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중2병'에 걸린 우리 아이에게도 참선을 가르칠 수 있을까.

아이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죠?
우리 아이들에게 "사춘기", "중2병"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대신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어떨까요?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인간관계와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자기 긍정과 확신 그리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참선'의 저자인 테오도르 준 박 작가님은 환산 스님으로 활동할 당시 여러 아이들에게 참선을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유치원생들도 밥을 먹고 양치질을 하듯이, 어느덧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참선을 실천하게 됐다고 하네요.
우리도 참선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제어하는 경험을 쌓아간다면, 앞으로 더 큰 스트레스나 내적, 외적인 압박감을 느낄 때도 훨씬 더 잘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
[내용 바로보기]
00:27 참선을 하면 사춘기 아이와 좀 더 잘 대화할 수 있을까요?
05:09 아이들이 몇 살 때부터 참선을 배우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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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j8541]

감정조절을 못하는 현대인들이 너무 많습니다,참선이 어려운것이 아니고,잠시라도 숨에 집중해 앉는 연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될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llConditionsGear]

잘 보고 갑니다 ^^

[@user-qp1fj1sq8p]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wonjim2471]

감정조절 프로그램 설치하는거 100% 동의합니다

[@user-cm5ir4tv7x]

환산스님 일때와는 느낌이 틀리는데, 삶속에서 하는 수행을 가르치는 모습이 더 멋있으시네요^^

[@lotus4405]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많은 가르침 기다립니다. 합장

[@kjyshawn]

많이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립적인 종교구도에서 참선이 빠져 나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