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주버님 내외분들 참... 울 새언니 시집올때 해온 이바지 음식들 생각나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허례의식이니 뭐니해도 자식을 항한 부모님들의 마음이 담긴거란걸 왜 모를까요 울 부모님들도 사돈댁으로 음식 보내실때 포개는거 아니라고 차 한대로 이동할거 두대로 보냈네요~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이바지음식'은 한식의 정수죠. 귀한 내자녀를 결혼시키면서 함께보내는 '잘보여야하는 음식'이니까요. 근데 사실 어쩌면 없어질 옛문화이기도 합니다. 제가알기로는 옛날결혼식은 여자집에서 했습니다. 신랑이 혼수품들고 말타고 온다고하죠. 여기에 '이바지음식'이 들어있었습니다. 옷을 만들 옷감도 있었구요. 앞으로 식솔이 늘어나니까요. 이바지음식은 잔치에 이바지한다, 도와준다라는 의미로 여자집에서하는 결혼식날 잔치음식에 보탬이 되는것이였어요. 더불어 시댁의 음식들을 맛보며 앞으로 함께할 집안의 입맛을 엿보는 기회이기도 했구요. 그리고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하며 첫애가 머리를 올릴무렵 가족들을 이끌고 시댁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살았구요. 그래서 출산과 산후조리, 애기를 낳고기르는걸 친정엄마에게 배우고 큰애도 자라고 어느정도 능숙해질무렵 시댁에서 살게된거죠. 그런데 지금은 결혼식은 다른장소에서 함께하고 잔치음식은 필요없어졌고 대신 폐백음식만 남았는데ㅡ당연히 여자쪽이 차리던 결혼식상차림ㅡ 이것도 결혼패키지로 묶이고요. '이바지'도 세종때부터 결혼후 바로 시댁으로가서 살게되는 법이 생기면서(산후조리포함) 결혼식후 잔치음식 시댁으로 갖고가던게 지금은 친정만 음식을 시댁에 보내는것으로 남은거죠. 신랑이 장가가면서 앞으로 태어날 식솔들과 자신몫으로 갖고간 옷감과 돈은.. 지금은 신부에게 주는 귀금속과 신부옷등 예단예물예복으로 바꼈구요. 여기에 신랑꺼는 친정에서 하고요. 그리고 옛날에 아이들크고 친정에서 시댁들어갈때 앞으로 식구들이 쓸 이불과 식기, 옷 그리고 시부모님 옷을 만들어갔는데(바느질솜씨를 이때봄) 그게 요즘에 바뀌어서 결혼할때 시댁에 시댁이불을 해가고 시댁반상기를 하는걸로만 남았습니다.
결혼후 신혼여행 다녀온후 시댁에서 이바지 음식으로 받은 곳이였는데 맛이며 간이며 양이며 뭐하나빠지지 않고 너무 맛있고 정성이 가득하고 신선하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고 받았지만 지금에서야 가격을 보니 놀랬네요 ㅎㅎ 하지만 아깝지않은 금액입니다 시부모님 중요한 날에 한번쯤 저희가 다시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갓 결혼 한 새댁이 뭔 요리를 할 줄 알겠나... 친정 떠나 시댁 들어가서 첫 상차림 해야할때 당황하지 말고 저 이바지 음식으로 상차려 내고, 내 딸 잘 봐달라는 친정 엄마의 마음이 담긴 음식이지... 울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외할머니 대신 이모 시집갈때 이바지 음식 하던게 생각나네... 나 시집갈땐 사서 갔지만^^
그리고 옛날엔 결혼식하면 집에 돌아가서 잔치한다고 온동네 이웃 일가친척 모여서 뒷풀이 한다고 바글 바글 모여 잔치음식 필요했지만 요즘은 어디 그러나요 뷔페에서 먹고 헤어지지 저음식 저렇게 받아도 다 못먹어요 냉동실에 우겨넣기 바쁘지 받을 사람, 먹을 사람 봐가면서 줘야해요
에휴 답답하다ㅉㅉ 방구석에서 코나파면서 덧글이나다니깐 뭘 잘모르나본데 이바지의뜻은 이바지는 '잔치하다'의 옛말인 '이받다'에서 유래된 풍습입니다. 옛날에는 혼례를 치른 양가에서 신랑과 신부를 맞이하는 큰 상을 차리고 이를 사돈댁에 보내는 '상수'라는 풍습이 있었는데, 현대에는 번거로움 때문에 혼례음식으로 음식을 주는 것으로 변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시부모님을 잘 모시겠다는 성의표시이자 친정어머니의 솜씨와 정성을 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바지'라는 말은 잔치를 뜻하는 '이바디'가 변한 말로 정성 들여 음식 등을 보내주는 일과 그 음식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바지 음식은 신부측에서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신랑측에서도 '답바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신랑측에서도 보냅니다.
요즘 이바지 음식 안하지만 중국이 자꾸 우리고유문화를 자기네것이라고 우기니까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렇게라도 잊지않고 되새기게되어 좋습니다^^ 앞으로 젊은세대들은 우리가 기억하는것 절반은 공감못하게 되겠지요~ 평상시는 모르다가 누군가 내것을 빼앗으려면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지던지~ 중국때문에 요즘 저희가족은 애국자되었습니다^^
사실 원래 전통은 혼례의 한 과정으로 , 처음에 신부집에 가서 큰 상을 받은 뒤, 이바지 상을 가지고 신랑집에 가서 그 이바지상으로 친척들과 나누어서 한 번 먹고(이걸 '현구고례'라고 함) , 그 다음에는 신랑 쪽에서 준비하는 더 큰 상을 대접받습니다. ( 이 때는 음식를 높이 쌓을수록 부부에게 복이 온다 하여 진짜 최대한 높게 합니다.신랑집에서 양을 훨씬 더 많이 하죠 ) 이 상을 먹고 남은 음식을 또 이바지로 해서 신부집으로 다시 가죠. 이렇게 원래 우리 전통은 남녀, 신부신랑 할 것 없이 양쪽에 둘 다 융숭하게 집안이 음식 교류를 하여 서로 화목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이경우는 전통문화가 나쁘게 변질된 사례이니 바꿔나가는게 어떨까요?
저는 허례허식싫어해서 안하고 싶었는데 엄마는 시집가는 딸 위해서 뭐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으셔서 이바지음식 해주셨어요. 업체에서도 정말 잘해주셔서 시댁이 지방이라 내려가시면서 지인분들과 버스안에서 드셨는데 어머니가 고생하셨다고 정말 맛있었고 지인대접 잘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덕인지 시댁에서 정말 6년동안 정말 살면서 처음으로 가족아닌 누군가에게서 그런 사랑은 처음 받아봤어요. 엄마가 딸을 생각하는 마음 그자체만으로도 귀한 풍습이 아닐까합니다. 다만 다른 형태로 합리적이면 좋을거 같아요.
음식 이름이 시댁에만 보내는 음식 말고, 결혼 전후 양가 가족들 모여 눈도 즐겁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란 뜻으로 바뀌었음 좋겠네요. 딸 결혼할 때 시댁에 잘 봐달라고 엄마랑 지인분들 총출동해서 하루종일 만들고, 포장해서 보낸거 생각나서 ㅠ 이젠 한쪽에만 가는건 하지 맙시다! 사돈에서 안보냄 나도 음따. ㅎㅎ 정성가득 👍
@@문영미-c7x 이바지 음식을 보고 신부 댁 음식 솜씨인 맛, 간, 모양새 등에 대해 시어머니가 알아서 새 며느리의 음식훈련에 참고로 하였다. 시댁에서도 곁상 등의 반상을 내려 신부가 맛을 봄으로써 시댁과의 음식의 차이를 좁히는데 참고가 되게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바지음식 (문화원형백과 전통혼례와 혼례음식, 2005.,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영상 늘 잘 시청하고 있어요.고맙습니다.요즘은 많이 간소해지기도하고 찾아보기 힘든 이바지영상 잘 봤어요.편집없이 종류별로 풀영상 보고 싶은데 올려주심 안될까요?손끝에 정성이 들어간게 느껴져서인지 시간지나는것도 모르고 푹 빠져서 봤네요.제발 종류별로 찍으신 영상 다 보고 싶어요ㅜㅜ
Everything is so neat and methodically done. Lots of meats on that second beansprout tray. They must mix it all together later. Not only beautifully done, but healthy selections too with veggies.
요즘이바지는 생략하고 신행때 떡약밥10만원 과일 한상자 10만 쇠고기 30만 정도예의로 요즘식구없고 서로 음식 기호다르고해서 인사하는 성의로주고받으니 잘된거죠 이바지음식 너무 좋지만 너무비싸요 요즘 코로나로인해 더 축소되어서 이바지 만드는분들은 힘들지만 집값이비싸니‥다들‥
I watch alot of these type of Korean videos and find them so satisfying. When I think of Korea I think of of this vibrant beautiful place with warm loving people and good food. God Bless this beautiful country ♥️🙏🙏♥️
Makes me want to get married again and have a reception. I love this. The colors and quality is worth watching. I always eat with my eyes first so I am full just by looking. Thank you for sharing this.
Looks pretty for sure that's their business, but were those platters full of raw fish ever put in a refrigerator? Didn't show. It did show them lined up on a table. One platter had two whole fish. Then it goes to the wedding to sit on a table for how long. I'm out!
I don't care how good it looks, I will never eat from these people, heck they don't even eat from themselves. Have ever seen them patronizing each other? They do not even eat the food that they serve their patrons, I know, they are not the cleanest people either, don't be fooled. Only white and black people eat their crap. If you have a strong sense of smell, you'll puke all day, you can smell the rawness a mile away.
I love how they prepare it with full of love and care. Its so clean and how nice to see the very colorful food arrangement. Thank you for this. 💯💯💯🌹🌹🌹🍀🍀🍀🍀🥰🥰🥰🥰🎉👍👍👍
헉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가 나오다니.... 반찬 가격은 다른곳보다는 쪼오끔 있는 편인데 돈값 합니다ㅠㅠ 항상 맛있게 잘 먹어요ㅜㅜㅜ 항상 가면 한 10만원어치정도 사서 식탁에 쫙 깔아놓고 뷔페처럼 먹는데 밥 두그릇 그냥 들어갑니다ㅋㅋㅋㅋ 김부각도 맛있어요! 최애는 마늘쫑 들어간 것들.... 쥐포반찬도 맛있어요! 밤에 한번씩 지나가다가 보면 늦게까지 모여서 회의도 하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ㅠㅜㅠ 아 또 반찬 사러 가야겠어요...
옛날옛적에 살던지역을떠나 물설고 낮선곳으로 시집가는 땔래미 가자마자 층층시하 밥상차리느라 고생치말라고 당분간 먹을 음식을 친정어머니가 온갖솜씨로 만들어 주시는 음식입니다
요즘 시대가 변해서 그 의미도 퇴색하고 형식적인면만 남았지만
친정어머니의 눈물젖은 사랑만큼은
곱디곱게 오색빛으로 면면이 이어져오네요
친정엄마 멊으면요?
인사가니까. 일가친척 술안주만들어가는거
@@얼음마녀-m5n양반집이나 재력있는 중인계층에서나 하던 예법이니, 친정어머니가 없으면 일해주시는분들이 해서 보냈겠죠. 그리고 1970년대까지만해도 딸 결혼하면 친정집 식모도 딸려 보냈어요.
우앗 글만보고 눙무리😢
예전 우리 어머님들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삼백만원 정말 큰돈이지만 평생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께 한번 사 드리고 싶다.
착하시네
저두 그렇네요
귀한 음식 드시게 해봤으면
Это так странно. 3 миллиона - это дороже айфон 15 про макс на май 2024, а такое количество еды за такую цену на свадьбу - так это просто копейки
이런 감성주의 정말 싫다.
현실을 직시하시길
정갈하고 좋은 음식 부모님 드시게 하고 싶다는 마음에 왜 화내시나요?? 당신부모님께 해드리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ㅎ@@fall99
저두요
이바지 문화가 친정 고생 시키는 구시대 유물이고 변화해야하는게 맞지만, 어쨌든 명인이 정성스레 음식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과정은 놀랍네요. 이바지 문화는 없어지되 전통요리 계승자는 계속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감입니다.
맞아요.
찾는 사람이ㅊ없는데 계승이 될까요? 저도 23년전 결혼때 이바지 음식 보냈고 계승되길 바라지만 찾는 사람이 없다면 하겠다는 사람도 점점 사라질거 같아요
저게 없어지면 돈이안되는데..계승이되겠음.
말에어폐가..
친정 고생시키는게 아니고 가자마자 밥하고 서툰 살림을 시작하게 된 딸을 위해 한동안 먹을 수 있도록 엄마가 만들어주는게 이바지음식이에요. 없어져도 될 전통이지만..
가격보고 저거 사는사람 있나 했는데 영상보니 충분히 여유있는사람은 나쁘지않은듯 양이랑 정성이 대단하네
여러가지 다 떠나서 명인분들이 한국에서 나는 재료로 그걸 다루고 맛있게 만들어서 정말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드시는게 정말 감사하네요. 전 못 하지만 음식을 잘 하시는 분에게 저런 조리법을 전수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음식도 문화니까요~
놀랍네요
진짜 300만원 맞네요
보쌈김치 예술이네요
맏이라 엄마가 손수 상다리가 휘어지게 저정도로 이바지 직접해주셨는데 아주버님 내외분...부모님이 허례허식을 중요시 하시나봐~~~하던게 생각나네..정성으로 해간 음식 두고 그런말씀하신분들...곧 조카 시집보내는데 제가 지켜봅니다^^
그 아주버님 내외분들 참... 울 새언니 시집올때 해온 이바지 음식들 생각나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허례의식이니 뭐니해도 자식을 항한 부모님들의 마음이 담긴거란걸 왜 모를까요
울 부모님들도 사돈댁으로 음식 보내실때 포개는거 아니라고 차 한대로 이동할거 두대로
보냈네요~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본인들은 그렇게 못하니까 질투나서 그런것같음..비교당할까봐. 사온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직접 정성들여 만들어 보냈다는데 그 앞에서 할 소린가 그게..
자기 와이프는 시집올때 안해왔나봄 그러니까 질투나고 비교되니 입으로 심통이 표출된거겠지요 정성스런음식앞에서 그게 할말인가 진짜 그분들 쫌스럽고 치사하네요ㅎㅎ
누너더모먼ㅌ~얼마나 속상하셨겠어요
친정엄마 딸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
행복하세요~
우리시댁도 받아 먹고 감사 하다는 말 한마디도 안했어요
이바지 문화는 별로지만..이게 진짜 정성 가득한 한국음식문화가 아닐까 싶네요! 먹음직스럽고, 알록달록한 색 조화도 아름답게 느껴지구요
20년전에 이바지 음식으로 정말 잘하시는 분 음식을 먹었었는데 음식이 식었는데도 너무 너무 맛있었다 정말 사람의 손맛이란 같은 재료로 어떻게 이렇게 만드나 감탄
음식은 정성
와 재료 신선한거 장난아니다…. 저러니까 비싸지…. 숙력된사람들이 엄청 좋은 식재료로 만드는 이바지 음식……. 와우….
제 단골집인데 재료는 최고급으로 쓰고 조미료도 안쓰는 건강한 맛집입니다 한우갈비찜 이번명절에 사서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하는걸보니 비싸다고 안느껴지네요 정말 예술입니다
I agree. its a beautiful culture.
넘 고급지고 보고있는 동안에 절로 침이 넘어가네요~그런데 저걸 만들었어야했던 친정엄마 생각에 가슴한켠이 쎄해 오네요....
그러게요
딸이 시집가면서 잘 살기만을 바라면서 정성껏 장만했겠지요
요즘은 돈으로 맡기지만 예전엔 이바지음식을 보면서 친정의 음식솜씨를 칭찬했다고 합니다
딸이 있었음 저렇게 해주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아들하나밖에 없어서ᆢ
신랑 이바지 음식인지 신부 이바지 음식인지 모르겠지만 받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행복하실 것 같아요❤
이바지 말구 그냥 내가 개인적으로 먹고싶어서 시키고 싶당 😊
제목만 보고 무슨 300만원짜리 이바지음식이 다 있어 했는데 다 보고 나서 반성합니다...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할만큼만해도 되고 안해도 되구요
편하게 합시다^^
요새같은 때는 괜히 어머니 고생시키지 말고 안하거나 하더라도 사가는게 나은듯하네요ㅎㅎ 만약 제가 결혼하는데 저렇게 엄마가 음식해주셔서 들고갔는데 맛있게 안먹어주면 눈물날듯요..
맞습니다.속상하죠..
바리바리 안 싸들고 가도 당당히 시집갑시다
괜히 명인이 아니네요....정말 음식은 정성이다
'이바지음식'은 한식의 정수죠. 귀한 내자녀를 결혼시키면서 함께보내는 '잘보여야하는 음식'이니까요. 근데 사실 어쩌면 없어질 옛문화이기도 합니다.
제가알기로는 옛날결혼식은 여자집에서 했습니다. 신랑이 혼수품들고 말타고 온다고하죠. 여기에 '이바지음식'이 들어있었습니다. 옷을 만들 옷감도 있었구요. 앞으로 식솔이 늘어나니까요. 이바지음식은 잔치에 이바지한다, 도와준다라는 의미로 여자집에서하는 결혼식날 잔치음식에 보탬이 되는것이였어요. 더불어 시댁의 음식들을 맛보며 앞으로 함께할 집안의 입맛을 엿보는 기회이기도 했구요. 그리고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하며 첫애가 머리를 올릴무렵 가족들을 이끌고 시댁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살았구요. 그래서 출산과 산후조리, 애기를 낳고기르는걸 친정엄마에게 배우고 큰애도 자라고 어느정도 능숙해질무렵 시댁에서 살게된거죠. 그런데 지금은 결혼식은 다른장소에서 함께하고 잔치음식은 필요없어졌고 대신 폐백음식만 남았는데ㅡ당연히 여자쪽이 차리던 결혼식상차림ㅡ 이것도 결혼패키지로 묶이고요. '이바지'도 세종때부터 결혼후 바로 시댁으로가서 살게되는 법이 생기면서(산후조리포함) 결혼식후 잔치음식 시댁으로 갖고가던게 지금은 친정만 음식을 시댁에 보내는것으로 남은거죠. 신랑이 장가가면서 앞으로 태어날 식솔들과 자신몫으로 갖고간 옷감과 돈은.. 지금은 신부에게 주는 귀금속과 신부옷등 예단예물예복으로 바꼈구요. 여기에 신랑꺼는 친정에서 하고요.
그리고 옛날에 아이들크고 친정에서 시댁들어갈때 앞으로 식구들이 쓸 이불과 식기, 옷 그리고 시부모님 옷을 만들어갔는데(바느질솜씨를 이때봄) 그게 요즘에 바뀌어서 결혼할때 시댁에 시댁이불을 해가고 시댁반상기를 하는걸로만 남았습니다.
😢😢😢네
아.....
님 지식에 박수
절대 안없어질거니까 걱정마라 내가 모은재물 몽땅 털어서라도 우리민족의 전통은 내가 지킨다 선조님들의 큰뜻을 반드시 이어나가야 한다
이런건 이제 다 없어져야 한다.
결혼후 신혼여행 다녀온후 시댁에서 이바지 음식으로 받은 곳이였는데
맛이며 간이며 양이며 뭐하나빠지지 않고 너무 맛있고 정성이 가득하고
신선하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고 받았지만
지금에서야 가격을 보니 놀랬네요
ㅎㅎ 하지만 아깝지않은 금액입니다
시부모님 중요한 날에 한번쯤 저희가
다시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저 음식들 중 김치가 제일 먹고싶어.
재료부터 비주얼까지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시댁에 주는거지만 똑같이 친정집에도 이바지음식 대접하고 싶을정도로 멋집니다
갓 결혼 한 새댁이 뭔 요리를 할 줄 알겠나... 친정 떠나 시댁 들어가서 첫 상차림 해야할때 당황하지 말고 저 이바지 음식으로 상차려 내고, 내 딸 잘 봐달라는 친정 엄마의 마음이 담긴 음식이지... 울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외할머니 대신 이모 시집갈때 이바지 음식 하던게 생각나네... 나 시집갈땐 사서 갔지만^^
@Mentari 1981 w
마지막 말이 찐이다ㅋㅋㅋㅋ
이바지 음식이 그런뜻이 있는지 몰랐어요..
배워갑니다 🙏
오오... 결혼 3년찬대 이바지음식 처음들어봐서 처음알았네요
그리고 옛날엔 결혼식하면 집에 돌아가서 잔치한다고 온동네 이웃 일가친척 모여서 뒷풀이 한다고 바글 바글 모여 잔치음식 필요했지만
요즘은 어디 그러나요 뷔페에서 먹고 헤어지지 저음식 저렇게 받아도 다 못먹어요 냉동실에 우겨넣기 바쁘지 받을 사람, 먹을 사람 봐가면서 줘야해요
서로 주고받아야지.요즘 세상에 다 똑같이 교육받고 귀하게 키웠어
뭔가 큰착각하는것 같은데 우리민족의 풍습은 계집들니들 맘대로 정하는게 아니에요 이바지음식 보내라하면 보낼것이지 뭔 잡소리가 많은거야
주고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애합니다
시대 에 따라서 말입니다
그러나 받으면 부담되고
차라리 주는쪽이 마음이 편하지않을까요?!
쥐뿔도 없는데도 그래도 주는쪽이 마음은 편할것같습니다
진짜 예쁘고 맛있겠다ㅜㅜ 이바지 용도 말고 그냥 집에 시켜서 먹고싶음🤤
여기음식 진짜괜찮아요
이바지로해갔는데 너무괜찮아서 어머님도 여기저기 나눠드셨어요.
베스트 댓글처럼 딸가진 부모집만 시댁에 보내는게 이바지라면 이젠 안하는게 아니면 서로 동시에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잘못된건고쳐야죠 억울하면 넌하지마 란 뉘앙스로 댓글 다신 분들 그런 말투로 말씀하시는건아닌것같네요 잘못된불평등한관습을 고치는건 아름다운일입니다
여자는 이바지 남자는 함들여 보낼때 과일과 생선 고기등 비싼 식재료를 함께 보내죠
엄밀히 따지면 원래 여자만 하는 것은 아니예요.
집 해오나요?
에휴 답답하다ㅉㅉ
방구석에서 코나파면서 덧글이나다니깐
뭘 잘모르나본데 이바지의뜻은
이바지는 '잔치하다'의 옛말인 '이받다'에서 유래된 풍습입니다.
옛날에는 혼례를 치른 양가에서 신랑과 신부를 맞이하는 큰 상을 차리고
이를 사돈댁에 보내는 '상수'라는 풍습이 있었는데,
현대에는 번거로움 때문에 혼례음식으로 음식을 주는 것으로 변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시부모님을 잘 모시겠다는 성의표시이자
친정어머니의 솜씨와 정성을 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바지'라는 말은 잔치를 뜻하는 '이바디'가 변한 말로
정성 들여 음식 등을 보내주는 일과 그 음식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바지 음식은 신부측에서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신랑측에서도 '답바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신랑측에서도 보냅니다.
집도 같이하면 인정인데... 대부분 아니죠
@@후아유-w9o 남자가 10억집해오면 여자가 10 억 혼수 해오나요?
요리를 이렇게 완벽하게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품질 프리젠테이션과 청결입니다 그냥 좋아했습니다 한글을 쓸 줄 몰라서 구글 번역기로 글을 씁니다 인도에서 많은 사랑과 좋은 소원 💜🦋🥀
이 많은 예술 같은 음식 쏨씨
3백만원에서 재료비 인건비
빼고 나면 남는 것도 없겠어요
요즘 이바지 음식 안하지만
중국이 자꾸 우리고유문화를 자기네것이라고
우기니까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렇게라도 잊지않고
되새기게되어 좋습니다^^
앞으로 젊은세대들은 우리가 기억하는것 절반은 공감못하게 되겠지요~
평상시는 모르다가 누군가 내것을 빼앗으려면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지던지~
중국때문에 요즘 저희가족은 애국자되었습니다^^
와... 오래전에 책에서 한번 보고는 오랜만에 다시 보는 이름... 이바지음식... 퀄리티와 들어가는 정성이 진짜 엄청나네요
😊
03:25 맛깔나보이네요
05:11 잘 잘리는 희열감..
08:26 나중에 저도 저렇게 해야겠어요 새우전 넘예쁨
13:22 전에 튤립폈네
우와~ 저런 정도의 이바지 음식을 마련할 정도면 양쪽 다 상당한 재력이 있을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300만원이라는데 뭔 재력이 필요한가
13년전쯤 동생 결혼할때 이바지 음식을 엄마 언니 형부랑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 손이 빠르고 요리하시기 좋아하시는 어머니께서 직접 하자고 하셔서 했는데 할때는 힘들었지만 막내딸이 잘살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과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너무 고마운 영상 감사해요. 결혼 이십주년인데.. 옛날 기억났어요. ㅠㅠ 이바지음식도 음식였지만 시댁가서 보낸 첫날 아침 한복 입고 엄마가 하얀 백자에 넣어준 어리굴젓 장조림 김치 꺼내서 삼차렸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ㅠㅠ
몇년 째 단골이지만 재료를 오로지 국산 1등급을 사용하는 곳 만큼 식재료가 좋으니 맛은 당연지사 사장님의 노력으로 일구어 내셨기에 음식의 자부심 또 한 굉장한 가게 입니다..
반찬이 몇년째 단골인거죠??
@@띠로리-t6x 비비쿡 개업 전 부터 10년 넘었습니다 ㅎㅎ
와 진짜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띠로리-t6x ㅋㅋ
@@msg3535 역시 음식은 MSG죠 ㅋㅋㅋㅋ
사실 원래 전통은 혼례의 한 과정으로 , 처음에 신부집에 가서 큰 상을 받은 뒤, 이바지 상을 가지고 신랑집에 가서 그 이바지상으로 친척들과 나누어서 한 번 먹고(이걸 '현구고례'라고 함) , 그 다음에는 신랑 쪽에서 준비하는 더 큰 상을 대접받습니다. ( 이 때는 음식를 높이 쌓을수록 부부에게 복이 온다 하여 진짜 최대한 높게 합니다.신랑집에서 양을 훨씬 더 많이 하죠 ) 이 상을 먹고 남은 음식을 또 이바지로 해서 신부집으로 다시 가죠. 이렇게 원래 우리 전통은 남녀, 신부신랑 할 것 없이 양쪽에 둘 다 융숭하게 집안이 음식 교류를 하여 서로 화목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이경우는 전통문화가 나쁘게 변질된 사례이니 바꿔나가는게 어떨까요?
어차피 요즘엔 이바지 음식문화 거의 없어졌어요~ 시대가 어느땐데 ㅎㅎ 일방적으로 여자쪽에서 갖다 바치지 않죠
@@chanheekim8662 요즘도 하는데요.. 저도 했고 제 주변도 다 했어요
@@user-cn1pb9zl8c 반대로 저도 안했고 제 주변에는 딱히 못봤네요..;
저도 2년전에 했어요ㅜㅜ 주변에도 한둘빼곤... 다하는거 같아요
They must fart up a storm with all that cabbage (pardon me for being crass)!🥴
정말 대단한 솜씨이고
군침돌지만
이바지 음식은 없어져야 할 결혼예식중 하나라고봅니다 ㅠ
혼수준비에 지갑열고 살던시절
지금 생각해도 너무 돈 아까웠음이
떠오르네요
저는 허례허식싫어해서 안하고 싶었는데 엄마는 시집가는 딸 위해서 뭐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으셔서 이바지음식 해주셨어요. 업체에서도 정말 잘해주셔서 시댁이 지방이라 내려가시면서 지인분들과 버스안에서 드셨는데 어머니가 고생하셨다고 정말 맛있었고 지인대접 잘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덕인지 시댁에서 정말 6년동안 정말 살면서 처음으로 가족아닌 누군가에게서 그런 사랑은 처음 받아봤어요. 엄마가 딸을 생각하는 마음 그자체만으로도 귀한 풍습이 아닐까합니다. 다만 다른 형태로 합리적이면 좋을거 같아요.
예식과 법도에 맞게 정성스럽게, 정길하게 만들어진 이바지 음식을 보니 이 음식 드시는 모든분들이 잘 대접받고 좋은 덕담이 넘치는 행복한 잔치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잔치날의 화룡정점은 뭐니뭐니해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죠.
300만원이 비싸다고 할수만은 없겠네요
여유만 대면 저리 맡길만하겠어요
저는 시어머니께서 저렇게 보내주셔서 친척분들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1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나고 아마 평생 날것 같아요.
시대가 바뀌면서 사라지는 것들이 많은데, 이런 한국의 전통적인 것들은 정말 아쉽네요.. 저 음식들에 담긴 어머니의 마음이 이제는 이해가 좀 되는거같습니다
와 이바지 음식이 대단하네요. 요즘 많이들 안 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간단하게 고기하고 과일, 떡만해서 보냈는데 사돈도 비슷하게 보내서 자식을 나눈 정으로 생각하고 주고받았습니다.
여기 비비쿡 반찬가게 음식 진짜 맛있던데!! 이바지음식도 하네요?? 하나하나 정성 가득에 너무 고급지고 받는사람 주는사람 다 너무 좋을것같아요~~
결혼전날 친척,친지 분들 많이 오시자나여
음식하기 힘드니까 이바지음식 보내서 대접하게 하는거죠~
전 시부모님이 너무 고마워하시고 좋아하시고 친척분들도 맛있다고 칭찬 많이 해주셔서 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삼백만원이 싸다고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정성과 퀄리티네요ᆢ먹어보고 싶습니다ㅠㅠ
경상도 지방이 이바지 음식이 화려하고 유명하지요,
서울지방과는 가격면에서 저렴하지요 ㅎㅎㅎ
제 조카들 대구인데 갈때마다 결혼할때마다 이바지 음식 꼭 하더라구요
저도 300정도 주고 했는데
요즘처럼 풍요로운 시대엔 그렇게까지 맛있진 않게 느껴져요. 기름지기만 한 느낌?
음식 이름이 시댁에만 보내는 음식 말고, 결혼 전후 양가 가족들 모여 눈도 즐겁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란 뜻으로 바뀌었음 좋겠네요. 딸 결혼할 때 시댁에 잘 봐달라고 엄마랑 지인분들 총출동해서 하루종일 만들고, 포장해서 보낸거 생각나서 ㅠ 이젠 한쪽에만 가는건 하지 맙시다! 사돈에서 안보냄 나도 음따. ㅎㅎ 정성가득 👍
한점한점 장인정신으로
정성스레 만드시는데
감탄합니다👍🏻👍🏻👍🏻
대충 만든게ㅜ하나도 없고 재료또한 정말 고급지네요. 300만원이면 뭐.. 납득이 가는 가격입니다
시장통 얄구진것도 200만원정도인데 넘 정갈하고 화려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뭘 좀 아는 분이시네요!!! 진짜 맞는 말씀
궁중음식 전공하신 분이 만드는 반찬이라 더 맛있어보이네요~ 이바지 음식까지도 하시는 게 정말 놀라워요~😀😀😀
Y7i7
정성이 가득 들어간 풍성하고 보기좋은 음식들이 한식이란 어떤것인지 잘 보여주는거 같아서 좋네요
이바지도 점점 사라질 문화일테니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두는 것도 참 좋네요!
정말 정성스럽게 하시네요.
음식에 마음이 깃드는게 보여요
우와, 이건 전세계 어디 내놔도 인정 !!! ㅏ와 !!!!! 굉장하네요. 재료손질부터 차림까지 어디하나 손색이 없네요. 그리고 포장, 우와!!! 최고!!!
호박씨를 껍질째 올리는거보다
잣으로 꽃모양을 올리는게 괜찮았을듯 제 생각을 말씀드리네요
훌륭하십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시댁에서 차려주시는 첫 밥상을 대접받고 다음날 아침부터 식구가 많은 시댁에 밥상 차려드릴 때 친정엄마께서 보내주신 이바지 음식으로 수월하게 차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딸 시집갈때 우리 딸을 위해 보내고 싶네요😊
요즘 보기 힘들고 생략하는경우도 많던데.. 이바지 음식 보니깐 고급재료 정성가득 끝판왕 이네요..
잘봤습니다
요샌 가족들이 많이 모이지도 않고 많지도 않아서 좋은 소고기,과일,전복등 그냥 생으로 포장 예쁘게해서 드리는 경우가 많은듯^^
원래 이바지는 익혀서 보내는게 아닌데 요즘은 시어머니 번거로울가봐 그러나봅니다
@@문영미-c7x 이바지가 며느리가 음식할줄 모르니 대신 음식을 해서 보낸 문화 아녔나여?
@@문영미-c7x 이바지 음식을 보고 신부 댁 음식 솜씨인 맛, 간, 모양새 등에 대해 시어머니가 알아서 새 며느리의 음식훈련에 참고로 하였다. 시댁에서도 곁상 등의 반상을 내려 신부가 맛을 봄으로써 시댁과의 음식의 차이를 좁히는데 참고가 되게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바지음식 (문화원형백과 전통혼례와 혼례음식, 2005.,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한국고유의전통문화가 사라져가는것같아 마음이아프다
이바지라는 문화는 극혐이지만 음식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와 이집 우리 어머니가 거의 매끼마다 반찬사오는 곳인데
이래보니 신기하네ㅋㅋ 여튼 저건 안 먹어봤는데 다른 반찬은 거의 다 먹어봄 맛 하나는 진짜 인정,,,
Waw mantap cc enak banget kayanya 👍👍👍👍
반찬 뭐가 제일 맛있어용?
나중에 부산가면 반찬 좀 사가지고 와야겠네요
@@애옹이-g2l 우리집은 진미채랑 고등어 무조림 제일 좋아함
뭐 좀 고고하고싶을땐 바질함박스테이크 내돈내산 으로 먹을때도 있는데 진짜 불호없는 맛임
@@애옹이-g2l 나물도 추천
@@gmgdd
헐 바질함박스테이크도 있어요? 대박쓰👍
너무나 정성가득하다. 우리딸 이렇게 귀하게 키웠다고 우리딸 이렇게 사랑한다고 알려주는것같아
20년전에 시집갈때 이바지음식 준비할때 재료값만 2백만원이 넘었죠. 싱싱한 회, 해산물까지 포함해서요. 작은시골동네 잔치음식 양으로 준비해서 보냈어요.
영상 늘 잘 시청하고 있어요.고맙습니다.요즘은 많이 간소해지기도하고 찾아보기 힘든 이바지영상 잘 봤어요.편집없이 종류별로 풀영상 보고 싶은데 올려주심 안될까요?손끝에 정성이 들어간게 느껴져서인지 시간지나는것도 모르고 푹 빠져서 봤네요.제발 종류별로 찍으신 영상 다 보고 싶어요ㅜㅜ
رائع 😮
طعام الزفاف الكوري التقليدي مدهش ولذيذ
ياإلاهي تعجبني طريقة تنظيم الأكل 😘
قناتكم دائما تشعرني بلجوع هههههه🙂
Да, это просто потрясающе ! Как все красиво, ухоженно, чисто , разнообразно ! Десять баллов из пяти ! Если бы везде так было ! ! ! ?
Everything is so neat and methodically done. Lots of meats on that second beansprout tray. They must mix it all together later. Not only beautifully done, but healthy selections too with veggies.
음식을 조리하시는분의 손놀림에서 정성이 느껴져서 더욱 감동이네요
요즘도 이런거 하나봐요...
그때도 어이없다싶었는데..
20년이지난 요즘도 저런걸해야하나봐요..
음식 정갈하고 이쁘고 맛있어보이고 정성가득이라 먹어보고싶긴한데...
딸 시집보내야하는 엄마입장에서...
참....착찹하네요...
저렇게 정성들여 만드신걸..
남동생결혼할때 저런거 받아서,
결국은 다 못먹고 버리게 되더란...
서로 의논하여 좋은뜻을 적당히 주고받는 문화가 되면 싶네요...
꼭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가족에 대한 사랑이 중요하죠
요즘이바지는 생략하고
신행때 떡약밥10만원
과일 한상자 10만
쇠고기 30만 정도예의로
요즘식구없고 서로 음식 기호다르고해서 인사하는 성의로주고받으니 잘된거죠
이바지음식 너무 좋지만 너무비싸요 요즘
코로나로인해 더 축소되어서
이바지 만드는분들은 힘들지만
집값이비싸니‥다들‥
정성이 어마어마 하네요~옛날에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실때는 진짜 엄청난정성과 딸보내는 엄마의 섭섭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담아졌겟네요~ ㅠ
와 오히려 남는게 없겠다 싶네요 인건비에 재료비에 너무 혜자스럽고 청결하고 정갈하네요.
300밖에 안한다구요?재료비만해도 어마어마할것같은데 한식은 참 색감이 예쁘다 알록달록♡
결혼할 때가 생각난다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양가 모두 제철 과일에 고기며 생선ᆢ선물들
만든 음식은 아니었어도
정성스런 선물이 오고갔던 것 같다
I watch alot of these type of Korean videos and find them so satisfying. When I think of Korea I think of of this vibrant beautiful place with warm loving people and good food. God Bless this beautiful country
♥️🙏🙏♥️
Makes me want to get married again and have a reception. I love this. The colors and quality is worth watching. I always eat with my eyes first so I am full just by looking. Thank you for sharing this.
Everything is made with such care. The platters were not only beautiful, but perfectly arranged.
Looks pretty for sure that's their business, but were those platters full of raw fish ever put in a refrigerator?
Didn't show. It did show them lined up on a table. One platter had two whole fish. Then it goes to the wedding to sit on a table for how long.
I'm out!
Uwyer
I don't care how good it looks, I will never eat from these people, heck they don't even eat from themselves.
Have ever seen them patronizing each other? They do not even eat the food that they serve their patrons, I know, they are not the cleanest people either, don't be fooled.
Only white and black people eat their crap.
If you have a strong sense of smell, you'll puke all day, you can smell the rawness a mile away.
you only see what they want you to see.
I love how they prepare it with full of love and care. Its so clean and how nice to see the very colorful food arrangement. Thank you for this. 💯💯💯🌹🌹🌹🍀🍀🍀🍀🥰🥰🥰🥰🎉👍👍👍
전 결혼때 시댁에서도 저희집에 보내줬고 저도 이바지 해갔어요. 그게 벌써 10년도 더 되었는데 500만원. 맛은 정말 좋았는데 ~~ 요즘에도 여전히 이바지 하는지 멀랐네요.
옛적엔 이바지음식은 친정 어머니 손맛이고 솜씨였다고 하지요
맛은 물론이고 음식 색감하며
담은 모양이며 보자기 싸맨 맵시까지 정말 어머님들 딸 시집 보내며 정성껏 음식장만 하셨지요
지금도 결혼때 전통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이바지 음식 꼭 하지요
넘 아름답네요
헉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가 나오다니.... 반찬 가격은 다른곳보다는 쪼오끔 있는 편인데 돈값 합니다ㅠㅠ 항상 맛있게 잘 먹어요ㅜㅜㅜ 항상 가면 한 10만원어치정도 사서 식탁에 쫙 깔아놓고 뷔페처럼 먹는데 밥 두그릇 그냥 들어갑니다ㅋㅋㅋㅋ 김부각도 맛있어요! 최애는 마늘쫑 들어간 것들.... 쥐포반찬도 맛있어요!
밤에 한번씩 지나가다가 보면 늦게까지 모여서 회의도 하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ㅠㅜㅠ 아 또 반찬 사러 가야겠어요...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이경화-r7r 부산 부곡동 비비쿡 이에요!
감사합니다.
부산으로 이사가고싶어지네요
음식이..종가집 제사상 클라스인데?... 300만원 ㅎㄷㄷ 전복 껍데기마저 진주가루 뿌린거 마냥 영롱하네...
종가집 제사음식 생각보다 검소합니다^^; 저리 화려하지 않습니다...
어???? 여기 우리집 앞에 내가 맨날 사먹는 반찬집인데 개존맛인데 이런것도 해여?? 고급지네여....
부산 여기위치가 어디쯤인가요?
저 명장동인데여~~
@@nhklm6306 장전동이요
장전역 근처임다
안받고 안주는게 제일 속편함.
Love how organized and clean korean cooking is
Me too
요즘 같은 시대,,,저 돈이면 그냥 서로 먹고싶은거 해서 먹거나 좋은 식당 가서먹고 쇼핑 가는게 최고…일거같은..ㅎ
정말 정성과 노력 시간이 요하는 고급 음식이네요
가진자만이 누릴수 있는 이음식 먹고 싶다^^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음식은 정성과 맛 깔끔함이죠 박수보냅니다👏👏👏
어려서 잘몰랐는데 와이프가 처가에서 이바지 음식이라고 해서가져왔는데 그때당시 200정도 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희아버지께서 며느리에게 사돈댁에 잘받으셨다고 감사하다고 어른들에게 전해달라고 300을 주셨던 생각이나네요
음식이아니고 꽃밭이네요
너무 아름답네요 한국음식
자랑스러워요
신부쪽에서 시댁어른께 드리는 인사음식인데 요즘 결혼식 끝나면 친척분들 모두 헤어지는데 저렇게 많은 음식을 간소하게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난 아들 딸 있는데 아들도 장가 가면 우리 며느리댁에도보낼겁니다
이제는옛문화로남을일~
사라져사는풍습 낭비입니다
감동할일아니지요
양이 어마어마하네..반찬 소량씩 담아서 도시락으로
판매한다면 10만원 넘더라도 사먹어보고싶은..
부침개 담을때 팔찌고리가 달랑달랑 닿아서 비위생적이 아닌가요?
이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결혼할때 이바지음식 했는데 세월이 지나 어떤 메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정말 장갈하고 귀한 솜씨입니다^^
뭐??300만원??하면서 들어왔는데 퀄리티도 퀄리틴데 양에서 아….하고 갑니당ㅋㅋㅋㅋㅋ
👍👍👍👍👍👍👍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절로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이 퀄리티가 삼백이면 저렴하네요.
정말 정갈하고 아름답네요.
대단한 합니다 ^^
여자가 봐도 입 벌리고 봄
가는 손길에 축복을~~~🙏👍👏👏❤
오~ 굉장한 노력의 결과물...
직원분들 의 노동력이 어마할것 같아요
그만큼 급여 슈퍼급 일것 같기도 하고요
300만원 받으시는게 감사할 정도로 흠을 잡을데가 없이 위생적이고 정성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