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 특히나 고생하신 우리 국군 용사님들의 댓들이 많군요ㅜㅜ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고생이 이땅의 평화와 우리 가족모두를,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들의 미소를 지켜줬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생각없고 무지한 몇몇의 이야기에 노하거나 상처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수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는 해군하사관 출신 입니다 45년전 미국에서 공여한 기어링급 구축함을 타고 동서남해 영해를 지켰습니다 .2차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을 참전한 구축함 이었지요 서해NLL선에서 북괴해군과 대치도 하였으며 북괴간첩선도 많이 잡았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우리후배님들이 국산 전투함과 무기로 전세계 바다를 누비는걸 보니 정말 자랑스럽니다 해군만세! 해군하사관후보생63기 전탐사63기 필승!
81mm는 분해해서 지고 가는데 60mm는 작다고 군장에 완포로 지고 가니까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81mm는 CP 후방 산 중턱 쯤에 진지가 편성되는데 60mm는 산 꼭대기까지 올라 갑니다. 행군할때 군장에 지고 가면 자세도 ㅈ도 안 나오고요. 94년도에 내가 나온 부대는 고수방어 부대라 완전 군장에 완포로 무조건 산 꼭대기까지 올라 갔음. 무려 해발 800미터가 넘는 고지를....ㅡㅡ^
11:28 공감합니다. 연대출신 운전병으로 부연대장님을 두분 모셨었는데 한분은 의지가 아에 없는 분이라 운행나갈 일도 없었고 전방부대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지리가 많으셨습니다. 딱 전역하려고 오신 분이였죠. 다음 부연대장님은 하루가 멀다하고 밖을 나가시고 각 부대를 도시면서 우리 담당이 아닌 길도 다니셨습니다. 안그래도 운행 잘 다니지 않아서 평상시에 다니던 길이 아닌곳으로 즉흥적으로 다니시다보니 제가 길 숙지 못한것에 창피함이 느껴지더군요. 수송대장님께서도 저에게 따로 지도를 주셨을 정도 였습니다. 덕분에 작전지역은 물론이고 다양한 지리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듣기론 특전사령부에서 오셨다고 했는데 저에게 엄청 잘해주셔서 인상 깊었는데 전역할때 마지막 인사를 못드려서 너무 죄송한게 생각나네요. 이런 분들이 장군이 되어야 한다고 충성심이 받쳐지고 존경심이 우러러 나온 신기한 경험이 였습니다.
교육기관 대전차 소대에서 근무하면서 LAW, 90mm 및 106mm 무반동총 조작 및 사격 경험을 갖고 있고, (지금은 잊어버렸지만)토우도 간단한 조작을 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장교 임관 전후에 대전차화기 교육을 받으면 조교(특히 90mm)들이 저를 기피(?)했죠. 교육 이수 후에 연대 전투지원 중대 4.2" 박격포와 106mm 무반동총 소대장을, 이후에 수색중대장 하면서 구형 60mm 박격포 차려포 연습 많이 했고, 그 다음은 해안 대대 화기 중대장...... 구형 81mm 박격포를 갖고 사격 나갔을 때 2:05 처럼 불발이 나서 현장에서 같이 통제중이셨던 부대대장님과 함께 불발탄을 제거한 아찔한 경험이 있네요......🤔
5사단 m29a1 81미리 박격포 출신이에요 진짜 언땅에 곡갱이질해서 반쯤 포판을 묻었던게 기억나네요 주특기 훈련을 겨울에 하는데 겨냥대 잡는 일 이등병들은 체력 훈련장이죠 들어가지 않는 겨냥대를 한번에 세우려고 장갑도 벗고 하다가 추위에 철에 닿아서 동상 걸린게 참 기억납니다
나이키 근무 했던 정비사 입니다 샤를님과 허준님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이번 영상은 화가 나서 댓글 올립니다 나이키도 훈련 모두 다했구요 거기에 장비 재생, 거기에 전방 실상황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발사고도 대부분 인재 였었구요 결과론적으로 너도 나도 안다치려고 장비로 이야기 했습니다 달성터널도 대한통운 차량이 엄청 낡았는데 계속 써왔습니다 업체를 실무부대가 정하는게 아니니까요 하여튼 여기 저기 입장을 듣고 좀더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위워솔져스나 13시간을 보면은 박격포가 제대로 준비만 갖추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줬지요... 그리고 박격포는 포탄을 포신 안으로 넣어서 밑바닥의 공이를 때리면 발사되는건데 포신을 따라서 포탄이 내려가면서 공이가 한번 때린 상태라서 불발되면 식 겁한 상황이라고 하죠... 그런데 예로 든 사진들 보니... 국방부의 높으신 분들 보기 좋은 사진이 아니라 진짜 쌩 리얼 군생활의 모 습을 보여주는군요... 얼굴 표정을 감출수가 없는 빡쎔이 느껴지는... 따흐흑
양산에서 나이키 운용하던 방공포 부대에서 군생활을 했던 친구에게 이 영상을 공유했는데 그 친구가 극대노 했습니다 태풍이 오면 막사 지붕이 날아가고 비포장 산길에 드리프트를 하며 보급차량을 운행하는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겨울철에도 얼음보다 차가운 구리스를 발라가며 매주 발사대 수직 기립훈련을 했다며 억울함과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꼭 나이키 부대가 꿀보직이었다는 카더라가 있었고 낙후된 장비 운용에 노고가 많았다고 부탁드립니다
모든 사례엔 예외가 있죠! 엄중한 부대들 가운데서도 웃음꽃이 피었다는곳도, 꿀이 떨어졌다던 후방 중에서도 이가 갈렸단 후일담도ㅜㅜ 저희가 웃으며 진행하는 컨텐츠다보니 세세하게 정보를 담지 못하는점, 사례를 들어드리지 못하는점 죄송할 따름입니다~! 가능한 나이키도 승리를 위해 손이 부르터가며 만반의 준비를하셨던 부대원들 이야기 전할수 있다면 하겠습니다!
나이키 발사대 출신 입니다. 군대는 뭐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산꼭대기라 생활관은 번개 한번 잘못맞으면 단수가 빈번 했구요. 시설도 열악 했었죠. 미사일이 낡아서 이동 훈련은 없었습니다.다만 입으로 발사대 올리는건 안했습니다. 사실 저는 발사병이라 트레일러 안에 있어서 잘 기역이... 미슬이 크고 무거 워서 발사대간 옮길때 많이들 다쳤습니다. 부대가 동떨어져 있고 부대원이 많지 않아 가족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5사단 36연대 1대대에서 중화기 중대였습니다. 4개 소대중에서 3개 소대가 81미리, 나머지 1개 소대는 90미리 + k4였죠. 81미리 포다리만 무게가 18키로에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죽을뻔 했네요. 차라리 90미리가 등뒤로 편하게 올라가서 부러웠습니다. 차타고 다니는 k4는 걍 신의 영역^^
나이키는 의외로 귀한 무기였습니다. 나이키 에이젝스, 아니키 허큘리즈까지는 통산 탄두였지만 나이키 제우스, 나이키-X 스파르탄은 핵탄두 지대공 미사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령유도의 방식을 공유했기에 함부러 우방국에 뿌릴 물건도 아니었다 하네요. 그런데 우리는 이 지대공미사일을 거의 지대지미사일로 바꾸어 썼습니다.
허준씨가 말한 대전차 미사일 운용병 영상 찾아보면 슬프게도 사망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전차 파괴를 실패하면 즉각 주포를 맞아서 전사할 확률이 높고 그래서 첫번째 사수가 실패하면 2번째 사수가 준비해서 쏴서 격파하는 구조고 전투 불능으로 전차를 만들더라도 동료 전차 장갑차 적군 보병에 집중 공격 당해서 전사할 확률이 높아지죠 동시에 두발을 쏘면 되지 하시겠지만 무기가 충분치 않은 전장 목숨값보다 대전차 미사일 하나가 더 비싼 막다른 골목이죠 적이 어떻게 쏜지 알아 하시겠지만 발사 연무가 납고 발사 소리가 그대로 노출되기에 탐지되기 쉽습니다. 어떤 병과든 죽을 확률이 높지만 전차를 상대로한 보병은 이미 관을 짜놓고 전장에 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에 특히나 고생하신 우리 국군 용사님들의 댓들이 많군요ㅜㅜ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고생이 이땅의 평화와 우리 가족모두를,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들의 미소를 지켜줬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생각없고 무지한 몇몇의 이야기에 노하거나 상처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수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고기 사주세요 ㅎㅎ
@@트렉터풀옵션트렉터풀 선생님은 개그 해야합니다. 나이 먹고 웃음을 잃고 사는 와중에 개빵터짐 ㅋㅋ
중화기중대 81mm출신입니다. 90mm 소대애들과 자존심 배틀(?) 좀 했었죠. 90mm 불쌍한 애들입니다. 81mm는 일단 포방열하면 더 이상 이동은 없는데 90mm는 보병중대 배속이라서 계속 이동해야함. 보병중대 배속이라서 훈련나가면 인사계도 90mm 어디있는지 몰라서 밥도 못갇다줌. 굶는 경우가 허다함 ㅠㅠ
같은 중화기 중대에서도 90밀리는 동기 말을 듣지 않으면 고생하는지도 몰랐으니 제금 생각해보면
고생했구나라는 생각이 듦
으아 90mm무반동 18.5Kg .... 근데 분해된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는데 분해됐으면 그런 개고생 안했겠지......아우 강원도 7사단....아직도 이가갈린다.
95~96년 12사단 근무중.
야외훈련나가면 중대에 포대관측장교/통신병, 90미리 반 인원들 배속오면 제일 먼저 숙식 챙겨줫었는데...
다같이 고생하는데 배속와서 밥굶고 훈련뛰면 얼마나 서럽겠어요.
그뒤엔 소문이나서 우리중대에는 서로 배속나가겠다고!
중화기 중대장이 무슨일이냐며 물어보기도 했었죠ㅎ
@@templor75 다목리 사창리에서 7사단 대항군으로 뛰었습니다, 홍천에서 왕복 행군으로.
81mm 보다 90mm 애들이 불쌍한거 진짜 10000% 공감 ㅋㅋㅋㅋㅋㅋ 진짜 훈련 할떄 개불쌍함
능역 있는 사람이 잘되는게 아니라 정치를 잘하는 사람이 잘된다는게 현실입니다. 박격포, 무반동 운용하신분들 존경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샤를님의 일부 장군들이 기술적 이해도가 낮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어떤 육군 출신 장군이 국정 감사에 나와서 해군에 대해 질책하는걸 봤는데 저는 혼자 "뭐지? 밀리 초보같은 저 발언은?"했답니다.
11사단 81mm 출신입니다 돌아버립니다
저도 11사 20연대 3대대 90m 93년에 근무했습니다 ^^
81밀리는 진짜로 넘어질 때 주먹쥐고 넘어지라고
손가락 잘린다고 교육받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02군번 4.2" 입니다 ^^;;
동지들 반갑소 94군번 20 연대 출신이오
53사단 00년군번 주특기2811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승리의 여신' 을 물어봤을때 '니케' 가 나오는걸 보면 허준씨는 역시 게임업계가 맞다 ㅋㅋㅋㅋ
저...그....홍보방송을 한적이 있어서 그만...근데 원래 본토발음이...죄송합니다
나이키가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온 브랜드 입니다. 이래서 상식이 중요해
무반동총 그걸 내가 들고 다녔다
으아앜..
토닥토닥토닥
고생하셧습니다
19년도 임관후 초급반에서 알로엣 퇴역식 보는데 이게 날라다닌다고 했었던 기억이..
저는 해군하사관 출신 입니다 45년전 미국에서 공여한 기어링급 구축함을 타고 동서남해 영해를 지켰습니다 .2차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을 참전한 구축함 이었지요 서해NLL선에서 북괴해군과 대치도 하였으며 북괴간첩선도 많이 잡았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우리후배님들이 국산 전투함과 무기로 전세계 바다를 누비는걸 보니 정말 자랑스럽니다 해군만세! 해군하사관후보생63기 전탐사63기 필승!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1mm는 분해해서 지고 가는데 60mm는 작다고 군장에 완포로 지고 가니까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81mm는 CP 후방 산 중턱 쯤에 진지가 편성되는데 60mm는 산 꼭대기까지 올라 갑니다.
행군할때 군장에 지고 가면 자세도 ㅈ도 안 나오고요.
94년도에 내가 나온 부대는 고수방어 부대라 완전 군장에 완포로 무조건 산 꼭대기까지 올라 갔음.
무려 해발 800미터가 넘는 고지를....ㅡㅡ^
그래도 올라가면 다벋고 편하게 쉬었져 우리밖에 없으니, 밥탈때 또 고역 내려갔다 올라왔다
다들 고생들 하셨어요 ㅜㅜ 99군번 81mm입니다.
11:28 공감합니다. 연대출신 운전병으로 부연대장님을 두분 모셨었는데 한분은 의지가 아에 없는 분이라 운행나갈 일도 없었고 전방부대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지리가 많으셨습니다. 딱 전역하려고 오신 분이였죠.
다음 부연대장님은 하루가 멀다하고 밖을 나가시고 각 부대를 도시면서 우리 담당이 아닌 길도 다니셨습니다. 안그래도 운행 잘 다니지 않아서 평상시에 다니던 길이 아닌곳으로 즉흥적으로 다니시다보니 제가 길 숙지 못한것에 창피함이 느껴지더군요. 수송대장님께서도 저에게 따로 지도를 주셨을 정도 였습니다.
덕분에 작전지역은 물론이고 다양한 지리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듣기론 특전사령부에서 오셨다고 했는데 저에게 엄청 잘해주셔서 인상 깊었는데 전역할때 마지막 인사를 못드려서 너무 죄송한게 생각나네요.
이런 분들이 장군이 되어야 한다고 충성심이 받쳐지고 존경심이 우러러 나온 신기한 경험이 였습니다.
90m우반동총은 분해 안되요
무게보다 한번사격 하면 귀에서 3일간소리나요
5:16 ‘전장터’라는 말은 없습니다.
‘전쟁터’ 또는 ‘전장’입니다.
‘전장(戰場)’은 무력에 의한 싸움이 벌어지는 곳이란 뜻으로, 곧 ‘전쟁터’라는 뜻입니다.
그대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Thanks for your service
1등! 믿고 가는 조합입니다 샤를세환과 허준형님..
단결! 7사단 81미리 출신입니다.
박격포 메고 등산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155mm견인포 출신인데...열라게 곡괭이와 망치(망치도 별도 명칭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로 제대로 삽질했지만 훈련나갈때 옆에 걸어가는 박격포애들보다는 우리가 낫지라고 생각했었음.😅
자주포애들은 참 부러웠는데
아...차량 고장 상황주고 100m 이동방렬 안해보셨나봐요???
차러리 81미리를 매고 걷고 말지....
자주포 임, 견인포지나가면...아....ㅋㅋ
아마 오함마라 하신듯
일본말로 유래해서 오는 크다
해머가 함마가 되어 오함마라 합니다.
철원 문혜리 포병훈련장에 k9 선탑해서 들어가다보면 견인포하는 분들이 곡괭이들고 있다가 넋 놓고 쳐다보던 모습이 떠올라요.. 그때 당시에도 정말 고생 많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ㅠㅠ
포는 무조건 커야 합니다! 작은면 사람이 들고 이동 합니다!
또 그리고 포는 크보 무거워야 진지이동이 훈련때 편하고 좋아요!😅😅😅
화력도 좋구요.
지금은 사라진 후방이지만 67XXR 93군번 81무전병출신입니다. 전술훈련행군시 너무 힘들어해서 같이 나누어 들었던 기억이있네요. 그나마 개인화기가 K1이라서 화기앞으로매고 무전기위에
걸쳐서 포열,다리,판, 교대로 들어주었던 기억이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생생하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후방동원사단이라서 치장물자 테스트는 많이 경험했네요 60, 203, km202, R이라 집체교육, 기마공수
26개월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요. 힘들었지만 나름 추억이네요.
아들도 18군번 28사 4.2인치 배치받았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궤도차로 움직여서 한숨쉬었네요.
지금도 고생하는 장병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사단 21연대 86년제대했습니다. 신형군장위에 포판맵니다 . 행군할때 앞사람 뒤꿈치만보고 행군합니다. ㅋㅋ
고생많으셨어요.
90년 제대.방공포병
차량정비병
진짜 실감나는 말씀.
93년
8사 81입니다
고조 할비 군번이시네요
팀스프릿도 뛰셨겠네요
정말 차량 이동하는 미군을 밤새 도보행군으로
따라잡았다는 무용담
자대 전설로 들었습니다
@@코알라-t2i 6주 신병훈련받고 자대배치 3일만에 팀 나갔습니다
"필승청군"~~~!!!
항상 공부하고 부하들에 존경 받는 스타들이 많이 지기를..
20여년 전에 9사 팔하나 나왔습니다...ㅋㅋㅋ 화기중대의 꽃이죠...욕은 나오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면 재미있었죠...ㅋㅋㅋ
21사단 81mm 똥포.. 아우~~ gop 두번 올라갔어요
61mm였는데 ㅋ 81mm보며 위로를 얻음 ㅋ
허준씨 재입대를 추천합니다~!!!
삭제버튼 누를뻔...전 어차피 4주훈련후 지하철배치입니다!!
81mm 생각하니 아직도 치가떨립니다.~~~~~~
연천 어느 K55A1 포병이었는데ㅋㅋㅋ
새로 취임하신 단장님께서 훈련 시찰오신다고 포내부 슥 훑어 보시고선
저 컴퓨터는 뭐야!!! 다 때버려!!!
( 포반장석 사통장치..) ㅋㅋㅋㅋㅋ
우리 부대가 단장님 첫 시찰부대였던것..
저딴놈이 단장을 하고있냐 라고 생각함..
어휴...
단장 이름이 뭡니까??
화기중대에 경의를 표합니다.
6사단81미리 출신인데 행군할때 인간같지도않다며 100애들이 슬슬기던 생각도나네요!
저 19연대 81 똥포였습니다~~
2연대 4대대 16중대 출신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7xx5r csco 106mm 무반동총 94군번 ㅎㅎㅎ 추억 새롭네
아...고생하시는 우리 박격포 대원님들 보는이도 눈물나오네요 ㅠ ㅠ
교육기관 대전차 소대에서 근무하면서 LAW, 90mm 및 106mm 무반동총 조작 및 사격 경험을 갖고 있고, (지금은 잊어버렸지만)토우도 간단한 조작을 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장교 임관 전후에 대전차화기 교육을 받으면 조교(특히 90mm)들이 저를 기피(?)했죠. 교육 이수 후에 연대 전투지원 중대 4.2" 박격포와 106mm 무반동총 소대장을, 이후에 수색중대장 하면서 구형 60mm 박격포 차려포 연습 많이 했고, 그 다음은 해안 대대 화기 중대장...... 구형 81mm 박격포를 갖고 사격 나갔을 때 2:05 처럼 불발이 나서 현장에서 같이 통제중이셨던 부대대장님과 함께 불발탄을 제거한 아찔한 경험이 있네요......🤔
99년도 90mm출신입니다. 욕만 나오는 병과
5:41 오늘의 명언
무관출신입니다.
돌아버릴뻔했내요.
무반동총이 없어진줄은 몰랐네요
화니형과 쭈니씨의 새 콜라보 잘보겠습니다!
갓샤를과 허준형
토전사 중동전때부터 보기시작해서 지금까지 두분 나오는걸 계속해서 챙겨보고있어요
두분 케미 너무너무 좋아서 아주 오래도록 보고싶습니다
매번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샤를께서 자주 편찮으시더라구요 아프지 마세요..)
00:08:53 사진 속에 나오는 장비는 나이키가 아니라 현무(1) 지대지 미사일입니다.
잘 보겠습니다~~
박격포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90mm 무반동총이지요...
그나마 106mm는 3자리가 넘는 무게라 차량탑재지만 90mm는 20kg이라 개인이 등반하고 다니는 대전차무기로서 6.25이후 도입된후 별다른 개조도 없이 계속 사용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81mm 출신 입니다. 현재 4.2 교관하는 중인데 4.2 진지 후보 잡으러 갈때마다 81mm 가 그립습니다.
전 호크부대였습니다..
주기적으로 작전걸리고 사격훈련도 했지요
전방에 차려포. 상황실에서 매일 연병장보는 기분이좋죠
106미리 소속이었는데 예전에 대전차화기 사격하러 갈때 90미리 애들 들고 뛰어다니는거 보고 우린 진짜 축복받은거라 생각했었습니다....우린 차에 설치해서 쏴서 그런 고생을 한적이 없었거든요...
주특기 81mm 였습니다. 자대 배치 후 몇 달 지나 타자기 컴퓨터 칠 줄 아는 사람 손들라고 하길래 들었더니 대대 인사행정으로 차출 되었을 때 속으로 만세를 불렀습니다 ^^
전투는 장비가 하는 시대에 아직도 정신력 운운하는 장군은 없길 바랄뿐입니다 ㅎㅎ
5사단 m29a1 81미리 박격포 출신이에요 진짜 언땅에 곡갱이질해서 반쯤 포판을 묻었던게 기억나네요 주특기 훈련을 겨울에 하는데 겨냥대 잡는 일 이등병들은 체력 훈련장이죠 들어가지 않는 겨냥대를 한번에 세우려고 장갑도 벗고 하다가 추위에 철에 닿아서 동상 걸린게 참 기억납니다
609라서 알루엣3 많이 봤었지요. 저걸 띄울 수 있게 정비하시는 분들도 대단합니다.
11사단 구형 60mm 출신입니다... 81mm는 언급이리도 되지...ㅜㅜ 완전군장에 20키로 짜리 완포 언고 다녔던..
90미리가 2개로 나뉜다고요?
80년대 중반 중화기중대복무했을때 90미리는 2개로 나눌수없었고 무게도 10키로 조금 넘는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81미리는 소대당 3문씩 3개소대, , 90미리는 2문 1개소대였음.
2개로 나뉜것은 소총중대에 있던 3.5인치 로켓이었고 한번 발시하면 2개로 분리됨(워낙 오래되 고물이라)
M110A1 8인치도 부탁드려요! 똥포중에 똥포~~~
76미리 보직이셧던분은 없나보네요?
13년 군번 90mm 무반동총이였습니다....지금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나이키 근무 했던 정비사 입니다
샤를님과 허준님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이번 영상은 화가 나서 댓글 올립니다
나이키도 훈련 모두 다했구요 거기에 장비 재생, 거기에 전방 실상황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발사고도 대부분 인재 였었구요
결과론적으로 너도 나도 안다치려고 장비로 이야기 했습니다
달성터널도 대한통운 차량이 엄청 낡았는데 계속 써왔습니다 업체를 실무부대가 정하는게 아니니까요
하여튼 여기 저기 입장을 듣고 좀더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이리 오랜시간 장비를 사용한다고?' 하는 취지로 하는 웃음끼있는 컨텐츠다보니 속상한 분들이 계실수 있다는걸 깊이 생각 못했네요.
위워솔져스나 13시간을 보면은 박격포가 제대로 준비만 갖추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줬지요... 그리고 박격포는 포탄을 포신
안으로 넣어서 밑바닥의 공이를 때리면 발사되는건데 포신을 따라서 포탄이 내려가면서 공이가 한번 때린 상태라서 불발되면 식
겁한 상황이라고 하죠... 그런데 예로 든 사진들 보니... 국방부의 높으신 분들 보기 좋은 사진이 아니라 진짜 쌩 리얼 군생활의 모
습을 보여주는군요... 얼굴 표정을 감출수가 없는 빡쎔이 느껴지는... 따흐흑
내동생이 나이키 부대 출신인데.. 거 꿀보직이었구나..
행군때 81mm는 다찌에 실어줬는데 60mm는 메고 다녔는데... 왜 빼주시나요? ㅠㅠ😢 섭섭...
57사 방위병 90mm였는데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방독면 쓰고 달리면 그냥 디져요
말씀처럼 산에 올라가면 그건 뭐 ㅠㅠ
전투방위셨나 보네 요 현역들이 안쓰러워 한다는 전투방위 훈련은 현역 처럼 하고 퇴근 시간 이 있어 욕도 먹고
@@ddjjsjw3298 집에서도 싫어하고...바깥에서도 싫어하고 부대에서도 싫어하고...천덕꾸러기였지요!! ㅎㅎ
어우 전투방위 ㅋㅋㅋㅋ
낯익은 체크셔츠보고 들왔더니 두분ㅋㅋ~잘볼께요😊
다른 부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있던부대는 미쳐가지고 81mm 애들 행군할때도 차려포 해놓고 쉬라고 해가지고 ~ 애들이 쉬는게 쉬는게 아니라고 ~
mg50 4개 붙은 승전포가 생각나네요 이걸로 대공화망을 구축한다는데 바로 옆은 탄약창인데 이걸로...탄약창으로 가는 비행기를요...?
세환 형님 02 군번입니다 원래잘생기셧는데 더더욱 발전하시네요 형님 항상 멋져요
양산에서 나이키 운용하던 방공포 부대에서 군생활을 했던 친구에게 이 영상을 공유했는데 그 친구가 극대노 했습니다
태풍이 오면 막사 지붕이 날아가고 비포장 산길에 드리프트를 하며 보급차량을 운행하는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겨울철에도 얼음보다 차가운 구리스를 발라가며 매주 발사대 수직 기립훈련을 했다며 억울함과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꼭 나이키 부대가 꿀보직이었다는 카더라가 있었고 낙후된 장비 운용에 노고가 많았다고 부탁드립니다
양산 화이팅!!!!
그 친구가 있던 양구.. 아니 양산(경남)이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그 어느 지역보다 힘든 군생활을 하며 나이키 미사일을 관리했다고 합니다. 나이키 미사일이 있던 천성산이 워낙 높아 우리가 아는 양산과는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참고부탁드립니다.
모든 사례엔 예외가 있죠! 엄중한 부대들 가운데서도 웃음꽃이 피었다는곳도, 꿀이 떨어졌다던 후방 중에서도 이가 갈렸단 후일담도ㅜㅜ 저희가 웃으며 진행하는 컨텐츠다보니 세세하게 정보를 담지 못하는점, 사례를 들어드리지 못하는점 죄송할 따름입니다~! 가능한 나이키도 승리를 위해 손이 부르터가며 만반의 준비를하셨던 부대원들 이야기 전할수 있다면 하겠습니다!
90미리 무반동총! 치가 떨린다.
KM202 라는게 있었어요 ;;; 본적은 없고 이야기만 들은 전설 병기...
나이키 발사대 출신 입니다. 군대는 뭐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산꼭대기라 생활관은 번개 한번 잘못맞으면 단수가 빈번 했구요. 시설도 열악 했었죠. 미사일이 낡아서 이동 훈련은 없었습니다.다만 입으로 발사대 올리는건 안했습니다. 사실 저는 발사병이라 트레일러 안에 있어서 잘 기역이... 미슬이 크고 무거 워서 발사대간 옮길때 많이들 다쳤습니다. 부대가 동떨어져 있고 부대원이 많지 않아 가족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농담처럼 이야기한다지만 혹시라도 속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세상에 편하고 쉬운 병역의무는 없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닙니다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셔서 기역이 새롭네요 ㅋㅋ
5사단 81mm 출신 민방위입니다. 지금도 가끔 꿈에 나오면 식은땀이 줄줄이죠.. 특히나 전 소총 주특기받고서 대대 도착하니 운동했다고 81로 가서 너무 억울ㅜ.
나이키미사일 광날때까지 닦는걸 봤어요.2층집만한걸.
이기자 부대 출신 입니다.
화기 중대에 90mm 1개 소대 81mm 3개 소대 입니다.
90mm 가서 일병때 81mm로 배치 받았습니다 ㅠㅠ
다행히 하교대 다녀온 후 OP로 배치 되서 그나마..
88군번 인 이기자 부대 출신 입니다.부대 없어저서 정말 서운 하내요.당시 31개월 복무 한 부대인데,,난 알 보병 출신 입니다.
@@younghuh3642 헛 저도 88인데 78R8중대였습니다.
제대 10년후쯤 한번 사창리 방문 한적 있는데 그게 마지막이였네요
저도 이기자 77연대 81mm 다녀왔어요!! op들은 딱총애들이랑 같이 굴러야되서 힘들다고 들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크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준이형과 샤를
5사단 36연대 1대대에서 중화기 중대였습니다. 4개 소대중에서 3개 소대가 81미리, 나머지 1개 소대는 90미리 + k4였죠.
81미리 포다리만 무게가 18키로에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죽을뻔 했네요. 차라리 90미리가 등뒤로 편하게 올라가서 부러웠습니다.
차타고 다니는 k4는 걍 신의 영역^^
어네스트존 로켓도 소개해주세요.
딱 - 박격포
쿵 - 105mm
쾅 - 155mm
98년 전역자인데 98년당시에는 나이키가 공군방공포 사령부 소속이였는데...
화기중대 출신들은 진짜 인정해 줘야해ㅜㅜ
81mm나와서 힘들긴했는데 90mm애들 보면서 위안을 얻었죠 ㅋㅋㅋㅋ
9:31 제가 이 시점 방공포병이었는데 실제로 애들이 전부 장거리(나이키, 패트리어트) 가려고 애썼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호크도 결국엔 천궁으로 교체되고 고장나면 부품이 없게되니까 훈련 꿀빨더군요
오호!! 잘보겠습니다.
똥포는 진지만들어서 자리잡지만 무 반동은 전장에서 쏘고 존나 뛰어야돼.
6:09 왜이리 낯이 익은 아이들 같지ㅋㅋㅋ
98년 초등학교 2학년 수업듣고 있을때 날이 맑은데 갑자게 천둥소리가나서 의아하게 생각했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선생님도 밖에 한번 보시고 수업계속하셨었는데
근무지였던 비행단 안에 천궁을 운용하는 방공부대가 파입부대로 이사해서 들어올때 나이키 미사일의 마지막 물량을 불용시키기 위해 수송했던 이야기를 정비중대 감독관님(준위) 께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09군번 나이키 운영했었습니다. 진공관 그때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니! 뭐 이런 덕스러운 제목을!!!!!!!!!!!!!!!!!!!!!!!!!
나이키는 의외로 귀한 무기였습니다.
나이키 에이젝스, 아니키 허큘리즈까지는 통산 탄두였지만
나이키 제우스, 나이키-X 스파르탄은 핵탄두 지대공 미사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령유도의 방식을 공유했기에 함부러 우방국에 뿌릴 물건도 아니었다 하네요.
그런데 우리는 이 지대공미사일을 거의 지대지미사일로 바꾸어 썼습니다.
내가 대통령이면 허준좌가 국방장관 해야됨.
종신 국방장관으로 말뚝 박아줘야지.
근데 그럴일이 절대 없다는게 문제임
따흙 ㅠㅡㅠ
11사단 기계화사단될때 20사단에서 전입간 장갑차정비병입니다. 포병들 훈련하는거 하나둘삼넷 ㅎㅎ막내 겁나뛰댕기고…평상시엔 작업하고 그래도 k281이던가 들어와서그나마 좀편해졌을건데
15사단 81mm 출신인데 km29a1 썼습니다
조포 훈련만 해도 죽고싶었습니다..
몇미리 차이로 누군차타고 누군질머매는 극과극
다른 무기도 있으니 포항급이 생각나네요.... 대한민국 해군의 최전선에 참수리가 있다면 화력지원은 포항급이 있으니 말이지요..
02년도 17사단 공병대대 1중대 2소대
사진의ㅣ미사일은현무1같네요 추진체가원통 이라
SA-319 알루엣 헬기는 용산전쟁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북한 고속정 잡은 킬마크도 그려져 있죠.
동생이 2사단 17연대 81mm였다네요.. 전 mlrs
허준씨가 말한 대전차 미사일 운용병 영상 찾아보면 슬프게도 사망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전차 파괴를 실패하면 즉각 주포를 맞아서 전사할 확률이 높고 그래서 첫번째 사수가 실패하면 2번째 사수가 준비해서 쏴서 격파하는 구조고 전투 불능으로 전차를 만들더라도 동료 전차 장갑차 적군 보병에 집중 공격 당해서 전사할 확률이 높아지죠
동시에 두발을 쏘면 되지 하시겠지만 무기가 충분치 않은 전장 목숨값보다 대전차 미사일 하나가 더 비싼 막다른 골목이죠
적이 어떻게 쏜지 알아 하시겠지만 발사 연무가 납고 발사 소리가 그대로 노출되기에 탐지되기 쉽습니다. 어떤 병과든 죽을 확률이 높지만 전차를 상대로한 보병은 이미 관을 짜놓고 전장에 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27사단 81mm 다녀왔어요 ㅋㅋㅋㅋ
재블린이 저거 말고 대공미사일일경우??
헬다이버즈2에서 무반동총을 쏘고 있자니 묘하더라..
3사단 90mm무반동총 출신입니다. 소총에 배속되서 이산저산 소총수따라댕기다가 진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더환장하는건 총군장이라고해서 무반동총+완전군장으로 이산저산타면...진짜 지금생각해도ㅠ내자신이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