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의 볼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선 볼을 회전시켜야 합니다. 테니스 볼을 공기(유체) 중으로 날려보낼 때 볼에 회전을 주지 않으면(무회전) 볼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을 할 수 없고 단지 중력에 의해 밑으로 떨어지는 것만 확실히 알겠죠. 뉴튼의 고전역학이 적용되며, 유체역학에서 제한된 조건에서 성립이 되는 베르누이 원리가 적용된 매그누스 효과로 테니스 볼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볼에 회전을 줘야 하며, 테니스 볼에 회전을 주기 위한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라켓면을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수직인 상태로 그대로 밀어줘야 합니다. 즉 스트링에 의한 마찰력으로 볼에 회전을 줘야 하며 이 동작이 드라이브라고 하는 회전을 주는 동작입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드라이브가 선수급이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초 입문 때 배우는 동작이고 드라이브가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입문을 못 뗀 것입니다. 이후 테니스 연습을 통한 실력 향상이 전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숫자를 모르는데 어떻게 산수를 하나요,,,,, 최초 테니스 입문 때 배우는 동작이고 즉 입문을 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드라이브라고 얘기하는 구질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입문을 못 뗀 것입니다. 거의 전부의 테니스 동호인에 해당되는 사항이며 입문을 떼면 그 자체로 테니스 선수 입문과정을 통과한 것입니다. 여하튼 본론의 힘빼고 치라는 말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처음에 설명한 베르누이 원리로 설명이 되는 매그누스 효과(볼의 회전으로 인한 휘어짐 효과 즉 회전하는 방향으로 떨어지는 효과)는 볼의 회전 속도(스핀량)와 진행 속도(볼이 날아가는 속도)에 비례합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볼이 어느 정도 빠르면서 회전량이 많을 수록 볼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빨리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구의 커브와 같은 구종을 생각하면 됩니다. 즉 회전을 주지 않으면 상대편 베이스 라인을 나가버리는 볼이 회전으로 인한 낙하 효과로 베이스 안쪽에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나며, 이것은 상대방보나 내가 회전을 더 많이 줄 수록 내쪽의 코트 면적보다 상대 코트가 더 크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즉 내 쪽의 코트는 작게 그리고 상대 코트는 크게 그렸다면 무조건 내게 유리한 것입니다. 1.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그대로 밀어주는 라켓 헤드(스트링)의 속도에 의해 스핀의 양이 정해기기 때문에 라켓 헤드 스피드가 중요하고, 2.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그대로 밀어주는 힘(토크 )에 의한 볼의 스피드가 중요합니다. 1-라켓 헤드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선 몸통 회전에 의한 팔이 따라 나가면서 라켓을 잡은 손이 딸려가는 즉 회초리와 같은 형태로 스윙 동작이 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인 방법이고, 이렇게 하기 위해선 임팩트 직전까지 힘을 빼고 스윙을 해야 효과적으로 부드럽게 스윙 속도를 올릴 수 있으며, (처움부터 손과 팔에 힘을 주고 스윙을 하면 근육이 경직이 돼서 스피디한 스윙 동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립을 새를 잡는 듯한 악력으로 잡으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2-임팩트 직전에 그립 잡은 손에 힘을 줘(라켓면을 밀어주는 토크를 증가시키기 위함) 볼을 강하게 밀어줘서 볼의 날아가는 스피드를 올려줍니다. 임팩트 순간 볼과 스트링과 상호작용 시간은 매우 짧기 때문에 1/2번의 효과를 무의식중에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최초 입문 때 배우는 투박한 밀어치는 자세가 몸에 완전히 습득이 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입문 실력을 못 뗀 상태에서) 회초리와 같은 타법을 구사하면 임팩트 순간의 아주 짧은 시간에 적용되는 밀어치는 동작을 의식적으로 구사할 수가 없어서 볼에 효율적인 회전과 스피드를 줄 수가 없습니다. 즉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구사하는 똥볼을 칠 수 밖에 없다는 얘기와 동입합니다. 결과적으로 최초 입문 때 배우는 밀어치는(드라이브) 자세를 익혀야지만 초급, 중급, 상급, 선수급 단계에 들어설 수 있고, 달리 얘기해서 입문 동작을 익히지 못한다면 이후 입문도 못 뗀 아무것도 아닌 실력이 구력에 따라 익숙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임팩트 순간의 수직이 아닌 것 같은 동작을 이해하기 위해선 무조건적으로 위에서 설명한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라켓면을 수직인 상태에서 그대로 밀어치는" 최초 입문 때 배우는 동작이 습득이 돼야 합니다. 뭔가를 할 때 기본이 되는 기준을 모르면 수준 향상은 불가능합니다. 테니스에서의 기준은 수직이고 슬라이스(역회전) 구질을 위한 슬라이스 스트로크와 슬라이스 발리를 제외한 서브를 포함한 모든 동작에 해당됩니다. 테니스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신체에 무리를 주지않고 수직된 라케면으로 볼을 밀어주는 동작을 얼마나 효율(효과)적으로 해주는가"
@@이재철-j9i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오래전 내용이라 출처를 못 찾았습니다.) 80년대 체육학과 교수님께 테니스 수업 때 배운 내용과 당시 얄팍한 교본의 내용이었는데 (나중에 추가: 아무리 생각해도 얄팍한 교본이란 것이 교수님 사적으로 만든 것인지 아니면 공적으로 만들어져 배포되는 것이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많지 않은 수강 학생들에게 나눠준 책자란 것만 기억납니다. 학교 도서관에도 없었습니다.) (+ 당시의 온갖 월간 테니스 잡지부터 대학 도서관의 테니스 관련 책자들, 서점들 책자들을 봐나서 자세한 내용의 출처들은 헷갈렸을 수 있습니다.) 근래에 유튜브 테니스 영상이 활성화 되면서 내용들을 살펴보니 제일 중요한 이론적 내용만 쏙 빠진 이렇게 저렇게 휘둘러라는 내용만 보여 댓글을 달면서 출처를 적고자 서점들의 서적들을 뒤적여 봤지만 찾지를 못했습니다. 비슷한 내용조차 없었습니다. 때문에 80년대 배우고 봤던 내용이라는 것만 말씀드릴 수 있네요. 참고로 근래 교육적인 측면의 테니스 유튜브 내용들을 해외 포함 다수를 봤지만 해외 딱 한 군데 영상에서만 밀어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재철-j9i 혹시 궁금하신 것에 도움이 될까 해서 아래에 다른 영상에 댓글로 달았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였습니다. 내용 자체는 기본 중의 기본적인 내용이어서 남에게 비밀로 하고말고 할 내용이 아니고 모두가 입문 때 배워야 하는 내용입니다. 테니스 최초 입문 때 원리적인 측면에서 배워야 하고 그래야 입문을 뗐을 때 스스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어떻게 쳐야 할지를 알텐데 입문 때 알려주는 곳이 없어 보여서 정리를 해서 가끔 다른 영상의 댓글로 글을 남겼습니다.
힘을 빼는 이유.. 내 힘이 아니고 가속을 받은 라켓이 볼을 때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힘만 뺀다고 라켓이 휘핑을 해서 다 볼 을 때리는 건 아니죠. 본능적으로 손목이 내전이나 외전을 하도록 기억시켜야 합니다. 간단하게 연습하는 방법은.. 포헨드 발리 모션으로 라켓 헤드를 뒤에 두고 손목으로 헤드를 앞으로 끌어 봅니다...힘을 빼고 천천히 해보세요 그리고 갑자기 손목을 멈춰 봅니다. 그러면 헤드가 가속을 받으면서 움직일때 라켓면이 내 몸통에서 평행일 때, 라켓을 멈춰 보세요. 이렇게 느껴지는 손목의 감각이 임팩트 입니다. 그 다음에는 같은 동작을 하는데 그 시작점을 스매시 하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방금전에 했던 손목을 멈추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내전으로 이루어 질꺼라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몸에서 힘을 빼고 라켓을 던지면 됩니다...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 팔이 다 펴진 순간에, 손목이 내전을 하게 되고요..
힘 빼고 쳐야됩니다 단지 임팩때만 힘을 주는거구 모든 운동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운동은 대근육을 써야 부상이 없고 오래칩니다 예를 들어 팔로 치면 관절에 부상이 오고 금방 지칩니다 페더러는 완벽하게 몸으로 치죠 그래서 예쁘죠 조코비치는 하체가 살짝 무너져서 팔을 좀 쓰죠 그래서 페더러보다 안 이쁩니다 그래서 우리 눈에 페더러가 우아하게 보이죠 완벽하게 선으로 치니.. 점이 끊기면 우아해질 수가 없죠 ※가동범위는 다 써야됨 페더러는 다 사용함
힘빼고 치러는게 흐느적 거리고 치라는게 아니라네 이 사람아 힘을 빼다를 각자 어떻개 생각하느냐에 차이인데 그대가 생각하는 힘을 빼다는 어떤걸 말하는건가? 내가 보기엔 충분히 힘을 빼고 치고 있어 자 생각해보자고, 파리 잡을때 파리채에 힘 꽉주고 때리니? 아니지? 그냥 가볍게 잡아서 휘두르잔아 마찬가지야 라켓을 꽉지고 휘두르면 라켓 스윙이 느려지잔아 그럼 공이 빠르게 날아갈까? 그럼 라켓은 어떻게 뻘리 돌려야겠어? 몸에 힘을 빠고 몸통스윙을 해서 돌려야하는것이지 그걸 힘을 뺀다라고 하는거야
@@viasdkd 힘줘서도 잡아봤지요 저는 보통 이렇게 합니다. 버리지 못한 음식물로 인하여 파리가 꼬였을때는 파리의 배가 아주 두둑합니다. 아주 행복한 파리에 모습이지요. 그럴따는 파리채를 이스턴 그립을 잡아 레깅과 위핑을 활용하여 아주 쌔게 쳐버립니다. 그럼 내장이며 파리똥이며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물들이 엄청 터져나와요. 그런 희열이 있지요 하지만 먹지못해 홀쭉한 파리는 굳이 쌔게 칠 필요없이 로브를 띄우듯 페더러처럼 아주 우아하고 파리채를 사용하여 잡습니다. ^^
![[테니스] 페더러 서브 이미지 트레이닝 | Federer serve image training](http://i.ytimg.com/vi/RicFDHzQu-A/mqdefault.jpg)
![[테니스] 페더러 서브 이미지 트레이닝 | Federer serve image training](/img/tr.png)
![[2003 윔블던 이형택VS페더러] 테니스 황제랑 한 판 붙은 썰 풀어드립니다 (ps. 페더러 이겼으면 이형택이 2003년 윔블던 우승자??)](http://i.ytimg.com/vi/IKgvwXLDhSo/mqdefault.jpg)
![[테니스 레슨] 페더러 포,백,발리,스매시(따라하기 시리즈)](/img/n.gif)
구형의 볼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선 볼을 회전시켜야 합니다.
테니스 볼을 공기(유체) 중으로 날려보낼 때 볼에 회전을 주지 않으면(무회전) 볼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을 할 수 없고 단지 중력에 의해 밑으로 떨어지는 것만 확실히 알겠죠.
뉴튼의 고전역학이 적용되며, 유체역학에서 제한된 조건에서 성립이 되는 베르누이 원리가 적용된 매그누스 효과로 테니스 볼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볼에 회전을 줘야 하며,
테니스 볼에 회전을 주기 위한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라켓면을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수직인 상태로 그대로 밀어줘야 합니다.
즉 스트링에 의한 마찰력으로 볼에 회전을 줘야 하며 이 동작이 드라이브라고 하는 회전을 주는 동작입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드라이브가 선수급이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초 입문 때 배우는 동작이고 드라이브가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입문을 못 뗀 것입니다. 이후 테니스 연습을 통한 실력 향상이 전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숫자를 모르는데 어떻게 산수를 하나요,,,,,
최초 테니스 입문 때 배우는 동작이고 즉 입문을 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드라이브라고 얘기하는 구질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입문을 못 뗀 것입니다. 거의 전부의 테니스 동호인에 해당되는 사항이며 입문을 떼면 그 자체로 테니스 선수 입문과정을 통과한 것입니다.
여하튼 본론의 힘빼고 치라는 말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처음에 설명한 베르누이 원리로 설명이 되는 매그누스 효과(볼의 회전으로 인한 휘어짐 효과 즉 회전하는 방향으로 떨어지는 효과)는 볼의 회전 속도(스핀량)와 진행 속도(볼이 날아가는 속도)에 비례합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볼이 어느 정도 빠르면서 회전량이 많을 수록 볼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빨리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구의 커브와 같은 구종을 생각하면 됩니다.
즉 회전을 주지 않으면 상대편 베이스 라인을 나가버리는 볼이 회전으로 인한 낙하 효과로 베이스 안쪽에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나며, 이것은 상대방보나 내가 회전을 더 많이 줄 수록 내쪽의 코트 면적보다 상대 코트가 더 크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즉 내 쪽의 코트는 작게 그리고 상대 코트는 크게 그렸다면 무조건 내게 유리한 것입니다.
1.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그대로 밀어주는 라켓 헤드(스트링)의 속도에 의해 스핀의 양이 정해기기 때문에 라켓 헤드 스피드가 중요하고,
2.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그대로 밀어주는 힘(토크 )에 의한 볼의 스피드가 중요합니다.
1-라켓 헤드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선 몸통 회전에 의한 팔이 따라 나가면서 라켓을 잡은 손이 딸려가는 즉 회초리와 같은 형태로 스윙 동작이 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인 방법이고,
이렇게 하기 위해선 임팩트 직전까지 힘을 빼고 스윙을 해야 효과적으로 부드럽게 스윙 속도를 올릴 수 있으며,
(처움부터 손과 팔에 힘을 주고 스윙을 하면 근육이 경직이 돼서 스피디한 스윙 동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립을 새를 잡는 듯한 악력으로 잡으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2-임팩트 직전에 그립 잡은 손에 힘을 줘(라켓면을 밀어주는 토크를 증가시키기 위함) 볼을 강하게 밀어줘서 볼의 날아가는 스피드를 올려줍니다.
임팩트 순간 볼과 스트링과 상호작용 시간은 매우 짧기 때문에 1/2번의 효과를 무의식중에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최초 입문 때 배우는 투박한 밀어치는 자세가 몸에 완전히 습득이 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입문 실력을 못 뗀 상태에서) 회초리와 같은 타법을 구사하면 임팩트 순간의 아주 짧은 시간에 적용되는 밀어치는 동작을 의식적으로 구사할 수가 없어서 볼에 효율적인 회전과 스피드를 줄 수가 없습니다.
즉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구사하는 똥볼을 칠 수 밖에 없다는 얘기와 동입합니다.
결과적으로 최초 입문 때 배우는 밀어치는(드라이브) 자세를 익혀야지만 초급, 중급, 상급, 선수급 단계에 들어설 수 있고,
달리 얘기해서 입문 동작을 익히지 못한다면 이후 입문도 못 뗀 아무것도 아닌 실력이 구력에 따라 익숙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임팩트 순간의 수직이 아닌 것 같은 동작을 이해하기 위해선
무조건적으로 위에서 설명한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라켓면을 수직인 상태에서 그대로 밀어치는" 최초 입문 때 배우는 동작이 습득이 돼야 합니다. 뭔가를 할 때 기본이 되는 기준을 모르면 수준 향상은 불가능합니다. 테니스에서의 기준은 수직이고 슬라이스(역회전) 구질을 위한 슬라이스 스트로크와 슬라이스 발리를 제외한 서브를 포함한 모든 동작에 해당됩니다.
테니스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신체에 무리를 주지않고 수직된 라케면으로 볼을 밀어주는 동작을 얼마나 효율(효과)적으로 해주는가"
레깅을 하느냐 못하느냐 천지차이
해당 기술내용 참조하신 책이나 논문 찾아보고싶은데 알수 있을까요?
@@이재철-j9i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오래전 내용이라 출처를 못 찾았습니다.)
80년대 체육학과 교수님께 테니스 수업 때 배운 내용과 당시 얄팍한 교본의 내용이었는데
(나중에 추가: 아무리 생각해도 얄팍한 교본이란 것이 교수님 사적으로 만든 것인지 아니면 공적으로 만들어져 배포되는 것이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많지 않은 수강 학생들에게 나눠준 책자란 것만 기억납니다. 학교 도서관에도 없었습니다.)
(+ 당시의 온갖 월간 테니스 잡지부터 대학 도서관의 테니스 관련 책자들, 서점들 책자들을 봐나서 자세한 내용의 출처들은 헷갈렸을 수 있습니다.)
근래에 유튜브 테니스 영상이 활성화 되면서 내용들을 살펴보니 제일 중요한 이론적 내용만 쏙 빠진 이렇게 저렇게 휘둘러라는 내용만 보여 댓글을 달면서 출처를 적고자 서점들의 서적들을 뒤적여 봤지만 찾지를 못했습니다. 비슷한 내용조차 없었습니다.
때문에 80년대 배우고 봤던 내용이라는 것만 말씀드릴 수 있네요.
참고로 근래 교육적인 측면의 테니스 유튜브 내용들을 해외 포함 다수를 봤지만 해외 딱 한 군데 영상에서만 밀어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하얍이 유튜브 내용들은 대다수가 원리는 빼놓고 동작만 따라하기 바쁘죠. 겉으로는 똑같아 보여도 속은 딴판인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재철-j9i
혹시 궁금하신 것에 도움이 될까 해서
아래에 다른 영상에 댓글로 달았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였습니다.
내용 자체는 기본 중의 기본적인 내용이어서 남에게 비밀로 하고말고 할 내용이 아니고 모두가 입문 때 배워야 하는 내용입니다.
테니스 최초 입문 때 원리적인 측면에서 배워야 하고 그래야 입문을 뗐을 때 스스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어떻게 쳐야 할지를 알텐데 입문 때 알려주는 곳이 없어 보여서 정리를 해서 가끔 다른 영상의 댓글로 글을 남겼습니다.
힘을 빼는 이유..
내 힘이 아니고 가속을 받은 라켓이 볼을 때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힘만 뺀다고 라켓이 휘핑을 해서 다 볼 을 때리는 건 아니죠.
본능적으로 손목이 내전이나 외전을 하도록 기억시켜야 합니다.
간단하게 연습하는 방법은..
포헨드 발리 모션으로 라켓 헤드를 뒤에 두고 손목으로 헤드를 앞으로 끌어 봅니다...힘을 빼고 천천히 해보세요
그리고 갑자기 손목을 멈춰 봅니다.
그러면 헤드가 가속을 받으면서 움직일때 라켓면이 내 몸통에서 평행일 때, 라켓을 멈춰 보세요.
이렇게 느껴지는 손목의 감각이 임팩트 입니다.
그 다음에는 같은 동작을 하는데 그 시작점을 스매시 하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방금전에 했던 손목을 멈추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내전으로 이루어 질꺼라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몸에서 힘을 빼고 라켓을 던지면 됩니다...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 팔이 다 펴진 순간에, 손목이 내전을 하게 되고요..
경직된 상태로 치지 말라는 말 같은데.... 선수들은 구간 별로 뺄 때 빼고 줄 때 주라고 하지만 어쨌든 임팩트 시는 엄청난 라켓 속도와 빠워로 공을 제압하므로 결국은 힘 빼고 치라는 말은 반만 맞는 걸로...
US Open에서 전성기 페더러의 연습과 경기 직관이 인생의 버킷 리스트중 하나 달성. 아직도 그 타격음과 여유로움이....
괜히 테니스 황제라 불린게 아니구먼 크으...
라켓과 테니스 공으로 하는 우리와 다른 스포츠
백스윙을 크게 하는거 같지 않은데 순간적인 파워가 대단해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손목 천재
와 더형 예술이다
지렸다..
오줌을 지렸다고
많이 쳐봐야하고 탁구의 드라이브를 이해하면 스핀량조절이 쉽습니다!
와 저 잔발 미치겠네 깃털처럼 가벼우면서 칠땐 발이 고정되서 총알같은 타구를 날리네
진짜 앞으로 나오기 힘든 예술적인 테니스
섹시하다..진짜..
힘 빼고 쳐야됩니다 단지 임팩때만 힘을 주는거구 모든 운동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운동은 대근육을 써야 부상이 없고 오래칩니다 예를 들어 팔로 치면 관절에 부상이 오고 금방 지칩니다 페더러는 완벽하게 몸으로 치죠 그래서 예쁘죠 조코비치는 하체가 살짝 무너져서 팔을 좀 쓰죠 그래서 페더러보다 안 이쁩니다 그래서 우리 눈에 페더러가 우아하게 보이죠 완벽하게 선으로 치니.. 점이 끊기면 우아해질 수가 없죠
※가동범위는 다 써야됨 페더러는 다 사용함
임팩트 순간에만 힘을 줘야함. 그러기 위해서는 임팩트 제외하고는 힘을 다 빼야함.
때리는 포인트에서 힘을 주니까... 어떻게 힘을 다빼고 칩니까..ㅋㅋ
왜 총소리가 나냐
라켓 스피드를 올리려면 힘을 빼야함
테니스는 오랫동안 여러가지를 배워야할 학문입니다. 어려운 맛에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테니스가 쉬웠으면 재미없었을 듯합니다.
볼 잘치는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이 늘어가는 과정을 즐기는게 더 행복한거죠.
극공감입니다
9년차 이지만 아직도
배우며 게임 즐깁니다
페더러 전성기때인것 같은데 맨앞자리 명당에서 다리뻗고 핸폰이나 들여다 보고 있는 아저씨는 ㄷㄷㄷㄷㄷ
레그라고 하지^^. 임팩트때 힘주면 안됨 스윙 끝꺼지ㅜ못돌림
존나 멋있다
서울대수석이 교과서만으로 공부했다는거랑 똑같은소리
저렇게 치는데 공이 왜 안나가
손으로 치는게 아니기때문
탑스핀
상대방 나달인가 😂
넵 2013 인디안웰스 입니다
공이 압축되었다가 스핀이 제대로 걸리는 소리.. 정말 예술이네요 ㅎㅎ
ua-cam.com/video/kD22bKN7Ufo/v-deo.html
여기 페더러 선수 삑사리내서 프레임 맞는 장면 슬로우입니다. 손에 힘을 하도 빼고 쳐서 라켓이 완전히 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몸의 텐션으로치는거지 힘으로 치는건아님
내가 치면 얼굴에 안맞으면 다행임
빨리감기 한거같네
뇌에 힘을 빼시고…
힘빼고 치러는게 흐느적 거리고 치라는게 아니라네 이 사람아
힘을 빼다를 각자 어떻개 생각하느냐에 차이인데
그대가 생각하는 힘을 빼다는 어떤걸 말하는건가?
내가 보기엔 충분히 힘을 빼고 치고 있어
자 생각해보자고, 파리 잡을때 파리채에
힘 꽉주고 때리니? 아니지? 그냥 가볍게
잡아서 휘두르잔아 마찬가지야
라켓을 꽉지고 휘두르면 라켓 스윙이
느려지잔아 그럼 공이 빠르게 날아갈까?
그럼 라켓은 어떻게 뻘리 돌려야겠어?
몸에 힘을 빠고 몸통스윙을 해서
돌려야하는것이지
그걸 힘을 뺀다라고 하는거야
@@viasdkd 힘줘서도 잡아봤지요
저는 보통 이렇게 합니다. 버리지 못한 음식물로 인하여 파리가 꼬였을때는 파리의 배가
아주 두둑합니다. 아주 행복한 파리에
모습이지요. 그럴따는 파리채를 이스턴
그립을 잡아 레깅과 위핑을 활용하여
아주 쌔게 쳐버립니다. 그럼 내장이며
파리똥이며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물들이
엄청 터져나와요. 그런 희열이 있지요
하지만 먹지못해 홀쭉한 파리는 굳이
쌔게 칠 필요없이 로브를 띄우듯
페더러처럼 아주 우아하고 파리채를
사용하여 잡습니다. ^^
다 맞는말입니다😊 싸우지들 마세요❤
@@김영준-c7w1l 싸운 사람 없는데요?
@@이은양-b3k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