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해외네티즌 "솔직한 한국의 역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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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25

  • @garamkim7211
    @garamkim7211 8 місяців тому +59

    조선시대 사관 기록은 명나라 황제도 피해가지 못합니다. 명나라 영락제가 간통한 궁녀와 내시를 처단하고 관련자들에게 연좌를 물어었습니다. 그 때 한명이 악에 바쳤는지 황제에게 '자기의 양기가 부족해 젊은 내시와 간통한 것인데, 누구를 허물하는가?'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명나라 기록에는 이 내용이 없지만, 이 첩보를 입수한 조선에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 @행운의럭키
      @행운의럭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양물 ㅋㅋ. 어자피 디질꺼 황제 곱휴작아서 바람난거라 디스

    • @chan-hc8sx
      @chan-hc8sx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행운의럭키 양기가 양물로 변환되는 당신은................

  • @Dorian795
    @Dorian795 8 місяців тому +27

    심지어 명나라 황제가 거시기가 작아서 욕먹은 내용까지...

  • @ilsang1337
    @ilsang1337 8 місяців тому +52

    600년전에 저렇게도 진실을 기록했는데 현재는 영상이 존재해도 바이든 날리면이 되버렸다.

    •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바이든을 날리면 이라고 하면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냐?😂😂😂

    • @kimmg-ub4wu
      @kimmg-ub4wu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 시절에는 저렇게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히 기록했던 사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말에 가로까지 쳐가면서 한국국회를 미국의회로 둔갑시키는 양아치들이 있지 더 무서운건 그놈들이 공영방송의 타이틀을 달고 있다는거

    • @junkl01
      @junkl0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태종이 말에서 떨어진 것을 기록하지 말라고 하면 떨어졌던 일이 없던 일이 되나?
      기록은 기록 그 자체로 남기면 됨.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어떻게 대처 했는지 까지도

    • @박성호-q8s
      @박성호-q8s 6 місяців тому

      재판 1심에서 엠비씨가 졌죠 선동이나 일쌈는 방송국

  • @하이세셀라시에
    @하이세셀라시에 4 місяці тому +3

    지금도 이런 사관이 존재해야함. 누구는 계속 지우려 애쓰니 슬프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정도전이 설계한 조선에서 임금은 무슨 건물주 같은 존재가 아니라 백성을 위해 일해야 하는 공무원같은 존재였습니다. 애증이 교차하는 조선이지만 조선이 확실히 민본주의 국가였다는 게 느껴지는 건 임금도 민원앞에 꼼짝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 무서운 킬방원도 양반도 아니고 일반 백성들이 올리는 민원에도 꼼짝 못 했고 정조는 평생 무려 3400건이나 되는 민원을 처리했다고... 반면 중국이나 일본에선 일반 백성이 황제나 쇼군에게 직접 민원을 넣는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로 그랬다가는 바로 모가지가 ...

  • @하림-c1j
    @하림-c1j 8 місяців тому +24

    명품빽도 국가 기록물로 지정하는 대한민국이시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조선 중종때 서울에서 어느 아주 어린 여자노비의 딸이 한겨울 1월달, 발목이 잘린 채로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보고받고 그 누구보다도 분노한 사람은 다름아닌 중종으로 아직 목숨이 붙어있는 여자 노비의 딸을 잘 보살피라고 엄명을 내리고 가해자를 잡기 위해 사헌부부터 전 기관이 동원됬습니다. 1달 넘게 진행된 수사에서 그 노비의 딸은 너무 어려 진술이 애매했고 관련자들의 진술과 의원의 검진기록들을 꼼꼼히 교차검증했지만 컨센서스를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1달이 좀 더 지난 후 영의정은 그 노비의 딸은 이제 건강이 회복됬고 객관적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용의자들을 계속 국문하면 다치는 사람도 나올 수 있다는 의견을 냈고 중종은 몹시 못 마땅했지만 이에 동의해 사건이 일단락되었습니다. 못 된 임금도 있었지만 조선의 임금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 @skymars2069
      @skymars2069 7 місяців тому

      무슨 북괴의 김정은이 인민들에게 태양절에 빵한번 줬다고 인민을 배불리 먹이고 사랑하눈 지도자 라는 소리 하고 자빠 졌네....
      쉽게 설명해주마
      1.조선은 누가 굶어 죽는다고 개인이 함부러 구휼을 하면 99% 참수 하여 뒈진다.
      나머지 1%의 미담이 존재 하기는 한다.
      2.산적이나 해적의 폭도를 개인이 진압하여 물리 쳐도 99% 그냥 뒈진다고 보면 된다
      아닌 경우의 1%의 경우가 있기는 한다.
      3.전쟁에서 포로로 잡혔는데 탈출하여 돌아와도 99%는 조선에서 죽인다
      나머지 1%를 살려둔 경우가 있긴 있다.
      4,북방의 여진 생여진 숙여진 할것 없이 왜에 강제 구인된 경우 99%가 다시 조선으로 오지 않는다.
      나머지 1%가 돌아온 경우가 있다.
      와서 99% 후회 한다.
      조선의 임금이 오히려 태조~태종 제외
      세종 포함 국정의 순위가...
      1,사대
      2,반상의 도
      3.사익 확장 금지 감시 였다.
      실록 한번 읽어 보고...

  • @winnerLEE-s8s
    @winnerLEE-s8s 8 місяців тому +36

    저 기나긴 일기장중 강화도 보관분을 프랑스가 훔쳐갔고 돌려달라고 하는데도 주지 않고 임대형식으로 반환하고 있어.

    • @SNIPER-XYZ
      @SNIPER-XYZ 8 місяців тому

      걍 양아치색히들

    • @SKYq-c7p
      @SKYq-c7p 8 місяців тому

      쟤네 박물관에 있는게 거의 다 흄쳐온 것 들이라 글치 한국에 돌려주면 딴나라도 반환하라고 난리칠까봐 ㅇㅇ

    • @Golden__Cat
      @Golden__Cat 8 місяців тому

      프랑스가 훔쳐가서 임대형식으로 돌려받은건 조선왕조실록이 아니라 왕실의 행사나 장례식, 세자 책봉식등을 그림으로 기록한 의궤임(297권).
      프랑스국립도서관과 일본 궁내부에도 찾지못한 의궤가 더 있음. 2016년에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미쳐 발견 못한 의궤 13권 더 발견됨. 이건 돌려받지 못했음. 그리고 직지심체요절보다 더 오래된 고려 금속활자인쇄본도 있음.
      왕이 사망하면 사관의 기록(사초),비서의 기록(승정원일기), 관청의기록 분을 정리해서 기록한것이 조선왕조 실록.

    • @skymars2069
      @skymars2069 8 місяців тому

      가져가던지 말던지 신경 썼던 인간 1명 없었고 오히려 프랑스가 우리 이런것 가져감 말한것임

    • @고래-b1l2m
      @고래-b1l2m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직지심체요절 고려때 쓰여진 책 일기장아님

  • @후두다닥-g5b
    @후두다닥-g5b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항상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 @정일권-q7r
    @정일권-q7r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조선때 쓰여진 모든 실록들이 대단한게 하루의 날씨변화부터 첨문 기상학적인 특이사항도 모두 적혀있음...
    단지 이것들의 번역본이 이제 겨우 몇프로만 번역되었다고함...

    • @user-mw2vf4ce4s
      @user-mw2vf4ce4s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미 완역이 되어 조선왕조실록 들어가면 궁금한 것 검색이 된다

    • @joungpark2101
      @joungpark210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승정원 일기랑 조선왕조 실록 그리고 조선왕조 실록 재번역율이 헷갈리신거 같네요. 조선왕조 실록은 100퍼 번역 되었지만 오번역 탈자들이 많아 재번역 들어가서 2023년기준 재번역율 23퍼 승정원 일기는 37퍼 입니다(승정원 일기는 재번역이 아니라 초벌번역 진행율입니다_)

    • @정일권-q7r
      @정일권-q7r 8 місяців тому +2

      @@joungpark2101 재가 조선왕조실록이라고 말한게 아니라 조선때 쓰여진 모든 실록들이라고 했지요...
      거기엔 승정원 일기도 물론 포함이죠..

    • @joungpark2101
      @joungpark210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일권-q7r 아 그렇군요 왠지모르게 조선왕조실록으로 읽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 @정일권-q7r
      @정일권-q7r 8 місяців тому

      @@joungpark2101 아닙니다..ㅎ

  • @지지파월
    @지지파월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역시 보통민족이 아니다

  • @gggg33333ee
    @gggg33333ee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저렇게 기록한 이유가 있습니다 .... 삼국시대 , 고려시대 역사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서 조선관리들과 학자들도 자신들의 과거 역사를 알고싶지만 사료가 많지않아 거의 대부분 조선 관리들의 추측성 생각으로 재편해서 쓴게 많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고려사 , 삼국사기 전부 조선관리가 다시 재편해서 쓴겁니다. 오래되고 유실되고 지워진 글자도 많아서 ... 그래서 조선관리들이 " 과거사의 중요성 " 을 인지하고 저렇게 기록에 미친듯이 매진한겁니다. 그 다음 후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마음이 크다고 했습니다.

    • @skymars2069
      @skymars2069 8 місяців тому

      기록에 대한 존중은 하지만
      조선관리들이 과거사의 중요성? 조선 왕이나 관리들이 그런생각 0.0000001%도 가진적 없습니다.
      한국사를 그만두고 다른 세계사로 갈아 타는 이유가 조선이라는 나라에 대한 환멸 입니다.
      그래서 의외로 조선사 전반에 대해 학자가 적고 사기꾼 뇌피셜들이 설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 @박기현-p3e
      @박기현-p3e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조선초기만해도 삼국시대 기록이 의외로 많앗다고 합니다
      가장 기록이 많이 사라진것이 임진왜란이고요

    • @skymars2069
      @skymars2069 8 місяців тому

      @@박기현-p3e 제 얘기를 가려 들어야 할듯.
      ※물론 우리가 전 세계국가 전체로 기록문화를 보면 양이나 종류(실록 통감 강목 절요 정사 등등 )최상위권에 들어 갑니다.
      -기록 한구절 없는 나라가 부지기수 입니다.
      일단 이렇게 아시고
      1.사서등에 인용된 인용하면서 지칭한 기록들이 남아 있지 않는 경우 실전된것 으로 봅니다
      그중 아쉽다면 "고려실록"이게 조선왕조 실록과 기록과 형식이 흡사하다고 추정 합니다
      이경우는 분량이 엄청나겠죠
      기타 고구려의 유기 신집 신라의 제왕세기 백제의 백제기 본기 서기 등등등 있는데 인용 기록을 보면 그 기록양을 추정 하는데 많은 분량은 아닌것으로 추정 합니다.
      2.우리는 역사기록을 100%직찬(국가 사업)
      중국은 사찬(개인의 기록 국가가 채택)이 많습니다.
      직찬은 국가 사업이니 더 많은 자료 조사 취합을 하지만
      사찬의 경우도 어느 위대한 개인이 있다면 역작이 나옵니다(사기.삼국지(연의 아니고))
      여기서 조선의 직찬은 역사를 방대하고 여러가지 관점의 기록으로 만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결국 이용된것은 "몇몇 말고 읽거나 손대지 마라"로 이용 됬습니다.
      양반 몇명 빼고 아무나 가졌다가는 ~
      다른 나라는 인쇄술이 발달 하고 부터는 막 찍어 그냥 뿌렸고
      실질적인 상업금지인 조선은 기본 정보 조차도 공유를 하면~
      3.임란때 많은 사서가 불탔다....
      글이 너무 길어서 짧게 쓰면
      "뭐가 어디 있는줄도 당시나 현재도 모르는데 뭐가 불탔는지 어떻게 안다는 것?"
      이런 주장 하는 사람 있습니다.그냥 그렇답니다.
      임란주장 나온것도 이게..참
      지금 쓴 글이 제 마지막 글 입니다.
      전에 댓글 무시 하세요.
      다만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역사에서 교훈을 얻으려면 역사적 사실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교훈을 얻습니다.
      우리가 비참할때나 영광스러울때 어떻게 했는지 우리역사로도 충분히 배우고 남습니다.

    • @ego6929
      @ego6929 8 місяців тому

      @@skymars2069 조선시대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이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진 이유는 처음으로 타국에 국가가 망하고 강제병합되어 버린 첫국가란 점이 가장 크고, 2번째가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자세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어서 좋지않은 내용까지도 모조리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건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사례입니다.. 중국일본뿐 아니라 서구권의 다른 나라들도 자국역사를 꾸미고 첨가하며 좋게 만들지만 유독 조선은 잘못한건 잘못한거란 식으로 모조리 다 기록해놓았기 때문에 600년이나 지난 역사조차도 그대로 알수 있게 되버려 신화같은게 생겨나지 못하고 패배주의가 만연하게 된겁니다. 그런 기록의 역사도 유교에서 출발했습니다. 역사의 있는그대로의 기록은 유교주의와 일치합니다. 고려말에 고려를 없애고 조선을 세운 이유는 유교의 교리대로 국가를 태평성대를 만들수 있다고 유학자들이 생각해서 였지만 중국역사만 봐도 언제나 주변국에 시달리고 태평성대는 별로 없었죠. 그런 학문을 종교로 받아들인것부터가 국가를 부정적으로 만든 이유가 되버린거죠. 마치 공산주의자들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신봉해서 실제 유토피아를 건설하게 될줄 알았지만 오히려 지옥을 만들어낸것처럼요.

    • @ego6929
      @ego6929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선관리들의 과거사의 중요성을 인지한것 맞지만 그게 굳이 자국역사때문이라기 보다는 유교라는것 자체가 기록을 중요시하게 때문입니다. 역사기록은 유교의 덕목과 일치하고 유교를 기틀로 세웠기 때문에 유교에 맞게 기록도 자세히 한겁니다. 다만 유교종주국인 중국보다 더 유교에 빠져들다보니 망조가 단단히 들었던거죠.

  • @shink.h7367
    @shink.h7367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세종: 우리 아빠 기록 좀 보고 싶은데.
    사관: (단호+4) 안됩니다.(왕이 아빠 기록 보여 달라고 해서 뺀찌놈ㅋ 그리고 이것 또한 박제!ㅋㅋ)

  • @kely1482
    @kely1482 8 місяців тому +30

    후세가 평가할수 있게 기록을 남긴거다. 임금도 두어명 빼곤 건들 생각자체를 하지도 못했지. 사관은 그냥 스텔스기면서 레이더 기록지였던거야. 사관을 건드린 왕들은 끝이 다 좋지 못했어.

    • @skymars2069
      @skymars2069 8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왕조 실록 쓰면서 그런 생각가진 위정자나 관리 1명 없었는데? 읽어 본적?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8 місяців тому +2

      ​@@skymars2069 연산군

    • @skymars2069
      @skymars2069 8 місяців тому

      @@파크냐아수투아루 뭔소리 하는것임?
      조선의 왕의 통치철학을 이야기 하는것인데? 쉽게 말해서 조선의 모든 국왕은 통치 철학은 1,사대 2.반상의 도 여기서 벗어나면 백성이 다 뒈져도 상관 무(세종도 마찬가지)
      -물론 현대의 인권이라는 잣대로 평가 할것은 아니지만 ..다른 외부 세계를 비교하면
      대항해 시대 바로 전 쯤이라 국민을 중요한 노동력으로 인식.
      대우를 해주려고 나름 애씀.하지만 조선은?
      사관을 건드린 문제보다.연산은 몇몇의 정치개혁을 강압 내지는 성공적으로 하여 왕족 외의 지배층과 반목 하게 되었지만.
      생활이 반인륜 폐륜 이었음
      지금의 잣대로 보아도 입에 담기가 힘든데 당시 잣대로는 .

    • @김성규-r1t6v
      @김성규-r1t6v 7 місяців тому

      @@skymars2069 연산군시절 조의제문이라는 글을 사초에 실어 세조의 왕위찬탈을 비판한 김종직과 그 제자 김일손 등을 전부 죽인 사건이 무오사화.
      사초는 왕이라도 함부로 볼수 없게 되어있는데 연산군은 그 법을 어기고 사초를 보았다가 수많은 사림을 죽였고 전국의 부녀자들을 모아 흥청(흥청거리다라는 말의 어원이 됨)을 만들고 흥청을 모으는 채흥사까지 만들 정도로 방만하게 놀아나다가 국고를 탕진하고 그 큰어머니 월산대군 부인까지 범하여 부인이 자진했고 부인의 동생 박원종의 분노를 사서 중중반정으로 폐위됨.

    • @김성규-r1t6v
      @김성규-r1t6v 7 місяців тому

      @@skymars2069 역사를 모르면 함부로 댓글 달지마라. 무식한건 죄가 아니나 무식한 주제에 반성하지 않고 함부로 아는척 댓글 다는건 죄가 된다.

  • @astrjuli8946
    @astrjuli8946 8 місяців тому +9

    기록에 광적으로 잡착한 조선

  • @pocy_chan
    @pocy_cha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도 그렇게 해야되는거 아니냐 대통령 따라다니면서 하나하나 다 기록하자

  • @prcjhk
    @prcjhk 8 місяців тому +6

    ㅎㅎㅎㅎㅎㅎ 민인생 선조님 고지식하기는...

  • @henricharriere5188
    @henricharriere5188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닐본에는 만세일계의 날조된 역사기록이 있지.

  • @염정규
    @염정규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직업 복원시켜서 썩열이 옆에 붙여주고싶다.

  • @리지-g8o
    @리지-g8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왕중에 젤무서운 왕인데 ㅋㅋㅋ 사관 대단하네

  • @정의로움-h4p
    @정의로움-h4p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역사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 선진국 이라고 말한다...대한민국의 현재는 독재국가이다..

    • @korea-xp2md
      @korea-xp2md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한국이 독재면 당신의 이런 댓글도 못 남깁니다 ㅉㅊ

    • @mnm-q9u
      @mnm-q9u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북한 인민들이 지상낙원에서 살고 있다는 믿는 것과 똑같은 상태인 듯

    • @skymars2069
      @skymars2069 8 місяців тому

      뭔 병신이 개소리는 장군님 모셔서 인민민주의 국가가 민주주의 국가 지상락원.
      그리고 수많은 사학의 전공자들이 한국사를 하다가 그만두는 이유가 1.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너무 병신 같아서 2,빨갱이들이 와서 너무 헛소리 해서
      이 두가지 란다.
      조선왕조 실록 읽어바라(보기나 했냐?) 지금 기준 잣대 그런 개소리 떠나서 그냥 병신같음에 말이 안나올거다.

    • @김성규-r1t6v
      @김성규-r1t6v 7 місяців тому +2

      @@korea-xp2md 독재국가이기에 대통령에게 항의하려던 사람들이 입을 튿어막힌채 끌려나간 거다. 독재국가를 독재국가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놈들이 부역하는 개일뿐이다.

    • @김성규-r1t6v
      @김성규-r1t6v 7 місяців тому

      @@mnm-q9u 너같은 놈들이 북으로 가면 지상낙원이라고 아부하겠지.

  • @kimmg-ub4wu
    @kimmg-ub4wu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시아에서 중국 빼고 한국 수준의 높은 문명국은 없었다 왕조차도 신하들의 말을 함부로 못했다는면에서는 어쩌면 중국보다 나았을지도 모른다 중국인들은 자기역사를 과장하기 바쁜반면에 한국인들은 자신의 역사를 폄하하기 바쁘다

  • @uhmmaa3
    @uhmmaa3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윤석렬이한테 민인생이 필요하다!

  • @Tirelake1
    @Tirelake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 우라는 대통령이 술자리에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는 세상에서 살고 있네요.. ㅋㅋ

  • @muzel21
    @muzel21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태종이 왕위와 왕권강화를 위해 여러 형제와 인척들을 죽였지만..
    사관(신하)은 사소한 일로 참하지 않았으니..태종이 그래도 원칙을 중요시하고 의미없는 살생까진 하지않는 내면을 가지고 있는 인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봐야..
    (물론 그것이 어떤건지에 따라 달랐겠지만..)

    • @김성규-r1t6v
      @김성규-r1t6v 7 місяців тому

      고려말에 문과로 과거급제한 사람이 태종 이방원.

  • @뀨웅-w9g
    @뀨웅-w9g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태종이 일제침략으로 죽었다는건 뭔소리지?

  • @dongwonkim1223
    @dongwonkim122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관들이 연산군때 혼쭐이 났지.

  • @안녕엘리
    @안녕엘리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그거죠 어떤왕인진 모르겠는데 궁녀랑 이러쿵저러쿵한거 사관이 따라다니다 적었는데 이거 적지말라고했는데 적지말라고하셨다 이거까지적은거 그거맞죠?

  • @감기조심-k2s
    @감기조심-k2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본은 인쇄했겠지.

  • @폴쉐-t3w
    @폴쉐-t3w 8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왕조실록

  • @diddudrn
    @diddudr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실 저런 사소한 일 까지 기록한건 조선 전기에 사서에 어떤걸 기록해야 하는지 체계가 안잡혀 있다보니 분별없이 적어서 생긴 일이었음 체계가 어느정도 잡히고 부터는 사소한건 굳이 기록안함.
    태종의 일화도 재미는 있지만 후대가 굳이 알필요는 없는거니까.
    민인생과의 일화를 보면 사관이 좀 심하긴 했음 ㅋㅋㅋ

  • @LarkGarry
    @LarkGarr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실 사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고려시대 사관만해도 이렇게 빡세게 하진 않았음 근데 왕조가 뒤엎어지고 사관들 싹 갈려나가면서 기존 사관들도 다 나가버리니까 인수인계가 안되서 뭘 적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전부 다 적었다고 함

  • @스스로-밝은
    @스스로-밝은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조선역사는 저렇게 세세하게 기록해 놓고, 그 전 역사서는 모조리 다 불살라 버렸으니...
    조상의 땅을 그대로 버렸으니, 그걸 숨기고 싶었겠지.

    • @skymars2069
      @skymars2069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는척 그만.전 역사서 뭐를 불살라?그리고 왕조실록이나 읽어보고 그런 말하는게 그냥 욕밖에 안나온다
      수많은 사학 전공자들이 한국사 하다가 조선이라는 나라 때문에 열받아 다른것으로 갈아탐.

    • @ilsang1337
      @ilsang1337 8 місяців тому

      역사서 불살라 버린건 일제침략기때 일본애들이 한짓임!

    • @박기현-p3e
      @박기현-p3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skymars2069
      그건 당신생각이고.....

    • @박기현-p3e
      @박기현-p3e 8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신말을 증명할 증거나 근거는???
      말뿐이라면 아무도 안 믿어주지

    • @skymars2069
      @skymars2069 8 місяців тому

      @@박기현-p3e 증거? 아니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나라가 6.25 전쟁 일어 났다"라는 증거를 내가 찾아 당신에게 제시? 하는것과
      아니면 그정도는 당신이 한번 찾아보는게 자연스러운 상식일까?
      간단하게 실록 전체 글자수와 유럽의 십자군전쟁 한가지 사건 기록한것 어떤게 많은가 글자수 한번 세 보던가.
      요즘은 실록 번역 다되어 있으니 조선이 자국민을 어떻게 대하고 죽이고 재난 전쟁에 어떻게 대비 하였는가?
      읽어 보면 되는 간단한것을
      내가 가서 읽어 줘야 되는것?

  • @우이쒸
    @우이쒸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쓸데없이 너무 상세했지 구라치고 허세도 부리고 꾸미기도 좀 하지

    • @Moomin무민
      @Moomin무민 8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랬으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가 안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