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은 ❤사탄의 ❤상징수 ❤성경이 ❤ 66권 이면 안되는 이유❤신약성경 정경화 작업 때 왜 신약을 27권으로 정했을까요? 쌩뚱맞게 28권도 아니고 30권도 아니고 ❤27권으로 정한거죠? 왜? 그건 구약이 46권 이기 때문이죠. 하느님의 수 에 맞추기 위해서죠. 46+27 =73 이 73권를 맞추기 위해서 27권 맞추어 놓은것을 그 하느님의 수 73에서 하느님의 창조의 완전수 7을 빼 버렸죠 . 이 73 은 다위별의 가장 중간수 이죠 ❤하느님의 수에서 ❤하느님의 수를 빼 버리니 뭐가 남죠? 바로 66이 남죠 버로 사탄의 수 이죠 그리고 열심히 외쳐요 우린 66이예요 우린 사탄 사탄 이예요 열심히 크게 모두 외치죠 우린 ❤6 ❤6이예요
❤나치 부역 파시스트가 ❤ 독일 복음주의 교회 와 신자 들인것은 알죠? 그들의 기본 모토가 ❤ 마틴 루터의 ❤유대인과 그들의 거짓말 이란 논문 인것은 알죠? ❤히틀러가 그들의 ❤첫 디 데이를 루터의 생일날 축하 겸 해서 시작한 것은 아세요? 히틀러는 ❤ 그 12 개의 수용소를 ❤단 한번도 가 본적이 없다는데 그 12개의 수용소를 ❤ 운영한 자들은 누구이며? 그 많은 유대인들을 ❤ 잡아온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복음주의 교회 사람들 이 라니까요. 근데 이 무식한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지들이 뭘 잘 했다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툭하면 히틀러 어쩌고 ! 말을 꺼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니까 그러고 는 전범이 도망 가는데 사제가 도와 줬니 ? 어쨌니? 비난을 한다니까 일은 지들이 다 저질러 놓고 똥을 ❤잔뜩 묻힌 주제에 겨 묻은 자 보고 ❤ 비난 하는 꼴이라니 ㅋㅋㅋㅋ
저도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써 예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행하며 살고 있는데 성경의 관해 공부할수록 상당히 흥미롭더라구요. 성경에 정경과정부터, 종교학, 여러 기독교적 변증과 논쟁들을 공부하면 할수록 정말 하나님이 있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서 충분히 알아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와! 정말 마음이 시원해지는 말씀입니다. 팩트가 사람을 바꾸는게 아니라 진리가 사람을 바꾼다...와, 자기한계에 갇힌채 성경을 읽는것이 위험하다...는 것. 그래서 성경은 한번 읽어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읽어도 늘 새롭고 살아있는 진리로 다가오는 것이구나...라고 더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적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않고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맞지만 더욱 뉘앙스를 담아서 표현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창세기에는 이러한 관점이 덜 논란이 될지 몰라도,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죽음 및 부활을 그렇게 해석하게 되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지요. 자신이 앉은 가지를 잘라버리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신학적 담론이라고 해서 역사적인 부분이 배제되는 것인지 고민해볼 문제네요.
맞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에서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께서 진리이시라면, 그 말씀 또한 진리입니다. 만일 하나님도 진리이시며, 그 말씀 또한 진리라면, 그것은 명제입니다. 입증 가능성과 상관이 없습니다.
귀납법적 성경연구의 대전제와 같은 말씀들이였네요. 원독자(원청중과 원독자, 원저자)의 구분과 성경이 쓰여질 당시의 시대적 배경(문화, 관습, 종교적형태등) 속에서 메세지가 해석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이 전하려던 핵심 메세지가 명확해지고 그것을 오늘날 2024년의 나와😢 사회 속에 적용해야 시대적 오류,,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고 의미를 찾기 보다 히브리적, 헬라적 문학양식등의 해석방법을 통해 저자가 전하려던 메세지가 무엇인지 찾는 것도 함께 병행 되어야 하겠지요.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lmk-d5h 훼손된 두루마리들이 동굴에서 발견이 되었고,그것들을 창조주랑 상의해서 같이 만든것이 아닌 종교지도자와 기득권들끼리 만든것이 성경입니다.저도 성경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라틴어,아랍어,곱트어 등등 고대어로 발견 그리고 각국의 언어로 다시 번역되었죠 해석이 되었을땐 현명하게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과학은 나날이 발전해가고 우주탐사 관측이 되는 시대에 살고있어요 이제 시대가 달라지고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요 몇천년전의 시대적 배경과 관습, 그때의 사고방식의 수준대로 필경되었을 성경이 영원하려면 현명한 재해석이 필요하죠 율법학자,바리새인,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의 분노의 하나님 복수하는 심판하는 하나님을 빌미로 예수를 마녀사냥하고 핍박했습니다.그러나 예수는 사랑의 하나님밖에 없다 주장하였죠 너희들이 잘못해석한것이다라고 설파하고 사역하고 소외된자들을 돕고 치료하고 다녔죠 그리고 어떤언어든 인간의 언어와 문자기호는 어떤것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고 오해도 굉장히 잘낳는게 인간의 언어입니다 하나님이 왜 당신에게 안보이고 안들리는지 모르시죠?인간의 관점으로 보고 들으려고 해서 그런거에요 그런 관점이면 평생 못듣고 못볼겁니다 당신의 생각속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형상화된 가짜악마인형만 보고 듣고 사랑을 못느끼고 싸우다 끝날겁니다 성경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지금 한국의 기독교, 특히 개신교들은 많이 앞뒤가 꽉꽉 막혀있고 심지어 기독교역사도 공부도 전혀 하지 않고 모르는 성도들이 80%일겁니다.본인들이 누군가를 지적할때 예수님앞에 간음한 여성을 데리고 온 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성이 소유물이고 도구라고 생각했던 시대였죠 얼마나 모순적인 시대입니까 거기다 간음은 혼자합니까 왜 여성만 가져다 놓고 그런 모순적인 시험을ㅎㅎ 참고로 전 남성입니다 전 예수와 창조주를 알기 위해 과학 천문학,물리학 그리고 자연 생태계를 파헤쳤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모든것을 우주부터해서 자연을 만들었다 생각하시죠? 그럼 그 만든것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왜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고 사마귀들은 교미후에 숫컷사마귀 머리부터 먹어버리는지 ,태양계 행성들이 각자의 궤도에 따라 공전하고 자전하고 서로 가시광선빛을 주고 조화롭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지구의공전자전에 따라 낮과밤이 되는지 어떤나라는 계속 여름이고 어떤나라는 계속 겨울이고 한국은 왜 4계절이 존재하는지 모든것들을 파헤쳐 보셨나요? 성경에 욥이야기 아시죠?욥이야기를 그냥 고통을 감내하는 교훈으로 끝나기 마련인데 사실 욥이야기는게 그게 교훈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러시죠 무시시한 괴물처럼보이는 두 생명체를 보여줍니다 그것들이 겉으로 악해보이지만 그것들도 사실 내가 만들었고 사실 선한존재들이라고 여기서의 교훈은 그러니 너희들은 내가 만든것들에 대해 잘 모르니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거에요 내가 땅의 기초를 만들때 욥 너는 뭐하고 있었냐고 하죠,예수님도 죄없는자가 먼저 돌로 치라 돌로 친사람이 있었습니까 전부 찍소리 못하고 떠나갔죠 저는 이세상과 우주와 창조주가 만든것들에 대해 아직도 탐구중입니다 그런데 그런것들에 대해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면서 성경 몇글자로 들이밀고 하나님에 대해 다 안다는것처럼 굴지 마십시오.^^
"정말 일어났던 사건일 겁니다..?!?!" 성경 말씀을 믿으시겠다는 건지, 아님 내 생각, 내 이성으로는 골라서 믿겠다는 건지, 아님 믿기 어렵다는 건지...참..애매하게 말씀하시네요... 성경에는 상징과 예표적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구약 성경이 그렇습니다. 모두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요 5:39). 예수 그리스도의 표지이며 그림자입니다. 이러한 상징과 예표를 갖고, 어떤 게 팩트인지, 그 여부를 인간이 분류하고, 정리하려고 하면, 말씀의 본질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딤후 3:16). 이 전제 하에, 우리는 성경을 믿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감동으로 기록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도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말씀하셨는데(요 20:28).. 왜 우리는 인간의 작은 이성과 경험과 합리성으로 성경을 쪼개고, 분해해서 해석하려고 합니까? 그렇게 되면 말씀이 우리에게 유익하지 못할 뿐더러 믿음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히 4:2). 기독교 역사 가운데,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실천할 때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부흥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믿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지혜 주시고, 친히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입니다(요 16:13). 말씀 안에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보여주시고, 죄를 이기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점차 변화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 땅에서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딤후 3:17).
@@안드로-w7k 본인이 어떤 자격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냐고 묻는 거잖아요. 그것도 같은 말로 여기저기에. 위의 원글에 '이러한 사실이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문맥 안 맞게 뭔 바리새인 타령이에요. 바리새인이 누군지 어떤 사람들인지는 알고 하는 얘긴지, 알고 한다면 더 큰 문제고요. 이 교수님이 예수님이라 여기는 사람이거나 약간 정신 상태가 불안정한 사람이란 방증이니까요. (확신은 들지만, 아니길 바랍니다) 대댓을 계속 달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신다면 내일 이어서 답글 드리겠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저는 이 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함부로 남 정죄하지 마십시오. 그런 행동이야말로 당신이 말한 바리새인 같은 모습입니다. 부디 삶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세상에서 이미 살고 있기에... 그 어떤 문서로서 증명할 자료가 없어도 성경에 써 있드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 살아가는 이 삶이 증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세상에 때어날때 나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한것이 없고 태어나기만 했고, 모든 사람들도 그저 그냥 때어나기만 했으니... 성경은 팩트를 넘어 영원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할 수록 더욱 놀라운 은혜가 넘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수 있다는게 너무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아멘❤.
김근주 목사의 말처럼 성경을 읽으면, 기독교와 전혀 상관이 없게 됩니다. 이 사람은 학벌이 화려해서 덮어놓고 하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이 사람의 신앙은 아무 내용도 없고, 사람들을 혼돈 속으로 밀어 넣고 있을 뿐입니다. 할 수 있는대로 거리를 멀리 하시길 바랍니다.
@@lmk-d5h 네 영원히 콘크리트와 대리석으로 지어진 인위적인 교회안에서 영원히 갇혀사세요ㅋㅋㅋ마치 예수를 목격하고 대화를 나눈것처럼 이야기하시네ㅋㅋㅋ어우 당신이 그냥 빅뱅을 일으킨 창조주를 차라리 하시지 그래요 판단하고 심판하는 좁쌀만한 영감탱이 하나님처럼ㅋㅋ제가 믿는 창조주는 너무 자비로워서 바리새인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보이지가 않네요ㅋㅋ
그러쵸…성경을 어떠한 사고방식으로 읽느냐가 중요합니다… 성경을 무슨 과학책인 마냥 접근하거나 문자적으로 받아드리는 것에 집착하는 근본주의적 접근이 가장 위험하고 노답이죠…이런 접근이 오히려 이단에 빠지기 쉽고요…한국 교회내 아직까지 무지하게 이런식으로 강요하는 곳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는 인간 지성의 그 오만한 틈으로 작은 구멍이 뚫리면서 교수님처럼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만을 만드신게 아니라 제3의 성을 만드셨다고 주장하시는 틈이 생기게 되겠죠. 어느새 말씀을 통해 제멋대로 해석하지만 대단히 세련된 생각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거짓에 미혹되게 되지요. 염려가 되는건 다른사람들까지 미혹시키는것입니다. [벧후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지식이 없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이 자가 누구냐? 너는 이제 남자답게 네 허리를 동이라. 내가 너에게 요구할 것이니, 너는 내게 대답하라. 내가 이 세상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누가 그 치수를 재었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척량줄을 띄웠느냐? 그 기초들은 무엇 위에다 고정시켰으며 모퉁잇돌은 누가 놓았느냐? 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 바닷물이 마치 태에서 물이 터져 나온 것처럼 쏟아져 나왔을 때 누가 바다를 문들로 막았더냐?
과학이나 역사책은 아니자나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뜻이 중요하겠지요. 구약의 일부가 역사적으로 증명하기 힘들어도 사실 전혀 문제가 안되는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전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깐요! 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해요. 더 자주 나와서 유익한 설교 해주세요😊
역사책이지 아니면서 동시에 역사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향하신 뜻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만든 창조세계도 중요하고 말씀대로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말씀을 그대로 믿는 믿음이지요~ 어떤건 내가 생각할때 이해가 안되니 무시해버리고, 이건 의미야. 그냥 내게 주신 하나님 뜻만 중요해 이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취사선택 하게 되버리는 것입니다.
@@탐구자-x2b 저는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를 믿고, 아담과 하와의 존재도 믿어요. 다만, 사실로 증명되지 않더라도 제게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씀드린거예요. 사실이 아니라는 게 아니구요😊 저는 이미 하나님이 이 세상과 저를 창조하신 걸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증명되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과학과 역사를 무시하고 모든 걸 성경의 문자로만 세상을 바라보면 편협해질 수 있으니 경계하라는 권면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김근주교수님 성경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느꼈습니다 첫번째 성경에 대해 깊은 신뢰를 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더욱 더 주께 깊은 신뢰가 느껴집니다 교수님처럼 명확하게 설명은 못해서 그렇지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신 말씀이 이제는 좀 더 깊이 다가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딱 그런 부분 때문에 의도적으로 '나는 성경을 일점일획까지 다 믿는다!' 이렇게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목회자들 많잖아요. '자기'가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성경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아주 못된 짓들 많이 하죠. 대량학살도 많이 하고, 특정 계층이나 부류 몰살시키고 매도하고 ~~ 그게 지들 밥그릇 때문이지 하나님 때문인가요 ㅋㅋㅋㅋ교수님이 정말 날카롭게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마음에 빛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창세기 1장으로부터, 동물과 새들은 아담 이전에 창조되었음이 명백하다. 따라서 유대 학자들은 창세기 2:19절의 한글성경의 동사 ‘지으시고(formed)’를 '지으셨던(had formed)‘ 또는 ”지어오시고 있었던(having formed)’의 의미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2:19절을 (널리 사용되는 번역처럼[1], NIV 성경은 ‘had formed(과거완료)’로 번역되어 있음)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셨던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로 번역한다면, 창세기 1장과의 불일치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교수님의 주장은 오류가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성과 팩트를 무시하면서 진리를 주장하는 것 역시 오류이구요.
하나님은 어느 시간 속에서 특정 공간을 배경으로 벌어진 역사적 사건 안에서만 일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넘어서는 존재이신 삼위 하나님께서 '역사적 사건' 내지는 '사실'을 통해서만 역사하신다고 보는 것은, 하나님을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 안에 묶어두는 일입니다. 성경이 물론 그 시간과 공간 속에서 벌어진 일뿐만 아니라 '기적' 이야기를 다루지만, 그 역시 어디까지나 특정 시간과 공간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을 기록한 것일 뿐이죠. '팩트'만이 진리가 될 수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그것이 사실이며 역사적 근거 내지는 실재했던 사건이기에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서도 그것이 여전히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일한 진리라는 말은 바로 이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시간과 공간 속 뿐만 아니라 시간의 바깥에서도 여전히 진리가 되십니다. '팩트'라는 범위와 기준 안에서 성경의 진리를 제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경의 기록이 '팩트'인지 아닌지에만 빠져, 그가 팩트보다도 더 훌륭한 '시' 혹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계시하실 수도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표현보다 더욱 파괴적이고 역동적인 발언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가 아닐까요. 이것이야말로 이성과 현실, 팩트와 근거를 따지며 사실 여부를 가리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의 사고방식을 무너뜨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이성과 과학이 모든 것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세상 속에서 말이지요.
감사합니다. 잘잘법, 그리고 김근주 목사님. 한국 기독교 안에서도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면 지금 이렇게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돼 있겠지만, 지금은 이런 이야기 이렇게 조심스럽게 풀어 내지 않으면, 모난 돌이 정맞는다고, 기성교단에서 이단 논란 나올 겁니다. 하나님께서 김근주 목사님 같은 분을 학자로 세우시고, 믿는 자에게 말씀을 계속 선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성경은 역사적 사실일필요가 없다는 것은 신정통주의 입장일 뿐입니다. 이솝우화가 사실은 아니지만 거기에서 메시지는 얻을수 있다는것과 비슷한 것이지요. 이 입장에 따르면 성자 하나님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다는 것이 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개개인에게 다르게 주시는 말씀을 깨닫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관점은 성경이 가르치는것과 상당히 어긋나 있습니다. 성경이 전하는 사건은 전부다 역사적 사실입니다. 칼바르트의 신정통주의에 속지마시고, 성경의 무오성을 믿으세요.
30대 청년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시대적 상황, 정치 경제 문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뉴스들을 보면서 많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잘잘법같은 채널이 있어서 저는 많이 숨통이 트였습니다. 막말로, 보수적인 어른들이나, 성경이 정말 문자그대로 팩트이므로 지구의 역사가 몇천년밖에 안되었다느니 하는 말이나, 현대시대에 살면서 현대의 모든 논리와 과학을 무시하는 설교를 들을때마다 기가 차고 화가 났는데요. 잘잘법 영상들을 보면서 많이 위안을 얻었고, 저희의 질문들에 고심하고 답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정말 감사를 느꼈습니다. 저희는 보수니 자유니 그딴건 모르겠고, 낙태는 죄니까 무조건 하지말라 그딴소리보다는, 네 잘못이 아니라고 안아주고 용서해주고 같이 산부인과를 알아봐주는 어른이 필요했습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요.)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은 예수님도 금지하신게 아닌가요? (안식일 논쟁처럼요.) 저는 잘잘법 채널에 정말 감사하고,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같은 목마른 청년에게는 한줄기 빛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우영-d4d 산부인과에서 일하다보니 낙태의 예시를 들긴 했습니다만 저도 여러번의 의도적 낙태를 이야기한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런 분들은 보면서도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본인 몸에도 나쁜 일인데... 자각이 없는지;; 하다못해 사후피임약만 잘먹어도 안생길 일인데 말입니다) 여하튼 착잡한 소식이 너무 많이 들려서 마음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자가 용사보다 낫다는데 말이에요 :)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예수님도 문자 그대로 창세기 사건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바울도 그렇고 베드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안식일에 관한 계명의 해석은 육신적 행동의 측면에서 그 육신적행동의 의도까지 계명을 해석 한 것인데 즉 율법은 육신의 행동의 규칙을 말한 수준이라면 예수님은 행동의 의도 까지 말하는 수준으로 더욱 발전된 형태의 계명을 들여다 보는 것이죠 또 범죄로 인한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하여는 저도 어떻게 대쳐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배속의 아이도 살아있는 생명인데 이런 부분은 난감한 부분이군요
네 교수님 고맙습니다 ~ 그래서 저는 성경 읽으며 늘 생각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여기에 쓰인 신학적 의미가 무엇인지 왜 굳이 이곳에 이런 구절이 적혀 있는지 늘 고민합니다 ~~^^ 그리고 꼭 기억하는건 "성경은 나를 위해 쓰였지만 나에게 쓰여진건 아니다." 는 사실을 염두해두고 성경 읽습니다 ~~^^
지극히 인본적인 설명입니다. 창조,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나무, 타락등 창세기의 기록이 사실이 아니라면 십자가, 부활, 구원이 진리일수 없습니다 교수님은 성경은 팩트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진리를 가르치는 책이라 말씀 하셨는데, 뱀의 혀로 하는 미혹하는 말입니다. 가증한 말장난입니다. 교수님께서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선물로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저 목사님의 설명이 인본적이라는 님의 말씀 조차 어떤 신학적인 주장의 일부입니다. 오히려 님의 말이야 말로 ’과학적/역사적 사실(팩트)만이 진리‘라는 근대주의적 이성/과학만능주의 사조로부터 영향을 받은 신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고 영생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화이팅.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고 구원받지 않았다고 단정하는 태도는 어디서 왔는지 묻고싶습니다. 정죄하고, 판단하시고 선택하시는이는 한분이시고 우리는 그뜻을 따르기만 하면됩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이 구원받았다 않았다고 말하는것은 교만이 아닐까요?. 이 분 말씀이 아닌것같으면 의문을 제기하거나 안들으면 그만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참이냐 거짓이냐 묻는 것은 ‘참은 믿고 거짓은 믿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던지는 질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참과 거짓 둘 중의 하나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입니다. 마치 ’참은 믿고 거짓은 믿을만하지 않다‘라는 믿음 처럼요. 사랑이 호르몬 반응에 불과하다는 것은 관찰가능한 보이는 것의 차원입니다. 하지만, 사랑이 그 차원을 넘어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사랑의 벅찬 감동을 경험한 사람은 사랑이 호르몬 반응이라는 것은 인정하겠지만, 호르몬 반응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는 데엔 인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간의 흐름에 갇힌 우리의 기준으로 6일만에 창조하든, 그것은 우리의 기준이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6일을 6년처럼 시공을 초월하십니다. 그러니까, 지구와 인류의 역사가 몇년이네 하는 식의 반론들은 ’성경은 fact다‘라는 ’명제‘엔 충분히 타격이 있겠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 ’믿음‘에는 아무런 타격을 입히지 못합니다. 이미 믿음의 영역에서 반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아무리 천국문이 좁다지만, 교회와 성경의 문턱까지 높이지는 맙시다. 포스트모더니즘, 과학주의가 만연한 이때에 그들에게 복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선 그들의 눈높이에 이해될만큼 쉽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 그보다 더 어린 세대에게는 ‘이건 하나님의 말씀이야, 안믿으면 지옥가, 묻고따지지 마’ 야단치는 것은 되려 교회와 믿음의 문턱을 더 높이는 일로 보입니다. 그들의 눈높이에서 복음의 필요성과 그들이 더 하나님 말씀을 믿기 쉽게 논리적인 변증에 가까운 이런 컨텐츠가 믿음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눈높이에 맞추어서 쉽게 전달해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아니라 안에 내용, 핵심조차 바꾸어버린다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어령박사님이 요즘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 안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6일 창조를 너무 고집하지 말자, 빅뱅이든 진화든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설계하셨다고 하면 되지 않겠냐는 늬앙스로 (전체 동영상은 길어서 짧게 말씀드리지만) 이야기 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 오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한발 물러서서 진화까지 허용하게 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야단치고 강요하는 대신 쉽게 설명하는 방법은 개발해야 하겠지만 그 내용과 문턱을 어디까지 낮추어야 할 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신 또는 하나님은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에게 삶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주는 존재다. 다시 말해, 신은 인간의 '힘 센 하인'이 아니라 '세상만물의 철학적 통치자'이다. 요약하자면, 신과 인간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다. 인간은 평생 신 또는 하나님에게 삶의 참된 의미를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
창세기 내용은 문화 인류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음을 깨닫는 과정은 인지혁명과 유사하고 초기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전쟁은 가인 아벨 이야기와 일치합니다. 창세기를 통해 인류가 어떻게 세상에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왜 갈등하고 서로 죽이게 되었는가에 대한 답을 찾게 됩니다.
님이 고민하는 생각이 맞습니다. 진정한 진리는 사실, 진실에서 시작합니다. 성경이 만약 팩트가 아니라면 그 안에는 신의 뜻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라고 자신을 증언하시는데 이 증언 자체가 깨어지고 신빙성이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하시는 분이신지에 대해서도 증명할 수 없고 의심하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는 책이니깐요. 그렇기에 우리는 성경이 사실이라고 믿고 신뢰하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신뢰성과 진실성은 사실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팩트가 아니다 라는게 아니라 팩트라 하기엔 증명할 자료가 없다는 뜻인듯 합니다. 팩트의 여부를 떠나 진리라는 말씀인듯 합니다. 팩트는 증명하지 못하면 그게 진리라 해도 팩트라 할 수 없는 거라 그런듯 합니다. 그런데 천지창조는 문서로서 성경외엔 팩트라 하긴엔 자료가 없지만.. 저는 그걸 우리가 그 천지에서 지금 다 누리고 살고 있다는 엄청난 사실을 새삼 느끼네요. 우리가 사는 지구, 우주 이 모든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사실을 전제하지 않고서도 본문의 진리를 믿는다는 것은, '성경의 이야기들이 비록 사실이 아닐지라도 그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진리이다'라고 하는 '사실을 믿는 믿음'보다 더 큰 믿음에 기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큰 믿음이 필요한 것은 결국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도 하구요. 결국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말씀의 사실성과 관계 없이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겠네요. 성경을 사실에 근거한 진리로 믿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진리로 믿던,,, 관계 없이 그 근거는 동일해 보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 그저 별 의미없이 생각이 흐르는 대로 끄적 거려봅니다. 제 안에 감춰진 혹시나 하는 의심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암튼, 좋은 영상과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성경이 노예제도를 당연시했다기 보다 말씀하신대로 1863년에 와서야 노예제가 법적으로 금지되었을 정도로 바뀌지 않는 인간의 죄성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라고 봐야합니다. 이스라엘이 430년 노예생활을 하게 해 타인을 압제하는 인간의 죄성을 체험하게 하시고 해방되었을 때 노예제가 없는 나라를 만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압제와 학대가 솔로몬 성전을 방패삼아 우상 숭배를 통해 계속 되었기에 그 성전이 무너지고 포로가 되었고 70년 뒤 귀환해 우상숭배는 끊었지만 율법을 자기 의로 삼고 성전을 프로파간다의 중심에 놓고 타인에 대한 압제와 가스라이팅은 계속되어 주후 70년 헤롯 성전이 무너지고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1800년이 지나서야 노예제가 없어졌습니다. 아직도 주의 재림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이렇게 느리게 바뀌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 개역개정)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진실이냐 아니냐가 전제되어야 그 길을 가는거지! 막연하게 진실인지 아닌지 모른체 그 길을 어떻게 갑니까! 구약강의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철학강의를 하시는 건가요! 지금 안타까운게 성경공부를 하면 성경학자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철학자가 되는 분들이 오히려 많은 것 같네요! 이 프로에도 보면 이런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잘잘법 목사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자들이지? 유신창조론을 믿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가? 아직도 창조론을 믿는 신자들이 있냐고? 참 내.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믿지 않고, 다른 건 믿는다? 그러면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는거야. 이단이 뭔가? 조금 다른 거야. 99% 믿지만 1%를 믿지 않는 자들, 이들을 보고 바울은 사단의 모임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불교경전에도 마음에 툭툭 걸리는 구절이 있어 그것에 매여 전체를 가까이하지 못하고 냉담했는데 그때 당시 시대상을 간과하고 판단했네요. 불경이든 성경이든 그 행간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해야겠습니다. 경을 읽을때 너무 허황되고 현실에 맞지않아 마치 판타지소설을 보는 느낌이 들때도 있었는데 다시 한번 보는 시선을 달리하고 현대시점에 맞게 해석하는 유연함을 가져야겠습니다 ^^
@@염의섭-c7m성경이 팩트라는 전제 하에 읽어야 해요. 그게 진리와 신뢰성의 기초가 됩니다. 사실이 아닌데 거기서 무슨 메시지를 찾을 수 있나요? 불경과 힌두교 서적에서 메시지 찾는 것과 똑같지요.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믿음으로 받고 믿음 안에서 메시지를 현재 상황에 맞게 분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겁니다. snowball8713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잘잘법의 많은 교수님들의 성경해석영상에 왜이리 말들이 많을까요? 답은 쉽습니다. 이분들의 신학의 노선이 자유주의신학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주의란 쉽게이야기 하면 이성주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볼때 인간의 이성에 기반하여 공부하고 해석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른문헌과 비교하여 확증할수 없는 내용이라던지, 현대에는 판단할수 없는 기적이라던지 등등 이러한 증거없는 것에대해서 믿지 않고 최대한 돌려돌려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그냥 믿지 못한다고 말할수는 없으니 영상에서 처럼 “참이 아니라 진리의 영역이다”라고 멋지게 돌려말하는것 입니다
성경이 사실일수도 있으나 성경 등장인물중에서 모세 이전 사람은 아브라함과의 사이에 있는 사람만 유대인으로 인정하고 그 외의 인물은 국가 민족 지역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다.즉 남의 나라의 설화나 신화이다. 주로 바빌론등의 외침으로 강제적 문물교류를 당해 얻어진 지식을 바탕으로 만든어진 신화 전설이다.
시기의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그걸 아셔야됩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집필하고 기록하고 편집 각색해서 만든게 아닙니다 종교지도자들끼리 논란이 될만한건 외경으로 판단하고 집필하고 편집하고 각색한겁니다.그래서 한계적이고 모순이 많고 오해도 잘 낳는 인간의 언어 문자로 된거니 좁은시야 보수적이고 고지식한사람이 읽으면 부작용이 크고 사람을 정죄목적 사용 되버리죠.
진리란 '사실에 관한 진술을 하는 명제의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사실에 상관없는 진리가 가능할까요? 사실에 상관없이 의미만 추구한다면 불경이나 코란도 나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성으로만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과 믿음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I.패커의 말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중요하다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이 말에서 그냥 한숨나오네요. 이정도의 인식을 지닌 분이 교수님이라... 환웅과 웅녀와 단군의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티아맛과 압수와 마르둑의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오딘과 토르와 로키의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무함마드가 대천사 가브리엘을 만난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조지프 스미스가 대천사 모로나이에게 황금판을 받은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끝도 없죠 뭐. 전혀 아무런 입증을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 거라고 추측하는 건. 이야기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이야기의 내용에 감명을 받는다는 건 좋은 일이긴 하네요. 누군가는 불경의 이야기에, 누군가는 꾸란에, 누군가는 몰몬경에, 누군가는 천부경에, 누군가는 사이언톨로지의 이야기에, 그것의 사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똑같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독실한 무슬림이나 몰몬교도나 여호와의 증인이 자기 교주들의 가르침이 진리임을 깨닫고 믿어서 삶의 변화를 일으키면 그만일 테니까요.
예수님께서도 비유를 쓰셔서 많은 부분 이야기를 해준 것과 같이.. 구약의 신화적인 부분도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오랜시간 구전되어 오던 것을 적성 기록한 것인데요. 창조 아담 등은. 자세한 언급은 없지만 비유적으로 씌여진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경 전체 적으로 보아도 편집과정등에서 오류로 생각되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발견되고 있는게 팩트이고요.. 즉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감동으로 쓰여진 사람들이 작성한 책이고 편집과정을 거친 것이며 .. 예수님께서도 오셔서 당시 바리세인 들이 구약에 쓰여진 한자한자 글자대로 믿고 살아가려 하는 모습들에 대하여 직접 안식일을 율법으로 행치않고. 어기며. 재해석 해주시는 부분 등 으로 보아 구약 전체가 구전되어 기록되어 오면서 본래 하나님의 뜻과 맞지ㅜ않는 부분들이 많다는 걸 오신 예수님이 직접 언급하시고 재해석해 주셨다고 생각하고요. 또 말씀하시길 앞으로는.. 쓰여진 성경뿐 아니라 너희들 각사람 모든이의 맘속에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성경외에도 내가 직접 말씀해 주실것이니 늘 기도하고 내말에 귀기울이며 살아라 라고 하신점.. 따라서 성경에 쓰여진 신화적 역사적인 부분에 대하여 맞다 아니다라는 판단으로 하나님의 존재의미를 찾으려 한다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로마서 1장 19절 20절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을 그들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속에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않는 것들 곧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게치 못하리라..라는 유명한 구절 배우고 가르치지 않아도 거미는 같은 형태 집을 짓습니다..무수한 동물들 행동패턴.. 우주공간에 떨어지지 않고 떠서 태양을 정교하기 돌고 있는 지구 흙덩이.. 그 지구위에 자석에 힘에 붙여져 우주공간으로 날아가지 않고 살아가는 인생들. 사람 동물의 탄생과 성장과 세포의 사망에 이르는 그 과정들.. 이런 신비로운 주변 창조물들을 보고 나의 존재를 느껴고 알아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지요. 바람이 불어와 얼굴을 감싸고 도망가지만 그래서 그느낌은 알수있지만 실체를 볼수 없는것 살아가는 인간세상에서도 그 실체를 보지 못하는것도 얼마나 많은가요 심지어 인간이 만든 전파도 그렇잖아요.. 말씀의 진위를 따져가며 믿겠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말씀 저역시 공감하고요. 저는 창세기가 상당부분 이스라엘 구전 신화이며. 실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WilltoCreate윗 댓글 분 과장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구전 설화를 편집한것인지 ? 계시를 받은 본 요한 처럼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을 보고 적은 것인지? 알수 없죠 그리고 성경의 문서간의 차이는 아주 극미한 수준이고 그 정도의 차이로 내용이 뒤 엎을만한 것은 없습니다 또 수메르 신화가 창세기와 비슷한데 글의 소재만 비슷할뿐 목적 의도는 완전 반대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빼겼다기 보다는 경험한 것을 각자 입장에서 따로 적었다가 더 어울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해석은 신 구약의 성질과 특징의 차이라는 교리적인 입장에서 말하는 특징이지 구약 내용을 재해석 한 또 다른 해석의 관점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신학을 다시 깊이 공부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율법은 사람은 육신을 입은 육신적인 존재이며 육신적인 존재는 육신의 행동을 한다라는 특징에 포커스를 맞추어 사람의 육신의 행동을 규정하는 법이지만 예수님이 가지고 온 새법은 사람은 영을 가진 영적인 존재로써 마음과 생각과 영적인 상태를 가진다에 포커스를 맞추어 사람의 내면까지 규정하기에 이르렀고 그 새법의 기준으로 안식일에 관한 해석은 율법의 육신적인 안식이라는 행동의 규칙은 폐하여져 버리고 새로운 영적인 안식이 도래하였죠
최초우주탄생 빅뱅이론 우주과학인 천문학을 먼저 공부하고 성경을 읽으세요 빅뱅 우주탄생 천문학은 과학적으로 입증 관측된 증거입니다.근데 그 우주 누가 만들었습니까?창조주죠 그럼 우주에 대해 공부해보세요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데 창조주가 만든, 우주에 대해 자연생태계에 대해 모른다면 성경을 천번 읽어도 모릅니다
(골로새서 2장 / 개역개정)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충격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이라고 분명히 성경이 성경을 증명하는데도 팩트가 아닌 진리로 해석 하라니요 더더욱 성경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역사책에 나오기때문에 있었을 것이라니 믿음이 아예 없으신 분이군요 구약전공이시라면서 성경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인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모르시나요? 오직 믿음으로만 살수 있다는 말씀 입니다 성경이 무었인지 왜 쓰여졋는지 믿음이 무었인지 영적인 일이 무었인지 더욱이 가장중요한 성령님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영적인 세계는 믿음으로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도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 천지창조를 볼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마치 요한이 성령의 계시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쓴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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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아담이 900살 넘게 살다가 죽었다는 것도 '팩트'가 될 수 있을까요?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는데요.
이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확인해보세요
믿음이 전혀 없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 키는 것인가요?
❤66은 ❤사탄의 ❤상징수
❤성경이 ❤ 66권 이면 안되는 이유❤신약성경 정경화 작업 때
왜 신약을 27권으로 정했을까요?
쌩뚱맞게 28권도 아니고 30권도 아니고
❤27권으로 정한거죠?
왜?
그건 구약이 46권 이기 때문이죠.
하느님의 수 에 맞추기 위해서죠.
46+27 =73
이 73권를 맞추기 위해서 27권 맞추어 놓은것을
그 하느님의 수 73에서
하느님의 창조의 완전수 7을
빼 버렸죠 .
이 73 은 다위별의 가장 중간수 이죠
❤하느님의 수에서
❤하느님의 수를 빼 버리니
뭐가 남죠?
바로 66이 남죠
버로 사탄의 수 이죠
그리고 열심히 외쳐요
우린 66이예요
우린 사탄 사탄 이예요
열심히
크게
모두 외치죠
우린 ❤6 ❤6이예요
❤나치 부역 파시스트가
❤ 독일 복음주의 교회 와 신자 들인것은 알죠?
그들의 기본 모토가
❤ 마틴 루터의
❤유대인과 그들의 거짓말 이란 논문 인것은 알죠?
❤히틀러가 그들의
❤첫 디 데이를
루터의 생일날 축하 겸 해서 시작한 것은 아세요?
히틀러는
❤ 그 12 개의 수용소를
❤단 한번도 가 본적이 없다는데
그 12개의 수용소를
❤ 운영한 자들은 누구이며?
그 많은 유대인들을
❤ 잡아온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복음주의 교회 사람들 이 라니까요.
근데 이 무식한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지들이 뭘 잘 했다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툭하면
히틀러 어쩌고 !
말을 꺼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니까
그러고 는
전범이 도망 가는데
사제가 도와 줬니 ? 어쨌니?
비난을 한다니까
일은 지들이 다 저질러 놓고
똥을 ❤잔뜩 묻힌 주제에
겨 묻은 자 보고
❤ 비난 하는 꼴이라니 ㅋㅋㅋㅋ
우리는 성경이 팩트냐 픽션이냐의 논쟁적 물음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신의 뜻과 메세지를 찾거나 깨달아야 하며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것을 현재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메시지가 가짜에서 나온 것이라면요? 그걸 망상이라고 합니다.
증명을 위해 싸울 필요는 없죠. 그것을 사실로 믿고 메시지를 읽으면 됩니다. 그래야 더 잘 보이죠
그래서 야웨가 어떤 도시의 모든 사람들(아이들 포함)을 몰살하라고 명령하면 따르겠습니까?
역사는,
있었던 사건이나 인물들을 기초로 쓰여지는데,
History 로 말하는 이유가,
He's (God's) Story 이기 때문이죠.
사실인가 아닌가에대한 답은 극명하고요.
본대로 믿게되죠.
(1) 사실이 아닌것을 믿기는 힘들고
(2) 믿지도 못하는데, '삶에 적용'이 .....가능할까요?!
저도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써 예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행하며 살고 있는데 성경의 관해 공부할수록 상당히 흥미롭더라구요. 성경에 정경과정부터, 종교학, 여러 기독교적 변증과 논쟁들을 공부하면 할수록 정말 하나님이 있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서 충분히 알아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와! 정말 마음이 시원해지는 말씀입니다. 팩트가 사람을 바꾸는게 아니라 진리가 사람을 바꾼다...와, 자기한계에 갇힌채 성경을 읽는것이 위험하다...는 것.
그래서 성경은 한번 읽어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읽어도 늘 새롭고 살아있는 진리로 다가오는 것이구나...라고 더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성연애 찬성하시는 분인데 이미 하나님과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역사적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않고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맞지만 더욱 뉘앙스를 담아서 표현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창세기에는 이러한 관점이 덜 논란이 될지 몰라도,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죽음 및 부활을 그렇게 해석하게 되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지요. 자신이 앉은 가지를 잘라버리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신학적 담론이라고 해서 역사적인 부분이 배제되는 것인지 고민해볼 문제네요.
맞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에서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께서 진리이시라면, 그 말씀 또한 진리입니다.
만일 하나님도 진리이시며, 그 말씀 또한 진리라면, 그것은 명제입니다.
입증 가능성과 상관이 없습니다.
공감 ~ 무조건 신앙으로 덮어버리려 위험과 핑계 !!
절반만맞군요
그런데왜이렇게많이이분한테관심을가지나요?하나의작은반딫불같은분이군요
귀납법적 성경연구의 대전제와 같은 말씀들이였네요. 원독자(원청중과 원독자, 원저자)의 구분과 성경이 쓰여질 당시의 시대적 배경(문화, 관습, 종교적형태등) 속에서 메세지가 해석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이 전하려던 핵심 메세지가 명확해지고 그것을 오늘날 2024년의 나와😢 사회 속에 적용해야 시대적 오류,,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고 의미를 찾기 보다 히브리적, 헬라적 문학양식등의 해석방법을 통해 저자가 전하려던 메세지가 무엇인지 찾는 것도 함께 병행 되어야 하겠지요.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희생의 말씀도 히브리적 헬라적 문학양식으로 해석해보거라 너는 지옥간다.
@@menachemyang3353 성경에 나오는 지옥이 뭔지는 앎?
교회에서 말하지 못하는 부분을 딱 짚어주시네요. 교회에서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럼 성경이 정답이 아니란 말이냐' 라고 따지는 사람이 꼭 있을꺼거든요.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게 아니라 자기 맘대로 해도된다?
그럼 동성연애를 기뻐하고 트랜스잰더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거네요
이 사람 차별금지법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김근주 교수의 논리대로면 "검증할 수 있는 다윗 시대 이후"는 물론 신약성경에 쓰인 예수님과 사도들의 기적도 사실이 아니며 믿음의 영역이라고 하겠군요.
결국 김근주 교수의 신학은 불트만과도 매우 유사해질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핍박하고 몰아붙였던
바리새인 전통유대교파 제사장들과 매우 판박이군요
@@안드로-w7k 바리새인과 대제상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잃었고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해서 책망받은 것이고요. 이것은 하나님 말씀을 멋대로 해석하는게 문제인 겁니다. 성경을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세요. 성경은 진리입니다.
@@lmk-d5h 훼손된 두루마리들이 동굴에서 발견이 되었고,그것들을 창조주랑 상의해서 같이 만든것이 아닌 종교지도자와 기득권들끼리 만든것이 성경입니다.저도 성경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라틴어,아랍어,곱트어 등등 고대어로 발견 그리고 각국의 언어로 다시 번역되었죠 해석이 되었을땐 현명하게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과학은 나날이 발전해가고 우주탐사 관측이 되는 시대에 살고있어요 이제 시대가 달라지고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요 몇천년전의 시대적 배경과 관습, 그때의 사고방식의 수준대로 필경되었을 성경이 영원하려면 현명한 재해석이 필요하죠 율법학자,바리새인,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의 분노의 하나님 복수하는 심판하는 하나님을 빌미로 예수를 마녀사냥하고 핍박했습니다.그러나 예수는 사랑의 하나님밖에 없다 주장하였죠 너희들이 잘못해석한것이다라고 설파하고 사역하고 소외된자들을 돕고 치료하고 다녔죠 그리고 어떤언어든 인간의 언어와 문자기호는 어떤것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고 오해도 굉장히 잘낳는게 인간의 언어입니다 하나님이 왜 당신에게 안보이고 안들리는지 모르시죠?인간의 관점으로 보고 들으려고 해서 그런거에요 그런 관점이면 평생 못듣고 못볼겁니다 당신의 생각속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형상화된 가짜악마인형만 보고 듣고 사랑을 못느끼고 싸우다 끝날겁니다
성경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지금 한국의 기독교, 특히 개신교들은 많이 앞뒤가 꽉꽉 막혀있고 심지어 기독교역사도 공부도 전혀 하지 않고 모르는 성도들이 80%일겁니다.본인들이 누군가를 지적할때 예수님앞에 간음한 여성을 데리고 온 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성이 소유물이고 도구라고 생각했던 시대였죠 얼마나 모순적인 시대입니까 거기다 간음은 혼자합니까 왜 여성만 가져다 놓고 그런 모순적인 시험을ㅎㅎ
참고로 전 남성입니다 전 예수와 창조주를 알기 위해
과학 천문학,물리학 그리고 자연 생태계를 파헤쳤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모든것을 우주부터해서 자연을 만들었다 생각하시죠?
그럼 그 만든것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왜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고 사마귀들은 교미후에 숫컷사마귀 머리부터 먹어버리는지 ,태양계 행성들이 각자의 궤도에 따라 공전하고 자전하고 서로 가시광선빛을 주고 조화롭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지구의공전자전에 따라 낮과밤이 되는지 어떤나라는 계속 여름이고 어떤나라는 계속 겨울이고 한국은 왜 4계절이 존재하는지 모든것들을 파헤쳐 보셨나요? 성경에 욥이야기 아시죠?욥이야기를 그냥 고통을 감내하는 교훈으로 끝나기 마련인데 사실 욥이야기는게 그게 교훈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러시죠 무시시한 괴물처럼보이는 두 생명체를 보여줍니다 그것들이 겉으로 악해보이지만 그것들도 사실 내가 만들었고 사실 선한존재들이라고 여기서의 교훈은 그러니 너희들은 내가 만든것들에 대해 잘 모르니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거에요 내가 땅의 기초를 만들때 욥 너는 뭐하고 있었냐고 하죠,예수님도 죄없는자가 먼저 돌로 치라 돌로 친사람이 있었습니까 전부 찍소리 못하고 떠나갔죠
저는 이세상과 우주와 창조주가 만든것들에 대해 아직도 탐구중입니다 그런데 그런것들에 대해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면서 성경 몇글자로 들이밀고 하나님에 대해 다 안다는것처럼 굴지 마십시오.^^
@@lmk-d5h역시 반박불가라 내글을 없앴군ㅋㅋㅋ
"정말 일어났던 사건일 겁니다..?!?!"
성경 말씀을 믿으시겠다는 건지, 아님 내 생각, 내 이성으로는 골라서 믿겠다는 건지, 아님 믿기 어렵다는 건지...참..애매하게 말씀하시네요...
성경에는 상징과 예표적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구약 성경이 그렇습니다. 모두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요 5:39). 예수 그리스도의 표지이며 그림자입니다. 이러한 상징과 예표를 갖고, 어떤 게 팩트인지, 그 여부를 인간이 분류하고, 정리하려고 하면,
말씀의 본질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딤후 3:16). 이 전제 하에, 우리는 성경을 믿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감동으로 기록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도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말씀하셨는데(요 20:28)..
왜 우리는 인간의 작은 이성과 경험과 합리성으로 성경을 쪼개고, 분해해서 해석하려고 합니까?
그렇게 되면 말씀이 우리에게 유익하지 못할 뿐더러 믿음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히 4:2).
기독교 역사 가운데,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실천할 때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부흥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믿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지혜 주시고, 친히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입니다(요 16:13).
말씀 안에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보여주시고, 죄를 이기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점차 변화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 땅에서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딤후 3:17).
아멘!!
이 분도 좀..
성경의 역사적 사실이 아니면 우리가 신을 믿을 이유가 없지요.
은사의 세계도 부족한 듯 합니다.
성경은 기적의 하나님을 증명하고 계십니다.
항상 그시대의 배경을 생각하며 말씀을 봐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오해하여 넘어지는 믿음이 될것같아요. 하나님께 나의 의문을 질문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건강한 공동체안에서 말씀을 배우고 나누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그렇다기엔 예수와 바울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구약 기록이 사실이라는 확신하에 말을 합니다. 누가와 마가에서 예수는 모세의 책을 근거로 자기 주장을 말하고 바울은 예수를 마지막 ‘아담’으로, 부활논증 (고전 15)에서 아주 핵심적인 부분으로 언급합니다.
이분은 차별금지법, 동성애 찬성 교수인 걸로 아는데 맞나요?
아. 이분 다른영상(신학펀치) 노아 함 사건을 노아 아내 근친상간으로 특이하게 해석하시는 분이네요. Cbs에서는 전부터 많이 불럿죠. Cbs의 입장이 자유주의도 포용하는 입장인거같아요. 하.. 다들 분별있게 조심하셔요
당신의 말과행동우 예수님을 핍박하고 몰아붙였던 전통유대교파 바리새인 제사장과 판박이군요
@@안드로-w7k 뭔데 댓글마다 같은 글 복붙하고 다니세요?
@gjs-ml1wv 당신은 뭔데 답글다시죠?ㅋ
@@안드로-w7k 본인이 어떤 자격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냐고 묻는 거잖아요. 그것도 같은 말로 여기저기에. 위의 원글에 '이러한 사실이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문맥 안 맞게 뭔 바리새인 타령이에요. 바리새인이 누군지 어떤 사람들인지는 알고 하는 얘긴지, 알고 한다면 더 큰 문제고요. 이 교수님이 예수님이라 여기는 사람이거나 약간 정신 상태가 불안정한 사람이란 방증이니까요. (확신은 들지만, 아니길 바랍니다) 대댓을 계속 달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신다면 내일 이어서 답글 드리겠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저는 이 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함부로 남 정죄하지 마십시오. 그런 행동이야말로 당신이 말한 바리새인 같은 모습입니다. 부디 삶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gjs-ml1wv 와우 저분이 예수라고 말한적이 없는데 망상증뇌피셜이 심하시세요 당신은 바리새인이 누구라고 생각하시죠?ㅋㅋ당신은 창조주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생각해요?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속이 굉장히 좁은 본인거울이라고 착각하시나봐요?ㅋㅋ
성경말씀을 사실로 믿지도 않는 자가 성경학자라니...
지금 우리가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세상에서 이미 살고 있기에... 그 어떤 문서로서 증명할 자료가 없어도 성경에 써 있드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 살아가는 이 삶이 증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세상에 때어날때 나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한것이 없고 태어나기만 했고, 모든 사람들도 그저 그냥 때어나기만 했으니...
성경은 팩트를 넘어 영원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할 수록 더욱 놀라운 은혜가 넘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수 있다는게 너무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아멘❤.
맞습니다👍
내가 지키지 못한다해서, 알수 없다해서, 믿어지지 않는다고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할수 있는(혹은 믿거나 이해할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내린다면 안될것이다.
성경은 사실이고 진리이다. 그안에서 상충하고 부딪힌다고 느껴지는 내용들에대한것은 인문학적 자료를 찾아볼게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야할것이다. 이방법이 미련하게 보인다면, 당신이 믿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할것이다.
욕을 박아줄라다가 참습니다. 평생을 구해보십시오. 하나님이 당신같은 사람을 만져주시기를 바랍니다.
@@디트리히천 욕하세요. 저는 신고 박을테니. 진정성 없는 같잖은 기도로 포장하지 마시고 교만한 자신을 위해서나 기도하시죠
@@디트리히천써니7264님 말씀이 구구절절 다 맞는 얘기입니다.
교회학교에서부터 성경을 이렇게 가르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근주교수님, 잘잘법. 언제나 응원합니다. ^^
느헤미야 연구원 원래좋아했었는데 예전이분 영상들보니 성경에나와있는 동성애금지는 현시대우리에겐 적용안된다라는 생각을가지고 당당히말하는걸보니 하...정말실망이네ㅠ 인간은 완전하지않는데 교수님생각이 맞을수도있지만 반대로 틀릴수도 있단걸 생각하셔야지 이렇게 예민하고 중요한사항을 100프로 진리인냥 당당히 말을한다는게.. 이런가치관을 가진사람들이 모인곳이 느헤미야 기독연구원이라면 이제부턴 안봐야겠단 생각이드네요 ㅠ
🌸김근주목사님🌸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말씀을 읽고 공동체 안에서 나누어 보니 참 좋아요👍👍
김근주 목사의 말처럼 성경을 읽으면, 기독교와 전혀 상관이 없게 됩니다.
이 사람은 학벌이 화려해서 덮어놓고 하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이 사람의 신앙은 아무 내용도 없고, 사람들을 혼돈 속으로 밀어 넣고 있을 뿐입니다.
할 수 있는대로 거리를 멀리 하시길 바랍니다.
@이대원-d7b 내가 보기엔 당신을 제일 멀리 해야될것 같습니다 당신의 좁은 시야와 의견이 예수님을 핍박하고 처형시켰던 바리새인을 제일 닮았고,전통유대교파로 강하게 몰아붙였던 사람들과 말을 똑같이 해서요
@@안드로-w7k 이대원님 말씀이 맞는다구요. 바리새인과 서기관도 하나님을 자기 유익을 위해서 호도했기에 예수님께 경고받았고 지금 교수라는 분도 그와 다름이 없다고 봐요.
@@lmk-d5h 네 영원히 콘크리트와 대리석으로 지어진 인위적인 교회안에서 영원히 갇혀사세요ㅋㅋㅋ마치 예수를 목격하고 대화를 나눈것처럼 이야기하시네ㅋㅋㅋ어우 당신이 그냥 빅뱅을 일으킨 창조주를 차라리 하시지 그래요 판단하고 심판하는 좁쌀만한 영감탱이 하나님처럼ㅋㅋ제가 믿는 창조주는 너무 자비로워서 바리새인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보이지가 않네요ㅋㅋ
그러쵸…성경을 어떠한 사고방식으로 읽느냐가 중요합니다…
성경을 무슨 과학책인 마냥 접근하거나 문자적으로 받아드리는 것에 집착하는 근본주의적 접근이 가장 위험하고 노답이죠…이런 접근이 오히려 이단에 빠지기 쉽고요…한국 교회내 아직까지 무지하게 이런식으로 강요하는 곳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는 인간 지성의 그 오만한 틈으로 작은 구멍이 뚫리면서 교수님처럼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만을 만드신게 아니라 제3의 성을 만드셨다고 주장하시는 틈이 생기게 되겠죠. 어느새 말씀을 통해 제멋대로 해석하지만 대단히 세련된 생각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거짓에 미혹되게 되지요. 염려가 되는건 다른사람들까지 미혹시키는것입니다.
[벧후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하던 분이던데... 왜 잘잘법에서 ..
제발..들어보고 욕하세요. 쳐 너님이 믿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세리를 위해서 오신 예수님만 믿으시나 봅니다. 일례로 한센병인을 고치신 예수님은 구약을 근거로 하면 부정한 죄인입니다.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같은 믿음을 어디가서 자랑하지 마시길
차별금지법 옹호하시는 분이 왜 이런데서... 출연자를 잘 선별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여자 그리고 여러 성을 만드셨죠. 결혼은 남자가 여자가 하는게 아니라 자기 맘대로 하면되는거죠?
님이 믿는 하나님은 기뻐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믿는 하나님은 아닙니다
차별금지법을 왜 반대하는지 모르시는 분입니다
@@박별의별
약한 이웃들에 대한 이해를 넓혀보자고 하셨지 차금법 옹호하시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저는 차금법 반대입니다) 어디에서 옹호 입장을 밝히셨는지 알고 싶네요 제대로 알아야 될 것 같아서요
이 분의 성경 강해는 참 좋았거든요
김근주 교수야 말로 성경을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면서 해석하는 것 같은데...... 진리가 사실(팩트)에 기반하지 않을 수 있는가? 교묘하게 진리와 사실을 구분하여 말씀을 해체하려는 시도는 뭔짓인지.
"지식이 없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이 자가 누구냐?
너는 이제 남자답게 네 허리를 동이라. 내가 너에게 요구할 것이니, 너는 내게 대답하라.
내가 이 세상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누가 그 치수를 재었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척량줄을 띄웠느냐?
그 기초들은 무엇 위에다 고정시켰으며 모퉁잇돌은 누가 놓았느냐?
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
바닷물이 마치 태에서 물이 터져 나온 것처럼 쏟아져 나왔을 때 누가 바다를 문들로 막았더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길 제일 원하신다
네 남자와 남자. 여자와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것도 아름다운거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새로운 가정도 인정하신다는 거인거죠?
과학이나 역사책은 아니자나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뜻이 중요하겠지요. 구약의 일부가 역사적으로 증명하기 힘들어도 사실 전혀 문제가 안되는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전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깐요! 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해요. 더 자주 나와서 유익한 설교 해주세요😊
역사책이지 아니면서 동시에 역사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향하신 뜻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만든 창조세계도 중요하고 말씀대로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말씀을 그대로 믿는 믿음이지요~ 어떤건 내가 생각할때 이해가 안되니 무시해버리고, 이건 의미야. 그냥 내게 주신 하나님 뜻만 중요해 이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취사선택 하게 되버리는 것입니다.
@@탐구자-x2b 저는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를 믿고, 아담과 하와의 존재도 믿어요. 다만, 사실로 증명되지 않더라도 제게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씀드린거예요. 사실이 아니라는 게 아니구요😊 저는 이미 하나님이 이 세상과 저를 창조하신 걸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증명되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과학과 역사를 무시하고 모든 걸 성경의 문자로만 세상을 바라보면 편협해질 수 있으니 경계하라는 권면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이런 인간한테 배우는 사람이 있어 큰일이네.
최고 악을 보았네
김근주교수님 성경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느꼈습니다
첫번째 성경에 대해 깊은 신뢰를 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더욱 더 주께 깊은 신뢰가 느껴집니다
교수님처럼 명확하게 설명은 못해서 그렇지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신 말씀이 이제는 좀 더 깊이 다가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근주 교수님 귀한 말씀 찾아 새기고 있습니다.
그냥 믿어지는겁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할수는 없지만
이 믿음은 굉장히 신비스럽기도하지만
너무나도 명확하여
삶의 존재이유를 부여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어떤 형태로의 삶이든 예수의 가치로
아름답고 성실하게 주어진 삶을
살아내려하는것입니다❤❤❤
종교를 믿다 보면 걸리는 부분들로 떠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딱 그런 부분 때문에 의도적으로 '나는 성경을 일점일획까지 다 믿는다!' 이렇게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목회자들 많잖아요. '자기'가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성경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아주 못된 짓들 많이 하죠. 대량학살도 많이 하고, 특정 계층이나 부류 몰살시키고 매도하고 ~~ 그게 지들 밥그릇 때문이지 하나님 때문인가요 ㅋㅋㅋㅋ교수님이 정말 날카롭게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마음에 빛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창세기 1장으로부터, 동물과 새들은 아담 이전에 창조되었음이 명백하다. 따라서 유대 학자들은 창세기 2:19절의 한글성경의 동사 ‘지으시고(formed)’를 '지으셨던(had formed)‘ 또는 ”지어오시고 있었던(having formed)’의 의미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2:19절을 (널리 사용되는 번역처럼[1], NIV 성경은 ‘had formed(과거완료)’로 번역되어 있음)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셨던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로 번역한다면, 창세기 1장과의 불일치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교수님의 주장은 오류가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성과 팩트를 무시하면서 진리를 주장하는 것 역시 오류이구요.
하나님은 어느 시간 속에서 특정 공간을 배경으로 벌어진 역사적 사건 안에서만 일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넘어서는 존재이신 삼위 하나님께서 '역사적 사건' 내지는 '사실'을 통해서만 역사하신다고 보는 것은, 하나님을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 안에 묶어두는 일입니다.
성경이 물론 그 시간과 공간 속에서 벌어진 일뿐만 아니라 '기적' 이야기를 다루지만, 그 역시 어디까지나 특정 시간과 공간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을 기록한 것일 뿐이죠.
'팩트'만이 진리가 될 수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그것이 사실이며 역사적 근거 내지는 실재했던 사건이기에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서도 그것이 여전히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일한 진리라는 말은 바로 이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시간과 공간 속 뿐만 아니라 시간의 바깥에서도 여전히 진리가 되십니다.
'팩트'라는 범위와 기준 안에서 성경의 진리를 제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경의 기록이 '팩트'인지 아닌지에만 빠져, 그가 팩트보다도 더 훌륭한 '시' 혹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계시하실 수도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표현보다 더욱 파괴적이고 역동적인 발언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가 아닐까요.
이것이야말로 이성과 현실, 팩트와 근거를 따지며 사실 여부를 가리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의 사고방식을 무너뜨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이성과 과학이 모든 것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세상 속에서 말이지요.
삼위일체 하나님 논리가 어떻게 왜 누가 만든줄 아시나요? 하나님이? 예수님이? 성령님이? 아닙니다. 로마 황제가 만든겁니다. 언제? 그건 찾아보시고. 왜? 그것도 찾아보시길. 하나님의 신비?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세속의 인간들이 만든 조작일 뿐 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잘잘법 기본적인 사상 검증은 해야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잘법, 그리고 김근주 목사님. 한국 기독교 안에서도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면 지금 이렇게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돼 있겠지만, 지금은 이런 이야기 이렇게 조심스럽게 풀어 내지 않으면, 모난 돌이 정맞는다고, 기성교단에서 이단 논란 나올 겁니다. 하나님께서 김근주 목사님 같은 분을 학자로 세우시고, 믿는 자에게 말씀을 계속 선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굉장히 합리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구약의 모든 사건이 무조건 사실이라거나 무조건 믿으라거나 하지 않으셔서 좋네요.
무조건 믿으셔야해요..사실이에요....예수님을 처음믿게되면 교회를 가보시면 신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라고 다들 말씀하실겁니다 .. 말씀이신예수님 요한복음부터읽으시고ㅡ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다음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읽어보세요 진심입니다
살아계신하나님이 만나주실겁니다 기도할게요
이해가안되도 그냥 읽으세요 진짜 글자만 따박따박읽는다는 식으로 읽어보세요
조혜련의오십쇼ㅡ 구약의세계로오십쇼,신약의세계로오십쇼 성경, 우리 하나님의말씀을 이해하기쉽도록 자세히알려주고있어요 제발 보면서 성경읽어봅시다 진짜 사실이에요♡
@@해피사나이현대과학의 산물인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이런 댓글을 쓰시면서, 현대과학이 증명하는 사실들은 귀막고 들으려고 하지 않으시면 세상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싶어 할까요? 자기도 바보가 될까봐 더 무서워하지 않을까요
성경은 역사적 사실일필요가 없다는 것은 신정통주의 입장일 뿐입니다. 이솝우화가 사실은 아니지만 거기에서 메시지는 얻을수 있다는것과 비슷한 것이지요. 이 입장에 따르면 성자 하나님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다는 것이 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개개인에게 다르게 주시는 말씀을 깨닫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관점은 성경이 가르치는것과 상당히 어긋나 있습니다.
성경이 전하는 사건은 전부다 역사적 사실입니다. 칼바르트의 신정통주의에 속지마시고, 성경의 무오성을 믿으세요.
30대 청년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시대적 상황, 정치 경제 문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뉴스들을 보면서 많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잘잘법같은 채널이 있어서 저는 많이 숨통이 트였습니다. 막말로, 보수적인 어른들이나, 성경이 정말 문자그대로 팩트이므로 지구의 역사가 몇천년밖에 안되었다느니 하는 말이나, 현대시대에 살면서 현대의 모든 논리와 과학을 무시하는 설교를 들을때마다 기가 차고 화가 났는데요. 잘잘법 영상들을 보면서 많이 위안을 얻었고, 저희의 질문들에 고심하고 답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정말 감사를 느꼈습니다. 저희는 보수니 자유니 그딴건 모르겠고, 낙태는 죄니까 무조건 하지말라 그딴소리보다는, 네 잘못이 아니라고 안아주고 용서해주고 같이 산부인과를 알아봐주는 어른이 필요했습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요.)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은 예수님도 금지하신게 아닌가요? (안식일 논쟁처럼요.) 저는 잘잘법 채널에 정말 감사하고,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같은 목마른 청년에게는 한줄기 빛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김우영-d4d 산부인과에서 일하다보니 낙태의 예시를 들긴 했습니다만 저도 여러번의 의도적 낙태를 이야기한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런 분들은 보면서도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본인 몸에도 나쁜 일인데... 자각이 없는지;; 하다못해 사후피임약만 잘먹어도 안생길 일인데 말입니다) 여하튼 착잡한 소식이 너무 많이 들려서 마음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자가 용사보다 낫다는데 말이에요 :)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창조과학회의 어거지.. 한국 교회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 사악한 집단입니다. 정말 걱정이네요
예수님도 문자 그대로 창세기 사건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바울도 그렇고 베드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안식일에 관한 계명의 해석은 육신적 행동의 측면에서 그 육신적행동의 의도까지 계명을 해석 한 것인데 즉 율법은 육신의 행동의 규칙을 말한 수준이라면 예수님은 행동의 의도 까지 말하는 수준으로 더욱 발전된 형태의 계명을 들여다 보는 것이죠 또 범죄로 인한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하여는 저도 어떻게 대쳐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배속의 아이도 살아있는 생명인데 이런 부분은 난감한 부분이군요
그리고 진화론은 추론적 과학분야로 일반적 사실적 과학과는 성격이 다르니 같은 급으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네 교수님 고맙습니다 ~ 그래서 저는 성경 읽으며 늘 생각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여기에 쓰인 신학적 의미가 무엇인지 왜 굳이 이곳에 이런 구절이 적혀 있는지 늘 고민합니다 ~~^^ 그리고 꼭 기억하는건 "성경은 나를 위해 쓰였지만 나에게 쓰여진건 아니다." 는 사실을 염두해두고 성경 읽습니다 ~~^^
에스겔말씀은 비유로 한말씀인데 그것을 비유로보지않고 역사적 사실이냐 아니냐는 논장으로 잘못 해석해놓고, 초등학교적인 해석의 말을하고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은 해석부터가 잘못되었는데, 다분히 비뚤어진 눈으로 성경을 폄하하고 교회를 무너트리려는 의도인것같습니다.
지극히 인본적인 설명입니다.
창조,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나무, 타락등 창세기의 기록이 사실이 아니라면 십자가, 부활, 구원이 진리일수 없습니다
교수님은 성경은 팩트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진리를 가르치는 책이라 말씀 하셨는데, 뱀의 혀로 하는 미혹하는 말입니다.
가증한 말장난입니다.
교수님께서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선물로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저 목사님의 설명이 인본적이라는 님의 말씀 조차 어떤 신학적인 주장의 일부입니다. 오히려 님의 말이야 말로 ’과학적/역사적 사실(팩트)만이 진리‘라는 근대주의적 이성/과학만능주의 사조로부터 영향을 받은 신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고 영생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화이팅.
진리를 말하고자 하는데 설화 문학
모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진리를 담고 있는 경우는 너무 많습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고 구원받지 않았다고 단정하는 태도는 어디서 왔는지 묻고싶습니다. 정죄하고, 판단하시고 선택하시는이는 한분이시고 우리는 그뜻을 따르기만 하면됩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이 구원받았다 않았다고 말하는것은 교만이 아닐까요?. 이 분 말씀이 아닌것같으면 의문을 제기하거나 안들으면 그만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참이냐 거짓이냐 묻는 것은 ‘참은 믿고 거짓은 믿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던지는 질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참과 거짓 둘 중의 하나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입니다. 마치 ’참은 믿고 거짓은 믿을만하지 않다‘라는 믿음 처럼요.
사랑이 호르몬 반응에 불과하다는 것은 관찰가능한 보이는 것의 차원입니다. 하지만, 사랑이 그 차원을 넘어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사랑의 벅찬 감동을 경험한 사람은 사랑이 호르몬 반응이라는 것은 인정하겠지만, 호르몬 반응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는 데엔 인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간의 흐름에 갇힌 우리의 기준으로 6일만에 창조하든, 그것은 우리의 기준이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6일을 6년처럼 시공을 초월하십니다. 그러니까, 지구와 인류의 역사가 몇년이네 하는 식의 반론들은 ’성경은 fact다‘라는 ’명제‘엔 충분히 타격이 있겠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 ’믿음‘에는 아무런 타격을 입히지 못합니다. 이미 믿음의 영역에서 반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아무리 천국문이 좁다지만, 교회와 성경의 문턱까지 높이지는 맙시다. 포스트모더니즘, 과학주의가 만연한 이때에 그들에게 복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선 그들의 눈높이에 이해될만큼 쉽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 그보다 더 어린 세대에게는 ‘이건 하나님의 말씀이야, 안믿으면 지옥가, 묻고따지지 마’ 야단치는 것은 되려 교회와 믿음의 문턱을 더 높이는 일로 보입니다.
그들의 눈높이에서 복음의 필요성과 그들이 더 하나님 말씀을 믿기 쉽게 논리적인 변증에 가까운 이런 컨텐츠가 믿음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눈높이에 맞추어서 쉽게 전달해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아니라 안에 내용, 핵심조차 바꾸어버린다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어령박사님이 요즘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 안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6일 창조를 너무 고집하지 말자, 빅뱅이든 진화든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설계하셨다고 하면 되지 않겠냐는 늬앙스로 (전체 동영상은 길어서 짧게 말씀드리지만) 이야기 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 오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한발 물러서서 진화까지 허용하게 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야단치고 강요하는 대신 쉽게 설명하는 방법은 개발해야 하겠지만 그 내용과 문턱을 어디까지 낮추어야 할 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받고 믿음이지 증명하는데 힘을 쓸 필요는 일반성도는 불필요합니다. 기록이 없는 선사시대의 일을 완벽히 증명할수 있나요. 저는 읽다보면 주시는 메시지에 감동받고 변화되고 싶을 뿐입니다.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 감동이 자기 생각일 뿐인 것은 아닌지 검증하는 것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이분은 자유주의 신학을 배우신분
아쉽지만 영원한 미궁속으로..ㅎㅎ 고대인들의 서술방식이 사실을 기반으로 한것이 아닌 당대 떠도는 교훈적 설화를 차용해 서술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같은 국가도 아닐뿐더러 수천년후 타국의 현대인들이 그들을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겠지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하던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 또는 하나님은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에게 삶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주는 존재다. 다시 말해, 신은 인간의 '힘 센 하인'이 아니라 '세상만물의 철학적 통치자'이다. 요약하자면, 신과 인간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다. 인간은 평생 신 또는 하나님에게 삶의 참된 의미를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
창세기 내용은 문화 인류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음을 깨닫는 과정은 인지혁명과 유사하고 초기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전쟁은 가인 아벨 이야기와 일치합니다. 창세기를 통해 인류가 어떻게 세상에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왜 갈등하고 서로 죽이게 되었는가에 대한 답을 찾게 됩니다.
교수님 설명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에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는데 그건 그만큼 교수님이 큰 울림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성경 큐티책에 칼럼 연재하실 때부터 알고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중보하겠습니다. 힘 내십쇼!!
음..팩트가 아닌 진리라는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팩트이며 진리인 것이 아니라면 설득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신화나 이야기를 진리로 받아들이기는 제 개인으로선 어렵습니다.
팩트이며 진리가 아니면 성경이 흐지부지하게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5:25 성경이 말하는 진리의 정의를 짚어주신 부분이 있네요~ 그런 관점에서 필요한 이야기들이다 라고 이해하면 되려나요..
님이 고민하는 생각이 맞습니다. 진정한 진리는 사실, 진실에서 시작합니다. 성경이 만약 팩트가 아니라면 그 안에는 신의 뜻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라고 자신을 증언하시는데 이 증언 자체가 깨어지고 신빙성이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하시는 분이신지에 대해서도 증명할 수 없고 의심하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는 책이니깐요. 그렇기에 우리는 성경이 사실이라고 믿고 신뢰하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신뢰성과 진실성은 사실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이솝우화를 통해 드러나는 메세지는 진리를 담을 수 있지요.
팩트가 아니다 라는게 아니라 팩트라 하기엔 증명할 자료가 없다는 뜻인듯 합니다.
팩트의 여부를 떠나 진리라는 말씀인듯 합니다.
팩트는 증명하지 못하면 그게 진리라 해도 팩트라 할 수 없는 거라 그런듯 합니다.
그런데 천지창조는 문서로서 성경외엔 팩트라 하긴엔 자료가 없지만..
저는 그걸 우리가 그 천지에서 지금 다 누리고 살고 있다는 엄청난 사실을 새삼 느끼네요.
우리가 사는 지구, 우주 이 모든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사실과 진리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사실은 "근거"가 없으면 부정되지만, 진리는 어떠한 조건이나 결과에 상관없이 행위자체가 절대적으로 의무적인 정언명령이죠
어린 신자들에게 큐티가 매우 위험할 수 있는 것이 성경을 함부로 읽으면서 멋대로 상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요.
성경을 안읽고 성경을 모르는 당신의 위험보다 어린신자들이 큐티하고 성경읽는게 훨씬 안전합니다.
성경을 함부로 해석? 한다고 시건방떨고 지멋대로 해석한 설교질로 선동하는 목사들은 어떻고 .
특정 성경 구절을 제 멋대로 자기에게 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우기는 자들 정말 문제 많아요. 특히 이단들이 많이 그렇고요. 또 조현병과 같은 정신병 있는 사람들도 그렇더군요.
사실을 전제하지 않고서도 본문의 진리를 믿는다는 것은, '성경의 이야기들이 비록 사실이 아닐지라도 그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진리이다'라고 하는 '사실을 믿는 믿음'보다 더 큰 믿음에 기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큰 믿음이 필요한 것은 결국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도 하구요. 결국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말씀의 사실성과 관계 없이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겠네요. 성경을 사실에 근거한 진리로 믿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진리로 믿던,,, 관계 없이 그 근거는 동일해 보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
그저 별 의미없이 생각이 흐르는 대로 끄적 거려봅니다. 제 안에 감춰진 혹시나 하는 의심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암튼, 좋은 영상과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아니사실이아닌것이 어떻게진리가되나요?
성경이 이해되서 하나님을 믿게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됨입니다
창세기 내에 여러 장절들의 이야기가 상반되는 것은 서로 다른 저자가 쓴 문서를 합쳤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성경이 노예제도를 당연시했다기 보다 말씀하신대로 1863년에 와서야 노예제가 법적으로 금지되었을 정도로 바뀌지 않는 인간의 죄성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라고 봐야합니다. 이스라엘이 430년 노예생활을 하게 해 타인을 압제하는 인간의 죄성을 체험하게 하시고 해방되었을 때 노예제가 없는 나라를 만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압제와 학대가 솔로몬 성전을 방패삼아 우상 숭배를 통해 계속 되었기에 그 성전이 무너지고 포로가 되었고 70년 뒤 귀환해 우상숭배는 끊었지만 율법을 자기 의로 삼고 성전을 프로파간다의 중심에 놓고 타인에 대한 압제와 가스라이팅은 계속되어 주후 70년 헤롯 성전이 무너지고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1800년이 지나서야 노예제가 없어졌습니다. 아직도 주의 재림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이렇게 느리게 바뀌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 개역개정)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됐고 읽으세요 왜 이렇게 웃프죠... ㅋㅋㅋㅋ
진실이냐 아니냐가 전제되어야 그 길을 가는거지! 막연하게 진실인지 아닌지 모른체 그 길을 어떻게 갑니까! 구약강의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철학강의를 하시는 건가요! 지금 안타까운게 성경공부를 하면 성경학자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철학자가 되는 분들이 오히려 많은 것 같네요! 이 프로에도 보면 이런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시길 기도드립니다 🙏🏻
true씨 당신 믿음이나 똑바로 고치세요.
@@jihyunkim398당신도 ㅎㅎ
Fact가 사람을 바꾸지 못하지만 진리는 사람을 바꾼다는 말씀이 왜인지 감동됩니다.😊
김근주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김근주 교수님 자주 나오시면 좋겠어요 :)
진리란 시대를 아우르는게 진리인데 자기에게 문제없는건 진리로 받고 불리한건 시대에 따라 다르다 하면 그게 과연 진리일까요?
잘잘법 목사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자들이지? 유신창조론을 믿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가? 아직도 창조론을 믿는 신자들이 있냐고? 참 내.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믿지 않고, 다른 건 믿는다? 그러면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는거야. 이단이 뭔가? 조금 다른 거야. 99% 믿지만 1%를 믿지 않는 자들, 이들을 보고 바울은 사단의 모임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불교경전에도 마음에 툭툭 걸리는 구절이 있어 그것에 매여 전체를 가까이하지 못하고 냉담했는데 그때 당시 시대상을 간과하고 판단했네요. 불경이든 성경이든 그 행간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해야겠습니다. 경을 읽을때 너무 허황되고 현실에 맞지않아 마치 판타지소설을 보는 느낌이 들때도 있었는데 다시 한번 보는 시선을 달리하고 현대시점에 맞게 해석하는 유연함을 가져야겠습니다 ^^
그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신 것 / 텍스트와 콘텍스트를 통하여 성경을 읽는 지혜가 필요하죠 이분법은 버리구요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진리와 팩트를 분리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팩트를 결여한 진리라면 기독교 신앙 체계는 결국 역사성을 결여한 허구이자 신화일 것입니다.
팩트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팩트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 보다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팩트를 확인하더라도 메시지를 읽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염의섭-c7m 네 그부분에서 동의합니다. 그래서 의도는 알겠다고 한것입니다.
@@염의섭-c7m성경이 팩트라는 전제 하에 읽어야 해요. 그게 진리와 신뢰성의 기초가 됩니다. 사실이 아닌데 거기서 무슨 메시지를 찾을 수 있나요? 불경과 힌두교 서적에서 메시지 찾는 것과 똑같지요.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믿음으로 받고 믿음 안에서 메시지를 현재 상황에 맞게 분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겁니다. snowball8713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목사님말씀이 맞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성경말씀그대로만주장하는줄 알았는데 그렇지않은것같아 다행이네요.십자가고상을간직한다든지 부모님 사진같은것을 놓고 절하는것등을 우상숭배라고 금지하는것도 그시대 청중들이 누구였는지 왜그런말을 했는지 이해하면 현대에서까지 그런것들을 우상숭배라고 보지않을수있죠. 지금의 우상은 돈과 물질만능.건강 제일과 자녀라고생각해요. 말씀잘들었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새삼 성경이 사람이 만들고 썼다는 판단이 섭니다. 창세기는 단군신화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됩니다. 우리가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하려하지 않고 믿고 있듯이.
사실여부를 떠나서 진리라고 믿는 종교의 하나인 기독교인 것이죠.
잘잘법의 많은 교수님들의 성경해석영상에 왜이리 말들이 많을까요? 답은 쉽습니다. 이분들의 신학의 노선이 자유주의신학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주의란 쉽게이야기 하면 이성주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볼때 인간의 이성에 기반하여 공부하고 해석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른문헌과 비교하여 확증할수 없는 내용이라던지, 현대에는 판단할수 없는 기적이라던지 등등 이러한 증거없는 것에대해서 믿지 않고 최대한 돌려돌려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그냥 믿지 못한다고 말할수는 없으니 영상에서 처럼 “참이 아니라 진리의 영역이다”라고 멋지게 돌려말하는것 입니다
자유주의 구경이나 좀 하시고 말씀하세요 ㅎㅎㅎㅎ
님의 말 자체가 님이 아~~~~~주 오른쪽의 신학적 노선을 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자유주의가 보기에 그냥 적당히 보수적인 분들입니다 ㅎㅎㅎ
자유주의가 아니면 이성이 없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무지함을 이렇게 드러내시네
성경이 사실일수도 있으나 성경 등장인물중에서 모세 이전 사람은 아브라함과의 사이에 있는 사람만 유대인으로 인정하고 그 외의 인물은 국가 민족 지역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다.즉 남의 나라의 설화나 신화이다. 주로 바빌론등의 외침으로 강제적 문물교류를 당해 얻어진 지식을 바탕으로 만든어진 신화 전설이다.
(히브리서 11장 / 개역개정)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창세기의 기록 연대가
2500~2800년 전이라면
기원전 500년~800년 전에 기록되었다는 말씀이군요
좀 헷갈리네요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의 형성과정에 관한 영상을 보시면 될 듯. 제가 기억하기론 유대인들이 바벨론에 끌려갔다 돌아왔던 시기가 포로귀환기인데 그때 만들어 진 걸로 기억합니다. 과거의 자료들을 수집해서 쓴 것일 듯.
창세기 모세가 계시받고 모세 혼자서 쓴건가요?
@@김은석-v3o기록 자료는 이미 포로 귀환 훨씬 이전에 존재했는 데 그 자료를 참고로 포로 귀환 이후에 정리하며 다시 기록한 것입니다
시기의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그걸 아셔야됩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집필하고 기록하고 편집 각색해서 만든게 아닙니다 종교지도자들끼리 논란이 될만한건 외경으로 판단하고 집필하고 편집하고 각색한겁니다.그래서 한계적이고 모순이 많고 오해도 잘 낳는 인간의 언어 문자로 된거니 좁은시야 보수적이고 고지식한사람이 읽으면 부작용이 크고 사람을 정죄목적 사용 되버리죠.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성경을 읽을때 고민하고 궁리하는 자세!!!!
명심하겠습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것을 믿고 성경이 말하지
않는것은 인간의 무능력으로 억지로 해석해선
안된다 성경이 가는데 까지 가고 성경이 멈추는
곳에서 멈춘다 다만 기도로서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야
진리란 '사실에 관한 진술을 하는 명제의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사실에 상관없는 진리가 가능할까요?
사실에 상관없이 의미만 추구한다면
불경이나 코란도
나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성으로만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과 믿음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I.패커의
말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중요하다
하나님 믿는것은 보이지 않는것을 믿는것이조.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증거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라 ~~
시대는 다르지만 진리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니까 그렇게 씌였다라는 논리는 성경이 진리임을 주장하는데에 모순이 됩니다. 오늘날에도 전해지는 진리를 구약성경이든 신약성경이든 제대로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애매한 인간이... 근주야 궁금하거든 윗동네 가서 직접 물어봐
성령의 사람은 믿음의 말을 합니다.
이런 해석을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합니다.
주님.. 한국교회를 지켜주소서...
님같은 사람을 외골수, 어리석은 자라고 한답니다.
이세상에 정해진 진리라는 것은 없습니다.
시대적 발전(고등의식화)에 따라 지식도 업그레이드 되는 것입니다.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이 말에서 그냥 한숨나오네요. 이정도의 인식을 지닌 분이 교수님이라...
환웅과 웅녀와 단군의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티아맛과 압수와 마르둑의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오딘과 토르와 로키의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무함마드가 대천사 가브리엘을 만난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조지프 스미스가 대천사 모로나이에게 황금판을 받은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겁니다.
끝도 없죠 뭐. 전혀 아무런 입증을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정말 일어났던 사건, 일' 거라고 추측하는 건.
이야기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이야기의 내용에 감명을 받는다는 건 좋은 일이긴 하네요. 누군가는 불경의 이야기에, 누군가는 꾸란에, 누군가는 몰몬경에, 누군가는 천부경에, 누군가는 사이언톨로지의 이야기에, 그것의 사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똑같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독실한 무슬림이나 몰몬교도나 여호와의 증인이 자기 교주들의 가르침이 진리임을 깨닫고 믿어서 삶의 변화를 일으키면 그만일 테니까요.
가끔 박영선 목사님 같은 분을 모셔서 실체를 숨기며 포장을 잘하고 있는 잘잘법! 기획력 좋아요.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비유를 쓰셔서
많은 부분 이야기를 해준 것과 같이..
구약의 신화적인 부분도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오랜시간 구전되어 오던 것을
적성 기록한 것인데요.
창조 아담 등은.
자세한 언급은 없지만
비유적으로 씌여진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경 전체 적으로 보아도
편집과정등에서 오류로 생각되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발견되고 있는게 팩트이고요..
즉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감동으로 쓰여진
사람들이 작성한 책이고
편집과정을 거친 것이며
..
예수님께서도 오셔서
당시 바리세인 들이
구약에 쓰여진 한자한자 글자대로 믿고 살아가려 하는 모습들에 대하여
직접 안식일을 율법으로
행치않고. 어기며.
재해석 해주시는 부분 등
으로 보아
구약 전체가 구전되어 기록되어 오면서
본래 하나님의 뜻과
맞지ㅜ않는 부분들이
많다는 걸
오신 예수님이 직접 언급하시고 재해석해
주셨다고 생각하고요.
또 말씀하시길
앞으로는..
쓰여진 성경뿐 아니라
너희들 각사람 모든이의
맘속에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성경외에도
내가 직접 말씀해 주실것이니 늘 기도하고
내말에 귀기울이며 살아라
라고 하신점..
따라서 성경에 쓰여진
신화적 역사적인 부분에 대하여
맞다 아니다라는 판단으로
하나님의 존재의미를 찾으려
한다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로마서 1장 19절 20절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을
그들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속에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않는 것들 곧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게치 못하리라..라는 유명한 구절
배우고 가르치지 않아도
거미는 같은 형태 집을 짓습니다..무수한 동물들 행동패턴..
우주공간에 떨어지지 않고 떠서 태양을 정교하기 돌고 있는 지구 흙덩이..
그 지구위에 자석에 힘에 붙여져 우주공간으로
날아가지 않고
살아가는 인생들.
사람 동물의 탄생과 성장과 세포의 사망에 이르는
그 과정들..
이런 신비로운 주변
창조물들을 보고
나의 존재를 느껴고 알아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지요.
바람이 불어와 얼굴을 감싸고
도망가지만
그래서 그느낌은 알수있지만
실체를 볼수 없는것
살아가는 인간세상에서도
그 실체를 보지 못하는것도
얼마나 많은가요
심지어
인간이 만든 전파도 그렇잖아요..
말씀의 진위를 따져가며
믿겠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말씀
저역시 공감하고요.
저는 창세기가 상당부분
이스라엘 구전 신화이며. 실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노아의 방주 사건 자체가 실제 사건이 아닌게 밝혀진 시점에서부터
이미 창세기의 문자적 내용이 실제 역사의 기록이라고 볼 여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WilltoCreate윗 댓글 분 과장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구전 설화를 편집한것인지 ? 계시를 받은 본 요한 처럼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을 보고 적은 것인지? 알수 없죠
그리고 성경의 문서간의 차이는 아주 극미한 수준이고 그 정도의 차이로 내용이 뒤 엎을만한 것은 없습니다 또 수메르 신화가 창세기와 비슷한데 글의 소재만 비슷할뿐 목적 의도는 완전 반대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빼겼다기 보다는 경험한 것을 각자 입장에서 따로 적었다가 더 어울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해석은 신 구약의 성질과 특징의 차이라는 교리적인 입장에서 말하는 특징이지 구약 내용을 재해석 한 또 다른 해석의 관점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신학을 다시 깊이 공부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율법은 사람은 육신을 입은 육신적인 존재이며 육신적인 존재는 육신의 행동을 한다라는 특징에 포커스를 맞추어 사람의 육신의 행동을 규정하는 법이지만 예수님이 가지고 온 새법은 사람은 영을 가진 영적인 존재로써 마음과 생각과 영적인 상태를 가진다에 포커스를 맞추어 사람의 내면까지 규정하기에 이르렀고 그 새법의 기준으로 안식일에 관한 해석은 율법의 육신적인 안식이라는 행동의 규칙은 폐하여져 버리고 새로운 영적인 안식이 도래하였죠
최초우주탄생 빅뱅이론 우주과학인 천문학을 먼저 공부하고 성경을 읽으세요 빅뱅 우주탄생 천문학은 과학적으로 입증 관측된 증거입니다.근데 그 우주 누가 만들었습니까?창조주죠 그럼 우주에 대해 공부해보세요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데 창조주가 만든, 우주에 대해 자연생태계에 대해 모른다면 성경을 천번 읽어도 모릅니다
성령으로 귀신쫓고 (마12:28) 성경보세요. 그래야 바른 깨달음 옵니다. 믿음은 선물(엡2:8)입니다. 처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것이 사실로 믿어지지 못하니 구약도 믿지못하고 인간의 계산으로 따지다보니 미궁속에세 헤매이는것입니다. 구약 전체는 수건으로 덮혀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지.않고서는 결단코 성경 해석이 불가하니 꼭 회개하고 성령받으세요 (고후 3:14, 행2:38) .
말장난임 진리라면 그것은 사실이어야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그건 진리일 수 없다.
예수님께서도 구약을 읽으셨는데 저는 단순하게 거짓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틀린부분이 있다고 말씀해주시지 않았을까요?😊
3천 5백여년전에 기록된 문서인데 , ,
그 당대의 지식으로 쓰여진 것으로 봄니다.
딸낳으려 아들셋낳는집은 없으나 아들낳으려 딸셋낳은집은 있어 여성이 훨씬많아 결정사등 충분히 고를수있어 반반결혼아닌 불공정거래하려는분은 정리하는게 최선입니다.
(골로새서 2장 / 개역개정)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이분 예전에 노란리본달고 세월호도 신학적으로 해석하던데 이태원도 해석했는가?
(디모데후서 3장 / 개역개정)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충격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이라고 분명히 성경이 성경을 증명하는데도
팩트가 아닌 진리로 해석 하라니요
더더욱 성경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역사책에 나오기때문에 있었을 것이라니
믿음이 아예 없으신 분이군요
구약전공이시라면서 성경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인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모르시나요?
오직 믿음으로만 살수 있다는 말씀 입니다
성경이 무었인지 왜 쓰여졋는지
믿음이 무었인지
영적인 일이 무었인지
더욱이 가장중요한
성령님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영적인 세계는 믿음으로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도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 천지창조를 볼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마치 요한이 성령의 계시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쓴것과 같습니다
아직 본인이 부드러운것만 드셔야 하는 ... 상황이네요. 예수님 시대에도 유대인들이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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