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적을 섬멸해야 하는 이유는 노량에서 이순신 장군이 죽음으로써 항전한 것과 같은 이유인데, 다시는 넘보지 못하게 함이었습니다. 거란의 3차 침입을 막아 내고 다시는 침공할 수 없게 한 결과 송나라까지 고려에 눈치를 보게 됐습니다. 그를 침략자의 시선에서 잔인하다고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시선 같습니다.
@@홍석진-i9u 조선과는 상관없는 그들만의 다툼. 북경 남쪽에서 일어난 지방정권들의 싸움 ... 유방이 통일하고 그후 조선영토일부 차지후 한사군설치.. 한사군위치는 지금의 북경을 중심을 남 동쪽에 각각위치함.. 그 후 고구려가 다시회복 북경을 차지함. 고조선은 산동반동까지 차지했으나 한에밀려 지금의 북경부근이 한과 조선의 국경이됨.. 한사군도 그 부근임
중원이라는 곳은 나라가 아니라. 지역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중국이 중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것이다. 중국을 다스린 나라나 부족은 많다. 화하족을 흔히 중국이라 생각하고 지금 여기에서도 이야기 하는데, 내생각에는 틀린 소리다. 왜냐 금나라나 청나라는 여진족이다. 여진족은 김씨다. 신라나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하였다. 원나라도 화하족이 아니다. 당나라도 선비족이다. 선비족은 고조선의 중추를 이루던 하나의 부족이었다. 명나라 주원장도 선비족이라 들었다. 보다시피 자나족들이 중원을 지배 했던 역사는 아주 짧다.
동북아에는 유목민족의 문명이 따로 존재했고, 이것이 중국의 문명과 공존 혹은 대치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역사학계는 이런 개별적인 유목 민족의 문화를 중국의 주변 문화, 혹은 중국의 영향을 받은 문명권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기저에는 언어의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예를 들 수 있는데 애초에 언어의 구조와 방식이 다른 것은 인종을 초월한 문화적 독자성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동이족에 대한 홍 작가의 견해에 반대합니다. 중국인들의 중화 사상에서 이른바 '이'라 불리는 존재들은 중화의 범주에 들어 올 수 없는 외부 세력을 의미하고 따라서 동이는 산동 지방에 거주하던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떠나 한족과는 다른 문화를 갖고 있는 존재들로 인식함이 맞다고 보며, 이들에 대한 한족의 견제는 매우 오랜 세월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고 오히려 여러 차례 정복 당했다는 것이 역사적 진실이며, 홍 작가의 발언은 물론 세계 학계의 정설로 여겨지고 있는 부분이겠으나 실제 역사라기 보다는 중국의 입김이 많이 가미된 권력적인 역사 해석이라고 봅니다. 이런 측면에서 동아시아 사가 얼마나 작위적으로 연구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국을 흡수 안한 이유를 말하는 게 사실과 부합하는 것이지. 온갖 주변 민족이 중국을 한번쯤 지배하고 노예로 부리고 공물 공녀를 받았지만 우린 왜 하지 않았을까. 먹다 뱉은 걸 주워다가 불리고 우기고 해서 형성된 나라가 지금의 중국. 어떻게 보면 대단한 나라. 실컷 두드려 맞기만 했는데 결국은 경기에 이긴 꼴이니... 지금에선 뺨으로 복부로 상대 주먹을 강타해 이겼다고 우기고 있고...
홍 작가의 역사적 견해에 대한 개인적 주석. 1. 서구의 한국사 연구자들은 한국사의 실질적인 시작을 삼국시대로 봅니다. 즉, 고조선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고조선의 역사를 중국의 문명 안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2. 고로 동이에 대한 해석도 우리 역사학계는 민족적 개념으로 보지만 서구적 시각은 지역적으로 본다는 것이죠. 3. 결국 홍 작가가 고구려가 한사군을 점령한 다음부터가 우리 역사의 시작이라는 견해는 서구의 역사학적 견해에 기인한 것입니다. 4. 사실 유물이나 사료를 본다면 서구의 시각은 잘못됐다고 할 수 있으나 서구의 학계의 동아시아 연구의 한계는 중국을 절대적으로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우리는 이러한 서구 학계의 시각을 바른 시각으로 바꿔야 하는데 이에 대한 핵심은 통일과 동북 삼성에 대한 역사 및 유물 연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연한거지 그나마 한족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가 명나라밖에 없는데 역사내내 나머지 국가들의 노예였을뿐. 그들이 이룬 역사가 아니다. 그저 노예어를 쓰는 숫자가 많았을 뿐 그 이상의 의미를 두면 안된다. 재들 논리면 우리도 한때 몽골, 일본이였으니깐 동유럽 정벌도 우리역사고 미드웨이 해전도 우리역사야?ㅋㅋ 거의 그정도의 논리야 한족은 역사라는게 없어. 만년 노예였지. 올려치기 좀 하지말자.
![[1편] 한국인의 악바리근성, DNA에 각인된 생존본능이다? l 작가 홍대선 l 혜윰달, 생각을 비추다](/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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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적을 섬멸해야 하는 이유는 노량에서 이순신 장군이 죽음으로써 항전한 것과 같은 이유인데, 다시는 넘보지 못하게 함이었습니다.
거란의 3차 침입을 막아 내고 다시는 침공할 수 없게 한 결과 송나라까지 고려에 눈치를 보게 됐습니다.
그를 침략자의 시선에서 잔인하다고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시선 같습니다.
국뽕좀 하면 어때
외국에 살다보면 나의나라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랑스러운지. 알겠죠.
식민사학에 기반한 국뽕이라 명백한 한계가 있고, 혹세무민하는겁니다.
이기훈의 역사와 미래. 채널 들어가보세요.
동북공정 전파의 또다른 형태일수도 있습니다.
국뽕에 쩔어 사는 나는 너무 행복해요
뿌리 민족이라 더욱 더....
어떤중국을 말하는지모르겠지만
지금의 중국은 이민족에 점령당한역사임.
몽골 만주 고구려 고조선에
지배당한역사 임..
중국은 이민족을 점령한 역사
일도 없음..
한나라를 떠올려 보세요
@@홍석진-i9u
조선과는 상관없는 그들만의
다툼.
북경 남쪽에서 일어난
지방정권들의 싸움 ...
유방이 통일하고 그후
조선영토일부 차지후
한사군설치..
한사군위치는 지금의
북경을 중심을 남 동쪽에
각각위치함..
그 후 고구려가 다시회복
북경을 차지함.
고조선은 산동반동까지 차지했으나
한에밀려 지금의 북경부근이
한과 조선의 국경이됨..
한사군도 그 부근임
과연?
중원이라는 곳은 나라가 아니라. 지역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중국이 중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것이다. 중국을 다스린 나라나 부족은 많다. 화하족을 흔히 중국이라 생각하고 지금 여기에서도 이야기 하는데, 내생각에는 틀린 소리다. 왜냐 금나라나 청나라는 여진족이다. 여진족은 김씨다. 신라나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하였다. 원나라도 화하족이 아니다. 당나라도 선비족이다. 선비족은 고조선의 중추를 이루던 하나의 부족이었다. 명나라 주원장도 선비족이라 들었다. 보다시피 자나족들이 중원을 지배 했던 역사는 아주 짧다.
동북아에는 유목민족의 문명이 따로 존재했고, 이것이 중국의 문명과 공존 혹은 대치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역사학계는 이런 개별적인 유목 민족의 문화를 중국의 주변 문화, 혹은 중국의 영향을 받은 문명권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기저에는 언어의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예를 들 수 있는데 애초에 언어의 구조와 방식이 다른 것은 인종을 초월한 문화적 독자성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동이족에 대한 홍 작가의 견해에 반대합니다.
중국인들의 중화 사상에서 이른바 '이'라 불리는 존재들은 중화의 범주에 들어 올 수 없는 외부 세력을 의미하고 따라서 동이는 산동 지방에 거주하던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떠나 한족과는 다른 문화를 갖고 있는 존재들로 인식함이 맞다고 보며,
이들에 대한 한족의 견제는 매우 오랜 세월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고 오히려 여러 차례 정복 당했다는 것이 역사적 진실이며, 홍 작가의 발언은 물론 세계 학계의 정설로 여겨지고 있는 부분이겠으나 실제 역사라기 보다는 중국의 입김이 많이 가미된 권력적인 역사 해석이라고 봅니다.
이런 측면에서 동아시아 사가 얼마나 작위적으로 연구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금번 개벽의 주역은 동이고 동이의 정통성은 한민족에 있다. 3천년간의 고난 끝에 다시 종주국의 위치에 서게 되는데 중국에 복속이 될리가 있나?
근래 이런 주제 동영상 너무 많아요 ㅜㅜㅜ
우리가 중국을 흡수 안한 이유를 말하는 게 사실과 부합하는 것이지.
온갖 주변 민족이 중국을 한번쯤 지배하고 노예로 부리고 공물 공녀를 받았지만 우린 왜 하지 않았을까.
먹다 뱉은 걸 주워다가 불리고 우기고 해서 형성된 나라가 지금의 중국.
어떻게 보면 대단한 나라. 실컷 두드려 맞기만 했는데 결국은 경기에 이긴 꼴이니... 지금에선 뺨으로 복부로 상대 주먹을 강타해 이겼다고 우기고 있고...
전체주의적 사고는 없어졌어요 전후 ptsd라고 할수있죠 국민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이 5000년간 중국을 흡수하지 못한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모처럼 합리 적 댓글들이 마음에 드네. 구체적 과학적 사고방식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0:17
조상님들 만세
홍 작가의 역사적 견해에 대한 개인적 주석.
1. 서구의 한국사 연구자들은 한국사의 실질적인 시작을 삼국시대로 봅니다. 즉, 고조선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고조선의 역사를 중국의 문명 안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2. 고로 동이에 대한 해석도 우리 역사학계는 민족적 개념으로 보지만 서구적 시각은 지역적으로 본다는 것이죠.
3. 결국 홍 작가가 고구려가 한사군을 점령한 다음부터가 우리 역사의 시작이라는 견해는 서구의 역사학적 견해에 기인한 것입니다.
4. 사실 유물이나 사료를 본다면 서구의 시각은 잘못됐다고 할 수 있으나 서구의 학계의 동아시아 연구의 한계는 중국을 절대적으로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우리는 이러한 서구 학계의 시각을 바른 시각으로 바꿔야 하는데 이에 대한 핵심은 통일과 동북 삼성에 대한 역사 및 유물 연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못한 것이 아니라 안한 것이지요.
중국의 정책이었으니까. 지배하되 정복하지 않는 정책
아 먹으면 더 골아파.. 말레지아가 화교 싱가폴 독립 시킨 것 처럼,,ㅎ
흡수할만한 이익이 없으니 않했다고 봐야지요...
이익이 없는데 5천년간 공격햇니??? 지금도 호시탐탐 들어오는구먼~
계륵같은거지 먹을건없고 가만내두자니 북방유목민족이랑 한편먹고 쳐들어올까봐 손만봐주고 점령은 안한거임
당연한거지 그나마 한족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가 명나라밖에 없는데 역사내내 나머지 국가들의 노예였을뿐. 그들이 이룬 역사가 아니다. 그저 노예어를 쓰는 숫자가 많았을 뿐 그 이상의 의미를 두면 안된다. 재들 논리면 우리도 한때 몽골, 일본이였으니깐 동유럽 정벌도 우리역사고 미드웨이 해전도 우리역사야?ㅋㅋ 거의 그정도의 논리야 한족은 역사라는게 없어. 만년 노예였지. 올려치기 좀 하지말자.
문화대혁명으로 중국한족역사는 없음 ! 베껴먹는것뿐~~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약했다는 전제로 얘기 하는거네
중국이 한국 을 흡수하지못한이유 뭔가 주제가 이상하네요 고구려백제
신라가 대륙에 존제했읍니다 모두 뺏앗기고. 쪼겨나고
같은 제목.내용을 끓여먹고 우려먹고 ㅋㅋㅋ.. 엥간히 우려먹어라
흡수할 필요가 없었.. 지금은 동남아 후진국 다문화로 시골부터 야금야금. 곧 후진국 될 거 같네요.
아이디부터가 자장면냄시 풀풀 풍기네 ㅋㅋㅋㅋㅋ
중공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국운쇠퇴
알아서 굽신 거리는데 뭐하러? 먹을것도 없고ㅎ
유일민족같은 소리 하네..베트남은 흡수 당했냐?
베트남은 여러번 타국에 복속 되었던 역사가 있단다. 심지어 천년 복속되었던 역사까지.
@@mnjongin1303 그래서 현재 베트남이 중국이냐? 중국 민족이야? 중국어를 쓰니?
한반도는 계륵같은거지 막상먹을건없고 거리는존낸멀고 가민히 내비두자니 북방유목민족이랑 편먹고쳐들어올것같고 그래서 겁만주고 점령안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