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안무가 3명이 표현하는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 | '댄서 장윤나' 안무가 인터뷰 (김영진, 정석순, 김재승) [댄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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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장윤나] 장윤나의 Dance log(D-log)
2021.10.19 (화) 7:30pm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연출 이해준
안무 김영진, 정석순, 김재승
음악 김재덕 - Monolog
작품을 보러 갈 것인가 아니면 무용수를 보러 갈 것인가?
개념예술의 홍수 속에서 모두가 기획자가 되려 하지만 춤과 춤추는 사람은 구분할 수 없다.
시댄스가 과거 시도했던 '댄서의 순정' 기획을 이번에는 한 무용수의 다면적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본격화, 국립무용단 훈련장 장윤나를 무대에 세운다.
김영진, 정석순, 김재승 세 안무가가 그녀를 도와 함께 ‘본연의 춤’으로 돌아가려 한다.
인간의 감정조차 소비되는 시대. 나의 몸은 무대 위에서 수많은 감정을 소비시키며 지나왔다.
나의 몸은 무의식적으로, 반사적으로 이끌린다. 하지만 여기서 떨어진 나의 감정은 외롭다...또 외롭다.
'Dance-log'는 진실한 감정으로 돌아가려는 장윤나의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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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 속 무용수의 안무에 대한 저작권은 엄격하게 보호 되며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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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댄스테이지 춤의 의미가 되게 깊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