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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shorts #우리들의블루스 #OurBlues #넷플릭스 #Netflix
우리들의 블루스 (Our Blues, 2022)
tvN: tvn.cjenm.com/...
Netflix: www.netfli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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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신으면서 할일 하면서 슬퍼하는 어른의 모습이 보여서 슬펐어요
엄마 가신지 3개월 됐어요..
옷입고 갈준비 하면서 눈물 아니 흐느낌이~~ 가는내내
아직도 믿겨지지도 실감도 안나네요
엄마 돌아가셨다 전화받았을때의 나 같네요. 엄마보고싶다
두심엄니연기는...끝판왕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보내드리고 외할머니 보내드리고 이제 엄마 아빠 늙어가시는거 보니 ㅅㅂ 개슬픈데 내 자식들 키우느라 ㅅㅂ 멕시코까지 와서 살다보니 모든게 그립고 서글프다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4시간동안 울면서 운전해서 갔던거 생각나네.
하루만 더 있다가지... 오랜만에 아들이 맛있게 된장찌개먹는거 보고 가지... 아들도 오랜만에 엄마가 끓여준 된장찌개 먹는건데 그거 따뜻하게 먹게해주지...
몰랐는데..미신이라 생각했는데 사람이 죽기전 예감하고 딱 한번 제정신으로 해놓을 일 해놓고..눈을 감더라고요..여한이 없다는 단어..가 그래서 생기는거래요..
@@큐우-n4f ㅜㅜ
@@큐우-n4f 의사들도 그래서 사람의 살려는 의지가 회복에 크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멘탈은 실질적으로 육체와 관련이 있다고 의사들도 얘기합니다.
엄마가 죽은걸 아는순간. 주저앉아 울새도 없이 가장 기댈사람에게 전화해 부고를 알리는 저모습에...
우리는 영원히 자식일수밖에 없구나 ... 했어요... 나혼자 다 감당할수 있을것처럼 턱치켜들고 살았는데, 강인한 어미새앞에 나는 작은 아기새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아~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
하....... 나울어요 ㅜㅜㅜㅜㅜ
아기새...
나랑 25 년을 산 울마눌님...8년을 투병하다 요양원으로 가는날...가기싫다고 내품에서 죽고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었는데...마지막 신랑이 끓여주는 죽이라도 먹고가라고 죽 끓여서 먹이려니 내품에 안겨서 사랑한다 행복하라고 말하고 저높은곳으로 감...육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매일밤 눈물로 지새우네...오늘밤 꿈속에 웃으며 와요♡
아 또 눈물 나네요 ㅜ
저게 무슨 연기야
연기 아니야
짤로만 봐도 바로 몰입시켜 버리는데.
동석이 엄마 돌아가신거 알고 앉아있는 뒷모습 진짜 …. 뒷모습에서 어떻게 감정이 다 나타나냐..ㅠㅠ
그러게나 말이에요
(당장 정신이 없을 테니 미처 인지하지 못했을 거 같은) 조금 불편한 듯 접은 다리
힘 없이 꾸부정한 어깨
멍한 시선으로 보는 듯한 고개의 각도 등만으로 연기한 거 같은데
마치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절망감과 슬픔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이병헌 배우... 정말 대단한 배우는 맞나 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뒷모습도 연기하는 대.배.우., 이병헌 배우' 👍👍👍👍👍
그 부분 저도 느껴져서 슬펐네요
고두심님 연기 진짜 님 소리 절로 나오네
정말 현실의 춘희삼춘이 딱 했을것 같은 표정과 울음이다.
그냥 눈물나네요
진짜 이거보구 미친듯이 눈물나더라..지금도 눈물이나네..
내동생 하늘갔을때
나도 양말신으면서울고
며칠뒤 일하러가면서울고...
가만히 있다가도 복받치는 저울음이 ... 어찌그리 똑같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실제일을 옆에서 보는거 같다.
연기 진짜....와 지린다 진짜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기전에 식은밥 같이 먹은게 마지막 식사였는데..갓지은밥 해서 드리지 못한게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그런데 첫 기일 꿈속에서 할머니가 오셨는데 갓지은밥 해서 할머니께 차려 드렸더니 맛있게 드시더니 나를 보고 웃으셨던 할머니 얼굴이 지금도 선명하게 생각난다..보고싶다..~~
😌🙏💖🌻🌼🌷
난 지금도 어머니와 전원일기 시청한다 이유는 뭘까 고두심 씨 그리고 김혜자님 세월이 흘렀어도 연기가 연기가 아님을~~~ ㅅㅍ ㄷ
에고 손녀가 맘쓰여 할까봐 걱정마래이 하며 오신거네요..사랑하는 손녀라..
고두심삼촌 진짜 연기...하..눈물이 왈칵 쏟아질뻔
와 양말 신으면서 우는거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연기 미친다 정말
눈물이 흐르는 이유.
누군가는 이 일을 겪었고 누군가는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길 것이고
😢😭💝💖💗
겪기싫은대 어쩔수없이 겪어야하는 .. ㅜㅜ
아 공감
그래서 눈물은 마르지 않나봐요..
매 번,,
마룬5의 메모리즈 가사가 그렇지요..
옥동이 아침에 일어날때만해도 결말까지 안돌아가시겠구나...희망했었는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머니....🥹❤️
😢😭💝💗💖😌🙏🌻🌼
우리엄마... 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이 드라마 보면서 가장 감명깊고 가장 많이 울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
나도 죽을때 저렇게 자면서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주변분들 가시는거보면 죽을때 자면서 가는게 최고의 복인듯 싶습니다. 병실에서 아파서 앓다 가는거보단...
복입니다
자면서 가는게 진짜 삶에 있어서 마지막 행운인듯..
저건 진짜 평생 착하게 살아야 받을수있는 복이랬어요...
오래된 생각이다.
엄마가 가시던날 서서히 차가워지던 엄마손... 그 손이 그립습니다
😔🙏💝💗💖🌻🌼
무서워요
김혜자 머리에 이병헌 눈물로 범벅이 될 정도로 열연했던 장면입니다.대한민국에 이런 훌륭한 배우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빠돌아가신지 100일이 넘었다. 아빠..
보고싶네요. 거기선 아프지마세요. ♡
🌻🌼🌷💖💝💗😔🙏
아 ... 진짜 ..슬프다
알았어 걱정말거라 나의 딸아 아빠는 너만 행복하면 된단다
나 한국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운적 거의없는데 이거보고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더라 .. 이병헌의 유년시절 스토리와 엄마 모질게 대하다가 말기암 걸린거 알고 마지막으로 같이간 여행이라는 서사를 보고나서 보면 그럴수밖에 없더라..
노희경작가와 최고의 배우들, 연출, 스텝들 덕분에, 최고의 인생 드라마 만났어요❤
그러니까요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어요
많은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주고, 삶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준 거 같아서요💝💖💗😌🙏
이 조합에 어찌 눈물이 안나올쏘냐 ㅜㅜ
엉엉 울엄마보고싶다 ㅜㅜ
저두요
사람가는거 진짜 한순간인거같아요 진짜 누가좀 20대로 신체변화일으키는 알약같은거 개발안해주나 우리할머니드려야되는데.. 그리고 이제 젊어지셨으니까 나신경쓰지마시고 할머니 인생 사시라고 새로태어났다생각하시고 다잊고 하고싶으셨던 공부도하시고 그렇게살라고 하고싶다..
😌🙏💝💗💖🌻🌼
개발중
감정의 극 이어서도 있었겠지만 저둘의 연기력이라는게 온몸으로 느껴진장면
평생지기 친구가 갔다는말에 친구아들과 주위사람을 챙겨야하는 어르신의 책임감과 허망하게 가버린친구에대한 애달픈마음
세월을 살아낸 어르신의 마음
소중한 말씀에 공감합니다 😢🌼🌻💗
이병헌 앉은 뒷모습이 너무 현실같아요..ㅜ
뒷모습까지 연기했는데
그것 또한 대박 연기인 거 같아요
뒷모습만 봐도 너무 슬픈 모습이에요😢😭
이 드라마는 이장면 하나만으로도 충분한가치가있음 ㅠㅠ
이런장면 볼때마다 날 버린 엄마지만 어찌사는지보다 그냥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다...
명배우 명연기 명품 드라마
저걸 어찌 연기라고 할수있나
실제 상황이지 다시는 저런 드라마 없을듯...저분들 연기 오래토록 보고 싶어요
저도 선생님 의견에 완전히 동의해요
현실적인 소재들을 기가 막히게 녹여 냈던 작가와 감독
그걸 완벽하게 연기했던 모든 명품 배우들... 어마어마한 작품이었어요
'우리들의 블루스'
앉아있는 뒷태가..대단하다
저도 동석이 오른발에 눈이 가더라구요😢
저 마음을 누가 알까..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노년의 연기는 움직임 만으로도 울리는구나
어딘가에 있을법한 사람들인것같은 연기
아들 된장찌개 끊여주시고
멀리 멀리 가신 엄마
콧끝찡
된장찌개 볼 때마다
엄마 생각에
사무칠듯 ㅠ
마지막 된장찌개.
배우들 연기 참 잘하네요
이장면부터 다음씬까지 너무 울었어요
나의해방일지에서도 엄마가
가스불에 밥솥올려놓고
누워돌아가신장면에 슬리퍼 날아가던 장면까지
지금 또봐도 눈물이ㅜㅜ
고단한인생 끝에서라도 편안히 가고싶다.
저도 '우리들의 블루스'의 옥동과
'나의 해방일지'의 혜숙이 돌아가시는 장면은 생각만으로도 눈물 나더라고요
그러게요, "고단한 인생 끝에서라도 편안히 가고 싶다"라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선생님도... 덜 고단하라고 기원해 봅니다 😊🙏
한국사는 사람들의 애환, 상처, 슬픔, 기쁨, 환희를 잘 그린 드라마
😊👍💗🙆♀️🌻🌼
저도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나갈 준비를 하며 울었던 기억이 났어요.
가시는 모습 뵈어야 하니 씻고 옷도 갈아입고 주섬주섬 짐을 챙기던 게 참 이질적이기도 하고 모순된다 생각도 했는데.. 고두심님 연기를 보니 그 날이 생각나네요.
슬픔을 마주하며 망자를 보낼 준비를 하는 게 인생의 한 장면이겠지요.
에고... 😭
선생님의 당시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는 듯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엄마라는 섬이 있었다.
그 섬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가 어느새 그 오래된 섬이 작고 지루해진다며 한없이 투덜대며
섬밖으로 나갈 생각만 하다 어느날 몸집이 커지고 머리도 자란 아이는 원하던 대로 섬 바깥세상으로
노를 젓고 나아가 떠나 오만 세상을 떠돌게 되었다.
세상속 풍파와 비바람에 온몸과 마음이 찢어지고 멍든 그가 어느날 죽을 힘을 다해 다시
노를 저어 섬으로 돌아오며 울던 날 섬은 변함없이 그를 품어주었다.
그 섬은 늘 자식을 품어줄 엄마라는 섬이였다.
너무 좋은 글입니다 😢
큰 울림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아버님이 6년전 먼저 먼길 가시고 어머님도 얼마전에 떠나셨습니다. 두번째 겪는 일이라 아버님때보다는 덜 슬펐다고 생각했는데 …, 달리기 한면서도 그냥 펑펑 터지고, 전혀 안그럴것 같은 상황에 눈물이 터지네요ㅠㅠ
부모님의 빈자리엔 덜슬프고 더슬프고가 없는듯합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도 언젠가는 맞닥뜨려야 하는 상황
'최대한 늦게 찾아왔으면...', '그동안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 부모님과 함께 해야겠다' 다짐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
@@MasterpieceShow 저런 속깊은 생각을 벌써 하신다는 것 자체가 벌써 효도하고 계신거네요. 왜 불효자는 운다고 했는지 이제야 알것 같아요. 오늘도 꿈속에서 두분을 뵙기 바라며 잠듭니다 ㅠㅠ
채널 주인장님의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이병헌 엄마 돌아가신 것 확인하고 당황해서 멀뚱히 보는 모습 너무 눈물난다. 독립한지 오래 되고 든든한척 하는 중년아재라도 부모앞에서는 사실 엄마 부재에 막막해지는 미약한 아이이구나..ㅠ
정말양말싣으면슬픔을표현하는데....
겪의본사람으로정말연기지만눈물이왈칵쏟아집니다
에고 😭😭
저는 아직 저런 경험을 하진 못했습니다만, '딱 저런 심정이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부분이지만... 너무 생생하고 슬퍼서 볼 때마다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 뒷모습 정말 디테일 잘 잡았다.
얼마나 울었는지 한참을 감정에 휩싸여 머리가 멍 해질때까지 울었네요.
너무도 많은 이야기와 감동을 주는 드라마 였습니다.
저도요
우.블. 두 번 정주행하고(본방까지 총 3차례) 영상 편집하는 중간중간... 감정적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많이 힘들었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저는 우.블. 통해서 느끼고 배운 것도 많고, 삶의 가치관까지 다시 생각하게 해 준 소중한 드라마였습니다 💝💖💗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신 할머니의모습이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아프네여..보고싶어 할머니 ..
💝💖💗🌻🌼😌🙏
와 연기.. 숏츠보고 눈물이나네
정말 작가.배우들.pd 다 너무 완벽함
이병헌 나오는건..너무 마음아파서 두번은 못보겠다..미스터선샤인도..우리들의블루스도
우리아버지는 옆에 가실때 아무도없었는데 얼마나 아팠을까...미안하고..사랑해요 아버지
😢🙏💖💗🌻🌼
참 진짜 연기들 잘하신다
살면서 느껴지는 최고의 울음이 느껴지는 울컥이다.
이드라마는진짜사투리는 알아듣기힘들었어도 연기자들연기가 진짜최고였음😢😢
맞아요
당초 기획했던 바는 100% 제주 사투리였다고 하던데... 변경하길 잘 한 거 같아요
가족의 가는길은 그렇게... 별거아닌듯... 스르륵 가시는겁니다... 할아버지 돌아길떄도 ... 할머니 돌아가실떄도 ... 별거아닌 하루였고 그렇게 가시고 ... 남은사람들은 보내드렸습니다.
😢🙏💖🌻🌼
양말 신으면서 우는 장면이 왜이렇게 슬플까...
눈물 넘 많이 났던 장면.. 고두심할머니의 연기...ㅜ
끝내 동석이는 가장 그리우면서도 원망스러운 존재에게 미안하다는 한마디를 못들음...동석이는 그저 그 한마디면 됐는데 그걸 못들음...
할머니가 늘 새밥에 따끈한 된장찌개 끓여주셨었는데..지금 생각하면 저를 생각해 주시던 그 마음이 너무 따뜻했어서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
진심 우리나라 연기의 살아있는역사. 헐리웃도 씹어먹는 진짜 배우분들.
참 멋지고 대단한 배우들이에요 👍👍👍
연기는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일단 재능이 기본적으로 있고 그 담에 노력….
드라마내내 처음으로 흐느끼는 목소리를 내네 진짜 실제와 차이가 없네
35년 전에 우리 할머니가 가장 친한 베프 부고 소식을 들었을때 춘희 삼촌 같았음. 그때 그모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
연기들..넘..쟐해.봐도봐도.ㅠ.ㅜ
그 차가움은 잊지못한다 품에 안고있던 강아지도 입관때 뵌 할아버지도..그 뻣뻣하고 차가운..
할아버지랑 장군이 너무보고싶다
나 너무힘든데 데려가주라
얼마나 울었던지...🥲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딱 이랬어요.
전화 끊자마자 하염없이
아이처럼 울었어요 ㅠㅠ
😭🌼🌻💗💖💝😔🙏
편한 죽음, 아들과 사랑하는이들이 챙겨주는 죽음은 슬픔까지도 아름답다.
나 왔쪄....
말이 귀여운데 슬프네요
어들 된장째게 끊여주고 떠나시 어머니 아들이 그래도 엄마 마지막길레 최서 다햇습니다 편히가소서
에피소드 마다 눈물샘 자극하는 인생드라마였어요 제게는.
제게도요 😢🙆♀️💗😊
차가운 된장찌개가 평상시랑 다르게 차게 내려앉은 집안에 공기가 허탈하게 주저앉은 자세가 모든 상황을 말해주는거 같아요
와~ 선생님의 댓글만 봐도... 또 눈물 나오려고 하네요 😥
엄마가 해 준 마지막 밥인데...끝까지 다 먹고 나서 알게 해주지 ㅜㅜ
오늘따라 더 맛있어서.. 같이 먹고싶으니까.. 아닐까요..ㅜ
이장면보고서 참 눈물이...아름다운 그녀에서도 눈물을 그리 뽑아내시더니..
하늘나라 가신 어머니가 해준 음식 기억을 떠올리면서 엄마 엄마 이것 볼때 엄청 울었는데
😭💖💗🌻🌼😢🙏
진짜 이장면에서 엄청울었던기억나요
저도요 😭
아마도 다른 많은 분들도 같지 않았을까 싶어요 💖
저거본날...엄마 돌아가셨을때 이후로 제일많이 운것같음..그러고나서도 한참을 가슴이 먹먹..
😥💖💗🌼🌷🙏
엄마 가신지 5개월 됐네
엄마 생각 많이 난다 엄마!!!
보고싶다
😢🙏💗💖🌻🌼
고달픈 인생살이 친자매처럼 의지하고 의로하며 살았을터 그런 내 한쪽을 상실하는 느낌은 고두심 배우의 눈물 같았을 것 같다.
😢💖💗🌻🌼🙏
볼때마다 눈물나
뒷모습부터 슬퍼
너무 울었던
이장면이ㅜㅜ제일 슬펐어요
아 왜 울려요 ㅠㅠ
진짜 우리들의 블루스는
마음을 울리는 좋은 작품 ㅠ
😥💖💗👍
정말 이장면은 보다가 돌아버리는줄알앗어요..
저도요
아마 대부분의 시청자들도 비슷한 감정이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나의 일이었다면...'이라고 감정이입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에피소드였습니다
동석과 옥동할매의 장면은 매순간 안타깝고 아팠네요... 한라산 갔던때가 진짜 아픈듯.... ㅠㅠ
외할머니도 저렇게 가셨다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유도 없이....
그래서 난 엄마한테 왜 어떻게 돌아가셨냐고 더 이상 묻지 않았다......외할머니 그 미지막 잡았던 손 아직도 기억 난다...
😭💖💗🌻🌼😢🙏
내가 이병헌을 좋아하는 이유
우리어머니도 주무시듯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보고싶다 울엄마
😢🙏💖💗🌻🌼🌷
나의 지기가 저렇게 가버린다면 정말 너무 슬플거같아..😢
별안간 나에게 선물처럼 찾아왔던 드라마였어요
웃고 울고 화내고 공감하고
그런데 난 아버지 임종도 못본 불효자인걸요
또 울컥하네요
💖💝💗🌼🌻😔🙏
아이... ㅠㅠ 이전쇼츠가 왠그막 빵터지는거보면서 웃다가 이거나오니까 1분만에 웃다가 우네 ㅠ
죄송합니다 😌🙏
제 채널의 쇼츠 때문에 선생님께서 누리셨어야 할 '연속된 웃음'을 방해했습니다
대신 사과드립니다 🍎
앗!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눈물나ㅜㅜ
고두심 배우님 리스펙!!
진짜 본방 보면서 펑펑 울었다ㅠ
명배우들의 연기향연
할말이 없네
우리 할머니생각나서 펑펑울었는디 볼때마다 눈물나네
💝💖💗🌻🌼
우리 외할머니도 돌아가시전에 저렇게 손녀들위해 밥상차리심 ㅠㅠ 너무슬프네 할머니 보고싶다.
😌🙏💝💖💗🌻🌼
전원일기에서 시어머니 며느리 관계였던 두 명품배우가 여기선 절친으로 나왔네요 같이 연기하시면서 얼마나 감회가 새로우셨을까
그런데 저렇게 사망하는 것도 복입니다 자는 듯 돌아가신거자나요
나도 그리운 엄마된장찌개 먹고싶다.
아빠도 보고싶다..
😢🙏💗💖🌻🌼
진짜 펑펑 울었다 이장면 ㅠㅠ
시어머니와의 인연이 제주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