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전희철은 선수시절 SK에서 공헌한게 미미하지만 구단에서 업계 레전드 대우 차원을 하고자 영구결번을 준거죠. 다만 아이러니하게 둘 다 지도자 생활을 SK에서 하면서 구단에게 영구결번 해준 빛을 청산한 케이스인 것 같아요. 현재로서는 SK팬들도 문경은 전희철의 영구결번에 대해서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서장훈, 주희정 둘다~ 영구결번 하는게 맞죠~👍 어느팀에서 하는게 맞는지 고민되지만~🤔 (서장훈 : SK, 주희정 : 삼성) 그리고 제가 KBL 20주년때 행사 가봤는데~ 형편없더군요~😢 그 흔한 팜플렛 조차 없었던것 같고~ 정지욱 편집장이 말한대로 내후년에 KBL 30주년때는 리그를 위해서 활약한 레전드를 많이 찾아서 초청 좀 하고 다양한 행사들도 만드길 희망합니다~🙏 20주년때 10주년때도 아쉬웠던 부분이~ 리그 초창기때 활약한 혹은 KBL 리그에서 수년동안 활약 하다가 사라진(?) 선수들의 근황 등이 궁금했는데~ 이런 것들도 좀 구단과 협의를 통해서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나눌수 있는 컨텐츠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초청하면 더욱 좋겠죠~👍 특히, 맥도웰, 힉스(사망), 윌리엄스, 윌리포드, 리드, 워커, 재키존스, 민렌드, 단테선생, 헤인즈 등~
재키 존스를 서장훈 대신 수비할 선수로 뽑았던 건 아닌 듯 싶은데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점을 한 쿼터에 6개를 넣은 적도 있고, 내외곽이 다 가능한 선수였었죠. 서장훈이 내외곽이 다 가능하니까, 용병도 골밑에만 있는 용병이면 비효율적이어서 그랬겠죠. 재키 존스가 처음에는 현대에 왔었는데, 그 전에 어떤 기사에서 센터 필요한데 가드 뽑았다고 안좋게 평했거든요. 가드 출신인 건 맞는데 센터 수비도 잘 했었습니다. 인삼 마니아에 친한파라서 호감인 선수였는데요. 경기 망친날 에릭 마틴이라는 SK 용병 (맞나?)이 대마를 권하는 바람에, 대마 피웠다 마약으로 걸려서 한국에서 못 뛰었죠.
원클럽맨 까지는 아니여도 3팀까지 돌아다녔음 주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MVP 스탯은 시상식용이고, 영결은 역시 반지갯수라 생각합니다. MVP급이 아니더라도 그팀의 반지 갯수가 많다는건 그팀에서 그만큼 오래 헌신했다는 뜻이니까... 개인적으로 영결은 좀 허들이 높아야 한다 생각하기에 김주성, 양동근, 추승균까지가 제 생각이고 차후에 김선형, 함지훈, 허훈(KT창단 첫우승을 시킨다면?), 송교창(KCC에서 은퇴 한다면?), 오세근(말년 이적이 살짝아쉽지만..) 정도가 생각나네요.
영구결번은 첫 FA때 선수가 선택한 팀에서 은퇴할때까지 어느정도 실력을 보여주면서 은퇴하고 그 팀에서 코치가되면 줘야할것 같아요. 선수 본인이 첫 데뷔할때 원하는 팀에 들어가는것은 아닐테니까요. KCC 송규창은 아직까지는 유력한 KCC 영구결번선수가 될수 있는 선수중 한명이네요.
정기자님 의견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우지원이 대우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모비스에서는 식스맨에 한게없다는 내용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대우에서 주전으로 4시즌, 모비스에서도 주전 4시즌이고 심지어 우승시즌에 월간mvp도 받았는데 한게없다뇨... 게다가 커리어하이는 0405 모비스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씀이라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시길...
영구결번은 그냥 구단 방침이에요. 명전이나 MVP 같은 타이틀이랑 다르죠. 괜히 까다롭게 볼것없이 확실한 명분과 팬들의 공감만 사면 되요. 마지막 의견은 정말 좋네요. 적극 동의합니다 !!
2:00 정지욱 기자님 문경은 감독 sk선수시절 플레이오프 1번 갔습니다.2007-2008시즌에 5위로 4위 안양kt&g랑 대결했었습니다.그외에 10:00주희정감독 삼성에서 2번째 시즌이 아니라 3번째 시즌입니다(2000-2001시즌)
문경은 전희철은 선수시절 SK에서 공헌한게 미미하지만 구단에서 업계 레전드 대우 차원을 하고자 영구결번을 준거죠.
다만 아이러니하게 둘 다 지도자 생활을 SK에서 하면서 구단에게 영구결번 해준 빛을 청산한 케이스인 것 같아요.
현재로서는 SK팬들도 문경은 전희철의 영구결번에 대해서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서장훈, 주희정 둘다~ 영구결번 하는게 맞죠~👍 어느팀에서 하는게 맞는지 고민되지만~🤔 (서장훈 : SK, 주희정 : 삼성)
그리고 제가 KBL 20주년때 행사 가봤는데~ 형편없더군요~😢
그 흔한 팜플렛 조차 없었던것 같고~ 정지욱 편집장이 말한대로 내후년에 KBL 30주년때는 리그를 위해서 활약한 레전드를 많이 찾아서 초청 좀 하고 다양한 행사들도 만드길 희망합니다~🙏
20주년때 10주년때도 아쉬웠던 부분이~ 리그 초창기때 활약한 혹은 KBL 리그에서 수년동안 활약 하다가 사라진(?) 선수들의 근황 등이 궁금했는데~ 이런 것들도 좀 구단과 협의를 통해서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나눌수 있는 컨텐츠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초청하면 더욱 좋겠죠~👍 특히, 맥도웰, 힉스(사망), 윌리엄스, 윌리포드, 리드, 워커, 재키존스, 민렌드, 단테선생, 헤인즈 등~
가장 안타까운 영구결번은 단연 김병철 영구결번식도 고양에서 하질 않나 팀이 없어지는 바람에 영구결번마저 아예 없어짐
ㄹㅇ 서장훈 주희정 케이스보다 김병철 영구결번 안된게 더 아쉬움
재키 존스를 서장훈 대신 수비할 선수로 뽑았던 건 아닌 듯 싶은데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점을 한 쿼터에 6개를 넣은 적도 있고, 내외곽이 다 가능한 선수였었죠. 서장훈이 내외곽이 다 가능하니까,
용병도 골밑에만 있는 용병이면 비효율적이어서 그랬겠죠.
재키 존스가 처음에는 현대에 왔었는데, 그 전에 어떤 기사에서 센터 필요한데 가드 뽑았다고 안좋게 평했거든요.
가드 출신인 건 맞는데 센터 수비도 잘 했었습니다. 인삼 마니아에 친한파라서 호감인 선수였는데요.
경기 망친날 에릭 마틴이라는 SK 용병 (맞나?)이 대마를 권하는 바람에, 대마 피웠다 마약으로 걸려서 한국에서 못 뛰었죠.
턴성은 주희정에게 영구결번 해줘야함. 프로 첫우승, 말년에는 챔결에서 엄청난 투혼을 보여준 레전드인데...
원클럽맨 까지는 아니여도 3팀까지 돌아다녔음 주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MVP 스탯은 시상식용이고, 영결은 역시 반지갯수라 생각합니다.
MVP급이 아니더라도 그팀의 반지 갯수가 많다는건 그팀에서 그만큼 오래 헌신했다는 뜻이니까...
개인적으로 영결은 좀 허들이 높아야 한다 생각하기에
김주성, 양동근, 추승균까지가 제 생각이고
차후에 김선형, 함지훈, 허훈(KT창단 첫우승을 시킨다면?), 송교창(KCC에서 은퇴 한다면?), 오세근(말년 이적이 살짝아쉽지만..) 정도가 생각나네요.
30주년 내용은 진짜 바로 추진시키고 싶네요.. ㅎㅎ
하승진 kcc는 언급이 없네요
영구결번은 첫 FA때 선수가 선택한 팀에서 은퇴할때까지 어느정도 실력을 보여주면서 은퇴하고 그 팀에서 코치가되면 줘야할것 같아요. 선수 본인이 첫 데뷔할때 원하는 팀에 들어가는것은 아닐테니까요. KCC 송규창은 아직까지는 유력한 KCC 영구결번선수가 될수 있는 선수중 한명이네요.
정기자님 의견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우지원이 대우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모비스에서는 식스맨에 한게없다는 내용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대우에서 주전으로 4시즌, 모비스에서도 주전 4시즌이고
심지어 우승시즌에 월간mvp도 받았는데 한게없다뇨...
게다가 커리어하이는 0405 모비스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씀이라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시길...
문경은, 전희철, 둘 다 정말 대단한 선수였지만, 영구결번의 의미를 생각했을 때 SK에서 영구결번은 좀 뜬금 없긴 하죠.
KT는 조성민 트레이드 안했다면 영구결번 가능성 많았을 듯...
난 과연 오세근이 어떻게 될까 궁금함. 정관장에서 은퇴했으면 무조건 영구결번 확정인데 선수말년에 sk로 이적. 과연 어떻게될까.
전 갠적으로 조성원,주희정,강혁이 영구결번해줘야한다봅니다.
sk는 서장훈, 헤인즈 영구결번 해야되지 않나 싶은디..
워니 은퇴하면 워니나줘라ㅋㅋ
서장훈은SK서 주희정은삼성서 해야지
한국농구는 진짜 이해가 안되는 행정들이 너무 많음.
농구를 모르는 사람들이 전부 직원인거 같음
개인적으로 한국 농구 역대 최고의 선수는 서장훈이라 생각하는데, 팀을 6개나 돌아다니는 바람에 영구결번은 애매하지ㅋ
양동근, 김주성, 추승균 같은 선수들 같은 원클럽맨들은 인정해줘야지. 근데 서장훈은 업적은 있으나 영구결번은 아닌듯~ 서장훈하면 딱 생각나는 팀 있나? 여러 팀을 돌아다녔으니 영구결번은 아님.
말은 쉽게 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