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이형 듣는귀 보는눈 그리고 술 한잔 안먹고 용기내는 맘 조타 조타 난 두살 어린 형팬 부탁하나 하자 98세 까지는 살아줘형 그래야 내가 행복할꺼 같아 알았지 맨날 정치에 관심 많이 두지 말고 연애도 좀 하고 진우도 잘 지내는거 같아 좋네 청래형 강욱이형 새로 친구된 시영이형 그리고 새날에 현문 이형 교익이형 마지막 으로 진심으로 존경 하는 시민 이형 고맙고 고맙고 한없이 그리립고 지연이 그리워 져라 좋타 한없이 좋타 우린 60넘어 면 취미 생활만 하자 민주주의니까 그러고 샆다 한없이 자연과 어우러 지고 싶다 ~~
자작시 2편// 망각의 세월/ 사하구 괴정동 마하골에는 수십개의 비석 없는 무덤이 있다. 언제부터 왜 여기서 잠들었는지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망각의 세월이 훨씬 지나간 뒤에야 그 사연이 전해져 올까 오늘 아침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나는 묻는다. 다들 안녕들 하십니까. 우습다 홋까이도식 인사법을 바다건너 떨리는 마음으로 전하고 있다. 망각의 노래/ 우리는 모두 잊혀져가길 바랄 뿐이다 빌라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저녁노을은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일까 다시 망각의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다만 잊혀져갈 뿐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다. 2024.10.1
넘 오랜만에 보네요 방가~~~~
뉴공에서 넘어옵니다
4월 12일 겸공에서 처음 만난 우리시대 보석같은 싱어송라이터 손지연씨 반갑습니다.
십여년전 손지연님 음악 너무 좋아해서 콘서트도가고 했어요.
너무 반갑습니다.
좋은노래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뉴공에서 보고
구독해요
지연씨 같은 보석을 세상에 나오게 해준 공장장님 고마와요♡
손지연씨 승승장구하세요^^
노래를 듣고 있으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또 들으러 들러보았어요
그전에도 알고 있었던 노래였기는 했는데,
지난번에 뉴스공장에서 보고 나니 더욱 빠져들게 되는 보석같은 목소리네요.
흠뻑 빠져듭니다.
손지연님....당신의 삶 그리고 걸음 걸음들이 선명합니다.울컥해집니다.님은 예술가 이전에 사람이고 시인이고 철학자입을 님의 목소리에서 느껴집니다.고맙습니다.🤗🤗🤗🤗🤗🤗🤗🤗🤗🤗🤗🤗🤗🤗🤗🤗🤗🤗🤗🤗🤗🤗🤗🤗🤗🤗🤗🤗🤗🤗🤗🤗🤗🤗🤗🤗🤗🤗🤗
노래가 마음에와서 머무르네요 ❤❤❤
손지연씨를 알게 해준 뉴스공장에 감사드립니다
손지연 가수님은 특별한 감성을 가지셨네요. 큰 감동을 주시네요. 응원합니다.
요즘 지연님 노래만 듣게 되네요 맑은 공기를 마시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손지연씨 반갑습니다.
구독 완료했습니다 ❤
손지연님 노래에 난생처음 노래 듣고 눈물이 납니다. 대단한 연주 감사합니다.
손지연님 발굴한 김어준총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발굴? ^^ 야튼, 덕분입니다.
겸공보고 넘조아서여기까지왔네요 앞으로좋은일만누리시길
노래도 가사도 가슴아려오네요. 항상 응원해요. 성공하시길 바래요.
손지연씨를 격하게 응원합니다~! ^^
손지연 만세~!
와 이건 소울풀한 음악이네요, 자기 전에 가끔 듣고 있습니다!
겸공타고 슝~~
진정성이 느껴지는 음악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뉴공에서ᆢ구독까지
겸공에서 노래한 이 노래가 👍 최고
그저 아름답습니다🙆🏻♀️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김 어준에서 처음 접했는데 좋앗어서 가끔 기억하고 응원하네요!~~~
뉴공보고 구독 눌러요🥰
너무 좋아요.
뉴스공장 한번 더 출연하기로 했는데 언제 나오는지
좋네요~
낮선듯 익숙한 자연스러움이 녹아있어요
자주 들릴께요~
너무 사랑스러운 음악입니다. 겸공보고 타고 왔습니다.
히트곡 맞습니다 ^^
어준이형 듣는귀 보는눈 그리고 술 한잔 안먹고 용기내는 맘 조타 조타 난 두살 어린 형팬 부탁하나 하자 98세 까지는 살아줘형 그래야 내가 행복할꺼 같아 알았지 맨날 정치에 관심 많이 두지 말고 연애도 좀 하고 진우도 잘 지내는거 같아 좋네 청래형 강욱이형 새로 친구된 시영이형 그리고 새날에 현문 이형 교익이형 마지막 으로 진심으로 존경 하는 시민 이형 고맙고 고맙고 한없이 그리립고 지연이 그리워 져라 좋타 한없이 좋타 우린 60넘어 면 취미 생활만 하자 민주주의니까 그러고 샆다 한없이 자연과 어우러 지고 싶다 ~~
정말 멋진 노래입니다.
삶이란게 어떻게 보면 신기루같죠….
어느 누군가에게 꼭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그리워져라~~ 그리워져라~~”
우리나라의 Joan Baez요 Bob Dylon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손지연 가수님.
제게 이런 신뢰를 준 아티스트는 팝 가요를 통 틀어 열손가락 꼭을까 합니다. 손지연 짱👍3집앨범 모든 곡이 최고입니다.
손지연 님
시인같아요
행복 합니다^~^♡♡♡
구독 좋아요 입니다
앞으로 공연 많이해주세요
듣는 중에 눈물이 흘렀는데~조타
거 뭐 신나지도, 그리 얕지도, 그리 깊지도 않은 것 같은데.... 묘한 매력이 있네 .... 언젠가 내가 웅얼거리던 거를 손지연 가수가 대신 불러주는 것 같아요. 거 참 이상한 매력이있네 ... ❤❤❤
공장장 실루엣이 왜이리 멋있어 울컥하네
아름답다.😂😂❤❤
우와 이렇게 훌륭한 감성의 가수가 계신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그이름 손지연~
기억 합니다🎉......🎶🎵~~🤝👍🤝
굿!~~~~~~~~~~~~~~~~
손지연의 서사~ 음악으로 승화~
드뎌 잉끼가수닝 실물영접 꿀보이스로 귀호강 하는 그날💃🏻🌹🎸☕️💓🌴🪷🪷💜
들을수록 마음속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울림이 있는 목소리와 가사가 너무 좋네요.
탄탄한 연주실력위에 매력적인 목소리가 둥둥떠가요
오늘 소주한잔 하고 듣는데....넘 좋아요...
이 노래 처음 듣고 어 이거 뭐지? 한동안 머리에 뭘 맞은 거 처럼 묘한 감정이 느껴졌었는데 ... ^^ 들을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조금씩 다릅니다. 명곡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곡 입니다. 마음을 울리는
구독하러 왔어요~^
가슴이 먹먹해져요ㅎ
좋은가사 감사해요~^
물 위에 피어 오르는 연꽃같은 음색의 노래입니다.
겸공에서부터...^^
좋아요!!
조아요.듣기 편하고.
낙엽 떨어진 거리특별히 만날 약속없이
쓸쓸히 집으로 가는 일상이 떠오르네요
진작 그리운 이는 내곁에 없는데
눈물은 차오르고…
겸공에서 점프~ 노래 넘 좋네요~❤❤❤❤❤❤❤❤❤❤❤❤❤
어준이 …마음으로 우는듯…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1집,3집 LP 구매 했습니다. 5집도 LP 발매 부탁합니다.
시적인 감미로움의 가사와 마음을 끌어 당기는 노래스타일 👏😯
너무 좋은 노래를 만났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뉴공에서 처음 알고 계속 찾았는데 이제서야 올라왔네요. 반갑습니다. 손지연님의 성공을 빕니다.
난 50살며 첨보는 가순데...잉기가수시란다....
노래듣고 미쳐서 다찿아들어봤는데.....
잉기가수님 맞으시다....팬도많으시고 활동도 많으시다
티비에안나오니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거다...ㅠㅠ
저도 겸공 보고 여기 들어왔어요. 지난 봄 우연히 가족들과 제주 공항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노래 듣는데 눈물이 막 흘러요
뭐지~~
현시대에 드문 집시같은분...
2:29 부터 나오는 피아노 간주 너무 좋아요
목소리에 영혼을 울리는 힘이 있네요.
명곡입니다. 위로와 치유가 되는 노래인것 같아요.
뉴공보고 왔어요.
이 감성, 너무 좋아요
이 곡으로 제 맘을 쓰윽 훔쳐가셨죠.
뉴공에서 보고 왔어요...노랫말이 너무 좋아요^^
겸공에서 처음 보고 여기 저기 찾아 매일 듣고 있었어요. 보석같은 가수를 이제 알았네요.
앗 1만 넘었네요. 반가워요
다듬어지고 길들여 진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것을 버리지 않은 것이 오히려 하나밖에 없는 귀중함이 됐네요..
우주명곡 피아노로 듣게되서 평생 소장각
노래들이 다 좋아요.
노래 첫눈에 반했어요
들을때마다 그리워지네요
구독 5.57천명...
눈물나네...
또다른 계절이 찾아오네.. 그렇네요
뉴공에서 구경왔어요~~^^
뉴공에서 왔어요
와우 그리운 사람들이 떠올라 맘이 복박처 슬퍼지네요 ㅠㅠ
만년 "인디언 소녀"같은
잉끼가수 손지연^^
피아노치는 것도 투박하게 느껴지고 바이브레이션도 기교가 덜 한거 같은데 그 사이사이 안들리는 가사가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워져라. 시와 산문사이에 있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네. 그리워져서.ㅠㅠ
반갑습니다
구독합니딘❤❤
잉끼가수 손지연씨가 어준씨 등뒤에서 어른거리던 괴물을 후려쳐 날려 보내네~ 어준씨를 살려줘서 고마워요~
그리워지는 밤, 구독합니다.
❤
지금 겸공
이날부른 호떡도 올라와 있나요?
모든 호떡버전 다 찾아 봤는데 이날들은 호떡이 최고 였음
자작시 2편//
망각의 세월/
사하구 괴정동
마하골에는
수십개의 비석
없는 무덤이 있다.
언제부터
왜
여기서
잠들었는지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망각의 세월이
훨씬 지나간 뒤에야
그 사연이
전해져 올까
오늘 아침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나는 묻는다.
다들 안녕들 하십니까.
우습다
홋까이도식
인사법을 바다건너
떨리는 마음으로
전하고 있다.
망각의 노래/
우리는 모두
잊혀져가길
바랄 뿐이다
빌라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저녁노을은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일까
다시 망각의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다만
잊혀져갈 뿐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다.
2024.10.1
와 예전 노래 들어봤는데
세월이 묻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