는 내 친구들 모두 그저 행복했으면, 오늘 밤도 좋은 꿈꾸길.
저는 초6때 왕따 당했는데 남자친구가 절 도와줬어요 근데 그남자친구가중학교때 전학갔고 저는 버티면서 살았죠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서 연락도 자주했죠 지금은 못만났지만 가끔씩 만났니다 학교에서 가끔씩 오고요 저는 소중한 사람을 안 잊을 겁니다(그냥 친구 입니다 오해 하지 마세여)
고3 후반에 성인되자마자 유학때문에 졸업하고 난 후 이틀뒤에 바로 출국해야해서 졸업날 몇년동안 지내온 친구들하고 마지막이라 파자마 파티하면서 이노래들르면서 자려고 누웠는데 진짜 그렇게 눈물이 날수가없더라 내가 우는 소리에 다들 깨서 달래주면서 같이 우는데 다같이 눈오는 창밖보면서 쭈구려앉아서 눈물닦는데 진짜 그렇게 슬플수가없었고.. 이제 내년이면 입국하는데 얼른 친구들 보고싶다
만날 힘든거 내뱉지 못하고 마음속에 쌓아두다가 나지막이 "힘들다.."라고한마디 뱉으면 돌아오는 말은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어느순간부터 내 속마음을 잘 털어놓지 못한채 말수도 줄어들고..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나보다 힘든 사람이 참 많아. 나정도는 힘든것도 아니지'라고 견뎌내고 버티고.. 몸은 힘들다는데.. 마음이 자꾸 버티니 자괴감만 늘어가고 나스스로만 탓하게 되고... 돌아보니 왜 나는 다른사람보다 덜 힘드니깐 힘들다고해서는 안되는지..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가니 걱정만 늘어가고 자신감도 사라지고.. 그러다보니 막상 소중한 것들은 잊어버린채 앞만 보고 달려가고.. 어쩌면 지금 이시기가 마지막일수도 있는데.. 영원한건 없으니깐..
고3을 바라보고있는 고2입니다... 사소한거때문에 서로가 웃고. 사소한거때문에 서로가 상처받고. 사소한거때문에 서로가 울고. 돌아보면 소중한 사람들인데.. 단지 학업이라는 이유로 경쟁하다 서로 예민해지고. 그러다보니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숨기고. 각자가 살아가기 바쁘고. 정말 돌아보면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어쩌면 가장 위로가 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인데.. 힘들어도 서로를 위로하고 이 악물고 버티고.... 친구때문에 상처받고 친구때문에 울고 친구때문에 웃고.. 서로 의지할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거..... 지금도 내 길을 찾지못한채 아직 갈팡질팡하고있는 나자신보면서..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더 함께 즐기지 못하고 더 함께 솔직한 이야기 털어놓지 못한 게 너무 속상하네요..
전고2때 사귀었던 친구들이랑 고3때까지 쭉이어져서 다행히 졸업까지 함께했어요 중간에 트러블이 있었고 영영 끝날뻔했지만 다행히 잘 만나갈수 있었어요. 고1때 친구도 고3때까지 잘 올라갔구요 . 고3때는 그냥 친구끼리는 경쟁의식보단 솔직히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면 잘 지낼수있을꺼에요
지친 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 살아가길 나로 시작될 거야 하늘을 날아보자 지금쯤 턱 막힌 장벽에 날개를 숨긴 그때 그 아이들과 우리의 꿈이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과 그 두 손 모아 기도했던 시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땐 함께 이룰 거라고 믿었지 작은 손과 발로 서로를 잡고 뛰던 세상이 다였던 우리 어린 시절의 간절하고 행복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 살아가길 서투른 삶 걸음으로 상처를 입고 새로운 만남에 세상이 낯설어도 훗날 모두 이뤄 보일거야 내가 알던 그때 그 아이들은
지금 15살인데 곧 중학생도 졸업하면 애들 다시 볼수 있을까 ... 진짜 그립다 .. 톡 보내고 싶은데 니가 나 없이도 행복해보여서 안보낸다 .. 그립다 ... 2년동안 고마웠어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시간 왤케 빠르지 .. 애들 다 성인되면 연락도 잘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고 각자 자기 인생을 걷고 있겠지 ... 다들 잘 지내나 .. 모두 서로 싸우고 뒷담까고 그랬지만 난 너네들이 진심으로 좋았어 싫을때도 많았지만 ... ㅎㅎ 영원한 인연은 아마도 없을수도 있지만 마음만이라도 이어져 있으면 언제나 영원한거야 .... 성인되면 이 노래 또 들으러 와야지 ... 다들 고마웠어 ... 좋은 추억이든 나쁜 추억이든 ... 너네는 내가 싫었겠지만 난 너네를 진심으로 좋아했어 :) 내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 댓글 읽으면 내 생각 한번만 해주라 ㅎㅎ ㅇㅈ아 , ㅂㅇ아 , ㅂㅂ아 , ㅎㅇ아 , ㄷㅎ아 , ㅈㅁ아 , ㅈㅇ아 , ㅇㅇ아 , ㅅㅇ아 다들 너무 고마웠어 지금 같은 중인애들도 언젠간 이별하겠지만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지내자 .... 마지막으로 *얘들아 사랑하고 미안해 우리 꼭 커서 만나자*
Jinnies waifu sometimes things does not end up the way we wanted to be. We just need to accept things that happened then move on. Then in the end you will be okay..
Jinnies waifu your welcome.. i already experienced it that's why i know you will be okay in time same as me.. i am okay now and gain a lot of true good friends..
내일 3년동안 다닌 학교를 졸업해요. 다닐때는 학교가 너무 원망스럽고 싫었는데 졸업하려니 왜 이렇게 아쉬움이 남을까요...제일 친한 친구와 다른 학교를 다니게 되는데 얘와 멀어지면 어쩌지. 이렇게 한명두명 다른길로 나아가야 하는게 아프고 두렵네요. 이 노래가사처럼 훗날 모두 꿈을 이뤄서 모이겠죠...?아니라도 3년동안 함께한 시간은 사라지지 않으리라 믿을래요...하지만 너무 두렵고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그떄가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서 눈물이난다 .. 그 꿈을 이루기위한 모든 시간과 여정과 대화들은 우리를 들뜨게 하고 가슴뛰게 했지. 날마다 설랬고 서로 노력하고 다시 모여 노력의 열매들을 나누며 열매들을 맛보며 그 시간을 누렸지 .. 점점 시간이지나 성인이 되고 더 높은 벽들과 많은 시련들속에 우린 점차 어른이 되어갔고 순수하게 열정을 쏟던 순금같던 우리 마음들도 빛을 잃기 시작한것 같다.. 그치만 여전히 우린 꿈을 향해 하루를 내딛고 있고 웃음보단 인상과 앙다문 입술만이 우리를 힘주고 긴장하게 하지만 그때 그 아이들이었던 우리의 마음을 잊지말고 걸어나가자 아픔도 기쁨도 함께하자 ..!!! 이 감성을 어떻게 찾은거지 대단하다 ㅠㅠ여윽시 악뮤
초등학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가 초 6 졸업하기 4개월 전에 전학 갔거든요. 그때는 그 친구들 없이는 못살거 같았고 항상 그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 보면서 울었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자 연락 안하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깨달은거 같아요. 아, 세상에 영원한건 없구나... 그래서 지금 제 친구들 잘 챙기려고요. 가끔 다른 친구들때문에 힘들때 지금 제 친구들한테 전화하면 웃으면서 말하더라고요. 지금 자기들이나 신경쓰라고요. 상처 받은만큼 더 잘 챙겨줄테니까 울지 말라고요. 그때 들은 그 한마디로 다른 친구들이랑 싸운거 다 이겨낸거 같아요.
the lyrics was soooo freakingly sad, im crying hard after hear this.. it just make me remember the times when my mom comparing me with my friend said that she always study until dawn and blah blah blah.. it makes me feel guilty and make me want to give up.. hah, sorry
Same. Whenever my mom compares me to others, I compare her to her sisters/my aunts to bug her about it since they are more productive and got into universities, and remind her not everyone can be the best. Then she usually stops shortly afterwards. How to stop your mom from comparing you 101. My heart's as cold as hers\_(;-;)_/
I haven’t listened to this song in a while, it always makes my heart hurt :( I miss my high school friends, they’ve all moved to different countries and I don’t talk to any of them anymore but I still think of them all the time :(
Right timing! I am in tears. I'm having some problems with some of my highschool friends. Every time I say something they always treat me rudely. I can't take this anymore. When I see a video that could help them improve themselves or lift them up I send it to them, because I think they could be struggling with something, however they always curse at me and tell me to get lost. I tried my best for over 4 years. I don't have many friends and I always think that if I Lose them I won't have anyone else. I thinking about getting rid of them.
Eveline Cleide you most definitely should, you deserve better friends that appreciate your efforts and treat you much better. you'll find a new group eventually dw :)
Lol ik this is late but if u haven't dropped them yet you really should!! Ik u don't wanna be a loner but remember there'll be people who will come to notice and find the good things about you!! Sometimes I worry about looking like a loner cuz both my close friends went another school but hey I'm here n still doing well!! Just don't worry too much bout looking like loner cuz that's just a label so take time alone to chill out!! Also I hope u stood up for yourself cuz YOU shouldn't be treated like that!!!! 😤😤😤
I feel you...i dont know what to do...i make one of my friends being bullied...but i don't want to see her like that..I act different way every time we 5 meet....then when i and my lonely friend meet..I felt sorry for her made her like that...AAAA I REALLY REGRET EVERYTHING..... Btw im not good in english..huhu
I will always go back to this song when I feel nostalgic about my hs and college days. After graduating it feels like I'm slapped with reality and the harshness of the real world. I feel like I'm drowning in my 20s and I don't know what to do or if I'm going to achieve anything in life. I'm hoping in the future, when we (friends and I) decide to meet again, we can hold our head up high and say that we succeeded.
this song really shoot me right into my heart. im getting so emotional at 2 in the morning. each faces of my friends flashes through my mind and i start to wonder if our friendship could lasts long. i love them so much and i can't imagine my life without them. baella, lets stay forever
공부를 마치고 인적이 드문 야심한 밤 이 노래를 들으며 집으로 걸어갔어요 학교를 휴학하고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취준생이 되었고 맞닿드린 현실은 너무나 차갑고 미래가 무섭습니다. 조용한 이 밤길에 이 노래를 들으며 걸으니 마음 한켠이 미워지더라고요 서로 경쟁해도 다같이 웃으며 공부하던 그 시절이 같이 밥먹고 놀았던 그 밝던 시절이 지금 나의 외롭고 어두운 길과 대비되는 이 상황이 느껴졌어요 지금은 서로의 길을 걸으며 술 한잔도 같이 하기 힘든 24살의 나와 슬픔에 잠기며 듣던 이노래가 미래에는 웃으며 뒤돌아 볼 수 있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중학교때부터 우울증 달고 살았는데 중학교 졸업할 때 정말 친하고 밝았던 친구가 자기 사진 뽑아서 줬었음 거기에 써져있던 글이 난 진짜 죽을 때까지 기억할 것 같아 앞 뒤에 했던 말은 다 기억안나고 그냥 이거 하나 ‘나 없이도 잘 웃고’ 이 한마디 보자마자 가족끼리 외식하러 가다 말고 길거리 주저앉아서 막 울었음 세상 혼자 사는 애처럼 굴었는데 사실 내 웃음과 즐거움에는 친구들이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고 이젠 절대 예전처럼 붙어있을 수 없다는게 그 한 마디에 너무 와닿아서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은데 이 노래 들으니까 너무 학창시절때 생각이 많이 난다 딱 1년 생활했던 고등학교에서 몇 없는 추억도 다 떠오르고 그때 그 친구들도 떠오르고 좀 더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예전보다는 그런 추억팔이에 감정이 많이 메말라있었는데 진짜 딱 내 나이에 맞게 만들어주는 노래야 19살이라는 나이에 너무 우울했고 너무 외로웠고 너무 많이 치였는데 그래서 기억도 가물가물한 친구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명한명 떠올라서 정말 가슴쥐어잡고 울게하는 노래야 절대 돌아갈 수 없어서 더 소중했는데 그땐 왜 내 아픔만 보고 있었는지 추억하나 더 만들고 더 기억해야했는데
4살때 부터 같이 놀고 항상 그 셋이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다른 친구를 사귀고 학교도 다르고 연락도 안하는 사이가 되버렸다... 중학교 하나 갈리고 반 하나 갈린게 이렇게 크게 작용할 줄은 몰랐는데 자꾸 그때가 그리워서 앨범으로 옛날 사진 꺼내보고 혼자 추억회상하는데 너무 슬프고 우울해진다 코로나 끝나면 그 둘 불러서 카페에서 뭐 하나 마시면서 옛날 얘기도 하고 다시 그런사이가 될려고 했는데 이놈의 코로나는 끝날 기미가 안 보이고 내가 걔들한테 연락할 용기도 자꾸 줄어드는 거 같아서 조급하고 답답하다. 초 3때 우리 4살부터 친구였으니까 중학교 1학년 되면 10년지기겠네 이랬는데 중1인 지금 다들 흩어져서 그냥 아는사이...친했던 사이가 되버린게 너무 슬프다
지친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걸 어느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여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틑어져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졸업식때 들으면서 같이 불러보면 눈물 나올 노래네요.
Suddenly, I miss my old friend so much. He was one of my best-friends. We broke up 2 years ago but I'll never forget beautiful memories with him. Thanks for being my friend.
![Akdong Musician (악동뮤지션) Time and Fallen Leaves [시간과 낙엽] Color Coded Lyrics HAN/ENG/ROM 가사](http://i.ytimg.com/vi/kiKwuz85Ar4/mqdefault.jpg)
![Akdong Musician (악동뮤지션) Time and Fallen Leaves [시간과 낙엽] Color Coded Lyrics HAN/ENG/ROM 가사](/img/tr.png)
![AKMU/Akdong Musician (악동뮤지션) Will Last Forever Lyrics [Colour Coded|HAN/ROM/ENG]](http://i.ytimg.com/vi/0lIsya8oKYY/mqdefault.jpg)
![[세로] AKMU - 그때 그 아이들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 KBS 240329 방송](http://i.ytimg.com/vi/uvzlyar4jEQ/mqdefault.jpg)
할머니 보고 싶어요. 저 16년동안 혼자 키워주시고 제가 잠깐 학교간 사이 할머니가 그렇게 절 떠날진 전 정말 몰랐어요. 인사라도 해주시고 가시지 왜 그냥 가셨어요. 할머니가 해주신 밥도 먹고 싶고 할머니 목소리가 미친듯이 듣고 싶어요. 할머니가 절 떠난지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할머니 생각이 나 밤마다 조용히 숨 죽이고 울어요. 할머니가 많이 들으시던 이노래 생각나서 와 봤어요. 할머니 덕분에 저 이렇게 올바르게 잘 컷어요. 또 할머니 덕분에 좋은 고등학교 붙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이 은혜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 하늘에서 편안히 쉬세요.할머니,보고 싶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른이 되면 마냥 자유로울거라 생각했고 우리 돈벌어서 여행많이많이 다니자고 했는데 취준생이 된 지금은 오히려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공부하던게 그립네요. 일년, 이년 지날수록 친구들 얼굴 보는것도 힘들고... 이젠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니까 힘들어도 힘들다는 내색하지 못하겠고.. 그러던 찰나 이 노래를 우연치않게 듣게 되었는데 이 새벽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만나면 그때로 돌아가는 내 친구들 모두 그저 행복했으면, 오늘 밤도 좋은 꿈꾸길.
고등학교 졸업전까지만 해도 돈벌면 많이 놀러다니자 자주만나자 했더니 사회나와보니 사는데 치여 연락한번이 어렵고 쟨 성공한거 같은데 난왜이러나 자괴감들고
결국엔 그냥또 프로필사진만 들여다보며 톡한번못하는데 노래들으니울적하네요.
호잇 이 노래에 대한 참 평... 근데 자괴감 들지 마세요~ 순수했을 때의 꿈을 이뤄내는 데에 집중하면 되죠... 그럼 실패감 느낄 자격 전혀 없음
맞아요 고등학교 졸업전까지만해도 자주 만날수 있을것 같았던 친구들이 막상 사회 나와보니 만나기 힘드네요.. 하지만 너무 자괴감들지마세요 .. 호잇님도 성공하실수 있을거예요!
호잇 원래 인생이 그런거에요 다들 사회에 치여 바쁘게 살아가다 옆사람들은 신경 못쓴채 헤어지는 것입니다 저도 친구들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전문가fact폭 에....??
@y m 님이 더 불쌍하세요
얘들아 이렇게 좋은 노래 막 내지마.... 내가 나갈 수가 없잖아........ 아 진짜 둘다 애낀다
너부리맨 안나가도됨
나가면 안됌
@@최현정-l9s 됨
@@문학충-d6k 글쿤
못나가는거 ㅇㅈ
개인적으로 악뮤 곡 전체 통틀어서 가장 감동받고 좋은 노래임..
ㅇㅈ
ㅇㅈ
기분 참 묘하네요.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슬쩍 따라부르기만 했는데 갑자기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면서 시야가 흐려지고 목구멍이 메어 잘 안불러지고.. 특히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에서 울컥하네요
장민영 뿡치시네
최씨 굳이 그런 말 해야돼요?ㅋㅋㅋ
최씨 구우욷이?
@@pgqpgqpg
뿡
@@pgqpgqpg 뿡뿡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더 힘들 노래다...
타국에 학교를 못가고 친구를 만날 기회도 없는 아이가 이 노래를 공감할 수 없다는 사실도 어찌보면 힘들다...
이 노래는 졸업같은 일 있을때 들으면 대박이겠다....
최씨 ㅉ
숙꾹님 인정요 크으으으bb
중학교 졸업이라든지(고등학교 가면서 갈라짐ㅠ)
저희 졸업식 노래 이거해써요ㅠㅠㅠ
우리 졸업기념으로 이 노래 합창했는데 ㄹㅇ 갑분싸였어ㅠ
개쪽팔렸음 무대에서 반 전체가 다 부른건데
진실로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는 별로 없다. 그래서 이 노래가 더 소중하다.
야이찌발 노래는 소중하지않어요오빠아앙 히ㄹ히히 아린아 ㅎㅇ
지호오빠 ㅎㅇ^^
@@잘생김석진짜로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ㅌ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ㅌㄱㅋㄱㅌㄱㅋㄱㅌㄱㅋㄱㅋㄱㅋㄱㅋ
여기 정신병자 한 명 있네
스무살입니다. 졸업하기직전 취업해서 친구들과 조금 일찍 헤어졌습니다. 이노래를듣고 지하철에서 울뻔했습니다
구본경 힘내세용 ㅠㅠ항상 퐈이팅입니다#!
구본경 행복하세요 ㅜ
구본경 분위기를 깨고 싶지는 않지만..)) 저도 이 노래를 듣고 울컥했지만.. 갑자기 님의 프사보곸ㅋㅋㅋ 뿜었습니다ㅋㅋㅋ...죄송합니다
저만 맞춤법 틀린 것을 본걸까요
프사님... 제 감정에는 출입금지임미다
소중한사람 잃어버리지말자 진짜
저는 초6때 왕따 당했는데 남자친구가 절 도와줬어요 근데 그남자친구가중학교때 전학갔고 저는 버티면서 살았죠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서 연락도 자주했죠 지금은 못만났지만 가끔씩 만났니다 학교에서 가끔씩 오고요 저는 소중한 사람을 안 잊을 겁니다(그냥 친구 입니다 오해 하지 마세여)
진찌 슬프지만 왠지 그게 인생인것 같아.
그래서 소중하게 느껴지나
다시 잡을 수없어서...
@ꥯퟆퟴꥪힷퟤ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면 돼요
알고보면 겝뺅님(?)인생에 소중한 사람은 많으니까여
ㅋㅋㅋㅋㅋ
@@riyeonkim8978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고3 후반에 성인되자마자 유학때문에 졸업하고 난 후 이틀뒤에 바로 출국해야해서 졸업날 몇년동안 지내온 친구들하고 마지막이라 파자마 파티하면서 이노래들르면서 자려고 누웠는데 진짜 그렇게 눈물이 날수가없더라 내가 우는 소리에 다들 깨서 달래주면서 같이 우는데 다같이 눈오는 창밖보면서 쭈구려앉아서 눈물닦는데 진짜 그렇게 슬플수가없었고.. 이제 내년이면 입국하는데 얼른 친구들 보고싶다
장기 취준생인데 진짜 울컥하네요 악뮤 진짜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각자의 위치에서 누구나 있는 고충을 이렇게 공감되게 노래로 불러주어서 덕분에 위로받습니다
화이팅
행복하시길 바라요 :-)
항상 느끼지만 음악이 주는 힘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대단한 거 같다..ㅋㅋ
이 노래 들을때 마다 울어버린다 ㅠㅠㅠ 멜로디, 가사 모든게 날 울리기 위해서 만든 것 마냥 눈물이 줄줄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지도 인정 합니다ㅠㅠㅠ
저도 그러뮤ㅠㅠ
겪지 않은 일임에도 분명히 겪을거란걸 알아서 너무 안타깝다
나도 ㅠㅠㅠㅠ 생각만 해도 눈물나
전 초등6인데 벌써 부터 ㅠㅠㅠㅠㅠㅠ
모두 성공하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
이거 첨에 나왔을때는 이해못하고 그냥 넘겼던 노래인데 이제 고3되고 진짜 이 행복한 순간이 다시 안온다는 생각에 울적해진다... 진짜 영원할것만 같은데... 학교는 싫은데 거기서 만난 인연이 너무나도 소중해서 졸업하기싫어... 하...
졸업식 할때 이 노래 생각 나서 눈물 날거 같다. 나중에 친구들을 다시 만나면 어떨지 생각 들기도 하고... 같은 나이 같은 반 친구였는데 나중엔
너무 멀고 너무 다른 사람이 된다는게 슬프다. 그만큼 보고 싶을거야
n수생이나 대학교새내기가 혼자 이노래들으면 진짜눈물많이 흘릴듯..
조졸생이봐도 그럽니다ㅠ
보이루
사회 초년생이 들어도 울컥합니다 ㅠㅜㅠ
시발 재수생인데 들을때마다 진짜 좀 울컥함...
재수생 눈물 한바가지 흘렸다...
그땐 함께 영원할것만 같았지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그땐 함께 이룰거라고 믿었지
간절하고 행복했던 꿈
한움큼이나 남아있는지 모르겠네
제야 캬~띵언이네.....
akmu songs is like a friend you never had.. they are just there..
내일 졸업인데 후렴구 들으니까
울컥해서 눈물난다
각자 흩어져 각기다른길을 갈텐데...
아무렇지도않게 장난치고
누구보다 편한 우린데
다시만나서 인사한번건내기 힘들꺼란걸 알기에 너무 슬프다
숨쉬듯 당연한줄알았는데 오늘이 너무 소중하다
난 악뮤곡 다 좋아하지만 이게 가장 좋음..
잔잔하게 소름끼치는 느낌.
악뮤 사춘기 하 앨범에서 최애곡.. 듣자마자 눈물 찔끔 흘릴만큼이나 가사도 멜로디도 슬프고 공감가는 곡.
만날 힘든거 내뱉지 못하고 마음속에 쌓아두다가 나지막이 "힘들다.."라고한마디 뱉으면 돌아오는 말은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어느순간부터 내 속마음을 잘 털어놓지 못한채 말수도 줄어들고..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나보다 힘든 사람이 참 많아. 나정도는 힘든것도 아니지'라고 견뎌내고 버티고..
몸은 힘들다는데.. 마음이 자꾸 버티니
자괴감만 늘어가고 나스스로만 탓하게 되고...
돌아보니 왜 나는 다른사람보다 덜 힘드니깐 힘들다고해서는 안되는지..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가니
걱정만 늘어가고 자신감도 사라지고..
그러다보니 막상 소중한 것들은 잊어버린채 앞만 보고 달려가고..
어쩌면 지금 이시기가 마지막일수도 있는데.. 영원한건 없으니깐..
자기보다 힘든사람이 있다고 해서 love에핑님이 안힘든건 아니잖아요??애핑님도 많이 힘드셨을텐데......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에핑님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나 친구가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혼자 앓지말고 힘내요 저도 그래요 기댈사람 없어어서.. 그래도 저는 포기하지 않고 살꺼에요 그러니까 긍적적으로 더더욱 생각하시며 사시실 바래요
울어버렷다
@@안녕하세욝 부럽다
예전 글이지만 그냥 답장을 해주고 싶네요.. 유병재님 명언이있어요.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 저도 하뚜님도 그리고 모두 다 이겨내고 살길 바라요. 저는 몇년째 우울함에 갇혀있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 !
고3을 바라보고있는 고2입니다...
사소한거때문에 서로가 웃고.
사소한거때문에 서로가 상처받고.
사소한거때문에 서로가 울고.
돌아보면 소중한 사람들인데..
단지 학업이라는 이유로 경쟁하다 서로 예민해지고.
그러다보니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숨기고. 각자가 살아가기 바쁘고.
정말 돌아보면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어쩌면 가장 위로가 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인데..
힘들어도 서로를 위로하고 이 악물고 버티고....
친구때문에 상처받고
친구때문에 울고
친구때문에 웃고..
서로 의지할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거.....
지금도 내 길을 찾지못한채 아직 갈팡질팡하고있는 나자신보면서..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더 함께 즐기지 못하고
더 함께 솔직한 이야기 털어놓지 못한 게 너무 속상하네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 해왔던 것처럼 그저 똑같이!
고3때 절교를 제일 많이해요ㅠㅠ 저도 진짜 평생친구라고여겼던 친구랑 싸우고 절교했거든요.. 근데 애들말들어보면 고3때 대부분 정리를 하더라구요.. 작성자분은 절대 그러지말구 감싸안아주세요^^
전고2때 사귀었던 친구들이랑 고3때까지 쭉이어져서 다행히 졸업까지 함께했어요 중간에 트러블이 있었고 영영 끝날뻔했지만 다행히 잘 만나갈수 있었어요. 고1때 친구도 고3때까지 잘 올라갔구요 . 고3때는 그냥 친구끼리는 경쟁의식보단 솔직히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면 잘 지낼수있을꺼에요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각자 바빠서. 고3이 사람 예민하게 만드는데 촤고인거같습니다 이렇게 다시 한번 한국의 교육제도가 혐오스러워져요
수능이 얼마 안남았네요..힘내세요!
6살부터 배웠던 학습지선생님과 어제 해어졌습니다.
울뻔했어요.
7살이라고한다
@@마침표-n4q 내 감성 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표-n4q 아닠ㅋㅋㅋㅋ
ㅋㄲ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ㅅㅋ무ㅗㄴ데웃기냨
The perfect akmu song to listen when your grades are falling
Diana Buenvenida 😂😂😂😂
Diana Buenvenida me right now
Diana Buenvenida ahahahah 😂😂
me right noww 😹😹✋
Diana Buenvenida my is not falling, but one of the bitches didn't want to upgrade themselves 😂
이노래는 옛날 어렸을때 자신들의 친구들을 얘기할수도 있지만 악뮤시선으로보면 옛날 슈퍼스타k 에서 함께했던 동생, 친구,누나,형,오빠,언니 들을 생각하면서 작곡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ㅋㅋ
정태연 슈스케가 아니라 케이팝스타였어요 ㅎㅅㅎ
ㅠㅠ 처음 들었을때는 진짜 많이 울었는데 ㅋㅋㅋㅋㅋ 악동뮤지션 노래들은 들으면 다 위로된다.. 이 곡도 그렇고 ..
지친 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 살아가길
나로 시작될 거야 하늘을 날아보자
지금쯤 턱 막힌 장벽에 날개를 숨긴
그때 그 아이들과 우리의 꿈이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과
그 두 손 모아 기도했던 시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땐 함께 이룰 거라고 믿었지
작은 손과 발로 서로를 잡고
뛰던 세상이 다였던 우리 어린 시절의
간절하고 행복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 살아가길
서투른 삶 걸음으로 상처를 입고
새로운 만남에 세상이 낯설어도
훗날 모두 이뤄 보일거야
내가 알던 그때 그 아이들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한 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24살...이제 대학 졸업을 앞에두고 취업 준비도, 도대체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막막하다. 경쟁하고 싶진 않지만 먼저 취업하거나 잘 살아가고 있는 애들을 보면 나만 제자리에 있는 기분이 든다ㅠㅠ
Akmu is so comforting :'(
The feelings struck down to the bones... 😭
지금 15살인데 곧 중학생도 졸업하면 애들 다시 볼수 있을까 ... 진짜 그립다 .. 톡 보내고 싶은데 니가 나 없이도 행복해보여서 안보낸다 .. 그립다 ... 2년동안 고마웠어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시간 왤케 빠르지 ..
애들 다 성인되면 연락도 잘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고 각자 자기 인생을 걷고 있겠지 ... 다들 잘 지내나 ..
모두 서로 싸우고 뒷담까고 그랬지만 난 너네들이 진심으로 좋았어 싫을때도 많았지만 ... ㅎㅎ 영원한 인연은 아마도 없을수도 있지만 마음만이라도 이어져 있으면 언제나 영원한거야 .... 성인되면 이 노래 또 들으러 와야지 ...
다들 고마웠어 ... 좋은 추억이든 나쁜 추억이든 ...
너네는 내가 싫었겠지만 난 너네를 진심으로 좋아했어 :)
내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 댓글 읽으면 내 생각 한번만 해주라 ㅎㅎ
ㅇㅈ아 , ㅂㅇ아 , ㅂㅂ아 , ㅎㅇ아 , ㄷㅎ아 , ㅈㅁ아 , ㅈㅇ아 , ㅇㅇ아 , ㅅㅇ아 다들 너무 고마웠어 지금 같은 중인애들도 언젠간 이별하겠지만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지내자 ....
마지막으로 *얘들아 사랑하고 미안해 우리 꼭 커서 만나자*
i can relate so much since i recently ended a longterm friendship this song is beautiful and comforting i love it so much im in tears
Jinnies waifu sometimes things does not end up the way we wanted to be. We just need to accept things that happened then move on. Then in the end you will be okay..
Godloves Me thank you for your concern I'm still very young so my emotions take over from time to time I'm thankful for your words of comfort
Jinnies waifu your welcome.. i already experienced it that's why i know you will be okay in time same as me.. i am okay now and gain a lot of true good friends..
Godloves Me I hope it will happen to me 2
this happens to me too ")
시간도 흐르고 변한 것도 많지 참 가끔 옛날을 떠올리면 정말 생각만으로도 행복해
내일 3년동안 다닌 학교를 졸업해요. 다닐때는 학교가 너무 원망스럽고 싫었는데 졸업하려니 왜 이렇게 아쉬움이 남을까요...제일 친한 친구와 다른 학교를 다니게 되는데 얘와 멀어지면 어쩌지. 이렇게 한명두명 다른길로 나아가야 하는게 아프고 두렵네요. 이 노래가사처럼 훗날 모두 꿈을 이뤄서 모이겠죠...?아니라도 3년동안 함께한 시간은 사라지지 않으리라 믿을래요...하지만 너무 두렵고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그떄가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서 눈물이난다 .. 그 꿈을 이루기위한 모든 시간과 여정과 대화들은 우리를 들뜨게 하고 가슴뛰게 했지. 날마다 설랬고 서로 노력하고 다시 모여 노력의 열매들을 나누며 열매들을 맛보며 그 시간을 누렸지 .. 점점 시간이지나 성인이 되고 더 높은 벽들과 많은 시련들속에 우린 점차 어른이 되어갔고 순수하게 열정을 쏟던 순금같던 우리 마음들도 빛을 잃기 시작한것 같다.. 그치만 여전히 우린 꿈을 향해 하루를 내딛고 있고 웃음보단 인상과 앙다문 입술만이 우리를 힘주고 긴장하게 하지만 그때 그 아이들이었던 우리의 마음을 잊지말고 걸어나가자 아픔도 기쁨도 함께하자 ..!!! 이 감성을 어떻게 찾은거지 대단하다 ㅠㅠ여윽시 악뮤
떠나면 모두가 다 만날수는 없지만 한사람 이라도 만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행복이지
와....이거 미친...나 이거 왜 오늘 처음 봤지....가사가 너무 공감되는 것 아닌가요ㅠㅠ..악동뮤지션! 최고다~...진심 갑자기 눈물이...
jalamile 에이ᆞᆞ눈물안나면서
모르면서 왜 단정 지음?
이 노래 너무 좋아 요즘 내 인생곡...💜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
강신혁 ㅇㅈ이요>
강신혁 ㅇㅈ
노래넘좋네요
★(도장 이 도장은 나중에 추억이 됩니다)
무려 2년 전 도장
추억이 됐나요?
뭔가 댓글에 따뜻함이 느껴진다.
3년전이다 와
어 이노래 3년동안 잊었구나 ㅠ 악뮤노래 들으면서 피방에서 서든하던게 너무생생한데 ..
고등학교 졸업한지 4일 되었네요....
내가 다니던 N고등학교 3학년 9반친구들이여,
먼 훗날 만났을때는 각자 원하는 꿈들 이루고 멋진 친구들이 되어있기를 간절히 바랄께....
모두들 꽃길만 걷길 간절히 빈다...
친구들이여....
모두들 화이팅!!
쌤이 이노래에 사진 넣어서 영상 만들었는데 진짜 펑펑울음 가장 행복했던년도라 더 슬프고 이 시간이 끝이 아니였으면 좋겠다고 빌었었지
어제 졸업식때 들었는데 노래 진짜 좋다..
학교에선 마냥 즐겁게 웃고 장난 치기만 했던 학교 친구들이 나중에 커서 사회에 치이다가 학창시절의 그리움을 느낀다고 상상하니까 너무 슬프다…
초등학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가 초 6 졸업하기 4개월 전에 전학 갔거든요.
그때는 그 친구들 없이는 못살거 같았고 항상 그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 보면서 울었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자 연락 안하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깨달은거 같아요. 아, 세상에 영원한건 없구나...
그래서 지금 제 친구들 잘 챙기려고요.
가끔 다른 친구들때문에 힘들때 지금 제 친구들한테 전화하면 웃으면서 말하더라고요. 지금 자기들이나 신경쓰라고요.
상처 받은만큼 더 잘 챙겨줄테니까 울지 말라고요.
그때 들은 그 한마디로 다른 친구들이랑 싸운거 다 이겨낸거 같아요.
Chanhyuk is a genius! Every AKMU song is quality!!
Can never get enough of this beautiful song
모치피치 영상보다
노래가 너무좋아서 찾아봤다..
진짜 너무좋다..
AKMU is like the friend you never knew hut always looked after you...
this should be their comeback song
agree 100%
more like agree 200%
...get it?
because...
I'll leave now
Sophia STOP
지금 고2말. 내년 이 맘때쯤 수능끝나고 졸업을 준비할때 이 노래를 다시 듣는다면 정말 많이 울 것 같아요
Lily J 이제 고3 이시려나 힘내세요
담달에 수느으응
수능잘보심?
가사진짜냐...너무잘썻다
감정이 투명하게 다느껴짐 ...
IT'S 1AM RN AND I AM CRYING SO HARD BC OF A SONG OMH THANK YOU SO MUCH FOR THE SUB
진짜 제발 내 곁에 계속 있어주는 친구는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지면 안돼
the lyrics was soooo freakingly sad, im crying hard after hear this.. it just make me remember the times when my mom comparing me with my friend said that she always study until dawn and blah blah blah.. it makes me feel guilty and make me want to give up.. hah, sorry
kim1230 daegu our story is same... :'''(
Same. Whenever my mom compares me to others, I compare her to her sisters/my aunts to bug her about it since they are more productive and got into universities, and remind her not everyone can be the best. Then she usually stops shortly afterwards. How to stop your mom from comparing you 101. My heart's as cold as hers\_(;-;)_/
진짜 악뮤 노래 듣고 있으면 딴세상온 느낌이 드네요...너무 좋아요 ㅎㅎ
I'm in the verge of crying then I remember, I don't have friends or best friend or close friend. Then my tears stop before falling. Poor me.
Momo Chan i can be your virtual friend :) cheer up and be optimistic 😁
Momo Chan I can be your friend :)
okimBap . . . Thank you. 😊
Titisari Indriani Thank you. 😊
Oh... it's good to know that are more people in my situation☹️
Stay strong girl❤️
들으면 들을 수록 눈물 난다... 아직 학생인데 힌들 때 마다 듣는 노래... 진짜 다른 노래보다 위로를 많이 해주는 노래라서 항상 듣는다... 들으면서 계속 눈물 남...ㅠㅠ
중1입니다̆̈ 처음으로 큰시험을봤눈데 너무 준비하기도 힘들고 중학교올라오니 가짜웃음만 짓게되네요.매일 시험만보고 밤에 울고 너무힘들어요..이 노래를들이니 바로 울게되네요 저도 행복한날이오겠죠?...
당연하죠!!!
이제 더 힘들게 많이 남았어요 지금 무너지면 끝이에요 아직 어리신거 같은데 화이팅
I haven’t listened to this song in a while, it always makes my heart hurt :( I miss my high school friends, they’ve all moved to different countries and I don’t talk to any of them anymore but I still think of them all the time :(
그땐 함께 영원할것만 같았는데 금방 지나가버리고 말았네요 선생님 성공해서 지금과는 다른 더 좋은 웃음지으면서 봐요 제 인생 최고의 선생님..:)
Right timing! I am in tears. I'm having some problems with some of my highschool friends. Every time I say something they always treat me rudely. I can't take this anymore. When I see a video that could help them improve themselves or lift them up I send it to them, because I think they could be struggling with something, however they always curse at me and tell me to get lost. I tried my best for over 4 years. I don't have many friends and I always think that if I Lose them I won't have anyone else. I thinking about getting rid of them.
Eveline Cleide you most definitely should, you deserve better friends that appreciate your efforts and treat you much better. you'll find a new group eventually dw :)
Miso Soup thanks for your advice :)
Lol ik this is late but if u haven't dropped them yet you really should!! Ik u don't wanna be a loner but remember there'll be people who will come to notice and find the good things about you!! Sometimes I worry about looking like a loner cuz both my close friends went another school but hey I'm here n still doing well!! Just don't worry too much bout looking like loner cuz that's just a label so take time alone to chill out!! Also I hope u stood up for yourself cuz YOU shouldn't be treated like that!!!! 😤😤😤
I really wanted to comfort u, *sending big and warm hug from the other side of the world*. I hope you're feeling better now.
I feel you...i dont know what to do...i make one of my friends being bullied...but i don't want to see her like that..I act different way every time we 5 meet....then when i and my lonely friend meet..I felt sorry for her made her like that...AAAA I REALLY REGRET EVERYTHING.....
Btw im not good in english..huhu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살아가길 ..
진짜 가사 너무 예쁘다..
노래도 좋고 뭔가 공감 되는 노래❤
I will always go back to this song when I feel nostalgic about my hs and college days. After graduating it feels like I'm slapped with reality and the harshness of the real world. I feel like I'm drowning in my 20s and I don't know what to do or if I'm going to achieve anything in life. I'm hoping in the future, when we (friends and I) decide to meet again, we can hold our head up high and say that we succeeded.
I miss those great days with my bestftiends~ hold each other heart and have no fear about all good things that we fighting for~
영상이 너무 예쁘고 노래가 예뻐서 계속 찾아오게 된다
마음 아프네요.. 그냥 지금 당장 친구들이 보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친구들에게 더 잘 해주고싶어요..
졸업식 영상에 이 노래 깔리면서 지금까지 했던 고등학교 활동들 보니까 진짜 눈물 나던데...벌써 성인이 됐구나 ㅎㅎ 고등학교 3년동안 진짜 너무 고마웠어 얘들아
마음 울적할 때 들으면 정말 힘이 나는 노래에요. 악뮤라서 낼 수 목소리와 멜로디이고 그들에게 정말 고마워요.
군생활 짬 낮을 때 많이 들었던 노래, 지금 들어도 좋고 가슴 먹먹하다.
이런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 노래 진짜 좋다...
친구 문제 있으는게 아니라 그냥 슬퍼서 막 울고싶어 이 노래 듣고 엄정 많이 울었다
that butterfly scared the hell out of me LOL it just came out of no where
xsmileyy i was crying before i read this comment 😂
haha :) thanks for the laugh
xsmileyy worse for me because I have a terrible fear of butterflies
이 노래를 듣고 슬프지 않게 되는게 내 소원이다....
They're really sell their voice (vocal), really respect with them. awesome.
악뮤 덕분의 귀호강하고 눈도호강하고 갓악뮤
this song really shoot me right into my heart. im getting so emotional at 2 in the morning. each faces of my friends flashes through my mind and i start to wonder if our friendship could lasts long. i love them so much and i can't imagine my life without them. baella, lets stay forever
Perfect OST for a Kdrama ❤️
공부를 마치고 인적이 드문 야심한 밤
이 노래를 들으며 집으로 걸어갔어요
학교를 휴학하고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취준생이 되었고 맞닿드린 현실은 너무나 차갑고 미래가 무섭습니다.
조용한 이 밤길에 이 노래를 들으며 걸으니 마음 한켠이 미워지더라고요
서로 경쟁해도 다같이 웃으며 공부하던 그 시절이
같이 밥먹고 놀았던 그 밝던 시절이
지금 나의 외롭고 어두운 길과 대비되는 이 상황이 느껴졌어요
지금은 서로의 길을 걸으며 술 한잔도 같이 하기 힘든 24살의 나와 슬픔에 잠기며 듣던 이노래가 미래에는 웃으며 뒤돌아 볼 수 있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중학교때부터 우울증 달고 살았는데 중학교 졸업할 때 정말 친하고 밝았던 친구가 자기 사진 뽑아서 줬었음 거기에 써져있던 글이 난 진짜 죽을 때까지 기억할 것 같아 앞 뒤에 했던 말은 다 기억안나고 그냥 이거 하나 ‘나 없이도 잘 웃고’ 이 한마디 보자마자 가족끼리 외식하러 가다 말고 길거리 주저앉아서 막 울었음 세상 혼자 사는 애처럼 굴었는데 사실 내 웃음과 즐거움에는 친구들이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고 이젠 절대 예전처럼 붙어있을 수 없다는게 그 한 마디에 너무 와닿아서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은데 이 노래 들으니까 너무 학창시절때 생각이 많이 난다 딱 1년 생활했던 고등학교에서 몇 없는 추억도 다 떠오르고 그때 그 친구들도 떠오르고 좀 더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예전보다는 그런 추억팔이에 감정이 많이 메말라있었는데 진짜 딱 내 나이에 맞게 만들어주는 노래야 19살이라는 나이에 너무 우울했고 너무 외로웠고 너무 많이 치였는데 그래서 기억도 가물가물한 친구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명한명 떠올라서 정말 가슴쥐어잡고 울게하는 노래야 절대 돌아갈 수 없어서 더 소중했는데 그땐 왜 내 아픔만 보고 있었는지 추억하나 더 만들고 더 기억해야했는데
So in love with this song ❤️❤️❤️ AKMU always doing masterpieces ❤️❤️
진짜미쳣다 가사
가사에 치이는 노래다.. 지금보다 어릴때
친구랑 진짜 사소한거에 웃고 사소한거에 울던
서로의 감정에 충실하던 때가 그립다
so beautiful
Sinny Kwon A Oh.. I think it is so beautiful and pretty♡♡
Sinny Kwon For reference, I am Korean~
4살때 부터 같이 놀고 항상 그 셋이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다른 친구를 사귀고 학교도 다르고 연락도 안하는 사이가 되버렸다... 중학교 하나 갈리고 반 하나 갈린게 이렇게 크게 작용할 줄은 몰랐는데 자꾸 그때가 그리워서 앨범으로 옛날 사진 꺼내보고 혼자 추억회상하는데 너무 슬프고 우울해진다 코로나 끝나면 그 둘 불러서 카페에서 뭐 하나 마시면서 옛날 얘기도 하고 다시 그런사이가 될려고 했는데 이놈의 코로나는 끝날 기미가 안 보이고 내가 걔들한테 연락할 용기도 자꾸 줄어드는 거 같아서 조급하고 답답하다. 초 3때 우리 4살부터 친구였으니까 중학교 1학년 되면 10년지기겠네 이랬는데 중1인 지금 다들 흩어져서 그냥 아는사이...친했던 사이가 되버린게 너무 슬프다
노래너무좋아.. 수현이 음색 굿
처음에 “지친꿈울 안고” 이 한마디 듣고 눈물 펑펑 쏟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I'm having goosebumps while listening to this song.. akmu fighting!!!!! 😍😊😊
지금 중학교생활을 하고있는데 공부에치이고 성적에 스트레스받을 때 항상 내옆에 있어주었던 친구들을 생각하며 이노래를 들었는데 정말 현실감이들더라구요 언제나 같이있었던친구들과 떨어져야한다는 생각에 정말 슬프네요....
지친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걸
어느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여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틑어져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졸업식때 들으면서 같이 불러보면 눈물 나올 노래네요.
어제 졸업식하면서 이 노래 듣는데...친구들과 꼭 끌어안고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시험 공부하다 이노래 들으면 진짜 엄청 울겟다
저장해놔야지 ,,, ,
Suddenly, I miss my old friend so much. He was one of my best-friends. We broke up 2 years ago but I'll never forget beautiful memories with him. Thanks for being my friend.
이 노래 진심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