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나 다큐 형식으로 생각하고 영상을 보다보니 내용과 관련된 말씀과 그림들을 통해 놀라운 설교말씀이 되는것을 느낍니다 ~ 직접 박물관영상과 함께 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속에 하나님을 피조물들이 어찌 다 밝힐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이런 작업이 피조물들에게 온전함을 이루시려는 간섭함이라 생각되네요 ~ 계속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1:40 달신을 숭배해서 태음력을 사용했다기보다는 태음력을 사용해서 달신을 섬긴 게 아닐까요? 태음력을 사용한 건 달의 모양 변화 관찰이 태양의 남중고도 관측보다 쉽고 주기가 약 30일로 짧아서이고요. 나중에 바벨 시대에는 드디어 천문학 기술과 지식의 축적으로 농사에 필요한 태양력을 만들 수 있게 되고, 그래서 태양신을 섬기게 된 게 아닐까요? 하지만 이들 사제의 권력이 커지자 아직 세력이 남아 있던 달신 사제를 끌여들여 권력 다툼을 하고.....
우리에게는 해, 달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바벨론과 아시리아는 명운을 걸고 싸웠고요, 바벨론의 모든 것을 바꾸려고 했을 만큼 나보니두스에게는 절실했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고고학 자료에 소개되어 그렇게 언급을 했지만, 깊이 있게는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추상적인 어떤공간 이나 죽은자들의 영혼이 가는 곳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이 세상에 이루시기 원합니다.수만개의 교회들 수백만의 교인들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에 과연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 있는가? 도덕과 윤리는 불교나, 유교에서 더 잘 가르친다. 우리는 지금 일요일에 종교적 의식만 화려하게 행하는 이사야시대를 보고 있다.
목사님 질문 있습니다. 수산나 이야기가 개신교회에는 없지만 유대문헌에 나와있다고 하셨는데 유대교에서도 다니엘서 13,14장은 빠지지 않았나요? 지금 개신교회의 구약성경은 유대교가 채택한 히브리어 판본과 동일하기 때문에 유대교 문헌에도 수산나 이야기는 없고 오히려 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에서 제2 경전으로서 인정하는 70인역 구약성경에 다니엘서 13,14장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수산나 이야기는 유대교 정경에 다시 편입된 것인가요?
사실 70인역 자체가 유대 문헌이예요. 그래서 그것을 토대로 탈무드로 연결이 되었어요. 그렇지만 주후 70년에 유대전쟁이 일어났고 유대인들이 전멸될 위기에 놓이지 주후 90년 얌니아 회의에서 원본이 히브리어로 된 것만 다시 채택했어요. 그리고 그 결과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최초의 유대교에서는 다니엘 13-14장이 포함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같은 신을 섬기는데 교파가 왜 이렇게 많을까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tbz5pV1fvGk/mqdefault.jpg)
성경공부가 때로
뭔가 추상적이에요.
그럴 때마다
귀한 영상과 말씀이 확신을 더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려요.❤ 아멘.
고맙습니다. 더 잘 준비하겠습니다.
준비하고 영상만드시는 수고가 많으시죠? 목사님!
감사합니다. 여러사진들속에 성경의 역사가 입증되고 사실임을 다시금 보게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겅하세요. 담주 주일도 기대합니다.
그러셨다니 무척 힘이 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중간사를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생생하게 들려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출간될 책도 기다리고있습니다^^
참 감사하고 늘 고맙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와 주변을 돌아보는 사랑이 더 깊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니엘의 수산나 재판 얘기는 목사님 통해 첨 듣네요 다니엘의 귀한 삶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고맙습니다.^^
실존하는 하나님 깨닫습니다. 역사를 만드시는 하나님. 우리나라에도 다니엘 같은 총리 세워지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더 잘 준비하겠습니다.^^
팩트체크나 다큐 형식으로 생각하고 영상을 보다보니 내용과 관련된 말씀과 그림들을 통해 놀라운 설교말씀이 되는것을 느낍니다 ~
직접 박물관영상과 함께 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속에 하나님을 피조물들이 어찌 다 밝힐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이런 작업이 피조물들에게 온전함을 이루시려는 간섭함이라 생각되네요 ~
계속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더 잘 준비하겠습니다.^^
왜 3번째일까 의아했는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이 있었군요.
열심히 듣겠습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아이쿠 고맙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40 달신을 숭배해서 태음력을 사용했다기보다는
태음력을 사용해서 달신을 섬긴 게 아닐까요?
태음력을 사용한 건 달의 모양 변화 관찰이 태양의 남중고도 관측보다 쉽고 주기가 약 30일로 짧아서이고요.
나중에 바벨 시대에는 드디어 천문학 기술과 지식의 축적으로 농사에 필요한 태양력을 만들 수 있게 되고, 그래서 태양신을 섬기게 된 게 아닐까요?
하지만 이들 사제의 권력이 커지자 아직 세력이 남아 있던 달신 사제를 끌여들여 권력 다툼을 하고.....
우리에게는 해, 달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바벨론과 아시리아는 명운을 걸고 싸웠고요, 바벨론의 모든 것을 바꾸려고 했을 만큼 나보니두스에게는 절실했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고고학 자료에 소개되어 그렇게 언급을 했지만, 깊이 있게는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다니얼과같은 대통령이 이나라 대한민국에 태엇나길
ㅠ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추상적인 어떤공간 이나 죽은자들의 영혼이 가는 곳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이 세상에 이루시기 원합니다.수만개의 교회들 수백만의 교인들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에 과연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 있는가? 도덕과 윤리는 불교나, 유교에서 더 잘 가르친다. 우리는 지금 일요일에 종교적 의식만 화려하게 행하는 이사야시대를 보고 있다.
ㅠㅠ 역사는 늘 반복됩니다 ㅠㅠ
목사님 질문 있습니다. 수산나 이야기가 개신교회에는 없지만 유대문헌에 나와있다고 하셨는데 유대교에서도 다니엘서 13,14장은 빠지지 않았나요? 지금 개신교회의 구약성경은 유대교가 채택한 히브리어 판본과 동일하기 때문에 유대교 문헌에도 수산나 이야기는 없고 오히려 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에서 제2 경전으로서 인정하는 70인역 구약성경에 다니엘서 13,14장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수산나 이야기는 유대교 정경에 다시 편입된 것인가요?
사실 70인역 자체가 유대 문헌이예요. 그래서 그것을 토대로 탈무드로 연결이 되었어요. 그렇지만 주후 70년에 유대전쟁이 일어났고 유대인들이 전멸될 위기에 놓이지 주후 90년 얌니아 회의에서 원본이 히브리어로 된 것만 다시 채택했어요. 그리고 그 결과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최초의 유대교에서는 다니엘 13-14장이 포함되었습니다.
@@church_education 아, 그런의미로 말씀하셨구나. 근데 잘 모르는 사람은 지금도 유대정경에 있는 걸로 혼동할거 같아요.
네, 맞아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앞으로 잘 설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