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INTJ들은 다른 사람들과 생활/업무 하는 환경에서 한 두번 어려움을 겪고, 그 다음 그 분석적인 성격 탓에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MBTI를 해보고 INTJ를 ‘진단’ 받고 검색해보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여러분, 저도 그렇지만 결국 이런 영상을 찾아보는 것은 나 자신조차 분석 대상에 올려놓고 결국 나의 사회적 가면을 만드는데 노력하는 일종의 문제해결 활동의 일환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린 그렇게 ‘틀린’ 선택을 내리지 않아요 적어도 제한된 정보와 환경 안에서 가장 최적화되고 정답일 확률이 높은 선택을 하는데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사고와 고민을 응원합니다.
여자 INTJ입니다. 모든 일은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되고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일을 할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 보내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사람 만나는거 자체가 에너지 소모가 크고 감정소모가 큽니다. 사람들과 만나서는 활달하게 있어서 다들 제가 외향적인줄 알지만 제가 직접 연락해서 만나지는 않습니다. 친구가 적어요. 근데 외롭지 않아요. ㅋㅋ
인티제의 리더쉽은 리더로서 뛰어난게 아니라... 이건 이렇게 봐야 합니다. 그 무리에서 리더를 하긴 싫고 그냥 전면에 나서는 것 자체가 별로라 생각함. 근데 이 무리가 개판이거나, 아무리 봐도 이 무리에서 리더라 할 만한 사람이 없고 어쩔 수 없이 내가 해야 한다면 그때 발현되는게 인티제의 리더쉽... 리더가 되면 일단 다른 리더가 이끌던 때와 다른 변화가 상당히 많이 옴...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그 무리의 이상한거, 불합리한거, 체계적이지 않은 것등등... 알게 모르게 다 바꿈...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면서 심플하게... 그래야 내가 편하니깐...
INTJ = 발전캐릭터..!! 일상의 경험이나 지식을.. 일반사람들은.. 대충~ 넘어가지만.. INTJ는 뒤돌아보고.. 깊게 파고듬.. 모든 걸.. 깊게 생각해 보려고 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어느순간.. INTJ 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임.. INTJ가 자존감이 높은건.. 깊게 생각해봤기 때문이며.. 반대의견이 더 논리적이라면.. 바로 수긍하고.. 다시 배우려 듬..
...완전 공감이에요. 사실 제가 사회화가 엄청 잘 된 INTJ인데, 지식 배우기, 고지식한 것( 가치관, 주관이 있는 것 ), 다양한 미래를 예측해서 방안을 세우는 것, 리더쉽 있는 것 ( 근데 이건 잘 안 나타나고 조원들이 만약 띨띨이들 이라면 가끔씩 그러긴 합니다만 나대는 거 안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합리적이거나 비효율적인 시스템 보면 바꾸고 싶은 마음이 많긴 하지만 또 한 번 손 댔다간 계속해서 관리하고 제게 의존 할까봐 안 합니다. ) ...등 많은 공감 하고 가요😮
T의 특징인지는 모르지만 업무적으로는 문의를 받든, 하든 용건만 간단히 하고 최대한 단순하고 효율성있게 즉각 처리해서 불필요한 갈등과 시간낭비, 감정낭비를 만들지 않는 것이 저의 업무적 특징이고 사적으로 어떤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할 때 혹은 토론을 할 때는 아주 세세하게 비교분석, 비유까지 하며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나서 결론을 간단하고도 인상깊게 정리하는 편이고요, 하지만 누군가 감정적으로 고민하는 이야기를 하면 불쌍하면서도 동시에 그럴 일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니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미래를 위해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시간이 될 것 같아서요. 어쨌든 직장에서는 다들 E로 보는 편이고, 사람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잘 이용해서 업무를 조화롭게 하고, 그러다보니 저도 편하게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실질적 리더는 따로 있으나, 정신적 리더는 저인 느낌이네요. 퇴근 후, 쉬는 날 너무 할 일이 많아서 바쁜데, 누가 연락오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혼자있고싶기도 하고 막상 만나게 되면 아주 즐겁게 잘 만나고 옵니다. 하지만 혼자 무언가 하는 시간이 가장 힐링되고 편하고 행복해요ㅎㅎ
내가 어릴떄부터 이런 성격이란걸 알았다면, 훨씬 더 내게 걸맞는 일자리를 갖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저 좀 또라이같은 특이한 아이로 성장했을뿐이고, 기껏해야 물류창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었을뿐이다. 다음 생이란게 존재하고 다시금 INTJ로 태어난다면 훨씬 더 내 성향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싶다.
주변사람들과 동등한 관계에 있다면 리더가 될 수 있지만 주변에 틀딱들이 있으면 계속 개판되어가는걸 지켜보면서 속으로 빡침. 수기로 일하면서 1주일 걸리던 업무를 컴퓨터로 반나절만에 끝나게끔 개선해주고, 금융위기 터져서 먼저 나가게 되었다가 몇달후 음료박스 들고 방문했더니 여전히 수기로 쓰고 있음
나는 외로움을 느낍니다. 이 외로움은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친구가 적어서가 아닌, 나의 생각을 이해하는 또 나와 사고의 결을 같이하는 자가 없는 것에서 기인합니다. 나는 남들보다 비합리를 더 예민하게 감지하고 사소한 부당함에 많은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럼에도 나는 사회의 구성원이기에 불만을 하나하나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 곱씹는 것. 최근에는 이런 것들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주장에 대한 근거나 논리가 없이 그저 자신의 감정이 향하는 대로, 혹은 어디선가 잠깐 주워들은 것을 토대로 틀린 주장을 우기는 것도 큰 스트레스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언젠간 폭발하고 말테니까요.
((자랑 아님)) 인트제 객관화 해보면 도대체 뭐가 그렇게 궁금하고 뭐가 그렇게 알고 싶은지 나도 잘 모르겠음 그리고 일단 시작하면 내기준 끝이 보일떄까지는 개열심히 배움.. 결과적으로 하다가 아이디어 엄청 나오지만 우리일들은 대다수 엄청 쌉고수가 후임들 육성하는 도제 시스템이라 내가 누굴 가르쳐 줄수 있는 입장까지 가기 위해서 개열심히 뛸뿐 결과적으로 인트제는 남들보다 빨리 배움( 왜냐면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메커니즘을 우선적으로 배우려고 하다보니 원리 원칙대로 해야하는 성격 때문인지 답을 내려고 계속하려고 하는건지 몰라도 핵심만 배우고 거기서 뿌리 내릴려고함..) 그래서 너무 늦게 배움.. 남들보다 질문 더해서 더 욕먹고 항상 남들이 넌 특이한 질문 많이 한다고 말함... 보통 시간이 지나면 배우지 이런거 없음.. 궁금하면 그냥 못참음.. 무조건 물어보고 내걸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다보니.. 이상한 질문같은거 하고(근데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다른 의도가 없음..) 나중가면 다 배운다는 소리 맨날 듣지만 결과적으로 오늘 안배우면 잠 안옴 근데 이게 시간 걸리는 일이면 오늘 내일 모래 시간걸려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집착적으로 질문해서 답을 얻어내서 결과는 남들보다 더 빨리 일을 배움.. 근데 이건 기술직에서는... 남들 10년 걸려서 배운거라고 말듣고 겐세이 당하는거 보면 그렇게 좋은건 아닌듯... 일단 초반에 뽑아 먹을수 있는곳에서 빨리 배우고 딴대 이직가서 가면쓰고 사는게 더 편한 느낌임.. 그리고 인트제는 진짜 가면 잘씀.. 상황마다 다르지만 20살 넘어서 극적인 호기심과 원하지 않지만 본능적으로 배울려고 하는 이건... 사회생활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듯.. 너무 빨리 치고 가려고 하는 놈은 겐세이 당하더라고.. 그리고... 제일 문제는... 일이 지루해지면... 진짜 못참아서 다른거 하고 싶은 욕구 많다보니... 인트제는 이직률이 좀 높을듯.. 나는 그런데 다른 인트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루한거 못참아.. 엑티브 한거 몸이라도 써서 체력 날릴수 있는 일이 좋더라구..
사실 인티제들 쓸데없는 수다 싫어하는척 하지만...ㅋ 상당히 좋아할걸?ㅋ 자, 만약에 우주가 팽창을 멈춘다면? 이나 모든 능력 지식은 인간과 같지만 종이 다른 개체가 존재하는 사회라면 이라던가 같은 if...? 같은 주제로 사실은 진짜 쓸데는 없는 대화 싫어하는 인티제 못봤음. 물론 자기 흥미분야에 한발 걸쳐야 함. 나도 그럼
아무래도 해당 유형이신 분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시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문 드려요! 전(INTJ) 제 성격, 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짧게는 하루, 길면 일주일 동안 내 성격의 이런 부분이 문제인 이유 변화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 것인지 변했을 때 어떤 득을 볼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민이 끝나면 그 순간 바로 바꾸거든요 사람이 하루 아침에 어떻게 바뀌냐고들 하는데 전 바뀌거든요(저만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저를 오래 봐오신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세요) 이건 이 유형의 특징인가요?
@@yaeilik0760ㅋㅋㅋㅋㅋ 젊은날엔 이런 성향 때문에 본인이 힘들었는데 자신을 자꾸 분석하는 면이 있다보니 세상과 나의 충돌로인한 결과의 인과 관계를 자꾸 찾게되고 그리고 그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게되고 그원인에 대해 없애고자 고민하게 되니 나이드니 어느정도 되려 생각의 여유가 생겨 요즘은 세상이 꽤나 재밌다고 관찰하며 살게 되더군요 매사 완벽하려 단점만 연구하다보니 그걸 어느정도 고치고난후에 바라본세상은 생각보다 재미나더군요
INTJ입니다. 조별 발표할때 그냥 혼자서 다 합니다. 어차피 저 놈들 데리고 이야기 해봤자 제대로 하는 놈 없을 거고, 무임승차 하려고 각재는 것들이 태반인데. 그냥 내가 미리 선조사해서 분위기 살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혼자서 해버립니다. 그리고 모든 결과물 출력해서 다 보내주고, 나중에 내가 발표도 다 할 테니, 복사비랑 기타 부대비용 보내라고 합니다. 대부분 OK하더라구요.
댓글들을 찬찬히 보면서 실실 웃고 있는 나를 인지한다. - 훗!! 나랑 결이 비슷한 사람들이 잔뜩 있네. 이거 참 재밌는걸? - 나도 그런데 어떻게 알았지? - 와 맞아맞아!!! 소름돋게 극공감해 근데 왜 내주변엔 나같은 애가 드문건지... 하며 급회의감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소외 된다기 보다 소외 시키는것 아닌가? 단체에서 협조를 나서서 하지는 않으나 책임감이 투철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맞은바 책임을 다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아무리 스트레스 받아도 끝까지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죠. 윗 사람이 보기에는 일을 맞기는 일에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어째뜬 임무를 완성하니까요.
조별 과제하면 조장 되는 사람 중 하나인데, 답답해서 비켜 걍 내가 하겠다 하다가 한 학기 모든 팀플의 조장이 되어버림... 어떻게든 일 할당해주려 했지만, 너무 심각하게 안 해서 내 학점은 사수해야 했기에 걍 다 버리고 내가 다 해서 냈다만 ㅠㅠㅠㅠㅠㅠ 진짜 피눈물 내면서 얻은 4.5였다...
극효율충임. 맛집 기다리는거 시간 개아까움. 맛집 찾아다니는거 이해안가고. 음식 자체가 칼로리를 채우려고먹는건데 배고픈거 자체가 가끔 싫음. 같은음식으로 계속먹을수 있음. 인간은 왜 배가고픈가 부터 시작해서 몇천년 역사가 궁금해서 다큐맨터리를보고 지식을 얻고 결론에 다다름. 현대시대에는 칼로리를 너무 섭취하고 마케팅에 노예들이 한심하게 느껴짐. 혼자 몇년 살면서 같은음식만먹어도 괜찮음. 칼로리만 채우면됨. 음식안맞는사람만나면 개스트레스받음. 나는 식당가서 배고프면 음식 이것저것 시키는애들극혐함. 어차피 남길거 뻔히보이는데 왜 돈낭비를하지? 고딩3년내내 반장하고 학생회장함, 그러면서 공감능력도키우고 리더쉽도있는데 겉으로보기엔 공감능력높아보이지만 리액션임. 사람들한테 친근하게 대하고 활발하지만 그냥 디폴트값이고 깊은친구 없고 깊은사이 되기 벽겁나높은게아니라 거의 불가능임 나는 나를 엄청믿음. 의지하거나 기대는거 1도 없음 독립심 마스터. 어디가서도 잘살음. 외로움이먼지모름 내가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함. 극 효율주의라 뭐살때도 사야하는것. 살 필요가있는것. 사고싶은것. 나눠서 지출금액의 70%는 have to. 20%는 need to. 10%이하를 want to로 설정함. 여행할때 모든 사전계획 세세하게 다짬 그래야마음이 편함 어디에어디가 언제 문을 닫는지 다체크하고 사람많은데 먼저가서 극효율 여행함 날씨도체크해서 실내실외활동 뭐가좋은지 다짬. 경우의 수를 따져서 플랜 B,C까지 다짬. 근데 첫 플랜으로하려고 최대한 노력함. 여행에 음식은 중요도가 없어서 음식은 플랜중 가까운데에서 대충 칼로리때울수있는거 아무거나먹음. 내 플랜에 차질이생기지않게. 완벽주의자고 12년 학교생활내내 개근함. 본인 스스로에 기대치가높고 혹독함 장기적인목표를 위해 현재 희생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심심하면 수학문제 풀고 취미는 다큐멘터리보기 자기전에 눈감으면 온갖생각과 플랜으로꽉차있음. 이런거때문에 그런건가 20대후반인데 이혼2번함 언젠가 상대가 한심하다거나 상대방때문에 내가 발목잡힌다는 생각이드는순간 결혼했는데도 손절하게됨.. 왜나는 시발 같은실수를 반복하는것인가. 난시발 혼자살아야되나.
인티제는 감정표현 잘 하는 사람 좋아하더라 나는 인티제 남친이랑 사귀고 있는 엔프피인데 가끔씩 섭섭하다고 투덜대거나 울 때가 있음…ㅎ 난 오빠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섭섭하고 그렇게 해달라는거 욕심인 거 알지만 또 서운해 이런 식으로 말하면 내가 가끔은 억지를 부려도 그때마다 잘 들어주고 본인은 이래서 그런 것 같다고 자기 입장 말해줌 서운한 거, 화나는 거, 슬픈 거 등등 말하면 짜증날 법도 한데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게 오히려 내 장점이라고 생각하더라 본인이 그런 걸 잘 못해서 그런 것 같았어
@@namunamunamunamu 우와앗 ! 인티제이신가요? 반가워용 ˚ ₊ ෆ꒰◍ᐡᐤᐡ◍꒱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왜 자기감정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연애상대 1순위인지 여쭤봐도 될까용? 궁금해요 ! 인티제가 그런 사람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생각한 건, 인티제 본인이 본인 감정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니까 1. 감정표현 똑바로 잘 하는 사람에 대한 동경(나도 저렇게 잘 하고 싶다) 2. 대리만족(내가 못 하는 걸 저 사람이 대신 해줌) 3. 내가 감정표현을 잘 못하니, 타인에 대한 감정캐치가 더디고 타인의 감정을 읽기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함. 하지만 감정표현 솔직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그 노력을 덜 해도 됨 = 에너지 덜 듦 = 편안함을 느낌 이정도인 것 같은데 이런 이유가 맞는지 궁금해요ㅎㅎ̆̈ㅎ̆̈
리더쉽이 아닙니다. 이 일이 내가 포함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겁니다. 왜냐 그냥 내버려 두면 해결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이죠. (완벽하지 않은 건 덤) 대학 때 일화를 얘기하면 교수님이 답이 없으신 분입니다. 파워포인트를 실시간 녹음과 함께 음성파일을 같이 녹음해서 제출하라고 하시는데 그때가 아프리카 티브이가 더 유명한 시절이었죠 그때 학생이 마이크를 가지고 있을까요? 좋은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까요? 다 없던 시기이고 초창기 스마트폰만 있을 시기였죠. 교수가 뭐 같았던 것도 그 아이디어를 내세운 이유가 그냥 타학교에서 한다, 기업에서 하더라 하고 그냥 보고 개나 소나 다 하는 줄 알고 보낸 겁니다. 그때 제가 해낸 방법은 대사를 준비하고, 휴대전화 녹음기로 소리 녹음을 하는 거였습니다. 거기서 이불 뒤집어쓰고(한여름에) 녹음하거나, 바람 저항 나서 선풍기도 끄고 녹음해서 새벽에 ppt를 끝냈죠. 당일 날 잠을 자지도 않고, 학교 출석까지 했습니다. 이 과정을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해내야 한다는 강박증만 있었을 뿐
페르소나로 연기할 순 있어도 실질적으로 인티제가 엔티제는 될 수 없지 않나요? I성향이 E성향과 크게 차이 안 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전 일하면서 엔티제인 척 연기할 수는 있지만 뼛속 깊은 I형 인간이라 일 외적으로는 사람들과 조금도 어울리고 싶지가 않고 그저 에너지 빨리고 싫거든요.
엔티제는 상상과 사고와 계획들이 외부에 발산돼요. 남들도 자신의 좋은 생각에 동조하길 바라며 설득하려는 경향이랄까. 선한 동기를 지닌 오지라퍼 느낌이예요. 인티제는 같은 상상과 사고와 계획들이 나로 향해요. 들어먹지 않을 사람에게 설명하는건 비효율적이라 생각하죠. 물론 마음과 생각이 열린 사람에겐 누구보다 신나게 본인이 생각들을 전하기도 합니다만 그런 대상이 많지 않다는것 또한 이미 학습된 상태죠
intj인데 제가 이래서 그랬구나 난 왜 다르지 했는데 이제 잘 알겠네요 나이가 들었는데도 또래 지인들처럼 즐기면서 살지않고 대학원 공부 계획하고 있네요 단체생활이 좀 힘들고 혼자 챡보고 컴퓨터보며 공부하고 책보는게 젤 즐겁네요 사회성 부족하다는생각에 혼자 좀 고민했는데 그래도 죽으라는법은 없나봅니다 ㅎㅎㅎ
보통 INTJ들은 다른 사람들과 생활/업무 하는 환경에서 한 두번 어려움을 겪고, 그 다음 그 분석적인 성격 탓에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MBTI를 해보고 INTJ를 ‘진단’ 받고 검색해보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여러분, 저도 그렇지만 결국 이런 영상을 찾아보는 것은 나 자신조차 분석 대상에 올려놓고 결국 나의 사회적 가면을 만드는데 노력하는 일종의 문제해결 활동의 일환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린 그렇게 ‘틀린’ 선택을 내리지 않아요 적어도 제한된 정보와 환경 안에서 가장 최적화되고 정답일 확률이 높은 선택을 하는데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사고와 고민을 응원합니다.
여자 INTJ입니다. 모든 일은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되고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일을 할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 보내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사람 만나는거 자체가 에너지 소모가 크고 감정소모가 큽니다. 사람들과 만나서는 활달하게 있어서 다들 제가 외향적인줄 알지만 제가 직접 연락해서 만나지는 않습니다. 친구가 적어요. 근데 외롭지 않아요. ㅋㅋ
완전 저랑 똑같네요..신기합니다..😅
활발해보이지만 직접 연락하진않는다. 외롭지 않다. 정답입니다. 너무 바쁘네요ㅎㅎ
헙...나다
이여자.. 맘에 든다..
공감90000%
인티제의 리더쉽은 리더로서 뛰어난게 아니라... 이건 이렇게 봐야 합니다. 그 무리에서 리더를 하긴 싫고 그냥 전면에 나서는 것 자체가 별로라 생각함.
근데 이 무리가 개판이거나, 아무리 봐도 이 무리에서 리더라 할 만한 사람이 없고 어쩔 수 없이 내가 해야 한다면 그때 발현되는게 인티제의 리더쉽...
리더가 되면 일단 다른 리더가 이끌던 때와 다른 변화가 상당히 많이 옴...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그 무리의 이상한거, 불합리한거, 체계적이지 않은 것등등... 알게 모르게 다 바꿈...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면서 심플하게... 그래야 내가 편하니깐...
정확합니다. 인티제는 리더 보다는 조용히 전략을 짜는 포지션을 선호 합니다. 삼국지에서 제갈공명 같은 역할이죠. 무리에서 브레인 역할을 맡겼을때 가장 잘 할수 있는 타입 입니다
와 ㅋㅋ 인정합니다
INTJ식 리더쉽 = 누군가 해야하잖아
ㅇㅈ 그리고 리더를 하게 되면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거임
일단 나서는 걸 싫어하죠
업무시간에 어려운 업무 지시하는건 괜찮아요. 어짜피 상사가 시켜서 결국엔 해야 하는 일이고 불평하고 있을 시간이 없으니까요.
근데 퇴근시간 후에도 연락하는 등 건드려서 계획에 차질 생기면 그만큼 화가 나는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현 INTJ인데 딱 맞습니다. 남에게 비판을 들을 시간에 머리속으로는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고 성과를 낼지 수백번의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어쩔 수 없는 감정적 상황에 휩싸일 때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단점이 있음.
INTJ = 발전캐릭터..!!
일상의 경험이나 지식을.. 일반사람들은.. 대충~ 넘어가지만.. INTJ는 뒤돌아보고.. 깊게 파고듬..
모든 걸.. 깊게 생각해 보려고 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어느순간.. INTJ 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임..
INTJ가 자존감이 높은건.. 깊게 생각해봤기 때문이며.. 반대의견이 더 논리적이라면.. 바로 수긍하고.. 다시 배우려 듬..
...완전 공감이에요. 사실 제가 사회화가 엄청 잘 된 INTJ인데, 지식 배우기, 고지식한 것( 가치관, 주관이 있는 것 ), 다양한 미래를 예측해서 방안을 세우는 것, 리더쉽 있는 것 ( 근데 이건 잘 안 나타나고 조원들이 만약 띨띨이들 이라면 가끔씩 그러긴 합니다만 나대는 거 안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합리적이거나 비효율적인 시스템 보면 바꾸고 싶은 마음이 많긴 하지만 또 한 번 손 댔다간 계속해서 관리하고 제게 의존 할까봐 안 합니다. ) ...등 많은 공감 하고 가요😮
인티제는 인생에 진심이죠
극효율충, 집요함, 완벽주의성향, 생각이 너무 많음, 부정적인 편
책임감도 강해서 직장에선 일 못 한단 소린 안 듣죠😊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바꿀까 고민하며 일해요
영상이 맞아요..
갑자기 계획 틀어지거나..
몇번을 설명해서.. 갑자기 원점으로 가는 사람들때문에.. 짜증이 나요~
댓글 올리기 전에 다시 읽어 봄.
올린 후에 다시 읽어 봄.
오타 발견되면 반드시 수정함.
그건 다른 유형도 그래 패션 intj야
와씨 극공감. 너무 딱 똑같음.
intj는 자신이 똑똑하다는 자존감이 있죠 특히 자기가 좋아하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는 분야에서 엄청 효율적이고 탁월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사실 제가 그래요
어느 분야에서 일하시나요? 적성 너무 궁금해요~
T의 특징인지는 모르지만 업무적으로는 문의를 받든, 하든 용건만 간단히 하고 최대한 단순하고 효율성있게 즉각 처리해서 불필요한 갈등과 시간낭비, 감정낭비를 만들지 않는 것이 저의 업무적 특징이고 사적으로 어떤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할 때 혹은 토론을 할 때는 아주 세세하게 비교분석, 비유까지 하며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나서 결론을 간단하고도 인상깊게 정리하는 편이고요, 하지만 누군가 감정적으로 고민하는 이야기를 하면 불쌍하면서도 동시에 그럴 일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니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미래를 위해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시간이 될 것 같아서요.
어쨌든 직장에서는 다들 E로 보는 편이고, 사람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잘 이용해서 업무를 조화롭게 하고, 그러다보니 저도 편하게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실질적 리더는 따로 있으나, 정신적 리더는 저인 느낌이네요. 퇴근 후, 쉬는 날 너무 할 일이 많아서 바쁜데, 누가 연락오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혼자있고싶기도 하고 막상 만나게 되면 아주 즐겁게 잘 만나고 옵니다. 하지만 혼자 무언가 하는 시간이 가장 힐링되고 편하고 행복해요ㅎㅎ
내가 어릴떄부터 이런 성격이란걸 알았다면, 훨씬 더 내게 걸맞는 일자리를 갖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저 좀 또라이같은 특이한 아이로 성장했을뿐이고, 기껏해야 물류창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었을뿐이다. 다음 생이란게 존재하고 다시금 INTJ로 태어난다면 훨씬 더 내 성향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싶다.
주변사람들과 동등한 관계에 있다면 리더가 될 수 있지만 주변에 틀딱들이 있으면 계속 개판되어가는걸 지켜보면서 속으로 빡침. 수기로 일하면서 1주일 걸리던 업무를 컴퓨터로 반나절만에 끝나게끔 개선해주고, 금융위기 터져서 먼저 나가게 되었다가 몇달후 음료박스 들고 방문했더니 여전히 수기로 쓰고 있음
나는 외로움을 느낍니다. 이 외로움은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친구가 적어서가 아닌, 나의 생각을 이해하는 또 나와 사고의 결을 같이하는 자가 없는 것에서 기인합니다.
나는 남들보다 비합리를 더 예민하게 감지하고 사소한 부당함에 많은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럼에도 나는 사회의 구성원이기에 불만을 하나하나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 곱씹는 것. 최근에는 이런 것들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주장에 대한 근거나 논리가 없이 그저 자신의 감정이 향하는 대로, 혹은 어디선가 잠깐 주워들은 것을 토대로 틀린 주장을 우기는 것도 큰 스트레스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언젠간 폭발하고 말테니까요.
극공갑합니다
보수적이고 비효율적인 회사에서 일하거나
부하직원들중 믿고 일을 맡길사람이 없을때 매우 고독하고 힘이듭니다
((자랑 아님)) 인트제 객관화 해보면 도대체 뭐가 그렇게 궁금하고 뭐가 그렇게 알고 싶은지 나도 잘 모르겠음
그리고 일단 시작하면 내기준 끝이 보일떄까지는 개열심히 배움..
결과적으로 하다가 아이디어 엄청 나오지만 우리일들은 대다수 엄청 쌉고수가 후임들 육성하는 도제 시스템이라 내가 누굴 가르쳐 줄수 있는 입장까지 가기 위해서 개열심히 뛸뿐
결과적으로 인트제는 남들보다 빨리 배움( 왜냐면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메커니즘을 우선적으로 배우려고 하다보니 원리 원칙대로 해야하는 성격 때문인지 답을 내려고 계속하려고 하는건지 몰라도 핵심만 배우고 거기서 뿌리 내릴려고함..) 그래서 너무 늦게 배움.. 남들보다 질문 더해서 더 욕먹고 항상 남들이 넌 특이한 질문 많이 한다고 말함... 보통 시간이 지나면 배우지 이런거 없음.. 궁금하면 그냥 못참음.. 무조건 물어보고 내걸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다보니.. 이상한 질문같은거 하고(근데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다른 의도가 없음..) 나중가면 다 배운다는 소리 맨날 듣지만 결과적으로 오늘 안배우면 잠 안옴 근데 이게 시간 걸리는 일이면 오늘 내일 모래 시간걸려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집착적으로 질문해서 답을 얻어내서 결과는 남들보다 더 빨리 일을 배움.. 근데 이건 기술직에서는... 남들 10년 걸려서 배운거라고 말듣고 겐세이 당하는거 보면 그렇게 좋은건 아닌듯... 일단 초반에 뽑아 먹을수 있는곳에서 빨리 배우고 딴대 이직가서 가면쓰고 사는게 더 편한 느낌임.. 그리고 인트제는 진짜 가면 잘씀.. 상황마다 다르지만 20살 넘어서 극적인 호기심과 원하지 않지만 본능적으로 배울려고 하는 이건... 사회생활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듯.. 너무 빨리 치고 가려고 하는 놈은 겐세이 당하더라고.. 그리고... 제일 문제는... 일이 지루해지면... 진짜 못참아서 다른거 하고 싶은 욕구 많다보니... 인트제는 이직률이 좀 높을듯.. 나는 그런데 다른 인트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루한거 못참아.. 엑티브 한거 몸이라도 써서 체력 날릴수 있는 일이 좋더라구..
사실 인티제들 쓸데없는 수다 싫어하는척 하지만...ㅋ 상당히 좋아할걸?ㅋ
자, 만약에 우주가 팽창을 멈춘다면? 이나 모든 능력 지식은 인간과 같지만 종이 다른 개체가 존재하는 사회라면 이라던가 같은 if...? 같은 주제로 사실은 진짜 쓸데는 없는 대화 싫어하는 인티제 못봤음.
물론 자기 흥미분야에 한발 걸쳐야 함.
나도 그럼
그런 건 쓸데없는 수다가 아닙니다만,,, ㅋㅋㅋ
뒷담화 같은 걸 안 좋아하는 거지 저런 얘기는 하루종일 쌉가능이죠. 인팁친구랑 영화 하나 가지고 한 달을 드립치면서 수다 떤 경험이 있네요.
대댓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뒷담화, 오지랖 등등 굳이 참견하지 않아도 될 일에 끼어들고 말을 얹는 게 싫은 거지(특히 뒷담화는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행위이고, 자격지심을 드러내는 멍청한 짓거리라고 생각하기에), 토론은 무척 좋아하거든요. INTJ도 'N'이니까요ㅎㅎ
이게 왜 쓸데없는 대화죠?? 두끼정도 걸러도 될만한 주제들인데
갑자기 바퀴벌레가 된다면?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똥이 마렵다면?
ㅇㅣ따위 질문 싫어합니다.
근데 우주 철학 관련된 건 만약에ㅡ 이런 거 좋아함 ㅋㅋㄱㅋ
수다쟁이됨.
남까는거좋아하고 수준떨어지는 소리 하는 거 싫고.
회사 동료 중 남자 인티제 있는데 진짜 수다 수다 ㄷㄷㄷㄷ 말 진짜 많아요. ENFJ인 저보다 말이 훨씬 많습니다.
intj라는걸 얼마전 처음알고 매일 와이프에게 너 t야? 이런말을 듣고살아왔는데… 댓글들을 쭈우욱 보니 제생각, 행동들과 너무같아서 놀랐고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같은 확고한 자기생각들이 있으신것같아서 와이프가 너 t야? 라고 했던말들이 괜히 한 말이 아니구나 라고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해당 유형이신 분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시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문 드려요!
전(INTJ) 제 성격, 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짧게는 하루, 길면 일주일 동안 내 성격의 이런 부분이 문제인 이유
변화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 것인지
변했을 때 어떤 득을 볼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민이 끝나면 그 순간 바로 바꾸거든요
사람이 하루 아침에 어떻게 바뀌냐고들 하는데 전 바뀌거든요(저만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저를 오래 봐오신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세요)
이건 이 유형의 특징인가요?
저도 집요하게 고민하고 결국 바꿔버립니다😂
저도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면 바로 바꿔요
INTJ특징이 옳고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평소에 생각이 많은 이유도
발전하고 싶어서니까요
인티제 논리적으로 납득 되는순간 어떤 타입보다 빠르게 수긍하고 바꿉니다. 공감을 통해 설득을 시키는건 불가능하고 설득 되지도 않습니다. 인티제에게는 옳고 그름이 최우선 가치이며 공감은 중요하지 않거든요
비논리적 행동을... 하기가 싫고 껄끄럽고 불편해요. 그게 성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제 성격이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을 하였는데...스스로는 바꿨다고 생각하지만 저를 잘아는 사람이 평가해주면 노력하네 정도로 보인답니다...절때 자만하지는 마세요...전문가가보면 풋내기입니다
친구들한테 긴급한사항 아니면 전화 한통 안돌리지만 오는전화는 반갑게 받음.. 불법은 참아도 비효율은 못참지..
인정이에요 제 친구 INTJ인데 똑같아요 ㅋㅋㅋ
나자신에게 가혹하죠 정말 인티제로 살기힘듭니다 😂
제가 좀 오래 살았는데.. 살다보면 요령이ㅜ생기고 생각보다 재밌을 때가 더 많습니다... 홧팅
@@yaeilik0760ㅋㅋㅋㅋㅋ 젊은날엔 이런 성향 때문에 본인이 힘들었는데 자신을 자꾸 분석하는 면이 있다보니 세상과 나의 충돌로인한 결과의 인과 관계를 자꾸 찾게되고 그리고 그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게되고 그원인에 대해 없애고자 고민하게 되니 나이드니 어느정도 되려 생각의 여유가 생겨 요즘은 세상이 꽤나 재밌다고 관찰하며 살게 되더군요 매사 완벽하려 단점만 연구하다보니 그걸 어느정도 고치고난후에 바라본세상은 생각보다 재미나더군요
INTJ입니다. 조별 발표할때 그냥 혼자서 다 합니다. 어차피 저 놈들 데리고 이야기 해봤자 제대로 하는 놈 없을 거고, 무임승차 하려고
각재는 것들이 태반인데. 그냥 내가 미리 선조사해서 분위기 살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혼자서 해버립니다.
그리고 모든 결과물 출력해서 다 보내주고, 나중에 내가 발표도 다 할 테니, 복사비랑 기타 부대비용 보내라고 합니다.
대부분 OK하더라구요.
댓글들을 찬찬히 보면서 실실 웃고 있는 나를 인지한다.
- 훗!! 나랑 결이 비슷한 사람들이 잔뜩 있네. 이거 참 재밌는걸?
- 나도 그런데 어떻게 알았지?
- 와 맞아맞아!!! 소름돋게 극공감해
근데 왜 내주변엔 나같은 애가 드문건지...
하며 급회의감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INTJ 조별과제든 조직적으로 뭔가 할때 리더쉽을 발휘하는것보단
‘쟤들이 나보다 훨씬 멍청해서 차라리 내가 나선다.’ 라는 느낌임.
특히 조별과제하다 지 감정 주체못하는 사람들 사람으로 안봄ㅋㅋㅋ
그러고 보니 이순신 장군의 추정 mbti로 인티제가 유력하던데, 원균같은 조별 과제 빌런을 얼마나 극혐했을지…
완벽주의 맞고, 효율성 중요시 여기는거 맞고 비혀율적활동 개싫어하며 감성보단 이성 그리고 이성에 따른 결과 도출 혼자만의 시간을 맨날 즐기진 않고 외로움은 많이타지만 남들과 함께면 또 모순적이게 불편함
사회성이 좀 부족하며 오는사람 안잡고 가는사람 안막는다
무식한데 신념까지 있는 사람들보면 뒤도 안돌아보고 빤스런...
가장 자주하는 말 중 하나가
"멍청한 것들" 임
INTJ가 답변을 하지 않는다 = 너는 포기했다 니 ㅈ되로 살거라
무식하고 신념없는 사람 싫어함 허세와 거짓말하는 사람도 극혐함
마음 속으로 ㅂㅅ이라고 생각하지만 티는 안내려고 함. 능력이 없어도 내 이웃과 동료이므로 마음의 상처는 안주려고 함. intj는 도덕성이 높아서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되는 말은 안하려고함.
@@study_pass 맞아여 도덕성 높은거 그래서 일단 침묵하고 피하고보는 경향이 있는듯해요 소리없는 손절 전문
인티제는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고
나무보다 숲을 보는듯
소외 된다기 보다 소외 시키는것 아닌가?
단체에서 협조를 나서서 하지는 않으나 책임감이 투철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맞은바 책임을 다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아무리 스트레스 받아도 끝까지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죠.
윗 사람이 보기에는 일을 맞기는 일에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어째뜬 임무를 완성하니까요.
남자 INTJ 입니다. 공감되네요.
나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여기 댓글에서 위로받고 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estp인데 댓글창 정성부터 다르네...
인정이요ㅎㅎ INTJ 분들 리스펙 합니다
어찌 됐던 같은 INTJ끼리 뭔가 신나서 글을 장황하게 맞춤법 맞춰서 쓰는 거 보니 여러분도 길 걸을 때마다 인류애 깎이면서 맘에 안 드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닌 동지들이군요 ㅎㅎ
책임감,정직함,성실을 위하여❤
T도 T나름인 것 같아요 지혜롭고 합리적인 T는 멋지고 사랑스러운데, 융통성 없고 고집만 센 T는 굉장히 이기적이고 남들을 힘들게 하지만 본인만 모릅니다..휴 인티제는 다른 T보다 융통성이 있습니다. 인티제 최고!!! 라고 외쳐보고싶었습니다..
영상 맞는데도있고 안맞는데도 있고.. 그냥 성격의 큰 틀에서 세부사항을 뽑아낼때 좀 오류가 생기는듯. 경향은 똑같아도 과거의 경험같은 변수때문에 예외가 생기는거겠지…
하 완벽주의 개심해서 일의 본질은 파고파고파서 뚫어놓고 그걸 기반으로 완벽한 계획까지 짜놓는데 실천할때 예외사항이나 놓치고있는게 있을까봐 스트레스 오짐
리더쉽 부분은 틀린거 같아요.. INTJ들은 본인이 되고 싶어서 리더가 되는사람은 적어요.. 다른 구성원들이 도저히 못봐줄꼴이니깐 내가 하는거임..
리더가 되어줄만한 ENTJ같은 유형이 존재하면 옆에서 책사가 되어줄 그런 유형입니다.
맞습니다!
INTJ는 수동적인 리더쉽에 가까운편이죠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
Intj가 리더되는 경우는 나 빼고 ㅂㅅ들이라 내가 망할위기일때임
ㄹㅇ 킹메이커가 천직
진짜로…..그래요…. 조별과제할때 리더 별로 되고싶지 않았는데 애들이 뭘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방향도 못잡고 이상하게 하니까 내가 하는거지;;;
조별 과제하면 조장 되는 사람 중 하나인데, 답답해서 비켜 걍 내가 하겠다 하다가 한 학기 모든 팀플의 조장이 되어버림... 어떻게든 일 할당해주려 했지만, 너무 심각하게 안 해서 내 학점은 사수해야 했기에 걍 다 버리고 내가 다 해서 냈다만 ㅠㅠㅠㅠㅠㅠ 진짜 피눈물 내면서 얻은 4.5였다...
효율이라는 단어 너무 좋아.
극효율충임.
맛집 기다리는거 시간 개아까움. 맛집 찾아다니는거 이해안가고. 음식 자체가 칼로리를 채우려고먹는건데 배고픈거 자체가 가끔 싫음. 같은음식으로 계속먹을수 있음. 인간은 왜 배가고픈가 부터 시작해서 몇천년 역사가 궁금해서 다큐맨터리를보고 지식을 얻고 결론에 다다름.
현대시대에는 칼로리를 너무 섭취하고 마케팅에 노예들이 한심하게 느껴짐. 혼자 몇년 살면서 같은음식만먹어도 괜찮음. 칼로리만 채우면됨. 음식안맞는사람만나면 개스트레스받음. 나는 식당가서 배고프면 음식 이것저것 시키는애들극혐함. 어차피 남길거 뻔히보이는데 왜 돈낭비를하지?
고딩3년내내 반장하고 학생회장함, 그러면서 공감능력도키우고 리더쉽도있는데 겉으로보기엔 공감능력높아보이지만 리액션임. 사람들한테 친근하게 대하고 활발하지만 그냥 디폴트값이고 깊은친구 없고 깊은사이 되기 벽겁나높은게아니라 거의 불가능임 나는 나를 엄청믿음. 의지하거나 기대는거 1도 없음 독립심 마스터. 어디가서도 잘살음. 외로움이먼지모름
내가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함.
극 효율주의라 뭐살때도 사야하는것. 살 필요가있는것. 사고싶은것. 나눠서 지출금액의 70%는 have to. 20%는 need to. 10%이하를 want to로 설정함.
여행할때 모든 사전계획 세세하게 다짬 그래야마음이 편함 어디에어디가 언제 문을 닫는지 다체크하고 사람많은데 먼저가서 극효율 여행함 날씨도체크해서 실내실외활동 뭐가좋은지 다짬. 경우의 수를 따져서 플랜 B,C까지 다짬. 근데 첫 플랜으로하려고 최대한 노력함.
여행에 음식은 중요도가 없어서 음식은 플랜중 가까운데에서 대충 칼로리때울수있는거 아무거나먹음. 내 플랜에 차질이생기지않게.
완벽주의자고 12년 학교생활내내 개근함. 본인 스스로에 기대치가높고 혹독함
장기적인목표를 위해 현재 희생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심심하면 수학문제 풀고 취미는 다큐멘터리보기 자기전에 눈감으면 온갖생각과 플랜으로꽉차있음.
이런거때문에 그런건가 20대후반인데 이혼2번함 언젠가 상대가 한심하다거나 상대방때문에 내가 발목잡힌다는 생각이드는순간 결혼했는데도 손절하게됨.. 왜나는 시발 같은실수를 반복하는것인가.
난시발 혼자살아야되나.
INTJ인데 은행에서 8년째 전략기획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획이 INTJ랑 잘 맞을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전 MD로 이직 생각중이라
맨날 그래서 무슨말 하고싶은건데? 라는 말을 나오는걸 억제사고 삽니다 😅
그래서 하고픈 말이 뭔데?
그래서 결론이 뭔데?
그래서 요점이 뭔데? ㅋㅋㅋ
정말 참음....
저는 합니다. 친한 사람한테는요.
맥락없이 계속 반복되는 혹은 장황한 거 못참는.
다른 엠비티아이 댓글들에 비해 정리가 잘된 댓글들이 많네요...
엠비티아이보단 MBTI.... ㅋㅋ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게 토론임. 분석하고 어떤 주제(유익해야함)에 대해 얘기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함. 주제 하나 던져주면 그걸로 진지하게 2시간 토크 가능함
리더가 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니라
그냥 나머지 멤버가 ㅈ 같으니까 내가
해바려야 일을 완벽하게 끝낼수 있으니깐
그래야 속이 후련하니깐
Intj 팀장님을 짝사랑하는중인데 ㅋㅋ(같은 여자임요 ㅋㅋㅋ) enfp로서 냉철하고 똑똑하고 꼼꼼하구 차분한 일잘러인 팀장님이 제 워너비입니당 ㅋㅋㅋㅋㅋ 친해지고 싶어서 화장실갈때 쪼르르 따라가면 똥그래지는 팀장님 두 눈이 너무 귀여워용👀
정말 엔프피는 못 말림 ㅋㅋㅋ 제 남편이 엔프피인데 그렇게 저 회사에서 따라다녀서 결혼했네요 ㅋㅋㅋ
어우 어색해서 피할듯요 😅
발랄한 enfp들 귀여워 죽겠음.... 아마 INTJ팀장님도 님을 속으로 엄청 귀여워할거예요
부럽당ㅜㅜ저도 enfp가 저 졸졸 따라다니고 좋아한다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귀여운 enfp들❤
인티제는 감정표현 잘 하는 사람 좋아하더라
나는 인티제 남친이랑 사귀고 있는 엔프피인데
가끔씩 섭섭하다고 투덜대거나 울 때가 있음…ㅎ
난 오빠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섭섭하고
그렇게 해달라는거 욕심인 거 알지만 또 서운해
이런 식으로 말하면
내가 가끔은 억지를 부려도
그때마다 잘 들어주고 본인은 이래서 그런 것 같다고 자기 입장 말해줌
서운한 거, 화나는 거, 슬픈 거 등등 말하면
짜증날 법도 한데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게
오히려 내 장점이라고 생각하더라
본인이 그런 걸 잘 못해서 그런 것 같았어
맞아요 자기 감정 똑바로,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연애상대 1순위 조건입니다
@@namunamunamunamu 우와앗 ! 인티제이신가요? 반가워용 ˚ ₊ ෆ꒰◍ᐡᐤᐡ◍꒱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왜 자기감정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연애상대 1순위인지 여쭤봐도 될까용? 궁금해요 !
인티제가 그런 사람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생각한 건,
인티제 본인이 본인 감정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니까
1. 감정표현 똑바로 잘 하는 사람에 대한 동경(나도 저렇게 잘 하고 싶다)
2. 대리만족(내가 못 하는 걸 저 사람이 대신 해줌)
3. 내가 감정표현을 잘 못하니, 타인에 대한 감정캐치가 더디고 타인의 감정을 읽기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함. 하지만 감정표현 솔직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그 노력을 덜 해도 됨 = 에너지 덜 듦 = 편안함을 느낌
이정도인 것 같은데
이런 이유가 맞는지 궁금해요ㅎㅎ̆̈ㅎ̆̈
@@Wldrkawi 대표할수는 없겠지만 저는 1,2 에 가까운 것 같구요, 저도 그런사람과 만나면서 그런 점들을 배우고 닮아가는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3은 아닌 것 같습니다
@@namunamunamunamu 으왕…그렇군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분석적 성향이지만...
의외로 외로운데 솔직한 감정표현을 하면 다 이해되요.
제경우에도... 그런데 순간 머리 쓰는것 같다 그러면 더 화가나요.
효율과 실용을 최우선~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 그렇다고 로보트 아님....음악, 미술, 문학 등 예술분야에 진심인 사람 많음
리더쉽이 아닙니다. 이 일이 내가 포함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겁니다. 왜냐 그냥 내버려 두면 해결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이죠. (완벽하지 않은 건 덤)
대학 때 일화를 얘기하면 교수님이 답이 없으신 분입니다. 파워포인트를 실시간 녹음과 함께 음성파일을 같이 녹음해서 제출하라고 하시는데 그때가 아프리카 티브이가 더 유명한 시절이었죠
그때 학생이 마이크를 가지고 있을까요? 좋은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까요? 다 없던 시기이고 초창기 스마트폰만 있을 시기였죠. 교수가 뭐 같았던 것도 그 아이디어를 내세운 이유가
그냥 타학교에서 한다, 기업에서 하더라 하고 그냥 보고 개나 소나 다 하는 줄 알고 보낸 겁니다. 그때 제가 해낸 방법은 대사를 준비하고, 휴대전화 녹음기로 소리 녹음을 하는 거였습니다. 거기서 이불 뒤집어쓰고(한여름에) 녹음하거나, 바람 저항 나서 선풍기도 끄고 녹음해서 새벽에 ppt를 끝냈죠. 당일 날 잠을 자지도 않고, 학교 출석까지 했습니다.
이 과정을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해내야 한다는 강박증만 있었을 뿐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잘보았습니다
단 리더쉽은 좀 다른것 같네요.
리더쉽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냥 내가 하는것을 더 선호할것 같은데요. ^^
INTJ가 ENTJ가 되기도함 ENTJ가 INTJ되기도하고 두성향을 하나로봐야함
페르소나로 연기할 순 있어도 실질적으로 인티제가 엔티제는 될 수 없지 않나요?
I성향이 E성향과 크게 차이 안 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전 일하면서 엔티제인
척 연기할 수는 있지만 뼛속 깊은 I형 인간이라 일 외적으로는 사람들과 조금도 어울리고 싶지가 않고 그저 에너지 빨리고 싫거든요.
왜요 ?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 걸까요 ?
엔티제는 상상과 사고와 계획들이 외부에 발산돼요. 남들도 자신의 좋은 생각에 동조하길 바라며 설득하려는 경향이랄까. 선한 동기를 지닌 오지라퍼 느낌이예요.
인티제는 같은 상상과 사고와 계획들이 나로 향해요. 들어먹지 않을 사람에게 설명하는건 비효율적이라 생각하죠. 물론 마음과 생각이 열린 사람에겐 누구보다 신나게 본인이 생각들을 전하기도 합니다만 그런 대상이 많지 않다는것 또한 이미 학습된 상태죠
기분 좋을 때, 스트레스 없을 때 mbti검사하니 entj 나왔음 근데 난 내가 i성향이 강할 걸 알고 있음
i가 90퍼 이상인 저는 이해할 수 없네요😅😅 사회적 페르소나로 e인척 할 수는 있지만 엄청 기빨립니다....
intj 일할때 하나 특
어려운 일을 하는건 별로 스트레스가 없는데
ㅈㄴ 어렵게 해놓은거 저장안되거나 똑같은걸 다시 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음
이건 모든사람 다 같겠지만
이미 intj들은 다음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는거에 분노함
ㄹㅇ 의미없는 반복 세상에서 젤 싫어함 ㅋㅋㅋ 직종 상관없이 코딩 다 배워놔야함 매크로 필수
@@anneonghaseyo ㅋㅋㅋ 인정 컴퓨터로 작업할때 매번 창 여러번 띄우기 빡쳐서 싹다 배치파일로 start주소 경로 해놓고 원버튼에 켜지게 만들어 놓음.
ㄹㅇ 의미없다생각되면 미쳐버리겠습니다
너무 공감돼서 보자마자 와 하고 탄성이 절로 나왔네요
INTP가 보기엔 INTJ IQ 부족해서 싫음 ㅠㅠ 걍 당연하게 생각되는걸 INTJ는 한번 더 물어보고 확인함 그게 실례라고 생각하는건 INTP임 너무 쉽고 당연한거잖아.... ㅠㅠ MBTI IQ 순위 1위 INTP 였음..
intj인데 제가 이래서 그랬구나 난 왜 다르지 했는데 이제 잘 알겠네요 나이가 들었는데도 또래 지인들처럼 즐기면서 살지않고 대학원 공부 계획하고 있네요 단체생활이 좀 힘들고 혼자 챡보고 컴퓨터보며 공부하고 책보는게 젤 즐겁네요 사회성 부족하다는생각에 혼자 좀 고민했는데 그래도 죽으라는법은 없나봅니다 ㅎㅎㅎ
책 안읽는 인티제 있나요? 저는 백번을 검사해도 계속 인티제가 나오는데 학창시절 공부도 안했고. 책도 안읽어요.
현재 회사에서는 일잘러로 인정받으며 살고는 있습니다.
머리가 잘돌아가고 기억력은 매우 좋구요.
인프제가 감정기복이 없어지고 현실감각과 적당한 남성성을 탐재하면 이 유형이 되는듯 내가 前 인티제여서 잘 앎
댓글들 스타일이 이미 intj스럽네요 ㅎㅎ 파악 빠름 통찰력 굿 그러나 티내지 않음 ㅎㅎ 본인이 똑똑하다 생각하나 티내지 않음 ㅎㅎ
내가 조타😂❤
인트제든 뭐든 지디가 좋아서 또 홀려들어온 1인
INTJ 사람들끼리 모이면 아주 개난리 나겠어요
그 조직은 1등입니다..
와우 편안할 것 같은데요
개난리 나죠. 그 모임의 여집합들이
INTJ가 후배로 들어온다면...나를 배울점많은 INTJ선배로 인식하고 다가온다면 진짜 업무 꼼꼼히 알려주고 내새끼 처럼 키울꺼에요..효율 넘치고 칼퇴로 행복한 사무실 될듯..
현실에서 mbti 물어봤을때 intj 라고 답하면 intj의 계산적임 잘 알기에 친해지기 싫을거 같았는데, 여기 계신 intj 분들 애정합니다~^^
Intj의 성향을 가져도 저런 특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에 가지지 못 하면 다른 mbti보다 크게 장점 없고, 아무 의미 없는 망상만 하는 존재가 되기 마련이죠
비판하시는게 intj 맞네요😂
이거 인정합니다.. 그래서 특히 집단적인 직장에 들어가면 더 도태 되는 기분. 그래서 어느정도 불합리성을 안고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그만큼 스트레스 받아서 자기 혼자 함들어 하고 걍 복잡한 스타일
하아... 동지들.
이곳 댓글창이 너무 편안하네요.
쉬었다 갑니다. 😊😊😊
남자 intj입니다..웬간해서는 나서지 않고 뒤에 빠져있음..그러나 배가 산으로 갈 거 같거나 비효율적으로 일이 되는 것 같으면 그제서야 나섬
배가 산으로 ... 인정입니다 비효율적으로 진행되는거보면 말이 안나와야 안나올수가 없는 ㅎㅎ
다 저네요
지나가겠습니다
다들 미래지향적으로 목표 잘 세워서 진취적으로 파이팅하세요~~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인티제 분들 오늘도 열심히 미래 계획을 세웁시다 ㅋㅋ
모든 intj분들의 댓글 다읽어봤습니다. 이미 한명한명 모두가 적으셔서 제가딱히 적을건없네요
인티제.97%정도 맞는것 같아요 ~!!
요즘 성향이나 성격이 너무 변한걸 스스로 느껴서 다시 검사해보니 이게 나오길래 어떤 유형인가 보러 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대단하게 설명해놓으셔서 부끄럽네여
대단한 성격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들 맞춤법 보면 웃김. 무언의 인티제 증명서랄까
사회생활 마저도 거의 학습된 결과지..ㅋㅋㅋ
아, 이래서 제 인생이 피곤한가봅니다
여기 말투 다 똑같해..이상해 무서워
GD는 ENTP라는데 왜 GD사진을 걸었는지
평소에 싸가지 없단 소릴 많이 듣는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음 편의점 도시락 돌리고 전에 돌린 햇반보고 도시락먹고 남으면 햇반먹지 뭐
나는 지드래곤이다. 후훗~
복이다22세기형
원래 intj들은 물건을 잘 빌리나요..??
이런야발 내가 조장이라니 믿을 수가 있어야지 ㅋㅋ
이렇게 잘 맞아도 되는 건가?
너무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혹시 bgm 뭔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gm은 Feeling Alright · Mastersound 입니다
지드래곤 entp래요!
INTJ로써 그닥 공감이 가질 않네요.
intj 머릿속의 메커니즘을 잘 모르시는듯..
그렇게 사고방식이 기계같고 strict하진 않습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가 섞인 특징이라서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많을겁니다 ㅠㅠ
재미로 봐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x
감성ㅇ
인티제는
따뜻한 로봇
여기 댓글에서 풍겨지는 분위기가 다 한 사람이 쓴 것 같음.
흥
INTJ 인 사람에게 응원해 주고싶은데 어떤말을 해야될까요? ㅠㅠ 다른 채널에서는 힘내세요 라는 말을 하면 본인은 괜찬은데 그말을 들으면 화가 날 수도있다고 해서요 ㅠㅠ;;;
응원따위 필요치 않을 텐데...?
제발냅ㄷ
지드래곤 인프젭니다
English sub please.
비슷하네~~~~~~외로운것두~~!!어차피 인생 독고다이 아니겠어~?
내가 진정한 인티제다 똑같애 나랑 거이..
혈액형 비형이랑 비슷합니다...
intj.b형은 혈액형 오형과 비슷하면서 대비되는데...
오형은 나서길 좋아하고 우쭐하길 좋아하고 대장하는걸 좋아해여...
그런데...오형이 대장하면서 올바르지 안거나,나대거나하면
묵묵히 관망하던 비형은 그때서야 수면에 올라 오형을 응징합니다...
intj,비형은 독고다이 좋아하고,일의 비효율을 극도로 싫어하고...
나를 이유없이 건디는걸 싫어하며..의협심이 있고..
같은 일이라도 효율 좋은쪽을 항상 생각한다...
거지아님 부자다 ㅋㅋ
내가 그렇다...ㅋㅋ
혈액형은 좀 ㅋㅋㅋ
남편이 INTJ B형이고 제가 INTJ O형인데 오히려 제가 좀더 사무실이나 집에서 필요한 말만하는쪽이라 남편이 조언을 많이 구해가요...경험치가 제가 더 높아서..
혈액형을 떠나 사회생활로 얼마나 다듬어져있나의 차이가 아닐까합니다..
혈액형은 성격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혈액형이 성격 결정한다는 증명도 없고 그렇다고 체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좀 그럼
intj 랑 intp 는 거의 비슷한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