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감상 / 두보, 추흥 기일 / 당시 / 두보 / 안병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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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

  • @고샛별-f1x
    @고샛별-f1x Місяць тому

    교수님 감사합니다

  • @seongheehong8144
    @seongheehong8144 19 днів тому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더욱 이해가 잘됩니다. ^^*

  • @deyikim-c9p
    @deyikim-c9p Місяць тому

    교수님 감사합니다...

  • @안희정-b4m
    @안희정-b4m 2 місяці тому

    유익한강의 감사합니다 ~

  • @정문명-e8l
    @정문명-e8l 24 дні тому +1

    그가 처한 시대적 상황과 개인적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부족했던 공부 많은 도움이 됩니다

  • @ds1rhl
    @ds1rhl 2 місяці тому

    교수님 잘 보겠습니다

  • @youngtaekim2918
    @youngtaekim2918 5 днів тому

    계절로는 딱 지금이네요.
    쓸쓸한 늦가을에 외로운 노인의 신세.
    가족과 떨어져 있고 돈도 없이
    다가올 겨울을 생각하는데,
    집집마다 겨울옷 준비하고 있는데
    나는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 @한동석-e3f
    @한동석-e3f 2 місяці тому

    당대 지성의 두 번의 가을과
    두 번의 슬픔이 절절이 느껴집니다.....
    路上蹉跎 过 两年!
    丛菊绽放 见 两度!
    悲秋思乡 泪 两次!

  • @이만재-m9u
    @이만재-m9u 2 місяці тому +1

    '대륙의 멜랑콜리' 혹은 '중화의 멜랑콜리'란 별명은, 두보가 세상을 바라 보는 시선을 참고하여 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보아 온 작품들에서 두보는 늘 '슬픈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만 에서는 더 노골적으로 우울의 취향을 드러냅니다. '秋興'의 '興'이 [두보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모르지만, 작품에서 우리가 처하게 될 이미지들의 [제목과의] 충돌에서 오는 쇼크는, 소행성이 지구를 충돌할 듯 스쳐가는 서스펜스 드라마를 보듯, 손에 땀을 쥐는 긴장 속에, 우리의 이 가을을 흥미진진한 '가을 신바람' 아니면 '가을 정취' 곧, '秋興'의 세계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그래서 2024년 가을은, 우리 가슴에 빛 무늬문신을 아로 새길 것입니다.
    여덟 편이면 두 달입니다. 지금부터 두 달간 '秋興'에 푹 빠져 지내시지요^^

  • @황용수-q9w
    @황용수-q9w 2 місяці тому

    두보의 등고만 좋아했는데ᆢ 추흥팔수도 그에 못지않군요. ㅎ

  • @학생하향순
    @학생하향순 Місяць тому +1

    쓸쓸하고 차갑고 음산한 가을, 외로움, 등으로 시작해서
    시상 마무리는 따뜻함으로 이어짐을 느꼈습니다.
    寒衣.暮砧 어떻게 해석해도 전 이 단어가 주는
    포근함을 배제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