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착한척 하지마세요 동네 장사는 뭐 원래 그런거가 어딧습니까 피해자한테 큰소리 치는게 얼척이 없네요 사건 커지니까 뒤늦게 아쉬워서 연락한것도 알구요 저라면 돈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도 물품 비용에 아이가 잘못한 행동에 대한 합의금이라고 생각하고 줄거같은데 그냥 돈 주기 싫었잖아요 잘못을 떠나서 사건이 터지고 합의 사과 했다는거에서 벌써 진정성이 없습니다 스스로 뒤 돌아보며 반성하며 사세요
부모가 이걸 돈문제로 몰고 간게 정말 잘못된거다. 우리도 다들 어릴때 가게에서 과자 훔쳐본 사람들도 있을거고 부모님돈 몰래 빼가서 과자 사먹은적도 있을텐데 그게 지금 생각하면 하나의 범죄임. 그땐 그게 잘못된걸 알아도 크게 잘못된줄 몰랐지. 그걸 알게해준게 부모님이었고. 그런일이 있을때 직접 아이를 데리고가 사과시키고 혼내고 물건값 물어주고 했다. 장난감 훔쳤던 아는 형은 그대로 문구점에 끌려가서 용서빌고 값도 변상했는데 가게주인이 그럼 장난감은 가지라고 했지만 부모님이 장난감도 반납하고 값도 치뤄서 그뒤론 절대 그런일 안했다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공정해야한다는 요즘 사람들 인식이 이런결과를 낳은게 아닌지 생각해봐야한다. 앞뒤 다 따지고 했더니 결국 아이들이 더큰 상처를 받게 됐고. 가게 사장님도 일을 방치한 사람이 되버렸으니까.
@@Glxhflskzyto 만약 체인점을 운영하는 분이라면 소상공인이란 단어가 오용이긴 하겠지만 이 사건의 중요점은 아동의 잦은 고액 절도잖아요, 그부분에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지 않나요? 초콜릿시트에 초콜릿 생크림 넣고 초콜릿 코팅 된 초콜릿 케이크에 장식 겸 딸기 하나 올려져 있다고 이게 무슨 초콜릿 케이크냐 이건 딸기 케이크다 하지 않는것처럼요.
사장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피해를 입힌 아이들의 상처까지 생각하시다니... 그 큰돈을 200으로 합의해주고서 큰소리치고 합의금도 심지어 안주려는 피의자 부모님들을 보며 진짜 속이 터지던데.. 계속 오랫동안 지켜봐주시고 기다려주시고 .. 그릇이 큰사람이 아니고는 절대 저렇게 못할거같아요.. 합의된금액도 많다면서 사장님을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고 , 일이 커질거같으니 그때서야 합의하려는 피의자부모와 다시는 보고싶지 않을거같은데 다시 카페에서 풀려고 노력하시고 잘풀었다며 동네에 크게 다시 베푸시는 사장님부부의 넓은 마음에 많이 배웠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의견 중에 큰 문구점을 무인으로 운영하고 몇번지속되면 그전에 불러서 얘기했어야한다는 사장님탓하는 의견에 어이가없었네요
보면서 화가나서 적는데, 훔친거 가져오라서 봤더니 몇개 없어서 별로 안 훔쳤네라며 오히려 사장을 사기꾼으로 몰고가려는거 보고 경악을 했다. 문방구에서 파는건 기본적으로 소모품이고 쓰고 싶은거 훔쳤을텐데 그걸 몇달째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을까? 그리고 뭐시기 커뮤니티 회원은 또 뭐야 문구점을 몇개하던 몇십개하던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이지 그럼 재벌이냐? 게다가 자기들이 피해자인냥 교육비 지급한셈치라고 조언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네 진짜
ㄴ세상 사람들을 본인의 행동과 사고에 기반해 추측하는 건 본인의 바닥과 본성만 알려주는 꼴입니다 적게 받을 맘 없었다면 끝까지 600받으셨을 거고 돈들여가며 이벤트도 열지 않았겠죠 계속 합의하려고 문두드린건 가게 사장님이신거 같고 솔직히 산정하시면서도 제 값 못 받으실거 아셨을겁니다 그래도 피해액이 얼만지는 상대방이 알아야 하잖아요 근데 사과도 전에 가격흥정하고 본인들 멋대로 합의되지도 않은 돈으로 통보해놓고 통보한 그 돈조차도 안주고 주인분은 손해때문에 파생 된 정신적 치료비 요구 안 한 것 만으로도 님이 말하는 각같은거 안보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나이인가?' 라는 질문 자체가 의미 없는게. 당당하게 손에 들고 가지고 나간게 아니라 매니저 눈치를 본다던지 가방이나 옷속에 숨겨서 나갔다는거 자체가 훔친다는게 옳지 않은 행동이라는걸 인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ㅋㅋㅋㅋ 학교에서 도덕을 가르치고 있는건지 의문이고 부모들 또한 훈육이라는걸 해왔는지 의문 ㅋㅋㅋㅋㅋ 아무리 훈육이 없다한들 30차례나 물건을 훔쳣다는게 말이 되냐?
진짜 잘못된 게 아이들이 어려서 처벌 대상이 아니면 부모나 보호자가 책임을 지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법을 우습게 아니까 차도 훔치고 물건도 훔치고 무인매장 들어가서 금고 털고.. 영상 보다가 뒷부분에 무인매장에 경고 문구가 있어야 된다는데.. 나참ㅋㅋ 물건을 훔치면 안된다는 건 가정교육 아닌가요? 아이들이 훔친 게 사건의 발단인데 그리고 그 부모의 태도가 일을 더 크게 만든 건데.... 가정교육이 어땠을지 알 만함
ㅋㅋㅋㅋ.... 부모의 어리석음으로 그 좁은 초등학교에 저 두 아이가 도둑이라는 소문은 이미 무성히 퍼졌겠고 낙인은 지우기 쉽지 않겠네요..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를 했었으면 조용히 끝났을 일일텐데 뉴스에 방송 프로그램에 이벤트까지..ㅋㅋㅋㅋ 교육비 명목이 가장 화가 났는데 왜 가르쳐야하는 건 부모 역할인데 그 비용은 사장님이 베풀어야하는지.. 사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늘 도둑을 소 도둑으로 키우는 격인 거 같네요.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 해 봤는데, 우선은 아이를 데리고 가서 용서를 구하려고 할 거 같고, 그리고 금액 상관없이 아이 보는 앞에서 그 돈을 지불 할거같아요. 그게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 시키는 일 일 거 같거든요. 금액이 크든 작든, 아이들이 절도를 한 건데, 부모들이 저렇게 나오면 아이들이 뭘 배울지..
@@j_days1073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라면 저 돈 절대 큰돈 아니에요. 가게에서 물건훔쳤을때 10배로 보상하게 하는곳도 있는데요. 물건값 깎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부모를 보면서 애가 무슨 반성을 하겠어요. 설령 너무 높은가격이어서 흥정하고 싶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난 다음이어야하지 동네장사하는데 팍팍하다 이딴 소리 먼저하는건 🐶 같은 짓입니다..
그냥 진작에 합의금 물어주고 잘못했다고 사과했으면 깔끔하게 끝날 문제였는데, 일을 키워서 진흙탕 싸움이 된건 대충 처리한 저 학부모들 잘못. -당신이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아?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될 일"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커질 수가 있지? -영화 베테랑에서 서도철(황정민)이 한 대사 中
자식이 절도를 했으면 부모가 책임을 져야죠. 예전 문방구 생각하시면 안돼요. 세월이 몇십년이 흘렀어요.... 최저시급만 봐도 몇배입니까? 문방구 100원~2000원 하던 시절이 아니에요. 훔친 금액이 100만원 일지라도 300만원으로 합의를 하신다면 300만원을 드리는게 맞구요. 점포가 몇개있든 순수익이 얼마든, 그런 부분은 아이들이 절도한 거랑 별개죠. 다 자기 돈써가며 대출 받으며 그렇게 가게 시작하는거에요. 같은 자영업자라서 더 공감하면서 영상 봤어요.
9분 40초 인터뷰한 아줌마 입니다 ~ 저도 한시간 정도 촬영하면서 부모가 99프로 잘못했다고 정말 애들 교육 잘 시켜야 한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그런건 다 편집되고 피디님이 계속 문구점 사장은 잘못이 없는것 같냐며 집요하게 물어봐서 저렇게 한소리 한건데 그것만 딱 나와서 저도 어이 없구요 -.- 저는 제 아이 올바르게 잘 키우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저한테 너무 뭐라 하는 댓글은 좀 그렇네요~ 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거고 계속 문구점 잘못 없냐고 얘길 하니 생각해낸게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훔치면 안된다고 가게 주인이 얘기해줬음 이렇게 큰 일도 안생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얘기 한겁니다 물론 어릴때부터 부모가 자식 끼고 제대로 가르쳐 줬어야 하는건 맞지만 요즘 부모님들 일하느라 바쁘기도 하니깐요 전 참고로 십일년동안 아이 인성 교육시키느라 일도 못하고 아이랑만 붙어 있었던 아줌마 입니다 아이 인성교육은 너무 잘 시키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커뮤니티 유저한테 어떻게 해야 될지를 물어볼게 아니고 문구점 사장님한테 먼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아이들을 혼낸 후 그 돈을 배상하는게 맞는거 아님???? 와 진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게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 저기요 아저씨 아이들이고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거는 어느정도 선이 있는겁니다. 아이들은 맞지만 초3이면 알거 알고 잘 잘못 구분하는 나이인데 누가보면 3,4살 혹은 5살 아이인줄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꼭 이런것들 부모들을 보면 애들이니까 괜찮다 이런 마인드던데 대체 교육을 어떻게 받고 자라신 분들이길래 성인이되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결론만 말하면 한번의 절도도 범죄입니다. 그게 성인이던 아이들이던. 그 잘못된 생각이 아이들 인생을 망친거고 앞으로도 망칠 것 같네요 뭐... 내 자식들 아니니 내알빠는 아니지만 남들한테 피해 끼치지말고 끼리끼리만 놀라고 해주세요 제발...
전 3자입장에서 댓글씁니다.. 금액 생각 안하고 그자리에서 사죄하고 주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문구점 아저씨가 천만원씩 훔쳐갔다고 하면 천만원씩 줄거? 사과는 물론 필요하지만 그 전에 어떻게 300을 훔쳐갔는지 알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요 하루에 대략 만원씩 30번 훔쳐갔다는 문구점 사장님 말에선 하루에 만원이라는 근거도 애매하고 300이라는 수치가 부모들이 느끼기에 합당한 수치가 아닌 것 같으므로 서로 대화가 잘 안될법 하죠 300이 작은돈이 아니였다몀 부모에게 합당하게 설명햇을듯 그게 아니엿다면 부모 욕하면 되는거고
제일 큰 피해자가 아이들이라니!!제정신인가?물건가져가는걸 봐라!요즘 9살이면 지들이 처벌안받는 다는것도 다 알거다!부모가 제일 문제이고 저이들도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이다!언제 까지 아이들이라고 죄가 없다고만 할껀가?어른들이 잘 못이다?웃기지 마라.그냥 저애들도 가해자일 뿐이다!
사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저도 초등학교 선생하면서 지난날 학부모들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요즘 학부모들 인정안하고 무조건 선생탓하는 학부모들 진짜 많더라구요….자식이 잘못된일을하면 선진국부모들처럼 따끔하게 혼을내야지 무조건 오냐오냐 내새끼는 잘못하나없고 다 너내들탓이야라는 인식은 사라져야합니다.. 아직도 대한민국 시민의식이 너무 후진국스러울때가 많습니다 ㅠㅠ
부모님이 저렇게 얼타다가 엇 나간 애들 본 게 한 두 명이 아니라서 걱정된다. 나중에 경찰서에 계속 불려가지말고 어릴 때 애들 좀 혼내면서 키우지... 왜 직접 도둑년 되게끔 키우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그리고 애초에 합의금도 자기들이 애 간수 제대로 안 해서 나온건데 그게 아까워서 저렇게 추하게 안 주고 버티다 깎아달라고 하네... 진짜 한심한 부모다
제발 아동법 좀 강화해 주세요.. 어리다고 처발도 안하면 그 아이들 커서 어떻게 되겠어요? 지 버릇 개 못준다고 미래가 훤히 보이네요.. 아이들 부모들은 사장님께 고마워해야 한다. 웬만한 사람 같으면 고소한다고 난리쳤을텐데 잘못은 묻어주고 합의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셨다니 대단하세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저 부모님들은 보고 배우셔야할 듯..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이 있는데 부모가 분명 저렇게 행동 했을꺼다 그러니 아이들이 아무렇치 않게 훔치고 가지 .. 부모 말 하는 꼬라지 봐라 일단 뭐가됐던 죄송하다고 해야지 그리고 초등학교4학년 학부모 저런분이 아마 저렇게 돈 못준다고 할사람이네 자식 잘못은 모르고
9분 40초 인터뷰한 아줌마 입니다 ~ 저도 한시간 정도 촬영하면서 부모가 99프로 잘못했다고 정말 애들 교육 잘 시켜야 한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그런건 다 편집되고 피디님이 계속 문구점 사장은 잘못이 없는것 같냐며 집요하게 물어봐서 저렇게 한소리 한건데 그것만 딱 나와서 저도 어이 없구요 -.- 저는 제 아이 올바르게 잘 키우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저한테 너무 뭐라 하는 댓글은 좀 그렇네요~ 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거고 계속 문구점 잘못 없냐고 얘길 하니 생각해낸게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훔치면 안된다고 가게 주인이 얘기해줬음 이렇게 큰 일도 안생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얘기 한겁니다 물론 어릴때부터 부모가 자식 끼고 제대로 가르쳐 줬어야 하는건 맞지만 요즘 부모님들 일하느라 바쁘기도 하니깐요 전 참고로 십일년동안 아이 인성 교육시키느라 일도 못하고 아이랑만 붙어 있었던 아줌마인데 이렇게 욕을 먹게 될줄은 몰랐네요 저 정말 11년 아이한테만 올인해서 제 아이 인성교육 하나만큼은 정말 잘 시키고 있다고 자부하니 뭐라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ㅠ
어린 아이들이 유혹에 이겨내는 절제력이 더 약하다는건 팩트임. 게다가 대형마트 같은 곳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몇백원, 몇천원짜리의 저렴한 문구류라면 더더욱 범죄의 심각성을 깨닫기 힘듦. 모이고 모이니까 금액이 커진 것 뿐임. 애초에 문구점이 무인매장 허가가 났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주고객이 아동 청소년이고, 물건도 죄다 푼돈인데 당연히 절도가 빈번히 일어날 수 밖에 없음. 웬만하면 문구점은 그냥 계속 상주하는 알바 고용해서 운영하길 바람. 그리고 가게 규모에 비해 cctv가 많다, 사실상 사각지대가 없다면서 cctv로 아주 도배해놓은 걸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촬영+녹화중이라는 경고문구가 단 한마디도 없죠? 문구점 이용하는 아동들 중에 몇이나 저걸 cctv로 알아볼 것 같나요? 녹화중이니 물건 훔쳐가지말라는 문구가 단 한마디도 없는 무인점포는 살다살다 처음보네요.
걸으면서 우산에 넣는거 저거 소매치기들이 하는 수법인데... 절대 아이 스스로 생각해낼 수 있는 수법이 아님. 어딘가에서 보고 배웠을 가능성이 농후함. 그리고 아이가 가져 온 훔친 물건이 많지 않았던 건 친구들에게 나눠줬을 꺼임. 그러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그게 신나서 더 했을 가능성이 높음. 혼자 쓸 생각이었으면 스티커 같은 걸 뭉텅이로 가져가지 않음. 그런걸로 자존감을 찾는 건 외롭다는 방증이고. 아이들 캐어 잘 해야될 듯.
훔치는건 무조건 잘못했기에 물어주는건 맞지만 600이라는 계산도 결국 정확하지 않음. 절도 횟수가 두명이 합쳐 30회 정도라고 했는데 그럼 매회 한번에 꼬박 20만원 어치 정도를 훔쳐간거라는건데 문구류는 솔직히 오천원이하가 대부분이고 만 원이하도 많음. 사장 본인도 어림잡아 자기 선에서 계산해서 600만원을 청구한거 던데 부모입장에서는 납득 못할만함 차라리 훔친값에 위자료 추가했다고 하면 그 가격이라 믿을듯
문구용품이라도 뭉텅이로 훔쳐갔으면 금액이 그럴 수 있다고 보여지지만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제시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초등학생 저학년들은 간혹 가다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사는 모습을 보고 물건을 그냥 가져 간다고 생각하기도 하더라고요. 계산하고 가져오는 것인데. 그리고 무인 점포에 CCTV 있는 거 모르는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10대 학생들 중에는 간혹 가다 마트에서도 작은 문구용품이나 그런 거 훔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더라고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도 있듯이 부모님이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쳐야죠. 합의금 받은 것으로 베푸는 행사도 여시고 문구점 사장님께서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네요.
우리 집 초등해생 아이가 몇일간 집앞골목에 방치되어보이는 퀵보드를 주워왔어요 허름해보이기도하고 골목길에 버려진걸 주워다 타고있던걸 부모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관찰하지 못했네요 몇일 후 주인이 있다고 파출소 통해 알게되었고 그 주인을 만나 퀵보드 새상품 가격+a 가격으로 보상하고 아이를 무릎꿇고 용서를 빌게 했습니다 아이를 혼내며 마음아프고 속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를 위해 따끔한 매를 들었던게 후회없네요 양육이란게 참 어렵습니다만 끊임없는 어른들의 진정성있는 관심과 훈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건 일어나자마자 문구점 사장님한테 아이랑 같이 찾아가서 정식으로 허리굽혀 용서 구했으면 적정선에서 합의 됐을거고 나의 가장큰 우상이자 든든한 기둥인 우리 아빠가 내잘못으로 인해 남에게 두손모아 머리를 굽히는 모습을 본 아이는 그거대로 훈육됐을거다 .. 이건 애들 부모잘못이 맞다
저도 초등학교1학년 때 엄마 지갑에서 만원을 몰래 빼 문구점에서 스티커 몇개 사고 친구에게 딱지를 사주었었는데 그 때 엄마에게 혼난 이후론 한번도 엄마 지갑에 손을 댄 적이 없었네요 그때 꾸중 듣고 무릎꿇고 손드는걸로 벌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크게 혼난 게 아니었음에도 그때의 전 이런일을 해서는 안된다 라는걸 확실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학년 혹은 그 이하 연령의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확실하고 단호하게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세요 그 나이때는 크게 혼 내지 않아도 경각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13:46 뭔 소리여?이 사건으로 제일 상처입은게 도둑질한 아이라고? 우리나라 이게 문제임 범죄 저지르는데 나이가 뭔 상관임?애초에 쟤들이 도둑질 안했으면 일어날 일도 아닌데...그리고 초3이 보통 어 저 집에 주인없네 가서 털자 이렇게 생각함? 안그래도 화나는 영상에 이 멘트로 정점을 찍어버리네
아이들 상대로는 무인점포 자체가 문제가 있는 시스템이라 봅니다. 그 안에서 어른이 없는 상태로 성범죄자라도 들어오면 어찌됩니까? 또는 가벼운거 하나 훔치는걸 이용해 시키는대로 안하면 부모에게 이르겠다고 악용하는 사례가 안나올까요? 이 점은 너무 위험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무인점포라는 시스템자체가 인건비 절감과 도난방지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지 내부 안전에 취약한 점은 큰 문제입니다. 애들 끼리 있을때 화제나 범죄에 즉각 대응 가능한 점포라는게 있습니까?
아버님 착한척 하지마세요 동네 장사는 뭐 원래 그런거가 어딧습니까 피해자한테 큰소리 치는게 얼척이 없네요 사건 커지니까 뒤늦게 아쉬워서 연락한것도 알구요 저라면 돈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도 물품 비용에 아이가 잘못한 행동에 대한 합의금이라고 생각하고 줄거같은데 그냥 돈 주기 싫었잖아요 잘못을 떠나서 사건이 터지고 합의 사과 했다는거에서 벌써 진정성이 없습니다 스스로 뒤 돌아보며 반성하며 사세요
맞습니다.일처리 저리하면 안되죠.사회에 알려지니 부랴부랴 ~~.
ㅇㅇ동네장사가 원래 드럽고 앵꼽더라도
도둑질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ㅋㅋ
저 아버지 논리대로면 동네 장사는 물건 도둑 맞아도 아닥하고 살아야되나
부모가 소도둑을 만들고 있네요
자식 아까운것보단 돈 아까운게 먼저
사과와 용서를 구하기보단 자신의 자존심과 체면이 먼저
작게 끝날일을 동네장사 운운하며 협박이 먼저
진정 아이를 위한 본인의 행동은 무엇이었을까요?? 돌이켜 보며 후회하고 자책하고 반성하며 사세요
최대의 피해자 = 사장
최고의 대인배 = 사장
나 같았으면 눈 돌아서 부모들 찾아갔을듯
멋진 사장님 사업 수완이 좋으시네요
크게 성공하실듯
아이가 직접 와서 사장님께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는법과 사죄하는 법도 알려줘야지요
부모가 이걸 돈문제로 몰고 간게 정말 잘못된거다. 우리도 다들 어릴때 가게에서 과자 훔쳐본 사람들도 있을거고 부모님돈 몰래 빼가서 과자 사먹은적도 있을텐데 그게 지금 생각하면 하나의 범죄임. 그땐 그게 잘못된걸 알아도 크게 잘못된줄 몰랐지. 그걸 알게해준게 부모님이었고. 그런일이 있을때 직접 아이를 데리고가 사과시키고 혼내고 물건값 물어주고 했다. 장난감 훔쳤던 아는 형은 그대로 문구점에 끌려가서 용서빌고 값도 변상했는데 가게주인이 그럼 장난감은 가지라고 했지만 부모님이 장난감도 반납하고 값도 치뤄서 그뒤론 절대 그런일 안했다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공정해야한다는 요즘 사람들 인식이 이런결과를 낳은게 아닌지 생각해봐야한다. 앞뒤 다 따지고 했더니 결국 아이들이 더큰 상처를 받게 됐고. 가게 사장님도 일을 방치한 사람이 되버렸으니까.
어린애들이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저렇게 할수있다는게 너무 충격이네요..부모들의 행동을 보면 앞으로 희망적이지도 않고 .. 안타깝네요
그러니까요 애 미래 생각하면 애 손잡고 가서 부모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도 사과를 해야 다시는 그런 행동을 안하는데 말이에요
@@Glxhflskzyto 세상엔 참 베베 꼬인 사람이 많아요. 그죠?
@@Glxhflskzyto 소상공인 맞는데요..?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 맞습니다
@@Glxhflskzyto 만약 체인점을 운영하는 분이라면 소상공인이란 단어가 오용이긴 하겠지만 이 사건의 중요점은 아동의 잦은 고액 절도잖아요, 그부분에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지 않나요?
초콜릿시트에 초콜릿 생크림 넣고 초콜릿 코팅 된 초콜릿 케이크에 장식 겸 딸기 하나 올려져 있다고 이게 무슨 초콜릿 케이크냐 이건 딸기 케이크다 하지 않는것처럼요.
사장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피해를 입힌 아이들의 상처까지 생각하시다니... 그 큰돈을 200으로 합의해주고서 큰소리치고 합의금도 심지어 안주려는 피의자 부모님들을 보며 진짜 속이 터지던데.. 계속 오랫동안 지켜봐주시고 기다려주시고 .. 그릇이 큰사람이 아니고는 절대 저렇게 못할거같아요.. 합의된금액도 많다면서 사장님을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고 , 일이 커질거같으니 그때서야 합의하려는 피의자부모와 다시는 보고싶지 않을거같은데 다시 카페에서 풀려고 노력하시고 잘풀었다며 동네에 크게 다시 베푸시는 사장님부부의 넓은 마음에 많이 배웠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의견 중에 큰 문구점을 무인으로 운영하고 몇번지속되면 그전에 불러서 얘기했어야한다는 사장님탓하는 의견에 어이가없었네요
이거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교육하지 않는 부모님들에게도 잘못이 있습니다.
가게의 물건은 재산이기도 때문에 만약 아이가 절도를 계속할 경우 이 다음에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보면서 화가나서 적는데, 훔친거 가져오라서 봤더니 몇개 없어서 별로 안 훔쳤네라며 오히려 사장을 사기꾼으로 몰고가려는거 보고 경악을 했다. 문방구에서 파는건 기본적으로 소모품이고 쓰고 싶은거 훔쳤을텐데 그걸 몇달째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을까?
그리고 뭐시기 커뮤니티 회원은 또 뭐야
문구점을 몇개하던 몇십개하던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이지 그럼 재벌이냐? 게다가 자기들이 피해자인냥 교육비 지급한셈치라고 조언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네 진짜
소상공인건 훔치면 안되고, 재벌거는 훔챠도 된다는 싸이코 논리의 커뮤니티는 머임
애들을 데리고와서 사장님께 용서를 구하고 진정성 보였다면...애들한테도 교육이 되었을거고..사장님도 합의금 적게 받을 마음도 생겼을 것..
적게 받을 맘도 없는 주인 같은데?? 딱 보면 각나오는데 뭘..
ㄴ세상 사람들을 본인의 행동과 사고에 기반해 추측하는 건 본인의 바닥과 본성만 알려주는 꼴입니다
적게 받을 맘 없었다면 끝까지 600받으셨을 거고 돈들여가며 이벤트도 열지 않았겠죠
계속 합의하려고 문두드린건 가게 사장님이신거 같고 솔직히 산정하시면서도 제 값 못 받으실거 아셨을겁니다
그래도 피해액이 얼만지는 상대방이 알아야 하잖아요
근데 사과도 전에 가격흥정하고 본인들 멋대로 합의되지도 않은 돈으로 통보해놓고 통보한 그 돈조차도 안주고
주인분은 손해때문에 파생 된 정신적 치료비 요구 안 한 것 만으로도 님이 말하는 각같은거 안보입니다
@@jjkim5512 적게 받는 것이 이상한거임.
님 누가 님 집에서 600만원 털어 갔는데 300만원 만 받을꺼임?
계산을 하지 않고 물건을 가지고 매장을 나갈시 사이렌이 울리는 장치가 매장 입구에 설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동의. 완전 시끄러운 사이렌 🚨 소리로
애초에 9살이고 뭐고 절도 자체가 범죄다. 30회나 저질렀다는데 안걸리면 어쩔뻔했냐 쯧쯧.. 9살 애들이라고 다 범죄 저지르나? 저런애들은 9세 나이에 맞는 봉사활동이라던지 처벌에 준하는 대응을 해야한다
부모도 웃기내. 애방에 없던게 있으면
나같으면 의심하겠다
9살이면 좀 어리긴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따끔하게 혼낼 나이이기도 하다고 봄. 그런식으로 따지면 어린시절 불우하게 보내서 그런 인성문제로 범죄자가 된 성인들도 봐줘야함.
어렸을땐 저랬으면 부모가 귀방망이 때렸고 문구점가서 같이 사과했는데 지금은 그냥 막장임 부모도 자식도 법도
촉법소년 진심 폐지해야 됨. 요즘 하도 애가 귀하니까 가정에서 또는 학교에서 하는 교육으로는 절대 고칠 수 없음. 어려도 행동에 따른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이미 도둑질은 나쁜 짓이라는 걸 인지하고 직원 눈치를 보고 있는데.
부모에게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을 만들어야합니다
애들 부모들에게 한마디 ... 저건 바늘도독이 소도독이 된다는거만 알아주시고 애들 잘 키우세요
'초등학교 3학년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나이인가?' 라는 질문 자체가 의미 없는게.
당당하게 손에 들고 가지고 나간게 아니라 매니저 눈치를 본다던지 가방이나 옷속에 숨겨서 나갔다는거 자체가 훔친다는게 옳지 않은 행동이라는걸 인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ㅋㅋㅋㅋ
학교에서 도덕을 가르치고 있는건지 의문이고 부모들 또한 훈육이라는걸 해왔는지 의문 ㅋㅋㅋㅋㅋ
아무리 훈육이 없다한들 30차례나 물건을 훔쳣다는게 말이 되냐?
그래서 전문가가 애들이 옳고 그름은 알 수 있지만 그걸 알아도 자제력이 부족해서 옳지 않은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했던건데ㅋㅋ 영상 끝까지 안 보시나봐요
그걸 제어하는게 힘들다잖습니까....
3학년이 아니라 3살조카도 교육 잘시키니 잘못 저지르면 눈치보더라 저건 교육자체를 안한거
진짜 잘못된 게 아이들이 어려서 처벌 대상이 아니면 부모나 보호자가 책임을 지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법을 우습게 아니까 차도 훔치고 물건도 훔치고 무인매장 들어가서 금고 털고..
영상 보다가 뒷부분에 무인매장에 경고 문구가 있어야 된다는데.. 나참ㅋㅋ 물건을 훔치면 안된다는 건 가정교육 아닌가요?
아이들이 훔친 게 사건의 발단인데 그리고 그 부모의 태도가 일을 더 크게 만든 건데.... 가정교육이 어땠을지 알 만함
그쵸 보호자가왜있나요
나도 9세미만 모집..하루일당 최소3만보장..음 👌
경고 문구 있었으면 얘들이 안했을까?
저 나이면 본인이 잘못 인지하고 하는건데
커뮤니티 유명 회원이라는 저 사람처럼 할일없이 방구석에서 부랄 긁다가 남일애 오지랖부려서 일 더 크게만드는 이상한 사람들 꼭있어
사장님 도인이십니다.
생각 깊으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ㅋㅋㅋㅋ....
부모의 어리석음으로 그 좁은 초등학교에 저 두 아이가 도둑이라는 소문은 이미 무성히 퍼졌겠고 낙인은 지우기 쉽지 않겠네요..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를 했었으면 조용히 끝났을 일일텐데 뉴스에 방송 프로그램에 이벤트까지..ㅋㅋㅋㅋ
교육비 명목이 가장 화가 났는데 왜 가르쳐야하는 건 부모 역할인데 그 비용은 사장님이 베풀어야하는지.. 사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훔친물건이 600정도 안되보였다. 애새끼들이 그동안 훔친거 다 써서 버렸다는 생각은 안하나? 애비란 놈들이 ㅉ 스티커 같은거 어따 붙이고 쓰레기 버리면 그만인걸 부모들이 무식하네
울분을 주변 매장들과 베품 행사로 승화하신 갓사장님 꽃길 가시길
아이들 자식을 위해서는 애들 부모님 아이들앞에서 문구점사장님께 무릎을 꿇어야 애들이 제대로 자랄텐데
형사처벌이 문제가아니라 애들 미래가 더 중요한데
참 부모 큰일이네요
절도죄 합의금치고는 저렴하구만 무슨. 10배씩 보상해주는거 모르나.
사장님 그리고 장사하실 줄 아는 분이네요. 마지막 훈훈하게 잘봤습니다.
바늘 도둑을 소 도둑으로 키우는 격인 거 같네요.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 해 봤는데, 우선은 아이를 데리고 가서 용서를 구하려고 할 거 같고, 그리고 금액 상관없이 아이 보는 앞에서 그 돈을 지불 할거같아요. 그게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 시키는 일 일 거 같거든요. 금액이 크든 작든, 아이들이 절도를 한 건데, 부모들이 저렇게 나오면 아이들이 뭘 배울지..
부모가 얼마나 아이들을 잘못키우면 이렇게까지 할수있는지
한번이던 열번이던 절도를 한건 잘못된것인데.금액을 깍자는 얘기부터 하는 부모들이 참 한심스럽네요.
부모의 인성을 보니 아이들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언론에 떠들썩해지니 그제서야 사과한다고 보여지는데,
사과는 진작에 했어야 하는게 순서아닌가 싶습니다.
동감입니다.사과부터 안하다니 참~~
그깟 돈 몇푼 아끼고 싶어서 지네 자식이 한잘못을 만천하에 떠벌리게 됬네 으이구.....아이들이 불쌍하다 부모자식아 잘못을 확있했으면 아이한테 훈육하고 문구점 사장께 빌어도 모자랄 판에...그깟 돈몇푼때문에 참나!!
그깟몇푼 ? 돈벌기쉬운줄아나? 당신이문구점에 잃은돈복구다해줄수있어?
이런 모질이가 다있나...그돈이 적은돈이란말이냐 저말이.......에혀 ㅋㅋㅋㅋ어이가 없구나~~ 지 자직 잘못한거에 대한 부모로써 일이백은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지 이해가 안되나보구나?? 내 자식이 훔친건도 아닌데 저돈을 내가 왜 변상을해주냐 생각좀하고살자
@@j_days1073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라면 저 돈 절대 큰돈 아니에요. 가게에서 물건훔쳤을때 10배로 보상하게 하는곳도 있는데요. 물건값 깎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부모를 보면서 애가 무슨 반성을 하겠어요. 설령 너무 높은가격이어서 흥정하고 싶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난 다음이어야하지 동네장사하는데 팍팍하다 이딴 소리 먼저하는건 🐶 같은 짓입니다..
@@user-hk9vy7zb7m맞아요 😮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녀들을 어떻게 저렇게 키울까요,
처음부터 방관하신 사장님도
잘못이 있었지만 부모들이 더 문제가 큽니다.
옳고 그름은 가르쳐줘야 합니다.
요즘 유치원 아이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와 미쳤다... 애들이 훔쳐야되겠다는 생각을 어떻게해서는 1,2가지도 당연히 말이 안되는데 600만원어치..? 대단들허다.. 미래가 훤히 보인다
촉법이라는 법 자체가 사라지고 부모들에게 책임 전가 및 악용시 애들도 처벌받아야죠.
어른들이 책임을 못진다면 그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 책임을 져야죠. 애나 어른이나.
이사건 나도 무인매장 훔치면 얼마나 훔치겟노 했더만 600만원피해..
근데 부모가잘못했죠 그상황이었으면, 사과를하고 협의점을보고 아이훈육을해야지 일단아이들이 훔친거니 부모님이무조건 사과해야되는부분 그리고 합의점을찾고 크게안만들었어야하는데..
사장님이 착하시네.. 아이들도 이번경험으로 성숙해지길
아니 애들이 범죄 저지르면 무슨 면책특권이냐.. 부모가 책임지도록 법을 개정해라
제가8살때 아바타스티커를 두번정도 훔친적이있어요 두번째에 문구점 사장님한테 걸렸고 그사장님은 따져묻는게 아니라 가지고싶을수 있지만 이건 나쁜짓이고 그가게에 어떤 손해가오는지 얘기해주셨고 담부턴 안됀다 그래주셨어요 그때 이후 욕심나도 이건 남에게 큰잘못을 하는거란인식후 달라졌어요 이영상보는데 애들도 무섭지만 부모님 너무 생각없네요 애들이 잘못했으면 돈을떠나 사과하고 애를 잡았어야지 돈깍아달라니...
부모들이 한심하니 아이들도 꿈을 키우는게 아니라 절도범이 되네 사장님의 넓은 아량에 존경합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는건대 부모들 정신차려라
촉법소년들 처벌 안되면 처벌 예약같은거 해서 처벌받을 수 있는 나이되면 처벌 받게 해야해 그래야 반성을하지
처벌 예약 ㅋㅋㅋㅋㅋㅋ 깜빵예약우선제....
@@말랑한고양이 그것도 괜찮네요ㅋㅋㅋ
@@말랑한고양이 비웃음은...?촉법소년인데 뭐꼭그렇게까지 해야하느냐는 비웃음같은데...?
좋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그! 촉법은 그나마 소년보호사건으로 갈 수는 있어요~
여기서 문제는 10세 미만 아이들의 범죄예요!
아이들이 저렇게 자란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그냥 진작에 합의금 물어주고 잘못했다고 사과했으면 깔끔하게 끝날 문제였는데, 일을 키워서 진흙탕 싸움이 된건 대충 처리한 저 학부모들 잘못.
-당신이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아?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될 일"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커질 수가 있지?
-영화 베테랑에서 서도철(황정민)이 한 대사 中
이제는 어린이들도 처벌하자
요즘 애들 자기들은처벌안되니
엄청 깝친다
무섭다
사장님은 합의 후 이벤트까지 대처를 완벽하게 잘 하셨네요. 가해 아이들의 부모가 씹노답이네요
얼마전에 완만하게 합의로 해결됐다고 기사나왔지만 참 화나고 답답했던 사건 아이들 도둑질도 문제지만 부모의 아이들 교육이나 사건발생이후 대처도 문제가 많았고 언론보도후에야 마무리됐다는게 참 답답했던사건
가게문앞에 얼굴찍히는 cctv다는건어떨까요^^ 그리고 캡쳐해서 가게문앞 대문짝하게 붙여놓고 자수하고 보상해달라하고 안할시 바로 학교에도 알리고 손해배상청구하겠다하면 좋을것같네요! 저건 무슨 도벽수준이네여!
자식이 절도를 했으면 부모가 책임을 져야죠. 예전 문방구 생각하시면 안돼요. 세월이 몇십년이 흘렀어요.... 최저시급만 봐도 몇배입니까? 문방구 100원~2000원 하던 시절이 아니에요. 훔친 금액이 100만원 일지라도 300만원으로 합의를 하신다면 300만원을 드리는게 맞구요.
점포가 몇개있든 순수익이 얼마든, 그런 부분은 아이들이 절도한 거랑 별개죠. 다 자기 돈써가며 대출 받으며 그렇게 가게 시작하는거에요. 같은 자영업자라서 더 공감하면서 영상 봤어요.
아이고... 저도 문구류 가격보고 깜짝놀랫네요.. 애들이 한웅큼 집어가봤자 돈 만원이나 되겠다 싶었는데 가격이랑 횟수가 장난아니네요... 부모님 어릴적 생각하면 돈 액수에 의구심이 들었겠지만 금액은 나중이고 일단 애기들 데려가서 직접 잘못한 부분을 사과하게 하는게 맞는듯한데 대처가 아쉽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학교앞에 작은 문구점 하셨었는데 애들이 몇백원하는 불량식품 주머니에 그냥 넣어가는건 일도 아니었거든요. 계산했다고 오히려 당당하게 소리치는 애들도 있었구요.. 그런데도 부모님들이 직접오셔서 애들이 머리숙여 사과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귓속말로 호되게 혼내시라 말씀하더라구요. 그래야 다신 안그런다고... 저희 아부지께서는 코묻은돈 받아가며 맘아파서 못하겠다고 금방 문구점 정리하셨어요 ㅠㅠ.. 부모님도 사회도 교육하고 책임져야하는게 맞다라는말이 정말 와닿네요.
문구점 사장님 진짜 성격 좋으시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알게된 시절에 살고있는 애들을 예전 법으로 처벌하고있다는 자체가 어페다 정말 많이 배우신분들이 법을 바꾸고있지 않는가
9분 40초 인터뷰한 아줌마 입니다 ~ 저도 한시간 정도 촬영하면서 부모가 99프로 잘못했다고 정말 애들 교육 잘 시켜야 한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그런건 다 편집되고 피디님이 계속 문구점 사장은 잘못이 없는것 같냐며 집요하게 물어봐서 저렇게 한소리 한건데 그것만 딱 나와서 저도 어이 없구요 -.-
저는 제 아이 올바르게 잘 키우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저한테 너무 뭐라 하는 댓글은 좀 그렇네요~
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거고 계속 문구점 잘못 없냐고 얘길 하니 생각해낸게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훔치면 안된다고 가게 주인이 얘기해줬음 이렇게 큰 일도 안생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얘기 한겁니다
물론 어릴때부터 부모가 자식 끼고 제대로 가르쳐 줬어야 하는건 맞지만 요즘 부모님들 일하느라 바쁘기도 하니깐요
전 참고로 십일년동안 아이 인성 교육시키느라 일도 못하고 아이랑만 붙어 있었던 아줌마 입니다
아이 인성교육은 너무 잘 시키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실화탐사대 정말 너무하네요..
사람 하나 바보 만들고
악마의 편집 당해서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사장님 정말 천사네요...
항상 공정한 눈으로 바라보려는 실화탐사대를 응원합니다.
초등학생 때 그런 친구 있었는데 그냥 재미,스릴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앞에서 훔치고 너도 해봐 하는데 같은 나이였지만 충격 받아서 그만하라고 하면서 도망쳐나왔어요. 부모님은 좋으셨는데 그래도 가정 안에서의 문제가 컸겠죠. 아이들이 잘 훈육 받길 바랍니다
초딩때 저희반에도 그런놈이 있었는데, 자기 아버지에게 진짜 오지게 두들겨맞고 가계 주인한테 사과한다음 변상한놈 있었어요. 물론 변상은 걔네 부모가 했고요
???커뮤니티 유저한테 어떻게 해야 될지를 물어볼게 아니고 문구점 사장님한테 먼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아이들을 혼낸 후 그 돈을 배상하는게 맞는거 아님????
와 진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게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
저기요 아저씨 아이들이고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거는 어느정도 선이 있는겁니다.
아이들은 맞지만 초3이면 알거 알고 잘 잘못 구분하는 나이인데 누가보면 3,4살 혹은 5살 아이인줄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꼭 이런것들 부모들을 보면 애들이니까 괜찮다 이런 마인드던데 대체 교육을 어떻게 받고 자라신 분들이길래
성인이되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결론만 말하면 한번의 절도도 범죄입니다. 그게 성인이던 아이들이던.
그 잘못된 생각이 아이들 인생을 망친거고 앞으로도 망칠 것 같네요 뭐... 내 자식들 아니니 내알빠는 아니지만
남들한테 피해 끼치지말고 끼리끼리만 놀라고 해주세요 제발...
촉법이 문제구나..요즘 초딩들 겁이 없어..절도범 될 애들인데..경찰이 조사하면 불법?왜 불법? 촉법 폐지하겠다고 하는분 대통령 뽑는다..초1부터 처벌받게 해야한다..
나이가 어려도 남의 물건을 훔치면 부모가 무조건 손해배상을 하게 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그부모에 그자식이네요
6백만원치를 훔칠정도면
이거는 병이다
전 3자입장에서 댓글씁니다..
금액 생각 안하고 그자리에서 사죄하고 주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문구점 아저씨가 천만원씩 훔쳐갔다고 하면 천만원씩 줄거?
사과는 물론 필요하지만 그 전에 어떻게 300을 훔쳐갔는지 알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요
하루에 대략 만원씩 30번 훔쳐갔다는 문구점 사장님 말에선 하루에 만원이라는 근거도 애매하고 300이라는 수치가 부모들이 느끼기에 합당한 수치가 아닌 것 같으므로 서로 대화가 잘 안될법 하죠
300이 작은돈이 아니였다몀 부모에게 합당하게 설명햇을듯
그게 아니엿다면 부모 욕하면 되는거고
제일 큰 피해자가 아이들이라니!!제정신인가?물건가져가는걸 봐라!요즘 9살이면 지들이 처벌안받는 다는것도 다 알거다!부모가 제일 문제이고 저이들도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이다!언제 까지 아이들이라고 죄가 없다고만 할껀가?어른들이 잘 못이다?웃기지 마라.그냥 저애들도 가해자일 뿐이다!
사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저도 초등학교 선생하면서 지난날 학부모들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요즘 학부모들 인정안하고 무조건 선생탓하는 학부모들 진짜 많더라구요….자식이 잘못된일을하면 선진국부모들처럼 따끔하게 혼을내야지 무조건 오냐오냐 내새끼는 잘못하나없고 다 너내들탓이야라는 인식은 사라져야합니다.. 아직도 대한민국 시민의식이 너무 후진국스러울때가 많습니다 ㅠㅠ
부모님이 저렇게 얼타다가 엇 나간 애들 본 게 한 두 명이 아니라서 걱정된다.
나중에 경찰서에 계속 불려가지말고 어릴 때 애들 좀 혼내면서 키우지...
왜 직접 도둑년 되게끔 키우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그리고 애초에 합의금도 자기들이 애 간수 제대로 안 해서 나온건데
그게 아까워서 저렇게 추하게 안 주고 버티다 깎아달라고 하네...
진짜 한심한 부모다
제발 아동법 좀 강화해 주세요.. 어리다고 처발도 안하면 그 아이들 커서 어떻게 되겠어요? 지 버릇 개 못준다고 미래가 훤히 보이네요.. 아이들 부모들은 사장님께 고마워해야 한다.
웬만한 사람 같으면 고소한다고 난리쳤을텐데 잘못은 묻어주고 합의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셨다니 대단하세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저 부모님들은 보고 배우셔야할 듯..
근데 600이 없어질때까지 그것도 몇달동안 방치했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심지어 자꾸 협의라고만 말하지 600이 산정된 명확한 근거를 보여주지는 못한거같은데
네 맞아요.
어린애들 처벌이 약하니까 더 저러죠 처벌이 약해도 책임은 부모가 책임져야 되는거니 부모가 다 물어줘야죠
촉법소년제도가 제일 문제. 애들 똑바로 안가르친 사회가 그 다음 문제.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이 있는데 부모가 분명 저렇게 행동 했을꺼다 그러니 아이들이 아무렇치 않게 훔치고 가지 .. 부모 말 하는 꼬라지 봐라 일단 뭐가됐던 죄송하다고 해야지 그리고 초등학교4학년 학부모 저런분이 아마 저렇게 돈 못준다고 할사람이네 자식 잘못은 모르고
9:43 이분은뭐라는거죠? 훔친아이들잘못을 무인점포특성으로운영하는 가게자체를이해못하셨나? 사장이왜잘못? 무인점포니까 가끔씩와서관리하는거아님? 물건이한두개도아니고 모를수있지 일일이하나하나 어떻게 기억하냐 샤프가100개였는데 90개로줄었다고 너같음알겠니?ㅎㅎㅎ저여자도 정상마인드는아님...가게주인이문제래ㅋㅋㅋ그건가게주인운영방식이고 니가상관할문제아니고 저여자미친... 애들만혼내야할문제아닌가? 왜피해본사장을 운영방식가지고 지가뭔데저래?
말투도 무식해보이고ㅋ
9분 40초 인터뷰한 아줌마 입니다 ~ 저도 한시간 정도 촬영하면서 부모가 99프로 잘못했다고 정말 애들 교육 잘 시켜야 한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그런건 다 편집되고 피디님이 계속 문구점 사장은 잘못이 없는것 같냐며 집요하게 물어봐서 저렇게 한소리 한건데 그것만 딱 나와서 저도 어이 없구요 -.-
저는 제 아이 올바르게 잘 키우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저한테 너무 뭐라 하는 댓글은 좀 그렇네요~
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거고 계속 문구점 잘못 없냐고 얘길 하니 생각해낸게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훔치면 안된다고 가게 주인이 얘기해줬음 이렇게 큰 일도 안생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얘기 한겁니다
물론 어릴때부터 부모가 자식 끼고 제대로 가르쳐 줬어야 하는건 맞지만 요즘 부모님들 일하느라 바쁘기도 하니깐요
전 참고로 십일년동안 아이 인성 교육시키느라 일도 못하고 아이랑만 붙어 있었던 아줌마인데 이렇게 욕을 먹게 될줄은 몰랐네요
저 정말 11년 아이한테만 올인해서 제 아이 인성교육 하나만큼은 정말 잘 시키고 있다고 자부하니 뭐라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ㅠ
어린 아이들이 유혹에 이겨내는 절제력이 더 약하다는건 팩트임. 게다가 대형마트 같은 곳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몇백원, 몇천원짜리의 저렴한 문구류라면 더더욱 범죄의 심각성을 깨닫기 힘듦. 모이고 모이니까 금액이 커진 것 뿐임. 애초에 문구점이 무인매장 허가가 났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주고객이 아동 청소년이고, 물건도 죄다 푼돈인데 당연히 절도가 빈번히 일어날 수 밖에 없음. 웬만하면 문구점은 그냥 계속 상주하는 알바 고용해서 운영하길 바람. 그리고 가게 규모에 비해 cctv가 많다, 사실상 사각지대가 없다면서 cctv로 아주 도배해놓은 걸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촬영+녹화중이라는 경고문구가 단 한마디도 없죠? 문구점 이용하는 아동들 중에 몇이나 저걸 cctv로 알아볼 것 같나요? 녹화중이니 물건 훔쳐가지말라는 문구가 단 한마디도 없는 무인점포는 살다살다 처음보네요.
가해자가 피해자 한테 선처 해달라고 무릎 꿇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ㅋㅋㅋㅋ
부모가 저러니 자식들이 배운거 없이 저 모양이지ㅋㅋ 자식들이 너무 불쌍하다 ㅉㅉ
애들 트라우마 남을까봐 걱정이라는 부분이 이해가안간다. 저거는 트라우마로 남게끔 해야지 쓴맛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걸으면서 우산에 넣는거 저거 소매치기들이 하는 수법인데... 절대 아이 스스로 생각해낼 수 있는 수법이 아님. 어딘가에서 보고 배웠을 가능성이 농후함. 그리고 아이가 가져 온 훔친 물건이 많지 않았던 건 친구들에게 나눠줬을 꺼임. 그러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그게 신나서 더 했을 가능성이 높음. 혼자 쓸 생각이었으면 스티커 같은 걸 뭉텅이로 가져가지 않음. 그런걸로 자존감을 찾는 건 외롭다는 방증이고. 아이들 캐어 잘 해야될 듯.
공감해요 스티커한팩훔쳐서 친구들주며 기분내는거죠 그리고 아쉽지않죠 내일또 훔치면되니까
미성년자의 잘못은 부모가 책임지는게 맞다.
법개정해라.
아이들 잘 키우세요.
변명의 여지 없습니다.
도둑맞은 사람이 합의해야지 물건훔친놈이 지멋대로 합의가 말이가 방구냐
커뮤니티 회원은 뭐냐ㅡㅡ 소상공인 아니면 피해봐도 된다는건가? 누구 하나 손해봐도 되는 사람은 없다. 왜 공권력도 아니고 제 3자가 개입해서.. 문구점 사장이 대인배네
16:05 진상 레전드다
진짜 사장님이 대인배다
사장님진짜 그릇이 큰분이시네
훈훈한마무리네요..
아이들이 엇나가지않도록 부모들은 지도편달을하고
촉법소년제도는 폐지해야겠습니다.
훔치는건 무조건 잘못했기에 물어주는건 맞지만 600이라는 계산도 결국 정확하지 않음. 절도 횟수가 두명이 합쳐 30회 정도라고 했는데 그럼 매회 한번에 꼬박 20만원 어치 정도를 훔쳐간거라는건데 문구류는 솔직히 오천원이하가 대부분이고 만 원이하도 많음. 사장 본인도 어림잡아 자기 선에서 계산해서 600만원을 청구한거 던데 부모입장에서는 납득 못할만함 차라리 훔친값에 위자료 추가했다고 하면 그 가격이라 믿을듯
당연히 문구류는 얼마안하겠지만, 방송 보면 장난감이 비싸다라고 하시네요. 1500원짜리 스티커도 한뭉텅이로 훔쳐가고..
오천원 이하 이지랄ㅋㅋㅋ스티커 하나에 1500~2000원인데 그걸 뭉텅이로 빼갔으면 만원은 훌쩍 넘어가요 문구점 안간지 존나 오래된 사람인가보네 요샌 샤프 하나도 몇천원씩 하는 시대임
촉법소년법은 부모가 교육과 책임을 다할때 이루어 질수 있는 이상주의적인 법이다. 개같은 부모들 때문에 피해자들만 늘어날뿐인데 언제까지 이런 무책임한 법으로 범죄자를 양성할것인가..
솔직히 요즘 애들 알건 다 압니다......물론 과거라고 안그런건 아니지만.....
문구용품이라도 뭉텅이로 훔쳐갔으면 금액이 그럴 수 있다고 보여지지만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제시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초등학생 저학년들은 간혹 가다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사는 모습을 보고 물건을 그냥 가져 간다고 생각하기도 하더라고요. 계산하고 가져오는 것인데. 그리고 무인 점포에 CCTV 있는 거 모르는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10대 학생들 중에는 간혹 가다 마트에서도 작은 문구용품이나 그런 거 훔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더라고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도 있듯이 부모님이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쳐야죠. 합의금 받은 것으로 베푸는 행사도 여시고 문구점 사장님께서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네요.
무인 문구점 +촉법 소녀 =합법적 절도의 환상의 케미
법이 개정이 안되면 이러한 악용사례는 계속 나온다고 봐야한다 본다.
그리고 문방구 사장님 하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잘만 협의했으면 잘끝낫을걸 질질끌다보니 사장이 어쩔수없이 언론에 노출한거고
애들이 어려서 처벌이 안된다면 부모가 책임지게 법을 개정해야죠 보는데 속뒤집어지네요
다행이네요..
아이들이 잘못했지만 잘못을 사과하고
옳바른 가치관을 갖은 어른으로 성장하길 빕니다.
우리 집 초등해생 아이가 몇일간 집앞골목에 방치되어보이는 퀵보드를 주워왔어요
허름해보이기도하고 골목길에 버려진걸 주워다 타고있던걸 부모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관찰하지 못했네요
몇일 후 주인이 있다고 파출소 통해 알게되었고
그 주인을 만나 퀵보드 새상품 가격+a 가격으로 보상하고 아이를 무릎꿇고 용서를 빌게 했습니다
아이를 혼내며 마음아프고 속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를 위해 따끔한 매를 들었던게 후회없네요
양육이란게 참 어렵습니다만
끊임없는 어른들의 진정성있는 관심과 훈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건 일어나자마자 문구점 사장님한테 아이랑 같이 찾아가서 정식으로 허리굽혀 용서 구했으면 적정선에서 합의 됐을거고 나의 가장큰 우상이자 든든한 기둥인 우리 아빠가 내잘못으로 인해 남에게 두손모아 머리를 굽히는 모습을 본 아이는 그거대로 훈육됐을거다 .. 이건 애들 부모잘못이 맞다
무인점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아직 인격이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 학교 앞에 무인문구점이라니~ 아이들에겐 항상 시험대가 될수밖에 없다.
사장이 현명하네~~ 더 승승장구하시길
절도범 부모들아 합의금을 깎을거면 니 자식들 빵에 넣든가
아님 너네들이 들어가든가 책임을 져야지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옛말. 가정교육이 어찌 됐길래❓
저도 초등학교1학년 때 엄마 지갑에서 만원을 몰래 빼 문구점에서 스티커 몇개 사고 친구에게 딱지를 사주었었는데 그 때 엄마에게 혼난 이후론 한번도 엄마 지갑에 손을 댄 적이 없었네요 그때 꾸중 듣고 무릎꿇고 손드는걸로 벌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크게 혼난 게 아니었음에도 그때의 전 이런일을 해서는 안된다 라는걸 확실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학년 혹은 그 이하 연령의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확실하고 단호하게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세요 그 나이때는 크게 혼 내지 않아도 경각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13:46 뭔 소리여?이 사건으로 제일 상처입은게 도둑질한 아이라고?
우리나라 이게 문제임 범죄 저지르는데 나이가 뭔 상관임?애초에 쟤들이 도둑질 안했으면
일어날 일도 아닌데...그리고 초3이 보통 어 저 집에 주인없네 가서 털자 이렇게 생각함?
안그래도 화나는 영상에 이 멘트로 정점을 찍어버리네
결국 이 영상의 교훈은 억울한 일이 있으면 사회적으로 이슈화를 시켜야 해결된다 인가?
범죄자가 피해자한테 큰소리치는게 정상이냐. 애가 죄를 지었으면 부모가 마땅히 책임져야지. 지금9세는 삼사십년전 세상물정 모르던 9세랑은 완전 다르다.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저렇게 가정교육 못시키는 부모들도 아동방임으로 처벌해야된다...
아무리 어리다해도 요즘애들 문제가 많아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리다고 잘못한 부분을 처벌없이 그냥 넘어간다면 이아이들 커서 진짜 도둑놈 만드는길이라 생각해요 사장님 천사같으시네요
부모들 200씩도 아까워하며 주는걸보니 진짜 ...ㅡㅡ;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문구점 사장님 정말 멋지네요!
본인들이 손해볼수있다는 금액엔 최선을다해서 계산할수있는 부모들이 업자측에서 손해본금액에대해선 어리숙해지는 참 대단한부모네요
내자식의 범법행위가 금액을따질수있는 그 행실이 곧 미래의 본인자식들의 미래로보이네요.
이래서 자식을보면 부모가 어떤사람인지 보인다는거구나ㅋ
사장님 진짜 대인배.. 복 받으실듯
아이들 상대로는 무인점포 자체가 문제가 있는 시스템이라 봅니다. 그 안에서 어른이 없는 상태로 성범죄자라도 들어오면 어찌됩니까? 또는 가벼운거 하나 훔치는걸 이용해 시키는대로 안하면 부모에게 이르겠다고 악용하는 사례가 안나올까요? 이 점은 너무 위험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무인점포라는 시스템자체가 인건비 절감과 도난방지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지 내부 안전에 취약한 점은 큰 문제입니다. 애들 끼리 있을때 화제나 범죄에 즉각 대응 가능한 점포라는게 있습니까?
나만 이거 불편한가요? 전문가가 말한 누구든 어릴때 한두번씩 이런일 있다는건, 한두개인거지, 저런식으로 통째로 가져간다고? 이게 왜 문구점 사장이 욕먹을일이지...
당연히 부모가 책임을 져야지요. 저 사장님이 좋은사람인겁니다. 세살버릇여든까지 간다고 손버릇 고쳐줘야합니다.
아이들 잘못은 부모잘못입니다 . 제대로 지켜보고 가르쳐야할 의무와 책임있어요. 아이들 잘못의 죄를 아이가 직접 못받는 다면 부모가 받도록 해야합니다 , 그래야 부모들도 자녀양육에 무조건적이지않고 제대로 교육시켜야한다는 경각심을 가지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