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필력이 끝없는 감동으로 인생에 동반되듯 좋은노래가 좋은생각을 정지된 현실이 되게하는군요 수십년을 들어 왔지만 처음의 놀라움과 기쁨의 순수는 언제나 그대로 이니까요 사실 세월을 따라 모든것이 변하여 지금에 이르렀지만 마음으로 잃지않고 싶은것은 세월속에 간직된 정말 순수하고 그 어떤 꾸밈도 없었던 좋은 일과 사물의 정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신비한 음성과 노래가사가 지나온 시절의 행복과 즐거움에 더하여 푸른 하늘같은 생의 신선한 희망이 되게 하기도 하네요 수십년전 불광동 명랑소리사에서 구입한 라이센스 레코드 판과 자칭 음악프로듀서라도 된양 녹음했던 많은 노래들을 생각해보면서 그시절의 기개를 떠올리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마음은 그때나 이때나 일편단심 한가지 이건만 삶이 요구한 변화는 도리없이 엣모습을 자취도 없이 가져가 버렸네요 농부로 살던시절 들로 산으로 같이 동행 울려퍼지던노래 특히 꼴베기하며 따라 부르던 용기가 생각나서 한참 듣습니다
이노래 참으로 좋아요 이런 순수한 감정을 지키고 싶었어요 노래말 그자체가 너무 맑고 아름답거든요 인간이 동경하는 이상을 어루 매만져 주니까요 사계절의 인생 묘사가 제 삶속에 있었던 일들과 거의 일치되듯 잘 정리 되었으니까요 인간이 갖을수 있는 갖고 있어야 하는 맑은 그런 갈망이 낭랑하니 청춘의 꿈이 두둥실 하늘을 나르듯 정서의 감정이 진지해집니다 세 상이 아무리 변해도 이런마음만은 끝까지 지켜 가려고 합니다
여름 풍경이 한해한해 흐를수록 바뀌네요 방금 장미리씨 안개여 말전해다오를 듣고 오는 길입니다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네요 따라부르는 노래와 듣기만하는 노래중 자연스럽게 나도모르게 따라부르는 노래 입니다 판이 여러장으로 따라부르는 노래가 제일 많습니다 옛날 생각이 납니다 소를 키운적이 있는데 자그만카세트를 지게에 걸고 꼴을 베면서도 많이 따라부른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때는 여름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요즘은 코로나에 장맛비 까지 온난화가 무섭네요 무한반복도 아마 카세트에 녹음해서 많이 했었는데 노래따라 향수가 떠올라요 노래가 사계를 아름답게 이야기 되는 이노래 정말 좋아 합니다. 노래청해 듣습니다
방금 59년 왕십리를 듣고 오는 길 입니다 서울 시내를 오토바이로 동서남북 사통팔달 종횡무진 누비던 때가 생각나요 물론 눈내리는 명동을 친구와 거닐던 추억도 있구요 최인호 작가님의 작품속 거리 풍경도 중첩되는것이 있어 감명 깊게 거리를 반추해본적도 있습니다 촌사람이 서울을 동경하다 그속에서 꿈을 향해 정진하던 때를 특별하게 추억하는것은 너무나 당연 하니까요 서울에 대한 추억을 꿈을꾸듯 아름답게 표현한 이노래 매번 따라 부르게 됩니다 노래 청해 듣습니다.
이노래 말미에 언제까지나 부분처럼 언제까지라도 변함이없이 한마음이고 싶은 장면은 누구나 많을것 같아요 첫째는 모내기직전 써레질을 고르게한후 물을 잔잔하게 대어놓은 논 풍경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매번 자주 언급하기도 떠올리기도 하니까요 최인호 작가님이 언급한 출판사 계단 오르는 묘사도 그래요 저도 그출판사 계단을 오르며 생각했던 내용이 신기해서 가끔 그시절 그일을 떠올리거든요 고향에서의 경험은 무궁무진 하지만 특히 해빙기에 얼음맺힌 버들강아지가 약간높은곳의 물떨어짐에 부딪쳐 딸랑이듯 반복해 움직이는 장면은 그것자체가 봄기운인거죠 오리나무가서있는 야산 산간수 물웅덩이에 살고있는 생명체의 꼼지락 거림은 짧지만 평생의 여운이며 낭만적 휴식이랍니다 모든 노래가 이런생각을 떠올리게 하지는 않거든요 노래를 들을때마다 이렇듯 순수해지는 감정이 생겨서 마음이 좋아져요 저도 한때는 우정이란 시간의 포근한 혜텍을 아무런 꾸밈이없이 구가 했었습니다 그시절들의 경험들이 낯설지 않게 중첩되서 되 새겨보는 계기의 노래랍니다 지금은 각자 제 갈길을 가고 있겠지만 그들의 우정도 저와 같았을거란확신이 들립니다 환경과 조건에따른 사람간의 관계를 떠올리며 적었습니다 그때 명동 분위가 눈에 머리에 삼삼하게 떠올라서 추억에 취해 듣고 있습니다 노래는 우주 🌻
내가 제일 좋아한 가수, 제일 좋아한 노래, 옛날 이 한 곡을 반나절식 오디오 풀 가동한 적이 무수히 많았드렜죠.
감사합니다. 사랑입니다.
저역시마찬가집니다
명작의 필력이 끝없는 감동으로 인생에 동반되듯 좋은노래가 좋은생각을 정지된
현실이 되게하는군요 수십년을 들어 왔지만 처음의 놀라움과 기쁨의 순수는 언제나 그대로 이니까요
사실 세월을 따라 모든것이 변하여 지금에 이르렀지만 마음으로 잃지않고 싶은것은 세월속에 간직된 정말 순수하고 그 어떤 꾸밈도 없었던 좋은 일과 사물의 정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신비한 음성과 노래가사가 지나온 시절의 행복과 즐거움에 더하여 푸른 하늘같은 생의 신선한 희망이 되게 하기도 하네요 수십년전 불광동 명랑소리사에서 구입한 라이센스 레코드
판과 자칭 음악프로듀서라도 된양 녹음했던 많은 노래들을 생각해보면서
그시절의 기개를 떠올리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마음은 그때나 이때나 일편단심 한가지
이건만 삶이 요구한 변화는 도리없이 엣모습을 자취도 없이 가져가 버렸네요
농부로 살던시절 들로 산으로 같이 동행 울려퍼지던노래 특히 꼴베기하며 따라 부르던 용기가 생각나서 한참 듣습니다
77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좋아합니다. 가슴이 시원하게 열립니다.
목소리 이렇게도 곱고 깨끗하네요 이런목소리는 혜은이씨 뿐입니다
이노래 참으로 좋아요
이런 순수한 감정을 지키고 싶었어요
노래말 그자체가 너무 맑고 아름답거든요
인간이 동경하는 이상을 어루 매만져 주니까요
사계절의 인생 묘사가 제 삶속에 있었던
일들과 거의 일치되듯 잘 정리 되었으니까요
인간이 갖을수 있는 갖고 있어야 하는 맑은 그런 갈망이 낭랑하니 청춘의 꿈이
두둥실 하늘을 나르듯 정서의 감정이
진지해집니다
세 상이 아무리 변해도 이런마음만은 끝까지 지켜 가려고 합니다
맑고 깨끗 한 목소리~~~.젊은 날의 제 모습을 옆에 두고 있는 듯 싶습니다~~~♡♡♡
혜은이 님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길옥윤님이 우리나라 단조음 "궁 상 각 치 우 " 로만 만들었다고 하는데 청아하면서 애잔함이 감도는 노래라서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감사해요~~^^
잊혀졌던 노래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희망을 주는 노래인데 중년이 되어서 다시 들어보니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언제들어도 상쾌해요 💕
여름 풍경이 한해한해 흐를수록 바뀌네요
방금 장미리씨 안개여 말전해다오를 듣고
오는 길입니다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네요
따라부르는 노래와 듣기만하는 노래중
자연스럽게 나도모르게 따라부르는 노래
입니다 판이 여러장으로 따라부르는 노래가 제일 많습니다 옛날 생각이 납니다 소를 키운적이 있는데 자그만카세트를 지게에 걸고 꼴을 베면서도 많이 따라부른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때는 여름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요즘은 코로나에 장맛비 까지 온난화가
무섭네요 무한반복도 아마 카세트에 녹음해서 많이 했었는데 노래따라 향수가
떠올라요 노래가 사계를 아름답게 이야기
되는 이노래 정말 좋아 합니다.
노래청해 듣습니다
우리조카 때문에 처음들었던 이노래,
몇십년이 지났지만 좋은노래 듣게 해줘서 고맙네,
조카도 늘 건강하시게.
방금 59년 왕십리를 듣고 오는 길 입니다
서울 시내를 오토바이로 동서남북
사통팔달 종횡무진 누비던 때가 생각나요
물론 눈내리는 명동을 친구와 거닐던
추억도 있구요
최인호 작가님의 작품속 거리 풍경도
중첩되는것이 있어 감명 깊게 거리를
반추해본적도 있습니다
촌사람이 서울을 동경하다 그속에서
꿈을 향해 정진하던 때를 특별하게
추억하는것은 너무나 당연 하니까요
서울에 대한 추억을 꿈을꾸듯 아름답게
표현한 이노래 매번 따라 부르게 됩니다
노래 청해 듣습니다.
잔잔하고 애잔한 ~노래가 내마음을 울려유~^^
목소리가 정말 청아하네요
오늘 라디오 방송으로 혜은이 데뷔곡이라 하여 찾았습니다. 처음 듣는 곡이어서 생소하였으나, 그때 그시절 청순맛이 그냥 묻어 나오는 듯하여 몇번 들어도 싫지 않습니다. 서울의 사계절 모습을 담아서 해외에 오래 계시는 동포들이 더욱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잊고있었네요 이 노래도 있었다는것을~~~너무 좋아요
혜은이 님
음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노래 자주듣는데 너무좋아요
정말 좋은 노래들~~
아..정말 좋아했던 귀한 노래 감사합니다...
저 또한 혜은이 노래 중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물흐르듯이부드럽게흘러가는노래같습니다
군대생활할때 [1976.1~1978.11] 많이듣던노래.보병이라 경계근무아니면 훈련 빡세게했다. 상황병할때 많이들었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이노래는 가슴을 벅차게한다. 서울은 이젠내게서 멀어졌지만 고향에서 여생을보내며 ...내고향 경북경산.
저도76년도에 고교졸업후 많이들었음 여기는 광주광역시 지금도 혜은이씨 노래좋아요
건강하십시요.
언제나 영원히 무궁무무궁 하소서
이노래 말미에 언제까지나 부분처럼 언제까지라도 변함이없이 한마음이고
싶은 장면은 누구나 많을것 같아요
첫째는 모내기직전 써레질을 고르게한후
물을 잔잔하게 대어놓은 논 풍경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매번 자주 언급하기도 떠올리기도 하니까요
최인호 작가님이 언급한 출판사 계단 오르는 묘사도 그래요 저도 그출판사 계단을 오르며 생각했던 내용이 신기해서
가끔 그시절 그일을 떠올리거든요
고향에서의 경험은 무궁무진 하지만 특히
해빙기에 얼음맺힌 버들강아지가 약간높은곳의 물떨어짐에 부딪쳐 딸랑이듯 반복해 움직이는 장면은 그것자체가 봄기운인거죠 오리나무가서있는 야산 산간수 물웅덩이에 살고있는 생명체의 꼼지락 거림은 짧지만 평생의 여운이며 낭만적 휴식이랍니다 모든 노래가 이런생각을 떠올리게 하지는 않거든요
노래를 들을때마다 이렇듯 순수해지는
감정이 생겨서 마음이 좋아져요
저도 한때는 우정이란 시간의 포근한 혜텍을 아무런 꾸밈이없이 구가 했었습니다 그시절들의 경험들이 낯설지 않게 중첩되서 되 새겨보는 계기의 노래랍니다
지금은 각자 제 갈길을 가고 있겠지만
그들의 우정도 저와 같았을거란확신이
들립니다
환경과 조건에따른 사람간의 관계를 떠올리며 적었습니다
그때 명동 분위가 눈에 머리에 삼삼하게 떠올라서 추억에 취해 듣고 있습니다
노래는 우주 🌻
지금60중반20대많이들었음
너무너무 아름다운
미모와 목소리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최곱니다
짱짱짱
맘고생 그만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도 이제는 로맨틱한 음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마음이 이다지도 잊지못하는데 혜은이가수의 마음은 어떨까요 방송에서 그래도 노래부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