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 책받침 3대 스타 중 이상아, 김혜수 다음으로 하희라(or 채시라)씨가 많았었던것으로 기억함...개인적으론 당시 제일 종류가 많았던 이상아씨 코팅 책받침으로 썼었죠...뒤에는 이소룡의 용쟁호투의 한 장면으로...1986년에 문구점에서 골라 코팅한 책받침이 지금도 있긴 합니다...많이 낡긴 하였죠... 위에 나온 밤맛바 선전 채시라씨 분장한것 중 컬처클럽의 보이 조지 모습도 있네요...
PC 스마트폰이 발달하지 않은 아날로그시대라 사람들이 순수하고 인정도 많고, 지금처럼 정보의 홍수속에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 속에 살지 않았던 시대. 개도국이라 취업도 잘되고 나라가하루하루 성장하는 풍요로웠던 시대. 지금보면 촌스럽지만 기본적인 상식과 예의가 중시되던 사람이 따뜻하고 아름다웠던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80년대에서 90년대 넘어가면 갑자기 세련되어 보이는 광고가 많아지고 또 2000년대 들어서면 imf영향으로 정감주는 광고+8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녹아낸 디지털광고가 많았죠. 2010년대 들어서는 갑자기 광고에 영어가 너무 많아지고 럭셔리 컨셉이 난무하기 시작합니다. 상품 이름부터 광고문구까지 다 럭셔리+영어... 좀 졸부느낌 납니다.
86년 꼬꼬마 시절에 시골에서 서울로 이사왔는데 시골에서는 집에 티비가 없었어요. TV 보려면 동네 친구네 가끔 놀러가면 어깨너머로 조금 보는정도? 그마저도 흑백티비 ㅎ 서울 와서 아빠가 칼라티비 사셨는데 그 때 처음으로 형형색색 화려한 칼라화면을 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죠.. 그 때도 광고를 재밌게 봤던거같네요. 광고 특성상 화려한 칼라가 많다보니 ㅎ 오랜만에 광고를 보니 그 시절에 느꼈던 감성과 감정이 밀려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변화는 현재에서 과거를 볼 때. 꿈에라도 생각했을까 정도로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되었고. 재밌는 점은 50년대에서 70년대로. 광고를 보면 80년대는 거의 1년 단위로 눈에띄게 차이가 생기는게 신기합니다. 엄청난 성장과 변화를 해온게 느껴져요. 암튼 검열과 해금의 힘겨루기 같은게 보여요.
![1986년 12월에 TV에서 방영되었던 광고 모음 Korean TV Commercials aired on Dec. 1986 [음질 화질 보정]](http://i.ytimg.com/vi/3cisW0swHdw/mqdefault.jpg)
![1986년 12월에 TV에서 방영되었던 광고 모음 Korean TV Commercials aired on Dec. 1986 [음질 화질 보정]](/img/tr.png)
사실 80 년 대 초반 주말의 영화, 일요 명화, 명화 극장.. 이거 볼려고 눈을 부릅 뜨고 버텼지만 결국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고 ....
전격z 작전 못봐서 울었죠...ㅋㅋㅋ 왜 10시에 하는거야...
저는 가족들 다 잘때 혼자 낄낄대며 봤었지요
맞아요. 저도여. 기다렸었죠. 주말의 명화가 재미없으면 토요명화를 보고 토요명화가 재미없으면 주말의 명화를 봤었죠 ㅎㅎ
@@herbcare88 - 그런 나날들이 너무 그리워요... 너무...
50대 손 ㅎㅎㅎ
옛날광고가 촌스럽긴해도 인간미넘치고 따뜻하고 정겨워서 광고시청 재미도 쏠쏠했음 요즘 광고는 개인주의고 세련미는 넘치지만 인간미는 없고 삭막해서 광고나오면 채널돌림
근데. 원래 방송이라는게 자연스러운게아닌 최대한의 가식을붙여 부풀려서 시청자를 유혹하는게 방송계의 전략 같은디? 비단 광고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방송들도 다 마찬가지로말이지. 그러기에 최대한 예쁘고 잘생긴 모델들을 거액의 게런티를주고 기용하는거고 ㅋㅋㅋ
이 시절 광고를 보면 뭔가 마음이 편해진다.
보는 이를 즐겁게 해서 물건을 사게 만드는 광고의 기본기능에 충실한 거죠.
이 시절엔 아버지도 어머니도 젊으셨고 이웃들간에 정이 많았던시절이라 그당시의 감정이 광고를 통해서 느껴질수도 있겠죠ㅎ
사람심리는 왠만하면 거의 같구나
그런데 요즘 광고들은 왜 이렇게 못 만들죠?
소름돋는건 30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 팔고 있다 ㄷㄷ 대우꺼 빼고
현대 포니액셀도 포함요 ㅋ
살구는 없네요 ㅜㅜ
피크닉 ㄷㄷㄷ
그래서 스마트폰 빼고 21세기가 사기극이란
거다. 칸쵸.보름달.빠다 코코넛.빼빼로.초코파
이등 거의가 83.84년에 첫 출시된거 보면 그때가 시대의 획을 그은 변혁기임엔 분명.
유튜브 없던 시절엔 몇년 차이만 나도 동시대 문화를 기억한다는게 불가능 했는데 이젠 이렇게 쉽게 찾아보니 그 세대만 느낄수 있는 토막만 시대의 기억이 아닌,시간의 연속성 위에 살고 있는 느낌.
프로스펙스 르까프는 현재도 품질이 좋고 디자인도 많이
나아져서 끈질기게 살아남고는 있는데 마케팅을 제대로 못하는게 너무 아쉬움
그시절 그때로 돌아간듯...
잠시나마 아련했네요.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 날 때 마다 80-90년대 광고 자주 보는데 광고마다 짤막한 정보 넣어 주시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대우전자 6:35 @@user-xw4zp8yk9g
SM회장님도 리즈시절있고 황신혜 하희라 전인화 누님들도 정말 풋풋하고 이쁜 시절 보이네요 이때가 최고 였는데요
옛것들 보면 부처님말씀이 떠오르네요
세상은 무상하며 항상 변한다
05:24 전인화님 미모가 전설이네요. . 36년 지나도 있는 제품도 있고.. 몇개빼고는 광고도 맛도 기억이 나네요.. 벌써 36년전이라니 ㅜㅜ
따봉주스는 90년대 광고입니다. 1990년인가 델몬트 주스광고에 따봉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광고가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이 나오니까 제품명을 따봉주스라고 지었어요. 거기에 최진희씨랑 이수만씨가 함께 나오는 따봉주스 광고도 반응이 꽤 좋아서 기억납니다
맞습니다 잘못들어갔어요ㅜ
89년 아니면 90년일겁니다 제가 고2 90년에 소피마르소 바지가 최고다를 6글자로 줄이면?드봉 쓰봉 따봉이라는 유행어도 있었거든요.소피마르소가 드봉광고에 나와서 드봉이라고 했었다는ㅋㅋ
저도 지적하려고 했는데. ㅠ
박인환 씨가 모델 선 라이벌 쥬스
과일 촌도 생각나는군여~
참고로 따봉쥬스 첫 광고는 90년 1월 브라질
현지에서 오렌지 검열을 하다 따봉(아주 좋다.
최고)이라 말하며 일반인 모델이 홍보했음.
옛날 광고 볼때마다 돌아가신 분들이 생각난다...
보고 싶네...
재돌아가신분들생각만큼크고마스크준비사람들맛없재
요즘은 과자광고가 많이 없지만 예전엔 새로운 과자광고만 나와도 국민학교가면 아이들이 서로 과자광고에 나오는 노래를 외우고 따라불렀답니다..ㅎ
요즘은 화장품광고가 ㅈㄴ많아나옴 ㅡㅡ 어차피 그거 안살건데
@@쿠쿠루삥뽕-s8h 그것도 그거지만 삼성이랑 엘지가 광고계 다 잡아먹음
@@지구젤리 기전제품 광고는 옛날에도 많았음…물론 삼성 엘지는 아니지만
@@쿠쿠루삥뽕-s8h 그렇게 따지자면 화장품 광고는 80년대부터 판쳤지. 내가 말싸움 하자고 딴지건건 아닌데
그냥 그렇다는 거야
@@지구젤리 그렇죠. 태평양 화학부터 한국 화장품. 한불 화장품도 있었구여.
모델도 황신혜뿐 아니라 라이벌인 김진아.
리즈시절 김희애. 전인화 지금은 잊혀진
최선아까지..이분들 전부 전속모델이었음.
이시절이 마냥 그리워요
다시 돌앗갔음
진짜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너무 빠르다
난 왜 옛날 광고보면
조용한 겨울밤이 생각날까
80년대 밤은 조용해서 였을까..
네 이넘!!!!! 초딩이 못하는 말이 없네...
어머니가 대우 대리점에서 큰맘먹고 사주신 요요~ 그 어머니가 지금 70 넘으심 .
엄마~
엄마 잘 모시세욤~~
@@user-zv4un4sk8m 네에 ㅎㅎㅎ
친절한 코멘트까지 있으니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망할 보험광고가 쳐날뜀
???:삼성다이렉트~!
@@user-yi4ty7ib8z 진짜 쓸때없이 길어
@@Chopin-Waltz-No.10-In-BMinor 쓸데없이
저 당시 우리집은 가난했지만
그래도 난 진정 저 당시로 돌아가고 싶다.
가난했어도 정이 있고 꿈이 있었던 저 때로
.
군대제대후 복학전에 맘껏 놀면서 아시안게임 보던시절인데...
저때분들은 이제 다들 중년,노년이네요... 전운,변희봉님...
저 당시엔 가족컨셉으로 행복하게 찍는 광고들이 엄청 많았네여 ㅎ 지금보다 행복해 보인다 뭔가 ㅎ 지금은....집사기도 힘들고...그냥 하루가 다람쥐 챗바퀴 굴러가는 인생....코로나떄문에 더욱 노잼 생활이 되버렸네요
ㅋㅋ먼가 활기가 넘치는 느낌이였죠^^
아 전인화 정말 사람이 맞나 싶게 이뻤네요
이십대의 황신혜 얼굴은 넘사벽이네 ..
저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왜 가난하고 불우했으니까)그렇다고 현재가 좋은것도 아니다 단지 변화라는게 무서울뿐이다
당시 20대였던 분들이 지금 젊은 사람들 보면서 '요즘 젊은 것들은...' 함.
돌아가고 싶은 시대네요 ㅠ
빵빠레진짜좋아했는데ㅎㅎ
전인화님 미모장난아니었네요...
이상하네 1년 차이인데 85년 광고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여깄는 건 다 기억나네
그 해부터 공부를 ㅈ나 안하고 TV만 봤구만
저시절 사람들 많이. 세상 떠났겠지요!.
그냥. 왠지 그리워요!.
따스하고 정감있고 여유있는 것 같아요!.
이때 집이 아직 흑백tv라서 ㅠㅠ 36년이 지나서 알았네 이런 느낌이라는 걸😭
생각이 새록새록 😁😁
이때는 동요보다 CM송을 많이 부른 기억이 나네요.😄😄
입에 착착 붙는 cm송이 많았죠ㅋ
거의 모든 제과 CF에 김혜선, 이상아, 채시라 배우님 트로이카 체제로 구축됐었던 당시에 꽃게랑만 장서희 배우님이 나오셨네요.ㅎ
저의 초딩시절을 함께했던 TV광고들이네요!^^ 저중에 빵빠레 아이스크림, 꽃게랑스낵은 지금도 나옵니다.^^
재초딩크림함께들준비파맛없재
저당시 활동하신 분들이 진정한 자연미인들이지. 근데 따봉쥬스 광고는 86년이 아니라 90년대 초반같은데. 오랜만에 옛날광고 보니 정겹네. 요즘 광고는 하나같이 cg로 도배만 해대니
따봉 잘못 들어간거 맞아요ㅜ
솔직히 이수만이 아이돌시장의 대부가 될줄 누가 예상했을까......
저는 제일기억나는게 채시라 가나초코렛 광고
진짜 천사보는 기분
20대 황신혜미모 장난 아니였네
저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진심
코로나 때문에 진짜 돌겠다
저시절이 그립다. 아~~ 내인생돌리도
코팅 책받침 3대 스타 중 이상아, 김혜수 다음으로 하희라(or 채시라)씨가 많았었던것으로 기억함...개인적으론 당시 제일 종류가 많았던 이상아씨 코팅 책받침으로 썼었죠...뒤에는 이소룡의 용쟁호투의 한 장면으로...1986년에 문구점에서 골라 코팅한 책받침이 지금도 있긴 합니다...많이 낡긴 하였죠... 위에 나온 밤맛바 선전 채시라씨 분장한것 중 컬처클럽의 보이 조지 모습도 있네요...
따봉주스는 1989년 발매로 알고 있는데...음...브라질 현지농장가서...따봉~하는 광고가 대박쳤죠
진짜 캐릭광고 대부분은 박영남성우님이 하셨었네 이때도 성우로써는 탑급
나는저cf들이 전부다 슬프고 우울한cf로 느껴지는 이유...부모님이 거의매일 싸우고 가정불화로 하루하루가 초상집분위기였슴...그래서 저광고들이 슬프게 느껴진다
ㅜㅜ
저 시절 시골 갬성~ 도시 갬성~ 특히 캠핑갬성~ 그립네요 ㅋㅋㅋ
선전만 계속 하고 수사반장은 언제 시작하는 지 원...
저당시 대전살던 저는 나이키 신고 63빌딩 놀러가는게 꿈이었죠. 생일선물로 63빌딩 구경은 시켜주셨는데 나이키 사달라는말은 차마....ㅠ 나이키랑 비슷하게(?)생긴 스펙스로 만족했던거 같아요 ㅋ
63빌딩 다녀온 애들이 다음날 학교에서 자랑했죠ㅋ
스펙스 저도 신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튈려고 아식스 신었는데ᆢ그시절이 그립다
@@user-dk6wn4sd6r ㅋㅋ 아식스맨이 스포츠맨! 하던 광고가 살짝 생각나네요
저 시절 살던 집에 지금 살고 있는데
일부러 이런 영상 찾아보고 잠이든다
아침에 깨면 그 시절이길 바라면서
지금 전쟁같은 삶이 오히려 꿈이였음 좋겠다
와... 피크닉이 진짜 나온지 오래된 음료구낰ㅋㅋㅋㅋㄱ
PC 스마트폰이 발달하지 않은 아날로그시대라 사람들이 순수하고 인정도 많고,
지금처럼 정보의 홍수속에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 속에 살지 않았던 시대.
개도국이라 취업도 잘되고 나라가하루하루 성장하는 풍요로웠던 시대.
지금보면 촌스럽지만 기본적인 상식과 예의가 중시되던
사람이 따뜻하고 아름다웠던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김혜선과 동갑...세월 빠름니다.
03:14 김혜선 05:00 고 이미경 홍리나(좌측부터) 06:44 채시라 이상아 07:01 김형자+김혜영 08:06양미경 08:28 장서희+김병조 10:50 고은희+이정란(뚜라미) 그사이 남자는 벗님들의 이치현으로 추정됨
이치현씨는 아닌 듯 한데요? 이치현씨는 지금도 40대로밖에 안 보이더구뇨.
그냥 떠올리라고 하면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이렇게 영상을 보니 익숙한 광고가 참 많네...
86년도 5살때!! 추억으로 남습니다...
저는 일곱살때여서 기억나는게 더러 있습니다 이거 끝까지 보고있어요
델몬트 따봉주스 광고는 86년이 아니라 그이후로 추정됩니다. 따봉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한게 델몬트 농장광고. 그게 80년대 후반이고 그 이후에 저 광고가 나왔을건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저땐 최진희와 SM이수만이 했죠
네 잘못들어간거 맞습니다ㅜㅜ
따봉 유행이 아마 88년 말에서 89정도고 따봉주스는 그 인기에 힘입어 이후에 나온거 맞죠.
전부터 가수는 했지만 이수만도 퀴즈세계여행인가? 87년도쯤 바보스런 게그캐릭터로 나와서 cf나올 수 있었죠.
맞습니다
투명봉지 새우깡ㅋ
돌아가신 전운 할아버지
전운님이 돌아가셨군요ㅜㅜ
@@user-xw4zp8yk9g 돌아가신지 오래됐습니다
그분 따님이 라면 광고에 나와서 당시에 아주 유명했었는데 그 광고는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다시보고싶은데요
당시에 주말근 '남자의 계절'에서 두분이 사돈ㅎㅎ
와 진짜 저때 아름다웠던 분들 클라스는 덜덜덜
황신혜 역시 ㄷㄷㅌ🙆♀️✌💕
따봉은 몇년 후에 유행한 말입니다. 1986년도에는 안 쓰던 말.
É muito divertido assistir o passado, sinto falta dessa simplicidade nas coisas atuais !
군대 말년 무렵이네요! 일부는 기억나네요, 잘 봤습니다.
아...바로 엊그제 같다 ㅎㅎ
ㅎㅎ 군대가서 짝대기 하나 이등병때
TV에선 이런 광고했구나~ 군기바짝
들어서 TV도 못볼때.. 세월빠르네..
채시라씨 오랜만입니다...
밤맛바 모델 CM송 좋네요 노래와 춤동작 신나요
80년대에서 90년대 넘어가면 갑자기 세련되어 보이는 광고가 많아지고 또 2000년대 들어서면 imf영향으로 정감주는 광고+8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녹아낸 디지털광고가 많았죠. 2010년대 들어서는 갑자기 광고에 영어가 너무 많아지고 럭셔리 컨셉이 난무하기 시작합니다. 상품 이름부터 광고문구까지 다 럭셔리+영어... 좀 졸부느낌 납니다.
새우깡 최고였어요 자주 사 먹었죠!!
86년 꼬꼬마 시절에 시골에서 서울로 이사왔는데 시골에서는 집에 티비가 없었어요. TV 보려면 동네 친구네 가끔 놀러가면
어깨너머로 조금 보는정도? 그마저도 흑백티비 ㅎ 서울 와서 아빠가 칼라티비 사셨는데 그 때 처음으로 형형색색 화려한
칼라화면을 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죠.. 그 때도 광고를 재밌게 봤던거같네요. 광고 특성상 화려한 칼라가 많다보니 ㅎ
오랜만에 광고를 보니 그 시절에 느꼈던 감성과 감정이 밀려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흑백티비어깨너머로서울칼라티비경험특성상맛없재
이주경님 너무 반갑네요.
미국으로 결혼을
Imf만 없었어도 지금까지 나왔을 기업들 그리워진다 그때로 돌아갈수있다면 없었어도 마음은 행복했던시절
황신혜 정말 혼혈이라고 해도 믿겠다. 이국적인 외모. 저당시 일본여배우도 올킬 할 외모
어릴때부터 저얼굴이던데
지금은 보기드문 자연미인
피크닉 사과맛 맛있어.
따봉 쥬스는 트로트가 ...ㅋㅋ.
전운 씨 음성이 쩌렁쩌렁
02:23 허참씨가 2월 1일 돌아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빵빠레광고 김혜선씨는 체크 안해주시네요? 저당시 김혜선씨 정말 예뻣는데...
옛날광고가 더 야햠
당시에는 공중파 밖에 없다보니 피임약 광고도 나왔었지요 ㅋㅋ
요새에도 ....피임 광고 떠요....
@@user-pw7yz6sb6m 공중파에서는 안하는 것 같던데요. 케이블 채널만 하는 것 같아요
광고를 보면 당시의 시대유행과 생활모습을 알수있다.
속이 안좋을때 까스활명수가 최고죠~
까스활명수 두병마시고 일주일 변비 ㅠ
와~엤날 생각나네...근대 당시에는 새차 광고인데 지금에서 보니 중고차를 넘어 폐차로 보이니...세월이 참....
따봉쥬스는 86년에 나온게 아님...
따봉이 처음나온게 89년 정도인데 최진희가 광고하는건 따봉열풍이 일고 난뒤 90년 91년 즈음 광고로 보임...
그러게요
변화는 현재에서 과거를 볼 때. 꿈에라도 생각했을까 정도로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되었고.
재밌는 점은 50년대에서 70년대로. 광고를 보면 80년대는 거의 1년 단위로 눈에띄게 차이가 생기는게 신기합니다. 엄청난 성장과 변화를 해온게 느껴져요.
암튼 검열과 해금의 힘겨루기 같은게 보여요.
아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 (본인 92년생-)
78년생이니 이때 8살때. 아시아게임 맞춰서 집에 컬러tv를 바꿔서인지 딱 요때부터 cm송이 희미하게 기억나는듯
수십년전인데 촌스럽지 않네
왜 이렇게 모든 광고가 생생하지,지금 하는 광고인듯한 착각. 내가 35살을 더먹었다는거 아니냐 나이를 ㅠㅠㅠ 제기럴.
황신혜 대박입니다
옛날 광고 재미있어요~😊
하희라는 그때나 이때나 촌스럽다
헐... 다 기억나는 광고네요 ㅠㅠ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4학년때인데...
저 광고중에 몇가지 기억나는게 있네요. 86년도 내가 초 6학년 시절, 하희라, 황신혜, 전인화씨 정말 이뻤었다능~ 채시라의 바밤바는 지금도 맛있어서 자주 사먹고 있다능~ 80년대 광고 다시보니 새롭네요^^
밤맛바
36년의세월흘렀네요.세상이많이변했구료.
델몬트 따봉 쥬스는 86년도 아니지않나요? 89년 델몬트 쥬스의 따봉광고가 유행하자 델몬트 보다 따봉 쥬스 주세요해서 따봉으로 이름을 바꾸어서 다음해부터 따봉쥬스를 낸걸로 아는데요
맞습니다ㅋ 잘못들어갔어요ㅜㅜ
6살때네요!!
ㅋㅋㅋ
그 꼬마가 어느덧. 40대 중간 들어요!
김해숙씨랑 같이 모델한 남자분은 주호승씨
아닌가요? 가수 장나라 아버지..
켄터키 후랑크 광고는 지금 생각하면 참 유치
한데 어릴적엔 왜 그리 좋았는지..
몰랐는데 김병조랑 같이 꽂게랑 모델한 분이
장서희씨 리즈시절 이었네요 ~
2:57 빵빠레 김혜선 저당시 김혜선 사진 진짜 이쁜거 가지고있었는데 ❤
음... 시라카와 쇼코 시절 아닌가요?.
황신혜 김혜선 예전에 정말 미인이었죠
새우깡 옛날 봉지 기억나네요
지금은 저때보다 물가가 10배 정도 오른거 같네요
새우깡 홍리나 감자깡 슈퍼모델 이종희 한국바이엘약품 탈시드 남성모델은 대한민국 최고의음향효과맨이셨던 故 김벌레님 켄터키프랑크소세지 여성모델 양미경 남자어린이모델 조인표
크노르싱그런마요네즈 이주경
오 마요네즈 모델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종희씨.... 뭐 하시는지....
@@user-pw7yz6sb6m 대학교수등을역임하였고 2007년도에결혼했습니다
싱그런 마요네스 모델 누구였을까요?
이주경씨였어요
86년이면 5살 추억 돋습니다...
감희가 새롭네요~^
86년 재수생 시절 . 당시 대구의 모 단과 학원 다녔는데 과목당 9천원 ..... 분식가게 라면 한그릇 3백원 .... 그 젊디 젊었던 청춘은 어디로 갔을까 ? 내청춘을 돌려 주세여 !
과거의 추억 ㅎㅎ
와우 과목당 9천원ㄷㄷ
옹와 옹와 ㅡ
그때 국민학교 4학년이었는데 한달 주산학원비가 12500원이었음.
@@user-zh3he6np5u 500원 단위까지ㅋ
이 광고 기억나네요. ㅎ
피크닉. ㅎ
따봉은 워낙 유명했던 광고고
따봉 이라는 말을 유해시키고 대중화 시켜 지금도 어른들 중엔 따봉이라는 말 쓰죠. ㅎ
대부분 기억이 나는 광고들이네요.
그때만해도 86년 제가 5살이였는데 82년 5월 3일 생!!
추억 새록새록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1:38 전운 님 변희봉 님 이시네요 mtm연기학원 생각나네요. 탤런트배출 많이한곳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