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통 남녀들 통틀어서 해주고 싶은 얘기는 취업하기 전에 결혼할 사람 잡아놓는게 최고라는 겁니다. 일을 하면 할 수록 일한 년수 x 연간 모은 액수 = 총 모은 금액이라는 조건이 추가가 됩니다. 이 조건이 추가가 되는 순간 서로가 답답~~해지는 겁니다. 이 조건 자신있습니까? 정말로? 12:37 보통 남녀들은 다 쓰고 없잖아요 솔직히.ㅋㅋ 대학&대학원생 때 낭만을 잡으셔서 장기연애 후 결혼 이게 최고인 것같습니다. 모두들 사랑을 기반으로 결혼하세요~
@@소희-i9d 평생 후회하겠네요. 사랑하면 원룸에서라도 시작했어야죠. 뭐를 먹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겁니다. 25살에 원룸부터 시작해서 35살에 아파트 32평에 사나, 35살에 32평 갖고 있는 남자 만나서 사나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 10년 같이 더 사는 쪽을 택해야죠. 최대한 젊을 때 같이 많이 사는게 중요하지 다 늙어서 같이 사는게 뭐가 중요합니까? 사랑하면 무조건 같이 사세요. 그리고 같이 일구세요.
음.. 저는 영상을 안봤지만 답댓달자면 감정도 모르고 달리는 것 따위를 같이 타고 달리기엔 낙마라도 할까봐 겁나고 내자신이 너무 소중해서.. 저는 당근만 잘먹여서 경마장으로 내보낼것같아요. 실컷 뛰다오라고. 저는 제할일하죠뭐.. 근데 왜 당근주고 지켜보냐고요? 귀여우니까요ㅋㅋ 제 사랑방식입니다. 저는 말에게 감정을 강요하진 않아요. 대신, 무조건 자기등에 타서 달리기를 강요하면 화낼거고, 계속되면 떠납니다. 역시 제자신이 제일소중하기에~~ 애초에 얌전한말을 만나지 그랬냐고 묻는다면, 그말은 별로 안귀여우니까요ㅋㅋ
백설님 저29 남29 소개팅해서 에프터까지 분위기좋게 했는데, 남자분이 저말고 다른 소개녀가 있거나 저에 대해 고민중이신지 잰다는 느낌이 있어요 전 이분을 쟁취해보자는 마음으로ㅋㅋ 백설님이 정해주신 기한 한달안에 끝내려구 밀당없이 최선을 다하고있긴한데, 먼저 전화하는거나 00이는 완벽한 사람인거같다고 말하는건 좀 부담스러우려나요..? 연락은 평일에 톡만 간간히 하는정도에요 급발진과 적당한 마음표현 그 사이에서 균형잡기가 좀 어렵네요🥲
흠.. 저는 그냥 비위 챙기기엔 너무 바빠서 별로 신경이 안 쓰여요.. 젊었을 때 괜찮았던 분들이 밖에서 괜찮았어도 집 안에서는 어땠을 지 모르는 일이고.. 물론 나이 들면 배도 나오고 늙은 티도 나고 뭐 그렇지만.. 여자도 애 낳은 후에는 만만찮게 살도 붙고 체형도 변하고요.. 사회생활을 위해 알아서 관리할 부분이 있기도 하고 나이드는 만큼 건강관리도 해야겠지만 그런 걸 제외하고는 공동의 임무가 여럿 있는데다 같이 늙어간다 생각하면 그리 대수롭지 않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언니..저는 20대후반이고 남자친구는 8살연상이며 서로 결혼생각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표현을 진짜 잘 안해요ㅜㅜ본인은 친구처럼 만나는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 뭐 상관없다~하다가도 자꾸 서운함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게다가 남자친구가 8살연상이고 외적으로도 제가 훨씬 나은데도 불구하고 제가 더 안달나는 기분이에요ㅠ 반대로 남자친구를 긴장감 들게 만들, 혹은 제 마음의 여유가 생길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20살 백설이입니다! 공부 열심히 했던 학생 때부터 백설마녀 책, 영상 틈틈이 보면서 이게 정답이다. 이제 이론은 다 통찰했으니 대학 뽀이들 딱대라!..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얼마 전 200일 가까이 첫 연애하다 헤어져보니 역시.. 경험이 무지막지하게 중요하네요ㅋㅋㅋ 첫연애는 보통 엉망진창이라길래 난 절대! 안 그래야지 했는데 돌아보니..ㅋㅋㅋ 전 아직 갈 길이 먼가 봅니다.. 그치만 덕분에 제 취향 남자친구 사귀어보면서 사귀는 내내 행복하긴 했네요ㅎㅎ 여튼 늘 잘 보고 있구 오래오래 유튜브해주세요///❤
전문직 여성같이 소득 높은 여성은 어떻게 결혼해야 젤 현명한걸까요..?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정도요 소득이 조금 낮아도 나한테 다 맞춰주고 잘해주는 남자 or 상향혼... 공주 대접이랑 더 부자 되고 싶은거에서 계속 갈림길이라 힘드네요 공주 대접 받자니 여태 뼈 빠지게 공부해서 얻은 내 대가가 나보다 돈 못 버는 남자려니 싫고 더 부자 되고 싶어보면 그쪽한테 맞춰서 애 키우는데에 전념해야될까싶어서요
오늘도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결혼이 정말 정말 어려운거잖아요 백설마녀님처럼 상대방도 괜찮은 사람이고 바뀔여지가 있고, 나도 가정을 지혜롭게 잘 꾸려갈수 있는 사람이고하면 수많은 문제들을 잘 헤쳐나갈수 있을거같은데 상대방이 정말 고쳐질수도 없고, 고치려고 하지도 않고, 시간이 갈수록 실망을 넘어 혐오감이 쌓이게 되는 경우라던가, 시댁과의 문제라던가, 현실적인 문제로 참다못해 내가 우울증에 걸려버릴 것 같은 문제들이 생길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대한 빨리 이혼하는게 나을까요? 연애할때는 헤어지면 그뿐인데 결혼해서 이러면 답이 없을거 같아서 고민됩니다
서로가 서로한테 맞추어 가는 것. 그러니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한테 맞추는게 맞는것이고 반대로도 맞는것임 그러나 님의 의견대로가 맞을 수 밖에 없는것은 자연이 갖추어 주는 성비때문이기도 함. 대표적으로 김태희가 밭 매고 있다는 나라들이나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같은 곳은 님이 생각하는 조국의 남자 이상일것임
백설님 항상 사이다같은 영상 넘 잘보고잇어요ㅜ저도 처음으로 고민댓글을 남겨보는데요ㅜㅜ 남자친구랑 아홉살차이가 나는데 29/38세예요 저는 아직까지는 큰 나이차이의 한계?를 못느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지금 육개월이상 연애중이에요 남친은 결혼에확신이 잇구요 ㅜㅜ 근데 주변에서는 다 나이차이로 뭐라하는 사람도 많고 무엇보다 엄마가 존재자체만으로도 너무 무시를하고 극심한 반대를 해요.. 그래서 제 선택에 혼란이 올 정도로 요즘 많은 고민을 하고잇어요 ㅜㅜ 이럴때는 어케해야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글남겨봐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예쁜백설님...❤😢
백설마녀님 ㅜ 지난주에 첫사랑한테 차였어요.. 제가 연락문제로 시비를 많이 걸었던게 너무 후회돼요 이미 마음정리했고 되돌릴수 없다 이제 노력하고 싶지도 않다고 뻥 차였어요.. 심지어는 외모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다라는 얘기도 들어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예쁘기 시비안걸기 다 실패한 저는 재회가능성 0이겠죠..? 남자는 이렇게 헤어진 경우에 미안함은 느껴도 후회는 절대 안하나요ㅠㅠ?
언니 ㅜㅜ저는 나름 많은것을 이뤄냈음에도 낮은 자존감때문에 스스로 동굴에 들어가고 자괴감에 빠지는일이 많은 사람이예요 저의 부모님은 돈이 없으셨고 기초생활 수급자이셨어요. 물질적가난 외에 마음도 가난하셨기에 본인들 기분에따라 매번 다른모습으로 저를 대하셨고 어린나이에 무척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저에게 의지되는 존재가 아닌 저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 존재였기에 항상 모든 문제는 저 스스로 해결했고 부모님한테 크게 기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부모님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싶다는 욕망이 어렸을때부터 너무 강한 사람이였어요 집에 돈이없어서 스스로 자격지심 느낀적이 많아 이걸 개선하기위해 고등학생때부터 식당에서 일하면서 모은돈으로 20대 초반에 식당을 개업하여 20대중반인 지금까지 꾸준히 월600만원 이상은 벌고 있고 적금도3억 좀 넘게 해놨어요(주식덕분입니다) 적금 1억 좀 넘게했었을때 돈이 어느정도 충족되었는데도 자존감은 크게 개선된것같지 않아.. 나름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모델대회에서 상을 타서 인정 받으면 좀 개선 될까하여 모델대회나가서 입상을 했지만 순간의 우쭐함뿐 그외에는 여전히 자존감이 낮고 스스로 가지지 못한것들만 너무 크게 약점으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오히려 이상한 외모 집착만 커졌구요... 이미 본업 잘하고 있는데도 고졸인게 엄청난 약점으로 느껴져 올해 인서울 4년제 대학 진학에 성공했는데도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져요 이제는 돈을 더 번다고..혹은 더 좋은대학,좋은직장취업 등등 한다고해서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는다는걸 잘 알기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싶습니다 정말 웃긴건..제가 가면을 잘쓴덕분인지 저와 깊은 관계가 아닌 주위사람들은 제가 정말 사랑많이 받고자란 사람같다고 합니다 이럴때마다 꺅~감사해요^^ 하고 넘기지만 기분이 너무 이상합니다.. 난 가짜 인간인가? 거짓된 인간인가? 이런생각이 들어요 저는 인간관계가 항상 어렵다고 생각하고 소수의 친한친구들 외의 새로운 인간관계에 엄청난 피로감을 느낍니다. 특히 남자친구가 생기면 상대방에게 마음을 크게 안주려고 노력하고 마음이 커지면 사소한 반응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예민해하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멀어지는 안좋은 패턴이 반복되었어요 저도 어느정도 갖춘 덕분인지 소위 누가 봐도 잘난남자들과 연애를 시작할수 있었는데 항상 버림받을까봐 두렵고 그게 싫어서 짧은 연애후 제가 먼저 이별을 통보합니다 연애하는 내내 나는 부족한 인간인데.. 상대방이 이런날 알게되면 어쩌지..? 실망하게될거야.. 난 더 잘나져야해 근데 지금은 그정도로 잘난여자가 아니니깐 이남자랑은 오래 연애 못할거야.. 이런생각들때문에 괴롭습니다 이게 좋지않은 행동이라는걸 알기때문에 진심으로 고치고싶습니다. 저는 행복한 가정을꾸려서 제 자식에게는 제가 가진 문제점들을 물려주지않고 사랑많은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싶은데 이대로라면 저의 마음의 결핍을 자식에게까지 물려주게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 좀 괜찮아질까요?
1.꾸준한 운동 밸런스 식단 꼭 하기 (외적 내적 건강함) [지인× 전문가 피드백 받기] 2. 뷰티 피부 관리(예선전) 3.사회적 지능 : 해줘 마인드와 자기연민과 피해의식이 없어야 함 (협조 지지 차분함) 3.자기가 하는 일을 성실히 해야함 (할거 없으면 남자를 힘들게 함) 4.요리 할 줄 알아야함 (경제관념 배달 외식비 절약)
남자가 이런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 40살 먹어서도 미혼이면 남자나 여자나 혼자 살다 죽어야 한다... 노산으로 기형아가 나올확율도 높고 남자도 육아도 하고 20살 대학까지는 보내야하는데 지금 경제상황에 대한민국이 15년 후면 경제 파탄으로 베네수엘라 처럼 될지도 모르는데 남자나 여자나 지금 40대면 그냥 나혼자 죽을때까지 살 노후 대비 하는게 맞을듯
백설마녀님 제가 외국인이랑 장거리 연애중인데 오늘 5시간동안 연락 안됐다가 제가 뭐하냐고 문자 보냈더니 어제 가족이랑 생일파티한다고 말했다면서 적반하장으로 화내더라구요 그래서 시비 안걸기를 못참고 화를 내고 서로 싸웠어요 다음날도 남친이 니가 계속 나쁜 분위기인체로 통화하는게 싫어서 통화도 안했다 하더라구요 엄마한테 말하니 시비걸지 말고 잘잘못 따지지 말고 그냥 내비두면 알아서 온다네요…이게 맞는걸까요 ? 지금 생각해보니까 언니 말대로 시비를 너무 많이 걸었더라구요 조금 후회도 됩니다…엄마, 언니 말대로 시비 걸지 말고 연락 안하고 제 할일 하면서 있으면 될까요 ? 연락 하지말라는 기준이 오는 연락에 답장도 하지 말라는건가요 ?
처음에 "힘든 일 말하지 않으려는 남자 심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떠날까봐 믿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그런거지 쪽팔려서 그런게 아닌데요.. 애초에 남자의 심리를 왜 여자한테 묻는거지? 남자로 살아본 적도 없으면서 그걸 또 자기 말이 100% 맞다는 듯 단언하는 건 뭐고
1. 예쁜 외모
2. 시비 안걸기
3. 돈 모으기
4. 말은 짧고 직설적으로(짜증은 안내기)(감정이야기 안하기)
진짜 보통 남녀들 통틀어서 해주고 싶은 얘기는 취업하기 전에 결혼할 사람 잡아놓는게 최고라는 겁니다.
일을 하면 할 수록 일한 년수 x 연간 모은 액수 = 총 모은 금액이라는 조건이 추가가 됩니다.
이 조건이 추가가 되는 순간 서로가 답답~~해지는 겁니다. 이 조건 자신있습니까? 정말로?
12:37 보통 남녀들은 다 쓰고 없잖아요 솔직히.ㅋㅋ 대학&대학원생 때 낭만을 잡으셔서 장기연애 후 결혼 이게 최고인 것같습니다. 모두들 사랑을 기반으로 결혼하세요~
이쁜 결혼생활 :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8년 연애하고 조건 안맞아서 헤어졌는데요...서로 너무 사랑하는데도요
취업하고 나면 오히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별할 수 있는 객관적인 조건이 늘어나는 것이니 장단점이 있는 듯
@@소희-i9d 평생 후회하겠네요. 사랑하면 원룸에서라도 시작했어야죠.
뭐를 먹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겁니다.
25살에 원룸부터 시작해서 35살에 아파트 32평에 사나,
35살에 32평 갖고 있는 남자 만나서 사나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 10년 같이 더 사는 쪽을 택해야죠.
최대한 젊을 때 같이 많이 사는게 중요하지 다 늙어서 같이 사는게 뭐가 중요합니까? 사랑하면 무조건 같이 사세요. 그리고 같이 일구세요.
@@qkfka-852jㄹㅇ 낭만 중요함
와 뱃살 비유 미쳤다 ㄷㄷㄷ ㄹㅇ 1타강사 ❤❤❤
언니가 아닌데..나도 모르게 언니란 말이 나와ㅠㅠ
이렇게 현명하고 똑부러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았어! 예뻐지기만 하면 돼😂
예쁘고 시비안걸기만 해도 여자 상위 10%인게 현실
얼마나 이상한 애들이 많으면 ㅋㅋ 국결이나 해라😂 이게 상위 10로 ? ㅋㅋ 기준치가 낫네😂
@@ssevensseven7893ㄹㅇ 니가 만나는 여자 수준이 곧 니 수준인걸 모름 ㅋㅋㅋㅋㅋ
양녀 만나라 그냥. 골반부터 다르다
설마요. 대부분은 다 평범하게 살죠.
@@ssevensseven7893 개소리임 상위5%임
오늘도 명강의 반복학습중ㅋㅋㅋ 절대 시비걸지마세요 연애결혼 하고싶으면 무조건 외우세요
남자에게는 명사 위주로 간단하게 이야기 하세요...남자는 감정이 뭔지 잘 몰라요...경마장에 나온 말이라고 생각하면되요...같이 타고 달리면 되요...
음.. 저는 영상을 안봤지만 답댓달자면 감정도 모르고 달리는 것 따위를 같이 타고 달리기엔 낙마라도 할까봐 겁나고 내자신이 너무 소중해서.. 저는 당근만 잘먹여서 경마장으로 내보낼것같아요. 실컷 뛰다오라고. 저는 제할일하죠뭐.. 근데 왜 당근주고 지켜보냐고요? 귀여우니까요ㅋㅋ 제 사랑방식입니다. 저는 말에게 감정을 강요하진 않아요. 대신, 무조건 자기등에 타서 달리기를 강요하면 화낼거고, 계속되면 떠납니다. 역시 제자신이 제일소중하기에~~ 애초에 얌전한말을 만나지 그랬냐고 묻는다면, 그말은 별로 안귀여우니까요ㅋㅋ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주마라니ㅋㅋㅋ악
아니 그럼 니들은 기생충이냐? 사마귀? ㅋㅋ 기분 어때?😂 남자가 감정이 없다고? 책임감 없는 애들이 감정 이야기 하는게 웃기네 ㅋㅋ 니들은 사랑 없이도 결혼 하는 주제에 감정?
안예뻐도 된다ᆢ체형, 분위기로 맘에든다. 시비안걸고, 뭐든 인정해 주는 긍정성, 속궁합 리애션 좋으면 ᆢ 시간과 돈 계속 공급해 주고 싶지ᆢ 그러다 만날려고 사전 시간이 낭비 된다 싶을 때 시간 안까우니 같이 사는 것 결혼 하는 것이고.
알파메일의 후손이라는 자부심ㅋㅋㅋㅋㅋㅋㅋ
백설언니 왜 이렇게 더 예뻐졌어요..!?❤
얼굴도 겁나작아지심 점점 더 동안이되시고이써 ... 언니이ㅜ반칙이야 ㅁ멈춰요
언니는 자기객관화를 제대로 언제, 어떻게 하셨나요??
언니의 자기객관화 스토리 궁금해욤
20살부터 남초 사회에 있어서
어렵지 않았어요 ㅋㅋ
근데 여자친구 만나는데 머리는 좀 감아라ㅋㅋㅋ
ㅋㅋㅋㅋㅋ 남자 머리 감고 말리긔 5분컷이쟈나ㅜㅎㅎ
젭알🙏
ㅋㅋㅋ 반대아닌가?
@@snowunnie남자들 샤워하는데 5분컷이
가능한 이유가 .
훈련소 샤워 3분컷.
자대 샤워5분컷이
많다보니.
가능한겁니다.
샤워=식사도 빨리합니다.
나쁘게 생각하지말아주세여.
군대에서 18~36개월을
그렇게해서.버릇된겁니다😅
@@두목곰탱이백설마녀님이 나쁜 뉘앙스로 말씀하신게 아니라 남자들의 머리감기 시간 보통 길지 않으니 머리는 감자! 라는 의미로 하신것같아요!
원효대사님 🤩👍
아~👍👍👍👍👍👍원효대사님
시비걸지 말기. 하고싶다? 걍 참자 명심하기
저날 립도 혹시 당모피치일까여..😅
넵❤
백설님 저29 남29 소개팅해서 에프터까지 분위기좋게 했는데, 남자분이 저말고 다른 소개녀가 있거나 저에 대해 고민중이신지 잰다는 느낌이 있어요
전 이분을 쟁취해보자는 마음으로ㅋㅋ 백설님이 정해주신 기한 한달안에 끝내려구 밀당없이 최선을 다하고있긴한데,
먼저 전화하는거나 00이는 완벽한 사람인거같다고 말하는건 좀 부담스러우려나요..? 연락은 평일에 톡만 간간히 하는정도에요
급발진과 적당한 마음표현 그 사이에서 균형잡기가 좀 어렵네요🥲
상대는 저한테 그정도의 표현은 전혀 안하고 있는데, 제가 먼저 완벽하다고 찬양하고 전화하고 그러면 당기다못해 끊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ㅋㅋ
완벽하다는 말은 30대 남자랑 사귈때 추천.
그냥 선톡만 계속 하세용ㅎ
@@snowunnie 답변 감사합니다!☺️
12:30 정말 짧고 정확하다.
난 반대로 남자가 돈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게 왜 여자들한테 이성적 매력포인트가 되는건지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됨.
남친 돈이 내 돈인 것도 아니고 그 지위를 내가 누리는 것도 아닌데 왜? 싶음.
결혼생각없음?
남친 사회적 지위가 높다라는건 남친이 성실하다고 똑똑하다는 거니까 그거 자체로도 매력이 되죵. 남편 돈과 사회적 지위가 오롯이 내 것은 아니지만 부부면 영향을 받는 게 당연하고요
그 남자를 다스리고 싶다는 느낌때문이겠지 세상은 남자가 다스리지만 그 남자는 여자가 다스린단 느낌?
근데 비위가 좋으면 된다고하지만 젊었을때에는 괜찮았던 남자들도 전부 유부남되면 ... 좋아서 결혼하신 여자분들 비위가 좋으신건지 아니면 젊었을적 만났으니 콩깍지?
흠.. 저는 그냥 비위 챙기기엔 너무 바빠서 별로 신경이 안 쓰여요..
젊었을 때 괜찮았던 분들이 밖에서 괜찮았어도 집 안에서는 어땠을 지 모르는 일이고.. 물론 나이 들면 배도 나오고 늙은 티도 나고 뭐 그렇지만.. 여자도 애 낳은 후에는 만만찮게 살도 붙고 체형도 변하고요..
사회생활을 위해 알아서 관리할 부분이 있기도 하고 나이드는 만큼 건강관리도 해야겠지만
그런 걸 제외하고는 공동의 임무가 여럿 있는데다 같이 늙어간다 생각하면
그리 대수롭지 않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언니..저는 20대후반이고 남자친구는 8살연상이며 서로 결혼생각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표현을 진짜 잘 안해요ㅜㅜ본인은 친구처럼 만나는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 뭐 상관없다~하다가도 자꾸 서운함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게다가 남자친구가 8살연상이고 외적으로도 제가 훨씬 나은데도 불구하고 제가 더 안달나는 기분이에요ㅠ
반대로 남자친구를 긴장감 들게 만들, 혹은 제 마음의 여유가 생길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로지야-g5c 진짜 결혼할거면
걍 먼저 애정표현 겁나 많이 하세요
@@snowunnie오..혹시 그 이유는 뭘까요??ㅜㅜ
돌아오는 반응에 실망하게 되진 않을까 싶어서ㅠㅠ
@@로지야-g5c 100일동안 해보고 안되면
바로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하세요
@@snowunnie네 명심할게요ㅠㅠ!!
감사합니다
학벌 직업봅니다.. 4년제 인서울 꼭 가세요 제방
예뻐지기 ✨
역시.. 주기적으로 들어야 해
20살 백설이입니다! 공부 열심히 했던 학생 때부터 백설마녀 책, 영상 틈틈이 보면서 이게 정답이다. 이제 이론은 다 통찰했으니 대학 뽀이들 딱대라!..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얼마 전 200일 가까이 첫 연애하다 헤어져보니 역시.. 경험이 무지막지하게 중요하네요ㅋㅋㅋ 첫연애는 보통 엉망진창이라길래 난 절대! 안 그래야지 했는데 돌아보니..ㅋㅋㅋ 전 아직 갈 길이 먼가 봅니다.. 그치만 덕분에 제 취향 남자친구 사귀어보면서 사귀는 내내 행복하긴 했네요ㅎㅎ 여튼 늘 잘 보고 있구 오래오래 유튜브해주세요///❤
하하하. 꼭 경험해봐야 아는것들이 있죠😉
@ ❤️❤️
남자가 힘든거 말하면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그럼
힘든 거 말하면 약자로 보고 헤어지자고 하거나 힘든거 말하면 싫어하는 여자들 있음 그래서 말안함
예쁜거 & 시비안걸기
정확🎉
전문직 여성같이 소득 높은 여성은 어떻게 결혼해야 젤 현명한걸까요..?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정도요
소득이 조금 낮아도 나한테 다 맞춰주고 잘해주는 남자 or 상향혼...
공주 대접이랑 더 부자 되고 싶은거에서 계속 갈림길이라 힘드네요
공주 대접 받자니 여태 뼈 빠지게 공부해서 얻은 내 대가가 나보다 돈 못 버는 남자려니 싫고
더 부자 되고 싶어보면 그쪽한테 맞춰서 애 키우는데에 전념해야될까싶어서요
욕심존나많네
오늘도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결혼이 정말 정말 어려운거잖아요 백설마녀님처럼 상대방도 괜찮은 사람이고 바뀔여지가 있고, 나도 가정을 지혜롭게 잘 꾸려갈수 있는 사람이고하면 수많은 문제들을 잘 헤쳐나갈수 있을거같은데
상대방이 정말 고쳐질수도 없고, 고치려고 하지도 않고, 시간이 갈수록 실망을 넘어 혐오감이 쌓이게 되는 경우라던가, 시댁과의 문제라던가, 현실적인 문제로 참다못해 내가 우울증에 걸려버릴 것 같은 문제들이 생길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대한 빨리 이혼하는게 나을까요? 연애할때는 헤어지면 그뿐인데 결혼해서 이러면 답이 없을거 같아서 고민됩니다
결혼 전에 다 보일거예요 ㅎㅎ
여자들이여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집착하지말고 내인생에 집중해. 세상이 바뀌었어. 남자 다 별거없다. 남자한테 맞추려는 나라는 한국이 좀 심해
ㅋㅋㅋ 여기 또 개소리 하네 ㅋㅋ 언제 니네가 맞췄냐? ㅋㅋ 공주병 환자들 천진데 ㅋㅋ 알았으니 혼자 살려면 너혼자 살아라 선동하지 말고 경쟁자 줄이려는 ㄷㅈ들 ㅋㅋ 뭐 같이 죽자야? 여긴 뭐하러옴 연애강의인데 연애 안할거면 ㅋㅋ😂
서로가 서로한테 맞추어 가는 것. 그러니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한테 맞추는게 맞는것이고 반대로도 맞는것임
그러나 님의 의견대로가 맞을 수 밖에 없는것은 자연이 갖추어 주는 성비때문이기도 함. 대표적으로 김태희가 밭 매고 있다는 나라들이나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같은 곳은 님이 생각하는 조국의 남자 이상일것임
시비 좀 걸지말라니까 ㅋㅋ 걸고 싶어 난리다
친구한테 서운하다 ㅈㄹㅈㄹ 해봐라 저렇게 행동했다간 손절당하지
참을수 없긔..
ㅋㅋㅋㅋ난..반대인데 남자 쪽에서 ㅈㄴ 시비걸어서 관계 파탄..후후..
미성숙한 사람이 보통 그러더군요..+애정 결핍, 공감능력 부족
언니 팩폭 너무 좋아😂 이래서 언니 영상보는 맛이죠❤
옷 정보 알고시퍼요🥺
커뮤에 올렸어요~!
예쁜 외모가 제일 중요해요 진짜...
백설님 항상 사이다같은 영상 넘 잘보고잇어요ㅜ저도 처음으로 고민댓글을 남겨보는데요ㅜㅜ
남자친구랑 아홉살차이가 나는데 29/38세예요
저는 아직까지는 큰 나이차이의 한계?를 못느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지금 육개월이상 연애중이에요 남친은 결혼에확신이 잇구요 ㅜㅜ
근데 주변에서는 다 나이차이로 뭐라하는 사람도 많고 무엇보다 엄마가 존재자체만으로도 너무 무시를하고 극심한 반대를 해요.. 그래서 제 선택에 혼란이 올 정도로 요즘 많은 고민을 하고잇어요 ㅜㅜ
이럴때는 어케해야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글남겨봐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예쁜백설님...❤😢
언니언니!!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두번 말하고 안들으면 집 가라고 하셨잖아용
근데 저는 신혼부부라 어딜 못가는데 저는 어떻게 표현을 하면 될까요??
개정색하고
최대한 짧게 말하기.
대부분 남자들은 밀당 자체를 시비로 느끼니까
빠르게 헤어지고 싶으면 하던대로 계속 해봐라
6대4면 남자가 돈 더 내는데 불만이면 거지근성이란거잖아요 당연히 상대가 2더내는데 더 내는게 싫으니 말할 수 있잖아요 본인은 돈 적게 내고 그런말조차 듣기 싫은 그냥 거지근성입니다
누나 여자가 남자에게 원하는 사항도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핵심만요
@@dongkun4560 외모 or 대접 or 돈
맞아요 저도 이거 원해요ㅜㅜ
@@snowunnie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구체적으로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정확히 팩트를 때리네요
언니 러브클래스 복습하다가 왔어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백설님 올리지오 주기 얼마로 하세요??
전 울써마지 했었는데 올해 긴축재정으로 ㅠ
올리지오로 바꿔보려 해요!!!
첨에는 쿨타임이 빨리 오던데, 그뒤로는 6갤 지나도 괜찮더라구요.
이번에 엄청 오랜만에 했어요.
백설님 따님 있다고 하셯나.. 기억은 안나지만 백설님 자녀분 제일 부럽다 ㅠㅠ
언니 궁금한게 잇어요
하루 또는 월 독서량이 얼마나 되세요??
평균으로 따지면 주 1권은 되지 않으려나요
나이, 얼굴, 몸매
이 3개 말고는 관심 없습니다. 솔직히
그리고 이 3가지를 모두 갖춘 여자는 대체로 돈이 많죠 ㅎㅎ
맞아요 비위가 좋아야하는데 ㅋㅋㅋㅋㅋ비위가 안 좋아서 자기개발중입니다 ㅋㅋㅋㅋ
응원합니다🎉🎉🎉
@snowunnie 답변주시다니 당첨된 기분입니다!!!넘조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백설님 혹시 콜라겐은 다시 하실 생각 없으실까요 ㅠㅠ.. 그때 산거 거의 다 먹어가는데ㅠ 공홈에서 구매하기엔 비싸서 ㅠㅠ...
12월🍀
영상이랑 별개로 댓글 달아요! 최근에 백설마녀님 말씀하시는것 중에 특히 결핍에 대한 생각들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공감도 많이 되었지만 어떻게 그런 인사이트를 키웠는지 궁금한데요 결혼 생활을 통해서 얻은 건지 방법과 맥락이 궁금합니다😮
그냥 책을 많이 읽어서? 인거 같아요 ㅎ
오우
샤방샤방🎉
이번에 입으신 옷 너무 예뻐요! 혹시 어디서 구매하신지 여쭤도 될까요?!
커뮤에 올렸어요~!
사랑해요 언니♡♡
시비를 왜 못 참고 싶을 정도로 걸고 싶은걸까요?
그것도 남자친구라는 사람한테 굳이
남친의 사랑을 시험하기💔
시비를 걸고 뗑깡부리는데도 결국 남자가 못이기는척 받아주고 미안하다해주고 꽁냥꽁냥해주는 모습을 바라고 그러는거임. 근데 그 횟수가 반복되면 남자는 헤어질 준비함.
칼같이 헤어저
30넘어서 밀당쳐하면 바로 대가리를 깨부수고 헤어져야지
7일 일하는 남자, 그 남자는 왜 못 쉬는거죠..?
인정욕구를 일로 풀어내는 남자라서 그런걸까요
요즘 제일 중요한건 여성의 국적임
근데 남자가 여친한테 힘든거 실제로 말하면 남자가 징징댄다고 안조아하던데 아닌가요?
맞아요
ㅈㄴ 웃김
자기 징징은 들어줘야하고
남 징징은 싫어함
예쁘기 .날씬하기.머리기르기.시비안걸고 돈좀 모으자
잘 웃고 애교 많고 절약하고 돈 좀 모으고 겸손하몬 끝이더
학벌 직업 은 부가적인거야
여자가 +3이면
남자는 갖춰진다면 +15정도
ㅋㅋㅋㅋㅋ 레전드 사이다네요 ㅎㅎ
언니 얼굴형 관리나 시술하시는거 있나용 ❤
@@쿠키야-g3m 기분전환❤️올리지오💚
백설마녀님 ㅜ 지난주에 첫사랑한테 차였어요.. 제가 연락문제로 시비를 많이 걸었던게 너무 후회돼요 이미 마음정리했고 되돌릴수 없다 이제 노력하고 싶지도 않다고 뻥 차였어요..
심지어는 외모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다라는 얘기도 들어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예쁘기 시비안걸기 다 실패한 저는 재회가능성 0이겠죠..? 남자는 이렇게 헤어진 경우에 미안함은 느껴도 후회는 절대 안하나요ㅠㅠ?
외모가 마음에 안들고 시비까지 거는 여친을 사겨준것만으로도 감사할일이지
남자가 미안해 하겠어?
남자를 편하게 해준다는 마음으로 정신수련하고 있으면 다음 남자 생길거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른다 ㅋㅋ
재회 절대 ㄴㄴ
시비거는애들은 쉽게 못고칩니다
틴트 알려주세요 ..
당모피치
저도 길게말하는거 싫고 본론만 말하는게좋아서 직설적으로말햇더니
남자칭구가 맨날 서운하다 상처받았다고하네요 ㅋㅋㅋ
길게 말하는 여자한테 아직 안 디여봤나보네요 ㅋㅋ
언니 ㅜㅜ저는 나름 많은것을 이뤄냈음에도 낮은 자존감때문에 스스로 동굴에 들어가고 자괴감에 빠지는일이 많은 사람이예요
저의 부모님은 돈이 없으셨고 기초생활 수급자이셨어요. 물질적가난 외에 마음도 가난하셨기에 본인들 기분에따라 매번 다른모습으로 저를 대하셨고 어린나이에 무척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저에게 의지되는 존재가 아닌 저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 존재였기에 항상 모든 문제는 저 스스로 해결했고 부모님한테 크게 기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부모님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싶다는 욕망이 어렸을때부터 너무 강한 사람이였어요
집에 돈이없어서 스스로 자격지심 느낀적이 많아 이걸 개선하기위해 고등학생때부터 식당에서 일하면서 모은돈으로 20대 초반에 식당을 개업하여 20대중반인 지금까지 꾸준히 월600만원 이상은 벌고 있고 적금도3억 좀 넘게 해놨어요(주식덕분입니다)
적금 1억 좀 넘게했었을때 돈이 어느정도 충족되었는데도 자존감은 크게 개선된것같지 않아.. 나름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모델대회에서 상을 타서 인정 받으면 좀 개선 될까하여 모델대회나가서 입상을 했지만 순간의 우쭐함뿐 그외에는 여전히 자존감이 낮고 스스로 가지지 못한것들만 너무 크게 약점으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오히려 이상한 외모 집착만 커졌구요...
이미 본업 잘하고 있는데도 고졸인게 엄청난 약점으로 느껴져 올해 인서울 4년제 대학 진학에 성공했는데도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져요
이제는 돈을 더 번다고..혹은 더 좋은대학,좋은직장취업 등등 한다고해서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는다는걸 잘 알기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싶습니다
정말 웃긴건..제가 가면을 잘쓴덕분인지 저와 깊은 관계가 아닌 주위사람들은 제가 정말 사랑많이 받고자란 사람같다고 합니다
이럴때마다 꺅~감사해요^^ 하고 넘기지만 기분이 너무 이상합니다.. 난 가짜 인간인가? 거짓된 인간인가? 이런생각이 들어요
저는 인간관계가 항상 어렵다고 생각하고
소수의 친한친구들 외의 새로운 인간관계에 엄청난 피로감을 느낍니다. 특히 남자친구가 생기면 상대방에게 마음을 크게 안주려고 노력하고 마음이 커지면 사소한 반응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예민해하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멀어지는 안좋은 패턴이 반복되었어요
저도 어느정도 갖춘 덕분인지 소위 누가 봐도 잘난남자들과 연애를 시작할수 있었는데 항상 버림받을까봐 두렵고 그게 싫어서 짧은 연애후 제가 먼저 이별을 통보합니다
연애하는 내내 나는 부족한 인간인데.. 상대방이 이런날 알게되면 어쩌지..? 실망하게될거야.. 난 더 잘나져야해 근데 지금은 그정도로 잘난여자가 아니니깐 이남자랑은 오래 연애 못할거야.. 이런생각들때문에 괴롭습니다
이게 좋지않은 행동이라는걸 알기때문에 진심으로 고치고싶습니다.
저는 행복한 가정을꾸려서 제 자식에게는 제가 가진 문제점들을 물려주지않고 사랑많은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싶은데 이대로라면 저의 마음의 결핍을 자식에게까지 물려주게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 좀 괜찮아질까요?
좋은 상담사 분을 만나시면 도움되실거예요
근데 어떤 점에 스스로를 낮게 생각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어려서부터 겪어 온 환경 등으로 인해 그시절 어린 나로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는 그런 결핍일거예요.. 이정도면 상담 받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저보다 훨씬 낫네요
앞으로 쭉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안아드릴게요~~!❤
시비걸지마!!!!! ㅇㄷ야 제발 시비걸지마!!
옷 어디꺼에용??
커뮤에 올렸어요~!
👍
니트 궁금해요
가장 중요한거 0.나이 딴게다 충족해도 나이많으면끝
아니 너무 사이다인데?
ㅜㅠ예쁘고 날씬 섹시 ..ㅇㅌ
입고 나오신 옷들 다 예뻐요~~
혹시 어디 제품인지 알수있을까요
1.꾸준한 운동 밸런스 식단 꼭 하기
(외적 내적 건강함)
[지인× 전문가 피드백 받기]
2. 뷰티 피부 관리(예선전)
3.사회적 지능 : 해줘 마인드와
자기연민과 피해의식이 없어야 함
(협조 지지 차분함)
3.자기가 하는 일을 성실히 해야함
(할거 없으면 남자를 힘들게 함)
4.요리 할 줄 알아야함
(경제관념 배달 외식비 절약)
괜찮은 여자가 3 괜찮은남자가 1이라..ㅋㅋ 여자도 괜찮지 않으니까 남자가 안잡는겁니다
어제 23여자 만나고 오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다르지
남자가 이런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 40살 먹어서도 미혼이면 남자나 여자나 혼자 살다 죽어야 한다...
노산으로 기형아가 나올확율도 높고 남자도 육아도 하고 20살 대학까지는 보내야하는데 지금 경제상황에 대한민국이 15년 후면 경제 파탄으로 베네수엘라 처럼 될지도 모르는데
남자나 여자나 지금 40대면 그냥 나혼자 죽을때까지 살 노후 대비 하는게 맞을듯
백설님 그런데 ㅅㅅ리스로 살면서 아내를 공주 대접해 주는 남편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용. ㅎㅎ 백설 형님이 오늘 실수 하시는 듯.
ㅅㅅ를 안하면서 공주대접해줄 수 있는건 딸한테나 가능하지
1. 여대출신인가(공학출신이라면 페미의 농도)
2. 표독스러움의 농도
3. 얼굴관상
4. 소비습관
5. 몸매
0순위는 나이
요즘 연상연하가 인기 나도 20대인데 연하선호
그런걸 왜 봄 그냥 저그전을 안하면 되는데... 사람으로서 당연한걸 조건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퐁퐁유전자
@@Diet-Tomorrow
진짜 나이는 남녀불문인듯
여자분들도 또래에서 서너살 차이 좋아함
연하도 간혹 있지만
거의 또래 좋아함
난 타이트하게 동갑-위로 2살 차이만 만남
이건 남자 공용같습니다.. 이러만해도 중박감
목소리가 많이 가셧네 ㅜㅜ
으흑흑 감기 몸살이어써요😷
그러는 백설님은 누구랑 결혼하셧어요?
같은 공기업에 백설님이 첫눈에 반하실 정도의 훈남과 연애 6개월만에 결혼하셨습니다 인스타에 살짝 나오셨는데 배우이신줄....😂
백설마녀님 제가 외국인이랑 장거리 연애중인데 오늘 5시간동안 연락 안됐다가 제가 뭐하냐고 문자 보냈더니 어제 가족이랑 생일파티한다고 말했다면서 적반하장으로 화내더라구요 그래서 시비 안걸기를 못참고 화를 내고 서로 싸웠어요 다음날도 남친이 니가 계속 나쁜 분위기인체로 통화하는게 싫어서 통화도 안했다 하더라구요 엄마한테 말하니 시비걸지 말고 잘잘못 따지지 말고 그냥 내비두면 알아서 온다네요…이게 맞는걸까요 ? 지금 생각해보니까 언니 말대로 시비를 너무 많이 걸었더라구요 조금 후회도 됩니다…엄마, 언니 말대로 시비 걸지 말고 연락 안하고 제 할일 하면서 있으면 될까요 ? 연락 하지말라는 기준이 오는 연락에 답장도 하지 말라는건가요 ?
나이, 경제관념, 성격 (시비거는지)
마우스피스끼고 말하는것처럼 그렇게 들리는데 좀 자신있게 발음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상의 정보 주실 수 있을까요 💛💛
커뮤 봐주세요❤️
결혼하고 ㅅㅅ리스면 공주대접은 고사하고 이혼안당하면 다행아닙니까 ㅋㅋㅋㅋ
족보 90% 넘게 가짜임. 그러다 보니 누가 진짜인지 알수 없음
게이 좀 비하하면 어때요 ㅎㅎ환영합니다
1등
기분전환 저번에 5박스산거 벌써 다먹구 이제쯤 하겠지했는데 이미끝나버렸네요...하루라도 열어주시면 안되나용 ㅠㅠ
아이구 이번에 연말특집으로 하루더 이벤트까지 이미 다 끝났어요😭😭😭
@ 제가 제대루 확인을 못했었네요 🤧 급한대루 갠적으로 사야겠어요 ... 먹고안먹고 차이가 너무 느껴져서 ㅠㅠ다음 공구때는 꼭 구매할게요 💛
난또 락스산거 다마셨다는줄알았어요 ㅋㅋㅋㅋ
깜는 --> 감는
성욕도 낮고 비위도 약하면여 ㅠ
그럼 그냥.....
...? 연애를 왜 하려하세여?
@@love-hx5ek돈?
저그전 안할린다
과즙세연 봐라 비위좋으니까 얼마나 잘나가냐
2nd
@@sejinmoon1019 🥈🥈
근데 남자들이 뭘 조아하는지 왜따짐.. 걔들중에 고르는 입장인 여자들은 애초에 안따짐.. 이런 영상 진짜 제목부터 개별로임
처음에 "힘든 일 말하지 않으려는 남자 심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떠날까봐 믿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그런거지 쪽팔려서 그런게 아닌데요..
애초에 남자의 심리를 왜 여자한테 묻는거지? 남자로 살아본 적도 없으면서 그걸 또 자기 말이 100% 맞다는 듯 단언하는 건 뭐고
한국여자를 요즘에 누가만나나요? 전세계에 다 소문났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녀 어떻게든 만나볼려고 총력전을 기울이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