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백난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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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бер 2017
  • 백난아(白蘭兒, 1923년 5월 16일 ~ 1992년)는 제주도 출신의 가수이다.
    본명은 오금숙(吳金淑)이다.
    1923년 5월 16일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1927년생이라는 설도 있지만 데뷔 연도와 여러 가지 상황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신빙성은 떨어진다.
    서울양재고등여숙을 졸업하고, 1940년 태평레코드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콩쿠르 대회에서 2등으로 입상하였다. 같은 해, 선배가수 백년설에게 ‘ 백난아’라는 예명을 받고, 오동동 극단을 취입하였다.
    〈오동동 극단〉이 히트되자 그녀는 계속 〈갈매기 쌍쌍〉, 〈망향초 사랑〉, 〈땅버들 물버들〉,
    〈도라지 낭랑〉, 〈아리랑 낭랑〉, 〈찔레꽃〉, 〈흥아의 봄〉 등을 취입하였다.
    대한민국이 일본에게서 해방될 직전까지 태평레코드에 전속으로 있으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해방 직후에는 ‘파라다이스 쇼단’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전국 순회공연을 다녔고,
    1949년부터는 럭키레코드 전속으로 〈금박댕기〉, 〈낭랑 18세〉, 고려레코드에서 〈인도야곡〉을 발표했다.
    그러나 곧 한국 전쟁이 일어났고, 그녀는 전쟁 중 연예인들의 아지트였던 대구로 피난하였다.
    그 곳에서 여러 연예인들과 활동하며 한때는 군예대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다.
    전쟁 후에는 태평레코드와 서라벌레코드에서 활동하며, 〈멕시코 나이트〉, 〈고랑포 아낙네〉 등을 취입하였다.
    1960년대까지도 활발히 신곡 취입을 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주로 극장무대에서 활동하였다.
    본격적인 TV시대가 열리면서, 그녀는 원로가수 대접을 받으며 방송출연을 활발히 하였는데
    특히 〈가요무대〉에서 자주 출현하였다.
    그러던 중, 1992년 대장암이 발병했고, 평소 지병이던 심장병이 겹쳐 결국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백난아 / 찔레꽃
    김영일 작사 / 김교성 작곡
    1.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삼년 전에 같이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2.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그대와
    연분홍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1941 년 5 월, 태평 레코드사에서는 이 '찔레꽃'을 내고
    OK 레코드사에서는 고운봉의 '선창'을 발표했는데
    별로 반응이 신통치 못했던 것이, 해방과 더불어 양사(兩社)의
    이 두 노래가 약속이나 한 듯 각광(脚光)을 받아
    히트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꿈에도 그리던 고향을 떠나 멀리 타향에서 핍박과 서러움에
    눈물짓던 실향민들에게 찔레꽃 피는 고향을 노래한
    백난아의 '찔레꽃'은 더 없는 향수를 자극하여 공감을 느끼게 하여
    너도 나도 이 노래를 열창하게 되었던 것이다.
    [찔레꽃]은 일제 강점기 말기인 1942년에 백난아가 부른 한국의 트로트 곡이다.
    첫 발표 시기는 1941년 5월이라는 설도 있다.
    김영일이 작사하고, 김교성이 작곡한 곡으로,
    한국의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 찔레꽃을 소재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렸다.
    처음 백난아가 이 노래를 발표했을 때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것은 아니었으나,
    이후 광복과 한국 전쟁 등을 거치면서 향수를 자극하는 가사가 시대적 상황과 맞아떨어지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 '국민가요'로까지 불리게 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김교성과 백난아가 만주 공연을 다녀온 뒤,
    만주 독립군들이 고향을 바라보는 심정을 담아 만들었다고 한다.
    가사 중 3절에는 "북간도"라는 배경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북방의 이국에서 "남쪽나라 내 고향"과 "못 잊을 동무"를 그리워하는 애절한 사연이 소박하게 담겨 있는데다,
    푸근하고 따뜻한 백난아의 창법과 잘 어우려져 한국적 정서와 망향의 아픔을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한국방송의 성인가요 전문 프로그램인《가요무대》가 2005년 방송 20돌을 맞아
    가장 많이 불렸던 노래를 조사해 발표했을 때, 〈울고 넘는 박달재〉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애창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동안 발표된 곡이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계속 불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1년 북조선에서 공연을 가졌던 김연자의 증언에 따르면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과 함께 김정일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2007년 백난아의 고향인 제주도에 찔레꽃 노래 공원과 노래비가 세워졌다.
    몇 해 전, 한국방송윤리위원회의 오인(誤認)으로
    월북작가의 작품으로 낙인 찍힌 바 있었으나
    작사자 김영일씨의 항변으로 오인(誤認) 사실이 밝혀져
    금지곡(禁止曲)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대사)
    이른바 대동아전쟁의 풍운이 휘몰아치던날
    우린 그 어느때보다 슬픈 별아래 살아야 했다
    절망의 황혼 우린 허수아비였다 슬픈 앵무새였다
    광란의 전쟁앞에 바쳐진 슬픈 제물이었다
    정거장마다 목이 메여 미친듯 남의 군가를 부르며
    남의 전쟁터로 끌려가는 젊은이들의 충혈한 눈동자가
    그 절망의 황혼을 보고 있었다
    산에 올라 소나무 껍질을 벗기는 근로보국대의 하룻날
    어린 소년들은 점심을 굶었고 고갯마루를 오르는 목탄차는
    일제의 마지막 숨결인양 허덕였지
    까까머리에 국민복 을씨년스런 몸빼차림으로
    한톨의 배급쌀을 타려고 왼종일 이른바 나라비를 섰고
    처녀들은 정신대에 뽑혀 갈까봐 시집을 서둘렀지
    못견디게 가혹한 그 계절에도 찔레꽃은 피었는데
    산천은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우린 자꾸만 눈물이 쏟아졌는데...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삼년전에 같이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2)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그대와
    연분홍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КОМЕНТАРІ • 107

  • @user-if6gc1xr3x
    @user-if6gc1xr3x 3 роки тому +45

    백번천번 들어도 너무 좋은 우리민족의 명곡입니다

  • @greenmountain5491
    @greenmountain5491 Рік тому +15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울리는 찔레꽃 이노래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어릴때 옛동산에 붉게 핀
    찔레꽃은 이노랠 들을때 마다 자꾸만 자꾸만 눈가에 떠오릅니다

  • @user-bp4rh9zt9z
    @user-bp4rh9zt9z 2 роки тому +18

    가슴을 울리는 마음을 울리는 애절한목소리 진짜 귀한목소리 국민가수 백선생님 그립습니다

  • @user-yl1so1ty3o
    @user-yl1so1ty3o 2 роки тому +15

    백난아가수가진짜애국자가수였군이요사랑함니다전쟁이발 발했읍의도활약하섯군이요감사함니다

  • @user-if6gc1xr3x
    @user-if6gc1xr3x 3 роки тому +30

    이 불후의 명곡은 백란아님이 부르셔야 가슴에 와닫고 뛰여난 명반주기가 가슴을 울리게 합니다

  • @iluvu3064
    @iluvu3064 4 роки тому +71

    이 노래는 원래 북간도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향수를 노래한 것이죠..지금은 아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3절 가사를 들으면 고국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절절이 뭍으납니다..."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 @user-cu6yt2fe4e
      @user-cu6yt2fe4e 4 роки тому +6

      아~ 그렇군요 ♡♡♡

    • @nicebab7030
      @nicebab7030 3 роки тому +12

      3절 가사 뒷부분입니다.
      꽤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 @user-me7he4kl5w
      @user-me7he4kl5w 3 роки тому +7

      어떻게 그걸 아셨죠? 북간도 서간도 동간도 다 우리 고국인데! 좀 춥고 낯설어서 그렇지!

    • @Lee-sv4yi
      @Lee-sv4y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말씀에 한발더 다가가 노래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ue5hc8od1o
      @user-ue5hc8od1o Місяць тому

      4:33 4:43

  • @Lee-sv4yi
    @Lee-sv4yi 3 роки тому +14

    목탄차 지금 북한에도 굴러가고 있습니다
    나는 2001년 부터 2003년까지 만2년간취업 똑바로 보고왔습니당

  • @user-rw8pt3ne1g
    @user-rw8pt3ne1g 2 роки тому +10

    천리객창 에서 그리운 남쪽 고향이 그립고 서글퍼서 부른 노래 같습니다 .

  • @user-dv4yy5hr6x
    @user-dv4yy5hr6x 4 роки тому +22

    LP 판 찔레꽃 노래가
    진짜 듣기 좋다

  • @user-ge9gt8xq1q
    @user-ge9gt8xq1q Місяць тому +1

    어머니 아버지

  • @user-ut8gh4or1p
    @user-ut8gh4or1p 3 роки тому +17

    울 아버지 애창곡인데 가슴 뭉클합니다.

  • @user-cu6yt2fe4e
    @user-cu6yt2fe4e 4 роки тому +19

    아주 오래된 가수로 생각되었는데
    이렇게 젊으신 백난아선생님을 만나보게되어
    감격스럽습니다 imf전 여직원이 노래방만가면
    반드시 백난아의 찔레꽃을 부르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백난아선생님, 부디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서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 @user-bo6rx2wh4m
      @user-bo6rx2wh4m 3 роки тому +6

      백난아 선생님은 이미 별이되었습니다.

  • @user-ld5yw2ts8k
    @user-ld5yw2ts8k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 @Bowhal
    @Bowhal Рік тому +7

    와 이노래만 들으면 왜자꾸 소름이돋는지모르겠네요
    전생에 무슨 연이 있었는지 참

  • @user-bp4rh9zt9z
    @user-bp4rh9zt9z 2 роки тому +5

    귀한 자료 감사 합니다

  • @user-pi4nv7dy2t
    @user-pi4nv7dy2t 5 років тому +24

    찔레꽃 원곡님 께서~~ 고운목소리로 노래 잘하십니다

  • @user-jl5tm9zw1c
    @user-jl5tm9zw1c Рік тому +2

    추억에 노래.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 @jinsookim9606
    @jinsookim9606 Рік тому +3

    기맥힌 노래와 대사입니다.

  • @MegaOnward
    @MegaOnward 2 роки тому +9

    즐겁게 잘 감상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pe3ur4ww5x
    @user-pe3ur4ww5x 3 роки тому +24

    백난난아 선생님
    노락는 들어도 들어도
    가슴을 파고드는 꾀꼬리
    같은 목소리
    항상 그립습니다 🎵⭐👍

  • @user-rx5bz9oj8i
    @user-rx5bz9oj8i 4 роки тому +11

    눈물난다

  • @greenmountain5491
    @greenmountain5491 4 роки тому +17

    피었네 피었네.찔레꽃이 피었네.
    님은가고 없어도 같이놀던 뒷동산
    잔디밭에 한송이 찔레꽃이 곱게 피었네

  • @johnnykim6960
    @johnnykim6960 4 роки тому +42

    이 노래 음원은 아마 1967년도쯤에 성음사에서 발매한 가요반세기 10개 LP 판중에 6번째에 나오는 대사와 같이 있는 곡이지요. . 백난아님의 찔래꽃 노래중에서 가장 좋은 곡으로 반주, 음색, 감정 최고의 곡입니다. 특히 악기에 콘트라베이스가 들어가서 베이스 음색이 참 좋습니다. 다른 10개의 LP 에도 모두 좋은 대사가 있어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 @user-nm5ur7bz7l
      @user-nm5ur7bz7l 3 роки тому +3

      찔레꽃을 자주 부르는 편인데
      부를수록 더 감미로운것 같애요

    • @johnnykim6960
      @johnnykim6960 3 роки тому +5

      @@user-nm5ur7bz7l 이 노래 반주(MR)는 유명한 곡 치고는 영 엉망입니다. 노래방 반주곡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요. 지금 여기의 전주, 간주가 제일 좋지요. 저는 반주를 별도로 잘 만들어서 그 반주에 노래를 부르지요...

    • @user-sr5no5zh1e
      @user-sr5no5zh1e 2 роки тому +1

      1,475명 난

  • @user-fk3hq5ly2x
    @user-fk3hq5ly2x Рік тому +3

    대사까지 수십년전에 들었던곡이 나오니 기억저편에 묻어두었던 추억들이 새삼스럽게시리 떠올라 가슴이벅찼고 차암 좋았습니다

  • @user-xn9fi1gk4p
    @user-xn9fi1gk4p 5 років тому +20

    백난아.선생님왕팬인데.과거생활상과약역..글오려주신고맘습니다..그리고제주가고향이라는것알게되었네요...주옥같은노래.히트안한좋운노래많이오려주심.바랍니다...🍇🍉🍒🍓🍑

  • @unpark6463
    @unpark6463 2 місяці тому +2

    3. 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래꽃이 피었읍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 @user-ue5hc8od1o
    @user-ue5hc8od1o 4 роки тому +15

    ."아~~ 백난아~ 찔레꽃 ~~~!!! 🍒👍👍👍
    ~☆☆☆☆☆☆☆☆☆☆~
    ~☆☆☆☆~~~❤

  • @user-oq4pe1ig7e
    @user-oq4pe1ig7e 4 роки тому +8

    보고싶습니다

  • @hazelshin01
    @hazelshin0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시는 쿠데타가 일어나면 안 되겠습니다. 백난아 선생님 파이팅~~~

  • @user-ji2yf3ek9r
    @user-ji2yf3ek9r 4 роки тому +14

    그립습니다 아련하게...

  • @yhy2025
    @yhy2025 Місяць тому +1

    남.북한이 부르는 민족의 영원한 명곡입니다.
    특히 3 절은 간도까지 우리 민족이 거주하는
    우리 땅 이란 것이 포함된 것으로 판단 됩니다

  • @user-ov2fb6rl8t
    @user-ov2fb6rl8t 6 років тому +25

    역사는 있는데 갈길이 없다.지금 민족의 역사를 울부짖는 청년들이 많아서 좋다.우리의 현실을 둘러 볼때, 이 나라 땅덩이는 갈래갈래 분열되어 아웅다웅한다.역사만 알고 지리(地理)를 팽개친 탓이 아니던가?
    도리켜 본다. 드넓은 비욕의 땅 요동과 만주와 연해주 그 옥토들을 내어 주고 천애 깊고 푸른 바닷가로 밀려 내려 온 지금에 이르러, 아직도 역사만 바라보면서 무엇이 솟아 나는가?
    울분인가? 풀을 뜯어 말에게 먹이려 해도 돋을 언덕이 없고, 어린아이에게 줄 마실물을 찾으려 해도 솟아날 샘터가 없도다. 역사(歷史)는 민족의 혼(魂)이라는 정신이요, 지리(地理)는 민족의 백(魄)이라 하는 국토(國土)이며, 능력에 따른 체력(體力)이라 할 것이다..
    외적이 침입하여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모두 책만 끼고 산속으로 도망간 자들은 지금 어디에 숨어 있는가? 버리고 간 아내의 뱃속에 무엇이 남아 있었던가? 조금씩 조금씩 밀려 오다보니 이제 갈곳조차 없는 거제도 바닷가만 보이는 구나?
    나라의 땅을 지키라고 모아 준 돈들은 별들이 사이좋게 나누어 빼돌리고도 참으로 늠늠하고 당당하게 버티는구나.

    • @eorntkfka92
      @eorntkfka92 4 роки тому +4

      큰기개가보입니다
      우리민족이 온세계로 나아갈지표가필요한 교육이 개돼지도못한 전교조란이름의 잡놈들과 과거왜정때의 교육법이토씨하나틀리지않고 그대로쓰는 교육행정이, 그리고그것을고칠려는위정자가없는오늘의우리민족의 쓸픔이지요

  • @user-ic7fp7qn6g
    @user-ic7fp7qn6g 4 роки тому +10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 @yalaehyang
    @yalaehyang 7 років тому +26

    감사합니다,, 오리지날 , 대사가있는 그시절 그노래,,

  • @user-zt9zd8sd5b
    @user-zt9zd8sd5b 7 місяців тому +4

    1983년 4월 15일 김일성생일날 우리사단의 대북방송에서 북괴군을 향하여 찔레꽃을 송출하였답니다.

  • @user-ye5jj4jj6b
    @user-ye5jj4jj6b Рік тому +2

  • @lja9674
    @lja9674 2 роки тому +3

    친정엄마생각에 일부려 찾아왔습니다ㅡ부디 극락왕생하시길 빕니다()()()

  • @user-pz7oi7br7s
    @user-pz7oi7br7s 3 місяці тому +2

    그시대에꽃이라고는.
    찔래꽃이유일한꽃이다.
    야생꽃.들과산에
    먹고 살기바뿐데?

  • @user-mq4sj4tz8q
    @user-mq4sj4tz8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

  • @user-yh7eb4dr9f
    @user-yh7eb4dr9f 6 років тому +17

    엘피음반으로 듣는 찔레꽃 잔잔하게 스며오는 그리움입니다.

  • @user-zp6jg8bg5o
    @user-zp6jg8bg5o 3 роки тому +15

    백난아의 찔래꽃은 너무서러워요!

  • @user-tx2no8nj4c
    @user-tx2no8nj4c 3 роки тому +11

    가장 의아해했던 것은 왜 찔레꽃이 붉게 피는가였습니다.
    아무리 봐도 찔레꽃은 희고 그 향기는 알싸한데.

    • @user-nc7gc7uf7j
      @user-nc7gc7uf7j 3 роки тому +8

      붉은 찔레꽃도 있습니다

    • @user-bf6sk9li4t
      @user-bf6sk9li4t 3 роки тому +3

      하얀민들레란~~~노래가 왜 있을까요?
      이 토록 대중가요가 하얀 찔레꽃은
      너무도 많고 흔하디 흔하답니다
      그래서 붉은 찔레꽃 귀한 색깔을 노래한거죠^^

    • @user-ze7ru7vp9d
      @user-ze7ru7vp9d Рік тому +2

      남쪽지방 에서는 붉은 찔레꽃이 많아요 경기도 서울근교에는 흰색이 많구요

    • @user-zd7ne6me6r
      @user-zd7ne6me6r Рік тому +1

      일설에 의 하면 동백꽃을 작사자가 찔레꽃으로 잘못인식 했다는 설이 있음
      동백이 좀더 사이즈가 크지만 모양은 비슷함

    • @user-zd7ne6me6r
      @user-zd7ne6me6r Рік тому +2

      @@user-nc7gc7uf7j 내가 조사 해 본 바에 의하면 대한민국에 붉은 찔레꽃은 없습니나

  • @user-ov2fb6rl8t
    @user-ov2fb6rl8t 6 років тому +23

    노래속 대사 녹취이른바 대동아전쟁에 풍운이 휘몰아치는 날 우린 그 어느 때보다 슬픈 별아래에서 절망을 품었다.우리는 슬픈 광란의 전쟁 앞에 바쳐진 슬픈 무리들이였다.정거장 마다 목이 매인 군가를 부르면서 남의 전쟁터로 끌려가는 젊은이들의 처절한 눈동자가 그 절망의 군상을 보여주엇다.산에 올라 소나무 껍질을 벗기는 근로 보국대 어린 소년들은 점심을 굶었고, 고개마루를 오르는 못한 마차는 마지막 숨결 인양 헉헉거리고 있었다. 까만 머리 국민복에 몸빼 차림으로 배급쌀을 타려고 왠 종일 기다리며 선 처녀들은 정신대 뽑혀 갈까봐 시집을 못 가게 했다. 못 견디게 굴던 그때에도 그 계절에도 찔레 꽃은 피었는데 상처는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우린 자꾸만 눈물마저 매말랐다.

  • @sba3622
    @sba3622 5 років тому +10

    백난아..이때가 생생햇는데..

  • @user-gd8co2ur8p
    @user-gd8co2ur8p 2 роки тому +3

    요즘 신인 가요제 마니해도 이런 목소리 가진분 나올성 싶기도 한데 ..안나와요..

  • @user-wn8tn7ny6o
    @user-wn8tn7ny6o 2 роки тому +3

    나라잃고 노예로살다가 해방이대서 고난이 끝났나 했드니 단군이래 최대의 시련인 6.25전쟁이 터져서 같은 동족끼리 서로 죽이는 피비린내나는 살육전을 벌였어니 슬픈역사네 언젠가는 통일이 대기를 기원합니다

  • @user-uw5pk2np4n
    @user-uw5pk2np4n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노래는 작사가 김영일 씨 가 만주연변의 우리민족이 사는모습을 둘러보고
    지은노래인데
    오리지날 가사는3절까지이나
    이승만정권이들어선후
    이노래는 금지곡이되었다
    작사가김영일씨의
    오랜법정투쟁끝에
    승소하였으나
    가사3절에 적성국가
    지명이 나오는관계로
    3절을 지우고
    동무라는 가사도
    못있을사람으로
    바꿔서 재취입하였다

  • @user-gn3ru1ly4d
    @user-gn3ru1ly4d 3 роки тому +5

    특히

  • @user-ge9gt8xq1q
    @user-ge9gt8xq1q Рік тому +2

    님 우리아버지 엄마

  • @user-ro2bf2uj6s
    @user-ro2bf2uj6s Рік тому +3

    대사처음들어봅니다♡

    • @nicebab7030
      @nicebab7030 5 місяців тому

      1967년 성음사에서 가요반세기 레코드판 10매
      묶음을 판매하였는데 이때
      대사를 첨부하였습니다.
      대사는 시인이신 김민부씨가
      썻고 성우 신원균씨와 김소원
      씨가 녹음하였습니다

  • @user-baeholove
    @user-baeholove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작곡가 이재호와 백난아가 부부였다는 기사를 어디서 본거 같은데..자세히는 모르겠고
    그 뒤로는 그런 기사를 못 보겠네요.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 @user-yp5mk7tw6y
      @user-yp5mk7tw6y 2 місяці тому

      이재호의 최고 히트곡은
      " 산유화 " 라고 생각합니다!

  • @user-yg2um5dq4m
    @user-yg2um5dq4m 6 років тому +22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 대사는 유명한 성우신원균선생의 목소리지요...이젠 고인이 되셨겠지만.....

    • @user-ss9fh5sm8w
      @user-ss9fh5sm8w 6 років тому +7

      고광익 여자는 성우 김소원씨입니다

  • @dongho9909
    @dongho9909 Рік тому +1

    吳 金 淑 살아있으면 99세 살아있을 나이~ 앳뙨 모습과 낭낭한 음성만 남아~

  • @user-sm9bq1kq2i
    @user-sm9bq1kq2i 4 роки тому +7

    1:52 시작

  • @user-hu5up1zz7k
    @user-hu5up1zz7k Місяць тому +1

    주인정신을 가져야 한다꼬ㅡ글케일렀거늘 남의천쟁이라니..

  • @user-tk5iw9rj8t
    @user-tk5iw9rj8t 5 років тому +6

    김유복tv에서 만나고싶어요

  • @user-ge9gt8xq1q
    @user-ge9gt8xq1q Місяць тому +1

    전ㅡ나이가 붐느님

  • @dashu921
    @dashu921 Рік тому +3

    대동아전쟁?

  • @user-zw9ec4qk5t
    @user-zw9ec4qk5t 2 роки тому +2

    가사가 원래 뒤죽박죽이 맞는건가요?
    이미자님꺼하곤 다르네요

  • @user-ge9gt8xq1q
    @user-ge9gt8xq1q Місяць тому +1

    을 ㅡ생각나네요. ㅈㆍㄴ

  • @user-ge9gt8xq1q
    @user-ge9gt8xq1q Місяць тому

    사진. 남11

  • @user-ge9gt8xq1q
    @user-ge9gt8xq1q Місяць тому

  • @TSEom
    @TSEom 2 роки тому +2

    찔레꽃은 흰색 아닌가요

    • @Kim-ig3qq
      @Kim-ig3qq 2 роки тому +3

      연분홍 찔레꽃도 드물게 있습니다. 봄이면 동무들이랑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찔레순을 꺾어먹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부역을 나가신 아버지가 해질녘에 품삯으로 받은 밀가리 한포대를 둘레메고 오시면 어머니는 손국수를 밀어 옹기종기 멍석에 둘려앉아 먹던 그리운 시절..
      60-70년대 춥고 배는 고팠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 @user-ge9gt8xq1q
    @user-ge9gt8xq1q Місяць тому

    가ㅇㅅㄱㆍ진

  • @user-ge9gt8xq1q
    @user-ge9gt8xq1q Місяць тому

  • @unpark6463
    @unpark6463 4 роки тому +13

    그런데, 왜, 3절은 않 나오지? 빨깽샠키들이 짤라 쳐 먹었나?

    • @johnnykim6960
      @johnnykim6960 4 роки тому +3

      ㅎㅎㅎ 시절이 하도 수상해서요...ㅎㅎㅎㅎ

    • @user-lz9ru7xw3i
      @user-lz9ru7xw3i 3 роки тому +3

      안 나오지

    • @nicebab7030
      @nicebab7030 2 роки тому +5

      60년대 공연심사위원회 놈들이
      유행가를 2절까지만 녹음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60년대
      재취입된 물방아도는 내력,
      울고넘는 박달재, 홍도야우지마라
      등 원래 3절까지있는 수많은
      명곡들이 2절까지만 녹음된
      것입니다.

    • @user-lr1yo6hn9z
      @user-lr1yo6hn9z Рік тому +1

      60년대 당시 윤리 공연인가 위원회원인가 지랄인가 하는것들이
      우리의 대중가요 노랫말을 말살 시켜 놓았어요.
      3절 노랫말은 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전부 2절밖에 없어요.
      망할놈의 것들......

  • @user-hu5up1zz7k
    @user-hu5up1zz7k Місяць тому +1

    서두에 무슨 애족 정치 서사냐!
    걍 노래나 듣자 !!

  • @user-xi5ms8cr6u
    @user-xi5ms8cr6u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슬프네요❤❤이용해먹었나

  • @dongho9909
    @dongho9909 Рік тому +3

    이성꼐 를 비롯하여 조선 와조의 임금 이란 자들은 모두 부관참시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