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도 우리나라 레전드 펜홀더죠.. 뭐 누가더 잘한다라는건 틀릴수도있겠지만 펜홀더의 정석에 가장 가까운건 저는 유승민을 선택하고 싶네요 오직 화쪽을 위해 나온 라켓인만큼 유승민의 저 빠른발과 강력한 드라이브는 최고였죠 김택수는 펜홀더로 나올수 없는 경기의 운영을 기가막히게 하는 선수였구요
@@thirdparty6382 다르게 해석하면 다씹어먹고 올라온 발트너를 이긴 유승민은 이미 준비가 되있던거죠~ 그당시 발트너도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하나였죠 그당시 중학생이었던 내게 너무나 큰 충격을 줬던 유승민.. 펜홀더는 저렇게 쳐야되는구나 라는걸 너무크게 느끼게 해줬고 똑같이 쳐야지 라는생각으로 레슨한번 안받고 열심히 푸덕을 하다보니 2부까지 금방올라갔네요..ㅎㅎ 유승민님이 모르는 제자입니다.
올림픽직전 세계탁구대회까지 이면타법에 대한 파훼법이 전혀없던 시절이였음. 이때 김택수 코치가 정면 드라이브로 승부를 걸기로 주문했었고 본인도 승률 5프로 미만이라고할정도로 절망적이였음. 그런데 유승민선수가 올림픽 준비기간 1년안에 펜홀더 드라이브 스피드를 극대치로 끌어올려 이면타법의 약점을 공략함. 그이후 이면타법은 다시 이길수없었고 딱 한번이긴게 바로 그 2004 아테네임
유승민 반대쪽 4강이 왕하오 왕리친 이었는데 중국이 처음부터 왕하오를 유승민의 결승 상대로 정하고 4강에서 져주기 조작 경기를 한게 큰 오판이었음. 유승민의 인생경기 이기도 하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 적은 왕하오가 심리적 부담으로 스스로 무너진 경기이기도 한. 왕하오가 유승민에게 상성으로나 상대전적으로도 더 강하다고 하지만 왕리친이 당시 최강자였는데 4강에서 둘이 정정당당히 승부를 해 이긴사람이 결승 올라가게 놔뒀어야 했음.
이 경기를 생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점 하나 하나 할때마다 진심 피말리는 경기였다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돌아 가실뻔 ㅋㅋㅋㅋ
저도요 😅또봐도 전율...
생방으로 금메달 따는거 보고 바로 선배랑 탁구치러 감.
저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ㅠㅠ
ㄹㅇ 탁구는 저때가 무조건 1등임 레전드..올림픽 탁구.. 선수가 감독을 안는것도 아니고 감독이 선수 안아서 더 감동젇
국대 뽑혔다가 반납하고 유승민 금에달 만드려고 코치로 나선 김택수가 레전드 물론 유승민도 레전드
김택수도 우리나라 레전드 펜홀더죠.. 뭐 누가더 잘한다라는건 틀릴수도있겠지만 펜홀더의 정석에 가장 가까운건 저는 유승민을 선택하고 싶네요 오직 화쪽을 위해 나온 라켓인만큼 유승민의 저 빠른발과 강력한 드라이브는 최고였죠 김택수는 펜홀더로 나올수 없는 경기의 운영을 기가막히게 하는 선수였구요
그리고 상대도 모든대회 씹어먹고 그냥 넘볼 사람이 아에 없었는데 올림픽에서 결국 좌절 유일하게 없는 금메달이 올림픽
발트너가 다잡고 올라와서 유승민한테 진거도 큼 ㅋㅋㅋ
@@thirdparty6382 다르게 해석하면 다씹어먹고 올라온 발트너를 이긴 유승민은 이미 준비가 되있던거죠~ 그당시 발트너도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하나였죠 그당시 중학생이었던 내게 너무나 큰 충격을 줬던 유승민.. 펜홀더는 저렇게 쳐야되는구나 라는걸 너무크게 느끼게 해줬고 똑같이 쳐야지 라는생각으로 레슨한번 안받고 열심히 푸덕을 하다보니 2부까지 금방올라갔네요..ㅎㅎ 유승민님이 모르는 제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김택수 코치 본인이 더 신나서 유승민한테 안겼다가 뭔가 이상한건지 얼른 내려와서 유승민 끌어 올려 안음ㅋㅋㅋ
유승민...주니어시절부터 왕하오를 한번도 못이기다가 올림픽결승에서 이겨버리는 클라스.... 짜릿하다 ㅠㅠㅠㅠㅠㅠ
그 다음부터 왕하오 각성해서 한번도 못 이김. 뭐 어때 올림픽 결승에서 이겼는디 ㅋㅋㅋ
만화 주인공들이 그러하죠..ㅎㅎ
올림픽에선 작전이 주요한거아닌가?
요때부터 경기방식이 21점 승에서 11점 승으로 바뀜... 중국애들은 21점 내기할때부터 완급 조절에 능숙했는데 처음부터 무조건 100퍼로 달려야 하는 이 방식에 적응 못했던거 ㅋㅋㅋㅋ 잘보면 왕하오는 힘 조절 비스무리 하는데 유승민은 무조건 강강강임 ㅋㅋㅋ
비운에 탁구 천재 왕하오...올림픽 하고는 인연이 없었지
진짜 내가 죽을 때까지 가장 재밌게 본 탁구 경기는 올림픽에서 유승민이 금메달 따는 경기일 ㄱ서이다.
사람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집중력으로 경기에 임했을거다. 잘한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멋있다.
이건뭐 거의 광기다
이겨야겠다는 집념 오로지 그생각 목표
멋있다
광기…인정 ㄷ ㄷ ㄷ
눈빛~~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는 눈빛 크~~멋집니다.
눈빛부터가 그냥 질 수가 없는 경기네요 멋집니다
스탭이 개 미친거같음
유승민 체력이 태릉선수촌에서도 최상위었던걸로 들었음
이천수피셜 산악구보 1등 유승민
ㄷㄷ
아무도 예상 못했던 금메달
저날 자신감 하나로 세계 최고 만리장성 중국 탁구를 짓밟아버린 유승민의 없어지는 추세의 펜홀더 금메달~ 캬 저날 소름돋았음 🎉🎉🎉
그건 아니고 유승민 금메달 가능선수로 분류돼 있었음
@@idrtdfftf54 그렇죠 상대가 99.9%금메달 유승민이0.1% 였긴했죠
@@ntwinkle그건 아님 ㅋ
뭐라하노.... 한번도 이긴적이 없고 저 날 딱 하루 이겼고 그 이후로도 이긴적이 없다.
@@호올리딱정답.
유승민의 진짜 실력은
스텝!
좌우로 흔들림 없이 빠르게 이동하는 스텝이 진짜임!❤
저때 유승민 이후로 펜홀더를 못보네 펜홀더로 저럽게 쉽게 방향 바꾸는거 진짜 날카롭고 시원하다
펜홀더는 풋워크가 지옥입니다. 유승민처럼 발빠른 유형 이제는 못봐요.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planBmart 글쓴이님 책좀 많이 보시고 느끼셔야겠어요...
@@YORIWANG-HS 님도 책 좀 많이 보시고 느끼셔야겟어요..
펜홀더 마지막 금메달리스트
난 마지막 코치와 껴안을때 뒤에서 흐뭇하게 박수쳐주는 외국인들 이 장면이 너무너무 좋음.
유승민은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보듯 체육행정가로도 믿음직해 보임
IOC위원😅😅
축협가즈아
IOC위원도 맨땅에 헤딩으로 된 거임. 엄청 노력파. 스포츠행정가로서 더 성장하길👍👍👍
결국 이기흥 몰아내고 대한체육회장 당선!!!! 진짜 승부사다 승부사ㄷㄷㄷ
저때 유 승민 선수가 미쳤다고 밖에 ㅎㅎ
눈빛이 완~존 정상이 아닌 눈빛 👏👏👏👏👏ㅎㅎㅎ
생방으론 본 현 아재입니다. 진심 눈빛부터 달랐어요~ 이겨본적없다는데 분위기는 솔직히 아~ 금이다 싶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이 정해주는것 같네요
난 직관한 초딩이다 어디서 생방으로 봤다고 나대노ㅋㅋ
@@양배추-조세호븽싄
@@양배추-조세호 어머! 죄송해요! 초딩님!~~~~ㅎ
@@seoulseoulseoul1988 괜찮다 집에서 편하게 봤냐 늙은아ㅋㅋㅋ
@@양배추-조세호구라까도 적당히 까야지
올림픽직전 세계탁구대회까지 이면타법에 대한 파훼법이 전혀없던 시절이였음. 이때 김택수 코치가 정면 드라이브로 승부를 걸기로 주문했었고 본인도 승률 5프로 미만이라고할정도로 절망적이였음. 그런데 유승민선수가 올림픽 준비기간 1년안에 펜홀더 드라이브 스피드를 극대치로 끌어올려 이면타법의 약점을 공략함. 그이후 이면타법은 다시 이길수없었고 딱 한번이긴게 바로 그 2004 아테네임
유승민이 왕하오를 상대로 유일하게 이겼던 경기. 그런데 그 경기가 올림픽 결승전 ㅋㅋ
지리네요ㅋㅋ젤 중요할 때 제대로 끌어 올렸네.
@@story1639다 져도 이 날 이기면 된 거 ㅋㅋㅋㅋㅋ
성인 무대에서 2번 이겼습니다. 당시 6연패중 이었고 저날 이기고 이후에 11번 내리짐. 총 20번 만나서 2번 이겼는데 그중 첫승이 올림픽 결승.
@@기도메타-t5c 아 그런가요?? 몰랐네요 ㅋㅋ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개멋 따윈 개나 줘버린 저 까까머리가 넘나 멋졌었지. 당연한거지만 운동선수는 운동 잘할 때가 제일 멋지다! 그리고 펜홀더 낭만 크... 김택수 감독님이 중국 이면타법 연습해서 직접 연습 상대가 되어주어서 얻어낸 값진 결과
이때 라이브로 시청했었는데, 손에 땀나고 심장 쫄깃했었음😃
맨처음에 더블스탭밟아서 기어이 포핸드로 후리는거 진짜 예술임
탁구 모르는데 댓보고 보니까 지리네여 ㄷㄷ
@@쭈뉴저게 유승민이 준비한 왕하오를 잡는 전략이었어요.
펜홀더 라켓 구조상 백핸드가 아무래도
불리할수 밖에 없으니
그냥 미친 체력과 스탭으로 공 쫒아가서
포핸드로 후려서 이겨버리자 라는
말도 안되는 전략을 세우고
그걸 끝까지 수행해 내신거임 ㅋㅋㅋ
그러게 다시보니까 스텝이 포핸드를 위해 정말 열심히 움직이네
저때 왕하오가 유승민 풋워크보고 야생마같았다라고 했음
라스트 팬홀더의 낭만..
유승민 저 눈빛 그리고 양면타법, 이 모든 서사를 가능케했던 감독. 모든게 레전드였음 특히 저 양면타법은 진짜 지리는 기술이였던거같음
진짜 기뻤다 저때. 유남규, 현정화 선수 이후에 못 볼 수 있었던 희열. 감사합니다.
저때가 벌써 20년 전이군요... 저도 라이브로 봤었는데 기억이 생생합니다...
@@레트바브저두요~라이브로 가슴 졸이며 봤던 기억이~참 대단했죠~
다시봐도 온몸에 전율이
금메달 너무 멋지자 👍 👍 👍
레전드중에 레전드인듯
휼륭한 감독님과 휼륭한 선수
한번도 이기지 못한선수를 올림픽에서 이겨버리는
클라스 👏 👏 👏
공격탁구ㄷㄷ 아직도 생각나는 명경기
저 결승전 만큼은 펜홀더역사 역대라고 할수있을것같네요 펜홀더는 이렇게 쳐야된다 원래 펜홀더는 숏트가 없는 라켓이다 라는걸 보여준 유승민 이였죠.. 결승전때 유승민 발은 정말 미쳤었죠 이제 선수층에선 펜홀더안나오겠죠ㅠ
팬홀더가 뭐예요?
탁구채 종류요
@@미리미리-m9w양면 말고 한면체로 치는거요
@@뭐-p5u1b탁구채보단 그립이 더 맞는 표현입니다.
사실 왕하오도 펜홀더이긴 합니다. 중펜이라고 양면 펜홀더라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눈빛 장난 아니네
저 눈빛은 삭발하고 10년 수련하면 나오는 눈빛이다
동감합니다 눈빛에서 벌써 이겼음
관세음 보살😅😅
ㅋㅋㅋㅋㅋㅋㅋ10년 수련?
9년 수련하면 저 눈빛 안나옴
거의 바람의파이터 최배달포스ㅋㅋ
옷찢어지고 수련후 산에서 내려온느낌의 눈빛
탁구 전혀 모르지만 영상에서 첫 포인트 따낼때 움직임은 정말 환상적이네요~~
유승민도 천재인데 노력끼지 크으...
마지막에 택수형님 부둥켜안고 환호성 지르는거 감동입니다
주모 샷다내려!
결승도 결승이지만 발트너하고 4강전도 진짜 재밌었음 ㅎㅎ 배나온 발트너의 묘기와 유승민의 패기
다신 안나울 추억의 펜홀더 레전드 김택수.유승민.현정화.유남규
양영자 추가요
김완 안재형은요
어렸을땐 무조건 탁구채는 저런줄 알았음 ㅋㅋㅋ
올림픽경기중 최고의경기중하나였음
라이브봤던사람들은 다알듯
저거 생방으로 보다가 심장 터지는줄..😅 특히 골드포인트에서는 숨도 못쉼
와 눈빛 살벌하다 진짜..신체의 모든 감각을 집중하면 저런 눈빛이 나오는걸까?오직 승리만을 향한 집념과 갈망의 눈빛..이 게임은 이미 이겨 있었던 것 같다.
팬홀더 최고의 장점을 잘 활용하네요 팬홀더의 파워드라이브는 라켓에 맞는순간 파워가 어마하게 느껴집니다
음악까지 깔리니까 유승민선수 표정이 든든한 전투요원같음
이때 정말 끝내줬죠. 아마 이 이후로도 왕하오는 오랫동안 랭킹 1위였는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할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펜홀더의 금메달. 탁구를 배워보니 왜 대단한지 알겠더라구요.
펜홀더가 원래 정식 탁구채임. 중국이 워낙 강하니까 그거 잡으려고 유럽에서 처음 양면이 나온건데 협회 권력을 유럽이 갖고있다보니 말도 안되는게 그대로 인정돼 버린거임
@@idrtdfftf54말끼를 이해못한건가 ㅋㅋ 펜홀더가 정식탁구채인건 안궁금해 ㅋㅋ 걍 마지막 펜홀더 금메달이란건데 말뜻이 어렵나..?
ㄹㅇㄹㅇ 양면을 단면이 잡아버린ㄷㄷㄷㅡ
@@highhigh.i-chan같은실력 양면이랑 단면이랑 치면 양면이 엄청 유리한가요?
@@눈썹-c5b 펜홀더는 백핸드쪽이 아주 약하죠.
양면은 팔만 뻗어도 되는걸 단면은 몸이 움직여야 하죠.
대신 단면이 공격력이 더 강하죠.
양면은 공수 밸런스가 좋다면 단면은 공격 몰빵.
저 라켓은 유승민이 김택수코치를 졸라서 라켓을 빌려썼다고합니다. 감동이죠.
또 또 또~~근거없는 말 하구있다
@@슬픈연가-u9y 또또 또~
ㄱㅈㄹ 떨고있다~
한국 펜홀더 마지막 전설 공격탁구라 보는맛도있었고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스토리는 다시봐도 드라마같음ㅋㅋ
와.... 유승민선수 눈빛보면 왜 국대고, 왜 이길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저 순간 모든 소리는 차단되고 오로지 탁구공 소리만 들렸을 듯 한데... 극한의 집중력이 빛나네요. 다시봐도 자랑스럽습니다!
풋웍 미쳤다...ㄷㄷㄷ
그러게요. 문외한이 봐도 뭔가 되게 하기 힘든 거라는 느낌이 오네요.
저때 유승민은진짜… 날아다녔죠
🎉천 번을 봐도 조타🎉🎉🎉유승민❤😊
펜홀더의 마지막 황태자... 당시 중국 왕하오는 중국식 펜홀더(이면타법)의 황태자로 불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기겠다는 의지의 눈빛
강공에는 강공으로 맞붙겠다는 투지
소름 끼치도록 멋지다^^
팬홀더로 백으로 오는 공을 스메싱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빠르고 체력이 좋다는거야
그저 존경스럽다
유승민 반대쪽 4강이 왕하오 왕리친 이었는데 중국이 처음부터 왕하오를 유승민의 결승 상대로 정하고 4강에서 져주기 조작 경기를 한게 큰 오판이었음. 유승민의 인생경기 이기도 하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 적은 왕하오가 심리적 부담으로 스스로 무너진 경기이기도 한. 왕하오가 유승민에게 상성으로나 상대전적으로도 더 강하다고 하지만 왕리친이 당시 최강자였는데 4강에서 둘이 정정당당히 승부를 해 이긴사람이 결승 올라가게 놔뒀어야 했음.
왕리친은 왜요 왕리친도 유승민보다 정배 아닌가요
테이블 끝에서 반대편 끝으로 치는데도 너무 쉽게 가서 받는다 진짜 ㄷㄷㄷ
세계정상급 선수들끼리 붙었을때 펜홀더가 쉐이크핸드 이기기 쉽지 않을텐데 정말 대단하다
올림픽 마지막 펜홀더 우승..
영원히 없을듯 이제는 전부 양면으로 시작
큰 경기 강한 자가 진짜 잘하는 것
역시 유남규 유승민 현정화는 올림픽 금메달 탁구 레전드
김택수 코치가 어린아이처럼 더 좋아해서 진한 감동으로 남아있네요 😊
매치포인트 눈빛봐, 생방송으로 봤던 그때가 생생하다
김택수 안겼다가..
아.. 이게 아니지 하고 안아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승민 움직임보면 신들렸다는 말이 딱 생각나네. 이판사판의 움직임이 아니라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인다. 더구나 한번도 이기지못한 랭킹1위를 상대로..,
재팬팬홀더의 마지막 낭만....크..
Amazing Ryu!!!! Thank you from Italy 👍
이면타법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장기인 드라이브를 살려 빠르게 끝낸다... 말이 쉽지 이것도 정말 엄청난거지
라이브로 봤던 탁구 경기중에 젤 기억에 남았던 경기임 진짜 레전드 경기 낭만 그 자체 펜홀더로 금메달이라니
이 경기 라이브로 봤었는데.. 정말 감동적.
저때 아직도생각나요~~!!진짜멋있었고 대단했던...
빽쪽이 좀 약했기에 왼쪽 구석에 서서 오른쪽으로 주면 빠른 발로 해결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돌아가신 아버님과 열심히 응원하던 생각이 나네요.
평소 무표정이던 아빠가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기억이 생생 하네요.^^
천국에서 지금 유투브보고계실거에요 😊
마직막 펜홀더.. 낭만 지린다 진짜
신들린 듯한 유승민의 경기를 손에 땀의 쥐고 본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났다. 유승민 최고의 기량이 아테네 올림픽에서 터졌다.
저눈빛봐라 살아있는야수다 유승민 진짜 대단했다
유승민회장님 당시 눈에 힘이가득 차있네 무셔
지금은 인상좋은 편안한 중년 ㅎ
저때가 한국 시간으로 저녁쯤이었던거 같은데, 금메달 따는 순간 온 아파트가 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 역시도 괴성을 질렀었구요 ㅋㅋ
지금 생각하니 의미 없죠.
그때 공부한 사람이 결국 승자
@@idrtdfftf54? ㅁㅊ놈인가
@@idrtdfftf54 베이징때 공부 안 하고 경기 봤는데 지금 부유하게 잘 살고 있네요..
@@이승호-m4z 베이징때?? 혹시 연세가
@@idrtdfftf54 30초반요 가족끼리 다같이 거실에 앉아서 봤던 추억이 생생하네요 ㅋㅋ
최고의 명경기...강력한 파워스매싱에 한탬포 빠른 백 스메싱....저당시 유승민은 그 누가와도 막을수 없이 완전 신들림 본인 최고 그 이상의 실력으로 다 밞아버림.
포핸드드라이브진짜 예술이네아주
표정이 전지희 선수 집중할 때랑 같네요...
역시 레전드들의 집중력은 대단합니다~👍👍👍
지금봐도 맨처음풋워크는
말이안된다ㄷㄷ
아직도 그때가 생생한데 벌써 20년 전이라니. 유승민의 눈빛, 환호, 숨죽이며 본 기억~
누가보면 택수형님이 금메달 딴줄 ㅋㅋㅋ
한국 탁구계의 올타임 레젼드 1위. 2, 3위는 홈 어드벤티지 등에 업고 우승한 현정화, 유남규 순.
이경기를 라이브로 봐서 행복했습니다
탁구 애청자 아닌데
내 살아생전 스포츠 통틀어 가장 가슴졸이며 봤던 경기...
저때 단점 다 보완하고 항상 패배를 안겨주던 상대를 올림픽 결승전에서 이겨버리는 패기 미쳤었음!!
왕하오의 이면타법이 무너진 날
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진짜 유승민 이 경기 만큼은 신들렸다는 표현이 어울렸음
펜홀더는 낭만이다.
둘다 사람의 경지가 아닌데 그 중에서 유승민이 이겼ㄷ다..스매싱 하는 폼을 봐라 오롯이 몸의 기억으로만 의존해서 때리는 풀스윙 만화에서도 표현하기 힘들다..
존멋👍👍👍👍👍👍👍👍
다시봐도 멋진 명장면 입니다 유승민선수 대단합니다
낭만의 펜홀더 우상입니다
스텝 진짜 예술이다
유승민 풋 워크 진짜 아트
나도쉐이크핸드로바쿼서치고아이런신세계가하고쉐이크한드의장점을많이느낌.펜홀더가열세인 스텐스이긴함
드라이브 좋은 왕하오 상대로 맞드라이브에서 전혀 밀리지가 않네..
올림픽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짜릿한 순간 중 하나이다😢
왕하오는 이후 2008 2012 올림픽에도 결승까지 오르지만... 모두 은메달 ㅠㅜ
총 3개의 올림픽단식 은메달....
아이 처럼 감독님 한테 데롱데롱 메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ㅎㅎㅎ
개쩔긴하다
이 경기 생방 볼때 진짜 짜릿했는데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당시 세계언론 모두 왕하오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었는데 집념의 승리였다. 리우올림픽 펜싱 박상영과 함께 올림픽 최고 명승부 였음
유승민 눈빛좀 보세요.....
저런 맘 가짐으로 임해야 됩니다
철판도 씹어 먹을. 눈빛임요 !!!!!!!!!
멋쪄브러 !
박살내버리겠다는 저눈빛 오모시로이!!
다 좋은데 국뽕에 오모시로이 쓰는 능지처참
일본 애니 프사 달고 있는거 보면 답 나오지 ㅋㅋ
@@허일-f5u 근데 너같은 프로필도없는 틀딱보단낫지 않을까?
유승민 회장, 멋진 분이지요
움직이 유승민이 빠르고 민첩하네
펜홀더의 마지막 자존심 유승민 선수!!!생방으로 보는데, 감탄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 이런 날이 또 오겠지요!!
대한민국에 이런선수가 앞으로 나올까싶다
팬 홀더가 낭만있네 팬홀더가 정파라면 이상하게 쉐이크 핸드는 이상하게 사파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