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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지식인이 추천한 인생책 BEST 5 | 죽기 전에 읽어봐야 할 고전 | 진정한 명작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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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0
- 여러분의 인생책은 무엇인가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 큰 인기였죠.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가운데
소설 부분 베스트5를 골라봤어요.
국내외 대표 지식인들이 추천한 만큼 신뢰도 100%, 검증 100%의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 가운데 여러분은 어떤 책이 가장 좋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인생책 #인생책추천 #지식인의서재 #북튜브 #고전
--인스타그램에도 놀러 오세요 --
/ kaiwriter
토지
2:53 카라마조프
6:28 참을 수 없는
8:44 그리스인조르바
백년동안의고독
1위 : 백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2위 :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차잔차키스)
3위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4위 :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도스토옙스키)
5위 : 토지 (박경리)
1.2.5위 책, 일독했던 추억이 있네요.
3.4위는 앞으로 읽어보고 싶네요.
(최근에 5위도 다시 보고 있는데.. 꾸준히 보려구요 😊)
와 도전 정말 멋지십니다 ^^ 밀란 쿤데라 작품은 젊을 때 읽었을 때랑 나중에 다시 읽었을때랑 느낌이 많이 달랐어요. 추천 드립니다. ^^
음...'그리스인 조르바'를 아주 오래전에 읽었는데...딱히, 누군가에게 추천해 줄 만한 감상을 얻지 못했는데요...조만간 재독을 해보겠습니다/ '눈먼자들의 도시', '앵무새죽이기', '냉정과열정사이' 등등 재독을 통해 나만의 인생책으로 등극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인문고전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뭐 부터 봐야하나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닷~~
도움이 되어서 기쁨 입니다. 즐거운 독서 하세요. ^^
'토지' 너무 좋죠...제가 20대 초반에 대학생일때 완독했는데요...'토지' 읽는 두달여 동안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못할 정도로 심취했습니다 / '20대에게 추천 도서' 하나만 뽑자면, 저는 주저없이 '토지'를 선택합니다. 30대 이상 넘어가면, 먹고 사는 문제해결 때문에 누구든 '토지'를 시작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생에 꼭 하고 싶은 일들 중 하나는, 언젠가 '토지'를 재독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토지 .. 저도 20대 군대 시절, 군대 도서관에서 한권 한권 빌려서, 몇날며칠을 책과 씨름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요즘 다시금 2독에 도전하고는 있네요.
그 시절만큼 집중이 잘 안 되지만, 예전에 기억된 장면들이 책에서 다시 보일 땐 뿌듯함과 아련함이 함께 느껴지네요 ~*
올해는 2독으로 기억되는 해가 될듯 해요 📚
지식인만이 아니라, 지성인을 위한 책!! "한국 어문을 고발함"!!!😅
그리스인 조르바는 여성에 대한 경멸적이고 비하적인 표현들 때문에 읽기가 정말 힘들었고 결국 포기했던 책이에요 ㅠㅠ 그렇게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다니,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읽어볼까봐요. ^^ 늘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 역시 그 부분 때문에 읽는게 쉽지 않았고 이 작품을 추천한 분들도 대부분 남자 분들 이시기도 해요. 여성의 인권이 지금과는 달랐던 그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고 봐야 그나마 좀 읽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자유에만 포커스를 맞추어서요^^
.안봐야겠네요... 흠...
되게 웃기네..조르바 어디에 여성비하적인 게 있다는지 진짜 말로만 듣던 꼴패미 페미나치 메갈녀들이 있나보네. 문학을 문학으로 못보는 무지한 뇌 없는 여자들이 진짜 큰 문제네..ㅉㅉ
그 시대적 배경은 거의 다 여성 혐오적인 표현들이 많긴합니다 근데 그걸 다 따지면 놓치게 될 작품도 많을뿐더러 무조건 지양하기보다는 보면서 비판적인 사고를 키우는게 훨씬 더 좋지않을까요 책 좀 읽어보시면 알겁니다 100년전쯤 쓰여진 작품들은 거의 다 여성에 대한 인권이 바닥일 때 쓰려진거라 표현들과 가치관이 어쩔 수 없었다는 걸.. 문학은 문학으로 받아들입시다 윗 댓글러는 너무 메갈이니 뭐니 100년전과 다름없는 사상을 가지며 비난을 하네요. 성장할때 되지 않았나요. 물론 저도 남자지만
@@jakej5227윗댓글 Rostov랑 정말 수준 차이가 확실하게 보이네요 저는 여자지만 성별을 떠나서 그리스인 조르바 라는 책에 대해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인데 말씀 참 잘 하시고 정말 지성적인 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