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는 애들이랑 튕기는 애들이랑 아예 다름. 처음부터 나한테 다가오는 호감도가 확 다릅니다. 튕기는 애들은 처음 마주했을 때 들어오는 시선이 달라서 쟤는 나한테 관심, 호감 있구나라는걸 알아요. 알면서 튕기는거랑 전혀 관심없는거랑 체감으로 압니다. 보통 나한테 진짜 관심없는 애를 나한테 관심갖게 하는게 쾌감이 개쩔어서 저런 상황에 남자가 넘어가는거구요. 이미 마음 다 들통났는데 튕기는게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이건 남녀 불문하고 잘났으면 똑같은듯... 내 여동생도 아이돌 준비하고 친남매가 인정할 정도로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항상 지 좋다하는 꽤 괜찮은 남자애들은 사진 보여주면서 어떠냐고 묻고 ㅈㄴ 훈훈하네? 하면 흥 근데 난 싫어 ㅇㅈㄹ병 떨더니 결국 사귀는 애 보면 어디 떨이하는 애들 주워다가 사귀고 있음. 맨날 왜 그러냐 물어보면 자기는 잘생겼고 못생겼고가 아니라 자기한테 관심없어 보이는 사람한테 매력을 느껴서 어떻게든 자기한테 빠지게 만들어야한다고 하더라... ㄹㅇ 사고가 다름
저도 담배 하루에 한갑정도 10년동안 피웠고, 매번 금연 시도하면 일주일도 안되서 실패했었습니다. 이랬던 제가 지금은 담배를 안피운지 한달정도 됐는데, 이렇게 할수있었던 이유가 올초부터 목에 점도가 높은 가래가 많이끼게되었고, 이걸 목에서 뱉어내려해도 잘 뱉러지지 않아서 잘때에도 너무 불편하더라고요..그래서 담배를 하루정도 안펴보았더니 가래가 생기는게 확실히 덜해지고, 가래가 생기는 불편함이 담배피는 즐거움보다 크다보니까 4월쯤부터 담배를 조금씩 줄이다가 최근 한달간 아예 안피게 되었는데요 이런걸로 봤을때, 마약도 어디하나 몸에 심각한 불편이 오고, 잠시 투약을 중단했을때 그 불편한 증상이 개선되는걸 느껴야 끊을수가 있을것같아요.. 그게아니고서는 제가 10년동안 금연 실패했듯이 의지만 가지고는 절대로 못끊을것 같습니다.
음~이거 맞는듯...나도 예전에 소개팅으로 잘 생긴 오빠랑 사귀게 됐는데 처음에 어떤 나의 모습에 끌렸냐고 했더니 애프터로 오빠가 영화보자고 했는데 내가 " 오빠랑 내가 왜? "하고 무심코 말했을 때 거기서 반했다고 함. 근데 20대나 통함. 30대 남자들은 소심해져서 안통하는 듯...
팩트는 우리나라의 95% 정도의 남자들은 여자가 거절하면 걍 놔버림. 내가 이취급받으면서 굳이 얘랑..? 왜..? 이러고 손절쳐버림. 어줍잖게 밀지말고 남자가 맘에들면 다정하게 말해주고 대해주면 남자는 다 넘어가버림. 남자들중에 여자들처럼 어? 안넘어오네? 승부욕생기네? 하는 남자들은 걍 잘생긴 친구들이야.. 여자들도 쉽게 진행된다고 이매력떨어진다 ㅇㅈㄹ 하는 남자들한테 힘들어하지말고, 남자들도 철벽치면서 니가 감히? 라는 식으로 대하는 여자들한테 힘들어하지말고 다정한 사람들과 행복한 삶을 살아요 다들
![[#식스센스3] "근데 원래 반말하다가 존댓말 하는 거야?;;" 무당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 레전드 센 언니 제시🔥](http://i.ytimg.com/vi/IO-XI8KG_Zs/mqdefault.jpg)
![[#식스센스3] "근데 원래 반말하다가 존댓말 하는 거야?;;" 무당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 레전드 센 언니 제시🔥](/img/tr.png)
![[PD수첩 10분 컷] 좁아지는 '취업문' 고군분투하는 2030 청년들 - 2022년 1월 4일 방송](http://i.ytimg.com/vi/GBSRYraKNFQ/mqdefault.jpg)
✅해당 영상은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서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예원의 솔로탈출 EP.17 '러블리즈 유지애&정예인/신지훈' 편)
😀모든 영상은 풀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GD가 형돈에게 끌렸던 이유
저게 20대 남자한텐 되는데 30대한테 저렇게했다간 걍 그래 하고 연락안합니다ㅋㅋ
아직 어려서 그럼.
산전수전 세상풍파 다 맞고나면
나한테 잘해주고 착한 사람이 좋지.
저런류들이 있어서 밀당하라는 말이 나온 것.ㅎㅎ
나는 둘에게만큼은 한없이 호의적인게 좋아.
저건 여자도 똑같아요. 나한테 무뚝뚝하면 승부욕 상승. 근데 초반에나 가능하지 썸으로 발전됐는데도 계속 무뚝뚝하면 ‘내가 굳이?’ 생각으로 포기함.
잘생긴 애들은 거절을 안당해봐서 저런거에 끌리는구나
나한테 이런 여잔 니가 처음이야
맞네... 저런놈들은 저게 신선할꺼야..
근데 나쁜남자도 뭐가 있어야 할 수 있는거고 저렇게 튕기는 것도 여자가 뭐가 있어야 할 수 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맘에있어야 그른그지
그러네 ㅋㅋㅋ
근데 신선만 하고 그냥 나가리될듯. 잘생겼는데 이미 여자 많아서 좀만 밀면 휙 날라감
뭐야
얘는 내 맘대로 안되네.. 이 거에 끌린다고?
아니 애초에 우리는 내맘대로 되는 상황이 아예 전혀 없는데 시발 아 개빡치네
안되도 끌리긴하자너~~ 한잔해~~
워..워... 너무 화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게 끌리는데.. 그래서 모든 여자들한테 빠짐 ㅋ
한잔해
나이먹으면 안되는거에 힘 안쓴다ㅋㅋㅋ 안된다하면 바로 뒤돌아선다
날 이렇게 함부로 대하는 여자는 처음이야..이게 진짜구나ㅋㅋㅋ
난 저러면 정떨어지던데..
순진하고 예의있는게 좋더라
잘생긴 남자가 아닌 저 분의 성향인 걸로... 약간 시크하고 마음대로 못하는 여자에 끌리는 유형이 있음 ㅋㅋ
여자도 마찬가지고
존잘의 삶...알아야 뭐 공감을 하든가 말든가 하지..
알아야 뭐 공감을 하든가 말든가 하지래ㅋㅋㅋ😂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정복욕구가 있구나...저런사람들이 나한테 넘어왔다 싶으면 바로 돌변하지 흥미가 팍 식고 더이상 재미도 설렘도 없거든
일반인이 따라하단 ㅈ되는 수가 있음. 보통 얼굴 갖고 사는 사람은 상대가 싫다 하면 걍 싫은 걸로 받아들여야 사고가 안 납니다.
애초에 예쁜건 전제로 두고 저렇게 해야 매력이라는거임..
근데 팅기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여자 역시 뭔가 비슷하거나 더 위에 레벨인 외모나 재력 매력이 있기에 가능한것임 그냥 아무나인데 마음대로 되지않으면 그냥 처음부터 탈락 하고 만나지도 않지
난 밀당하는 거 보이는 순간 정떨어지던데
저런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에휴.. 누울 힘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좋다는 사람 만나라..자신의 미래를위해 준비하기도 바쁜 시긴데...인연이 아닌 사람에게 시간과 돈 쓰는건 아깝지 않냐? 말이 통하고 배려하는 그런 사람을 기다리고 오늘보다 더 발전된 나를 준비하는데 시간을 써라..
근데 싫은데? 하면 다른사람이랑 먹으러감ㅋㅋㅋ
ㅇㄱㄹㅇ ㅋㅋ
얼굴이 안 받쳐줘서 그래요 사실상
안 예쁜 사람이 저러면 꼴값이고
예쁜 사람이 저래야 도도하고 비싼거임
마즘 잘생긴애들은 선택지가 많아서 별러 아쉬워하는게 없음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음 ㅋㅋㅋㅋㅋ여자들만 맘고생으러 죽어나는거임!!
그렇지만 잘생겨서 포기할수없음
저건 케바케같은데… 걍 저 남자가 저런 밀당 즐겨서 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으로 짜릿한 연애 좋아하는 스타일…. ㄴ ㅏ뿐남자….👀
남자 말투가 예원한테는 뭔가 더 다정하네ㅋ
저게 진짜로 거절하는게 아니라 팅긴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재밌어 하는거지 진심으로 거절하면 오히려 빡쳐할걸
결국은 나한테 빠질거라는 확신이 있어야됨 ㅋㅋ
"네가 그래봐야 내 손바닥 안이다" 라는 느낌이 있어야 재미있는거지
주의사항: 튕기는거랑 척 하는거는 바로 티남 ㅋㅋ 저 사람 기본 심리가 바로 넘어오는 여자=노잼 이게 그냥 디폴트값으로 장착 되어 있음. 저게 다 경험으로 저런 취향이 형성되는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끌리는 이유.. ㅅㅂ 살면서 거절을 당해본 적이 없어서 끌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나는 거절만 당해봐서 모르겠네 시부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없는 애들이랑 튕기는 애들이랑 아예 다름. 처음부터 나한테 다가오는 호감도가 확 다릅니다. 튕기는 애들은 처음 마주했을 때 들어오는 시선이 달라서 쟤는 나한테 관심, 호감 있구나라는걸 알아요. 알면서 튕기는거랑 전혀 관심없는거랑 체감으로 압니다. 보통 나한테 진짜 관심없는 애를 나한테 관심갖게 하는게 쾌감이 개쩔어서 저런 상황에 남자가 넘어가는거구요. 이미 마음 다 들통났는데 튕기는게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못 : 누구야 ~ 영화보러갈래 ?
여 : 나 그거 봤어
못 :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
어어 조상님이 보여주셧어
어제 미국가서 보고 왔어
ㅋㅋㅋㅋ이거지
이제공감이되네
ㅋㅋㅋ 아 웃겨욬ㅋㅋㅋ
비슷한결로 그때시간안돼. 아직 시간말안했는데..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밀당도 좋고 나는 몇 년전까지 틱틱대는 츤데레가 좋았는데 지금은 다정한 사람이 최고다 한 마디 한 마디 조심스럽게 내 기분을 고려해 줘서 행동이랑 말을 하고 태생부커 다정하지 못하더라도 다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좋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음
20대 나쁜 남여자 좋아
30대 착한 남여자 좋아
40대 돈많 남여자 좋아
50대 편한 남여자 좋아
60대 건강 남여자 좋아
일단 영화보러 가자고 할 정도가 돼야 되는거.. 먼저 영화보자 해야 튕기던가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큐
ㅋㅋ 거절할려고 거절하는거랑 튕기는거랑 느낌이 달라. 저 남자애는 튕기는게 좋다는거고 튕기는 애들은 좋게 말하면 여지를 주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시험에 들게하는거고.
이건 남녀 불문하고 잘났으면 똑같은듯... 내 여동생도 아이돌 준비하고 친남매가 인정할 정도로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항상 지 좋다하는 꽤 괜찮은 남자애들은 사진 보여주면서 어떠냐고 묻고 ㅈㄴ 훈훈하네? 하면 흥 근데 난 싫어 ㅇㅈㄹ병 떨더니 결국 사귀는 애 보면 어디 떨이하는 애들 주워다가 사귀고 있음. 맨날 왜 그러냐 물어보면 자기는 잘생겼고 못생겼고가 아니라 자기한테 관심없어 보이는 사람한테 매력을 느껴서 어떻게든 자기한테 빠지게 만들어야한다고 하더라... ㄹㅇ 사고가 다름
어릴때니깐 그런거에요
나이들면 지고지순하고 순하고 말 잘 들어주는 사람이 최고에요. 즉 하자는대로 해두는 자상한 사람요. 지멋대로 하는 사람 싫음.
여자분들 이거 보고 존잘한테 이렇게 하지마세요 내주변엔 저렇게하면 바로 읽씹합니다
이제껏 뭐하자고 하면 거절을 안당한 잘생긴 남자니까 저런 거에 끌리는 거지.. 오징어는 해당 읍따
이미 물어봣을때 긍정적으로 대답하던사람이 많아서 부정적인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거지..ㅠㅠ
10대20대 초반까지만....그 뒤는 혼자 나락간다 괜히 따라하다가 좋은사람 놓침...무엇이든 진실하게 대하는게 최고임
보통은 관심없어서 싫다는줄 알고 포기합니다 ~~ 함부로 튕기지 마세용 ~!
예쁜 여자도 마찬가지임 ㅋㅋㅋ
젊어서 그런거고 늙으면 걍 편한 사이가 최고❤
음.. 모든 잘생긴 남자가 저런건 아님 일반화 ㄴㄴ
내 싸다구를 때린 건 니가 처음이야 가 사실이었음
착하고 거짓말안하는 이성이좋다.
저건 남자가 여자한테 맘이 있을때 가능한거고 여자도 그만큼 매력적이어야 함. 흔녀가 존잘한테 저러면 잘가 하고 끝남
자기가 매력적인거 스스로 아는사람은 지금까지 이성이 너무쉬웠는데 의외로 마음대로 안되는 사람한테 뭐지 하면서 호기심이생김
젊은날 한정이지 ㅎㅎ 결혼할때되면 무조건 나한테 잘하고 자상하고 배려깊은 상대에게 끌림
저건 자존감 높은 존잘들한테만 해당하는이야기임
그래그래 하는데 아니아니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나에겐 거절이 일상인데 존잘남에겐 신선한 충격이라 오히려 플러팅이네
문제는 상대방이 관심이 있어야 영화보자거나 밥먹자하지
묻지도 않으면 뭔 소용이냐 😂
살다보니
사과를 해도 잠깐 숙여주고 대화하는게 좋고
대쉬를 해도 호감만 살짝 표시하고 빠지는게 좋고
호감을 받아도 여지만 슬쩍 남겨두는게 좋고
요구받아도 빼는 척 받아주면 좋고
거절하려고해도 약간돌려서 거절하는게 좋고
부탁하려고해도 슬쩍 운 띄우고 말꺼내는게 좋고
그렇더라
재벌들 원룸체험 같은건가 ㅋㅋ
너무 다 오냐오냐니깐 내 맘대로 안 되는게 끌리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 날 이렇게 함부로 대한 남자 너가 처음이야가 실화였다니
'잘생긴 남자들'이 말하는거다. 다들 착각하지마라.
저건 디테일하게 묘사된경우고 통틀어보면 ''나한테 이런건 니가처음이야'' 이런느낌을 줘야함 거의모든 존잘에게 통함
클리셰라는건 그동안 쌓인 데이터라는건가?
날 이렇게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이런건가?
잘생긴 애들은 여자한테 저럴 기회자체가 없던데 워낙 카톡이 가득차서...
영화볼래? 라는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일단 호감있다는거네
개나소나 저러는거 말고 일단은 자기취향인 여자가 저렇게 해야 끌리는거
평소 너무 쉽게 넘어온단거네…럽다부
좋아! 하고 환하게 웃으면 그게 최곱니다.
예원언니 니 혼~자 먹어 이거 개찰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보통 자기 맘대로 되니까. 존나 부럽다. 남녀불문 외모야말로 인생 최고의 가치다. 돈, 명예, 권력 따위 외모의 대체재일뿐.
일단 영화보러갈래?가 먼저 나와야 할수 있다는게 함정
이때까지 다 쉬웠으니 저런가보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공감되서 줠라웃기네 ㅋㅋㅋㅋ 근데진짜 너무 좋아좋아 다좋아 해도 좀 매력없지않나ㅋㅋㅋ글쎄.. 시간봐서 알려줄게 이정도가 좋은듯
치즈인더트랩 기억나네 ㅋㅋㅋ 재밌게 봤었는데 딱 그거아녀 ㅋㅋ
내 맘대로 안되는 널린 장난감과는 다른 내 여친
지나가는 유부 입니다
저러면 피곤해서 대화안합니다
그냥 흔한 남자 아저씨 아니구
잘생긴 남자라잖아요..
님은 해당사항 없는..
그냥 지나가세요
애시당초 잘생긴 남자들은 나한테 영화보러 가자거나 술 먹자는 말을 안한다. 우씨
저런건 어릴때 젊을때나 가능한거야.. 40줄 들어와봐 팅기면 구래라 말어라 하고 만다 ㅋㅋ
존못남 : 술 쏠게 갈래?
여 : 너 혼자 마셔
존못남 : 까였네😅
그러다평생내맘대로안되는사람만난다ㅋㅋㅋㅋㅋㅋ
사실내얘기..ㅠ
제 남편은 객관적으로 잘생기지 않았지만 인기가 아주 많았습니다🤔 결혼 전에 제가 그 사람을 정식으로 3번이나 찼는데도 계속해서 구애를 했어여, 처음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연락도 제대로 안하고 그랬는데 그걸 튕기는걸로 생각했었을수도 있겠다....
원래 요청하면 거절이 디폴트 아니었숴..? 온갖 똥꼬쇼 다해야 가끔 볼수 있는거 아니었숴..?
저런게 신선해서그런거아님? ㅋㅋㅋㅋ 원래 다 자기가하면 다 오케이인데 어...얘봐라? 뭐지...? 하고 관심가게되는거 ㅋㅋㅋㅋㅋ
형 그건 형이 다 가진 사람이라 그런거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술마시러갈래?' 하면 그래! 가자! 하는 여자한테 끌려
저건 진짜 자존감높아야 가능할듯
자존감 낮은사람은 까이면 절대 저런반응 안나옴
날 이렇게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가 실존하는구나 신기하다😯
저도 담배 하루에 한갑정도 10년동안 피웠고, 매번 금연 시도하면 일주일도 안되서 실패했었습니다. 이랬던 제가 지금은 담배를 안피운지 한달정도 됐는데, 이렇게 할수있었던 이유가 올초부터 목에 점도가 높은 가래가 많이끼게되었고, 이걸 목에서 뱉어내려해도 잘 뱉러지지 않아서 잘때에도 너무 불편하더라고요..그래서 담배를 하루정도 안펴보았더니 가래가 생기는게 확실히 덜해지고, 가래가 생기는 불편함이 담배피는 즐거움보다 크다보니까 4월쯤부터 담배를 조금씩 줄이다가 최근 한달간 아예 안피게 되었는데요
이런걸로 봤을때, 마약도 어디하나 몸에 심각한 불편이 오고, 잠시 투약을 중단했을때 그 불편한 증상이 개선되는걸 느껴야 끊을수가 있을것같아요.. 그게아니고서는 제가 10년동안 금연 실패했듯이 의지만 가지고는 절대로 못끊을것 같습니다.
존잘들한테나 그러지 우리가하면 진짜 혼자마시하는거임...ㅠㅠ
나이 먹어봐라 영화 보러 간다는 거 자체도 귀찮고 물어본다 해도 싫다고 하는 사람은 연락조차 끊어 버림... 내가 아쉬울게 없으니
에너지도 많다😅
승부욕임. 그러다 막상 여자가 좋아해주면 매력 떨어져서 좀 흥미가 떨어짐. 미션 클리어한 기분이라.
음~이거 맞는듯...나도 예전에 소개팅으로 잘 생긴 오빠랑 사귀게 됐는데 처음에 어떤 나의 모습에 끌렸냐고 했더니 애프터로 오빠가 영화보자고 했는데 내가 " 오빠랑 내가 왜? "하고 무심코 말했을 때 거기서 반했다고 함. 근데 20대나 통함. 30대 남자들은 소심해져서 안통하는 듯...
팩트는 우리나라의 95% 정도의 남자들은 여자가 거절하면 걍 놔버림.
내가 이취급받으면서 굳이 얘랑..? 왜..? 이러고 손절쳐버림.
어줍잖게 밀지말고 남자가 맘에들면 다정하게 말해주고 대해주면 남자는 다 넘어가버림.
남자들중에 여자들처럼 어? 안넘어오네? 승부욕생기네? 하는 남자들은 걍 잘생긴 친구들이야..
여자들도 쉽게 진행된다고 이매력떨어진다 ㅇㅈㄹ 하는 남자들한테 힘들어하지말고,
남자들도 철벽치면서 니가 감히? 라는 식으로 대하는 여자들한테 힘들어하지말고 다정한 사람들과 행복한 삶을 살아요 다들
케바케입니다. 첨부터 거절만 하면 걍 의욕이 사라짐 나만 쫓는구나 하고
잘생긴남자 라고 한정해놨는데ㅋㅋ케바케라고 얘기하는건..지능이슌가요..ㅋㅋㅋ
잘.생.긴.남자
결국은 넘어오게 된다는 자신감과 경험이 있고, 잘 생겨서 스토킹으로 고소를 안 당하니까 가능한 취향임.
저 남자가 모든 남자의 정답은 아니잖아
그냥 잘생기고 이쁘면 뭘 해도 쌉가능
날 이렇게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신선한 걸? 이거야?
여자들이 알아서 붙으니 그렇구나.
다른 세상을 사는 구만.
"ㅎㅎㅎ 그르까?" 가 짱인 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밀당 제일 싫음-_- 귀찮아..
연애 관련 모든 것에 기본 조건인 와꾸 장착 잊지마세요
반대로 밀당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젊을때만 가능한거지 뭐...
ㄹㅇ 개취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할때 30대이상의 대부분의 남잔 그래? 알았어.
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지 호감이 생기기전인데 저렇게 매달리는건 저분외엔 많이 없을듯
저런것도 얼굴이 예쁘고 몸매도 잘 빠져야 먹힌다는게 키포인트라는거!!;;;
나도밀당은싫어 걍 편안한 연애가좋아.. 귀찮아 머리굴리는것도 머리굴리는것도 눈에 보이면 정뚝떨
저것도 예쁘고 잘생셔서 호감이 있는 다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