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애 아니면 개라던데 소설속 남자는 애같은 개ㅅㄲ 였네요 ㅋㅋ마지막 잠들고 아침이 되면 모든게 다 해결될거라는 남자의 생각은 역대급 소오름 입니다. 아내분 그어떤 세상에 던져지더라도 지금 남편의그늘에 살았던 세상 보다 더 수월한 아니 더 우월한 삶을 사실듯 보여요 ㅎㅎ 진짜 멋진 결말에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잘들었어요^^*
애초부터 그의 아내에 대한 사랑은 온전한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권유하는 듯 하다가도 번번히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말하죠. 결국 자신의 정서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결과가 될 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소통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필요한지, 그 방법을 찾지 못하는 이 부부의 대화법이 아쉽습니다.
죽을만큼의 용기, 어떤 문제든 죽을만큼의 용기와 결단이 있으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가 없을거란 생각이 들게 하는 소설이군요 저는 저런 멋진 용기가 없어 숨막히는 현실에서도 박차고 나오지 못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묻어두고 사는 내 모습이 어쩐지 비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통쾌하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십년을 함께 산 부부?서로 불만 토로놀이 남자왈 대화가 잘 안된다는 문제, 우리부모에게 잘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섹스문제를 여자는 섹스.둘째도 섹스. 셋째도 섹스가 불만이야라고말했다. 당신은 나를 한번도 만족시켜 주지못했어 여자는 우리 이혼하자. 결혼기념일날 진주 반지 하나 받고 완전히 한방 먹이고 끝냈다. 진짜 똑똑한 여성이여 !!!😅😂😂😂😂
2와 2분의 1에 대해선 정확한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냥 추측해봤는데요. 2는 남과 여 또는 부부로, 2분의 1은 자녀로 대입해서 봐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니까 즉 가족을 의미하는 거죠. 이 이야기는 부부의 잘못으로 해체되는 가족의 이야기라고 확대 해석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__^ 개인적인 저의 바람은 ...작가님들이 제목을 지을 때 너무 추상적으로 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ㅎㅎ
저를 포함하여 인간들이 잔인하죠. 원죄를 믿는 저는 죄책감,두려움,열등감으로 태어나 하나님이 아닌 데 하나님자리에 앉아 갈수록 제 자신은 보이지 않고 괴물로 변해가면서 방황,저주속에서 제일 가까운 상대에게 혀로 살인을 하지요. 영적존재는 신렁한 것으로 주님께서 채워 주시지 않으면 진정한 평안은 없지요 복음(기쁜 소식)만이 답이라는 깨달음-인생의 서정!
남과 여는근본적으로 성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여자는 6하원칙에 의한 논리가 아니라 사소한 것의 가치에 대해 깊이 연민하고 상처 받습니다 여성은 6하 원칙과는 조금 다른 세계관에서 존재하며 남자는 6하원칙 안에서만 사고합니다 물론 현재 제가 제 생각을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있을 테지만 걍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려니 하고 해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파피루스 님 늘 감사히 즐청하고 있답니다 ㅎ 새해에도 행복한 나날들이길 기도하겠습니다
^___^ 맞아요. 그래서 이런 책도 나왔지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제목의 책이 있어요. 남자와 여자는 기본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부터가 다르다더군요. 신기하죠. 사람은 다 비슷할 것 같은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댓글 감사하구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특별한 설명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추측해봤는데요. 2는 남과여 또는 부부로 2분의 1은 자녀로 대입해서 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가족을 의미하는 거죠. 즉 이 이야기는 부부의 잘못으로 해체되는 가족의 이야기라고 확대 해석을 해도 맞을 것 같아요. ^__^ 개인적인 소망은 ...작가님들이 제목을 지을 때 너무 추상적인 제목은 멀리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파피루스님,작품 속 어떤 대화든 누구든 변함😊없는 평온함으로 읽어줘서 좋아요.연극하듯 남녀 성대모사 억지 대화체로 하신분들 것은 듣기 거북해서 좋은 작품에 몰입하기 힘들더라구요.시간이 날때마다 파피루스님 목소리 들으러 달려옵니다.듣고 있노라면 시간이 금방 가네요.늘 감사히 듣습니다.😊
성실하고 검소하고 술도 안먹는 우리 남편. 몇십년동안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것만 고마워하면서 살아왔어요. 아이들 다 크고 나서는 아이들과 갈등. 무뚝뚝하고 여행과 외식없는 남편은 여자문제가 없었고 이제는 일하지말고 곁에 있어달라고합니다. 밥같고 물같고 공기같은 남편이 고맙기만하네요.
![활동적인 커리어 우먼인 '나'와 순종적이고 소극적인 여자 '희주'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 [이브의 거울] 차현숙 단편소설 #오디오북 #한국소설](http://i.ytimg.com/vi/P5uNM6HiTYc/mqdefault.jpg)
![활동적인 커리어 우먼인 '나'와 순종적이고 소극적인 여자 '희주'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 [이브의 거울] 차현숙 단편소설 #오디오북 #한국소설](/img/tr.png)
![부부는 사랑으로 사는거 아니다. 새끼 키우는 재미로 살아가는 거다. [무너지는 바다] 유덕희 단편소설 #오디오북 #소설읽어주는남자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http://i.ytimg.com/vi/M_Wk8bGons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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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신에 대해 알려면 무모를 생각하고 자식에 대해 생각해보라는말 현실적으로 와 닿네요 마지막 용기에 통쾌함을 느끼며 여자의 앞날에 축복을~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미경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여자의 앞날에 행복이 있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흐미 넘 재밌어요 차현숙 작가님의 다른작품도 부탁드립니다ㅡ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작품 선정할 때 고려 할께요.
남자와 여자 본질이 다르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누구나 힘들게 살아야 하는군요.
평안한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하세요. 😊
아마도요..?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들이 만나서 산다는 것 자체가
기적인듯 싶어요. 그러면서도 안싸우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죠.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Jung Hur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피루스님이 지적하신 유아기적발달장애를 가진사람은 자기뿐이 모른다 그래서주변사람이 피곤하고 힘들다
슬픈 이야기를 독자가 웃을수있게 사이다맛의 철학적인 메세지를 담은 소설을 쓰신 작가님과 멋진 해석을 곁들여 주신 파피루스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파피루스를 매일매일 듣습니다
이작품이 단연 최고예요
너무 통쾌해서 들으며 웃음이
절로 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피루스님 안정적인목소리에
잠시나마 푹빠져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저두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남자는 애 아니면 개라던데 소설속 남자는 애같은 개ㅅㄲ 였네요 ㅋㅋ마지막 잠들고 아침이 되면 모든게 다 해결될거라는 남자의 생각은 역대급 소오름 입니다. 아내분 그어떤 세상에 던져지더라도 지금 남편의그늘에 살았던 세상 보다 더 수월한 아니 더 우월한 삶을 사실듯 보여요 ㅎㅎ 진짜 멋진 결말에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잘들었어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다 듣고서 주인공 남편처럼 멋과는 거리가 멀고 자상한 말솜씨가 없는 우리집 남편때문에 속 끓었는데 진솔하고 책임감 많은 남편이 장점을 많이 보이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하고 책임감 있으신분이 최고죠. 남자나 여자나 모두에게요. 👍 훌륭한 분과 결혼하셨군요. ^__^
행복하세요
ㄱ
너무 착해서 답답하고 속상할땐 왜 나는 저런남자 만나서 힘이 들어야 했는데 여자 주인공이 나였다면 정신 병원에 가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내 영감이 최고네요
@@장월숙대박
책속의 남자주인공은 위선+체면 +가식적이죠
밥맛없는 인간입니다
없다. 현실엔 저런 여자가. 혹 있다면 희귀종일 것.😢
기분이 상쾌한 소설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편안한 목소리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칸나님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__^ 댓글 감사드려요.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
지혜로운 그녀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혹 공유해도 될까요? 파피루스님
❤️🙆🏻♂️ 네. ^^
🌻🌻🌻
😀 La Vita님..늘 일등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papyrusbook
😆😊 하루 해야 할일들을 염려 하면서 …
이제 일어나야죠 ㅎㅎ
파피루스 님 , 편안히 잘 쉬세요 ~
Sweet dream ~
🌈💖😇
남자들은 과거의 여자들을 보고 싶어하는
이유가 있구나 ~ ㅎㅎㅎ
이제 일어나셔서 활동하시는 중이시겠군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맞기 전에 대화를 끝냈으면
맞기까지 처절하게 마지막을 맞이할 필요가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저의집 남편도 남자주인공이랑 비슷한점이 많은데...
남자들이 대부분 다 그러는지?
아님 주인공과 남편이 독특한건지?
저도 궁금합니다...
이런 똑똑한 여자도 있네요 ㅋㅋㅋ 아주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속이 후련하네요… 대리만족 짱👍👍우리 주변에 이런 분들 마니 계시죠 .. 여자의 심리를 너무 잘 표현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속이 뻥 뚤리는, 많은 아내들의 속을 긁어주는 멋진 글이었습니다. 많이들 마음속으로는 생각들을 하고살지만 현실에서는 웬만하면 타협하면서
살아가죠. 아주 여우같은 그리고 승냥이같은 남편.
고맙습니다, 잘들었습👍👍👍🤗🤗🤗
¹131ad⅓is 😊
여자의 용기 정말 대단하네요 통쾌하고 시원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 저도 여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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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8:50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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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어쩌나
아내이고 여자인데
그저 엄마인줄 알고
믿고 맏기고 신경을
안쓰고 무관심과 무시하고 여자역시 그안에서 길들여 살다 남편의바람 으로 새로운삶에
도전하네요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 부부들의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두 사람은 처음부터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이었는지도...
잘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하늘여행떠난 남편
지난닐들을 생각하면 별의 별일로 해서 힘들었는데
현제 가족들의 행복을 보면 잘살아 왔다 하지만
내자신은 없던 삶 지금 혼자있는 삶은 잘살고 있기에 나에게 고맙고 이런 행복이 나에게 올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미소지어본다
😂너무너무 재밌다! 차현숙 작가? 한국 여성 속이 뻥 뚤리게 해주시네.
서울대 나와 나라망치는 족속들과 거기 줄선 우리나라 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동종 쓰레기들 필독 베스트네요. 아니 교과서? 아니 바이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듣다 취해 잠이 들었었나봐요.
다시 처음부터 들으면서
주관적인 평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고맙습니다.
늘 다양한 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인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바람이 나서 돈퍼주고..
애들이 다 큰 상태라 부인이 시원하게 위자료 재산분할 받으며 이혼 하더라
장손집이라 소설속 시댁사정과 비슷했는데
이혼후 시부돌아가시고 시모 요양원
장손며느리가 얼마나 많은 짐을 지고 살았는지
그남편은 이혼후 알았겠지
애초부터 그의 아내에 대한 사랑은 온전한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권유하는 듯 하다가도 번번히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말하죠. 결국 자신의 정서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결과가 될 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소통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필요한지, 그 방법을 찾지 못하는 이 부부의 대화법이 아쉽습니다.
ㅋㅋㅋ 그 남편 좀 그래보이죠? 가스라이팅이 장난 아닌듯. 하지만 여자가 거기에 속지않고 벗어나서 다행이지요.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같이 잘 살려면 꼭 필요한 덕목이죠. 😊 댓글 감사합니더
@@papyrusbook
님도 따뜻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부턴지 님의 시그널 뮤직이 저를 힐링으로 이끔니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톤은 천상의 음성
처음댓글이지만 용기가 없어 축하를 못드렸는데 조용히 항상 웅원합니다
맬 50 명씩만 청취자가 늘어나길 기원합니다👍👍👍
😊❤️ 너무 멋지고 기분 좋은 댓글을 주셨어요. 이러니 제가 힘이 안날 수가 없지요. ^__^
덕분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다 결말 속이 시원 합니다.
하루를 마감 하는 시간 늘 함께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긴한데 두 사람에겐 어쨌든 아픔이 될거라서 안타까운 마음도 있어요. 😔 편안히 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죽을만큼의 용기, 어떤 문제든 죽을만큼의 용기와 결단이 있으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가 없을거란 생각이 들게 하는 소설이군요
저는 저런 멋진 용기가 없어 숨막히는 현실에서도 박차고 나오지 못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묻어두고 사는 내 모습이 어쩐지 비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통쾌하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현실에 적응하고 잘 견디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해요.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십년을 함께 산 부부?서로 불만 토로놀이 남자왈 대화가 잘 안된다는 문제, 우리부모에게 잘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섹스문제를 여자는 섹스.둘째도 섹스. 셋째도 섹스가 불만이야라고말했다. 당신은 나를 한번도 만족시켜 주지못했어 여자는 우리 이혼하자. 결혼기념일날 진주 반지 하나 받고 완전히 한방 먹이고 끝냈다. 진짜 똑똑한 여성이여 !!!😅😂😂😂😂
나도 이여자처럼 감정을 잘 다스려서 차분하고 냉정하게 말할수 있었으면...
자신을 찿아가려는 여자의 용기가
대단하네요
파피루스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용기 있는 여주인공이 부럽습니다.👍💐👏
1년 뒤에 또 들었습니다 변함없이 여주인공이 부럽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도 선정해주고 편하게 읽어주신 파피루스님도 넘 감사드려요. 통쾌합니다.
생각을 많이하게하는 내용이네요
한방먹이는 것이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분이
나의 모습이네요.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해요.
아주 재미있고 멋진글입니다
남자가 잘난척하다가 아내에게 버림받는 통쾌한
소설입니다
파피루스님의 흔하지 않은 ,무언가의 마음한조각의 울림을 주는 소설 선택 이래서 제일 위에놓고 듣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가방님 ^__^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주 재밌게 들었습니다 공감되구요 사람됨됨이와 인격은 결국 배려인데 이 배려없는 사람들 천지라 씁쓸합니다
요즘에 비해서 예전엔 참 배려가 넘치는 사회였던 거 같은 데 점점 더 각박해진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그래서 나 혼자만이라도 조금 더 배려 하면서 살아 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조금은 아주 조금씩은 세상이 좋은 쪽으로 변화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지는 최대의 모욕을 쉽게 내뱉으면서, 여자에게는 교양없는 말을 내뱉은 것으로
그런데 이렇게 십년을 속으로 멍들기보다, 그 전에 자아를 보호하고 남자를 이기기는 힘들었으니, 여태까지 왔고, 이 강법을 썼을까요?
전업주부인 부인을 존중하지 않고
사회적 명예만을 내세우는 이중적삶을 살았네요~
남자는 기본도 못지키는 껍데기 인생인듯요
ㅎ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를 행복하게 보내세요. ^^
같은 작가(차현숙)의 글을 더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깜찍한 여성 작가네요. 이런 작가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현숙 작가의 단편집도 서점에 있어요. ^^
서점에서 좋은 작가들의 작품을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지요.
저도 가능하면 차현숙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소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왜 제목이 이와이분의일이지? 그게 이해가 안되요. 남편은 대학교수인데 어린이같고 부인은 결혼10년만에 이혼결심을 하고. 이혼은 찬성입니다. 각각 잘 살길 바래리요
통쾌 상쾌하네요
참는게 미덕은
아니죠
30년의 세월을 통쾌하게 하는 글입니다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많이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렵지않으면서 근본적인 고민을 하게하는 소설이네요
재미도 있구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여러번들어도 재밌어요~~^^ 늘 감사하게 잘 듣고있어요
근데 제목이 무슨뜻인지 궁금해요~~
2와 2분의 1에 대해선 정확한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냥 추측해봤는데요.
2는 남과 여 또는 부부로, 2분의 1은 자녀로 대입해서 봐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니까 즉 가족을 의미하는 거죠.
이 이야기는 부부의 잘못으로 해체되는 가족의 이야기라고 확대 해석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__^
개인적인 저의 바람은 ...작가님들이 제목을 지을 때 너무 추상적으로 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ㅎㅎ
@@papyrusbook 아~~~ 가족의 해체를 의미하는거일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완서작가님 책소개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 그리고 낭독 들어가기전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넘 맘을 편안하게 해주는것같아요~~ 하루의 마무리를 항상 파피루스님의 소설낭독들으면서 마무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mihyang76 ❤️🙆🏻♂️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랜 시간 개스라이팅에 길들여 악순환 연속이었던 제(할머니바보)인생과 같네요. 작가를 만나보고 싶네요 ' 아내를 교묘히 죽이는 법(abuse)' 제목으로 책을 쓰라고 남편에게 여러번 말했었죠 저의 쓰고(bitter)단 동전의 양면 같은 스토리!
할머니바보가 바로 이 사람입니다
결혼10년차에 저렇게 했다니
정말 현명하고 용기가 대단하네요 .
현실입니다 !
소설이 아닙니다.
저를 포함하여 인간들이 잔인하죠. 원죄를 믿는 저는 죄책감,두려움,열등감으로 태어나 하나님이 아닌 데 하나님자리에 앉아 갈수록 제 자신은 보이지 않고 괴물로 변해가면서 방황,저주속에서 제일 가까운 상대에게 혀로 살인을 하지요. 영적존재는 신렁한 것으로 주님께서 채워 주시지 않으면 진정한 평안은 없지요 복음(기쁜 소식)만이 답이라는 깨달음-인생의 서정!
정영숙선생님 만나서 대추티 같이 먹고 싶네요 강원도라 좀 멀죠?
노라님 !
감사하네요
인생행로를 바꾸지 못해도
또 그것조차도 뛰어넘는것도 진정한용기라는말에 자신을 다잡으며 복수아닌 복수하며 살아가는겁니다 .
용기없는자의 변명이랄까 ?
차는 마신걸로 하께요 ~^^
@노라 @정영숙 님...댓글 감사합니다.
아내를 교묘히 죽이는 법이란 제목으로 책을 쓰라고 하셨다니 너무 재미있네요. ^^
두 분 모두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통죄가 있던 시절을 배경으로 했군요
차현숙. 이 여자 참 문제 많은 여자네....
갑자기 똑똑해진 여자의 앞날도 걱정되고 남편이 변할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아이들의 홀로서기도. ㅠ
^_^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똑똑한 여자라서 잘 헤쳐나갈거라 생각해요.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네요.~🎋
사이다 이혼소설 😊
차현숙님의 2와 2/1 잘 청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니다. ^^
제가 계속 제목에 집착을 하는거같은데요… 몇번을 듣다보니 이별 이혼 을 숫자로 표현한건가 싶기도해요.. 2와1/2 .. 2는 두사람 1/2이 되니 이제 1명 이혼이요… ㅎㅎ 저만 제목에 집착을 하는듯해요 ㅎ
궁금한 것을 해석해주셨네요
보통 가정집 남자치고 너무 당당함
여주인공캐릭터가 재밌네요. 어떻게 이렇게 고분고분 한 것 같은지, 실은 고분고분 하지않는지
연속된 상처속에서 단련된건가
계절에 맞는 옷한벌없는 여자
호텔출입도 당당한 남자
아내어대한 모욕은 쉽게 하는 남자
여자는 이 정도가 되기전에 남자를 호통칠 여건이 안되었겠지요
@@naturallife337 단련된거같아요 첨엔 욕도 못했던 주인공이 저렇게 된건 ..
남과 여는근본적으로 성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여자는
6하원칙에 의한 논리가 아니라 사소한 것의 가치에 대해 깊이 연민하고 상처 받습니다
여성은 6하 원칙과는 조금 다른 세계관에서 존재하며
남자는 6하원칙 안에서만 사고합니다
물론 현재 제가 제 생각을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있을 테지만
걍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려니 하고 해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파피루스 님
늘 감사히 즐청하고 있답니다 ㅎ
새해에도 행복한 나날들이길 기도하겠습니다
^___^ 맞아요. 그래서 이런 책도 나왔지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제목의 책이 있어요. 남자와 여자는 기본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부터가 다르다더군요.
신기하죠. 사람은 다 비슷할 것 같은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댓글 감사하구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여자 멋집니다
넘통쾌해서 입가에 웃음이납니다
갑자기또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잘듣고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갑자기 추워졌어요. 😢 정은옥님도 감기조심하세요.
잘들었어요 바람핀주제에 굳이 연애라고 미화시키다니 ㅎ
교수들이 바람 많이 핀다더라구요 술집에서 매너도 제일 더티하고 ᆢ
근데 2와 2분의1
제목의 뜻이 뭔지 설명있었나요?
특별한 설명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추측해봤는데요.
2는 남과여 또는 부부로 2분의 1은 자녀로 대입해서 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가족을 의미하는 거죠.
즉 이 이야기는 부부의 잘못으로 해체되는 가족의 이야기라고 확대 해석을
해도 맞을 것 같아요. ^__^ 개인적인 소망은 ...작가님들이 제목을 지을 때 너무 추상적인 제목은 멀리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papyrusbook
네 ᆢ감사합니다
아직안주무시고 ᆢㅎ
네...마침 잠이 안와서 책상에 앉아 댓글을 읽어보고 있었거든요. ^__^
이제 주무셔야죠? ^^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papyrusbook
작가님이 생각한 건 무슨 뜻일까요!?
부부는 일심동체라 하니 같이 살 때 1/2
부부가 아닐 때 2, 각각 독립체?
멋진복수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ㅎ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파루스님
오늘밤도
멋진목소리
누워서편히잘들을께요
굿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듣고있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목소리 이밤듣습니다~^^한주도행복하세요~^^👍👍❤️❤️❤️
네. 덕분에 저도 행복한 밤입니다.
행복하세요. 😊
진짜 통쾌하고 재밌네요
😂🎉
😊😊🙆🏻♂️
타닥타닥 모닥불 소리를 들으며 낭독을 들으니 더욱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부부가 각자애인 두고 사는 인간들 수두룩하지ㆍ내연남 내연녀합세해서 본처 남편 죽이기도 하고ㆍ음란마귀들보면 말세에 사는것같음ㆍ
사랑은 유희‥가지고놀다 버리는것‥여자. 남자. 너무 다른 동물입니다
처음에 남자발닦이로사는것 같더니답답했는데 와 나중에 속이 다 뻥뚤리네
죽도록 시원하네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을 입구는 나가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에요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파피루스님,작품 속 어떤 대화든 누구든 변함😊없는 평온함으로 읽어줘서 좋아요.연극하듯 남녀 성대모사 억지 대화체로 하신분들 것은 듣기 거북해서 좋은 작품에 몰입하기 힘들더라구요.시간이 날때마다 파피루스님 목소리 들으러 달려옵니다.듣고 있노라면 시간이 금방 가네요.늘 감사히 듣습니다.😊
😊❤️❤️❤️좋게 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응원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성실하고 검소하고 술도 안먹는 우리 남편. 몇십년동안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것만 고마워하면서 살아왔어요. 아이들 다 크고 나서는 아이들과 갈등. 무뚝뚝하고 여행과 외식없는 남편은 여자문제가 없었고 이제는 일하지말고 곁에 있어달라고합니다. 밥같고 물같고 공기같은 남편이 고맙기만하네요.
너무 좋으신 남편분이시네요😊❤️ 두분이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통쾌하게 사이다 멕이네요
ㅎㅎㅎㅎ❤️🙆♀️👍👍👍
파피루스님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__^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당 건강하시길 ❤
^__^ 정옥님도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
너무 이기적인남자 각오만하면 집을나와 무엇을 하더라도 세상을이길수있어
^__^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시죠?
감사합니다 ㅎ
저도 감사합니다. 물론 잘 지내고 있답니다 ^^ 덕분애요. 😊
잘듣겠습니다~^^차분한 책과 작가소개 멋집니다
힘든업무를 마치고 너덜너덜 ㅋㅋ
집에도착하여 씻구 막누웠습니다
언제나 따뜻한목소리로 위로와
힐링의시간을 시작해봅니다
1월은 그노무 업무회의가 왜캐도
많은지요?
ㅠㅠ 그래도 감당할수 있음에~~
감사하자 하며 헛웃음을지어봅니다
순수한 우리독자분들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파피루스쌤의 작품들으시며
꿀잠주무시길~~
고단하시겠어요. 😊 저도 전에 직장다닐땐 회의때문애 스트레스가 많았지요. ^^
감사한 마음으로 견뎌내시는 모습이 멋있으세요. 수고 많으셨구요. 내일을 위해 오늘 밤은 편안하게 주무세요❤️
파피루스님에 목소리 들으며 편안히 잠자리 듭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편안하 주무시고 내일은 또 함차게 시작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늘 흥미롭게 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늙도록 사랑타령하는책들
신물난다
앞으론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오늘 올린 작품도 재미있으실거에요. ^__^
작품속 인물들은 늙지 않았어요
그렇게생각 하면 듣지안아도되죠 많은분들은 재밌게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