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강연자에 대한 비하, 비난, 차별적 발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imeline 00:00 인트로 00:20 오프닝 00:37 갑자기 유명해진 한국? 한국인만 모르는 한국인의 특이성 02:19 Q. 한국인의 성공 배경은 우리 역사의 독특함에 있다? 03:27 이게 다 단군의 부동산사기 탓! 05:41 Q. 단군신화에 숨겨진 두 가지 속뜻이 있다? 08:27 Q. 단군신화 속 한국인은 순결한 잡종이다? 10:45 벼농사 사회가 만든 애증의 한국인들 13:02 Q.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야 생존하는 한국인? 16:32 '질투는 나의 힘' 한국인들이 성공한 비결! 17:29 Q. 한국인은 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까?
6:00 '환웅이 서자'였다고할 때의 '서자'는 적장자, 즉, 맏아들이 아닌 둘째, 셋째를 뜻하는 것이지 '첩의 자식'인 서자, 얼자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건국신화는 그 나라의 정통성을 내세우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세상 어느 나라가 건국신화를 정통성없는, '적법하지 못한 첩의 자식'으로부터 비롯됐다고 했겠습니까? 그것도 그런 적법성을 엄청 따지던 고대사회에서? 제발 제대로 공부하신 제대로 된 전문가를 섭외해 주세요. 이건 결코 강연자에 대한 악플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정당한 요구입니다.
작가셨구나...와..말씀 잘하시네 듣다가...응????????????하는 부분들이 시작되어서 보니 작가셨구나..작가님들 존경합니다만.. 역사적 과학적 근거를 말씀하시려면 조금 더 연구해보시고 말씀해주세요..ㅠ이건 소설이 아니고 현실인데 같이 현대화하는데 멕시코는 못했지만 우리나라는 했잖아요 그 이후부터는......흠....좀 더 알아보시고 '작가님'이시니깐 '발언'하시길 바래요
호주에서 25년 살다 보니 거울을 보지않으면 내가 동양여자라는 것까지 잊을 때도 있지만, 한국인이라는 건 항상 인지하며 삽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 아닌 호주인들이 대체로 사는 동네에 살아서 동북 아시아 한국인은 저뿐입니다. 이웃들은 저를 이름보다는 한국여자라고들 하죠. 뭐 이름을 부르면 아무도 정말 아무도 제 이름 발음을 정확하게 못해요. 왕짜증이라서 그냥 제 성을 부르라든가 카톨릭이름을 부르라고 귀뜸해 주곤 해요. 그러다 보니 사실 혼자 독립 운동하듯이 삽니다. 한국 음식할때도 창문다 열고 냄새가 나도 전혀 신경 1도 안해요. 깔끔떨면서 집주위 청소하고, 것도 자주하고, 한국 드라마도 쫌 크게 볼륨높여서 보고, 방문객이 길 못찾는거 알면 얼른 도와 주고, 케잌이나 과자구우면 꼭 양옆집에 돌리고, 등등. 그냥 서울에서 아파트에 살때와 다른건 오직 하나 '빨리빨리'만 안하지 똑같이 살고 있는 셈이죠. 화나면 눈똑바로 보면서 눈깜빡없이 고함치면서 영어로도 잘 싸워요. 그럴땐 어쩜 영어가 완벽하게 되던지..저도 신기해요. 한국인의 기본인 극생존주의자가 저인 거죠, 참....남편도 한국남자가 아니고, 이웃들에도 한국인이 없다보니 저의 '한국인'이 더더욱 극명하게 도출하는 25년이네요. 대한민국만만세!!!
한국인을 가장 사랑하는 것도 한국인이고 가장 미워하는 것도 한국인이라는 말 너무 공감 갑니다. 제가 그래요. 한국인들이 너무 싫어서 외국에 나왔는데 외국에서는 또 한국인이 그리워서 한인동네에 삽니다. 한국을 놀러가면 한국인들에 치를 떨면서 내가 이래서 한국을 떴지 하면서도 돌아오면 또 한국을 가고 싶어요. 진짜 저도 제가 너무 이중적이라 이해가 안가는데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영상 감사희 잘보았습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제가 유학하고 외국에서 30년 거주하며 한국인은 빨리빨리 이거 하나면 모든게 설명된다 말하던게 생각 납니다. 사계절, 70%산, 삼면의 바다, 태풍, 장마, 가뭄등등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먹고 살려면 부지런 해야하고 실리적인 도구를 개발하고 이 기술을 후대에게 물려 줘야 하기위해 연구하고 기록했기에 위기에 강하고 창의력이 좋다 설명 했었습니다.
중공인들은 중공에서 태어난게 감사하다고 하고, 일본인들은 일본에서 태어닌게 감사하다고 하고, 북한애들은 북한에서 태어난게 감사하다고 하고, 미국인들도 미국에서 태어난게 감사하다고 함. 물론 현실에서 짜증날 때 자기 나라를 욕하긴 하지만 각론적인 불만과 총론적인 만족은 좀 구분되어야 함.
막연하게 혼자서 한국인을 정의했던 제 생각이랑 흡사하네요. 한국인은 선하지 않아요. 근데 선해요. 한국인은 잔인해요. 근데 순해요. 한국인은 절대 말을 듣지 않아요. 근데 말을 잘 들어요. 햐~~~결론 : 한국인은 이상한 민족이예요. 그리고 절대 굴하지 않아요. 그리고 안되는것도 되게 해요.
당연히 피해자나 지인들 위주로 말하지 않나요? 가해자 한테는 가해자 가족이나 그렇게 말하겠지요 친척도 어지간히 관계도가 높지 않는 한 가해 입장인데 입을 다물지언정 말은 하기 힘들고요 가해자가 죄책감이 너무 강해 괴로워 한다면 모를까 관계없는 타인이 가해자의 명분이 정당하지 않은 한 (예:학대를 심하게 당해 살기 위해 상대를 해한경우) 산 사람은 살아야지 그런말 안하죠.
와~~~대단하십니다. 정확하게 한국인을 말씀 하셨어요. 한국인을 분석하고 싶은 외국 석학들 이분 얘기를 교본으로 삼으시면 되겠네요. 어릴적 동네에서 매일 같이 죽일듯 싸우시던 두분중 한분이 어느날 돌아가시니까 다른 한분이 그렇게 통곡을 하면서 '이새끼야 니가 가면 나는 누구랑 싸우냐고 오래 살아야지 왜 벌써 가냐'고 서럽게 우시던 분을 봤어요.
@@franz-liszttt 네 맞습니다. 주관적인 표현입니다. 이 내용에서 받아 들여야 할 부분은 인간의(한국인의) 기저심리 입니다. 겉으로 표현하는 것과 본인 스스로도 모르게 선택하게 되는 그런 심리를 전하고자 한거 같습니다.나라별로 좋은사람 나쁜사람 종류별 모두 있습니다. 그 비율에 따라서 국가 이미지는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는 사기범죄가 넘사벽 원톱인걸 아시면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정뚱사랑 아니죠. 기저심리가 다 남 다치는거보고 깨소금이라고 느끼는게 아니라는겁니다.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됐다는거죠. 주관적인 주장이라는걸 인정하면서 남들도 받아들여야한다는건 무슨 비논리입니까?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보고 가볍게 넘기면 될 정도 내용이지 뭘 받이들이니마니 깨닫니마니 하기엔 부적절한겁니다. 애초에 과학이나 수학같이 과학적 분석방법이 통용되는 분야가 아닌만큼 다양한 주장과 해석 관점이 있을수 있으니 가볍게 보면 됩니다.
내생각엔.. 겨울에 안 얼어 죽고, 안 굶어 죽으려다보니 일할수 있는 시기에 악착같이 최대한 머리굴려 효율적으로 일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이런 생활방식이 지금의 한국인들의 특질로 고착화 되었지 않았을까 함. 어떤 분야든간에 그냥 저냥 되는것은 없음. 지금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잘하고 있는 모든 분야를 보면 그냥 저냥 운좋아서 잘하는거 없다.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해서 지금의 결과가 있는 것임. 하다못해 북한을 봐라.. 전세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재권력을 행사 하고 있다. 다른 나라 같으면 벌써 무너 졌을 것이다. 이런것 마져도 악착같다.
단군이 부동산사기를 당했다고 하는 표현은 인정하고 싶지 않네요 ᆢ과거 북방의 넓은 나라를 경영했다가 밀려서 한반도까지 들어온거겠지만 아름다우면서도 척박한 이 땅을 개척하고 살아갈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한 조상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ᆢ 다른 모든 나라들은 자신들의 부족함을 침략과 정복으로 그것을 채웠지만 한민족은 침략대신 자연을 연구하면서 방법을 터득했다고 보여집니다ᆢ 단군의 홍익인간과 같은 어떤 철학보다 훌륭한 이념을 가진 나라입니다
농경민족으로 변하면서 단위면적당 인구가 증가하게 되어서 흉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생존경쟁이 심해지자 서로가 잡아 먹었을 수도 있었고 열등한 사람들은 굶어 죽었거나 전쟁에나가서 상당한 수가 도태 선발 육종된 민족이라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미국에서 자란 한인 이세들은 본국의 같은 나이 또래보다 경쟁심이 약한 것 같던데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일본이 나쁘게 바꿔놓은 거고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 한다'입니다. 농사짓는 땅에 배라도 아파서 거름이라도 보태줘야 한다는 거에요. 땅을 산 그 사촌이 잘 되길 바라고 작은 거 하나라도 돕고 싶은 마음이 잘 드러난 속담입니다.
한국인은 정말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거의 모든 식재료를 이용하는 음식이 생겨남.. 소만 봐도 소머리국밥, 도가니탕, 내장탕, 사골곰탕, 우족탕, 꼬리곰탕, 선지해장국 정말 소한마리 잡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꼬리에 심지어 연골에 내장까지 다먹고 남은 뼈까지 우려먹는데 그것도 한 3번 우려먹음..심지어 피 마져 선지로 만들어 먹는 지구상에 이렇게까지 남기는거 없이 먹는나라가 또 있을까 싶음.. 닭도 닭내장에 똥집에 심지어 살도 얼마없는 닭발까지 쪽쪽 발라먹잖아.. 돼지 껍데기? 그게 말그대로 껍데기임.. 다른말로 돼지가죽~ 다른나라에선 어느 누구도 먹어볼 생각조차 못해본 음식.. 대단한 민족임..
척박하기 이를데 없는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한 한국인들은 그곳에서도 쌀농사에 성공했죠. 현지인들은 먹을게 없어 굶고 기아에 허덕일 때 고려인들 굴뚝에는 연기가 났다고 해요. 현지인들이 궁금해 들여다 보니 산과 들과 벌판에서 먹을 것을 구하는 민족이었다고 하죠. 유전자에 새겨진 진취적 기상과 연구정신 또 조상으로부터 이어진 허브전문가 유전자가 발현된 이유이죠. 우리 민족은 태어날 때부터 허브 전문가라고 해요. 선조들이 이미 다 연구해 무엇이 식용인지 무엇이 아닌지 전부 알고 있죠. 오드리헵번도 기아로 목먹어 평생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되었는데 북유럽 국가는 중세까지 척박한 기후로 바이킹 약탈로 연명을 했죠. 그럼에도 한국인보다 그들이 먹는 풀 종류에 강하지는 않죠. 그만큼 우리 선조의 연구정신과 대를 이어 그를 전수한 삶의 지혜가 돋보이죠.
@@카멜라-z4y ㅋㅋㅋㅋㅋ 가르치는거 보니 교단에 계신가보네. 돈 중요한거 그거 모르는 사람 있어요? 설마 세상을 움직이는 매커니즘이 정말 돈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설마 작금에 세상 미쳐돌아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모르는게 아~~~~주 많은 분이시네..... ㅋㅋ
이게 인문학이구나 느끼고 갑니다. 근거가 부족한 부분도 더러 있지만 90%는 납득이 되네요! 아마 책에서 더 자세히 다뤄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 사회의 특성을 통찰하는 것이 시작이겠죠. 다른 댓글에서는 단순히 맞다, 우리 한국인 대단하다, 이런 반응이 많으신데, 바로 이렇게 경쟁심이 많은 특성이 지금의 자살 문제와 출산율 문제에 분명 어느정도 기여했을 것입니다. 특성 자체는 좋고 나쁨이 없어요. 특성을 바로 보고 부작용에 어떻게 대처할지 방향성을 정하고 정책까지 적용하는 게 진짜 의미 있는 인문학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 감사합니다.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유난한 교육열도 생각해보면 생각 없이 천진난만하게 살아도 먹을게 지천에 널리거나 잘 자라는 땅이 아니기에 기를 쓰고 무언가라도 배워서 이겨 나가려고 했던걸까 싶어요. 보릿고개라는 말로만 들은 단어도 아주 예전의 얘기는 아니닌까요. 저는 징글징글한 대한민국과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가장 왜곡된 말입니다. 농경사회에서 농사에 가장 필요한 것은 거름, 퇴비인데 이 때 인분이 주요한 작물의 거름입니다. 때문에 밖에 나가서도 똥은 참아가며 자기 집의 뒷간에서 볼일을 봤습니다. 비료가 생산되기 전만 하더라도 밭때기 주변에는 곳곳에 커다란 인분 통이 있어서 인분을 모아 발효를 해서 밭에 뿌렸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서라도 똥을 누어준다라는 씨족사회의 미풍양식인데 이게 일제 때부터 왜곡되어 사촌이 기질투하는 민족성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잘못알고 퍼뜨리지 맙시다.
요하에서 반도까지 문명의 단일성이 있죠. 일제가 기획한대로 한반도에 가둬둘 이유가 없고, 다만 서북방에 대한 실질 지배력이나 영향력이 적어진게 한참이고, 우리민족만의 역사라 하는것도 적당치않고요. 북방의 다수민족이 홍산,요하문명과 관련있지만 중국 소수민족빼고 한국만 단일국가로 남았으니.. 더 적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봅니다. 요즘 중국은 발굴한걸 어디로치운다죠. ㅉㅉ
@@김화순-p7w 알래스카 사람들에게도 냉장고는 필수품입니다. 냉동과 냉장을 적절하게 조절하며 식재료를 청결하게 보관해야 하니까요. 한국의 겨울에 꽁꽁 언 날씨라고 냉장고 필요치 않나요? 아마도, 그 당시에 한국에서도 쓸만한 냉장고가 생산되었다면 우리도 팔았을 것입니다. 냉장고 판매업자가 냉장고 필요한 곳에 냉장고를 파는 일은 대단한 일도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지금 한국산 냉장고를 러시아 시베리아와 아이슬란드에 많이 팔고 있듯이... 알래스카에도 지금 LG 삼성 냉장고 많이 팔고 있을걸요? 더운 캘포냐, LA, 맥시코, 브라질에 열찜질방 진출시켜 성공하는 한국사람들입니다. 40년전 괜히 "추운 곳에 냉장고도 도전적으로 잘 파는 일본은 선진민족이고 그렇게 못하는 우리는 저열한 민족이야"라며 잘난척 하던 그 사람은 일본에 갔다왔거나 일본을 힘입어야 이득이 되는 입장의 사람이었을겁니다. 제가 어렸을적에 서양에서 유학하고 온 어떤 선생님이 입버릇처럼 자주 말하기를, 영국 프랑스 신사들은 아이들이 공놀이 하다가 공원잔디밭으로 공이 들어가면 어른들이 공을 꺼내 줄 때 절대로 잔디밭에 들어가지 않고 지팡이로 어렵게 몸을 기울여서 꺼내줄 정도로 잔디보호와 공중도덕을 잘 지킨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 때 "아, 내가 속한 우리 미개인들과는 달리 서양인들은 정말 교양 높은 선진피플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 서양유학을 다녀온 스킨로션 냄새나는 선생님을 우러렀었는데... 제가 커서 프랑스 영국에 가 보니, 그 공원 잔디밭이란 곳에는 사실은 개똥 때문에 거의 똥밟을 각오 없이는 들어갈 수가 없더군요. 아무튼, 서양사람의 수준을 높게 말해서 그것이 곧 자신의 우월성으로 연결 되도록한 그 선생님의 전략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한국의 인텔리 계층이 그런 전략으로 사회를 이끌었음은 사실입니다. 크리스마스날 교회에 가면, 그 맛있는 크림빵을 나눠주며 은근 교회에 오면 냄새나는 너네 된장국보다 월등한 이 서양 버터크림빵같은 세상을 체험시켜 줄 수 있으니, 어서 와 우릴 우러르라고 말하는 듯 했죠. 그런 저런 것들 때문에 은근히 민족적 열등감을 가지고 살았던 성장기를 생각하면 화가 좀 납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그런 열등감 극복의 과정이 오늘날 같은 한국의 발전에 원동력의 일부로 작용했음도 사실이겠지요. ㅋ, 필요이상 말이 길어졌나봅니다.
호모사피엔스의 역사는 몇심만년동안 구석기 시대였고 농업혁명이 발생한 시기는 겨우 몇천년전이였음.. 우리 몸(유전자)은 구석기시대의 몸이기 때문에 해뜨면 활동하고 해지면 자야 건강해짐. 그리고 구석기 시대처럼 간간히 굶어줘야 더 건강해짐. 운동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가공식품은 몸에 해로울 수 밖에 없고 자연식이 확실히 건강해 질 수 있음. 탄수화물, 당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식사하면 좋음.. 다이어트에 최소화해야되는 음식은 빵,면,떡,과자,튀김이며 이것만 줄이고(안먹고) 잠잘자고(일찍자고) 간간히 두끼 정도 연속 굶어주고 평소 생활습관 운동(꾸준한 운동 포함 앉아 있지 말고 서기)도 하면 장수할 수 있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지만, 그래도 도우러 간다." 가 원래 맞는 말이죠... 배는 아프지만 그래도 사촌인데 밭일을 도와줘야지..라는 마음으로 일가 친척이 병에 걸려 죽기를 바라지 않는것이죠. 우리나라를 비하하려고 한국인은 모래같아서 뭉치지 못한다느니 이런 뉴라이트 일제 사상이 뿌리내려 이상한 쪽으로 변질되어 버렸죠. 마치 앞뒤 문맥 다 잘래난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 라거나.. 마리앙투아네트의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어라" 라는거 처럼....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는..원래 좋은 취지에서 나온말 아닌가요? 사촌이 땅을 샀지만,가난해 축하해줄 선물을 못주니 배라도 아파서 변이라도 누면 그름으로라도 주고싶은 마음을 표현한거라고 알고있는데,그게 일제 강점기 민족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민족이 스스로를 자괴감 들게 하기위해 와전되었다고..배웠어요.
※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강연자에 대한 비하, 비난, 차별적 발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imeline
00:00 인트로
00:20 오프닝
00:37 갑자기 유명해진 한국? 한국인만 모르는 한국인의 특이성
02:19 Q. 한국인의 성공 배경은 우리 역사의 독특함에 있다?
03:27 이게 다 단군의 부동산사기 탓!
05:41 Q. 단군신화에 숨겨진 두 가지 속뜻이 있다?
08:27 Q. 단군신화 속 한국인은 순결한 잡종이다?
10:45 벼농사 사회가 만든 애증의 한국인들
13:02 Q.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야 생존하는 한국인?
16:32 '질투는 나의 힘' 한국인들이 성공한 비결!
17:29 Q. 한국인은 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까?
6:00 '환웅이 서자'였다고할 때의 '서자'는 적장자, 즉, 맏아들이 아닌 둘째, 셋째를 뜻하는 것이지 '첩의 자식'인 서자, 얼자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건국신화는 그 나라의 정통성을 내세우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세상 어느 나라가 건국신화를 정통성없는, '적법하지 못한 첩의 자식'으로부터 비롯됐다고 했겠습니까?
그것도 그런 적법성을 엄청 따지던 고대사회에서?
제발 제대로 공부하신 제대로 된 전문가를 섭외해 주세요.
이건 결코 강연자에 대한 악플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정당한 요구입니다.
ㅋㅋㅋㅋ댓글에서도 또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셨구나...와..말씀 잘하시네 듣다가...응????????????하는 부분들이 시작되어서 보니 작가셨구나..작가님들 존경합니다만.. 역사적 과학적 근거를 말씀하시려면 조금 더 연구해보시고 말씀해주세요..ㅠ이건 소설이 아니고 현실인데 같이 현대화하는데 멕시코는 못했지만 우리나라는 했잖아요 그 이후부터는......흠....좀 더 알아보시고 '작가님'이시니깐 '발언'하시길 바래요
졌으면 진거예요.
😊
한국인은 시간에 대한 개념이 있고
봄에는 뭘해야하고 여름에는 뭘해야하는지 알아요
즉 현실과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게 본능입니다
준비를 안하면 봄 가을엔 산불나고 여름엔 폭우피해 겨울엔 냉해피해가 발생하니까요... 생존하려고 사는 민족 ㅠㅠ
호주에서 25년 살다 보니 거울을 보지않으면 내가 동양여자라는 것까지 잊을 때도 있지만, 한국인이라는 건 항상 인지하며 삽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 아닌 호주인들이 대체로 사는 동네에 살아서 동북 아시아 한국인은 저뿐입니다. 이웃들은 저를 이름보다는 한국여자라고들 하죠. 뭐 이름을 부르면 아무도 정말 아무도 제 이름 발음을 정확하게 못해요. 왕짜증이라서 그냥 제 성을 부르라든가 카톨릭이름을 부르라고 귀뜸해 주곤 해요. 그러다 보니 사실 혼자 독립 운동하듯이 삽니다. 한국 음식할때도 창문다 열고 냄새가 나도 전혀 신경 1도 안해요. 깔끔떨면서 집주위 청소하고, 것도 자주하고, 한국 드라마도 쫌 크게 볼륨높여서 보고, 방문객이 길 못찾는거 알면 얼른 도와 주고, 케잌이나 과자구우면 꼭 양옆집에 돌리고, 등등. 그냥 서울에서 아파트에 살때와 다른건 오직 하나 '빨리빨리'만 안하지 똑같이 살고 있는 셈이죠. 화나면 눈똑바로 보면서 눈깜빡없이 고함치면서 영어로도 잘 싸워요. 그럴땐 어쩜 영어가 완벽하게 되던지..저도 신기해요. 한국인의 기본인 극생존주의자가 저인 거죠, 참....남편도 한국남자가 아니고, 이웃들에도 한국인이 없다보니 저의 '한국인'이 더더욱 극명하게 도출하는 25년이네요. 대한민국만만세!!!
👍🏻
미국사는 저도 설날이면 애 한복입혀보내고 예쁜 복주머니 준비해서 아이 클래스아이들 선물준비해서 돌리고 ..... 차이니즈 뉴이얼 아니고 루나뉴이얼 이라 해달라 담임쌤에 당부해드리고 ..... 수업할때 사용하시라고 아예 보고서 쓰듯 안내문 보내드려요
한국갈때마다 한복 사이즈별로 당근마켓에서 구해와서 아이친구들모두 초대해서 입혀서 사진찍고 세배예절 알려주고 사진찍어 학교 신문에 실어달라 로비??? 하고 ㅋㅋㅋㅋㅋ 거의 독립운동 합니다. 힘내세요 !!! 악착같이 살아내고있네요
정말 하루하루 잘살고 계시네요ㅡ
홧팅하세요ㅡ
대단합니다ㅡ정말 한국인으로 제대로 살고 계시네요ㅡ
응원 합니다ㅡ
응원합니다 ~ 건강하세요^^❤❤❤
한국인을 가장 사랑하는 것도 한국인이고 가장 미워하는 것도 한국인이라는 말 너무 공감 갑니다. 제가 그래요. 한국인들이 너무 싫어서 외국에 나왔는데 외국에서는 또 한국인이 그리워서 한인동네에 삽니다. 한국을 놀러가면 한국인들에 치를 떨면서 내가 이래서 한국을 떴지 하면서도 돌아오면 또 한국을 가고 싶어요. 진짜 저도 제가 너무 이중적이라 이해가 안가는데 정말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내마음의 고향은 늘 조국 대한민국 입니다.
이거 중국 유교사상입니다. 떨쳐버리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feilin2236 儒家思想,才是亞洲人基本歷代的生活生存慨念,不忘本,不忘根,更不忘祖先,當然您有權可以抛棄這種古老思维,學學西方行為,看看倫理敗壞的社會問題,這是民主自由的產物,
@@yeukoan2187한국사람 볼 수있게 한국어로 쓰세요.
짠한 민족..다들 잘 삽시다
고난과 시련이 강한 생존력의 우리민족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민족에게 뿐아니라
온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것이 우리 민족을 향하신 하늘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영상 감사희 잘보았습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제가 유학하고 외국에서 30년 거주하며 한국인은 빨리빨리 이거 하나면 모든게 설명된다 말하던게 생각 납니다.
사계절, 70%산, 삼면의 바다, 태풍, 장마, 가뭄등등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먹고 살려면 부지런 해야하고 실리적인 도구를 개발하고 이 기술을 후대에게 물려 줘야 하기위해 연구하고 기록했기에 위기에 강하고 창의력이 좋다 설명 했었습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특히 감사하게도 북한에서 안태어나고 우리 자유남한 에서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 또 감사드려요.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
이게 팩트인거죠..^^
모든 예수쟁이들은 하나님께 감사한다고하죠 ㅋㅋㅋ
중공인들은 중공에서 태어난게 감사하다고 하고,
일본인들은 일본에서 태어닌게 감사하다고 하고,
북한애들은 북한에서 태어난게 감사하다고 하고,
미국인들도 미국에서 태어난게 감사하다고 함.
물론 현실에서 짜증날 때 자기 나라를 욕하긴 하지만 각론적인 불만과 총론적인 만족은 좀 구분되어야 함.
저도 그래요.
북한에 안태어나고 아프리카에 태어나지 않아서 넘 행복합니다.
내사랑 대한민국!
@@loyality02그런가요 글로벌 하게 지내셨다면 어느나라가 살기 제일 좋았나요
@@loyality02내국인 외국인 모두 대한민국 일텐데요 물론 외국인이라면 다를수 있구요
막연하게 혼자서 한국인을 정의했던 제 생각이랑 흡사하네요. 한국인은 선하지 않아요. 근데 선해요. 한국인은 잔인해요. 근데 순해요. 한국인은 절대 말을 듣지 않아요. 근데 말을 잘 들어요. 햐~~~결론 : 한국인은 이상한 민족이예요. 그리고 절대 굴하지 않아요. 그리고 안되는것도 되게 해요.
일본에 굴햇는데
@@MINGQUANJIN 모른척 하고 싶은건지 일본인 인건지? 일본이 지배 했던 몇 나라 중 굴하지 않고 끝까지 저항하고 폭탄 던지고 요인 척살 시도하고 독립 투쟁하고 싸운건 한국뿐이에요.
그시절을 굳이 ??
수천년에 걸쳐 형성된 한국인의 특징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MINGQUANJIN
@@MINGQUANJIN계속 저항했는데
@@MINGQUANJIN당신같은 사람들이 앞잡이 했겠지
마지막에 나온 '산 사람은 살아야지'의 뜻은,
피해자의 유가족이 슬픔에 젖어 삶을 포기하지 말고 살아나아가란 뜻 입니다.
절대 가해자가 살아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가해자에게 중형과 죽음을..
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애가 뭔 죄가 있어' 의 뜻도 포함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쵸 말의 흐름에서는 애들은 살아야지 라는 느낌이 강하죠 물론 보편적으로는 유가족에게 하는 말이긴 합니다
당연히 피해자나 지인들 위주로 말하지 않나요? 가해자 한테는 가해자 가족이나 그렇게 말하겠지요 친척도 어지간히 관계도가 높지 않는 한 가해 입장인데 입을 다물지언정 말은 하기 힘들고요
가해자가 죄책감이 너무 강해 괴로워 한다면 모를까
관계없는 타인이 가해자의 명분이 정당하지 않은 한 (예:학대를 심하게 당해 살기 위해 상대를 해한경우) 산 사람은 살아야지 그런말 안하죠.
듣다보니ᆢ부모님 생각나면서 눈물 나네요ᆢ맞아요 너무 척박한 환경이라 살아남으려고ㅠᆢ죽어라 경쟁ㆍ근데 한국을 현존하게한 그 살인경쟁이 우리 아이들을 억압하고 죽이기도하니 ᆢ참😢😢
한국인이 서로 좋아해야할지 미워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는 게 딱 혼란형 애착이 생각나네요.
다들 사랑과 미움, 경쟁과 상호의지 사이에서 어려움이 많겠네요. 저도 그런것 같고요.
그런게 사람사는게 아닌지요
그러치 않는 인간사회가 있을찌
정도차이겠죠
경쟁이 힘들지만 적응하면 그것도 보통의 삶이 되죠
다른 나라에게 심각해 보여도
한국인들에겐 그런 경쟁이 평범하게 느껴지죠
상대적인거죠
그들에겐 심각한것도
한국인에게 보통인
한국인들의 빠른 걸음이 외국인들에게 바쁜 사람들로 인식되겠지만
한국인들에겐 보통의 걸음
한국인들의 아이큐가
높은게
외국보다는 평균적으로 높겠지만
한국사람끼리는 평균이죠
한국인들의 평균치가
외국.평균치보다 높다는 수치고
그게 외국인들에겐
놀라운 일이지만
한국사람끼리는 놀랄일이 아닌것처럼
한국인들이 세계각국보다
평균치가 높은 특징일뿐
외국보다 심각하거나 잘못된게 아니라봅니다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에 비해
특별한 인간들이라것
와~~~대단하십니다.
정확하게 한국인을 말씀 하셨어요.
한국인을 분석하고 싶은 외국 석학들
이분 얘기를 교본으로 삼으시면 되겠네요.
어릴적 동네에서 매일 같이 죽일듯 싸우시던 두분중 한분이 어느날 돌아가시니까 다른 한분이 그렇게 통곡을 하면서 '이새끼야 니가 가면 나는 누구랑 싸우냐고 오래 살아야지 왜 벌써 가냐'고 서럽게 우시던 분을 봤어요.
저는 반대로 좀 주관적인 묘사가 많아 엥?스러운 부분도 꽤 보여 듣는데 스무스하지않고 턱턱 걸리는 지점이 여럿 있었습니다. 여자가 하이힐신고 걸어가다 넘어지면 누가 깨소금이다 좋아한다는건지 작가님이 보기에 그렇게 보였나본데 좀 주관적이지 않나 싶군요.
@@franz-liszttt 네 맞습니다. 주관적인 표현입니다. 이 내용에서 받아 들여야 할 부분은 인간의(한국인의) 기저심리 입니다. 겉으로 표현하는 것과 본인 스스로도 모르게 선택하게 되는 그런 심리를 전하고자 한거 같습니다.나라별로 좋은사람 나쁜사람 종류별 모두 있습니다. 그 비율에 따라서 국가 이미지는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는 사기범죄가 넘사벽 원톱인걸 아시면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이북동포는 포기하시나요? 작가님??
@@정뚱사랑 아니죠. 기저심리가 다 남 다치는거보고 깨소금이라고 느끼는게 아니라는겁니다.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됐다는거죠. 주관적인 주장이라는걸 인정하면서 남들도 받아들여야한다는건 무슨 비논리입니까?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보고 가볍게 넘기면 될 정도 내용이지 뭘 받이들이니마니 깨닫니마니 하기엔 부적절한겁니다. 애초에 과학이나 수학같이 과학적 분석방법이 통용되는 분야가 아닌만큼 다양한 주장과 해석 관점이 있을수 있으니 가볍게 보면 됩니다.
@@정뚱사랑 그리고 보니까 중국사람 같으신데 그 멋진 한자로도 본인주장 펴보는게 어떠십니까? 중국어 사용자들과 토론도 하면 좋을듯 합니다만
너무나 고난을 많이 겪어서 악바리 근성이 생긴거같음
내생각엔.. 겨울에 안 얼어 죽고, 안 굶어 죽으려다보니 일할수 있는 시기에 악착같이 최대한 머리굴려 효율적으로 일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이런 생활방식이 지금의 한국인들의 특질로 고착화 되었지 않았을까 함. 어떤 분야든간에 그냥 저냥 되는것은 없음. 지금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잘하고 있는 모든 분야를 보면 그냥 저냥 운좋아서 잘하는거 없다.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해서 지금의 결과가 있는 것임.
하다못해 북한을 봐라.. 전세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재권력을 행사 하고 있다. 다른 나라 같으면 벌써 무너 졌을 것이다. 이런것 마져도 악착같다.
단군이 부동산사기를 당했다고 하는 표현은 인정하고 싶지 않네요 ᆢ과거 북방의 넓은 나라를 경영했다가 밀려서 한반도까지 들어온거겠지만 아름다우면서도 척박한 이 땅을 개척하고 살아갈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한 조상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ᆢ
다른 모든 나라들은 자신들의 부족함을 침략과 정복으로 그것을 채웠지만 한민족은 침략대신 자연을 연구하면서 방법을 터득했다고 보여집니다ᆢ
단군의 홍익인간과 같은 어떤 철학보다 훌륭한 이념을 가진 나라입니다
농경민족으로 변하면서 단위면적당 인구가 증가하게 되어서 흉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생존경쟁이 심해지자 서로가 잡아 먹었을 수도 있었고 열등한 사람들은 굶어 죽었거나 전쟁에나가서 상당한 수가 도태 선발 육종된 민족이라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미국에서 자란 한인 이세들은 본국의 같은 나이 또래보다 경쟁심이 약한 것 같던데요.
원래 한반도 남부는 마한인들이 살고 있었다네요
부동산 사기도 고조선 때부터냐고...
사기꾼놈들 부디 삼대가 쓰레기 같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이 쓰레기들아~!
@@jang-o2j그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쉽게 정복하기 어렵다는 거임. 쉬웠으면 벌써 여러번 정복되거나 귀속됬겠지. 머 얻을건 벌로 없는데 그렇다고 정복하기는 넘 어렵고 자존심으로 끝가지 정복하다간 본국이 망할수도 있는 적도 여러번 있으니.
사실은 인정해야죠.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열심히 일해서 평균치가 너무 높아졌어요.
하지만 나를 뒤돌아 보면 나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게 모순이죠.
머슴들은 열심히 해도 그냥 머슴이죠. 아무 의미가 없는 노력.
저도 진짜 죽을만치 열심히 살고있어요.
아주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되는걸 본 1인입니다.
모두다 열심히 산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인제 쉬엄쉬엄 건강도 챙기면서
뒤도 돌아보며 살아요.
한국인의 음식 재료는 정말 다양하죠. 소고기를 굉장히 다양한 부위로 먹는 민족도 아프리카에 고기만 먹는
종족 다음으로 우리 민족이 가장 다양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식생을 다양하게 하는 민족이 머리가 좋다고 하더군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일본이 나쁘게 바꿔놓은 거고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 한다'입니다. 농사짓는 땅에 배라도 아파서 거름이라도 보태줘야 한다는 거에요. 땅을 산 그 사촌이 잘 되길 바라고 작은 거 하나라도 돕고 싶은 마음이 잘 드러난 속담입니다.
저두 그렇게 배웠습니다~~
으와
이런좋은말을
많은사람이 볼수 있게
써주세요
우아ㅡㅡㅡ그런뜻이 었군요 ㅡ역시 우리민족의 깊은정이 있죠ㅡ
작가님 너무 한국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ㅡ역사를 더 배우시고 책을쓰시길 바래요ㅡ
저도그리배웠습니다
일본은당파싸움을크게부가시키며 힐난했지만 ㆍ그들은더심했거든요
애증보단 불편한걸 극도로 싫어해서인듯.. 남이 불행한건 내일이 아니니까 괜찮은데 누가 아프거나 죽는걸보면 내잘못도 아닌데 괜히 맘이 불편하고 양심에 찔려서 가만히 못있는거죠
어렴품이 느낀 한국인의 특성을 꼭 찝어서 잼나게 보고 갑니다😅
한국인은 정말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거의 모든 식재료를 이용하는 음식이 생겨남.. 소만 봐도 소머리국밥, 도가니탕, 내장탕, 사골곰탕, 우족탕, 꼬리곰탕, 선지해장국 정말 소한마리 잡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꼬리에 심지어 연골에 내장까지 다먹고 남은 뼈까지 우려먹는데 그것도 한 3번 우려먹음..심지어 피 마져 선지로 만들어 먹는 지구상에 이렇게까지 남기는거 없이 먹는나라가 또 있을까 싶음.. 닭도 닭내장에 똥집에 심지어 살도 얼마없는 닭발까지 쪽쪽 발라먹잖아.. 돼지 껍데기? 그게 말그대로 껍데기임.. 다른말로 돼지가죽~ 다른나라에선 어느 누구도 먹어볼 생각조차 못해본 음식.. 대단한 민족임..
고효율..먹을거도 일도 사람도..고효율에 특화된 민족
척박하기 이를데 없는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한 한국인들은 그곳에서도 쌀농사에 성공했죠. 현지인들은 먹을게 없어
굶고 기아에 허덕일 때 고려인들 굴뚝에는 연기가 났다고 해요. 현지인들이 궁금해 들여다 보니 산과 들과 벌판에서
먹을 것을 구하는 민족이었다고 하죠. 유전자에 새겨진 진취적 기상과 연구정신 또 조상으로부터 이어진 허브전문가 유전자가 발현된 이유이죠. 우리 민족은 태어날 때부터 허브 전문가라고 해요. 선조들이 이미 다 연구해 무엇이 식용인지 무엇이
아닌지 전부 알고 있죠.
오드리헵번도 기아로 목먹어 평생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되었는데 북유럽 국가는 중세까지 척박한 기후로 바이킹 약탈로
연명을 했죠. 그럼에도 한국인보다 그들이 먹는 풀 종류에 강하지는 않죠. 그만큼 우리 선조의 연구정신과
대를 이어 그를 전수한 삶의 지혜가 돋보이죠.
정말 저랑 꼭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식재료가 진짜 다양하고 덕분에 맛있는 걸 지금 즐길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한겨울-w4b 그러게요 다른나라들이 안먹는 그것들이 사실은 진짜 찐 맛있는것들인데 말이죠~ 곱창,막창,똥집,껍데기 최애 음식들 ㅋㅋ
나라 자체가 오징어 게임이네.
똑똑하던지 강하던지 얍삽하던지 협업을 잘 해야만이 살아남을수 있는 나라.
그리고 남이 나를 볶아대지 않으면 내가 나를 볶아대는 나라...
그리고 모두가 돈밖에 모르는 머니충들이 되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멜라-z4y ㅋㅋㅋㅋㅋ
가르치는거 보니 교단에 계신가보네. 돈 중요한거 그거 모르는 사람 있어요? 설마 세상을 움직이는 매커니즘이 정말 돈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설마 작금에 세상 미쳐돌아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모르는게 아~~~~주 많은 분이시네..... ㅋㅋ
부동산 재벌 트럼프도 돈밖에 모르는데 우리나라 같은 사람들 어쩔수 없겠지요 ~^^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한반도라는 이 땅 자체부터 만만치 않아요 정말 강한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 가히 과장은 아닌게
외래종이 들어왔다고 뉴스에서 난리치면 어느날부터 들어오자마자 없어지고 그러더라고요..
작가 홍대선님. 너무 너무
실감나고 공감되어. 갑자기 가슴이
후끈 달아올라.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렇게 아웅다웅 사는 것도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아웅다웅 살던것이 그냥 이어져온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습니다.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일체적인 설명인 듯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시도해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땅의 비옥도도 한반도는 많이 떨어집니다. 미국은 씨만 뿌리면 수확이 된다고 하지만 한국은 거름과 비료가 없으면 수확량이 없다고 하죠.
어쨌든 이 나라땅에서 주변의 나라에 대비하면서 열심히 살아남아내느라 극단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 어려운 시절 못먹고 못자며 자식들 교육시키고 먹이던 윗 세대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간략하게 이야기 하면
한국은 극단적 효율충이고 성공, 아님 실패의 강한 이분법을 가지고 있는
삶의 집착이 강하며 독하고 끈질긴 존재들이라 볼수 있죠
뭐, 다 동의하는건 아닌데
본 영상을, 그리고 대략 맞는걸 추려 간결이 말하면 그렇다는 거죠
맞습니다~~
한국인이 오지라퍼인것도.... ㅎㅎ
@@승이당-u9j
오지랖에 특화되어 있다는건 다른 의미로는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데 특화되어 있다고 볼수도 있다고 생각함.
질투가 많은 민족이라는건데 오지랖을 부리는게 결코 좋은 의도만은 아닐거임. ㅎ
너무 잼있고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
진짜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뭐 하나 빼먹지 않고 재미있게 들었어요 최고!
이게 인문학이구나 느끼고 갑니다.
근거가 부족한 부분도 더러 있지만 90%는 납득이 되네요! 아마 책에서 더 자세히 다뤄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 사회의 특성을 통찰하는 것이 시작이겠죠. 다른 댓글에서는 단순히 맞다, 우리 한국인 대단하다, 이런 반응이 많으신데, 바로 이렇게 경쟁심이 많은 특성이 지금의 자살 문제와 출산율 문제에 분명 어느정도 기여했을 것입니다.
특성 자체는 좋고 나쁨이 없어요. 특성을 바로 보고 부작용에 어떻게 대처할지 방향성을 정하고 정책까지 적용하는 게 진짜 의미 있는 인문학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 감사합니다.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인사이트 고맙습니다.
와...한국인으로서 나 자신에 대해 너무나 명쾌하게 이해하게 해주시네요 속이 뻥뚤립니다
명태... 명태 말려서... 명태 살은 북어채/황태채로 먹고, 껍질은 따로 빼서 반찬으로먹고, 대가리는 국물용으로 쓰고,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소 잡아 고기며, 뼈며, 내장이며 다 먹고 있지요
고난의 역사가 이것저것 먹게 된 것임
외세의 끊임없는 쟁탈에 겨울 여름을 지나며
곡기를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수천년 지나면서
질긴 민족성으로 발현된 것임
오천년 갖은 외세에도 꾸역꾸역소멸하지 않고 지켜냈는데..겨우 탬버린한테 먹혀버리다니..모욕감이 듭니다..게다가 법위에 있는 탬버린이라니..차찮고 역겨운 대한민국이 되었네요..어르신들 추카합니다~~암요암요~~
역사도 모르고 현실도 모르고 ㅎㅎㅎ 아는게 뭐가 있으신가요? 오천년 외세에 꾸역꾸역 따먹힌 나라가 어떻게 살아남아요? 역사를 모르면 역사 얘기를 하질 마세요. 아니면 좀 알아보시던가
정말 예리하고 정확한 분석인 것 같아요. 한국인을 가장 잘 정의하신 것 같아요. 공감이 되고 이런 새로운 이야기에 저도 생각이 깨이는 것 같네요. 말씀도 참 잘하시고요. 대단하십니다.
유난한 교육열도 생각해보면 생각 없이 천진난만하게 살아도 먹을게 지천에 널리거나 잘 자라는 땅이 아니기에 기를 쓰고 무언가라도 배워서 이겨 나가려고 했던걸까 싶어요. 보릿고개라는 말로만 들은 단어도 아주 예전의 얘기는 아니닌까요. 저는 징글징글한 대한민국과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요!!
완전 공감하고 봤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대부분 동의합니다.
역사학, 인문학 같은 학문적인 시각에서 기존의 해석과 얼마나 비슷한지와는 별개로 굉장히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완전인정 날카롭다 억쑤로 머리가시원해진다 그래서 내가 한국인이었구나 아~~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가장 왜곡된 말입니다. 농경사회에서 농사에 가장 필요한 것은 거름, 퇴비인데 이 때 인분이 주요한 작물의 거름입니다. 때문에 밖에 나가서도 똥은 참아가며 자기 집의 뒷간에서 볼일을
봤습니다.
비료가 생산되기 전만 하더라도 밭때기 주변에는 곳곳에 커다란 인분 통이 있어서 인분을 모아 발효를 해서 밭에 뿌렸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서라도 똥을 누어준다라는 씨족사회의 미풍양식인데 이게 일제 때부터 왜곡되어 사촌이 기질투하는 민족성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잘못알고 퍼뜨리지 맙시다.
맞아여! 저도 이 말을 하고싶었어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가 아니라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앓이라도 해야한다.‘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도와야 한다는 뜻을 일제가 왜곡한거..
일제 왜곡
오~ 내기준으로 맞는말 같다
이 말도 의미가 크다. 실제 일제가 한민족을 비하하기 위해 사촌 운운의 말을 만들어 냈을 가능성도 있다.
@@마음산책-x4n '가능성'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고려장도 사실은 일본의 문화인데 한국인을 비하하기 위해 퍼뜨린 소문에 불과합니다. 제가 일본에 살았을 때 확인한 사실이고, 이 밖에도 우리가 모르는 헛된 소문들이 더 많을겁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우리나라 비하하지 마세요.
자부심 가져도 좋은나라입니다.
강대국에 둘러싸여 살아남은 위대한 우리나라 입니다
해외여행 가보면 확연하게 느낍니다.
작가님!
영상 어디에 비하하는 내용이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영상 보신건가요??
홍작가님은 기본적으로 국뽕이세요^^
시각을 다르게 틀어보자 또는 개념을 정리해보자 주의세요
이 사람은 이상한 소리를 하네.
혹시 사오정 아닌가요
어디서 비하를 한건지,,,,?
우리나라가 그래서 더 살아가게 만들어진 이유를 설명해주는데???
진짜,,, 노답인 아주머니? 할머니?
나도 40대아줌마인데 ,,, 진짜 무섭다
저렇게 다른것도 혼자 맘데로 생각???
비하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을 악바리라고 하는거부터가 비하죠. 칭찬하는듯 헐뜯고 있어요 님보고 질기지만 지독하다라고 말하면 기분안좋죠?@@momoeyes3072
왤캐 격공이 되는건지... 울할부지할무니 아빠엄마 보고 싶어집니다. 단기간에 잘 살게되서 지금 제 자식들은 이해못할 지난했던 한반도인의 삶.. 왜저래?할 것들을 긍정으로 보게 통찰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제 성격이 이 꼴인게 다 원인이 있었네. ㅋㅋ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실 후손들이 한반도로 밀려나서 그렇지 원래 세력권은 만주였을것입니다
작가님이 현대의 한반도와 수천년전의 역사를 이어 붙이는 게 마치 이가 맞지 않는 톱니바퀴를 돌리는 것 같습니다.
만주와 요동을 다 버리고 고조선을 한반도에 가두어 놓으니 재밌는 이야기도 하지만 괴리감 때문에 너무 어색하기도 합니다.
웃기고 있네 고조선이 만주를 다 지배 했었나? 고조선이 있을때도 한반도에 한국인의 조상들도 살고 있었어.ㅋㅋㅋ
@@ratio5466 본 영상이 단군의 얘기를 하고 있지 않던가요? 단군이 자리잡았던 세력권은 만주일거라는 거죠
부동산 사기니 뭐니 하는 얘기에 해당하는 한반도만으로 한정해서 자리잡은 문제는 나중에 밀려 내려온거고요
단군이 시초가 아니다
환극으로 부터 출발해 배달국으로 이어진다
요하에서 반도까지 문명의 단일성이 있죠. 일제가 기획한대로 한반도에 가둬둘 이유가 없고, 다만 서북방에 대한 실질 지배력이나 영향력이 적어진게 한참이고, 우리민족만의 역사라 하는것도 적당치않고요. 북방의 다수민족이 홍산,요하문명과 관련있지만 중국 소수민족빼고 한국만 단일국가로 남았으니.. 더 적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봅니다. 요즘 중국은 발굴한걸 어디로치운다죠. ㅉㅉ
16:47 내 동생은 나만 때릴 수 있다! 말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군요.
작가님? 나는요, 알라스카에 냉장고를 팔고, 아프리카에 보일러를 파는 우리는 이런 민족이고,이런 특성의 민족이구나~~'하는걸 35년전에 깨달은 남자입니다.
아프리카는 몰라도 알라스카에 냉장고를 처음으로 판 사람은 일본인이라고 합니다.
그때 우리는 일본인을 부러워 했지요,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꼬 .. 약 40년 된 이야기 입니다
사기는 왜 전세계 탑입니까
@@머니게임-v7e그것은 우물안 개구리 발언입니다
@@김화순-p7w 알래스카 사람들에게도 냉장고는 필수품입니다. 냉동과 냉장을 적절하게 조절하며 식재료를 청결하게 보관해야 하니까요.
한국의 겨울에 꽁꽁 언 날씨라고 냉장고 필요치 않나요?
아마도, 그 당시에 한국에서도 쓸만한 냉장고가 생산되었다면 우리도 팔았을 것입니다.
냉장고 판매업자가 냉장고 필요한 곳에 냉장고를 파는 일은 대단한 일도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지금 한국산 냉장고를 러시아 시베리아와 아이슬란드에 많이 팔고 있듯이... 알래스카에도 지금 LG 삼성 냉장고 많이 팔고 있을걸요?
더운 캘포냐, LA, 맥시코, 브라질에 열찜질방 진출시켜 성공하는 한국사람들입니다.
40년전 괜히 "추운 곳에 냉장고도 도전적으로 잘 파는 일본은 선진민족이고 그렇게 못하는 우리는 저열한 민족이야"라며 잘난척 하던 그 사람은 일본에 갔다왔거나 일본을 힘입어야 이득이 되는 입장의 사람이었을겁니다.
제가 어렸을적에 서양에서 유학하고 온 어떤 선생님이 입버릇처럼 자주 말하기를, 영국 프랑스 신사들은 아이들이 공놀이 하다가 공원잔디밭으로 공이 들어가면 어른들이 공을 꺼내 줄 때 절대로 잔디밭에 들어가지 않고 지팡이로 어렵게 몸을 기울여서 꺼내줄 정도로 잔디보호와 공중도덕을 잘 지킨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 때 "아, 내가 속한 우리 미개인들과는 달리 서양인들은 정말 교양 높은 선진피플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 서양유학을 다녀온 스킨로션 냄새나는 선생님을 우러렀었는데...
제가 커서 프랑스 영국에 가 보니, 그 공원 잔디밭이란 곳에는 사실은 개똥 때문에 거의 똥밟을 각오 없이는 들어갈 수가 없더군요.
아무튼, 서양사람의 수준을 높게 말해서 그것이 곧 자신의 우월성으로 연결 되도록한 그 선생님의 전략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한국의 인텔리 계층이 그런 전략으로 사회를 이끌었음은 사실입니다.
크리스마스날 교회에 가면, 그 맛있는 크림빵을 나눠주며 은근 교회에 오면 냄새나는 너네 된장국보다 월등한 이 서양 버터크림빵같은 세상을 체험시켜 줄 수 있으니, 어서 와 우릴 우러르라고 말하는 듯 했죠.
그런 저런 것들 때문에 은근히 민족적 열등감을 가지고 살았던 성장기를 생각하면 화가 좀 납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그런 열등감 극복의 과정이 오늘날 같은 한국의 발전에 원동력의 일부로 작용했음도 사실이겠지요.
ㅋ, 필요이상 말이 길어졌나봅니다.
조선을 경험한 서양인이 말하기를 '거짓말을 잘하고 잘속는다' 말하더군요
참~~ 얘기를 재미나게 알아듣기싶게 맛깔나게 잘하시네요.^^
역사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내가 보는 한국인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존본능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밖에 없었다. 풍요로운 동남아, 유럽보다 한국이 더 척박하지만 더 강하다.
자존심이 무척강해서 나보다 잘난놈을 못본다. 미국놈,일본놈,중국놈. 근데 인도,필리핀인은 놈자 안붙임.
참으로유익한 해설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주위 에 우주 최악 미친 국가들
에게로 부터 나라 지킬려면
악마가 되야 한다
그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호모사피엔스의 역사는 몇심만년동안 구석기 시대였고 농업혁명이 발생한 시기는 겨우 몇천년전이였음.. 우리 몸(유전자)은 구석기시대의 몸이기 때문에 해뜨면 활동하고 해지면 자야 건강해짐. 그리고 구석기 시대처럼 간간히 굶어줘야 더 건강해짐. 운동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가공식품은 몸에 해로울 수 밖에 없고 자연식이 확실히 건강해 질 수 있음. 탄수화물, 당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식사하면 좋음.. 다이어트에 최소화해야되는 음식은 빵,면,떡,과자,튀김이며 이것만 줄이고(안먹고) 잠잘자고(일찍자고) 간간히 두끼 정도 연속 굶어주고 평소 생활습관 운동(꾸준한 운동 포함 앉아 있지 말고 서기)도 하면 장수할 수 있음
너무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내구력이 강한 민족일세
저두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한국인은 정말로 특이한 사람들이에요.
완전 꿀잼이네요 ㅋㅋ 다음 강의도 들으러 갑니다. ❤
말씀이 신선하네요 발상의 전환이나 생각들 좀더 고민 해볼 여지가 있네요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책 구입하겠습니다^^
제 생각엔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하다기 보다는 여름과 겨울로 이루어져 있고 다음 계절로 옮겨가는 간절기로 봄, 가을처럼 느껴지는 짧은 시간이 있을 뿐인것 같아요. 극단적인 두 계절과 그 사이에 겹쳐지는 부분만 있을 뿐... ㅠㅠ그래서 봄과 가을이 너무 소중해요.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ㅎㅎㅎ
재미를 넘어서 이마를 탁 치게 하는 분석인데요.
찰떡같이 들어맞는다고 봅니다.
ㅣㅣ14@@baseboy5152
한국인에 대해 너무 잘 설명 해 주셔서 정말 즐거웠어용. 저도 해외에서 오래 살다 보니 너무나 정겨운 얘기들 공감 많이 가용 😂😂😂
ㅋㅋㅋ 맞아요 전적으로 동의ㅋㅋ
강의하신 내용 중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제가 살면서 나대로 느끼고 공부하며 체득한 우리 민족성에 대해 저의 주장과 일치하는게 많아요. 오늘도 박장대소하며 재시청하고 갑니다. 작가님 홧팅하세요~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오.. 너무 재밌게 봤네요, 내가 그런 사람중 하나라니
단군 덕분에 가장 우수하고 풍부한 식수 물이 산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가 절대 물부족 국가가 될수 없는 지리적인 환경을.가지고 있다
@@거꾸로가는대한민국물부족국가는 과거 스브스가 반강제로 물부족국가로 인식시켜버림.태영건설이 모기업이라 SOC관련해서 언플로 해석하기도 함.다시 알아보면 물관리 필요 국가 정도임.
@@거꾸로가는대한민국 이런 사람 아직도 있구나..
흥미로운 주장이네요.
이런 다양한 시각들이 우리를 나를 정의하는데 풍성하게 만드네요!^^
설득력이 짱🎉🎉🎉🎉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제 사고의 폭을 넓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진짜 잘하시네요 ㆍ귀에 착착 감기네요
말씀이 귀에 감겨요~갑자기 한국인의 탄생이 궁금해졌어요! 꼭 구매해서 읽어볼께요~😊
재밌는 시각이네요.
넘 재밌어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일단 이 영상은 한민족이 한반도에서만 있어왔다는 전재로 출발합니다.
즉, 최근 제기되는 역사 유물과 고증은 배제 된 의견입니다.
몰라서도 아니고 의도 된 것도 아닌 것으로 보고 이해 해면 될 듯 하네요.
진짜 고개가 자동으로 끄덕여지는 강의입니다 저도 한국인을 사랑하는데 또 미워하기도 했거든요 그 마음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정말 잼있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대단한듯요
떡상할 채널입니다.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여^^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홍대선 작가님이 생각보다 젊네요...작품들 애독하고 있습니다
넘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
빨리 통일
핵보유,
일본, 중국과 맞짱 뜰만큼.
미친 군사력 확보.
거들면 같이 죽는다는걸
보여줘야함.
잘들었습니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지만, 그래도 도우러 간다." 가 원래 맞는 말이죠...
배는 아프지만 그래도 사촌인데 밭일을 도와줘야지..라는 마음으로 일가 친척이 병에 걸려 죽기를 바라지 않는것이죠.
우리나라를 비하하려고 한국인은 모래같아서 뭉치지 못한다느니 이런 뉴라이트 일제 사상이 뿌리내려 이상한 쪽으로 변질되어 버렸죠.
마치 앞뒤 문맥 다 잘래난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 라거나..
마리앙투아네트의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어라" 라는거 처럼....
정말 들을 수록 맘에 확확 와닿는 말씀,,,
각 나라에서 일반 국민들 연령대 성비만 맞추고 랜덤으로 사람을 뽑아서 사격이나 활 같은거 똑같이 교육 시켜도 우리 나라 사람이 제일 잘할거라고 예상해요. 실탄 사격은 아니었지만 남자친구랑 사격 해보면 다 눈이 휘둥그래지더라구요.
테무진to the칸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맞아요. 적의 아이라도 밥은 먹여야지
옛날에도 밥은 먹이면서 혼내라고 했지요 ㅎㅎ
개 잼잇어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혼자서 항상 4계절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똑똑해지고 부지런해졌다 생각한정도 있었는데 더 생각해볼것들도 있네요. 3편 모두 다 잘 봤어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는..원래 좋은 취지에서 나온말 아닌가요?
사촌이 땅을 샀지만,가난해 축하해줄 선물을 못주니 배라도 아파서 변이라도 누면 그름으로라도 주고싶은 마음을 표현한거라고 알고있는데,그게 일제 강점기 민족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민족이 스스로를 자괴감 들게 하기위해 와전되었다고..배웠어요.
아~ 전 처음 알았어요 ㅎㅎ 좋은 뜻이 었네요
뭐든 먹고보는게 아니라 먹을게 없어서 굶어 죽느니 먹고죽자고 해서 먹는법을 찾아낸겁니다.
맞는말씀ㅜ얼마전 전세계
농경적합등급 땅
미국은 1등급
우리는 4등급 거기다
산이많고 뭐든 먹어야😢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 헝클어진 실타래가 슬슬 펴지는 느낌이었어요. 건승하세요.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매년 삼십억달라어치의 식량 수입을 하기 전에는 일년에 고기 두번 먹을 수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그때에는 로마 올림픽에서 금메달은 커녕 무메달 , 메달 한개도 못 이겼었습니다. 현재 인도를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