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초 부터 나온 노래의 가사 입니다. Le monde n'est qu'une scène. Il vaut mieux rire que pleurer, car le rire est le propre de l'homme. Riez de tout cela, ne vous inquiétez pas. Profitons d'aujourd'hui. 가사 해석: 세상은 그저 하나의 무대일 뿐. 울기보단 웃으면서 하는 공연이 낫다네. 오직 인간만이 웃을 수 있으니까! 웃자, 걱정은 모두 잊고 오늘을 마음껏 즐기자! 가사 뜻 보면서 pv를 보면 정말 너무 밝아서 씁슬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번 PV의 영향이였을까요? 'PV니까'라고 넘기는게 아니라, '어디까지가 현실일까?'를 계속 생각하게 되요. 정말 푸리나의 순회공연을 소재로 한 것이 아니라, 지금 상황에 대한 은유, 혹은 푸리나가 바라보는 세상을 보여주는 거겠죠. 상덕님이 말한 위화감, 저번 PV와의 대비까지 생각하면 더 새롭게 보이네요..!
신나긴하는데 너무 신나서 오히려 위화감 듦... 처음 봤을때는 깨발랄 신남 라라랜드 그 잡채라 즐기면서 봤는데 계속 몇번씩 보다보니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1. 지가 쫓아가도 모자랄판에 도망가는 타탈 2. 최고심판관인데 체포(?)된 느비예트 3. 조수 리니 마술사 리넷 4. 잠수부인데 잠수헬멧 못 벗는 프레미네 5. 서로 적대하는 라이오슬리와 클로린드 스토리에서 보여준 행보와은 반대되는 상황만 나오기때문에 이 pv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연극같음. 주인장말처럼 이 모든 상황이 저번 pv랑 이어져서 푸리나가 만든(혹은 상상한) 하나의 허구의 신기루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듦.. 스토리가 종잡을 수가 없네
뭔가 이번 pv를 보면서 약간의 푸리나의 서사가 담겨있는듯 했어요. 푸리나가 스토리에서 진짜 자신은 숨긴체 슈퍼스타인 푸리나로 대중들의 속이는 “배우” 의 역할 자신이 “연출가” 로 등장하며 결코 자신은 예언이라는 한 영화의 흐름의 사이에 낄수없다는것 신 이러는 자신의 신분 때문에 쉽게 다른이들에게 다가가지 못하여 어셔훈작,슈벨마 부인,사발레타씨 같은 사람이 아닌것과 친구가 되고 이러한 것들이 푸리나의 이야기를 녹여낸것 같습니다. 또한 폰타인 캐릭터들이 다 같이 싸우는 장면 에서도 영화는 밝지만, 그것을 연기하는배우, 감독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지 모르죠. 이런것이 또 상반되며 pv의 한장면을 장식한것 같습니다. 암튼 푸리나 다들 사랑해주세요👍
이 트레일러의 수상한 점이 하나 더 있는데 원신에서 최초로 아아아~~나 흥 흥 흥~ 혹은 랄랄라~ 등의 코러스가 아니라 본격적인 가사가 들어간 노래가 브금으로 깔렸다는 것이죠 (구체적인 가사는 다른 분이 올려주셨네요). 지금까지 그 어떤 장면에서도, 심지어 실제로 캐릭터가 진짜 노래를 하고 있는 장면에서도 랄랄라 이상은 안 들려주던 원신에서 갑작스럽게 진짜 프랑스어 가사가 들어간 노래가 나온다? 지금 보고 있은 광경이 절대로 정상적인 게 아니라는 걸 암시하는 듯 해요.
푸리나 pv가 딱 옛날에 본 사운드 오브 뮤직?같은 뮤지컬 영화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이번 마신임무자체가 푸리나가 짠 하나의 연극, 뮤지컬아닌가? 하는 생각도 강하게 들어요 +지금까지 캐릭터 플레이보면 나히다라던가 다 티바트언어였는데 여기서 갑자기 영어 대사에 프랑스 가사를 가진 노래? 이거 또 플레이어 속이는 느낌..?
검은 푸리나는 직접 연기하는데, 흰 푸리나는 가짜를 연출하는 게 이어서 나올 마신임무 떡밥이 아닐까 싶음. 여태 4막까지 본 건 백푸리나였는데 4.2버전 pv에서 느비예트에게 진지하게 작별인사를 고한 건 흑푸리나였고 둘이 포칼로스/푸리나든 이중인격이든 공식에서 구분하는 이유가 있을 거 같아서. 푸리나에게 마지막 만세하는 컷만은 진짜였으면 좋겠다...😢
푸리나는 감독이자 연출가, 동시에 배우이고 폰타인 전체가 무대, 이 모든 것이 연극이라면 이제 종막, 「피날레」만이 남았다면 느비예트의 「물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피날레다」 라는 말이 폰타인의 침수로 이어지고 피날레마저 끝난 폰타인은 막의 내림과 함께 돌아오는 것일까요?? PV처럼 막이 내리면 푸리나 혼자서 무대 위에 있고, 나머지는 다 살아남는거죠. 상덕님이 관객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시니 떠오르는 말들을 막 적어보았습니다.
4.2 마신임무 떡밥 회수 리스트 1. 판결장치 뒷편의 정체 2. 푸리나는 진짜 빡통인가 연기인가 3, 폰타인 사람들 or 플레이어블 캐릭이 죽을 가능성 4. 푸리나는 신에 걸맞는 역할을 보여줄 것인가 5. 느비예트의 500년 역할의 의미 6. 타르탈리아 신의 눈이 순간적으로 안 써짐 7. 타르탈리아는 왜 유죄인가 8. 타르탈리아 어디갔냐 9. 고래는 뭔가 10. 고래가 있는 곳은 양자의 바다인가 11. 스커크의 정체는 뭔가 12. 느비예트의 용의 용 풀 파워 13. 아를레키노는 어떻게 할 것인가 14. 예외의 존재인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여행자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이것들 몇 개만 풀어도 재밌는데 한 버전에 다 푼다? 폰타인 뽕 치사량 +50000% 초과로 사망 예정
미동도 하지 않고 심지어 공중에 멈춰있는 캐릭터들 온갖 캐붕의 향연 보면서 계속 나히다 플레이 데모처럼 마지막에 어두운 극장에서 울고 있는 푸리나로 컷아웃될 거 같았고 결과적으로 아니었지만 암만 봐도 푸리나의 꿈나라, 물로 만든 유리빛 신기루 이런 생각 지울 수 없었네요
그저 즐기자모드 그 자체인 PV인게 너무 채미있었음ㅋㅋ 여담1: 2:36 자세히 보면 상덕님과 푸리나 사이에 샤를로트가 푸리나 사진찍는 모습이 보임 여담2:뮤지컬 개싸움때 각 캐릭터들의 행동 1)리니,리넷:한놈 눞혀놓고 린치 2)프레미넷:1대1 막고라로 npc에게 죽빵을 날림, 그후 장면전환에선 프레미넷의 헬멧이 푸리나 앞을 가로질러 널부러짐 3)느비예트:벌써부터 짤이 뽑히는 니킥 4)라이오슬리:2번 회피하고 어퍼컷 5)나비아,클로린드:지원온것 마냥 나중에 등장했으면서 서로 수다떰 6)타탈:npc를 헥토파스칼킥으로 눞히곤 장면전환후엔 안아줘요 시전
채널 가이드라인이 그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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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캐릭터 PV에서 한장 한장 넘기던 종이 속 그림과 플레이 PV 속 장면이 맞물리는게 많아욥
3:03초 부터 나온 노래의 가사 입니다.
Le monde n'est qu'une scène.
Il vaut mieux rire que pleurer,
car le rire est le propre de l'homme.
Riez de tout cela, ne vous inquiétez pas.
Profitons d'aujourd'hui.
가사 해석:
세상은 그저 하나의 무대일 뿐.
울기보단 웃으면서 하는 공연이 낫다네.
오직 인간만이 웃을 수 있으니까!
웃자, 걱정은 모두 잊고
오늘을 마음껏 즐기자!
가사 뜻 보면서 pv를 보면
정말 너무 밝아서 씁슬한 느낌이 들었어요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이 떠오르는 가사네요.
프랑스어죠?
@@yaemomiji 프랑스어 맞습니다.
이곡에서 저는 뭔가 개인적으로 라라랜드 Another Day of Sun 분위기가 났어요 ㅋㅋㅋㅋ
약간 마냥 밝은 게 아닌,
너무 절망해서 정신줄을 놓은 채로 해맑게 웃는 거 같음...
7:00 잘 보시면 재밌는 포인트들이 많이 있습니다ㅋㅋㅋㅋ
NPC 패고있는 리니/리넷, 도우러와서 대화만 하는 클로린드 / 나비아, 날라차기하는 탈탈이, 무릎으로 때리고 있는 판사님까지...
여러모로 재미있는 PV였습니다 ㅋㅋ
+ 어퍼컷 라이오슬리
+ 구석진 수풀사이 숨어..거의 가려진 카즈하ㄷ
푸리나 성우님께서 성악전공하신 분이라 목 풀때만큼은 청량하게 목 푸셔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완전 초월더빙
ㅇㅈ 다른나라 성우분들 보면 ㄹㅇ 놀램ㅋㅋㅋㅋ
성우님 때문에 그런지 푸리나도 노래 개잘부를것같애요...ㅋㅋㅋㅋ
너무 밝아서 너무 무서운 pv... 근데 캐릭터들 캐붕나는게 너무 재밌어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폰타인 진작에 다 뒤지고 푸리나 물의정령 사람으로 의태시켜서 도시인척하는 하나의 큰 연극이 아닐까
수상할정도로 자꾸 물의정령이 사람으로 의태하는 스토리가 나오는데
@@jey5741근데 그러려면 원소시야로 봤을 때 파래야 할 듯? 이번 호수 정령도 인간일 때 원소시야로 보면 파랬다던데
@@jey5741그 사단이 났다면 세계수에 기록이 안됬을 리가 없고 그럼 나히다가 폰타인에 대해 그걸 말 안할리가 없으니 그거까진 아닐것 같아요.
@@lks6788 응 내가 맞앗어
@@jey5741어케 반쯤은 맞으셨쇼ㅋㅋㅋㅋㅋㅋㅋ
저번 PV의 영향이였을까요? 'PV니까'라고 넘기는게 아니라, '어디까지가 현실일까?'를 계속 생각하게 되요.
정말 푸리나의 순회공연을 소재로 한 것이 아니라, 지금 상황에 대한 은유, 혹은 푸리나가 바라보는 세상을 보여주는 거겠죠.
상덕님이 말한 위화감, 저번 PV와의 대비까지 생각하면 더 새롭게 보이네요..!
7:53 ㄷㄷ 접근미쳤다
이번pv 너무잘어울려서 여러번봤는데 미처생각못했네요
신나긴하는데 너무 신나서 오히려 위화감 듦... 처음 봤을때는 깨발랄 신남 라라랜드 그 잡채라 즐기면서 봤는데 계속 몇번씩 보다보니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1. 지가 쫓아가도 모자랄판에 도망가는 타탈
2. 최고심판관인데 체포(?)된 느비예트
3. 조수 리니 마술사 리넷
4. 잠수부인데 잠수헬멧 못 벗는 프레미네
5. 서로 적대하는 라이오슬리와 클로린드
스토리에서 보여준 행보와은 반대되는 상황만 나오기때문에 이 pv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연극같음. 주인장말처럼 이 모든 상황이 저번 pv랑 이어져서 푸리나가 만든(혹은 상상한) 하나의 허구의 신기루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듦.. 스토리가 종잡을 수가 없네
이걸 맞추네 ㄷㄷ
뭔가 이번 pv를 보면서 약간의 푸리나의 서사가 담겨있는듯 했어요.
푸리나가 스토리에서 진짜 자신은 숨긴체 슈퍼스타인 푸리나로 대중들의 속이는 “배우” 의 역할
자신이 “연출가” 로 등장하며 결코 자신은 예언이라는 한 영화의 흐름의 사이에 낄수없다는것
신 이러는 자신의 신분 때문에 쉽게 다른이들에게 다가가지 못하여 어셔훈작,슈벨마 부인,사발레타씨 같은 사람이 아닌것과 친구가 되고
이러한 것들이 푸리나의 이야기를 녹여낸것 같습니다. 또한 폰타인 캐릭터들이 다 같이 싸우는 장면 에서도 영화는 밝지만, 그것을 연기하는배우, 감독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지 모르죠. 이런것이 또 상반되며 pv의 한장면을 장식한것 같습니다. 암튼 푸리나 다들 사랑해주세요👍
이 트레일러의 수상한 점이 하나 더 있는데 원신에서 최초로 아아아~~나 흥 흥 흥~ 혹은 랄랄라~ 등의 코러스가 아니라 본격적인 가사가 들어간 노래가 브금으로 깔렸다는 것이죠 (구체적인 가사는 다른 분이 올려주셨네요). 지금까지 그 어떤 장면에서도, 심지어 실제로 캐릭터가 진짜 노래를 하고 있는 장면에서도 랄랄라 이상은 안 들려주던 원신에서 갑작스럽게 진짜 프랑스어 가사가 들어간 노래가 나온다? 지금 보고 있은 광경이 절대로 정상적인 게 아니라는 걸 암시하는 듯 해요.
???:yeeing~
신학 전설임무 컷신에 운근yee는 노래하던데 ㅋㅋ
@@SODEGAL ㄱㅇㄱㅋㅋㅋㅋㅋㅋ
푸리나 pv가 딱 옛날에 본 사운드 오브 뮤직?같은 뮤지컬 영화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이번 마신임무자체가 푸리나가 짠 하나의 연극, 뮤지컬아닌가? 하는 생각도 강하게 들어요
+지금까지 캐릭터 플레이보면 나히다라던가 다 티바트언어였는데 여기서 갑자기 영어 대사에 프랑스 가사를 가진 노래? 이거 또 플레이어 속이는 느낌..?
이 pv는 5막 깨고 다시 보는걸로 합시다ㅎㅎㅎㅎㅎ 역시 굉장한 이질감을 다들 느끼시는군요.
푸리나가 사진기 들고 레디,액션! 한 뒤로 나오는 캐릭터들 행동이
평소 그 캐릭터라면 절때 하지 않을법한 행동들을 보이거나, 아예 반대되는 행동을 보여주네요...
사실 푸리나도 본인의 성격과 완전 반대되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ㄷ
헐 그러네
7:50 와 이제보니 푸리나 혼자 아무도 모르는 연극을 마친걸 표현한것같네
2:06 의도적이였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다른 나라 집정관 역할 할때… 사이 사이에 역할 바꿀때마다 캐릭터 바꾸는 게임 이펙트 소리가 들려요…
우리가 게임 밖에서 관객으로서 파티에 들어갈 캐릭터를 바꾸듯이… 본인의 역할을 바꾸는 걸까요…
검은 푸리나는 직접 연기하는데, 흰 푸리나는 가짜를 연출하는 게 이어서 나올 마신임무 떡밥이 아닐까 싶음. 여태 4막까지 본 건 백푸리나였는데 4.2버전 pv에서 느비예트에게 진지하게 작별인사를 고한 건 흑푸리나였고 둘이 포칼로스/푸리나든 이중인격이든 공식에서 구분하는 이유가 있을 거 같아서.
푸리나에게 마지막 만세하는 컷만은 진짜였으면 좋겠다...😢
맞췄네
푸리나는 감독이자 연출가, 동시에 배우이고
폰타인 전체가 무대, 이 모든 것이 연극이라면
이제 종막, 「피날레」만이 남았다면
느비예트의
「물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피날레다」
라는 말이 폰타인의 침수로 이어지고
피날레마저 끝난 폰타인은 막의 내림과 함께 돌아오는 것일까요??
PV처럼 막이 내리면 푸리나 혼자서 무대 위에 있고, 나머지는 다 살아남는거죠.
상덕님이 관객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시니 떠오르는 말들을 막 적어보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마지막에 박수 소리가 안 들린다는 이야기에 소름이 돋았어요
와... 해석 대박이다...
6:59 뒤에 딸딸이 날라차기 하는거보고 좀 많이 웃었습니다.
역시 티바트 최고의 개그맨 딸딸이ㅋㅋ
근데 보면 초반부터 중반까지 검은 옷 푸리나만 나오다가 갑자기 타탈이 멜리진에게 쫓기는 장면부터 흰옷 푸리나 등장. 그리고 이어지는 모든 반전된 상황같은(리넷이 마술하고 리니가 조수인 상황 등등)에서는 계속 흰옷 푸리나...
뭔가 떡밥같긴 하네
4.2 마신임무 떡밥 회수 리스트
1. 판결장치 뒷편의 정체
2. 푸리나는 진짜 빡통인가 연기인가
3, 폰타인 사람들 or 플레이어블 캐릭이 죽을 가능성
4. 푸리나는 신에 걸맞는 역할을 보여줄 것인가
5. 느비예트의 500년 역할의 의미
6. 타르탈리아 신의 눈이 순간적으로 안 써짐
7. 타르탈리아는 왜 유죄인가
8. 타르탈리아 어디갔냐
9. 고래는 뭔가
10. 고래가 있는 곳은 양자의 바다인가
11. 스커크의 정체는 뭔가
12. 느비예트의 용의 용 풀 파워
13. 아를레키노는 어떻게 할 것인가
14. 예외의 존재인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여행자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이것들 몇 개만 풀어도 재밌는데 한 버전에 다 푼다?
폰타인 뽕 치사량 +50000% 초과로 사망 예정
푸리나는 왜 물의 정령을 어떤 목적으로 스파이로 쓸려고 했는지도 나올것 같아요
6,11이 살짝 스킵이 많앗던거 빼면
떡밥 다 회수햇네 ㄷㄷ
저번 pv도 그렇게 푸리나에 대한 소개에서 계속 나오는 단어 "혼자", "독무".
진짜 백성들이 다 이미 녹아버렸고 푸리나 혼자 살아있는거고 지금 있는 사람들은 다 만들어낸 인형인가?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푸리나 pv제목이 어떤 느낌이냐면 전에는 “모든 세상은 내 무대야!” 하는 느낌인데 지금 보면 “모든 세상은 냐가 연기해야하는 무대야!” 하는 느낌임
저번에 이야기하셨던 지금의 폰타인이 허상같다는 말씀을 하신게 어째 설마 진짜인가 싶은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지금까지의 폰타인 스토리가 푸리나의 각본과 연출로 이루어진 극중극이 아닐까 싶은 기시감이 떠나질 않아요..
미동도 하지 않고 심지어 공중에 멈춰있는 캐릭터들
온갖 캐붕의 향연
보면서 계속 나히다 플레이 데모처럼 마지막에 어두운 극장에서 울고 있는 푸리나로 컷아웃될 거 같았고 결과적으로 아니었지만 암만 봐도 푸리나의 꿈나라, 물로 만든 유리빛 신기루 이런 생각 지울 수 없었네요
푸리나 성우님이 성악으로 목푸는게 개쩔었다
스토리보고 다시보니까 그저 슬프네
그저 즐기자모드 그 자체인 PV인게 너무 채미있었음ㅋㅋ
여담1: 2:36 자세히 보면 상덕님과 푸리나 사이에 샤를로트가 푸리나 사진찍는 모습이 보임
여담2:뮤지컬 개싸움때 각 캐릭터들의 행동
1)리니,리넷:한놈 눞혀놓고 린치
2)프레미넷:1대1 막고라로 npc에게 죽빵을 날림, 그후 장면전환에선 프레미넷의 헬멧이 푸리나 앞을 가로질러 널부러짐
3)느비예트:벌써부터 짤이 뽑히는 니킥
4)라이오슬리:2번 회피하고 어퍼컷
5)나비아,클로린드:지원온것 마냥 나중에 등장했으면서 서로 수다떰
6)타탈:npc를 헥토파스칼킥으로 눞히곤 장면전환후엔 안아줘요 시전
7) 카즈하 등장
맞아요 마지막 적막함이 마냥 밝고 명량했던 분위기 뒤에 슬픈 진실이 숨어있다는 걸 느끼게 해줘서 마무리도 의미심장한 pv가 됐어요
어느 순간 이 형 리액션만 기다리고 있음...
상며들었다.
타탈이 멜류진에게 쫓기는 씬이 캐서린(나히다)가 쫓기는 씬이고 느비예트가 잡혀있는 씬이 벤티가 시뇨라 부하한테 붙잡힌 장면이고 그 다음 장면이 기억이 안남.이나지마 어전시합이였나?암튼 이런 댓글을 본 적이 있음
이번 스토리보고 pv,소름돋음
절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그런 역할을 맡아 연기 하는것
푸리나가 절대 그런 역할을 못하는데 500년동안 한 것을 표현한듯
그러게 이건 모두 연극이다 이걸 암시한거였네
ㄹㅇ 카즈하 pv에 있는것까지 소름돋음
마지막에 노래 나오는 장면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와 다들 비틱하세요!
4.2pv랑 푸리나캐릭pv랑 이거랑 비교되서 그런지 즐겁다기보단 미스테리해서 오싹하네요 계속 생각하게만듦;
이번 캐릭터 플레이는 느리게 볼수록 보이는게 더 많아서 재미있어요 ㅋㅋㅋ
ㄹㅇ ㅋㅋ
느비예트 잡혀있는거 겁나 웃기네 찐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보는내내 느낌이 너무 쌔해서 눈물이 나던데요 이미 멸망했지만 부정하기위해 일부로 슬프지만 활기차고 혼자 연극을 구성하며 노는 느낌이 강하게느껴졌다고 생각해요!
캐릭터 pv보고 플레이pv봤을때 갭차이를 노리는거 같음
아마 5막보고 영상 다시보면 플레이pv에서 짠함 느낄것같은 그런느낌
근데 뭔가 폰타인은 이미 멸망했고 지금의 폰타인은 신기루라는 의견이 있는데 그렇다기에는 폰타인 사람이 티바트 전체에 있어서 아닌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푸리나가 티바트 전체에 스파이를 뿌린 이유가 신기루로 이루어진 폰타인 사람을 감시할려고 한건가?
아마 물의정령들이 선대 물의 신 사후 모두 흩어져서 도망친것과 상관이 있을지도?
난 이 피비에서 제일 웃긴 게 느비예트 니킥과 타탈의 헥토파스칼킥임 진짜 어이가출함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표정이나 성격이 반전된 건 생각 못 했는데 그렇네요 4.2 마신임무 너무 기대되는데 살짝 무서움 ㅜ
멈추지 않는 독무라는걸 보면 푸리나가 나름 열심히 신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는데 사람들이 몰라주는듯
뭔가 할말이 많은 pv ㅋㅋㅋ
그저 이제 탈탈이 보면 웃긴 개그 담당 그리고 나라의 모든것을 연기 후 자신의 나라를 연기 할 땐 모든 인물이 관객이 되어있네요
캐릭터들의 반전된 모습이 나오는 연극을 보여줌으로써 모든건 다 허구다 라는걸 보여주는걸지도..
너무 작위적이라서 오히려 더 쎄합니다 ;;
느낌 상 내일 나오먄 온 커뮤가 불탈듯 합니다
인셉션 연극버전...인걸까요
연극 속의 연극 속의 연극
아 왜 폰타인은 이미 물에 잠겨있을 것 같지..
물에 잠긴다는 폰타인이 대조적이게 나라 자체가 바위섬 마냥 높게 솟아있고..
원신 세계관의 그 반대된 세상 추측도 생각이 나기도 하고... 나선비경, 등고선 등등
pv땐 저 검은옷 푸리나가 성격이 어두워 보였는데 여기서는 밝다?? 다른 캐릭터들보면 성격이 다 반대가 된 것 처럼 얘도 반대된 듯
이분 리액션 영상 기다렸으면 개추ㅋㅋ
나는 그냥 PV 잘만들었다고만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너무 고요해서 위하감이 들고 마치 혼자남아있다고 생각하는게 그럴수도 있을꺼 같아서 놀라워요
그리고 그말 듣고 다시 마지막 보니
마침 마지막에 막이 파란색이라 물에 잠긴거같은 느낌을 줘서 더욱 그런거 같네요
약간 거울처럼 수면애비친 반대세상같기도 모든게밝고 리니와리넷이바뀌어있고
진짜 내일이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ㅠㅠㅠㅠㅠ 빨리 내일이 됬으면
7:06 딱 끝나고 박수소리 들리면서
"재밌군... 하지만 그뿐이야" 가 나올 것 같은 느낌..
2:20 빌리진 지렸다
뭔가 다 꿈같음
느비예트가 저런 연기를 할리도 없고
우인단 애들이 푸리나가 시키는대로 했을지도 의문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지금 폰타인 상황 자체가 저러고 놀고있을 시기가 아님
느비예트가 끌려가는거랑 라이오슬리랑 느비예트가 마지막에 춤추며 손흔드는 모습이 원래 엄근진이었던 캐릭터가 그러니 귀엽더라구여ㅋㅋ
푸리나가 사진기쪽에 있는 감독같다고 하신 장면부터 뒤에 머리카락 두갈래가 생긴 부분이 자연스러우면서 묘하네요...
바로 어제 그렇게 어두웠던 pv의 주인공 맞냐고 의심할정도의 밝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학교에서 보다가 뿜을뻔했음 개웃겨 진짜
근데 지금 보니까 초반 클로린드 푸리나가 막을때 클로린드 손에 클로린드 전무있네
싸움에서 도망가는 타르탈리아
경찰에게 잡히는 느비에트
그리고 뒤바뀐 마술사와 조수
마치 물에 비친 거울 같도다
타이나리?
@@프로만족러-u6b ? 내가 왜 타이나리라고 썼지?
+카즈하
@@방민혁-e4l 카즈하는 왜곡 막았도르
상덕님은
훅 들어오는 통찰력이 좋으신드
그렇네 공연이 끝나면 박수를 치지
영상 꼼꼼히 보시고 해석 잘하셔서 놓친것도 보게되네요
폰타인 마신임무 다 깨고 PV 보길 잘했당. 진짜 눈썰미 좋으시네용
어쩐지 목푸는 폼이 보통이 아니었더라니..
푸리나 전설임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이번 플레이 pv가 저번 푸리나 pv 초반에 나왔던 그림? 아닐까 싶네요
사실상 푸리나의 상상(연극) 그런 비슷한거는 맞는듯해요
타탈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헥토파스칼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비예트 니킥 하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덕이형 뭔가 피곤하고 지쳐보이네ㅠ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오늘 리액션도 너무 재밌었어!!
언제 올라올까 기다렸는데 진짜 빨리 올려주셨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번pv는 진짜 뮤지컬 같았어요 뭔가 왠지 모를 짠함도 느껴지더라고요 얼른 내일이 되면 좋겠네요! ❤
그네타고 바뀔때 인게임에서 캐릭 바꾸는 소리 나옴ㅋㅋ
이 pv는 매우 프렌치 하네요
예비군을 마치고 헐레벌떡 영상 올려주는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해석에 따르면 세상 모든일이 포칼로스에겐 연극이나 마찬가지이며. 해당 pv자체가 전에 나온pv와 연동된다는 해석도 있어서 마무리가 좀 소름 돋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보면 뭔가 PV가 슬프네요..ㅠㅠ
바병푸 : 난 웃기지만, 우습진 않아!
푸리나의 연극은 어디서부터 시작인걸까 ㅎㄷㄷ..
성격반전에 싸우고 하는건 열광의 도가니 상태를 표현하는듯
레전드 레전드 레전드
푸리나는 개귀엽고 타탈은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상덕님 해석 감상평 하나하나 들어보니 이해하기도 쉽고 놓친부분도 많이 알게되서 좋았어요 ^^b
플래시몹이 될 때 타탈이 드롭킥 날리고 점프 펀치 갈기고 리넷 리니가 넘어트린 상대를 마운트 다굴까고 심지어 늬비가 맨주먹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니킥까지 꽂고 있음.....
이번 영상은 푸리나가 배우뿐만 아니라 관객이자 연극을 연출했던 모습을 시간을 멈추고 폰타인을 돌아다니는걸로 보여준거 같습니다
사람 가득한 공연장에서 혼자 공연 하고 마지막에는 결국 자신의 꿈이었다면 너무 슬플듯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까지 뭔가 뮤지컬 영화 끝나는 느낌나네요
나히다때도 그렇고 캐플 마지막에 떡밥을 주네요
박수소리 없는건 눈치채기가 어렵긴 하네요 생각해보며누소름
이번에 미쳤습니다 푸리나 pv ㅠㅠ😢
지금까지 일어난일 전부 푸리나가 계획한게 아닐까
마지막에 다같이 만세하는거 좋긴한데
왜 어딘가 이상한 기분이지
마지막 박수는 진짜 생각치도 못했는데 지리네....
최애의 푸리나
와 마지막에 박수없는거 진짜 이상하긴하네요..
커튼콜에서 박수소리 없는건 나도 '헉' 햇음 ㄷㄷ
잘만들었내요. 수메르를 넘기는 힘들꺼라고 생각했는데 잘하면 넘길수도 있겠어요.
내일 푸리나가 폰타인을 무대로 하나의 연극을 한건 아닐까?
나히다 꽃마차도 대박이었는데 이건 다른의미로 대박이내요
가벼움 그자체였는데 마신임무 반전이 기대되네요.
저만 이 pv슬펐나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좀 공허하고 슬프더라구요ㅠㅠ
과하게 밝은 장면을 연출하고 마지막에 배경음악조차 없는 완전한 적막으로 마무리한걸 보면 어느정도는 의도한듯
슬픔까진 아니어도 저도 볼떄는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막 내린 뒤에 뭐 박수도 없고 앵콜도 없고 브금도 없고 그대로 끝나는거보고 살짝 쎄했음
전 소환수와 계속 함께 한다는 부분에서 좀 슬픔이 느껴졌어요., 한 국가를 관장하고 따르는 국민들도 많은 신일텐데, 이상하게도 정작 곁을 지키는 건 자기가 만든 소환수 뿐이라 오히려 쓸쓸해보였던...
공연 끝 박수가 없는거 보니 이미 폰타인 사람들은 재앙에 멸망한 걸지도....😢
보시는 내내 인상 쓰시는 거에 뿜음ㅋㅋㅋㅋ
그거 생각난다 마블에 완다비전 같은 기시감이 드네 밝은데 소름돋는
푸리나 반드시 뽑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