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 엉망 '소각장은 몸살'ㅣMBC충북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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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쓰레기 종량제봉투에는
탈 수 있는 생활 쓰레기만 담고,
재활용 플라스틱이나, 음식물 쓰레기는
따로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분리배출이 가정에서부터 엉망입니다.
주민감시원들이
이렇게 재활용품과 뒤섞인
생활 쓰레기 반입을 막아서면서
소각장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청주 광역 쓰레기 소각장.
청소차가 수거해온
쓰레기봉투를 뜯었더니
깨진 청소기가 들어있습니다.
유리병과 잘린 고무관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까지 쏟아져 나옵니다.
태울 수 있는 가연성 쓰레기만
담아야 하는 종량제봉투에
플라스틱 폐기물이 수도 없이 섞여 있습니다.
류창범/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주민감시원
"유리하고 병하고 캔, 플라스틱, 건축물 자재들은 들어올 수 없는데도 일반 시민들께서는
가연성 봉투에 담아 버리기 때문에, 분류작업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소각시설 주민 감시원들이
5톤 트럭 2대가 싣고 온 생활 쓰레기 봉투를
일일이 뜯어 조사했더니
음식물 쓰레기는 200kg, 페트병은
86kg이나 섞여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회용품 배출이 는 데다
소각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는 양보다
반입되는 양이 늘면서
매일 50톤씩 쌓이고 있습니다.
류재헌/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재활용하고 (일반쓰레기)분리수거가 안되기
때문에, 이런 단속을 해서 시민들 의식이 좀 바뀔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있는 겁니다."
참다못한 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이대로는 못받겠다며
쓰레기를 싣고 온 차량들을 돌려보냈습니다.
김성회/환경관리원
"(또 수거하러 가야 하는데) 차질은 많이 생기죠. 오늘 같은 경우도 거의 절반, 저희가
해야 되는 일의 한 3분의 1도 못했어요."
청소행정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제가 있는 줄 알지만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보완책을 검토 중입니다.
이대경/청주시 자원정책과장
"(단독주택 경우)일괄 배출하다 보니까 분리가
잘 안되고 이런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내년엔 요일별로, 예를 들면 월요일은 고철만 하고 화요일은 병만 하고 이런 형태로."
생각 없이 버린 폐기물들이
부메랑이 되어 고스란히
쓰레기 대란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채연입니다.
영상 취재: 김경호
![수술로도 절대 안 되는 최악의 고민!! 오레X도 겨우 들어가는 입 크기라니...😲 [안녕하세요]|KBS 111128 방송](http://i.ytimg.com/vi/vOYv6ReygB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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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분리수거는 파도파도 모르겠다. 분리수거 검색하니 위에서는 햇반용기 재활용
안 됨.. 재활용 넣지 마셈. 그럼 일반 쓰레기겠군... 했는데 태우니까 넣지 말래..
충북만 태우는 건가? 대개 매립 아닌가?
빨대나 볼펜 같은 자잘한 플라스틱도 재활용불가. 뭘 어쩌라는 거냐..
일부러 공부해서 분리수거하려는 사람도 의욕 잃는다. OTL
근데 플라스틱은 안닦인 거는 일반에 버리라매....
어떡하라구....
@@달봉-v1q ;그걸 누가 몰라요... 빨간국물같은 음식먹고 묻은 빨간기름,고추기름같은 건 씻어도 착색되는데 착색되면 일반이라고 했는데 또 아니라니깐 하는소리
단속은 불가능하고, 제품에 큰글씨로 분리수거 가능, 불가능 이란 문구를 확실히 적어야 한다.
디자인이고 모고, 환경이 먼저다.
또한 분리수거에 대한 교육을 위생교육처럼 의무화 해야 한다. 쓰레기를 너무 막 버리고,
무단투기도 많이 한다. 특히 무단투기에 대한
벌금은 무겁게 해야 한다.
맞다. 의무교육에 넣어야한다.
가정 교육이 있다지만 부모세대도 분리수거 규정 교육 배운거 없다.
햇반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특수 플라스틱이라서 일반 쓰래기.
음식물 묻은 호일은 재활용 아니고 일반 쓰래기, 혹은 빡빡 씻어서 재활용.
치킨 박스는 더러운 부분은 일반 쓰래기 깨끗한 부분은 종이쓰래기로 찢어서 배출. 등등
배우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user-ko468 최근 햇반용기 수거하는 업체가 생겼습니다. 물론 전 지역이 아니라서... 재활용 수거업체가 가져가지 않으면 일반 쓰레기로 들어감.
플라스틱 더러운건 종량제에 버리라던데
음식물이 닿아 착색된 플라스틱은 종량제에 넣으라고 하더만 어떡하라고ㅉㅉ
교육해도 안 됨 지자체마다 다 다르고 귤껍질은 음식 마늘껍질은 일반 이런식으로 기준이 모든음식마다 다름 파인애플껍질 음식에 넣었다가 일반이래서 그럼 귤껍질은요 했더니 음식이래 무슨일? ㅋ
세금을 홍보하고 교육용자료 만드는데 써야지. 전국민의 99.9퍼가 자세히 모르는듯
저런건 세금좀 들더라도 나라에서 좀 분류 해줘라 일반시민들 쓰레기 버리는것 까지 스트레스 받아야 하나 재활용 쓰레기가 무우자르듯이 딱딱 재료별 선별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쓰레기 버릴때마다 이게 재활용 맞는지 안맞는지 헷갈린다 쓰레기 선별은 그냥 크게 비닐 플라스틱 유리 종이 철 이렇게만 구분하고 나머지 디테일한건 나라에서 전문인력을 고용해서 처리했으면 좋겠다 일자리 창출도 되고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선진국은 쓰레기 분리 대부분 나라에서 해준다 작은 세금으로 국민들이 큰 행복을 가질수 있는 아이템이라는것을 정치하는 넘들이 알아야 된다 국민들이 일일히 잘알지도 못하며 분류작업하는것보다 나라에서 일괄적으로 전문적으로 대량으로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는걸 왜 모르나
일관성도 없고 누군 봐주기 반입도 하고 전국 매립지 소각장 조사하고 지속적 교육 안내 표지부착 공뭔님들은....?
이물이 묻은 페트는 종량제에. 대형폐기물도 자를수있으면 종량제에 넣으라고 분리수거 유투브에서 말해서 종량제 넣었는데ㅜㅜ기준을 명확하게해서 홍보가필요
분리수거 교육이 필요할듯
교육해도 안 됨 지자체마다 다 다르고 귤껍질은 음식 마늘껍질은 일반 이런식으로 기준이 모든음식마다 다름 파인애플껍질 음식에 넣었다가 일반이래서 그럼 귤껍질은요 했더니 음식이래 무슨일? ㅋ
일반적인 주부분들은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분리수거용 착착 깔끔하게 봉지에 담아서 내놓음. 주부분들은 이게 불연소인가 연소인가 이걸 고민함. 나는 그게 당연한줄 알고 살았음. 근데 자취를 해보니 원룸 자취하는 인간들 진짜 쓰레기 더럽게 버림. 봉투? 절대 안씀... 그냥 지들 먹은거 그대로 던져놓음. 일반쓰레기 봉투에 음식물 넣는건 그냥 생활이고 분리수거라는 기본적인 상식이 없음. 자취해본 사람은 이거 정말 잘 안다. 원룸에 바퀴벌레 나오는건 다 이런 인간들 때문임. 제도가 문제냐 저런 저질인간들이 미개해서 그렇지
솔직히 몰랐다 아무거나 다 넣어버려도 되는거라 생각하고 그랬는데. 액자깨진거나 나무프레임 고무 그런거 다 종량제행 아닌가. 행주나 쑤세미다쓴거 기저귀. 화분깨진거 다 종량제에 버렸는데. 타이어 종량제에 안버리면 어디다버리나요??? 옷이불 다 종량제. 계란 조개껍질도. 뭐 애매한건 다 종량제에 했는데
저는 음식물만 종량제 넣고 하는줄 아랐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에 뭐가뭔지 모르겠내요
인생이란 이렇게 힘든가요ㅠㅠ
아파트 가봐라 단속이 되나? 말 같은 소리를 하네. 사발면 용기도 기름 묻으면 안 가져가.
1회용을쓰지말아야지용
니들 정부가 이것조차 제대로 안하고있는데 어떻게 잘 되겠냐 ㅋㅋ
각각 다 여긴 이거 넣어도 되고 다른곳은 안되고 ㅇㅈㄹ 하는데 ㅋㅋ
음식물은 태워버리면 안되는이유가 있는지요?
운반중에 악취때문인건지..
국가에서 교육을 제대로해르
청주는 고철 건설폐기물 빼고 생활쓰레기는 소각합니다..매립안해요..
촣은영상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
빨대, 종이컵 같은 자잘한거 실제로 재활용안되니까 종량제에 버리라며,
기름띠묻은 플라스틱은 재활용안된다면서 종량제에 버리라며,
변색된 플라스틱은 재활용안되니까 종량제에 버리라며,
페트병 라벨지 스티커 찍찍이 깔끔하게 제거안되면 재활용안된다고 종량제에 버리라며,
병도 스티커 찍찍이 깔끔하게 제거안되면 재활용안되고, 입구부분 깨지거나 금가면 재활용 안된다고 종량제에 버리라며,
심지어 병 입구부분 깨질까봐 뚜껑닫고 버려달라하는곳있고, 입구깨지던말던 뚜껑빼고 버려달라는곳도 있잖아.
그냥 분리수거 기준이 존나 ㅆ창인데 뭘 어떻게 하길 바라냐.
사용자가 종이컵 일일이 다 뜯어서 코팅비닐막재질 하나하나 다 분리하고, 기름띠묻은거 뜨거운물에 퐁퐁칠해서 지워서 분리수거하리?
페트병이랑 병 스티커 찍찍이는 스티커 제거제사서 하나하나 다 없애야돼? 미쳤다고 이짓거리하냐?
전체적으로 소모품, 일회용품 특성이 변색이 존나 쉬운재질들이라 애시당초 재활용가능한게 1% 미만인데 왜 재활용하라고 발악을 해대냐.
그냥 종량제에 다 처넣고 말지.
청주뿐일까... 절대아닐거임
분리수거 한것 환경호르몬 나와 재활용 할수 없다고 했다. 말로만 하지 말고 플라스틱으로 옷 만드는것 보여주라. 쓰레기봉투 뜯어 쓰레기 조사하는일은 도대체 어는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궁금하다. 쓰레기 모아 성산동 같은 하늘공원 만들면 되는데 왜 바다에 갔다 버리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깨진유리는 신문에 싸서 종량제에 버리는거 아님?ㅋㅋㅋ단속은 돈뜯어내려고 하는거자너ㅋㅋ
정부에서 일을 안 하니까 이런 겁니다. 플라스틱 오염된 것은 분리배출 제외되어 종량제에 넣으라고 한 공무원은 일을 안 하는 거죠.
근데 병은좀 ㅋ ㄱ ㄱ노양심 아닌가. .
ㅇㅈ 병도 그렇고 음식물도..
걍 일반쓰레기봉투에 다 때려넣어 얼마안하는데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식구는 여러개의 쓰레기 봉투를 사용해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으로 나누어서요.
심지어 담배갑 하나 버릴때도 각은 박스봉투로, 포장인 비닐은 따로 떼서 비닐 재활용봉투로요.
근대 작업장인 공사현장에서는 전혀...
특히 작업자들의 숙소에 가 보면, 뭐든 전부다 일반쓰레기봉투에 버리더라고요...
뭐라고 하면 오히려 더 큰 소리들, "전부 소각 될것인데 뭐하러 나누냐!!!"며...
저런 🐕새ㄲ들 벌금 크게 물릴 방법이 없을까요??
아주 나쁜 넘들이던데...
꼴에 돈좀 번다고 용접사들 아우디 끌고 다니면서 자기 차만 닦을 줄 알지, 진심 협조 해야 할 부분은 전혀... 답답합니다.
쓰레기대부분이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되는거 아는지모르겠네 분리수거열심히 해서 우리지역환경은 깨끗해지지만 그나오는 쓰레기들 개발도상국으로수출되서 그 나라는 쓰레기섬 쓰레기바다가 되어있음
물론 우리나라가 분리수거잘하는 나라2위이긴 한데... 결국 그 쓰레기들 대부분 다른나라에 돈주고 가져다버리는고있음.
ㅁㅊ이해가안됨 쓰레기봉투를 오천원으로 올려야함 ㅡㅡ분리하기귀찮으니까 다때려버리네
환경미화시설분들전원을국가정보원으로임명하고불만같은거말하는분들은조용히시켜주세여
나라안보와직결된문제입니다
🌅
재활용 쓰레기는 종량제 마대에 모아 따로 배출합니다 의성 쓰레기산 되지 않으려면 노력좀 합시다
종량제봉투 20리터를 한 2천원씩 받으면 될듯
봉투값받아갔고 쓰레기처리하는데에 달라진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