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목소리가 갑자기 그리워서 찾아 보다가 이 영상에 댓글을 답니다. 삼십대의 나이에 공무원 생활하면서 두돌짜리 아들도 키우며 수능 공부를 해 교대를 가려고 ebs 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학교 때 수학을 잘 해서 수학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었는데 9월 모평에서 수학이 40점대 4등급이 나와서 수능을 포기해야 하나 했습니다. 영어는 상위 1프로, 국어는 상위 2프로가 나왔지만 모든 과목이 1등급이 나와야 입학 가능했던 당시 05학년 교대 입결 상 합격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때 남은 시간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문제 풀이 과정을 줄여서 수능 때 점수를 두 배로 올릴 수 있어서 합격했습니다. 고급 강의를 무료로 듣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힘든 공부 기간에 수학 문제 풀이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점심 시간에 직원 휴게실에서 인강 듣던 저를 보며 동료여직원이 수학이 그렇게 재밌냐고 물었을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목소리가 갑자기 그리워서 찾아 보다가 이 영상에 댓글을 답니다.
삼십대의 나이에 공무원 생활하면서 두돌짜리 아들도 키우며 수능 공부를 해 교대를 가려고 ebs 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학교 때 수학을 잘 해서 수학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었는데 9월 모평에서 수학이 40점대 4등급이 나와서 수능을 포기해야 하나 했습니다. 영어는 상위 1프로, 국어는 상위 2프로가 나왔지만 모든 과목이 1등급이 나와야 입학 가능했던 당시 05학년 교대 입결 상 합격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때 남은 시간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문제 풀이 과정을 줄여서 수능 때 점수를 두 배로 올릴 수 있어서 합격했습니다.
고급 강의를 무료로 듣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힘든 공부 기간에 수학 문제 풀이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점심 시간에 직원 휴게실에서 인강 듣던 저를 보며 동료여직원이 수학이 그렇게 재밌냐고 물었을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