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국이라도 군사력이 없으면 소용없던 ... 베저위붕 작전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더 킹스 초이스"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
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Follow Artist : bit.ly/3xEw7uC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 Video
----------------------------------------------------------------------------
⁃ Track Title : Final Impact
⁃ Music by yblmusic library
⁃ Track Link : • FINAL IMPACT | 비장하고 웅장...
----------------------------------------------------------------------------
쥔장님의 마지막 문장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외면하지 말고, 모르척하지 말고, 어쩔 수 없는 것을 어쩔 수 있도록 바꾸는 것...그게 자리를 지키는 자들이 할 일이겠죠. 좋은 휴일 마감되시길.
우크라이나군에게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결사항전 끝까지 하면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러샤군을 격퇴하고 잃은땅을 수복하리라 믿습니다 슬라바 우크라이나!
힘없는 대한제국의 중립선언이 얼마나 쓸모없는지 우리는 이미 백 년 전에 겪었죠
어후.... 진짜 바보 고종
동학농민혁명을 일본군과 관군으로 섬멸한, 자기 국민에게만 무서운 왕정
대한제국은 러시아황제의 허락을 받아서 러시아 속국이 되겠다고 선언한 나라임..자주독립국이 아님...러일전쟁의 원인이 친러국가 러시아 짜르절대왕정국가를 그대로 모방한 조선 고종 때문임...그러니 당시 고종의 중립 선언은 국제적인 비웃음꺼리가 되었음...ㅋㅋㅋ
그리고 우리라고 하지 말기바람..조선왕국은 왕가 개인의 재산이었음..우리가 겪은 것이 아니고 1945년 닛본제국과 같이 망한 친일파 조선왕가의 경험일 뿐임.
@@gimmarkmark7822 국민한테만 강하지
밖에서는 투명인간 취급받는
그 선조에 그 후손들
이것은 과학.
그렇다고 일본제국의 만행이 희석되는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또 한 번 증명해주는 영화
'시 비스 파켐 파라벨룸'
(Si Vis Pacem Parabellum)
- 플라비우스 베제티우스 레나투스, 군사학논고(고대 로마제국)
아시아 평화를 위해서는 일본 재무장이 필요함 국뽕언론 좌파언론 이상하게 해석하고 기사내서 선동잘당하고 지능낮은 한국인사람들이 더 선동당함
맞아요 왜 스위스가 아직도 국방비를 많이 쓰는지 보여주죠
@@젠가이 솔직히 스위스는 전쟁의 포화로 안끌려가려고 간신히 버텼고 운이 좋았던거지만 걍 군사강국 스웨덴은 양차대전 내내 경제적 이득 봄.
나치가 스위스 침공계획이딴거 세우고 다 하지만 스웨덴은 그딴거 없음.
@@AF-qk8ty 운도 힘이 있으니 점처질 수 있지만 힘도 없음 그딴거 없음
호콘 7세는 정말 노르웨이에서 존경받는 인물이더라구요. 오슬로에 있는 레지스탕스 박물관에 갔을때 왜 이분이 자주 나오셨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이 분은 나중에 지하 레지스탕스를 지휘하셨고 끝까지 독일과 항전하신 정말 누구누구랑 비교되는 인물입니다.
아 그 왕공족 작위 받고 재산 보존하신 분이랑 많이 비교되네요
아~ 그 창덕국 이태왕씨~~
고씨?ㅋㅋㅋㅋㅋ 병ㅅ이죠 그사람은 ㅋㅋ
국왕으로선 신념을 지키기 위해 그럴 수 밖에 없었지만, 국가 고난은 흔히 여자가 감당하는 거라서 오갈 데 없어진 며느리인 왕세자빈은 애기들 데리고 미국으로 망명가서 늙은 루즈벨트 대통령 비위 맞추느라 공개적으로 첩살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도 김구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한 국가의 중립이란 주딩이로 지키는게 아니라 힘, 군사력으로 지키는 것임을 보여준 역사의 교훈
그러는 의미에서 스위스는 진짜 대단한겁니다.
@@julee0353 그리고 그 스위스 조차도 중립기어 풀게 만드는 푸틴의 러시아도 다른의미로 대단
@@julee0353 스위스는 30년대에 독일 재무장할때 눈치를까고 그거에 맞춰 군비증강과 내부의 반유대 나치주의자들 척결을 시작해서 내부도 탄탄했고 독일이 침공해서 나라 먹혀도 잃을거 많게 만들정도로 키워놓았기때문에 히틀러도 침공을 포기한겁니다 30년대에 재무장하면서 나치놈들이 전쟁준비티안나게 하려고 스위스 은행으로 계좌 입금하면서 각종 전쟁 물자 사들이는게 스위스 정보부에 포착되었고 스위스는 그걸 빌미로 군비증강을 시작했죠
@@jisuw2747 스위스가 중립을 푼 트리거는 우크라이나 침공이 맞지만 핵심원인은 그게아님
나라 자유 애국 주딩이로 나불대는 2찍들이 봐야하는 영화
블루허 격침 덕분에 시간을 벌어서
하콘7세는 국고의 모든 황금을 챙겨냈고
그 황금 덕분에 런던에 가서도
당당하게 끝까지 항전하게 됨
전후 귀국 장면이 유튜브에 있는데
외국인인 우리가 봐도 감격적임
뭐로 검색하면 볼수 있을까요?
@@경호박-l1o haakon 7 ww2 라고 치니까 나오네요. "King Haakon VII returns to Norway in 1945 after 5 years in exile during WWII" 이 영상 같습니다.
영국과 독일의 침공이 하루차라서 독일이침략군이됐을뿐
어떻게 이렇게 좋은 영화를 잘도 찾아서 주석도 달아 올려주시는지...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평화의 필수 조건은 강한 군사력이죠
군사력이 약소국인데 난 중립이요~ 한다고 강대국들이 과연 존중해줄까요?
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상태에서 난 중립이요~ 하는것이 통하는겁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중립국이라고 사정 봐준적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인간의 욕망이 강한 군사력을 가지면 중립국에 머물려고 하지 않죠.. 스위스처럼 거의 모든 국토가 알프스 산맥이고, 그 산들을 전부 요새화 하지 않는 한, 중립국이란 그저 상상에서만 가능한 거겠죠..
@@서창-z2w 그 말씀하시니까 그 명언이 생각나네요...
'큰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군사력이 약한 중립국은 그저 야심이 가득한 강대국들 입장에선 아주 좋은 먹잇감이죠....
마치 맹수들이 고기를 탐내듯
심지어 1차대전 벨기에는 영국의 독립보장을 받는 중립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공격당했죠. 물론 벨기에인들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맞서 싸웠지만 강대국의 독립보장조차도 결국 보증수표는 아니라는 사실...
이런 영화를 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 소개해주시는 정보력과 해박한 해설력에 할 말을 잊습니다.
외교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되는 영화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자병법에서는 외교와 책략의 중요성을 강조했죠
현대에 와서는 중립국이 마냥 멍때리고 있는다고 중립국이 되는게 아니지.
군사, 경제력등의 지표가 막강해서, 만약에 지역 안보 위기가 발생했을때, 어느 한쪽에 가담하게되면 다른 한쪽에게는 패배 확정을 안겨줄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어야 중립국이라고 할수가 있거든.
그런 상황에서는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수 없다면 차라리 중립만이라도 지켜주기를 원하게 되는것이고.
국제 분쟁에서 흔히 말하는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을만큼의 국력을 갖고 있어야한다.
우리가 경제, 군사적으로 계속 강해져야하는 이유.
이런 영화채널에서 이정도의 외교지식을 가진분을 만나다니 ..
@@daygreen8282
🙏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울컥하는건 뭔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근데 처칠이 실제로 노르웨이 먼저 침공할려고 하긴 했음., 만약 독일이 늦게 침공했으면 노르웨이에 영국군이 먼저 상륙했을 거임. 물론 영국의 상륙은 그냥 나르비크 등의 주요 거점에 군사를 박겠다는 건데 노르웨이 입장에선 이것도 침공이고,,,근데 정작 지원온 영국군도 그냥 민간인이 군복 입은거 처럼 존1나 못 싸워서 독일군에게 다 발림.
영국 입장에서도 노르웨이가 중요한 전략 거점이였나보네요.... 하긴... 거기서 덴마크 통해 남진하면 독일 본토니까......
@@jisuw2747 덴마크 철광석이 무거워서 배로 실어 날라야 되는데 노르웨이 항구에서 나르는게 효율이 좋죠
노르웨이 거점 잡으면 독일 철광석 보급도 끊고 거기서 해군 출격하면 코앞이 독일 앞바다라 여러모로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맞다 덴마크와 독일 동부에도 공군 사정거리 효율 좋겠네요
어려운 시기에 국가의 존속을 위해 풀뿌리 투쟁을 한 레지스탕스와 노르웨이 병사 그리고 호콘 국왕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영화를 알 수 있게 리뷰해주신 씨네모리님에게도 감사를...
모리형 즐거운 주말 되세용
힘 없으면 중립은 아무 힘도 못 쓰죠 지도자의 중요성을 보여주네요
원래 중립이라는건 이겁니다.
'나 건드리지 마라 다친다..
내가 비록 힘이 있지만 개입 안할거고
어느편도 안들겠다'
힘도 없으면서 중립선언해봤자 결국에는 짓밟혔죠...;;; 대한제국과 2차 세계대전 당시 베네룩스 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julee0353 대한제국은 을사오적들이 나라를 팔았는데 말입니다
@Terry Raynor 대한제국은 을사오적들이 나라를 팔았는데 말입니다
@@julee0353 1차대전 벨기에도 마찬가지
@@wbinzester2721 하아....파스샹달...1917..ㅠㅠ
좋은 영화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역시 나라는 힘이 있어야 지킬수가 있다는 것을 ... 그리고 국민들이 똘똘 뭉쳐야 지킬 수가 있다는 것을 .... ^^
노르웨이 혼자 붕 뜬 상황이었죠. 영국도 독일한테 노르웨이 넘겨줄바에 자기들이 쳐들어가서
접수하는 걸로 얘기 다 되어있던 상황이었고 독일이 선수친거 뿐입니다. 중립국답게 어느 편도 아니긴 했습니다.
베저위'붕'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국민을 위해 노력한 위정자에겐 존중을 팔아먹은 권력자에겐 철퇴를 내리죠.
@얼린홍시 그 논리면 푸틴이 우크라이나기점으로 서진하면서
유럽전체 정복한다치면 모스크바에서 축제를 열겟죠
@@wbinzester2721 그러나 현실은....;;;;
@@julee0353 벙커엔딩
@@wbinzester2721 그러나 앞으로가 걱정...푸틴이 물러가고 더한 놈이 나오면;;;;
마치 이므란 자카예프 처치했더니 더한 놈이 나오는 것처럼...;;;;
@@julee0353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쉽게 접할수 없는 영화를 소개해 주시는군요....
가슴에 와닿는 영화군요
감사합니다
우리도 계속 힘을키워야 하는 이유
일단 핵무기가 없다는게 참ㅜㅜ
@@julee0353 미사일 늑약 폐기된거 다행으로 여겨야할듯
@@wbinzester2721 진짜요...그건 백번천번 잘했어요...아니 진짜 개빡쳐요..우리가 왜 전범국 취급을 당해야 했는지;;;
@@wbinzester2721
미사일 기술을 준 대가로 미사일 지침이 있었던거죠.
@@julee0353 우리 대한민국이 박정희 시절에 몰래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항상 의심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와 다르네요
.
.
.
.
지난 주보다 더 알차단...
ㅋㅋㅋㅋㅋ
좋은 영화 잘 감상했습니다 .
씨네모리 파이팅!
8:02 노르웨이완용 ㅋㅋㅋ 아진짜 이말이딱맞네..ㅋㅋ
우리나라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개념이 바로 중립...
중립이라는건 쉽게 얘기하면 이겁니다.
'내가 힘이 있는데, 분쟁에 개입 안하고 양쪽
어느 누구편도 안들겠다! 그러니까 나 건드리지 마라!'
이게 중립이지 힘도 없으면서 '나 가만히 있을게' 이걸로
잘못 알고 있는 이들이 너무 많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힘이 없으면 오로지 병탄뿐이다.
그러니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강력한 군사동맹(한미동맹)을
유지하면서 우리 나름대로의 군사력을 확충해나가고 주변국의
동향을 주밀히 살피며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가는 방법뿐이다.
P.S) 101보병님, 도배를 할거면 댓글답글 달지 마세요.
@자유주의만만세 그러게 말입니다.
독일군에게 누구는 항전을, 누구는 항복을 택했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 행동이었기에 전쟁이 끝나고 많은 존경을 받은 노르웨이 국왕과 덴마크 국왕.
자주국방없이는 평화도 없지
이런 영화를 어떻게 찾았나요 ? 정말 대단합니다 . 잘보고 듣고 갑니다 ^^
독일 장군들이 노르웨이 주둔 독일병력 20만명을 빼서 동부전선에 넣자고 해도 히틀러는 연합군이 노르웨이를 점령하면 철광석수입못해서 전쟁에서 진다며 끝까지 않뺐다,
히틀러의 똥고집덕에
뭐랄까 동부전선에서 비참하게 죽어갈때 노르웨이주둔독일군은 참 행운이었다
독일이 항복할때까지도 노르웨이 주둔군은 큰 교전을 거의 한적이 없었음
@@上越妙高 이야 개꿀이네 부러워 했겠다 ㅋㅋㅋ
그냥 목숨만 건짐. 바닷길막혀서 보급도 안되는데다가 위에서는 소련군이 내려올거라는 공포와 영국군이 상륙할거라는 공포, 엄청 추운기후로 계속 불안에 떨어서 살아도 산게 아니었을거임. 물론 소련군과 직접교전한 독일군의 공포에 비할바는 못됨
절멸캠프에 일하던 간수들도 유대인 학살이 싫어서 일 그만두겠다 상부에 말했는데 그만두면 동부전선 보낸다해서 계속 캠프에 있었다 함
3:59 국산품이국산품한테...동족상잔..ㅋㅋㅋ
그 분은 . . 왕이었다.
왕의 선택. 제목 정말 잘 들어맞는 내용이네요.
멋진 분이다 ..
다른건 모르겠는데 마지막 시청소감 들으러 옵니다
뭔가 몰입력 쩜
어디서 이런영화를 ... 대단하십니다
독일이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침공했던 건 철광석 때문이지만, 그에 앞서 소련이 발트3국과 핀란드를 쳐들어가 북유럽을 노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나치 독일의 덴마크와 노르웨이 침공은 철광석 확보의 목적 뿐 만 아니라 소련 침공을 위한 밑밥 중 하나였네요.....
"정의로운 전쟁보다 비겁한 평화가 낫다"
-대한민국 어느 대통령 曰-
"나쁜 평화도 전쟁보다는 낫다."
-대한민국 어느 대통령 후보 曰-
진정한 국왕이시다
호콘7세는 원래 덴마크 왕자인데 당시 노르웨이의 주군이기도한 스웨덴 왕의 외손자라 신생 노르웨이왕국의 왕위 계승권을 주장함.
외할아버지인 스웨덴왕이 차마 외손자를 치지 못하고 노르웨이왕으로 인정.
2:14 😂😂😂😂😂
힘 없이 평화를 외치는 국가는 역사에서 사라졌다.
이번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때 반미시위하던 모 단체애들을 보면 불쌍해요.
군사협력 대신 평화를 주장하는데 군사협력이 평화유지인데.;;;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와 지난 험난했던 역사를 보면 군비증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거늘.;;;;
@@julee0353 맞습니다. 특히 지금같은 세계정세에 뭔 뜬구름 잡는 행동들인지 어이가 없어요.
@@julee0353 / 근데 외국에 광적으로 사대하는 것도 문제는 있어요. 병자호란을 생각해 보세요. 명나라는 외국인데 왜 하늘 떠받듣이 해야 하는 건데요?
@@kimhunv 누가 떠받들라 함? ㅋㅋ 간첩이랑 빨들 대놓고 설치네
@@julee0353 걔네들은 사회주의 사상으로 물든 애들이라 그런 얘기 하는거죠. 북한찬양도 서슴없이 해요
근데 정작 지금 한국에서는 러시아 침공에 저항하는 우크라이나 지도부를 욕하면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빨리 항복해서 피해를 줄이라는 비굴한 한국인들이 왜 이렇게 많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가쓰라태프트 조약등 그렇게 당해놓고서 이제와선 다른 나라의 경우엔 경제와 현실을 더 중요시하라는 비겁한 일부 한국인들. 밑에 댓글도 몇몇 있네.
11:15 독일산 자동차 ㅋㅋㅋ
일단 국방력을 항상 최상으로 유지 발전하고 언제든 전쟁상황에 대비하는 마음자세로 가야지 최소한 내나라 내가족을 지킬수 있는것 같네요. 2차대전 프랑스 독일 소련 말고 다른 나라 상황은 처음들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국가가 외세로 부터 침략 받을때 3부류가 나타난다더니...노르웨이도 여지 없군요!! 노르웨이완용 ㅋㅋ
평화는 오직 침략자들을 압도하는 강력한 무력으로 가능한 것...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
노르웨이완용ㅋㅋㅋㅋ 당신의 드립력은....
노르웨이완용ㅋㅋㅋ
굳굳
저 당시의 나치 독일의 히틀러의 광기가 2022년 러시아 제 2 제국(?)의 차르 푸틴 1세에게 향한 것 같네요
3:47 그렇게 나치 독일군 아저씨들 과거 자기네들 할배가 사용하던 포에 맞아 저승길을 가게 되네요 ㅎㅎ;;;;;;;;
힘이 있기 때문에 분쟁이 나는것이 아니라 분쟁이 사라지지 않기에 힘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우리 크비슬링 친구, 어딘지 모르게 썩열이 형 닮은 건 기분탓인가 ㅋㅋㅋ
이런 아픈 역사가 있어서 지금의 노르웨이는 석유와 각종 수산물을 수출해 번 돈을 복지뿐만 아니라 국방 분야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고 하죠.
노르웨이 교민의 말씀에 의하연 복지는 망했답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예약을 하라고 하고 대충 7일 정도 아파서 죽다가 낫는답니다.
한달 쯤 지나서 병원서 방문을 연락이 온답니다.
아파서 쓰러져서 죽을 정도가 안 되면 치료도 못 받는 나라가 노르웨이입니다.
@@truth1472 가짜뉴스 ㅋㅋㅋㅋ
@@Johyeongjin
진짜뉴스입니다.
육성으로 남아 있어요.
@@truth1472 유럽과 캐나다의 복지시스템의 현실이죠
@@Johyeongjin 공짜 복지의 댓가 모르냐? 유럽애들 병원수준이 낮아.대신 의약수준이 높은거지.
스위스는 군사력이 강했다기 보다는 국토 자체가 천연 요새에 그 알프스를 요새화하는 전략을 취했기 때문에 중립국 유지가 가능했죠..
그것도 안보의 조건이죠 ㅎㅎ
이시대 의미있는 좋은 영화군요 ~ 가보고 싶은 노르웨이
씨네모리님의 동영상의 자료를 볼때마다... 멸공... 자립... 대한민국 애국가가 가슴에 벅차 오릅니다. 반드시 멸공
중립국이라도 겨울전쟁처럼 여자 남자 공산주의자 관계없이 싸우고 목숨을 걸고 싸워서 영토나라도 지킬수 있어야한다.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하는건 다 러시아 책임
이말이 맞지.. 중립국이 되려면 그 만큼 우리를 치면 큰 피해를 볼 것이다 라는 보장이 있어야 중립국이 될 수 있는 거임ㅋㅋ 역사가 증명 했는데 중립국이나 중립 외교가 될 수 있다는 이상주의자들은 대단한 것 같다
중립의 개념을 다시 제대로 정립해야합니다.
'나 힘이 있으니까 건드리지 마라.
힘이 있음에도 난 분쟁에 개입하지
않을거고 누구편도 안들겠다!'
이게 중립이라고 봅니다.
????
조선과 별반 다를게 없네.
힘은 없는데 자존심만 살아서 뻐팅기던 국가들은 한결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뿐.
자유는 쟁취해내는거지, 아무런 힘의 메리트도 없는 주둥아리와 협상따위로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건 망상에 불과할 뿐임을 한국을 포함한 약소국들에게 뼈져리게 가르쳐주는 영화라고 생각함.
막스마누스가 생각나네요. 영화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노르웨이의 중립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노르웨이 인들의 탓을 할 수는 없죠...파시스트들이 멋대로 항구 내놓으라고 협박하다가 침공하는데 어떻게 노르웨이가 독일을 막을 군사력을 현실적으로 갖출 수 있으며 또 평화를 얻겠다고 추축국에 합류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솔직히 노르웨이가 해안포 몇 문 더 배치한다고 해도 독일군을 막을 방법은 없었을겁니다. 그저 끝까지 싸운 영웅들에게 감사하는 게 전부죠
노비로 대대로 짖밣히며살아가도,,침묻은 떡을먹어도,,,살아가는것이 어디냐 ?
2차대전 오랫동안 공부해온 사람으로서 호콘7세는
반드시 기억해야할 인물 같군요
크비슬링과 요즘 일부 정치인들이 겹쳐보이네요...
요즘이 아니라 항상 있어왔죠
유도리 없으면
국민이 죽는다
이완용은
현명한 분이셨지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근데 막영화나 이런거보면
나치독일이 처음부터 엄청나게 강해서
다쓸고다닌것처럼 표현되는데
사실 전쟁초반엔 연합국이 훨신더쌧음. 심지어
프랑스마저도 독일과 비교하면 훨신더 강했음 ㅋㅋㅋ
근데 쓸려나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프랑스와 독일군의 차이는 공군력이 프랑스가 형편없었지
8:08 1년 미래에서 왔쑴돠. 요즘들어 많은걸 깨닫게 하는 띵언 임돠.
단하루를 살더라도 국익을 우선하는 삶이 최고의 삶이라고 봅니다.
보통 전쟁에서 저렇게 순양함 하나 달랑 띄워놓는건 명분을 위해 만든 함정일 가능성이 높죠. 우리나라만 해도 근대때 미군이 해안 근처를 순찰 돌면서 도발하다가 포 한방 맞자마자 선제타격이라며 공격한 적도 있고..
독일 입장에선 함정이라고 배치했는데, 40년 5월인 배경에서 39년 8월에 배치된 최신함이 골로 가버릴줄은 ㅋㅋㅋ
이미 새벽에 선전포고 한 후에 배띄운겁니다.
당일 새벽이라 전달이 아직 안되서 쏠까말까 했던거지.
독일 해군이 부실해서 생긴 일일 뿐 배안에 상륙인원들까지 다 태우고 있었음.
우리나라??? 조선왕국은 우리나라가 아니고 조선왕가 개인의 재산이었음...
조선왕조시절에 우리나라?? 이런말 하면 삼족멸망당함....ㅋㅋㅋ
@@HotSoil510 뭔 개소린지... 왕조실록 조금만 읽어도 "신하들이" 우리나라 라는 표현은 엄청 잘나오는데 그거 아니여도 기록물들 중에 풍습 등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 라는 표현 엄청 잘나오는데...
@@HotSoil510 ????
중립국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게 해주네요
노르웨이 연합군에게 버림받고 나치에게 함락 이 영화 수용소 씬이 젤 ㅎㄷㄷ 한 장면들 많이 나오죠 그러니 핀란드가 살기 위해 나치와 손잡고 소련과 맞다이 깐 것이 이해가 갑니다
노르웨이 국가 내용은 몰랐는데 참재밌네요...
왕이 나라버리고 도주하고 국민은 외국군대에게 내줬구만
강력한국방력이없으면
중립은의미가없음
강력한제어력뒤의중립은
국가이익을극대화시키고
선택의폭이 넓고,
무기및군수물자수출로
천문학적인 경제적이윤도창출됨
참전시보상을청구할만큼
주변국가들을 제압할
강한국방력이
경제력보다 중요한가치인걸 알아야함
비대면 쿠데타ㅋㅋㅋㅋㅋ 노르웨이완용ㅋㅋㅋㅋㅋ
나르빅 전투에 관한 2022년작 나르비크 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Kampen om Narvik.
해당 작품은 병사들 그리고 가족들 시선으로 당시를 묘사하는 작품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내나라는내가지킨다 죽음이두렵나 내나라가있고 내민족이있고 내가족이있는데 무엇이두렵겠는가
2:14 눈사람 울라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르웨"이완용" 듣고 뿜었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뭔가 신음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힘 없는 평화주장은 그냥 망상론자들의 괴변일뿐이다
결국 나라를 지키는건 젊은사람이 흘린 피들이 모여서 지키고 있고 내각은 항상 도망치거나 책임 회피 하느라 바쁘지
비대면쿠데타 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좋고 대본을 잘 쓰십니다.
Respect 🙏
이거보니 너무 불리한 상황에선 항복해서 희생을 줄이는 게 맞아보여도 어쩌면 지더라도 끝까지 싸우는 게 나라를 위한 애국이 맞는듯
생각없는 지도자 를 뽑으면 이리 되. 멍청하면 저리 되는 거지
소련 막은 핀란드가 대단한겨 ㄷㄷ
독일군과 싸우고 있는 소련군 막는게 뭐가 대단해?? 힘빠진 소련군 애들 몇천명 갔다 지고 온거?? 풉 ㅋㅋ
@@user-ye5dx2ky2o 겨울전쟁 1939년~1940년
독소전 1941년~1945년
이때는 소련이 독일이랑 협약맺어 폴란드 반띵하고 독일한테 안쳐맞은 짱짱한 상태인데 무식하면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제발..
소련군 인력만 최소 42만 많게는 100만명이 핀란드로 쳐들어왔는데 몇천명 ㅇㅈㄹ..
오히려 여기서 소련군 고생하는거 보고 히틀러가 소련 개무시하고 독소전 벌였지
@@akic7265 그렇겠는데 나치 독일군에게 모스크바 진격 작전에 30km 까지 처 발렸냐?? ㅋㅋㅋ 연합군 서부전선 교란 없었으면 소련군 이겼겠냐 ㅋㅋㅋ
@@user-ye5dx2ky2o연합군 서부전선 상륙이 가능해진 이유가 소련의 바그라티온 작전인데 뭔 개솔
솔직히 중립국이 국방력을 중립국이 아닌 나라 보다 더 강력하게 해야 합니다. 이유는 도와줄 우방이 없는 나라가 바로 중립국이니까요. 참고로 2차 세계 대전 초반에 미국이 중립국이었습니다.
레벤스라움.. 독일인들의 생존권이라고 주장하던 권역
호콘7세가 존경을 받는 이유가 뭐지?
국민들을 정말 아끼고 사랑했다면 당시 스웨덴이나
스위스 핀란드처럼 전쟁의 신호는 무수히 많았으니 미리 감지하고 군사력을 풀가동해서 우리건들면 너희도 많은피를 흘릴것이고 중립국으로서 우린 너희와 싸우고 싶지않고 이동로와 철광석의 보급로는 계속해서 이용할수 있도록 해주겠다 라고 유도리있게 피해갔어야지
전쟁터지기 직전까지 자신의 궁전에서 호의호식하다가 중2병에 빠져서는 국민들 목숨을 담보로 결사항전?이완용,필리프 페텡,비드쿤 크비슬링이 물론 잘한건 아니지만 결사항전했다면 폴란드,소련,중화민국처럼 수많은 국민들과 전국토가 철저하게 파괴되었겠지..그 결정이 철저하게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였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였건 2차세계대전에서의 피바람에서 그나마 피를 덜흘렸고 그 누가 그들의 결정에 돌을 던질수 있을까?
아가리 파이터들이 차고 넘치는 시대에 ....과연 이나라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목숨 걸고 나라 지킬 정친인이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서민에 자식들은 입대를 하고 있는자 가진자들에 자식들은 해외로 간다고 했던가?
프랑스의 패랭 총리가 생각나네요
어쩔 수 없이 프랑스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 나치에게 나라를 바쳤던 인물
현대사회에선 재평가된 인물이죠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점령당했다고 생각했는데, 네델란드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잘봤습니다~!
네덜란드아니고 노르웨이
이게 진짜 왕이지 고종은...으휴...
????
3:36 어디서 신성한 우리 영해에 불질이야 드립이 생각나네
국가 정체성 그 정신 교육을 학교와 군대에서 가르치고 무력을 키우며 세계를 보는 눈을 넓게 인도하는 지도자들이 가득한 국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씨네모리 멋져요~
국민은 국왕, 총리, 대통령 같은 국가의 수장에게서 초월적인 업적을 이루길 원하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는가 아닌가에 따라 그들에게 화를 내는 것이고, 교언영색(巧言令色)으로 자신의 노골적 이익 추구를 평화로 위장하는 작자를 혐오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였음 해외로 도망갔다고 욕먹었을껄
개 멋진 영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