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서 생산된 초기 치토스는 정말 맛이 달랐습니다. 캔스탑이라고 치토스와 유사한 제품을 기존에 생산하고 있었는데 이게 모양은 비슷하지만 꽤나 단맛이 더 강한 과자 였거든요. 이 라인을 약간만 고쳐서 쓰는 건지 치토스의 맛에 예전보다 단맛이 훨씬 더 늘어났었고 그러다보니 어린 마음에 이게 치토스냐며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안 먹다가 몇 년 뒤 우연히 오랜만에 먹었는데 그제서야 옛날의 맛이 나더라고요.
아 ㅠㅠ 롯데에서 생산된후로 바베큐맛은 변질되었고 크기도 너무작은게 먹을때마다 옛날 치토스가 너무 그럽더라구요. ㅠㅠ 하 다시 오리온이 생산했으면 ㅠㅠ 투니스로 치즈맛이 아니라 예전처럼 매콤한맛과 바베큐맛을 생산해줬으면 하네요. 어렷을적먹던 그 바벸 맛이 너무 그립습니다
화이트치토스 내놔.....ㅜㅜㅜㅜㅜㅜ 약간 슴슴한 맛이 내 최애과자엿는데ㅠㅠ 몇년전에 재출시했던데 이름만 화이트치토스고 완전 다른맛이라서 개실망함ㅡㅡ 내 기억은 항상 오리온 치토스였는데 어느새 롯데 치토스로 바뀌었었군요. 내 입맛이 변해서 맛없진줄 알았는데 업체가 바뀌어서 그런 걸수도 있겠네
서구쪽 과자는 한국에 그대로 출시하면 쪽박차기 일쑤예요. 실제로도 그랬고. 영상에 나온 그 유명한 레이즈도 들어왔다가 철수한게 한국 시장이예요. 한국, 일본의 입맛이 굉장히 독특해요. 다른 나라들 다 가보면 과자가 굉장히 짜고 단단한데 반해, 한국 일본 과자들은 부드럽고 달아요. (특히 한국은 요즘 점점 더 매워지고 있고), 저도 그래서 북미 살지만 한국 들어갈때마다 편의점가서 과자 다 털어다 사먹어요 너무 맛있어서. 한국인들한테 북미 과자는... 진짜 편의점 한바퀴 쭉 다 돌아보곤 한숨만 푹푹 쉬게되요 먹을게 없어서. 어떤 현지 친구한테 제일 맛있는 과자 추천해 달라니까 식초맛 감자칩 추천해줘서 사먹어봤다가........... 진심 그친구 때리고 싶었음......... 서로 입맛 차이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뭐 요새 한국 음식 미국서 인기 많더라, 짐지어 뭐 북미시장을 장악한것 마냥 하는 국뽁 컨텐츠 많이나오는데, 실제로 가봐요. 아직도 한국 음식점 90프로는 아시아 사람들이고 그나마 머리 노란 사람들도 다 보면 아시아 사람들이 데려온 사람들.... 진짜 순수하게 한국 음식 좋아서 직접 찾아오는 백인은 손에 꼽아요. 고로 치토스 북미 버전 한국 그대로 출시해봐야......... 늘상 그랬든 쪽박일거예요.
초딩때 과자 치토스만 먹었는데 맛 엄청 중요함. 재출시하고 치토스 끊은 이유가 맛이 더럽게 없음. 레서피대로 만든게 맞는지 뭔가 재료가 많이 빠진 느낌. 그리고 치토스가 대표라서 치토스로 아쉬움을 말하는데. 당시 치토스 외에도 체스터쿵 같은 형제과자가 다 맛있었음. 다양한 시도였든 뭐였든 별미로 즐기던 그 시리즈 전체를 볼 수 없다는게 정말 아쉬웠음. 거기에 따조는 놀이보다 수집하는 과정에서 박찬호나 애니메이션 등 당시의 시대를 돌아볼 수 있는 가치가 훨씬 크기에 의미가 있다 생각함. 어린시절 치토스는 그냥 맛있는 과자에서 문화로 성장하는 과자라는 느낌을 받은 유일한 과자였음.
따조 짭 또따 라고 있었는데 .. 드래곤볼 그림에. 전용 총 까지 있고 또따 넣어서 쏘는 … 따조는 수집 화일도 팔았고 … 어렸을적 빨간색 검정색 그리고 화이트. 초록색 치즈맛 … 근데 치즈맛은 금방 단종되고 .. 체스터쿵이 진짜 맛있었음 .. 그 설탕코팅처럼 겉은 엄청 바삭했던기억이 있네요
아... 한국에서는 단종 되었군요.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박스로 주문해서 겨울 내내 주서 먹었는데 판데믹 때 더 큰 걸로 주문했다가 그 이후로는 질려서 주문을 안하게 되었네요. 미국내에서는 짝퉁도 많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맛도 비슷하고 가격은 훨씬 저렴해서 가끔 사먹었는데 짝퉁이라 그런지 들어왔다 안들어왔다 하더군요.
오리온 치토스 하고 롯데 치토스하고 진짜 맛은 다른 것 같습니다. 나온 직후에는 확실히 느껴졌는데, 지금은 투니스가 없어진지도 꽤 되어서 비교군이 없는게 아쉽지만, 투니스까지는 맛이 비슷했거든요~ 롯데 치토스도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젠 비교군이 없어도 먹어도 만족은 되더라고요
시합때문에 미국간적이 있는데 그때 치토스 사서 먹어봤는데 감독님이 치토스 먹고 한 말이 야 이거 젓갈처럼 ㅈㄴ 짜다 밥 가져오라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 그때 나도 먹어보고 아니 이걸 어떻게 먹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서 먹던 치토스랑 너무 달랐던 기억이 ㅋㅋㅋ 그냥 소금 그 잡채 ㅋㅋㅋ
미국에서 치토스라고 하면 못 알아들어요. “핫치로” “치토”라고 해야 알더라고요. 영어로 Cheetos고 매운맛이 Hot Cheeto이고 매운맛을 많이 먹어서 Hot Cheetos라고 많이 불러요. 요즘 맥시칸 길거리 옥수수맛??? Mexican Street Corn맛이 맛이다러고요. 옥수수 베이스 고소함에 라임으로 톡 쏘고 짭짭 매콤한 맛이 매력적이에요.
9:52 맛이 바뀐 거 맞아요...';;; 롯데제과에서 만든 치토스를 보고 반가워서 사먹어 본 적이 있지만, 그 후로 다시 손이 안가게 된 이유는 맛과 식감이 다르다는 것 예전에 오리온에서 만들던 치토스는 뭔가 묵직하고 스낵 한 조각 만으로 풍만함이 느껴졌는데(그래서 어릴 때 엄마가 맘스터치 시전함에도 불구하고 한 주먹 씩 움켜쥐어 먹었었더라지) 다시 나온 롯데제과 치토스는 바삭함은 극대화 되었는데 묵직함이 없어져서 실망스러웠다는 ^.ㅠ 뭔가 그 예전의 묵직함이 사라진 치토스라서 실망했었더라지 ㅠㅠ
1987년 발매한 오리온 치토스 체스터 클럽에 당첨되면서 치토스 뱃지, 클럽카드등 선물받았는데 아직도 몇십년째 추억으로 잘 간직하고 있음. 매년 생일떄 되면 치토스 생일축하카드부터 오리온 온갖 제품들 한박스에 각종 신제품 베타테스트 기회도 주어졌고 마케팅이 꽤나 활발했었음. 따조도 아직 버리지 못하고 한무더기 가지고 있는데 추억 돋네요.
군대에 있을 때 갑자기 치토스랑 바슷하게 생겼는데 투나스라는걸 먹은적이있었는데.. 그 때 치토스가 단종 되고 그게 나왔던거..군대 있을 때라 아무것도 몰랐다가 나중에 전역하고 나서 알게 됨.. 어렸을 때 부터 치토스를 너무 좋아했던터라..지금도 너무 좋아하고..예전엔 따조 나오기전 치토스 봉지 안에 1봉지더 뭐 이런거 있어서 이거 나온거 가게에 보여주면 진짜로 한봉지더 주는 그런 이벤트도 있었음. 오리온에서 롯데로 바뀐후 바베큐 맛도 살짝 달라지긴했는데 매콤한맛은 진짜로 맛이 많이 바뀌었음. 당연히 예전게 더 맛음. 그래도 치토스는 바베큐 맛이 더 맛있긴하지만
제가 진짜 딱 치토스 세데였고 국~초딩시절 거의 매일 오리온치토스 먹으면서 새로운 맛이 나오면 일기까지 썼었는데, 오리온 치토스 잠시 사라졌다가 롯데 치토스 나왔을 때, 맛이 진짜 너무 심각하게 변해서 그때 이후로 진짜 잘 안먹어요...ㅠㅠ지금은 그래도 가끔 사먹을만 하지만 그때 그 오리온치토스의 감동이 나지않아요 .뿌엥ㅠ
옛날에 밥을 싫어해서 밥대신 치토스를 먹고 자란 어린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먹었던게 초록색 치토스였는데, 지금 투니스 치즈맛이 그나마 비슷한 느낌이라 맛있더라구요 보통 200원짜리 치토스 많이 먹었지만, 아주 작은 봉지 100원짜리 치토스도 있었던 거 아는분들 별로 없을거예요
그렇군요. 그런데 한국에서 사라진 이유가 있었네요. 치즈는 당시에 거의 못 먹어본 음식이었을겁니다. 그래서 치즈맛을 선호하는거는 아니었겠지요. 하지만 바베큐 맛은 고기 구울때 쓰는 소스 맛이고, 매콤한맛은 고추를 잘 먹긴 했었어서 많이 익숙해진.. 맛이기도 했겠지요. 지금은 치즈맛도 잘 팔리겠지요. 물론 치즈 + 매콤한맛이면 더더욱 잘 팔릴거 같지만요.
국딩 1학년이었던 시절인 91년? 인천 공작아파트 살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밤 9시였나? 아파트 입구 나오면 바로 슈퍼마켓 하나가 있었는데 냅다 뛰어가서 치토스 사오고 한 봉지 더가 나왔는데 진짜 연속으로 당첨되서 한 4봉지를 내리 연속으로 공짜로 받아왔던 기억나네요 ㅋㅋ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되게 깜짝 놀라서 웃었던 기억 나네 ㅋㅋ 주인 아줌마도 웃더군여 ㅋㅋ 예전에는 그런 이벤트가 자주 당첨되고 흔했었는데
저도 90년대 초등학생 시절때 치토스랑 썬칩 먹었는데 제가 모았던 딱지는 그때 당시 피시방을 주도했던 인기게임,"스타크래프트"속 캐릭터,건물등이 그려진 직사각형의 딱지를 모으고 있었는데 학교가서 그걸로 딱지치기를 했는데 모두 잃었다는....그리고 또 기억나는게 오각형 모양으로 된 딱지가 있었는데 일정수량 모으면 서로 연결하여 하나의 축구공 모양으로 완성되는 딱지도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딱지가 포함된 제품 포장지에는 위에서 아래로 별도로 딱지가 포함된 제품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었는데 그것도 너무 그립습니다.ㅎㅎ
어렸을 적부터 먹었던 거라 그런가 국내 생산하는 치토스 먹으면서 봤는데, 짭짤한 과자 중에 이만한 게 없는 듯 하네요. 프링글스는 먹다 보면 질리고, 감자칩은 공기를 사 먹기에 부담이고, 근데 맛은 좋은데 너무 크기가 자잘한 게 많아서 아쉽네요. 맛은 좋은데.. 짭짤한 과자 가격 좀 내려갔으면.. 달달한 과자는 자주 싸게 팔던데..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 먹던 한국 치토스를 생각하고 캐나다 치토스를 먹었는데 완전 다른 맛이라 놀랐습니다. 짜기도 짜고, 자극적이라 먹고나면 물이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근데 작은 녀석은 치토스 매니아라 한번씩 사달라고 징징대네요.ㅎㅎ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매주 한번씩 레이즈에서 와서 과자를 넣고 가는데, 유니폼이 팹시코를 입고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 유니폼의 로고를 보면서 팹시가 북미에서 얼마나 많은 계열사를 거느린 기업인지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이 영상 보니 궁금증이 한방에 해결되었네요.ㅎㅎ
오리온에서 롯데로 가고
맛 바꼈어 싱거워지고
덜 바삭하고 쌀로별도
기린에서 롯데로 간 후
기름져지고..그리고 치토스는
따조도 따조지만 한봉지 더
라는 종이카드가 있어서
사먹었음 그리고 체스터 쿵
먹고 싶다ㅠ
롯 한거임 모든 식품이 롯데 이름만 달면 맛없어짐 ㅋㅋㅋㅋ
이거맞음
아 오리온에서 롯데로 바뀐거구나 왠지 양념시즈닝이 개쪼금 발려있네 싶다 했더니
역시 양아치 기업
ㅇㅇ 맛없어져서 매일 먹던거 안먹게됨..
롯데는 대신 초콜렛류 굉장히 잘 만듬
@@watermellon3 뭔솔 한국인 입맛에 맞춰 저질 재료로 만든게 좆데 초코렛인데 ㅋ
그래서 맛있음
그래서 한국인 입맛엔 더 맞음 ㅋㅋㅋㅋ
미국살때 치토스 절때 안먹었는데 한국 치토스는 먹울만함
플레이밍 핫 치토스... 진짜 미친듯이 많이 먹었어요... 애들이 항상 저 과자에 체다치즈 녹인걸 부어서 숟가락으로 떠먹는걸 팔았는데 진짜 하루에 3봉 이상 먹을정도로 질리게 먹던게 기억나네요... ㅋㅎㅋㅋㅎ 또 먹고싶다 플레이밍 핫 치토스... ㅠㅠ
은근 매운운 핫 치토스 맛잇어~
그 정도로 맛있다니.. 미국인들의 비만율이 높은 이유가 뭔가 납득이 되네요 ㅠ-ㅠ 저라도 자극적이고 중독성 쩌는 과자가 많으면 살 찌더라도 머글듯..
그게 자랑이다 건강에도 안좋은걸 많이 처먹는게 자랑임??
ㅠㅠㅠㅠㅠㅠ진짜 최고 맛나요
혹시 풀만 먹고 살아?@@김민호-b2f8m
근데 치토스 롯데로 바뀌고나서 시즈닝 겁나 밍밍해짐... 건강패치 진짜 오지게 당함... 진짜 미국꺼 먹어보면 우리나라꺼랑 차원이 다름... 예전에 군대 선임이 한봉다리 반입해와서 맛본적 있었는데 진짜 이게 진정한 미국 본토의 치토스구나... 싶었음...
건강패치는단통법너나먹어
오리온일때가 맛있었죠 ㅠㅠ 투니스 부활했던대 ㄱㄱ
옛날에 건강문제로 두들겨맞아서 그런거 아님?
@@hjc5721 치토스는 원래 짠맛에 먹는과잔데 너무 싱겁게해놔서 옛맛이 립더라구요ㅠㅠ
ㄹㅇ 이거맞음 바뀌고나서 졸라맛없음
화이트 치토스 어렸을때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단종되서 정말 아쉬운 과자중 하나였습니다.
재판매 해줬으면 해요
저도 화이트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콘소메맛?
저도 화이트..
화이트~~~ 넘 그리운맛이에요🥹
진심 이게 어릴때 충격적으로 가장 기억나는 맛
94년 미국 월드컵때 나옴. 쩔었지
치토스도 치토스인데 그 시절 체스터쿵 기억하는 사람있나?? 달달하니 개맛있었는데 재출시 해주면 좋겠다.
그 발바닥모양 말하시는건가 죠온니 맛있었음
딸기맛하고 버터맛인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ㅋㅋㅋㅋ 무지 맛나게 사먹은....
@@ChGb-qr5zx 딸기 씹오지죠 그거 개달콤
알죠.. 개맛잇어요
드라키스쿵
솔직히 이제 한국인들 입맛도 꽤나 자극적인거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미국 오리지널 버전 그대로 팔아봐도 잘팔릴거 같음 진짜 치즈맛이랑 매운맛 이거 두개만 내줘도 소원 없을듯
ㅆㅇㅈ..핫치토스 구하기 넘힘듬ㅠ
옛날에 햄버거 피자 핫도그가 국산이 없고 미군PX에서 흘러나온 미제밖에 없던시절에 먹어봤던사람은 담백해진 조선식에 맛이 없.
치토스는 한봉지더 들어있을때가 최고였지.. 봉지 뜯자마자 과자도 안먹고 구거부터 찾아서 동전으로 긁어서 확인했었는데... 추억이다..
오올...90년대초에 한봉지더 이벤트했던 그거요??? 그거 3번연속 한봉지 더 나와서 슈퍼주인이 머라머라 했었는데 ㅋㅋ 오리온 치토스가 굵직하고 좀 단맛도 덜하고 좋았는뎅... 치즈맛 치토스도 좋았고...
@@dylee-i6c 네 맞습니다.ㅎㅎ 저도 초딩도 되기전이긴한데 제 체감상 한봉지더 들었던 확율이 25~30퍼 정도로 꽤나 높았던걸로 기억해요. 나중에 따조였난 그걸로 바꼈을때도 어린맘에 나름 괜찮았지만 한봉지더를 동전이나 손톱으로 긁어서 나왔을때 그 쾌감이 최고가 아니였나 싶어요 ㅎ
한봉더 나오면 대박이였지..ㅋㅋㅋ 추억돋네
ㅋㅋ 연속 4번 나와봄
오징어땅콩이 투명봉지였던 시절에 치토스 딱지가 들어있었는데 빛에 비춰보면 한봉지 더랑 꽝 글자를 볼 수 있었음. 그걸로 재미좀 봤습니다 ㅎㅎ 이런 거 쓰면 연식 나온다는 게 함정
치토스는 따조도 좋고 해적선인가 스티커 모으는것도있었지만 한봉지더 이게 진짜 큽니다
ㅋㅋ😂
썸네일보고 슈퍼가서 치토스사와서 먹으면서 봤습니다 ㅋㅋ 따죠는 못참죠 ㅋㅋㅋ 다시 치토스에 따죠 들어있으면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
미국월드컵 한정판으로 나왔던 녹색봉지 치즈맛이 제일 맛있었는데 나만좋아했는지 단종되고, 화이트치토스, 체스터쿵, 드라키스 등 신제품들도 무지하게 먹었는데... 따죠역할도 컸고, 한봉지더(의외로 잘나옴)라는 랜덤가챠시스템?도 어린아이였던 저한테는 최고였습니다.
기억하시네요 한봉지더..이거 진짜 은근히 잘나와서 개꿀이였죠
94년 한정판이었군요. 저도 엄청 좋아했었음
안녕 난 체스터쿵 윤드로저의 유산을 전부 가지고 있지
미국버전도 맛이 궁금하지만 오리온에서 한국에 처음 출시됐던 당시 그 빨간색 초창기 디자인의 치토스맛이 그립네요. 지금 치토스는 바베큐맛이 너무 강한데 초창기 버전은 조금 담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한 건 맛이 없어짐
치토스 화이트맛(하늘색 봉지)
다시 나오면 좋겠다 ㅠㅠ
그게 존맛인데..
치토스라....
수 없이 많은 갯수의 따조를 모았었고
수 없이 많은 횟수의 한봉지 더 당첨이 되었었고
수 없이 잦은 횟수로 여전히 사먹는 중이고
수 없이 나이가 먹어도 계속 사먹을거 같아요.
그치만 롯데 합작전 오리온 합작시절이 훨씬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보자마자 미국 치토스 직구로 구매함 ㅠㅠㅠ 제발 공식 수입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수요가 없진 않지만 대다수 한국인 입맛엔 큰인기 못끌거 같아서 힘들듯 싶어요 저도 미국식 피자, 과자 좋아하는데 한국사람들은 보통 다 싫어함 ㅠ
대중적인 맛은 아니죠. 호기심에 첨 먹어보고 오 하는데 다음번엔 더 맛난것도 많은데 굳이?
그런가요? 미국가서 먹었을때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호불호가 있나봐요
ㅇㅈ 제발 공식수입해줬으면..항상 직구하기 너무 비싸고 기다리기 힘듬
맛이 없어요.. 미국에 사는데 한국치토스를 먹고 싶어요.
롯데에서 생산된 초기 치토스는 정말 맛이 달랐습니다. 캔스탑이라고 치토스와 유사한 제품을 기존에 생산하고 있었는데 이게 모양은 비슷하지만 꽤나 단맛이 더 강한 과자 였거든요. 이 라인을 약간만 고쳐서 쓰는 건지 치토스의 맛에 예전보다 단맛이 훨씬 더 늘어났었고 그러다보니 어린 마음에 이게 치토스냐며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안 먹다가 몇 년 뒤 우연히 오랜만에 먹었는데 그제서야 옛날의 맛이 나더라고요.
아하~! 맛이 바뀌었군요.
저는 이제는 오래되서 내 입맛이 예전 맛을 잊은지 알았어요~!
그게 아니고 과자 맛이 바뀐거군요
지금도 바베큐 맛은 단 맛이 너무 강하죠. 옛날 맛이 그립네요.
오리온 아닌가???
아 ㅠㅠ 롯데에서 생산된후로 바베큐맛은 변질되었고 크기도 너무작은게 먹을때마다 옛날 치토스가 너무 그럽더라구요. ㅠㅠ 하 다시 오리온이 생산했으면 ㅠㅠ 투니스로 치즈맛이 아니라 예전처럼 매콤한맛과 바베큐맛을 생산해줬으면 하네요. 어렷을적먹던 그 바벸 맛이 너무 그립습니다
근데 요즘은 오리온도 과자에 조미료 잘 안 넣는 쪽이라 그 맛 안 날거에요.
조미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영향도 있고요.
돈술랭특) 별로 생각안나다가 영상보면 갑자기 먹고싶어짐
진심 치토스 "넌 내꺼야" 그리고 '꼭 먹고 말꺼야'이 이멘트가 아직도 생생이 기억이 나네요 소비자가격 500원이라서 진심 초등학생들이 천원가지고 불량식품에서도 짝퉁으로 판매할정도였으니~
이때 인절미 과자도 좋았고 특히 치토스과자도 오리지널 먹고나서 치즈맛? 먹어보고나서 엄청 참신했는데 근데 툰니투 과자도 먹어보고 나서 어! 맛이 변했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 돈이 되면서도 수입품이라 참.. 그걸 다른쪽을 개발하는것도 그지같고 차라리 문을 닫은게 좋았을려나?
어렸을땐 저 "언젠가는 먹고 말거야" 란 문구가 되게 친숙해서 한국 과자였다가 미국에 진출한둘 알았는데 거꾸로였군요 ㅎㅎㅎ
나도 미국산 치토스 서울 종로시장 혹은 남대문 시장에 있는 월푸드에서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은근 좀 짜지만 맛은 양호함
따조에 미쳐서 치토스 오지게 먹었었는데..ㅋㅋㅋㅋ 화이트치토스는 진짜 혁명 그 잡채
화이트 치토스 존맛인데 그립네여ㅠ
따조 너무 오랜만에 들어봐요 ㅋㅋㅋ 잊고 살았네
존맛이지
따조 팽이처럼 돌리면서 노는 재미가 있었던거 같은데
화이트치토스 내놔.....ㅜㅜㅜㅜㅜㅜ 약간 슴슴한 맛이 내 최애과자엿는데ㅠㅠ 몇년전에 재출시했던데 이름만 화이트치토스고 완전 다른맛이라서 개실망함ㅡㅡ
내 기억은 항상 오리온 치토스였는데 어느새 롯데 치토스로 바뀌었었군요. 내 입맛이 변해서 맛없진줄 알았는데 업체가 바뀌어서 그런 걸수도 있겠네
치토스는 과자로서 먹은 것만이 아니라 따조를 위해서 산것이 제일 큰것 같습니다.ㅎㅎ
초딩때 따조 모아서 갖고 놀려고 사먹은 기억이 납니다😋😋😋👍
8:19 저 포장지 진짜 오랜만에 보네!! 넘 반가워!!! ^^
라떼는 화이트 치토스가 있어서 자주 사 묵고 그랬는데.. 레알 돌아와줬으면 좋겠당
화이트 치토스 왜 없어졌을까요......... 파란 봉지 그립다 ㅠㅠ
그거도 진짜 맛있었어요ㅠㅋㅋㅋㅋㅋ
콘소메맛ㅎㅎ 그립네요...
추억의 화이트 치토스 그립네요
진짜 따조 엄청 모았는데~
근데 롯데로 바뀌고 확실히 맛이 변한거 같아요
갠적으론 오리온때가 훨 맛있었어요!!!
08:41 딱 제 얘기입니다...94년 중 2때 저 따조 모으려고 심할 땐 하루에 작은 거 4봉지나 사서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나중에 어른되고 나서 이사할 때 개수 한번 세어보니 400개가 좀 넘더군요...당시엔 뭔가 홀린듯이 사먹었네요...ㅎㄷㄷ
서구쪽 과자는 한국에 그대로 출시하면 쪽박차기 일쑤예요. 실제로도 그랬고. 영상에 나온 그 유명한 레이즈도 들어왔다가 철수한게 한국 시장이예요. 한국, 일본의 입맛이 굉장히 독특해요. 다른 나라들 다 가보면 과자가 굉장히 짜고 단단한데 반해, 한국 일본 과자들은 부드럽고 달아요. (특히 한국은 요즘 점점 더 매워지고 있고), 저도 그래서 북미 살지만 한국 들어갈때마다 편의점가서 과자 다 털어다 사먹어요 너무 맛있어서. 한국인들한테 북미 과자는... 진짜 편의점 한바퀴 쭉 다 돌아보곤 한숨만 푹푹 쉬게되요 먹을게 없어서. 어떤 현지 친구한테 제일 맛있는 과자 추천해 달라니까 식초맛 감자칩 추천해줘서 사먹어봤다가........... 진심 그친구 때리고 싶었음......... 서로 입맛 차이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뭐 요새 한국 음식 미국서 인기 많더라, 짐지어 뭐 북미시장을 장악한것 마냥 하는 국뽁 컨텐츠 많이나오는데, 실제로 가봐요. 아직도 한국 음식점 90프로는 아시아 사람들이고 그나마 머리 노란 사람들도 다 보면 아시아 사람들이 데려온 사람들.... 진짜 순수하게 한국 음식 좋아서 직접 찾아오는 백인은 손에 꼽아요. 고로 치토스 북미 버전 한국 그대로 출시해봐야......... 늘상 그랬든 쪽박일거예요.
치토스 할라피뇨도 미국 갔을때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계속 생각나는 맛. 처음에 먹을때 엄청나게 짠데 먹다보면 적응되고 맥주안주로 진짜 딱.
같이 여행갔떤 애들중에 대부분 좋아했음.
치토스 매콤한맛 최애과자였는데 안보였던게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옛날엔 간식으로 지금은 맥주안주로 잘 먹고 있네요
90년대 초반 오리온에서 치토스가 처음 나왔을때 인기있었던 요인중의 하나가 맛도 있지만 소개되었던 스티커 뒷면에 동전으로 긁는 한봉지 더 당첨 복권이 있는 마케팅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당시에 꽤 당첨률이 높았어요. 제 기억엔 3봉지 사면 하나는 당첨될 정도였어요.
갑자기 치토스 땡기네ㅋㅋ 봉지째 입에 털어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었는데..ㅋㅋ
초딩때 과자 치토스만 먹었는데 맛 엄청 중요함.
재출시하고 치토스 끊은 이유가 맛이 더럽게 없음.
레서피대로 만든게 맞는지 뭔가 재료가 많이 빠진 느낌.
그리고 치토스가 대표라서 치토스로 아쉬움을 말하는데.
당시 치토스 외에도 체스터쿵 같은 형제과자가 다 맛있었음.
다양한 시도였든 뭐였든 별미로 즐기던 그 시리즈 전체를 볼 수 없다는게 정말 아쉬웠음.
거기에 따조는 놀이보다 수집하는 과정에서 박찬호나 애니메이션 등 당시의 시대를 돌아볼 수 있는 가치가 훨씬 크기에 의미가 있다 생각함.
어린시절 치토스는 그냥 맛있는 과자에서 문화로 성장하는 과자라는 느낌을 받은 유일한 과자였음.
저번에도 치토스 주제로 영상 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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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스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ㅋㅋ
헐 개소름
안그래도 지금 치토스 먹으면서 유튜브 보고있었는데ㅋㅋㅋ 이게 뙇!!
군대있을때 치토스 정말 많이 먹었어요. 한국 치토스하고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죠. 한동안 코스트코에서 미제 치토스 팔았는데 수입을 중단해서 아쉬워요
미제 > 미국산
따조 짭 또따 라고 있었는데 .. 드래곤볼 그림에. 전용 총 까지 있고 또따 넣어서 쏘는 … 따조는 수집 화일도 팔았고 … 어렸을적 빨간색 검정색 그리고 화이트. 초록색 치즈맛 … 근데 치즈맛은 금방 단종되고 .. 체스터쿵이 진짜 맛있었음 .. 그 설탕코팅처럼 겉은 엄청 바삭했던기억이 있네요
김밥님 배고픕니다
먹는 이야기 더해주세요
치토스가 옥수수 과자란것도 처음 알았네요.
치토스는 지금도 좋아함.
오리온이 생산할때 바비큐맛 진짜 맛나게 먹었는데 롯데로 바뀌고 나서 맛이 바뀜.. 그래서 더 이상 안먹었던 기억이..
의문인게 살짝만 단맛이 추가되면 더 맛있을거 같은데.. 우리나라 치토스와 미국 치토스의 중간맛이랄까... 뭔가 둘 다 아쉬움.. 오리온 치토스때가 젤 맛있었는듯
아... 한국에서는 단종 되었군요.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박스로 주문해서 겨울 내내 주서 먹었는데 판데믹 때 더 큰 걸로 주문했다가 그 이후로는 질려서 주문을 안하게 되었네요. 미국내에서는 짝퉁도 많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맛도 비슷하고 가격은 훨씬 저렴해서 가끔 사먹었는데 짝퉁이라 그런지 들어왔다 안들어왔다 하더군요.
제가 초등학생 땐 치토스 500원에 한봉지 더 스티커도 있던거 같은데 지금은 그런 낭만이 없네요
오리온 치토스 하고 롯데 치토스하고 진짜 맛은 다른 것 같습니다.
나온 직후에는 확실히 느껴졌는데,
지금은 투니스가 없어진지도 꽤 되어서 비교군이 없는게 아쉽지만,
투니스까지는 맛이 비슷했거든요~
롯데 치토스도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젠 비교군이 없어도 먹어도 만족은 되더라고요
일본가서 오리온치토스맛 그나마 비슷한게 있어 가끔 사먹어요
핫치토스ㅠㅠ 플레밍핫 진짜 맛있는데 한국에 없어서 아쉽네요
시합때문에 미국간적이 있는데 그때 치토스 사서 먹어봤는데 감독님이 치토스 먹고 한 말이 야 이거 젓갈처럼 ㅈㄴ 짜다 밥 가져오라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 그때 나도 먹어보고 아니 이걸 어떻게 먹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서 먹던 치토스랑 너무 달랐던 기억이 ㅋㅋㅋ 그냥 소금 그 잡채 ㅋㅋㅋ
플레밍핫 매운맛이 진짜 맛있는데 ㅠㅠ 한국에거 팔았으면 좋겠당
세계과자점 가면 가끔 있어요ㅎㅎ 발견하면 반드시 구매해보세요ㅎㅎ
맛잘알
체스터쿵은 치토스랑은 상관이 없었던 걸까요? 참 좋아했던 과자였는데
오리온에서 만들때가 맛있었지. 특히나 따조도 좋았고.. 그 이후에 투니스로 바뀌어서 나오긴했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음. 제조업체 바껴라
우연히 알게 된 채널인데 알쓸신잡 개재밌네 완전 취향저격😛
미국에서 치토스라고 하면 못 알아들어요. “핫치로” “치토”라고 해야 알더라고요. 영어로 Cheetos고 매운맛이 Hot Cheeto이고 매운맛을 많이 먹어서 Hot Cheetos라고 많이 불러요. 요즘 맥시칸 길거리 옥수수맛??? Mexican Street Corn맛이 맛이다러고요. 옥수수 베이스 고소함에 라임으로 톡 쏘고 짭짭 매콤한 맛이 매력적이에요.
미국에 짜고 달고 한 과자밖에 없을때 플레이밍 핫 치토스가 안주로 딱이었는데 한국엔 왜 안 들어올까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근데 딴건 몰라도 플레이밍 핫은 지금 팔면 한국에서 대박 칠거 같은데.. 불닭볶음면 과자라고 하면 될까?
어렸을때 먹은 오리온 치토스 맛이그립다. 한봉지더 같은 이벤트도 좋았었는데
치토스 어렸을 때 많이 먹었고 먹고 나면 손가락에 눌러붙은 가루도 쪽 빨아 먹었었는데...
치토스 가장 좋아하는 과자 인데
플레이밍핫 한국에 팔았으면 좋겠어요...
치토스는 "한 봉지더"가 최고였죠~^^
치토스가 진짜 어릴때는 짜기도 짰지만 그만큼강한맛이 있었습니다. 롯데가 생산한건 너무마일드해요
미국 치토스 한다발 사다놓는데 하이볼이랑 개꿀입니다~~
우와~ 저도 🍺 🍻 맥주한잔
오리온 치토스가 롯데 치토스보다 훨씬 맛있음.
매콤한 맛 마니아라 맨날 매콤한 맛만 먹었는데 바비큐는 몰라도 두 개는 확연히 다름.
하나 더 추가하자면 프리토레이가 오리온과 결별한 이유는 오리온이 프리토레이 제품을 밀어주지 못한 것 이 큽니다. 프리토레이는 자신들의 제품이 더 많이 팔리고 입지를 다지기 원했는데 오리온의 영업방식은 그것과는 달라서 서로 결별했죠
9:52 맛이 바뀐 거 맞아요...';;;
롯데제과에서 만든 치토스를 보고 반가워서 사먹어 본 적이 있지만, 그 후로 다시 손이 안가게 된 이유는 맛과 식감이 다르다는 것
예전에 오리온에서 만들던 치토스는 뭔가 묵직하고 스낵 한 조각 만으로 풍만함이 느껴졌는데(그래서 어릴 때 엄마가 맘스터치 시전함에도 불구하고 한 주먹 씩 움켜쥐어 먹었었더라지)
다시 나온 롯데제과 치토스는 바삭함은 극대화 되었는데 묵직함이 없어져서 실망스러웠다는 ^.ㅠ
뭔가 그 예전의 묵직함이 사라진 치토스라서 실망했었더라지 ㅠㅠ
1987년 발매한 오리온 치토스 체스터 클럽에 당첨되면서
치토스 뱃지, 클럽카드등 선물받았는데 아직도 몇십년째 추억으로 잘 간직하고 있음.
매년 생일떄 되면 치토스 생일축하카드부터 오리온 온갖 제품들 한박스에
각종 신제품 베타테스트 기회도 주어졌고 마케팅이 꽤나 활발했었음.
따조도 아직 버리지 못하고 한무더기 가지고 있는데 추억 돋네요.
군대에 있을 때 갑자기 치토스랑 바슷하게 생겼는데 투나스라는걸 먹은적이있었는데.. 그 때 치토스가 단종 되고 그게 나왔던거..군대 있을 때라 아무것도 몰랐다가 나중에 전역하고 나서 알게 됨..
어렸을 때 부터 치토스를 너무 좋아했던터라..지금도 너무 좋아하고..예전엔 따조 나오기전 치토스 봉지 안에 1봉지더 뭐 이런거 있어서 이거 나온거 가게에 보여주면 진짜로 한봉지더 주는 그런 이벤트도 있었음.
오리온에서 롯데로 바뀐후 바베큐 맛도 살짝 달라지긴했는데 매콤한맛은 진짜로 맛이 많이 바뀌었음. 당연히 예전게 더 맛음.
그래도 치토스는 바베큐 맛이 더 맛있긴하지만
90년대 초딩때 엄마따라 남대문시장 갔다가 수입식품파는 상점 지나가며 우연히 미국 치토스를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 남대문 갈때 마다 엄마따라갔던 기억이 나네 ㅋ
최고입니다!😊
요즘도 마트가면 작은거 4개 묶여져 있는거 사다 먹곤하는데ㅎㅎ 맛나요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약간 창렬화가 되어서 주로 작은 사이즈 묶음판매로만 접하게 되던데 요즘은..
한국 치토스너무 밍밍해요…플레이밍핫치토스수입좀ㅠ마트에서 사고싶어요
예전에 오리온 시절에 한봉지더 나오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 맛이 바뀐거 같던데 이유가 있었군요
치토스가 마트에 여전히 파는데 예전과 포장이 달라 모르고 지나갔군요.
제가 진짜 딱 치토스 세데였고 국~초딩시절 거의 매일 오리온치토스 먹으면서 새로운 맛이 나오면 일기까지 썼었는데, 오리온 치토스 잠시 사라졌다가 롯데 치토스 나왔을 때, 맛이 진짜 너무 심각하게 변해서 그때 이후로 진짜 잘 안먹어요...ㅠㅠ지금은 그래도 가끔 사먹을만 하지만 그때 그 오리온치토스의 감동이 나지않아요 .뿌엥ㅠ
0:58 저는 김밥이고요~
치토스 단종되기 좀 전이랑 투니스 나올때까지 따조랑 수팅튜니때문에 과자 먹을때 항상 이 두 과자만 먹었었네요ㅋㅋ 지금 보면 조잡한데 어릴 땐 그것들이 왜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지… 초등학교때는 에그몽도 먹구..
90년도 달동네 살며 가난할때 적은 돈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과자였다.
정말 소중한 한끼였던 과자 ㅠㅠ
요즘 파는 치토스가 예전에 비해 맛이 좀 싱거워졌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시즈닝을 좀 아낀다고 ㅋ...
미국 오리지널 못먹었어요 2년전 오스틴 출장갔을때 치토스나 과자들 사먹었지만. 진짜 짜요. 한국 치토스의 3배이상 짜요
미국은 짜거나 달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공룡스티커 모으는게 있었는데, 다 모아서 오리온에 보냈더니 물총이랑 과자들을 한박스 보내주셨어요 ㅎㅎ
어렸을때 미국에서 살때 핫치토스 진짜 좋아 했는데 왜 한국엔 핫치토스가 없는거야 ㅠㅠ
프링글스도 해주세요!!
옛날에 밥을 싫어해서 밥대신 치토스를 먹고 자란 어린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먹었던게 초록색 치토스였는데, 지금 투니스 치즈맛이 그나마 비슷한 느낌이라 맛있더라구요
보통 200원짜리 치토스 많이 먹었지만, 아주 작은 봉지 100원짜리 치토스도 있었던 거 아는분들 별로 없을거예요
치토스가 한국에서 기억상 4번이나 상표 변경하고 사라졌다 다시 출시를 반복했던거로 기억함... 소싯적에 몇 안되는 최애 과자
초등학교때 티셔츠 사은품 받아서 자랑스럽게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오리건 살 때 수영교실 끝나고 자판기에서 뽑아 먹던 치토스...그 짭짤한 맛 너무 그립네요 그게 벌써 15년 전 ㅠㅠ
그렇군요. 그런데 한국에서 사라진 이유가 있었네요. 치즈는 당시에 거의 못 먹어본 음식이었을겁니다. 그래서 치즈맛을 선호하는거는 아니었겠지요. 하지만 바베큐 맛은 고기 구울때 쓰는 소스 맛이고, 매콤한맛은 고추를 잘 먹긴 했었어서 많이 익숙해진.. 맛이기도 했겠지요. 지금은 치즈맛도 잘 팔리겠지요. 물론 치즈 + 매콤한맛이면 더더욱 잘 팔릴거 같지만요.
정확한 이름은 안나지만 발바닥 모양?에 딸기 맛?? 체스터 퐁?? 어릴때 많이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한봉지 더 나오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는데
40대 이상이시군요😂
슈퍼가서 보여주면 사장님 표정 똥씹
국딩 1학년이었던 시절인 91년? 인천 공작아파트 살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밤 9시였나? 아파트 입구 나오면 바로 슈퍼마켓 하나가 있었는데 냅다 뛰어가서 치토스 사오고 한 봉지 더가 나왔는데 진짜 연속으로 당첨되서 한 4봉지를 내리 연속으로 공짜로 받아왔던 기억나네요 ㅋㅋ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되게 깜짝 놀라서 웃었던 기억 나네 ㅋㅋ 주인 아줌마도 웃더군여 ㅋㅋ 예전에는 그런 이벤트가 자주 당첨되고 흔했었는데
치토스CF중 기억나는거 딱 두개꼽으라면,
현진영 나오는CF하고, 둘리랑 축구하는 콜라보했을때 체스터가 축구공대신 고길동을 골대로 차넣던 CF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ㅋ
저도 90년대 초등학생 시절때 치토스랑 썬칩 먹었는데 제가 모았던 딱지는 그때 당시 피시방을 주도했던 인기게임,"스타크래프트"속 캐릭터,건물등이 그려진 직사각형의 딱지를 모으고 있었는데 학교가서 그걸로 딱지치기를 했는데 모두 잃었다는....그리고 또 기억나는게 오각형 모양으로 된 딱지가 있었는데 일정수량 모으면 서로 연결하여 하나의 축구공 모양으로 완성되는 딱지도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딱지가 포함된 제품 포장지에는 위에서 아래로 별도로 딱지가 포함된 제품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었는데 그것도 너무 그립습니다.ㅎㅎ
저 맵찔인데도 ㅋㅋㅋ 저 플레이밍 핫 좋아합니다 ㅋㅋ 특히 fries로 나온거요!! fries로 나온애가 레귤러와는 또 다른맛이어서 어렸으땐 그거 한봉지를 밥대신 먹기도 했어요 ㅎㅎㅎ
디씨인사이드 비만갤러들 피셜 가장 살찌기 쉬운 과자로 ‘치토스’를 뽑았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어렸을 적부터 먹었던 거라 그런가 국내 생산하는 치토스 먹으면서 봤는데, 짭짤한 과자 중에 이만한 게 없는 듯 하네요. 프링글스는 먹다 보면 질리고, 감자칩은 공기를 사 먹기에 부담이고, 근데 맛은 좋은데 너무 크기가 자잘한 게 많아서 아쉽네요. 맛은 좋은데.. 짭짤한 과자 가격 좀 내려갔으면.. 달달한 과자는 자주 싸게 팔던데..
투니스가 치토스인지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네...
썬칩->썬 처럼 바뀐 줄도 모르게 해야지 투니스는 너무 뜬금없고 포장지 배색부터가 글러먹었...
스티커, 따조, 띠부띠부 씰 전부 관심없던 부록들.
처음엔 몇 번 가지고 놀았지만 나중엔 까지도 않고 버렸는데.
왼쪽으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왼손은 잘렸나요?
미국치토스 해외직구로 시켜본적 있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단 싱거웠음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 먹던 한국 치토스를 생각하고 캐나다 치토스를 먹었는데 완전 다른 맛이라 놀랐습니다.
짜기도 짜고, 자극적이라 먹고나면 물이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근데 작은 녀석은 치토스 매니아라 한번씩 사달라고 징징대네요.ㅎㅎ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매주 한번씩 레이즈에서 와서 과자를 넣고 가는데, 유니폼이 팹시코를 입고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 유니폼의 로고를 보면서 팹시가 북미에서 얼마나 많은 계열사를 거느린 기업인지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이 영상 보니 궁금증이 한방에 해결되었네요.ㅎㅎ
우리나라에 1988년에 출시될 때 가격이 200원이라 잘 못 사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다른 과자들 거의 대부분 100원 이었던 시절.
최고입니다
오늘 따라 그립네 따조 ㅋㅋㅋ
따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