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습니다....어릴때 매일 tv만 보고 살아서.....광고들이 다 기억남....특히 86년~89년은 광고들이 식품 광고가 많고....다들 낭만적...로멘틱하고....거기다 미국 80년대 팝이 배경음악이 되어서.....더욱더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광고가 많아요....글고,, cf 모델들도 지금과 다르게 더 이쁨....3합 (이쁨, 낭만, 음악) 최고의 조합들의 광고가 넘처나는 시기였어요. ^^ 계속올려주세요... - 나의 추억
올려주실때 바로 봤는데 이제사 다시 보며 댓글 답니다. 여기 나온 영상 대부분 기억나고 생각납니다. 차밍샴푸는 향이 좋아서 기억하는 샴푸입니다. 칸나앨범은 엄마가 처음 사주신 앨범이었죠~^^ 저는 요즘 다시 애들입맛인지 과자를 달고삽니다. 조심해야되는데 달고 바삭한 과자가 좋네요. 광고 보며 어린시절 먹었던 과자가 생각나네요~ 밤늦은시간에 주로 나왔던 광고들도 다시보니 그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ㅎㅎ 로맨스소설은 고딩때 접해보고적잖이 충격? 받았었죠.ㅋ 암튼 재밌게 행복하게 보고 갑니다.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
차밍인가 저 샴푸에 대한 좀 무서운 추억이 있는데 2001년에 살던 인천 만수동 당시 저희 집 바로 앞에 오래된 구멍가게가 있었거든요. 이사온지 얼마 안됐을 무렵에 이 슈퍼에서 과자를 고르다가 한켠에 샴푸나 비누를 파는 칸이 있어서 봤는데 거기에 뭔가 디자인이나 폰트부터 이질적인 샴푸가 하나 놓여져있어서 문득 들어서 밑에 유통기한을 봣는데 유통기한이 1988년까지였.........2001년 기준으로도 13년이 지난 샴푸인데..나름 강렬한 충격이었습니다..😱
KFC...... 저 때 치킨 6조칵 큰 거에 셀러드 3개가 4,900이라니....... 저 때는 만원 하나로도 진짜 치킨에 경양식 돈까스까지 먹을 수 있는 시절이었는데....... 진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만원 1장에 과자 선물세트 하나면 세상이 다 내꺼인 것 같이 즐거운 시절이 바로 저 때였지요..
@@noolie98 다 부유하거나 돈을 그렇게 쓰지 못한 것은 저때나 지금이나 다 같을 겁니다. 그래도 저 당시에는 희망을 기대할 수 있는 그런 시절이라고나 할까요? 배가 부르면 당연히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배가 고파도 열심히 일하면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되는 시절이니...... 저도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지금 이 글을 쓰신 분처럼 세상을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저 때는 열심히 일하면 짜장면과 탕수육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이 가득한 시절었으니까 말입니다.
쟈가포카스 생각나네요..재규어를 쟈가라고 한게 역시 세월에 따라 외국어 표기법도 조금씩 달라지는게 느껴져요..그런데 그 당시엔 세운상가 등 일본서 몰래 수입된 Casio 전자시계를 많이들 찼었죠.. 옛날 영어식 발음을 그대로 적용(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호나우도를 로날도로 불리운게 마지막인 듯 합니다.)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브라질 축구의 지코(Zico)와 소크라테스(Socrates) 등도 지금까지 그 발음으로 부르는게 익숙합니다...
80년대가 좋았지. 아직 솎아내기가 적던 순수하던 시절. 전영록이 매우 인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키작다고 안좋아하는 세대인데, 이게 90년 딱 1월1일부터 그렇게 됬을정도로 90년대는 완전 80년대랑 다른 시대. 물론 방송은 100%로고 현실도 방송에 많이 좌우되던 시절이라 현실도 바로 따라감. 물론 한국인들 구한말에 선교사가 쓴 글에서처럼 빨리빨리 강요하는 관행있는것처럼, 기본적 본성이 좀 이기적이고 솎아내기 좋아했지만, 그게 80년대까지는 활성화가 안됐다가 90년대에 다시 활성화 된듯함. 80년대까지는 한국인의 본성이 안나왔다고 봄. 그래서 살기좋았던 시절. 순수한..
미치도록 돌아가고 싶다. 내가 어린이가 되고싶은게 아니라, 젊으셨던 그 시절의 아버지, 엄마를 다시한번 만나고싶다.
네 성공하세요
맞네요 젊었을때 엄마 아빠를 다시 보고 싶다는..ㅠㅠㅠ태어나지 않았을 나지만 청년이었을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고싶어지네요
저는 유년시절 때라 당시 조부모님이 키워주셨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그립네요. 저도 그시절 할머니가 보고 싶어요.
공감
저도요 엄마가 일찍돌아가셔서ㅜㅜ
영원할거 같았던 그 시절이 뒤돌아보니 훌쩍 지나버렸네ㅠㅠ 이 영상을 보는 10대 20대들은 절대 이해 안되겠지만 나중에 나이먹고 같은 생각이 들거에요^^ 젊음을 현재를 마음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너무 좋아요~~~국민학교 시절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자료를 잘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40여 년 전으로도 가게되네요
86년이라.....저 당시 주말의명화에서 석양의무법자가 방영됐었는데....주인공 크린트 이스트우드...첫눈에 반해서 나도 저런영화배우가 되야겠따 맘 먹었었는데...40여년이 흐른 지금의 나는길거리에서 뻥뛰기과자 장사하고있다~~!!쩝,ㅡ...ㅡ😢
타이밍 맞춰 빵 소리내는건 같네요
과거를 추억하는 건 좋다. 그런데 너무 빠져버리면 안된다. 후회와 번민 아쉬움은 도움이 안된다. 그래도 좋았던 기억. 우리 아들 딸들도 좋은 추억 쌓기를 바란다.
백퍼 공감요.^^
전 76년생이고 저 때 11살이었는데요, 하나하나 다 기억나는 게 진짜 tv를 많이 봤구나 싶어서 추억 돋고 입가에 웃음이 ㅎㅎ..... ^^
공감 저때는 골목양아치 깡패들 소매치기도 많았잔아요. 치안은 지금이 더좋죠.
어릴때 안방에만 TV가 있어서 아버지 엄마랑 형제들이 같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그때의 부모님보다 더 나이가 들었네요.무심한 세월.
대부분 한대라 같이 봐야했죠ㅋ
아빠가 이때만 해도 살아 계셔서 이 광고들을 보셨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너무 좋습니다....어릴때 매일 tv만 보고 살아서.....광고들이 다 기억남....특히 86년~89년은 광고들이 식품 광고가 많고....다들 낭만적...로멘틱하고....거기다 미국 80년대 팝이 배경음악이 되어서.....더욱더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광고가 많아요....글고,, cf 모델들도 지금과 다르게 더 이쁨....3합 (이쁨, 낭만, 음악) 최고의 조합들의 광고가 넘처나는 시기였어요. ^^ 계속올려주세요... - 나의 추억
감사합니다
유튜브 덕분에 옛 기억이 새록새록! 저 시절이 지금은 무지 그립다!….
감사합니다
저때는 앨범도 광고를 했었네요
너무 어렸어서 기억이 얼마 없지만
볼때마다 신기하고 따뜻해요
마지막 효사탕 변희봉배우님모습이 반갑네요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옛날 광고들은 되게 사람을 몰입시키고 고혹적으로 빠져들게하네
22살의 엄마, 26살의 아빠가 있었을 시절이네요. 둘 다 한창의 청춘시절이라 이 시절의 부모님을 만나보고 싶어요.
와~~ 광고를 12분동안 멍때리고 보고 있었네...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난 년도에 달, 이런 광고들을 했었네요 ^^ 엄마 아빠가 TV보면 이런 광고들을 봤겠다 싶어서 마음이 뭉클해져요
항상 추억 여행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에 한참..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갓 20살 시절 .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건강했던 시절 . 지금도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 하고 ...
20대 초반 채시라씨가 CF를 엄청나게 찍으셨군요 ㄷㄷㄷ
아직 10대죠 ㅋㅋ
언제봐도 그리운 시절 ....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추억 여행하게 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정말..
지금 보는데도.. 그.당시에.보는것.같은..
항상 기억의 저편을 만나게 해주셔서 좋은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75년생인데 다 기억하고 있네요 !!
옛날뉴우스 고맙습니다
동갑이시네요ㅋ 감사합니다
올려주실때 바로 봤는데 이제사 다시 보며 댓글 답니다. 여기 나온 영상 대부분 기억나고 생각납니다. 차밍샴푸는 향이 좋아서 기억하는 샴푸입니다. 칸나앨범은 엄마가 처음 사주신 앨범이었죠~^^ 저는 요즘 다시 애들입맛인지 과자를 달고삽니다. 조심해야되는데 달고 바삭한 과자가 좋네요. 광고 보며 어린시절 먹었던 과자가 생각나네요~ 밤늦은시간에 주로 나왔던 광고들도 다시보니 그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ㅎㅎ
로맨스소설은 고딩때 접해보고적잖이 충격? 받았었죠.ㅋ
암튼 재밌게 행복하게 보고 갑니다.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
저희집도 차밍샴푸 썼죠ㅋ 언제나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보람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마틸다님!
고등학생때야자시간때문에 새벽별보고 달보며 하교하던 시절이네요 힘들었지만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추억을 찾게 해주셔서..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때로 돌아가면 우리 부모님 두분다 살아계실텐데..... 돌아가고싶네요
칸나앨범 CF는 어제 봤던거 처럼 생생 하네요~ 모델분도 이제 환갑즈음 되셨겠네요...
그때 엘튼존 노래인지 당연히 모르고... 아~ 노래 좋다 했던 기억도 ㅎㅎ
오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인님 ㅋ
아,,첫광고인 챠밍 샴푸부터 추억이 새록새록... 옛날 뉴우스님 자료는 볼륨이 일정해서 너무 좋아요. 자료 올리시기 힘드실텐데 혹시 따로 후원은 받지 않으시나요?
하나하나 볼륨 조정하는데 성복님이 알아주시니 보람이 있네요. 그냥 저도 재미로 하는거라 후원밥는건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ㅋ
차밍샴푸 사용했었는데ᆢㅎ
나너샴푸도ᆢ개인적으론 나너샴푸향이 더 좋아서 나중에 나너샴푸로 갈아탔었죠. ㅎ
할리퀸문고 ㅎㅎ
로맨스소설의 명가죠.
저도 국민학교 6학년때 친척 언니가 재밌게 읽었다고 추천해서 재밌게 몇 권 읽었던 기억ᆢ 첫 입문작이 '낙원의 빛'이였죠.
주인공 린지와 머독, 그리고 묘사된 글귀들로 상상컨데 너무 아름다울 거 같은 여인 모니카ᆢㅎ
생생하네요. ㅎ
저희집도 차밍 썼습니다ㅋ
기분존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야. 요새 자주보이니 좋아요
86년도는 제가 5학년때네요. 거의 다 기억나는 씨에프들이에요 ㅎ
86년에 5학년ㅎ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2006년에 5학년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ㅋ
@@윤셔와민셔 ㅋㅋ
차밍인가 저 샴푸에 대한 좀 무서운 추억이 있는데 2001년에 살던 인천 만수동 당시 저희 집 바로 앞에 오래된 구멍가게가 있었거든요. 이사온지 얼마 안됐을 무렵에 이 슈퍼에서 과자를 고르다가 한켠에 샴푸나 비누를 파는 칸이 있어서 봤는데 거기에 뭔가 디자인이나 폰트부터 이질적인 샴푸가 하나 놓여져있어서 문득 들어서 밑에 유통기한을 봣는데 유통기한이 1988년까지였.........2001년 기준으로도 13년이 지난 샴푸인데..나름 강렬한 충격이었습니다..😱
헐ㅋ
88올림픽을 향해 가던 3저 호황시대 그립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이제 올라갈 수 있는 지 의문이다… IMF때 만큼의 충격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터널로 진입한다…
국민학교(지금 초등학교)다닐 때
차밍샴푸도 써봤는데~
그때 할머니께서 사오신 걸로
기억하거든요
샴푸 쓸 때마다 향이 좋았다는^^
저희집도 차밍샴푸 썼던거 같습니다ㅋ
그리운 옛날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유툽이 있어서 이런 귀한 자료를 보는군요. 평소에도 자주 보지만 술취하면 어쩐지 더 찾아 보게됩니다. 취중에 옛 여친에게 전화하는 감정?! 감사합니다. 혹시 옛날 라디오 광고 자료는 없으신가요? 8090은 라디오도 많이 듣던 때라 문득 그립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람이 있네요ㅋ 저도 라디오를 좋아하능지라 나중에 밑천이 바닥나면 라디오광고도 한번 찾아볼 예정입니다ㅋ
엑설런트 빠져서 좀 아쉽네요^^ ㅎㅎㅎㅎ 저당시 투게더 1000~1500원!!...저 당시 6살때라,,,,기억은 없지만!!
마지막광고에 나오는 변희봉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필이면 마지막에 변희봉님이 나오시네요
85년에서 86년으로 넘어갈 때 사회전반적으로 부티가 나기 시작했던걸로 기억됩니다.
80년대 초반에 고전했던 친구네 집들도 경기를 잘 타서 큰 돈을 버는 경우도 많이 봤죠.
그때 허름한 단독주택을 사서 살다가 그 자리에 건물을 올리고 지금은 건물주로...
추억 여행 하는 시간 ~~~
감사합니다
신미아 배우가 80년대 광고 여럿 등장했었구나 그당시
어렸지만 이분 분위기좋아했어요 간간이 들리는소식 꼭 읽어 본듯
채시라 배우님 진짜 미모 레전드구나
영상보정없이 화장술도 지금같지않았는데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있었구나..
변희봉씨는 86년도 때도 할아버지 역할을 하셨네요ㅎ
아름다운~ 갈!색! 머어리!
리치바 크런치바 광고 노래
처음에는 느리게 나오다가 나중에 아주 빠르게 나왔죠
키디 사달라고 애쓰다 귓방맹이 쳐맞은 기역 ㅜ
지금도 20~30년뒤엔 과거겠지
그리고 지금으로 돌아오고싶겠지?
난 뭘해야할까 20~30년뒤는 어떨까
KFC......
저 때 치킨 6조칵 큰 거에 셀러드 3개가 4,900이라니.......
저 때는
만원 하나로도 진짜 치킨에 경양식 돈까스까지 먹을 수 있는 시절이었는데.......
진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만원 1장에 과자 선물세트 하나면 세상이 다 내꺼인 것 같이 즐거운 시절이 바로 저 때였지요..
전 집이 가난했어서 저때 싫어요. 지금이 풍족해서 훨씬 좋아요. 그리고 짜장면 500-1000원할때 저 말도 안되는 치킨세트 가격하며 언감생신 만원짜리 과자세트 그건 꿈도 못 꿨어요.
@@noolie98 다 부유하거나 돈을 그렇게 쓰지 못한 것은
저때나 지금이나 다 같을 겁니다.
그래도
저 당시에는 희망을 기대할 수 있는
그런 시절이라고나 할까요?
배가 부르면 당연히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배가 고파도 열심히 일하면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되는 시절이니......
저도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지금 이 글을 쓰신 분처럼
세상을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저 때는 열심히 일하면
짜장면과 탕수육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이 가득한 시절었으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전 비관하진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다고요. 저땐 응팔처럼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았어서 우리집처럼 특별히 못 사는집 아니고서는 정으로 재밌게 이웃들 가족들이랑 희망품고 살았죠. 요즘같이 비교하는 sns도 없었고. 인정합니다. 제가 비관적이었으면 머 막살았겠죠. 저도 나름 공부에 희망걸고 살았고 지금은 풍족하게 삽니다. 별 걱정도 없고. 그래서 전 지금이 낫다는 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죠.
빗 질이 잘돼 매력이 넘쳐 봉인 헤어 매카 지도 닫다.
아~~~~`저때 저런 절세 미인 누나들 이젠 다 60대 ㄷ ㄷ 세월부상
자가포카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규어 포커스를 갖다가 ㅋㅋㅋㅋㅋㅋㅋ 😂😂😂
86년 12월이면 생후 6개월차네 그때는 엄마도 22살밖에 안됐을땐데 울엄마 어렸지 그땐
난 솔직히 인생이 이때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기 직전이라 돌아가기 너무 싫다. 그래도 광고 보면 신기하다
챠밍 삼푸 이름 기억나고 쟈가 포카스 광고 기억나네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 옛날 영상 자주 보네요
감사합니다
이야... 차밍샴푸 생각난다....우와
변희봉 배우가 40대에 할아버지 역할이라니 어쩐지 항상 그대로시구나 라는 생각을 오래했었네
31살이던 우리 어머니가 나 젖 먹이면서 보셨을 광고들이네
이때 강남으로 전학간 친구들 많았는데.
맞다 이땐 이랬지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기억이 새록새록...ㅋㅋ
1986년 12월...고입연합고사 며칠 앞둔 찬바람 부는 일요일에 집 근처 분식집에서 친구와 함께 먹던 떡볶이와 라면...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시절이다.
저새우깡 그시절에100원200원이였는데^^
보니 타일러 - 미즈노 광고 멋지네요 그중 스키복장 남성모델 액션과 표정은 압권입니당
굉장히 드문 일본 브랜드 광고 중 하나.
헉 저 인삼비누 어릴때 봤는데 ㅋㅋ
옛날 생각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근데 왜 90년대 초반까지 광고들은 에코 효과를 그렇게 좋아했을까요? 흥미롭습니다.
그러게요 에코ㅋㅋ
랑콤, 쥬단학, 피어리스,
언제적 광고야~ 시절 그립다..
보라색 은색
와저거 차밍 샴푸 ㅋ ㄱ 나유치원때?썻덧거 기억나. . .거의 30년전. .
사람들이 행복해보이네요
물론 방송이기는 하지만
합격라면은 지금나와도 통할듯 국민학교 때 쟈가 포카스 시계를 진품이 아닌 쨔가 포카스라고 놀렸는데 청춘을 돌리도 그 시절 친척분들도 모두
디너케잌 이상아 누님의 미모는 정말 지금 기준으로도 대박이군요 ㅎㅎ 성형 수술도 없던 시절....
성형수술 당연히 있었죠! 80년대에도 쌍꺼풀, 융비술(코 높이는 수술), 사각턱 수술 있었어요. 지금처럼 수술이 대중화되지 않았고, 양악수술, 안면윤곽, 보톡스는 없었지만요
@@fugaruba헛소리 작작..
누가 한국에서 수술하나?
강남 사람들도 일본가서 하지.
그런데 성령수술을 지금처럼 안했다는거죠..특히 일반인들은 @@fugaruba
쟈가포카스 생각나네요..재규어를 쟈가라고 한게 역시 세월에 따라 외국어 표기법도 조금씩 달라지는게 느껴져요..그런데 그 당시엔 세운상가 등 일본서 몰래 수입된 Casio 전자시계를 많이들 찼었죠.. 옛날 영어식 발음을 그대로 적용(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호나우도를 로날도로 불리운게 마지막인 듯 합니다.)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브라질 축구의 지코(Zico)와 소크라테스(Socrates) 등도 지금까지 그 발음으로 부르는게 익숙합니다...
옛날에 오히려 더 정확하게 발음했던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ㅋ
@@옛날뉴우스-u5z 일본 거쳐 들어와서 그 반대
ㅋㅋㅋㅋㅋ 아니 변희봉님 40대밖에 안되셨는데 ㅠㅠㅜㅠ 😂
디너케잌 어떤 맛일까
너무 재밌다 특히 제과류 광고들
변희봉 대박...
차밍 샴푸 냄새 좋아했는데… 요즘 없어서 아쉽..
챠밍샴푸 선전에 나오는 배경음악 노래제목이 궁금해요
웅?? 이번 광고들은 왜 이리 세련된 것들만........
ㅋㅋ
칸나앨범 모델 요즘이라도 안밀리는 세련된 미모네요.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짜장면 500~1000원 할때 케이에프씨 치킨세트 4900원 ㄷㄷㄷ 돌았네
80년대가 좋았지. 아직 솎아내기가 적던 순수하던 시절. 전영록이 매우 인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키작다고 안좋아하는 세대인데, 이게 90년 딱 1월1일부터 그렇게 됬을정도로 90년대는 완전 80년대랑 다른 시대. 물론 방송은 100%로고 현실도 방송에 많이 좌우되던 시절이라 현실도 바로 따라감.
물론 한국인들 구한말에 선교사가 쓴 글에서처럼 빨리빨리 강요하는 관행있는것처럼, 기본적 본성이 좀 이기적이고 솎아내기 좋아했지만,
그게 80년대까지는 활성화가 안됐다가 90년대에 다시 활성화 된듯함. 80년대까지는 한국인의 본성이 안나왔다고 봄. 그래서 살기좋았던 시절. 순수한..
엄마 보고싶당...T T
나 12살때인데 반 이상이 기억나네ㅎㅎ
김미숙 미모 미쳤네
'박정자'님 '헤레나 루빈스따~인'...잊고있었는데...ㅋㅋㅋ
김희애 미모 미쳤네
마지막에 아이스크림은 그저 그저 외쳤어요
86국딩4학년때 어린시절 부모님 이혼으로 많이 힘들어했던 시절
10:55 전인화님….미모가….와아!!!!!
03:04 랑콤 CF 배경 음악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슬픈로라 요
@@PinkTank 우와! 감사합니다!
3:48 이 분 누구새요? 너무 예쁘시네요
이주경님입니다ㅋ
오래된자료인데 화질이우수하네요
감사합니다
차밍 샴푸 집에도 있었는데😅
4:40 배미향님 목소리네요.... 저녁스케치 자주 듣고있어요 ㅎㅎ
원로성우이신 김세원님 목소리입니다. 댓글보고 배미향이란 분도 검색해봤더니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ㅋ
@@옛날뉴우스-u5z 아 다른분이셨군요 비슷해서 제가 착각했나봐요 ㅎㅎ
변희봉 배우님 오늘 돌아가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