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다 글이 편하시면 아래 블로그를 통해 읽어 주세요.** jooingo.com/nespresso-vertuopop-%eb%84%a4%ec%8a%a4%ed%94%84%eb%a0%88%ec%86%8c-%eb%b2%84%ec%b8%84%ec%98%a4-%ed%8c%9d/
@@user-fe4gn9bo6b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사항 관련 답변 드립니다. 해당 영상 맨 앞부분 음악은, 네스프레소 공식 광고마다 나오는 음악입니다. 다만, 네스프레소 광고만을 위해 사용되는 음악인지, 따로 제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네스프레소'라고 말한 목소리는 네스프레소 모델인 조지 클루니 목소리입니다.
많은 부분을 자세히 담지는 못했는데 댓글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선물드린 버츄오팝 사용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스블라스트원 님 덕분에 'best' 재생목록 들으며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하루종일 일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라인 님. 캡슐 종류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버츄오 캡슐 종류가 워낙 많고, 시즌 캡슐도 매분기 나옵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네스프레소 이외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까지 함께 맛보실 수 있는 '호환성' 좋은 머신은 버츄오 팝보다는 오리지널 캡슐을 사용하는 에센자 미니 등이 좋습니다. 버츄오팝 기기 자체만으로는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한 커피 5종류를 마실 수 있고, 제대로된 카페라떼를 위해서는 우유 거품기 관련 부속품을 따로 사야 합니다. (TMI. 저는 커피를 습관적으로 소비하는 저관여자라 버츄오팝으로 에스프레소 내려서 그냥 우유 타서 먹습니다) 버츄오 캡슐 관련 영상은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의 영상은 아니고 최신 영상 중 조회수 가장 좋은 버츄오 캡슐 관련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PKLvcCpKcQ0/v-deo.html 커피처럼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도라인가 이미 버츄오 캡슐에 lock-in되신 거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저는 겨울에는 주로 버츄오 캡슐에 우유 타서 따뜻하게 먹습니다. 만약 라인 님께서 저와 유사한 저관여자 라떼파시면, 버츄오 캡슐 이름에 'Caramel'이나 'Vanilla'가 들어간 노랑색/아이보리색 계열 캡슐을 추천드립니다. 캡슐 사러 가면 직원분들이 우유 타먹을 거면 이런쪽을 추천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안녕하세요, Motion 님. 안타깝게도 제가 에센자 미니만 사용해 보았고, 그 외, 시티즈를 비롯한 오리지널 머신 모델은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 명확히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네스프레소 머신 선택 관련 정보로는 아래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영상은 아니지만 검색해 보니 아래 영상이 최신 영상 중 조회수가 높아 모션 님의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ua-cam.com/video/mgxdeO-t1Yw/v-deo.html
다시 안녕하세요, 콩나무리 님. 맞습니다. 버츄오 팝은 콩나무리 님께서 쓰시는 버츄오 플러스와 다르게, 뚜껑이 수동 오픈이에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자동보다 수동이 좋더라고요. 가족/지인들 집에서 버츄오 플러스 쓸 때 (특히 3살인 조카가 커피를 직접 내려주겠다며 머신 버튼을 누를 때) 자동이다 보니 버튼을 살짝 누르고 기다려야 하는 잠깐의 순간이 있더라고요. 주말에는 괜찮지만 평일 아침에는 그 기다림조차 왠지 아쉬울 때가 있어서 내 손으로 직접 여닫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뚜껑 잠금장치를 잠글 때의 쫀득함이 있거든요) 하지만 자동 vs. 수동 개폐방식에 대한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문제 같아요. 왜냐하면 솔직히 수동이라고 자동보다 더 빠르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것이 전혀 아니고, 그냥 내 손을 움직여 뚜껑을 여닫다 보니 더 빠르다고 느껴질 뿐입니다. (심리상의 문제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저는 성격이 꽤 급하고 직접 손으로 조작하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캡슐도어 자동 vs. 수동에 대한 편의성 비교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가까운 하이마트나 네스프레소 매장에 방문하셔서 직접 수동으로 열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콩나무리 님. 네에, 버츄오팝은 블루투스를 통해 앱과 연동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디스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지인들이 대부분 버츄오 머신 중에는 버츄오플러스를 쓰는데, 버츄오팝을 구매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비교적 간편한 청소기능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앱과 연동된다고 완전 자동은 아니고요. 그래도 처음 뚜껑을 열고 닫기 1번 정도는 앱에서 가이드 주는 대로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리 님. 우선 디스케일링은 캡슐 사용할때마다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네스프레소 지점에서 안내 받았을 때도 디스케일링 주기가 고객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저를 안내해 주었던 직원분께서 본인 기기를 1주-2주마다 1번 해준다는 말을 듣고, 저 또한 1주-2주 간격으로 디스케일링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네스프레소 앱에 머신 연결하면 '유지 관리'기능이 있는데요. 혹시나 디스케일링 기능을 캡슐 사용할 때마다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물어보신 이유가, 커피 찌꺼기가 섞여서 커피 맛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시는 것이라면, 네스프레소 앱에서 찌꺼기 제거 관련 기능인 '헹굼'은 월별로 실행하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링 하셔서 디스케일링 주기에 대한 것을 검색해 봐도 블로거마다 주기가 다양해서 보리 님께서 생각나서 원하실 때 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BIT 님. 이미 예상하시겠지만 뚜껑 열 때 캡슐이 안 들린다는 것은 아무래도 하드웨어 문제일 것입니다. 부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구매하신 오프라인 매장 or 온라인 셀러에 연락을 해서 AS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뚜껑 안쪽을 보니 1) 캡슐에 구멍 뚫는 부품 2) 캡슐이 흘러 내려가도록 둥그렇게 날개처럼 달린 부품이 있는데요. 이 둘 중 하나 이상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영 님. 댓글 남겨주신 사항 관련 답변 드립니다. 유튜브 알림을 꺼둬서 댓글이 늦어져 죄송해요. 버츄오 캡슐 추천을 말씀주셨는데요. 안타깝게도, 저는 정말 라이트한 커피 소비자라 주로 시즌 에스프레소 캡슐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오트밀로 라떼를 만들어 먹습니다. 캡슐 관련 이야기도 많이 나와서, 기회가 되면 라떼파를 위한 버츄오 캡슐에 대해 탐구해 보고 다시 댓글 드리겠습니다. 큰 도움이 되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그리고 초기 불량 누수 문제에 대한 AS처리 잘 돼서 버츄오 팝 잘 사용하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낯가리는사람 님, 댓글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를 시작으로 블라블라 답글을 남기고 싶은데 한국말이 영어로 들린다는 말씀에 대한 적절하고 유려한 답글을 찾지 못해 조금 방황했습니다. (웃음) 저는 반대로 낯을 하나도 가리지 않는 성격이라 한번씩 채널 와주셔서 귀여운 고양이 프로필 사진으로 낯가리는 댓글 남겨주시면 너무 반갑겠습니다. 평안하고 시원한 한주 보내세요 :)
그렇습니다. 사전적 의미의 크레마이지, 커피 고관여자가 기대하는 진짜 크레마는 분명 아닌가 봅니다. 버츄오 팝 단독 구매는 저처럼 생존을 위해 가볍게 커피를 마시고 전문 바리스타의 크레마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는 않은 일반적인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제품인가 봅니다. 단순 거품인 버츄오 크레마조차 현재의 저는 좋게 느껴지는데 언제한번 진짜 크레마 맛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묻따 버츄오팝 구매했는데 커피캡슐은 크레마가 너무 쫀쫀해서 오히려 맛없ㅠㅠ 어차피 아이스아메로 마실거라 에스프레소캡슐로 내려서 얼음 가득 물 조금 하니 매우 맛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회전추출로 인한 크레마라기 보다는 크레마를 위한 회전추출 때문에 크레마가 부담스럽다..! 정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로 드신다면 크레마를 위한 회전추출(정말 이해가 한번에 되는 표현이네요) 기술이 반갑지 않을 수 있겠네요. 댓글로 알려주신 에스프레소 캡슐은 버츄오 에스프레소 캡슐인가요? 아직 에스프레소 납작이 캡슐은 안 먹어봤는데 집에 캡슐 재고 다 소진하면 에스프레소캡슐에 얼음 가득 & 물 조금 해서 마셔봐야겠습니다. 여름에 무척 시원하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jooingo 오늘 우연히 퉁퉁 캡슐(커피)로 내려 마시는데 과한 크레마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발견 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우연히 캡슐 내리고 몇 분 지나서 마시게 되었는데 몇 분 사이에 거품이 가라 앉아서 이전보다 꽤 맛있더라구요. 혹시 퉁퉁한 캡슐을 갖고 계신다면 실험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부릉부릉-l3d 오, 저는 현재 통통한 캡슐들만 가득한데 아주 좋은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전 추출로 인한 거품이 과한 날은 팁 주신 대로 거품이 가라앉도록 시간차를 두고 첫입을 맛봐야겠네요. 오늘 전국 날씨가 흐리거나 비온다는데 안전하게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다 글이 편하시면 아래 블로그를 통해 읽어 주세요.**
jooingo.com/nespresso-vertuopop-%eb%84%a4%ec%8a%a4%ed%94%84%eb%a0%88%ec%86%8c-%eb%b2%84%ec%b8%84%ec%98%a4-%ed%8c%9d/
혹쉬 맨처음에나오는 음악이름알수있을까여
@@user-fe4gn9bo6b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사항 관련 답변 드립니다.
해당 영상 맨 앞부분 음악은,
네스프레소 공식 광고마다 나오는 음악입니다.
다만,
네스프레소 광고만을 위해 사용되는 음악인지, 따로 제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네스프레소'라고 말한 목소리는 네스프레소 모델인 조지 클루니 목소리입니다.
영상 퀄리티부터 목소리까지 귀에 쏙쏙 박혀서 좋네요..! 이번에 부모님 선물로 주문했는데 오기전에 설명찾아보는데 제일 좋은거같에요
많은 부분을 자세히 담지는 못했는데 댓글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선물드린 버츄오팝 사용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스블라스트원 님 덕분에 'best' 재생목록 들으며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하루종일 일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딸아이가 어버이날 선물로 보내줘서 사용법 검색해보았습니다. 자세한 설명 덕분에 맛난커피 내려 마셨네요. 감솨~*^^*
버츄오 팝 사용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댓글 남겨 주시는 것이 큰 정성이라 생각되어 영상 만든 보람을 덕분에 크게 느꼈습니다. 버츄오팝으로 행복한 커피타임 가지세요 :)
와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발음도 좋으셔서 귀에 쏙쏙 박히네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unny 님.
긍정적 피드백 감사합니다.
일요일 밤 잘 마무리하시고,
다음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아주 유익하고 좋은 리뷰였어요 기기 관심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기기 구매 고려하시는 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원하시는 머신 구매하시고 즐거운 커피타임 가지시기 바랍니다 :)
커피 종류같은건 어때요?
안녕하세요, 라인 님.
캡슐 종류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버츄오 캡슐 종류가 워낙 많고, 시즌 캡슐도 매분기 나옵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네스프레소 이외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까지 함께 맛보실 수 있는
'호환성' 좋은 머신은 버츄오 팝보다는
오리지널 캡슐을 사용하는 에센자 미니 등이 좋습니다.
버츄오팝 기기 자체만으로는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한 커피 5종류를 마실 수 있고,
제대로된 카페라떼를 위해서는 우유 거품기 관련 부속품을 따로 사야 합니다.
(TMI. 저는 커피를 습관적으로 소비하는 저관여자라 버츄오팝으로 에스프레소 내려서 그냥 우유 타서 먹습니다)
버츄오 캡슐 관련 영상은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의 영상은 아니고 최신 영상 중 조회수 가장 좋은 버츄오 캡슐 관련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PKLvcCpKcQ0/v-deo.html
커피처럼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jooingo 아 버츄오 플러스 샀오요 ㅋㅋㅋ
@@도라인가 이미 버츄오 캡슐에 lock-in되신 거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저는 겨울에는 주로 버츄오 캡슐에 우유 타서 따뜻하게 먹습니다.
만약 라인 님께서 저와 유사한 저관여자 라떼파시면,
버츄오 캡슐 이름에 'Caramel'이나 'Vanilla'가 들어간 노랑색/아이보리색 계열 캡슐을 추천드립니다.
캡슐 사러 가면 직원분들이 우유 타먹을 거면 이런쪽을 추천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jooingo 꿀팁감사합니다. 저는 먹을라면 최선을 다하는 편이여서 거품기 같이샀습니다 ㅋ
말씀하신 라인 커피에 우유 거품 넣어서 먹으면 더맛 있습니다!
@@도라인가 저도 곧(?) 더 부지런해지고 최선을 다한 라떼를 마시야겠다는 결심이 서면 거품기를 사야겠네요.
금요일 하루 더 힘내시고 부드러운 라떼와 함께 고소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시티즈 하고 비교해서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Motion 님.
안타깝게도 제가 에센자 미니만 사용해 보았고,
그 외, 시티즈를 비롯한 오리지널 머신 모델은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 명확히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네스프레소 머신 선택 관련 정보로는 아래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영상은 아니지만 검색해 보니 아래 영상이 최신 영상 중 조회수가 높아 모션 님의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ua-cam.com/video/mgxdeO-t1Yw/v-deo.html
캡슐 도어 오픈이 수동인데요.. 계속 사용시 불편하진 않으시나요?
다시 안녕하세요, 콩나무리 님.
맞습니다.
버츄오 팝은 콩나무리 님께서 쓰시는 버츄오 플러스와 다르게,
뚜껑이 수동 오픈이에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자동보다 수동이 좋더라고요.
가족/지인들 집에서 버츄오 플러스 쓸 때
(특히 3살인 조카가 커피를 직접 내려주겠다며 머신 버튼을 누를 때)
자동이다 보니 버튼을 살짝 누르고 기다려야 하는 잠깐의 순간이 있더라고요.
주말에는 괜찮지만 평일 아침에는 그 기다림조차 왠지 아쉬울 때가 있어서
내 손으로 직접 여닫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뚜껑 잠금장치를 잠글 때의 쫀득함이 있거든요)
하지만 자동 vs. 수동 개폐방식에 대한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문제 같아요.
왜냐하면 솔직히 수동이라고 자동보다 더 빠르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것이 전혀 아니고,
그냥 내 손을 움직여 뚜껑을 여닫다 보니 더 빠르다고 느껴질 뿐입니다.
(심리상의 문제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저는 성격이 꽤 급하고 직접 손으로 조작하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캡슐도어 자동 vs. 수동에 대한 편의성 비교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가까운 하이마트나 네스프레소 매장에 방문하셔서 직접 수동으로 열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버츄오플러스 쓰는데 디스케일링 무지 불편한데
이건 앱으로 간단히되나봐요?
안녕하세요, 콩나무리 님.
네에, 버츄오팝은 블루투스를 통해 앱과 연동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디스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지인들이 대부분 버츄오 머신 중에는 버츄오플러스를 쓰는데,
버츄오팝을 구매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비교적 간편한 청소기능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앱과 연동된다고 완전 자동은 아니고요.
그래도 처음 뚜껑을 열고 닫기 1번 정도는 앱에서 가이드 주는 대로 하셔야 합니다.
정말 고무패킹 자주 맨날 빠짐 벌써 2개 잃어 버림
고무패킹 잃어버리셨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머신 수평은 괜찮은가요. (걱정) 머신을 옮길 때 바닥에 끌면 고무 패킹이 어렵지 않게 빠질 수도 있는 구조더라고요. 에센자 미니보다 버츄오팝이 크고 무거워서 그런지 한번씩 옮길 때 바닥에 끌게 되는데 조심하게 됩니다.
이번에 구매했는데 캡슐한번 사용할떄마다 디스케일링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영상에서 2주에2번했다고 봐서요
안녕하세요, 보리 님.
우선 디스케일링은 캡슐 사용할때마다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네스프레소 지점에서 안내 받았을 때도 디스케일링 주기가 고객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저를 안내해 주었던 직원분께서 본인 기기를 1주-2주마다 1번 해준다는 말을 듣고,
저 또한 1주-2주 간격으로 디스케일링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네스프레소 앱에 머신 연결하면 '유지 관리'기능이 있는데요.
혹시나 디스케일링 기능을 캡슐 사용할 때마다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물어보신 이유가,
커피 찌꺼기가 섞여서 커피 맛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시는 것이라면,
네스프레소 앱에서 찌꺼기 제거 관련 기능인 '헹굼'은 월별로 실행하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링 하셔서 디스케일링 주기에 대한 것을 검색해 봐도 블로거마다 주기가 다양해서
보리 님께서 생각나서 원하실 때 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 . 오늘 구입하고 청소시도하다 열받아 뚜껑열린 1인입니다 . .
오리지날과 또다르네요 ㅠㅠ
저도 구매한날 동일한 경험을 한지라 마음으로 응원부터 보냅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어플로 기기 연결해서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곧 최초 청소 성공하시고 버츄오 첫입 맛보시며 하루 피로를 푸시기를 바랍니다. (응원)
누님 열릴때 캡슐이 안들려요 고장난것 같은데 방법잇나요
안녕하세요, 한BIT 님. 이미 예상하시겠지만 뚜껑 열 때 캡슐이 안 들린다는 것은 아무래도 하드웨어 문제일 것입니다. 부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구매하신 오프라인 매장 or 온라인 셀러에 연락을 해서 AS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뚜껑 안쪽을 보니 1) 캡슐에 구멍 뚫는 부품 2) 캡슐이 흘러 내려가도록 둥그렇게 날개처럼 달린 부품이 있는데요. 이 둘 중 하나 이상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픽시유져인데요 몇일전 버츄오팝 구매하고 초기불량 누수 문제로 as보내고 이영상을 보고있어요. 저역시 라떼파이긴한데 인위적인 바닐라나 카라멜캡슐은 입맛에 안맛더라구요. ㅠㅠ 혹시 아르페지오,인도네시아 같은 진하면서 구수한 느낌의 버추오 캡슐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가요??
안녕하세요, 보영 님.
댓글 남겨주신 사항 관련 답변 드립니다.
유튜브 알림을 꺼둬서 댓글이 늦어져 죄송해요.
버츄오 캡슐 추천을 말씀주셨는데요.
안타깝게도,
저는 정말 라이트한 커피 소비자라
주로 시즌 에스프레소 캡슐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오트밀로 라떼를 만들어 먹습니다.
캡슐 관련 이야기도 많이 나와서,
기회가 되면 라떼파를 위한 버츄오 캡슐에 대해 탐구해 보고 다시 댓글 드리겠습니다.
큰 도움이 되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그리고 초기 불량 누수 문제에 대한 AS처리 잘 돼서
버츄오 팝 잘 사용하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국말이 영어로 들려요 와우
'낯가리는사람 님, 댓글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를 시작으로 블라블라 답글을 남기고 싶은데 한국말이 영어로 들린다는 말씀에 대한 적절하고 유려한 답글을 찾지 못해 조금 방황했습니다. (웃음) 저는 반대로 낯을 하나도 가리지 않는 성격이라 한번씩 채널 와주셔서 귀여운 고양이 프로필 사진으로 낯가리는 댓글 남겨주시면 너무 반갑겠습니다. 평안하고 시원한 한주 보내세요 :)
사용자는 아니지만, 직접 추출해 먹어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지만, 그것이 크레마라고 할수 없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거품에 아주 가깝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에스프레소머신을 사용해 커피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습니다. 사전적 의미의 크레마이지, 커피 고관여자가 기대하는 진짜 크레마는 분명 아닌가 봅니다. 버츄오 팝 단독 구매는 저처럼 생존을 위해 가볍게 커피를 마시고 전문 바리스타의 크레마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는 않은 일반적인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제품인가 봅니다. 단순 거품인 버츄오 크레마조차 현재의 저는 좋게 느껴지는데 언제한번 진짜 크레마 맛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발음이 쫄깃하시네요
붜츄업퐙 소프트웨어츅면에서의 춰음에 사실 줘도 춰음에는 줘가락춰럼
안녕하세요, wendysburger4170 님.
요쥼 무둬운 여름으뤄 기운이 츅 빠줘있뗜 와즁 웬디 님 댓글 둭분에 웃으면서 주말을 맞이했어요.
감사합니다. (찡긋)
웬디 님께서도 미소 가득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묻따 버츄오팝 구매했는데 커피캡슐은 크레마가 너무 쫀쫀해서 오히려 맛없ㅠㅠ 어차피 아이스아메로 마실거라 에스프레소캡슐로 내려서 얼음 가득 물 조금 하니 매우 맛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회전추출로 인한 크레마라기 보다는 크레마를 위한 회전추출 때문에 크레마가 부담스럽다..! 정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로 드신다면 크레마를 위한 회전추출(정말 이해가 한번에 되는 표현이네요) 기술이 반갑지 않을 수 있겠네요. 댓글로 알려주신 에스프레소 캡슐은 버츄오 에스프레소 캡슐인가요? 아직 에스프레소 납작이 캡슐은 안 먹어봤는데 집에 캡슐 재고 다 소진하면 에스프레소캡슐에 얼음 가득 & 물 조금 해서 마셔봐야겠습니다. 여름에 무척 시원하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jooingo 크레마가 과도했던건 에스프레소를 제외한 나머지 퉁퉁한 캡슐들이 대부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에스프레소 캡슐은 적당한 크레마로 인해 꽤 맛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
@@jooingo 오늘 우연히 퉁퉁 캡슐(커피)로 내려 마시는데 과한 크레마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발견 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우연히 캡슐 내리고 몇 분 지나서 마시게 되었는데 몇 분 사이에 거품이 가라 앉아서 이전보다 꽤 맛있더라구요. 혹시 퉁퉁한 캡슐을 갖고 계신다면 실험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부릉부릉-l3d 오, 저는 현재 통통한 캡슐들만 가득한데 아주 좋은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전 추출로 인한 거품이 과한 날은 팁 주신 대로 거품이 가라앉도록 시간차를 두고 첫입을 맛봐야겠네요. 오늘 전국 날씨가 흐리거나 비온다는데 안전하게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ooingo 넵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