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5살에 울 오마니로부터 배운 노래.. 찔레꽃.. 이후 박재란,백설희,권혜경.이미자,안다성,홍민의 노래들을 터득함. 내가 울 오마니의 성정을 닮아서 그런지 뽕짝. 트롯트보다는 외국곡을 좋아한 듯... 그런데. 댓글들보니 찔레꼿은 흰색밖에 없다 아니다 붉은 색도 있다 대치하시고들 계시던데 인천 서해안 섬~ 제주도에는 찔레꽃이 붉은색도 있었던... 내가 아장 걷던 시절에 찔레꽃 앞에서 이 꽃은 찔레꽃이다 저 꽃은 해당화다. 저 것은 봉숭아야~ 알려주시고는 흰색 찔레꽃이 많은데 일본놈들한테 죽은 사람들의 피처럼 가시에 손이 찔려 피가 나와 흰색꽃이 빨강색이 되었다라며... 70년대 초반. 제가 기억력이 유달라서 .. 한 번은 장욱제씨가 출연한 여로가 대힛트를 쳐서 극장쇼에 오셨는데 중간 쉬는 시간에 장기 자랑을 해서 제가 여로 흉내로 일등을 하엿데 사회자가 상품으로 뎀뿌라 교환권을 줄건데 노래도 할 줄 아냐고 해서 이 노래를 불렀더니. 중간에 컷 시키고는 다른 노래 하라고 해서 아 목동아~ 불렀던 기억이 나요. (이 노래 할 때에도 사회자가 놀라셧던 기억이.. 5살 녀석이 그런 노래를 불렀으니 말이죠) 그 때에는 왜 이 노래를 컷 시켰는지 몰랐지만 나중에 커서야 알게 되었어요. 반공 시절에 이런 노래를 어린 애가 불렀으니 기가 막혔겠죠.
이 노래 음원은 아마 1967년도쯤에 성음사에서 발매한 가요반세기 10개 LP 판중에 6번째에 나오는 대사와 같이 있는 곡이지요. . 백난아님의 찔래꽃 노래중에서 가장 좋은 곡으로 반주, 음색, 감정 최고의 곡입니다. 특히 악기에 콘트라베이스가 들어가서 베이스 음색이 참 좋습니다. 다른 10개의 LP 에도 모두 좋은 대사가 있어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이 노래만 들으면 큰동생은 하모니카를 불고 나는 노래를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얼마나 분하고 원통했으면 수족이 모두 부러지고 가슴도 으스러져서 고통을 소리쳐 호소하도록 투신을하였을까?! 생각할수록 가슴이 찢어집니다 동생을 죽게만든 몹쓸것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놀러 다니는데 하늘에서 얼마나 슬퍼할까 후회를 할까?! 이제는 악마들을 벌하길 바란다 불쌍한 내동생
역사는 있는데 갈길이 없다.지금 민족의 역사를 울부짖는 청년들이 많아서 좋다.우리의 현실을 둘러 볼때, 이 나라 땅덩이는 갈래갈래 분열되어 아웅다웅한다.역사만 알고 지리(地理)를 팽개친 탓이 아니던가? 도리켜 본다. 드넓은 비욕의 땅 요동과 만주와 연해주 그 옥토들을 내어 주고 천애 깊고 푸른 바닷가로 밀려 내려 온 지금에 이르러, 아직도 역사만 바라보면서 무엇이 솟아 나는가? 울분인가? 풀을 뜯어 말에게 먹이려 해도 돋을 언덕이 없고, 어린아이에게 줄 마실물을 찾으려 해도 솟아날 샘터가 없도다. 역사(歷史)는 민족의 혼(魂)이라는 정신이요, 지리(地理)는 민족의 백(魄)이라 하는 국토(國土)이며, 능력에 따른 체력(體力)이라 할 것이다.. 외적이 침입하여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모두 책만 끼고 산속으로 도망간 자들은 지금 어디에 숨어 있는가? 버리고 간 아내의 뱃속에 무엇이 남아 있었던가? 조금씩 조금씩 밀려 오다보니 이제 갈곳조차 없는 거제도 바닷가만 보이는 구나? 나라의 땅을 지키라고 모아 준 돈들은 별들이 사이좋게 나누어 빼돌리고도 참으로 늠늠하고 당당하게 버티는구나.
노래속 대사 녹취이른바 대동아전쟁에 풍운이 휘몰아치는 날 우린 그 어느 때보다 슬픈 별아래에서 절망을 품었다.우리는 슬픈 광란의 전쟁 앞에 바쳐진 슬픈 무리들이였다.정거장 마다 목이 매인 군가를 부르면서 남의 전쟁터로 끌려가는 젊은이들의 처절한 눈동자가 그 절망의 군상을 보여주엇다.산에 올라 소나무 껍질을 벗기는 근로 보국대 어린 소년들은 점심을 굶었고, 고개마루를 오르는 못한 마차는 마지막 숨결 인양 헉헉거리고 있었다. 까만 머리 국민복에 몸빼 차림으로 배급쌀을 타려고 왠 종일 기다리며 선 처녀들은 정신대 뽑혀 갈까봐 시집을 못 가게 했다. 못 견디게 굴던 그때에도 그 계절에도 찔레 꽃은 피었는데 상처는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우린 자꾸만 눈물마저 매말랐다.
연분홍 찔레꽃도 드물게 있습니다. 봄이면 동무들이랑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찔레순을 꺾어먹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부역을 나가신 아버지가 해질녘에 품삯으로 받은 밀가리 한포대를 둘레메고 오시면 어머니는 손국수를 밀어 옹기종기 멍석에 둘려앉아 먹던 그리운 시절.. 60-70년대 춥고 배는 고팠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울리는 찔레꽃 이노래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어릴때 옛동산에 붉게 핀
찔레꽃은 이노랠 들을때 마다 자꾸만 자꾸만 눈가에 떠오릅니다
백난아가수가진짜애국자가수였군이요사랑함니다전쟁이발 발했읍의도활약하섯군이요감사함니다
백번천번 들어도 너무 좋은 우리민족의 명곡입니다
가슴을 울리는 마음을 울리는 애절한목소리 진짜 귀한목소리 국민가수 백선생님 그립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북간도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향수를 노래한 것이죠..지금은 아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3절 가사를 들으면 고국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절절이 뭍으납니다..."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
3절 가사 뒷부분입니다.
꽤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어떻게 그걸 아셨죠? 북간도 서간도 동간도 다 우리 고국인데! 좀 춥고 낯설어서 그렇지!
감사합니다
말씀에 한발더 다가가 노래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4:33 4:43
감사합니다
나 5살에 울 오마니로부터 배운 노래.. 찔레꽃.. 이후 박재란,백설희,권혜경.이미자,안다성,홍민의 노래들을 터득함.
내가 울 오마니의 성정을 닮아서 그런지 뽕짝. 트롯트보다는 외국곡을 좋아한 듯...
그런데. 댓글들보니 찔레꼿은 흰색밖에 없다 아니다 붉은 색도 있다 대치하시고들 계시던데
인천 서해안 섬~ 제주도에는 찔레꽃이 붉은색도 있었던... 내가 아장 걷던 시절에 찔레꽃 앞에서 이 꽃은 찔레꽃이다 저 꽃은 해당화다. 저 것은 봉숭아야~ 알려주시고는
흰색 찔레꽃이 많은데 일본놈들한테 죽은 사람들의 피처럼 가시에 손이 찔려 피가 나와 흰색꽃이 빨강색이 되었다라며...
70년대 초반. 제가 기억력이 유달라서 .. 한 번은 장욱제씨가 출연한 여로가 대힛트를 쳐서 극장쇼에 오셨는데
중간 쉬는 시간에 장기 자랑을 해서 제가 여로 흉내로 일등을 하엿데 사회자가 상품으로 뎀뿌라 교환권을 줄건데 노래도 할 줄 아냐고 해서 이 노래를 불렀더니.
중간에 컷 시키고는 다른 노래 하라고 해서 아 목동아~ 불렀던 기억이 나요. (이 노래 할 때에도 사회자가 놀라셧던 기억이.. 5살 녀석이 그런 노래를 불렀으니 말이죠)
그 때에는 왜 이 노래를 컷 시켰는지 몰랐지만 나중에 커서야 알게 되었어요. 반공 시절에 이런 노래를 어린 애가 불렀으니 기가 막혔겠죠.
기맥힌 노래와 대사입니다.
이 불후의 명곡은 백란아님이 부르셔야 가슴에 와닫고 뛰여난 명반주기가 가슴을 울리게 합니다
천리객창 에서 그리운 남쪽 고향이 그립고 서글퍼서 부른 노래 같습니다 .
이 노래 음원은 아마 1967년도쯤에 성음사에서 발매한 가요반세기 10개 LP 판중에 6번째에 나오는 대사와 같이 있는 곡이지요. . 백난아님의 찔래꽃 노래중에서 가장 좋은 곡으로 반주, 음색, 감정 최고의 곡입니다. 특히 악기에 콘트라베이스가 들어가서 베이스 음색이 참 좋습니다. 다른 10개의 LP 에도 모두 좋은 대사가 있어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찔레꽃을 자주 부르는 편인데
부를수록 더 감미로운것 같애요
@@유나연-n2g 이 노래 반주(MR)는 유명한 곡 치고는 영 엉망입니다. 노래방 반주곡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요. 지금 여기의 전주, 간주가 제일 좋지요. 저는 반주를 별도로 잘 만들어서 그 반주에 노래를 부르지요...
1,475명 난
아주 오래된 가수로 생각되었는데
이렇게 젊으신 백난아선생님을 만나보게되어
감격스럽습니다 imf전 여직원이 노래방만가면
반드시 백난아의 찔레꽃을 부르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백난아선생님, 부디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서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백난아 선생님은 이미 별이되었습니다.
백난난아 선생님
노락는 들어도 들어도
가슴을 파고드는 꾀꼬리
같은 목소리
항상 그립습니다 🎵⭐👍
목탄차 지금 북한에도 굴러가고 있습니다
나는 2001년 부터 2003년까지 만2년간취업 똑바로 보고왔습니당
울 아버지 애창곡인데 가슴 뭉클합니다.
그립습니다😢
그리운 시절!!!
대사까지 수십년전에 들었던곡이 나오니 기억저편에 묻어두었던 추억들이 새삼스럽게시리 떠올라 가슴이벅찼고 차암 좋았습니다
추억에 노래.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찔레꽃 원곡님 께서~~ 고운목소리로 노래 잘하십니다
지금 노래는 옛날노래에 비교할수가 없다 어쩜 그렇게 슬프게도 곡을 지으셨을까
이 노래만 들으면 큰동생은 하모니카를 불고 나는 노래를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얼마나 분하고 원통했으면 수족이 모두 부러지고 가슴도 으스러져서 고통을 소리쳐 호소하도록 투신을하였을까?! 생각할수록 가슴이 찢어집니다 동생을 죽게만든 몹쓸것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놀러 다니는데 하늘에서 얼마나 슬퍼할까 후회를 할까?! 이제는 악마들을 벌하길 바란다 불쌍한 내동생
세계 대회도 생각해 보세요 눈과 귀가 호강 했습니다. 앵콜 짝짝짝 ^~^
LP 판 찔레꽃 노래가
진짜 듣기 좋다
피었네 피었네.찔레꽃이 피었네.
님은가고 없어도 같이놀던 뒷동산
잔디밭에 한송이 찔레꽃이 곱게 피었네
즐겁게 잘 감상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감사 합니다
백난아.선생님왕팬인데.과거생활상과약역..글오려주신고맘습니다..그리고제주가고향이라는것알게되었네요...주옥같은노래.히트안한좋운노래많이오려주심.바랍니다...🍇🍉🍒🍓🍑
."아~~ 백난아~ 찔레꽃 ~~~!!! 🍒👍👍👍
~☆☆☆☆☆☆☆☆☆☆~
~☆☆☆☆~~~❤
아름다운 노래 ♥️♥️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눈물난다
와 이노래만 들으면 왜자꾸 소름이돋는지모르겠네요
전생에 무슨 연이 있었는지 참
ᆢ
보고싶습니다
다시는 쿠데타가 일어나면 안 되겠습니다. 백난아 선생님 파이팅~~~
미친놈 북한으로가라
목소리청아하네요그시절그노래❤❤❤
감사합니다,, 오리지날 , 대사가있는 그시절 그노래,,
그립습니다 아련하게...
친정엄마생각에 일부려 찾아왔습니다ㅡ부디 극락왕생하시길 빕니다()()()
엘피음반으로 듣는 찔레꽃 잔잔하게 스며오는 그리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역사는 있는데 갈길이 없다.지금 민족의 역사를 울부짖는 청년들이 많아서 좋다.우리의 현실을 둘러 볼때, 이 나라 땅덩이는 갈래갈래 분열되어 아웅다웅한다.역사만 알고 지리(地理)를 팽개친 탓이 아니던가?
도리켜 본다. 드넓은 비욕의 땅 요동과 만주와 연해주 그 옥토들을 내어 주고 천애 깊고 푸른 바닷가로 밀려 내려 온 지금에 이르러, 아직도 역사만 바라보면서 무엇이 솟아 나는가?
울분인가? 풀을 뜯어 말에게 먹이려 해도 돋을 언덕이 없고, 어린아이에게 줄 마실물을 찾으려 해도 솟아날 샘터가 없도다. 역사(歷史)는 민족의 혼(魂)이라는 정신이요, 지리(地理)는 민족의 백(魄)이라 하는 국토(國土)이며, 능력에 따른 체력(體力)이라 할 것이다..
외적이 침입하여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모두 책만 끼고 산속으로 도망간 자들은 지금 어디에 숨어 있는가? 버리고 간 아내의 뱃속에 무엇이 남아 있었던가? 조금씩 조금씩 밀려 오다보니 이제 갈곳조차 없는 거제도 바닷가만 보이는 구나?
나라의 땅을 지키라고 모아 준 돈들은 별들이 사이좋게 나누어 빼돌리고도 참으로 늠늠하고 당당하게 버티는구나.
큰기개가보입니다
우리민족이 온세계로 나아갈지표가필요한 교육이 개돼지도못한 전교조란이름의 잡놈들과 과거왜정때의 교육법이토씨하나틀리지않고 그대로쓰는 교육행정이, 그리고그것을고칠려는위정자가없는오늘의우리민족의 쓸픔이지요
남.북한이 부르는 민족의 영원한 명곡입니다.
특히 3 절은 간도까지 우리 민족이 거주하는
우리 땅 이란 것이 포함된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시대에꽃이라고는.
찔래꽃이유일한꽃이다.
야생꽃.들과산에
먹고 살기바뿐데?
그시절 그노래가 그립습니다 .
1983년 4월 15일 김일성생일날 우리사단의 대북방송에서 북괴군을 향하여 찔레꽃을 송출하였답니다.
노래속 대사 녹취이른바 대동아전쟁에 풍운이 휘몰아치는 날 우린 그 어느 때보다 슬픈 별아래에서 절망을 품었다.우리는 슬픈 광란의 전쟁 앞에 바쳐진 슬픈 무리들이였다.정거장 마다 목이 매인 군가를 부르면서 남의 전쟁터로 끌려가는 젊은이들의 처절한 눈동자가 그 절망의 군상을 보여주엇다.산에 올라 소나무 껍질을 벗기는 근로 보국대 어린 소년들은 점심을 굶었고, 고개마루를 오르는 못한 마차는 마지막 숨결 인양 헉헉거리고 있었다. 까만 머리 국민복에 몸빼 차림으로 배급쌀을 타려고 왠 종일 기다리며 선 처녀들은 정신대 뽑혀 갈까봐 시집을 못 가게 했다. 못 견디게 굴던 그때에도 그 계절에도 찔레 꽃은 피었는데 상처는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우린 자꾸만 눈물마저 매말랐다.
李觀熙관희 김사합니다
李觀熙관희 좋은 저알갑다
오늘도너무나서글푼하루였습니다
가장 의아해했던 것은 왜 찔레꽃이 붉게 피는가였습니다.
아무리 봐도 찔레꽃은 희고 그 향기는 알싸한데.
붉은 찔레꽃도 있습니다
하얀민들레란~~~노래가 왜 있을까요?
이 토록 대중가요가 하얀 찔레꽃은
너무도 많고 흔하디 흔하답니다
그래서 붉은 찔레꽃 귀한 색깔을 노래한거죠^^
남쪽지방 에서는 붉은 찔레꽃이 많아요 경기도 서울근교에는 흰색이 많구요
일설에 의 하면 동백꽃을 작사자가 찔레꽃으로 잘못인식 했다는 설이 있음
동백이 좀더 사이즈가 크지만 모양은 비슷함
@@최여름-h9m 내가 조사 해 본 바에 의하면 대한민국에 붉은 찔레꽃은 없습니나
슬프네요❤❤이용해먹었나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
3. 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래꽃이 피었읍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그어느여름날갑자기박재란가수님노래가들렸어요65여름할머니농장에버스타러버스터미널에서드려온그아름다운노래❤❤❤❤❤❤❤
요즘 신인 가요제 마니해도 이런 목소리 가진분 나올성 싶기도 한데 ..안나와요..
백난아..이때가 생생햇는데..
나라잃고 노예로살다가 해방이대서 고난이 끝났나 했드니 단군이래 최대의 시련인 6.25전쟁이 터져서 같은 동족끼리 서로 죽이는 피비린내나는 살육전을 벌였어니 슬픈역사네 언젠가는 통일이 대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대사처음들어봅니다♡
1967년 성음사에서 가요반세기 레코드판 10매
묶음을 판매하였는데 이때
대사를 첨부하였습니다.
대사는 시인이신 김민부씨가
썻고 성우 신원균씨와 김소원
씨가 녹음하였습니다
1:52 시작
님 우리아버지 엄마
김유복tv에서 만나고싶어요
이노래는 작사가 김영일 씨 가 만주연변의 우리민족이 사는모습을 둘러보고
지은노래인데
오리지날 가사는3절까지이나
이승만정권이들어선후
이노래는 금지곡이되었다
작사가김영일씨의
오랜법정투쟁끝에
승소하였으나
가사3절에 적성국가
지명이 나오는관계로
3절을 지우고
동무라는 가사도
못있을사람으로
바꿔서 재취입하였다
작곡가 이재호와 백난아가 부부였다는 기사를 어디서 본거 같은데..자세히는 모르겠고
그 뒤로는 그런 기사를 못 보겠네요.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이재호의 최고 히트곡은
" 산유화 " 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정신을 가져야 한다꼬ㅡ글케일렀거늘 남의천쟁이라니..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 대사는 유명한 성우신원균선생의 목소리지요...이젠 고인이 되셨겠지만.....
고광익 여자는 성우 김소원씨입니다
대동아전쟁?
백난아의 찔래꽃은 너무서러워요!
전ㅡ나이가 붐느님
찔레꽃은 흰색 아닌가요
연분홍 찔레꽃도 드물게 있습니다. 봄이면 동무들이랑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찔레순을 꺾어먹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부역을 나가신 아버지가 해질녘에 품삯으로 받은 밀가리 한포대를 둘레메고 오시면 어머니는 손국수를 밀어 옹기종기 멍석에 둘려앉아 먹던 그리운 시절..
60-70년대 춥고 배는 고팠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가사가 원래 뒤죽박죽이 맞는건가요?
이미자님꺼하곤 다르네요
을 ㅡ생각나네요. ㅈㆍㄴ
사진. 남11
넘
비
가ㅇㅅㄱㆍ진
그런데, 왜, 3절은 않 나오지? 빨깽샠키들이 짤라 쳐 먹었나?
ㅎㅎㅎ 시절이 하도 수상해서요...ㅎㅎㅎㅎ
안 나오지
60년대 공연심사위원회 놈들이
유행가를 2절까지만 녹음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60년대
재취입된 물방아도는 내력,
울고넘는 박달재, 홍도야우지마라
등 원래 3절까지있는 수많은
명곡들이 2절까지만 녹음된
것입니다.
60년대 당시 윤리 공연인가 위원회원인가 지랄인가 하는것들이
우리의 대중가요 노랫말을 말살 시켜 놓았어요.
3절 노랫말은 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전부 2절밖에 없어요.
망할놈의 것들......
와.. 말투가 거의 북한이네 ㅋㅋㅋㅋㅋ
미친개소라 웃겨 ㆍ
서두에 무슨 애족 정치 서사냐!
걍 노래나 듣자 !!
吳 金 淑 살아있으면 99세 살아있을 나이~ 앳뙨 모습과 낭낭한 음성만 남아~
이성꼐 를 비롯하여 조선 와조의 임금 이란 자들은 모두 부관참시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