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소녀같은 마음을 갖고 살수있었던건 주변의 배려와 희생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았을까싶다. 보통의 엄마와달리 자식이 먼저가아니었다단 아들의 말속에 서운함이 느껴진다 50이넘으니 나자신이 안쓰러워서 남편과 자식한테 감정표현하고 좋은거 나주면서 살려고 하는데 쉽진않지만 나자신을 내가 위해주고싶다.
나의 엄마 이름까지 똑 같아서 옛날에는 좋아한 배우였다 지금 87세 된 친정엄마랑 모습도 말씀하시는 스타일도 얼굴 눈매까지 닮아서 난 김혜자님을 피하는것 같다 좋으면서 웬지 모를... 나도 자식 둘 낳고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가 얼마나 힘들고 고생한 것을 이제 조금 깨달아지고 불효녀인 내 자신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일까 엄마 너무 보고 싶지만 코로나와 현실에 탓만!!! 멀어져 있는 모녀관계가 눈물나서 마음 아프고 싫다
김혜자씨의 얼굴 모습이나 드라마 이미지 때문에 국민 엄마 그런 수식어가 붙었겠죠 저번에 김수미씨도 박원숙씨랑 비슷한 말씀 하시던데 김치도 못담는데 뭐 국민 엄마냐고 배우 생활만 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같이삽시다 보면 여자 연예인들 음식 잘못하더라구요 그냥 밖에 일만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요 돈 잘버니 뭐 일하는 사람 두기도 하고 그러겠죠 담배 피우신다니까 되게 안어울려요 우리가 보는 이미지랑 안맞게 느껴졌어요
세상사람들...
모두 김혜자씨 같으면
얼마나 지구가 평화로워 질까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볼때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엄마랑 너무너무 닮으셔서 뵐때마다 맘 한구석을 아려오게 하는 배우님
저와 같으신 분~
저희딸도 배우님 보면 외할머니랑 넘 닮았다고~
앞으로도 연기하는 모습 쭉 뵐수있길~~
요즘 전 전월일기다시보고있어요
그옛날 엄마와 보던
김혜자 선상님 볼때마나
엄마 생각이더서 눈물을 흘리며 봅니다
늘 건강챙기시구요 ~~
성형 없이 절케 곱게 늙는게 얼마나 이쁘냐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ᆢ
귀여운 혜자씨 ..
한가지 뛰어나면 다른부분은 희생될수있지
국민배우니까..
나라를 빛낸 엄마시니~~
세상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나 봅니다~ 근데 자식들은 시간이 흐르면 부모님한테 못한것만 받은사랑만 생각해서 슬퍼요~ 희생하는 엄마처럼 못해 주셨지만 세상제일유명한 배우 김혜자의 자식이라는 자부심을 평생 갖고 살게 해 주셨잖아요~
혜자씨 처럼 살아야해
누구에게 희생만하는 인생은 느지막히 쓸쓸해진다
대단하십니다 ᆢ말씀도 예쁘게 하시네요
너무좋아힌배우예요.정말.드라마에서.너무좋아해요
모든사람이 존경하는 김혜자씨 사랑해요.
목소리에서도 소녀소녀 하셔요 ㅎㅎㅎㅎ
본인이 소녀같은 마음을 갖고 살수있었던건 주변의 배려와 희생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았을까싶다. 보통의 엄마와달리 자식이 먼저가아니었다단 아들의 말속에 서운함이 느껴진다 50이넘으니 나자신이 안쓰러워서 남편과 자식한테 감정표현하고 좋은거 나주면서 살려고 하는데 쉽진않지만 나자신을 내가 위해주고싶다.
천상배우
나도 맛있는거 보면 내가 먼저 먹어요 ㅎㅎ 아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걔가 내 전부도 아님 대신 소통 많이 하고 마음 알아주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맞춰가면서 사는거지 맛있는거 자식한테 양보한다고 그게 꼭 사랑의 전부는 아님
과몰입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난평생을
가족만위해서살았다
그런나을남들은바보라하겠지만 후회하지않는다
그것이
내가존재하는이유고
나의행복이였으니까
나이먹은지금은?
우선이 나^^
전무후무한 명연기자 님
전원일기,,,김혜자,,,김혜자,,,전원일기,,,,끝,,,,최고의연기자,,,,엄마,,,
살림하는 희생적 엄마가 아니라 마음 따뜻하고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사는 국민의 엄마가 아름답습니다
난 김혜자 남편이 최불암인 줄 알았습니다
난 바보야^^
남은 여생 행복하게 잘 사셔요
가족들의 헌신덕분에 우리는 배우 김혜자님을 얻었고 그렇지만 자식들은 조금 아쉬운 점도 있을 거 같네요. 일과 육아를 둘 다 잘 해내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 일은 김혜자님처럼 잘 해 내려면 육아 살림까진 힘들죠
배우자의 길을 선택해줘서 고마워요 ..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남편과 자식들이 외로웠을 듯해요
나의 엄마 이름까지 똑 같아서 옛날에는 좋아한 배우였다
지금 87세 된 친정엄마랑 모습도 말씀하시는 스타일도 얼굴 눈매까지 닮아서 난 김혜자님을 피하는것 같다 좋으면서 웬지 모를...
나도 자식 둘 낳고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가 얼마나 힘들고 고생한 것을 이제 조금 깨달아지고 불효녀인 내 자신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일까
엄마 너무 보고 싶지만 코로나와 현실에 탓만!!!
멀어져 있는 모녀관계가 눈물나서 마음 아프고 싫다
아들 자식들 사업자금 대준것만해도 엄청난데
김혜자 선생님처럼 늙어가고싶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눈이 반짝반짝..
재미있으라고 하고 즐거워하는 연기.
울 엄마는 배우도 아닌데 맛있는거 먹을때 말도 안시키고 무조건 혼자드시고 짜장면 시킬 때는 본인은 무조건 간짜장 자식은 그냥 짜장 이런식이셨는데 간짜장 맛있냐고 물어보면 짜고 맛없다. 하시고 간장게장도 짜고 맛없어서 너희는 먹으면 안된다 하시고 감이랑 드시다가 몇일을 병뭔 입원하시고
김혜자씨의 얼굴 모습이나 드라마 이미지 때문에
국민 엄마 그런 수식어가 붙었겠죠
저번에 김수미씨도 박원숙씨랑 비슷한 말씀 하시던데 김치도 못담는데 뭐 국민 엄마냐고
배우 생활만 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같이삽시다 보면 여자 연예인들 음식 잘못하더라구요
그냥 밖에 일만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요
돈 잘버니 뭐 일하는 사람 두기도 하고 그러겠죠
담배 피우신다니까 되게 안어울려요
우리가 보는 이미지랑 안맞게 느껴졌어요
담배끊은지가 언젠데요?
입덧이 너무 심해
담배를피면괜찮다는
말을듣고 피운게 못끊게됐다고..
딸이 늘 끊기를 기도했는데 어느날 안피게되더라고.
@@푸른옷소매-u1w 임신하고 담배 피면 기형아 나오지 않나요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연기가 잘 안될때 담배 피면 잘된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푸른옷소매-u1w 헐 임신중에 흡연 . .
ㅎㅎㅎ 맛있는건 본인이먼저? ㅎㅎㅎ 그렇쥬 나는 소중하니까 ㅎㅎㅎ
연기에 대한 열망~ 저 단어가 다가오네
요~ ㅋㅎㅋㅎ
영화 마더의 연기는 김혜자만이 가능한 연기
국민엄마 아니래서 ㅎㅎㅎ
5살이 무슨 친구를 더 좋아해~~ㅋㅋ
그냥 일 하고싶다고 그래서 나갔다고 하시지..
요즘. 방송에서. 안보이시네요.
아내가 김혜자같으면 청초하게 살ㅈ수있지.. 돈 잘 벌어오고 ..차분하고 . ㅜ 부잣잡 딸에..
남편분은 직업이 뭐 였어여?
자식에 희생없는 사람
결코 좋은 엄마는 아니었네요
아무렴 맛난것 있으면 자식들 먼저 주는데 지가 먼저 먹다니...
똘끼있음
나랑비슷허네 철이읍어ㅋㅋ
너~~무 웃읍니다 나랑같에 철이읍써 칠순이 넘어도 천방지축 날보고 그렇데요 ㅋㅋ
아시다 간바르오 즈으도ㅡㅡㅡㅡㅡㅡ
원래 이쁘신 얼굴은 아닌데 나이들어가니까 많이 늙어보이시네요 😊
아직 아들이 철딱서니 없어보임ㅋㅋ
남편이 살아 생전 참 피곤하고 고달팠겠다.결혼 하지 말고 독신으로 살았으면 좋았을 여자...연기 만 하고.늙어서도 소녀 같다는 말은 성숙하지 못한 어른 이다.약간 뭔가 덜 떨어진것같은 느낌이 드는 여자.
Haesoon Yang 조금만 시각의 방향을 바꿔 생각해보면 남자의 보호 본능을 일으켜 젊을 때나 나이 들어서도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분이죠, 더구나 착하신 성품까지 타고 나셨으니 남편 분은 그저 바람보는 것만으로도....
부부관계는 본인들만이 아는 남이 뭐라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뭐라는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하게 돈벌어 교육 잘 시키고 부모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만큼 교육적으로 좋은게 없다그랬는데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이
덜 떨어져보임
여자로 사는 사람
어머니로 사는 사람 다 선택은 자유나
아들도 엄마를 여자로 볼뿐
어머니로 안봅니다.존경받는 어머니로 살기위해선 돈보다 자신을좀 희생하더라도
어머니쪽에 가까운모성으로 살아야
요양병원에 누웠을때
덜 외롭습니다
벌어준돈이 많아도
사랑이없으면
동네이웃아줌마정도일뿐 ㅎ
뭐래 그딴소리하려면 댓글달지말지
이여자 어디가 매력있는지.
이쁘지도 않은데
전혀 존경스럽지 몾한 인물이네요 자기에 열정때문에 자식새끼들을 돈으로키운 냄새가 너무도 역겹네요 세상의 대다수 엄마들은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게 상식아닌가요 전원일기 회장댁 사모님 역활이 그렇게 소중했을까?
자기성취없이 애새끼한테 매달리다가 헌신짝처럼 버려지는것보다야 낫죠 남자고 자식이고 헌신했을때 헌신으로 보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데요?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보면 이런 인간들은 대체 자기가족한테 얼마나 잘하고 대우받길래 남의 삶을 멋대로 재단하나 궁금하긴 해요
그렇게 키우면 자식은 부모한테 헌신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