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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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січ 2025
  • 구름빵 저자 백희나 작가의 신작. 이른 아침부터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회사에 있는 엄마에게 호호가 열이 심해 조퇴했다는 전화가 걸려 온다. 그때부터 엄마는 발을 동동 구르며 애가 타서 여기저기 전화를 건다. 한편 집에 돌아온 호호는 조금 겁이 나지만 목소리가 따스한 '이상한 엄마'를 만난다.
    엄마, 어머님, 이모님, 선생님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선녀님들의 도움으로 아이를 키우는 우리 엄마들에게, 부모 외의 어른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지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백희나표 착한 마법으로 건내는 위로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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