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책임감 있는 남자를 보면 기대고 의지하고 고분고분하게 남자대접하고 싶게 됨. 분명하게 남자로 느껴짐 사주명리학에서도 비슷한 패턴으로 남녀를 구분함. 책임감 있고 반듯한 남자는 여자를 자신의 위치(?)으로 보호해주고 싶어하기 때문. 마찬가지로 여자도 그런 남자에게 보호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짐.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남자가 자신의 책임감에 힘들고 버거워할 때가 보임. 그럴 때 여자가 남자를 지켜주면 됨. 얘기 듣고 믿고 응원하면 됨. 그 순간에 여자가 남자를 보호하면 둘은 서로를 못 떠남. 현명하고 깊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관계가 되는 거라 생각함.
책임감 있는 여자 보면 무조건 잡으셈. 여자 100명중에 99명은 무책임하고 멍청함 문제가 생기거나 어려운 일을 마주했을 때 최대한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 해보고 안 되면 도와달라고 해야되는데 노력조차 시도조차 안 해보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그래서 책임감 있고 이성적인 판단하는 여자 보면 리스펙이 생김. 남자들은 학창시절 서로 "너 x신이야? 왜 그래?" " 아~이게 x신짓이구나~" 어떤행동이 멍청한짓인지 서로 피드백해주고 발전하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서로 좋은말만 늘어놔서 발전을 못함 합리적인 판단을 대체로 못함.
@@ssswwdd 여자는 남자보다 합리적 사고와 공감능력이 발달했음 남자는 오늘 이 짐승을 잡아와야지 하고 그 짐승을 잡아오는데 여자는 아기를 돌보면서 동료들과 수다떨고 열매를 채집함. 거기서 비슷하게 생긴 독열매 구분을 못하면 모든 가족이 뒤졌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합리적인 생각이 필요로했음. 현재에는 이 과정이 다 필요 없이 사회가 편해졌기 때문에 멍청하기만하고 감성적인 여자들이 많아진거
나는 갑인 남자 좋아함. 근데, 진정한 갑은 자기가 갑이라고 으시대는게 아니고, 을에게 다 맞춰줘도 자기가 갑인게 바뀌지 않는다는걸 아는 사람 같음. 예를 들면 인포 직원에게 친절하게 대한다고해서 본인이 vip가 아닌게 되진 않잖아. 애매한 애들이나 인포에 갑질하는거처럼. 설명이 좀 애매하긴하지만, 갑질하지 않는 갑이 진짜 갑같음.
난 처음 연애할때 진짜 자발적으로 을의 역할을 했었는데 이러면 여자친구가 고마워할거 같았음. 근데 자기를 좋아하는거 맞냐고 하더니 나중엔 좋아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서 혼란스러워 했음. 어리고 한없이 공주같던 사람도 그런 말을 하는거보고 진짜 생각 많이 바꿨음. 주도권에 관심이 없어하는건 그 사람을 배려하는게 아니라 무관심하고 심드렁한 모습으로 보일 뿐임. 애정표현으로는 커버할 수 없음 이 문제는 ㄹㅇ. 자기가 여자친구에게 지나치게 을이라면 자기가 게으르거나 어쩌면 조금은 치사한 마음가짐으로 애인을 대하는게 아닌가 성찰해봐야함.
@@현동-v7n 정말 미묘한 문제이긴 합니다. 잘 맞춰주고 져주는거 같은데도 주도권이 있는 사람도 많거든요. 다만 확신할 수 있는 건 자기 주관이 강해야한다는 겁니다. 그 내용이 어떤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두번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이드라인을 따를지 말지는 상대가 정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무너뜨린다고 이별을 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저세상 결혼 이혼 썰 들이 불편하고 이해안가는 이유가 잘못하는쪽(남편이든아내든)이 가정에 대한 '책임'이 자신한텐 없는 거 마냥 굴기 때문임. 결혼은 진짜 마냥 서로 좋아한다고만 해서 해도 되는 게 아님. 서로가 서로의 가정에 충실할 의무가 있음을 잘 알고 그걸 서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해야하는거임.
젊었을 때 연애할 땐 내가 갑인줄 알았는데 결혼하니 남편이 갑인걸 알게됨.남편은 나에게 모든 걸 다 맞춰주고 갑의 위치를 넘긴듯 행동하지만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남편이 보여준 책임감에 어느새 난 무슨일이 있든 남편을 엄청 정신적으로 의지함. 그러니 애들도 자연스럽게 아빠를 먼저 찾고 안정감을 느끼고 집에서 가장의 위치가 확고해 짐.
여자가 남자를 갑으로 만들어주면, 대부분의 남자는 여자를 갑으로 만들어준다. 반대로 남자가 먼저 여자를 갑으로 만들어줬을때, 여자가 남자를 다시 갑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면 말할 것도 없다. 지난 세 번의 연애는 모두 실패했다. 내가 다시 갑이 되는 일 없이, 을의 연애로 끝까지. 그런데 지금 결혼 약속한 여자친구를 보면서, 아닌 사람이 분명 있다고 확실히 알았다. 내가 잘해주면 "고마워"가 아니라 "이렇게 잘해주네??" 하고 잘해주는 나를 추켜세워주고 데이트 준비를 안해가서 미안하다고 하면 자기도 준비 안한건 똑같으니 미안해하면 안되는거라고 하고. 뭐든 나를 인정해주고 어떤 상황에서든 나를 갑으로 만든다. 그러니 나는 더 잘해줄 수밖에 없고, 나는 너가 잘해주니까ㅡ 여친은 내가 잘해주니까ㅡ 라며 서로 시작이 너라고 말한다. 을의 연애로 실패했던 과거의 나는 늘 쭈구리였다. 뭘 해도 미안하고ㅡ 뭘 해도 잘못했고ㅡ 여자가 본인 일로 힘들어도 내가 다 풀어줘야하고.. 근데 갑으로 연애하니까, 안올리던 내 사진도 스토리로 올리고ㅡ 전 연애때 지적받았던 스타일도 내 스스로 마구 바꾸고ㅡ 생전 안뿌리던 향수를 뿌리고 생전 안바르던 파운데이션을 톡톡 치고 나간다. 안발라도 되고 안뿌려도 된다고 그래도 멋지다고 말해주니ㅡ 다른 향수를 더 알아보고 얼굴 제모까지 받으러 다니게 됐다. 단순하다 남자는. 여자가 그냥 내 남자 최고다 최고다 하면 내 여자를 위해 진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한다. ..이상 영상 관련 댓글을 빙자한 여친 자랑 끗 아 그리고 승현이형. 형 덕분이에요. 형 영상들 보고 찐따인 나를 인식하고 지금 여친 만나기 전에 마인드 탑재 열심히 해서 소개팅때 영상 보고 배운대로만 했습니다. 만약 내가 옛날 이런 찐따 모습이었으면 어땠겠냐 했더니 그럼 얼마 안만났을지도 모른다 하더군요 ㅋㅋㅋ 주변에 휘둘리는 남자들 보면 요새 승현이형 유튜브만 추천하고 다녀요 ㅋㅋ 고맙습니다.
존심은 본인이 세운다고 세워지는게 아닙니다 그럴 일도 아닌거에 남자친구 몰아세우고 떽떽거리지 마세요 남자? 진짜 별거 없습니다 오빠는 잘할거야 믿어주고 오빠가 최고야 칭찬해주고 오빠야 고마워 인정해주고 몰래 슬쩍 도와주고 다 우리 오빠 공인양 그냥 기 한번만 살려주면 큰 날개를 펼치고 나를 감싸안아줄 사람이 바로 그대들 곁의 남자입니다 사랑하잖아요 사랑하니 만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왜 이겨먹으려고 합니까 좋아하는 사람 못나게 만들고 낮춰서 밟고 올라가면 윗공기에 코가 뚫립니까…? 예쁘게 멋지게 봐주고 때론 안쓰럽게 봐주고 내남자 내여보 내오빠 내사랑 어깨 힘은 내가 넣어주는 겁니다 때때로 보이는 약한 모습, 부족한 능력에 안쓰럽고 도와주고 싶은 맘이 아니라 한심하고 못났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덜 사랑하는겁니다 집안에서 방바닥 닦는게 내조가 아니라 그가 어디서 무얼하든 힘낼 수 있도록 몰랐던 능력도 용기도 발휘할 수 있게끔 동기 그 자체인 존재가 되어주는게 내조입니다 그러니 “내조나 해라”는 말에 개거품 물 필요가 없습니다 그에게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어주면 되는겁니다 그렇게 힘을 얻은 멋진 남자가 나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게 외조입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대부분의 여자는 듬직하고 책임감있고 본인의 인생을 이끌줄 아는 남자를 좋아하잖아요? 유튜버님이 상세한 내용보다는 갑과을이라고 표현해서 너무 수직관계, 극단적인 권위적걸 생각하지 안 하셔도 될듯.. 약한 남자보다는 본인을 이끌 수 있는 강한 남자가 더 좋은건 사실이니까요. 지혜롭게 갑인 남자는 여자한테 권력을 행사하지않고 더 지켜주고 생각해준답니다...
여자들이 남자가 리드해줬으면 하는게 다 이유가있음 책임감있게 행동하고 날 붙잡아줄수있는 남자여야지 안정감을 느끼고 따라가고싶게 만듬 여자들이 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도 마냥 을처럼 행동하고 비위맞추려고만 하면 정이 한없이 떨어져서 정반대의 남성을 만나면 되려 어쩔줄몰라하고 휘둘림 그래서 적절한 밸런스의 갑을이 중요함
연애할때 “내가 장기간 썸을탄다” 라는 느낌으로 연애 해보세요. 내가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도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모든걸 다 표출하지 마세요. 절제하세요. 그럼 훨씬 더 롱런하는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스스로 을의연애를 자처하지마세요.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겁니다. 의지할 수 있는 남자가 되세요.
강한 수컷을 원하는 건 암컷의 본능임 그게 여자를 함부로 대하라는 뜻이 아니라 지켜준다는 의미 난 남자치곤 내 여친한테 애교가 좀 있는 편인데 연상전여친한테 들은 최고의 찬사는 동생인줄로만 알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의지하게 되고 든든하다 이말이었음 덩치 큰 그런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심리적으로 위안이 된다고
이거 ㅇㅈ 내가 남자를 더 좋아해서 그 남자한테 맞추는 연애를 했을 때가 오래가고 뭔가 심적으로 안정되는 연애를 했던것 같음 반대로 상대가 나를 더 좋아해서 내가 약간 갑의 입장처럼 연애하는 경우는 뭔가 쉽게 질리고 연애가 오래 못갔음. 나는 약간 남자가 나를 휘어잡아주는게 좋은듯
책임이란 말 공감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권력이 주어지면 자기가 쓰는 권력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모름. 자기가 휘두르는 방식이 남을 망치는건지 아닌건지 모름. 왜냐면 그게 내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근데 반장이든 리더든 어떤 책임을 갖고 있다는걸 아는 사람은 내가 이런식으로 권력을 휘두르면 우리 팀안에 어떤 영향이 갈지 아는거지.. 그래서 권력을 잘 사용할줄도 아는거고... 원래 리더가 멍청하면 그 팀은 답이 없음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남편은 무조건 치켜세워주라고 하셨어요 힘들게 일하고와서 자존감도 채워주고 그게 인생의 활력이 돼서 돈도 잘 벌어오고(ㅋㅋ) 서로서로 좋다고 솔직히 가부장적 가정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남편이라면 남편의 위치에 맞게 대해줘야 아이들도 보고 아버지를 무시하지 않고 그러는것 같네요 물론 잘못한걸가지고 넘어가고 잘했다 하는거 말고 그냥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고 이런거.. 아내가 남편을 존중해주고 알아주면 남편도 아내를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게 되겠죠 그렇다고 내 아내는 왜 안그래?라고 하지말고 반대로 본인이 먼저 실천해 보는것도 좋겠네요
@user-xe2lw9ks7z 연애를하고 결혼을 하는 과정에서 그런 성향을 모르고 결혼 할거라고는 생각 되지는 않네요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하고 그런게 아니라면요..ㅎㅎ 그런 성향을 알고도 결혼한거라면 그냥 그에 맞게 살면 되는거겠죠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배우자를 두는건 분명 어려운 일이겠지만 본인을 무시하는 사람과는 오래 살 필요 없겠죠.. 친구나 지인 관계라면 그런 사람은 연을 끊거나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같아요 뭐랄까.. 퇴근하고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에도 으스대는 성격의 배우자가 그렇게 흔할거같지는 않아요 항상 본인을 낮추면서 상대를 세워주면 그럴 수 있겠지만 그저 고생했다며 외투 한 번 받아주는걸로 그러는 배우자라면.. 저라면 결혼자체를 안했을것같네요ㅎㅎㅠ
어떤 방송에서 외국인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그 외국형이 말한게 "여자들은 자기가 갑이고 잘난줄 알면 더 잘난 남자를 만나려고 현재의 남자를 언제든지 버릴 준비를 한다" 이런 비슷한 어투로 말했는데 충분히 공감가는게 여자들 중에 나보다 약하고 사회적 지위가 낮은 남자를 원하는 여자는 소수라고 생각함(개인적으로 주변 여자는 다 그랬음). 반대로 남자입장에서는 "그래도 남자인데 내가 좀 더 벌고 리더쉽 있는게 더 남자답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갑을관계를 나눈다면 남자쪽에서 갑을 갖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갑이라고했을때 ㅈ까 했는데 아무튼 결국은 여자한테 빌빌대는게 아니라, 책임감있고 보호해주고 이끌어주는 사람이네 여자는 안정감있고 책임감있고 나를 이끌고 보호해주는 사람이 좋긴함 권력을 제대로 사용할줄 모르는 사람은, 그냥 을이 낫고(여자가 헤프고 물욕이나 과시욕 많지않고 검소하고 남자보다 경제적으로 저축 더 잘하게끔 하고 현명하고 내가족바운더리 잘 가꾸는 사람이라면)
내남친은 평소에 날 갑처럼 느끼게 해주는데 진짜 나한테 큰일이 나거나 위험한일이 생기거나 예약이나 짐들어주는 그런것들에선 자기가 나서서 다 하고 나한테 최소한의 뭐만해라 라고 알려줌. 첨에 나도 영상보고 뭐지하고 빡돌앗는데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맞는말.. 기댈수있는 남자가 좋아 그래서 1000일까지 올수 있었는듯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진짜 멋진 리더쉽 가진 사람을 보면 누구나 저절로 따르게 됨. 강압적인게 아니라 내 마음에서 깊이 감명 받아서 존경하고 따르게 함. 군대 생활해보면 분조장이라 잣같지만 어쩔 수 없이 따르는 선임이있고 내가 감명 받아서 따라가는 선임이 있듯 인간관계가 다 비슷하다고 봄. 부모, 자식 관계도 마찬가지… 사실 남녀가지고 따질 필요가 없음. 근데 문제는 얄팍하게 스킬만 공부해서 강압적으로 상대방을 내 밑으로 굴복시키려고 하는게 요즘 인간관계 문제인듯 싶음.
마동석이랑 병아리가 생각났어요. 마동석에게 어떤게 제일 무섭냐고 물어봤는데.. 병아리라고..답변했다고 ㅎㅎ 같이 자다가 터질 것 같다고했다는데.. 비슷한 느낌 아닐까요? 힘을 잘 못 썼을 때 나타날 결과를 확실히 인지하고, 힘을 조절함. 그래서 병아리가 든든한 마동석을 좋아할 것 같은 느낌???
남자는 질서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혼란을 가지고 있어서 남자가 갑이여야 편한 상황이 많이 발생함 그러면서 안정감을 느끼고 그 혼란을 잠재워줄 수 있어야 하죠 아무리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라도 자신이 기대고 싶은 남자를 찾더라고요 여자는 혼자 설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 불안하게 흔들리는 물체임 누가 잡아줘야 우뚝 설 수 있죠
남녀관계에 갑을이라는 걔념 조차 없이 서로 뭘 더 해주지 못해서 안타깝고 애뜻하고 그저 웃는모습 보려고 서로를 위해 노력하게 되는 국제 커플을 추천합니다 학력,재산,부모직업 재력 등 집이고 혼수고 한한커플에 비해 서로에게 원하는 기대치가 현저히 낮아집니다,그냥 외모랑 성격 내맘에 들면 패스ㅎ 외국인이랑 결혼 20년차인데 사랑싸움?!생활패턴 맞춰가는 가벼운 언쟁?!외에 금전문제,양가 가족들 간섭 문제로 싸운적 단 한번도 없이 잘 사는 중^^ 양가에서도 외국인이라 말도 잘 안통하고 아주 가끔 만나니까 더 챙겨주려하지 비아냥이나 안부전화나 용돈 같은거 기대하는거 일절 없음ㅋ
우리아빠가 그럼 진짜 평생 엄마한테 잔소리한적없는 사람이고 본인이 다해주고 엄마 힘들게 하면 그게 딸인 나라도 용서못하고 남자는 능력이여야한다고 그래야 내가 사랑하는여자 지켜줄수있다고 하심 갑이라고 해서 뭐든 나쁜게 아니라 말그대로 서로 좋은 관계이면서 존중과배려가 기본적으로 깔린 갑과을인 연애는 은근많음
와........ 진짜 좋은 아버지를 두셨네요!!!!!! 그래서 당신도 연애, 결혼을 진짜 잘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갑질에 질린 나머지 갑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화가 많이 나나 봅니다!!!!! 좋은 왕이나 좋은 대통령이 나라를 잘 이끌면 그 국민들이 편안하듯이 연애나 결혼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 좋은 예가 있다는 것을 댓글로 알려주셔서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솔직히 남자가 갑인 연애가 여자한테도 안정감을 주잖아? 맞지? 성숙한 숙녀들은 다들 그렇게 대답하던데? 맞지? ㅇㅇ? 어디서 많이 본듯한 대화법이네여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가스라이팅은 하지 맙시다. 님이 말하시는 연애가 편한 커플들도 있고 여자가 주도적이여서 편한 커플도 있습니다. 세상 여러 연애방법과 사람들이 있는데 단일화된 연애방법이 정답인듯 얘기하는게 몹시 불편하네요 '남자가 갑이 아닌 커플은 행복할수 없어요' 이 말부터... 하... ㅋㅋㅋ 갑을 관계는 늘 상황에따라 변동되는거라 생각해요 근본적인것의 갑을관계? 굳이 따지자면 더 사랑하는 쪽이 을이 된다 생각합니다. 근데 거기서 갑을 관계를 유틸성, 권력 등등 이상한 말로 포장해서 이용한다? 그걸 이용하는 순간부터 연애관계가 아니라 생각 되네여 그냥 책임감있는 남자를 만나세여 라고 말하세여.. 이상하게 설명하지말고 이런 장사 연애 채널에 댓글 안다는데 가스라이팅 개빡쳐서 댓글 답니다 ㅋㅋㅋㅋ
생각하기 힘드신 분들은 우리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남자인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가장이란 타이틀을 가지는 대신 가운데 딱 서서 지지해주고 이끌어나가고 생활을 안정적으로 해주는거죠 만약 힘 없는 아버지가 가장의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 하면 집안이 힘들어지는 것 처럼요 권력을 주되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을 만나란 말인 거 같습니다
![[모아보기] 이런 남자 놓치고 평생 후회해도 책임 안 집니다](http://i.ytimg.com/vi/o_us-GF5RM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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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갑이라고 표현해서 그렇지 영어로 치면 리더고 집에 비유하면 울타리임
숫사자처럼 평소엔 느긋하게 있다가 위기가 있으면 본인이 해결해주는 그런거임.
책임감 있는 남자 = 나를 지켜줄수 있는 남자 = 나의 생존과 직결 = 본능
@정해용 가슴 큰 여자 만나혀면 고추도 ㅈ ㄴ커야지
이건 여혐발언이다 여자는 을이 아닙니다.. 남한에서 살기 참 힘든 여성들 응원합니다 이게 굥이 만든 사회입니다..
@@Jujini94 이야 니넨 뭐만 하면 윤대통령하고 엮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개뜬금 없는게 니네 선족이 댓글부대들 특징이냐? ㅋㅋㅋㅋㅋ
@@Jujini94 ㅋㅋㅋㅋㅋ 취임 일년만에 사회를 바꾼거면 그것도 대단한거 아닌가요? 님이 그러면 그럴수록 민주당 지지율 떨어뜨리는 꼴이에요 제발 가만히 계세요 젊은 애들 보는 유튜브에서 쉰내나는 본인 뇌 자랑 하지마시고
@@황성윤-b3g 네 이녀석 말하는 뽄새봐라 너 그렇게 가르켰냐 네 부모가? 국짐당이 좋으면 너네나라 일본 미국으로 떠나라
그래서 책임감 있는 남자를 보면 기대고 의지하고 고분고분하게 남자대접하고 싶게 됨. 분명하게 남자로 느껴짐 사주명리학에서도 비슷한 패턴으로 남녀를 구분함. 책임감 있고 반듯한 남자는 여자를 자신의 위치(?)으로 보호해주고 싶어하기 때문. 마찬가지로 여자도 그런 남자에게 보호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짐.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남자가 자신의 책임감에 힘들고 버거워할 때가 보임. 그럴 때 여자가 남자를 지켜주면 됨. 얘기 듣고 믿고 응원하면 됨. 그 순간에 여자가 남자를 보호하면 둘은 서로를 못 떠남. 현명하고 깊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관계가 되는 거라 생각함.
책임감 있는 여자 보면 무조건 잡으셈.
여자 100명중에 99명은 무책임하고 멍청함
문제가 생기거나 어려운 일을 마주했을 때 최대한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 해보고 안 되면 도와달라고 해야되는데
노력조차 시도조차 안 해보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그래서 책임감 있고 이성적인 판단하는 여자 보면 리스펙이 생김.
남자들은 학창시절 서로 "너 x신이야? 왜 그래?" " 아~이게 x신짓이구나~" 어떤행동이 멍청한짓인지 서로 피드백해주고 발전하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서로 좋은말만 늘어놔서 발전을 못함
합리적인 판단을 대체로 못함.
책임감은 남자한테 원래부터 당연시 되었던거임
여자는 정조가 당연시 되었고 그러면서 결혼이라는게 성사되는거였는데 자유연애시대에 돌입하면서 정조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정조찾는 남자는 ㅉ따 ㅅ추 취급하게 됨 ㅋㅋ
남자한테는 항상 희생하라면서 여자들은 책임없는 쾌락을 즐김 이런 불공정거래 왜 남자들이 해야함?
@@ssswwdd 여자는 남자보다 합리적 사고와 공감능력이 발달했음 남자는 오늘 이 짐승을 잡아와야지 하고 그 짐승을 잡아오는데 여자는 아기를 돌보면서 동료들과 수다떨고 열매를 채집함.
거기서 비슷하게 생긴 독열매 구분을 못하면 모든 가족이 뒤졌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합리적인 생각이 필요로했음.
현재에는 이 과정이 다 필요 없이 사회가 편해졌기 때문에 멍청하기만하고 감성적인 여자들이 많아진거
이거네
글만 읽었는데 연애를 한기분입니다.. 설레이네요..
이거 진짜 맞음. 대접하고 싶게 만드는 남자.
자신이 갑인 위치에 잇다고 느껴서 자신이 잘났다고 맘이 붕뜨거나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갑의 위치에 있어서 존중을 받을줄 알고, 할줄 아는 사람이 있음. 여자입장에서도 안정감을 느끼고
대접하고싶게됨..
근데 한국여자들이 갑이 돼면 가스라이팅이 기본임
ㄹㅇ
@@user-ikaldn7 근데 그거 남자도 그렇긴 해 ㅋㅋ
그게 아니라, 돈 잘벌어오고 책임은 남자가 다 지고,
감정쓰레기통역할까지 다 해주면서도
호텔이나 레스토랑 예약은 또 알아서 다 하는 남자를 원하는거잖아.
그놈의 가스라이팅은 한국여자 패시브 아니었냐?? 왜 도리어 자기들이 당한다 당한다 하는거지
정말 내면이 강한사람은 오히려 부드러워요.
돈 잘벌어오고 책임은 남자가 다 지고,
감정쓰레기통역할까지 다 해주면서도
호텔이나 레스토랑 예약은 또 알아서 다 하는 남자를 원하는거잖아.
@@qIIIllIldj3h 그건 피해의식.. 여자가 잘하니까 남자가 나서서 뭐든해주는것일뿐..
힘내시오
@@김나박이-i6i 돈 잘벌어오고 책임은 남자가 다 지고,
감정쓰레기통역할까지 다 해주면서도
호텔이나 레스토랑 예약은 또 알아서 다 하는 남자를 원하는거잖아.
뭘또 저렇게까지 생각하나.. ㄷ
여자가 본인에 잘났다고 생각하면 저거 다 원하긴함. 안되면? 다른남자로 change~ (그러다 늙음)
미성숙한 갑남자가 많은게 문제임.
리더십있고 끌어주는 남자를 멋있다고 여겨서 그럼 남자만 만나왔고 남친한테 감동주고싶어서 노력했지만 기고만장해져선 바람피거나 내노력을 무시하는 남자가 다수...
아 너무공감 이전에는 걍 남자면 갑인줄 착각하는 인간들이 대다수였음
사실 진짜 현명한 여자들은
남자에게 주도권을 일부러 주고 갑이라고 착각하게 해주는거죠
사실 호주같은 곳에서 방목하는 청정우랑 다름 없는데
존심은
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사장?
그게 현명..?
말이 좀 그렇긴한데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준다는말 아닐까
자존감을 챙겨준다는말같음
나는 갑인 남자 좋아함. 근데, 진정한 갑은 자기가 갑이라고 으시대는게 아니고, 을에게 다 맞춰줘도 자기가 갑인게 바뀌지 않는다는걸 아는 사람 같음. 예를 들면 인포 직원에게 친절하게 대한다고해서 본인이 vip가 아닌게 되진 않잖아. 애매한 애들이나 인포에 갑질하는거처럼. 설명이 좀 애매하긴하지만, 갑질하지 않는 갑이 진짜 갑같음.
진정한 강자는 강함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ㅋㅋ 되도않는 소리한다 또 여자식 혜택은 내가, 책임은 너가 😂
갑인데 갑 티가 안나는거면 니가 갑인거지 ㅋㅋ 하긴 그 모순을 견디는게 그성별이라지
ㄹㅇ 이런 사람이 진짜 매너있고 속깊고 좋은 사람같음
@@user-fb9vk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ㅋㅋ
@@user-pz6eh4rs8b 니가 불편한거같은데 ㅋㅋㅋ갑인데 책임만 갖고있는게 갑이냐 ㅋㅋㅋ인포데스크직원은 갑대접을 해주니까 vip가 티를 낼 필요가 없는거고 ㅋㅋㅋ
뭔말인지 알것같음. 진짜 남자가 갑인 연애할때 엄청 안정적이였고 남친이 엄청 존경스럽기도 했지. 그리고 내가 그런생각을 할 정도로 나에게도 항상 매너배려 넘쳤음. 항상 존중받는다는 느낌이여서 나도 항상 그렇게 존중해주고 싶었음.
오홐?😮
남자가 여자를 존중하고 여자가 남자를 존경할 수 있는 관계가 가장 건강한 남녀관계다.
맞음 애새기들만 귀여운 남자 찾음 ㅋㅋ
@@Wuehejekkㅇㅈ 와꾸만 귀엽게생긴거면 뭐 ㅇㅈ
난 처음 연애할때 진짜 자발적으로 을의 역할을 했었는데 이러면 여자친구가 고마워할거 같았음.
근데 자기를 좋아하는거 맞냐고 하더니 나중엔 좋아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서 혼란스러워 했음.
어리고 한없이 공주같던 사람도 그런 말을 하는거보고 진짜 생각 많이 바꿨음. 주도권에 관심이 없어하는건 그 사람을 배려하는게 아니라 무관심하고 심드렁한 모습으로 보일 뿐임.
애정표현으로는 커버할 수 없음 이 문제는 ㄹㅇ.
자기가 여자친구에게 지나치게 을이라면 자기가 게으르거나 어쩌면 조금은 치사한 마음가짐으로 애인을 대하는게 아닌가 성찰해봐야함.
안녕하세요 혹시 어떤 부분에서 을이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알아야 할 거 같아서여😢
@@현동-v7n 정말 미묘한 문제이긴 합니다. 잘 맞춰주고 져주는거 같은데도 주도권이 있는 사람도 많거든요. 다만 확신할 수 있는 건 자기 주관이 강해야한다는 겁니다. 그 내용이 어떤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두번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이드라인을 따를지 말지는 상대가 정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무너뜨린다고 이별을 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담이네 굿
공감 갑질이 아닌 리드형 갑...을처럼 계속 나한테 그러면 뭔가 책임 떠맡긴 기분이고 결혼에 확신이 안 서더라
말씀하신 부분들이 을의 입장이었다면 갑은 어떻게 행동하는게 갑인 건가요?
여기에서 갑의 한자 뜻은 누르고 압박하는 갑이 아니라 갑옷 갑자여서 지켜준다 입니다. 그러니 갑질하는놈이 아니라 갑옷을 입혀주거나 갑옷을 입고 지켜주는 인간을 만나세요
오
멋진비유🎉
꿈보다 해몽이라고.. 갑을은 10간 또는 천간의 첫번째 두번째일 뿐 갑옷이라는 뜻은 다른 단어에서의 용례입니다 ㅎㅎ
@@토스코인 해몽을 잘해야 여자친구가 생깁니다..
크으ㅡ으크크ㅡ으ㅡㅡ으으ㅡ
연애 얘기에서 인생이야기가 되었네...
진짜 연애도 인생의 한부분이구나
남녀관계만큼 매매관계가 복잡하고 원초적으로 얽힌게 없으니까
대부분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미디어에 세뇌되어서 부정하는데 남녀관계도 하나의 비즈니스임
심지어는 출산육아도 결국 자기 가족이라는 집단을 위한 미래투자
당신 인생에서는 아닐 수도 있죠 괜찮아요.
@@ashlnn85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기 위해서
@@ashlnn85 ㅇㅈ 중매결혼 왜 하는지 알겠음
결혼은 비즈니스고 연애는 다른 이야기라는거지
성공적인 인생에 감정이 껴들면 상당히 힘들어지니까
암만 좋다고 서로못죽어 안달이어도 나중엔 가족 중 누구하나 제 역할 못해내면 욕먹는거 마찬가지
일부 저세상 결혼 이혼 썰 들이 불편하고 이해안가는 이유가 잘못하는쪽(남편이든아내든)이 가정에 대한 '책임'이 자신한텐 없는 거 마냥 굴기 때문임.
결혼은 진짜 마냥 서로 좋아한다고만 해서 해도 되는 게 아님. 서로가 서로의 가정에 충실할 의무가 있음을 잘 알고 그걸 서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해야하는거임.
그냥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 얘기 매너있게 행동해줄때 그걸 만만하게 보거나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착각 하는 인간들 바로 쎄게 한마디 해주고 손절해주면 됨.
맞아요. 남자도 똑같이 갑의 위치를 줬을 때 고마워하고 소중함을 알면 괜찮은 남자. 거만해지고 자만하면 별로인 남자 손절.
이게 맞다
굳
젊었을 때 연애할 땐 내가 갑인줄 알았는데 결혼하니 남편이 갑인걸 알게됨.남편은 나에게 모든 걸 다 맞춰주고 갑의 위치를 넘긴듯 행동하지만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남편이 보여준 책임감에 어느새 난 무슨일이 있든 남편을 엄청 정신적으로 의지함. 그러니 애들도 자연스럽게 아빠를 먼저 찾고 안정감을 느끼고 집에서 가장의 위치가 확고해 짐.
갑은 무슨ㅋㅋ 이건 그냥 퐁퐁 같은데?
그냥 아빠대신 아빠역할해주는 퐁퐁인디?
@@kamatoto_cc 역시 사람은 그사람 경험만큼 보이고 그런 삶을 살죠. 딱 그정도의 삶을...
굿
애아빠가 친부모가 아닐거같은데
저말이 맞다. 여자가 갑인 연애를 해보니까 남자가 다 맞춰주고 다 해줘서 너무나도 고맙고 행복하지만 안정감이 들지 않아서 그저 가벼운 연애로만 해석이 되고 재미가 없음.
공감😢
진짜로요 내가 기댈수 있고 책임감있는 존경하게 되는 사람 만나야 안정감있고 미래가 그려짐
돈 잘벌어오고 책임은 남자가 다 지고,
감정쓰레기통역할까지 다 해주면서도
호텔이나 레스토랑 예약은 또 알아서 다 하는 남자를 원하는거잖아.
이거 진짜 맞다 진짜 괜찮은 진짜 좋은 남자는 그 남자한테 권력 다 주면 알아서 잘함 난 다 가진 그 남자를 갖게 되는 거임 잡으면 잡을수록 가두려할수록 남잔 도망가는듯 만약에 그 남자손에 다 들려줬는데 나한테 갑질하고 ㅈ같이 굴면 떠나면 그만임
여자가 남자를 갑으로 만들어주면, 대부분의 남자는 여자를 갑으로 만들어준다.
반대로 남자가 먼저 여자를 갑으로 만들어줬을때, 여자가 남자를 다시 갑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면 말할 것도 없다.
지난 세 번의 연애는 모두 실패했다.
내가 다시 갑이 되는 일 없이, 을의 연애로 끝까지.
그런데 지금 결혼 약속한 여자친구를 보면서, 아닌 사람이 분명 있다고 확실히 알았다.
내가 잘해주면 "고마워"가 아니라 "이렇게 잘해주네??" 하고 잘해주는 나를 추켜세워주고
데이트 준비를 안해가서 미안하다고 하면 자기도 준비 안한건 똑같으니 미안해하면 안되는거라고 하고.
뭐든 나를 인정해주고 어떤 상황에서든 나를 갑으로 만든다. 그러니 나는 더 잘해줄 수밖에 없고, 나는 너가 잘해주니까ㅡ 여친은 내가 잘해주니까ㅡ 라며 서로 시작이 너라고 말한다.
을의 연애로 실패했던 과거의 나는 늘 쭈구리였다.
뭘 해도 미안하고ㅡ 뭘 해도 잘못했고ㅡ 여자가 본인 일로 힘들어도 내가 다 풀어줘야하고..
근데 갑으로 연애하니까, 안올리던 내 사진도 스토리로 올리고ㅡ 전 연애때 지적받았던 스타일도 내 스스로 마구 바꾸고ㅡ 생전 안뿌리던 향수를 뿌리고 생전 안바르던 파운데이션을 톡톡 치고 나간다.
안발라도 되고 안뿌려도 된다고 그래도 멋지다고 말해주니ㅡ 다른 향수를 더 알아보고 얼굴 제모까지 받으러 다니게 됐다.
단순하다 남자는.
여자가 그냥 내 남자 최고다 최고다 하면 내 여자를 위해 진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한다.
..이상 영상 관련 댓글을 빙자한 여친 자랑 끗
아 그리고 승현이형. 형 덕분이에요.
형 영상들 보고 찐따인 나를 인식하고 지금 여친 만나기 전에 마인드 탑재 열심히 해서 소개팅때 영상 보고 배운대로만 했습니다.
만약 내가 옛날 이런 찐따 모습이었으면 어땠겠냐 했더니 그럼 얼마 안만났을지도 모른다 하더군요 ㅋㅋㅋ 주변에 휘둘리는 남자들 보면 요새 승현이형 유튜브만 추천하고 다녀요 ㅋㅋ 고맙습니다.
형 폼 미쳤다
다~~본인한테 맞는 짝을 만남 자연스레 되는듯^^
물론 노력과 배려 존중이 늘 함께 하는것
존심은 본인이 세운다고 세워지는게 아닙니다
그럴 일도 아닌거에
남자친구 몰아세우고 떽떽거리지 마세요
남자? 진짜 별거 없습니다
오빠는 잘할거야 믿어주고
오빠가 최고야 칭찬해주고
오빠야 고마워 인정해주고
몰래 슬쩍 도와주고 다 우리 오빠 공인양
그냥 기 한번만 살려주면
큰 날개를 펼치고 나를 감싸안아줄 사람이
바로 그대들 곁의 남자입니다
사랑하잖아요 사랑하니 만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왜 이겨먹으려고 합니까
좋아하는 사람 못나게 만들고
낮춰서 밟고 올라가면 윗공기에 코가 뚫립니까…?
예쁘게 멋지게 봐주고 때론 안쓰럽게 봐주고
내남자 내여보 내오빠 내사랑 어깨 힘은
내가 넣어주는 겁니다
때때로 보이는 약한 모습, 부족한 능력에
안쓰럽고 도와주고 싶은 맘이 아니라
한심하고 못났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덜 사랑하는겁니다
집안에서 방바닥 닦는게 내조가 아니라
그가 어디서 무얼하든 힘낼 수 있도록
몰랐던 능력도 용기도 발휘할 수 있게끔
동기 그 자체인 존재가 되어주는게 내조입니다
그러니 “내조나 해라”는 말에
개거품 물 필요가 없습니다
그에게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어주면 되는겁니다
그렇게 힘을 얻은 멋진 남자가
나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게 외조입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멋잇네요 배워갑니다
씹팩트
성욕 ㅈㄴ 강한 사람 말고는
사실 남자들은 이런걸 원합니다.
이걸 기본 베이스로 생각하는거고요
그니까요 이런 내조 잘하는 남자가 제 이상형인데 없네요
눈물이 나는 댓글이네요 ㅋㅋ
내조나 해라는 그것 밖에 없는 거잖아 ㅋㅋㅋㅋ 거품 물만 하지
위에 메시지가 좋은 거임 그냥 남자한테 잘한다 해주면 남자는 알아서 책임감 갖고 노력 한다는거
이건 남녀 사이가 아니어도 해당됨.
상대에게 정말 잘해줘 보면
그사람의 진짜 인성이 나옴.
자기가 잘난줄 알고 나를 하대하는 사람.
고맙게 생각하고 자기도 잘하려 노력하는 사람.
거기다 더해 남자는
책임감 있는 남자냐 잡은물고기 취급하는 남자냐 알수있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파커..?
대부분의 여자는 듬직하고 책임감있고 본인의 인생을 이끌줄 아는 남자를 좋아하잖아요? 유튜버님이 상세한 내용보다는 갑과을이라고 표현해서 너무 수직관계, 극단적인 권위적걸 생각하지 안 하셔도 될듯.. 약한 남자보다는 본인을 이끌 수 있는 강한 남자가 더 좋은건 사실이니까요. 지혜롭게 갑인 남자는 여자한테 권력을 행사하지않고 더 지켜주고 생각해준답니다...
통제하고 누르려는게 아니라 보호해주고 사랑해주는게 진정한 갑~
결국은 제대로 된 남자가 갑인 연애를 해야한다는거군요. 남자가 갑인거보다 제대로 된 남자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user-corea_lkw2 ㅉㅉ... 그만 흥분하고 천천히 얘기해봐. 니가 뭐가 문젠지 봐줄게.
ㄹㅇ
갑이라는게 단순히 여자보다 높은위치, 힘 이게아니라 여러상황에서 남자가 판단과 행동을하고 그에대한 책임을질수있는 역량이라고봄 이런게없이 갑이되면 연인관계에서 여러 무책임한행동을하게되는(꿀만빨아먹는)것이됨
돈 잘벌어오고 책임은 남자가 다 지고,
감정쓰레기통역할까지 다 해주면서도
호텔이나 레스토랑 예약은 또 알아서 다 하는 남자를 원하는거잖아.
@@qIIIllIldj3h ..? 원래 남자가 그렇게하는거 맞는데? 이 ㅅㄲ ㅂㅈ련이냐?
@@qIIIllIldj3h 이런 ㅅㄲ특)여자가 결혼할때재산반반해와야하고 맞벌이해와야하고 집안일다해주고 자기 육변기역할까지해줘야함 그냥 어질어질한 ㅅㄲ임
저 말 ㄹㅇ 인정 ㅋㅋㅋㅋㅋ
갑을 먼저 줘보면 ㄹㅇ 안정감 느끼게 되는 사람이 있음. 보통은 그런 펀이지..
근데 그게 아니라 상대에게 건네줬더니만 눈치만 보고 주변만 살피고 그런 애들은 믿지 못할 애들이더라.. 그런 애들은 그냥 겉핥기로만 지내야함
맞아요 자기줏대없고 결정도 잘 못하고 귀도얇고 이랬다저랬다..어휴 답답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지 않는 성숙한사람
돌발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한듯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돌발상황에 얼타고 바보같이 말 더듬고 이러면 한 없이 약해보이고 정 떨어짐
ㅇㅈ여자들이 못생기고 돈없고 뭐...이런거 참을 수 있어도 남자가 초라해보이면 천년의 사랑도 식는듯 ㅜㅜ
여자들이 남자가 리드해줬으면 하는게 다 이유가있음 책임감있게 행동하고 날 붙잡아줄수있는 남자여야지 안정감을 느끼고 따라가고싶게 만듬 여자들이 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도 마냥 을처럼 행동하고 비위맞추려고만 하면 정이 한없이 떨어져서 정반대의 남성을 만나면 되려 어쩔줄몰라하고 휘둘림 그래서 적절한 밸런스의 갑을이 중요함
연애할때 “내가 장기간 썸을탄다” 라는 느낌으로 연애 해보세요. 내가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도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모든걸 다 표출하지 마세요. 절제하세요. 그럼 훨씬 더 롱런하는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스스로 을의연애를 자처하지마세요.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겁니다. 의지할 수 있는 남자가 되세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갑을 한번 줘봐“ 라는 조언으로 갑을 줘볼까? 라는 생각을 하는 커플은 이미 남자가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점. 갑은 어떤 입장권같은게 아닌 패시브 스킬임.
갑이 될만한 자질있는 사람은 어느순간 리드하고 있죠 ㅋㅋㅋㅋ
돈 잘벌어오고 책임은 남자가 다 지고,
감정쓰레기통역할까지 다 해주면서도
호텔이나 레스토랑 예약은 또 알아서 다 하는 남자를 원하는거잖아.
@@qIIIllIldj3h 그건 퐁퐁남이고 그냥
@@qIIIllIldj3h 물질적인 것만 얘기하시고 동등하게 책임 역할을 나눌 수 있는 영역을 간과하시는듯
@@headnuclear 여자들은 20대까지는 물질적인거 추구하고, 양아치오빠만 따라다니다가
왜 아줌마나이가되면 정신타령하는걸까
한마디로 "아버지 같은 남자" 아닐까...
와 아빠 같은남자 진짜 좋다 근데 현실에선 아빠같은 남자보단 아들같은 남자가 너무 많아서 그렇지 나무같이 보호해주고 믿음직 스러운 남자 너무좋아
아들같은 남자는 무조건 무조건 1순위로 걸려야됨 ㅜㅜㅜ
하나하나 걸러야한다하는애들 걸러야함
@@hyeonee04 찔린 너도 걸러질듯
븅50들 걍 나빼고 니네는 다 걸르는게 맞음
여자의지조는 남자가 가진게없을때 나오고
남자의지조는 남자가 다 가졌을때 나온다
이건 진짜 팩트~~~
꿈에서 좀 깨시오 저걸 지킬수 있는 인간이 없다
@@아반-t3w ㄹㅇ
강한 수컷을 원하는 건 암컷의 본능임 그게 여자를 함부로 대하라는 뜻이 아니라 지켜준다는 의미 난 남자치곤 내 여친한테 애교가 좀 있는 편인데 연상전여친한테 들은 최고의 찬사는 동생인줄로만 알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의지하게 되고 든든하다 이말이었음 덩치 큰 그런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심리적으로 위안이 된다고
연애중 여자분들이 아셔야 할건 남자는 물과 같음. 무조건 아래로 흐르는걸 막으면 넘처 흐르는데 똑똑한 여자들은 유연하게 물길을 틀 줄 알아서 남자가 갑인것 같이 착각하게 만들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컨트롤 함.
그게 바로 여우죠
진짜 사랑을 기반으로 한 남자의 권력 즉 책임감 이거면 뭐..^^저도 이상형 물어보면 책임감 있는 남자라고 대답함..근데 왜 없냐
@@OceanEmbrace 냐 로 수정했음다^^ 부산사람임 오해 ㄴㄴ
갱상도 사투리도 노 쓴다 ㅈㄴ 페미 때문에 억울해..
@@freedom_855 노 쓰는 놈들은 일베로 알고있어요! 물론 페미 일베 다 구분할 필요없이 미친놈들이긴하지만..
@@freedom_855 ? 노를 이상하게 쓴건 일베지 왜 페미가 나옴? 일베든 페미든 개떡은 맞지만 누가 죄인인지는 알아야지.
@@dtuhsedg3335ㅋㅋㅋㅋㅋㅋㅋㅇㅈ
이거 ㅇㅈ 내가 남자를 더 좋아해서 그 남자한테 맞추는 연애를 했을 때가 오래가고 뭔가 심적으로 안정되는 연애를 했던것 같음 반대로 상대가 나를 더 좋아해서 내가 약간 갑의 입장처럼 연애하는 경우는 뭔가 쉽게 질리고 연애가 오래 못갔음. 나는 약간 남자가 나를 휘어잡아주는게 좋은듯
ㅋㅋ ㄹㅇ ㅠㅠ 전남친 4년 가까이 갑 자리 내주고 칭찬으로 변화시키려고 해도 끝까지 가보니 내현 나르로 진화하더라... 얼마나 참담했는지 모름; 같은 상황에 있는 분이 있다면 안 되는 사람 갑 만들려고 하지 마시고 애초에 갑이어도 되는 사람을 만나시길 ㅠ...
와 이거 레알 찐
이분 영상 뭔가 거부감 들고 싫었는데 이내용은 찐임
그래서 초반에 무조건 잘해줘보라고 한다
권력을 가지면 받을만한 그릇을 가진 남자인지 그릇이 좁은 남자인지 거를 수 있어서
책임이란 말 공감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권력이 주어지면 자기가 쓰는 권력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모름. 자기가 휘두르는 방식이 남을 망치는건지 아닌건지 모름. 왜냐면 그게 내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근데 반장이든 리더든 어떤 책임을 갖고 있다는걸 아는 사람은 내가 이런식으로 권력을 휘두르면 우리 팀안에 어떤 영향이 갈지 아는거지.. 그래서 권력을 잘 사용할줄도 아는거고...
원래 리더가 멍청하면 그 팀은 답이 없음
저 말 ㅇㅈ 좋은남자인지 아닌지 거를때 남자에게 갑의 자리를 줘보면 금방 구분할 수 있음. 어찌보면 남자에게 갑의 권력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비선실세같은 갑일지도... 진짜 멋있는 남자는 자신을 왕처럼 떠받들어주는 여자에게 여왕 이상으로 대우해줌 ㅇㅇ
인간성을 시험하고 싶다면 권력을 줘보면 알 수 있다고 했지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남편은 무조건 치켜세워주라고 하셨어요 힘들게 일하고와서 자존감도 채워주고 그게 인생의 활력이 돼서 돈도 잘 벌어오고(ㅋㅋ) 서로서로 좋다고 솔직히 가부장적 가정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남편이라면 남편의 위치에 맞게 대해줘야 아이들도 보고 아버지를 무시하지 않고 그러는것 같네요 물론 잘못한걸가지고 넘어가고 잘했다 하는거 말고 그냥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고 이런거.. 아내가 남편을 존중해주고 알아주면 남편도 아내를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게 되겠죠 그렇다고 내 아내는 왜 안그래?라고 하지말고 반대로 본인이 먼저 실천해 보는것도 좋겠네요
@user-xe2lw9ks7z 연애를하고 결혼을 하는 과정에서 그런 성향을 모르고 결혼 할거라고는 생각 되지는 않네요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하고 그런게 아니라면요..ㅎㅎ 그런 성향을 알고도 결혼한거라면 그냥 그에 맞게 살면 되는거겠죠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배우자를 두는건 분명 어려운 일이겠지만 본인을 무시하는 사람과는 오래 살 필요 없겠죠.. 친구나 지인 관계라면 그런 사람은 연을 끊거나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같아요
뭐랄까.. 퇴근하고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에도 으스대는 성격의 배우자가 그렇게 흔할거같지는 않아요 항상 본인을 낮추면서 상대를 세워주면 그럴 수 있겠지만 그저 고생했다며 외투 한 번 받아주는걸로 그러는 배우자라면.. 저라면 결혼자체를 안했을것같네요ㅎㅎㅠ
가부장에 반감을가지고있으면서 혼수반반 안해오는 여자는 걸러야됨 몸에베인 내로남불이 너네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근데 책임감있는 사람보다
책임감 없고,
먹버하거나 자기가 갑이되면 폭력적이거나 술취하면 구타하거나 보복하거나 데이트폭력하거나 이런걸 많이봐서
여잔 먹버용이지
남자가 먹버를 하는 이유 얘랑은 끝까지 함께 갈 배우자는 아니여서 즐기다 버리는용도
즉 여자가 먹버당한다면 그건 여자쪽도 수준 이하라는 뜻 ㅋ
@@서동현-f9s 어휴 수준,,
@@서동현-f9s 그럼 너네 엄마는 버려졌겠군😏
먹버여부는 철저하게 여자 수준에 따라 결정합니다. 남자도 다 생각있고 계산적이에요. 외모, 성격, 현명함 등 정말 괜찮은 여자는 절대 먹버안하고 장기적인 미래 생각해요.
미안한디 찐 권력(집안학벌외모가 우월)이 진짜 있는 남자는 부드럽고 다맞춰 줘요.쥐뿔도 업는데 갑질하면 안만나는게 답입니다.여성분들~
남자가 갑이 좋다는게 갑질하는게 아니라.
인생레벨 높고 배울점많고 의지할수있는 사람이 리드하는 연애를 말하는거같아요ㅎㅎ 물론 남자가 레벨이 높으니 맞춰주고 줄건주고 안줄건안주고 슬기롭게 만나겠죠
어떤 방송에서 외국인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그 외국형이 말한게 "여자들은 자기가 갑이고 잘난줄 알면 더 잘난 남자를 만나려고 현재의 남자를 언제든지 버릴 준비를 한다" 이런 비슷한 어투로 말했는데 충분히 공감가는게 여자들 중에 나보다 약하고 사회적 지위가 낮은 남자를 원하는 여자는 소수라고 생각함(개인적으로 주변 여자는 다 그랬음). 반대로 남자입장에서는 "그래도 남자인데 내가 좀 더 벌고 리더쉽 있는게 더 남자답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갑을관계를 나눈다면 남자쪽에서 갑을 갖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나랑 누나한테 남자는 포용성이 있어야하고 여자는 여우 처럼 굴줄 알아야 한다라고 했는데 요즘뭔말인지 알거 같음
ㄹㅇ
갑이라고했을때 ㅈ까 했는데
아무튼
결국은 여자한테 빌빌대는게 아니라, 책임감있고 보호해주고 이끌어주는 사람이네
여자는 안정감있고 책임감있고 나를 이끌고 보호해주는 사람이 좋긴함
권력을 제대로 사용할줄 모르는 사람은, 그냥 을이 낫고(여자가 헤프고 물욕이나 과시욕 많지않고 검소하고 남자보다 경제적으로 저축 더 잘하게끔 하고 현명하고 내가족바운더리 잘 가꾸는 사람이라면)
연애 시장에서 현실적으로 더 잘난 사람이 갑이 될 수밖에 없음 이분 말대로 하면 남자가 더 잘나야 연애가 행복하겠지
갑이라고 하면 너무 부정적 이미지밖에 생각이 안나서 차라리 남자가 리드 한다고 표현하는게 나을 듯
내남친은 평소에 날 갑처럼 느끼게 해주는데 진짜 나한테 큰일이 나거나 위험한일이 생기거나 예약이나 짐들어주는 그런것들에선 자기가 나서서 다 하고 나한테 최소한의 뭐만해라 라고 알려줌. 첨에 나도 영상보고 뭐지하고 빡돌앗는데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맞는말.. 기댈수있는 남자가 좋아 그래서 1000일까지 올수 있었는듯
인성 개 같네 ㅋㅋ절대 헤어지지마셈 다른남자 만나지말고 그대로 영원히
@@서동현-f9s ㄹㅇㅋㅋ
그냥 그건 보8러인데 ㅋㅋ
다들 뭐에 그리 화낫음? 난 내가 한다해도 우리공주 가만히 있으라고 안달인데.. 저도 애가 아니니까 평소에 제가 해줄수 있는건 찾아서 다 해주죠. 피부관리, 옷관리나 뭐 숙소찾아보는거라던지.. 남친 부모님은 제가 더챙깁니다.. 편지도 선물도 자주주고요.. 제가 더 잘하는건 알아서 먼저 합니다..
@@user-dorilove 아니 그러니까 둘이 개찰떡이라 절때 헤어지지말라고 해도 풀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헤어지지 마요^^
남자가 을이면 막상 여자도 불행해함 본인이 원하는 남자가 아니라서 행복하지가 않거든
이게 정답이다
남자도불행하고 여자도불행한 그런상황
나다😢
걍 남자는 남자다운게 좋음 우유부단하고예민하고 잘 삐지는데 갑질한다? 사형감임
남녀관계에서 남자가 갑인 연애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결국 남녀관계에서 리드를 하고 책임을 지는 성별은 남자이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괜히 리더쉽있는 남자한테 끌리는게 아님
리더십
"해줘"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진짜 멋진 리더쉽 가진 사람을 보면 누구나 저절로 따르게 됨. 강압적인게 아니라 내 마음에서 깊이 감명 받아서 존경하고 따르게 함. 군대 생활해보면 분조장이라 잣같지만 어쩔 수 없이 따르는 선임이있고 내가 감명 받아서 따라가는 선임이 있듯 인간관계가 다 비슷하다고 봄. 부모, 자식 관계도 마찬가지…
사실 남녀가지고 따질 필요가 없음.
근데 문제는 얄팍하게 스킬만 공부해서 강압적으로 상대방을 내 밑으로 굴복시키려고 하는게 요즘 인간관계 문제인듯 싶음.
@@찌롱아 리더십에 감명받은 그선임한테 사겨달라고 고백하지그랬냐 핀트안맞는소릴 장문으로 쳐갈기네
@@찌롱아 ㄹㅇ
갑을 위해라기보다는 사랑하니까 먼저 져주다보면 상대방의 본심을 알수있어여ㅎㅎ
맞다. 왠만한대부분의남자는 시시해보이그 을취급하게되던데 진짜 존경스런남자를 만나면 나도모르게 조심스러워지고 여성스러워지고 갑으로 대접 대우하게된다 그남자는 점잖고 나를 보호해주고 책임감이 느껴짐.
나는 왜 남자가 갑인 관계가 좋을까...내가 너무 의존적이거나 이상한 성격인가 고민한 적이 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닌걸 깨닫고 갑니다
원래 자연의 이치..갑인 사람은 그에따른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겠죠!
사실 다들 본능적으로 그렇게 느끼는데 미디어와 sns 분위기가 입막음을 시킴
@@ssswwdd ? 뭔 그런 소리를 함? 너같은 애들은 그냥 정떨이다. 누가 만나겠니?ㅋㅋㅋㅋㅋ
창조의 원리임.
태초부터 하나님이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직무를 돕는 베필이라 하심.
여자는 을이 맞음.
@@예수믿으세요.같이천 아닠ㅋㅋ돕는다고 을이고 도움받으면 갑임?ㅋㅋㅋ
질 때 져주고 다른걸 다르다고 표현하고 틀리면 틀리다고 표현할 줄 알고 책임질 행동 만 하면 갑이지. 자연스럽게 말 잘 들을 수 밖에 없음. 성숙하니까
마동석이랑 병아리가 생각났어요. 마동석에게 어떤게 제일 무섭냐고 물어봤는데.. 병아리라고..답변했다고 ㅎㅎ 같이 자다가 터질 것 같다고했다는데.. 비슷한 느낌 아닐까요? 힘을 잘 못 썼을 때 나타날 결과를 확실히 인지하고, 힘을 조절함. 그래서 병아리가 든든한 마동석을 좋아할 것 같은 느낌???
돈 잘벌어오고 책임은 남자가 다 지고,
감정쓰레기통역할까지 다 해주면서도
호텔이나 레스토랑 예약은 또 알아서 다 하는 남자를 원하는거잖아.
표현이 권력, 갑 이래서 그렇지 성숙한 책임감이란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져
어..근데 남자든 여자든 갑인 사람이 갑 같아야 함 딱히 남자만 갑이라고 해서 행복한 거 같진 않고 여자든 남자든 갑인 사람이 갑 같은 모습이 확실해야 둘 다 행복할듯? 남자만 갑이여야 행복하다?는 잘 모르겠음 근데 보편적으론 남자가 갑인 커플이 많은 거 같음
남자는 질서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혼란을 가지고 있어서 남자가 갑이여야 편한 상황이 많이 발생함 그러면서 안정감을 느끼고 그 혼란을 잠재워줄 수 있어야 하죠
아무리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라도 자신이 기대고 싶은 남자를 찾더라고요 여자는 혼자 설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 불안하게 흔들리는 물체임 누가 잡아줘야 우뚝 설 수 있죠
ㅇㅇ근데 다그런건 아닌거 맞음. 남자들도 유약할수있고 여자도 강인할수 있음. 남자는 이래야 돼. 여자는 이래야 돼 하다보면 거기에 안맞는 사람들은 힘들게 사는데 그러지말고 그냥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되는거임.
공감합니다
@@mins5779이것도 맞말
@@mins5779이게 맞지. 애초에 정서에서 남자 여자 나누는 시대는 갔다고 생각함..
본인의 방어기제로 인해
화가 날 수 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관계에 갑을이라는 걔념 조차 없이 서로 뭘 더 해주지 못해서 안타깝고 애뜻하고 그저 웃는모습 보려고 서로를 위해 노력하게 되는 국제 커플을 추천합니다
학력,재산,부모직업 재력 등 집이고 혼수고 한한커플에 비해 서로에게 원하는 기대치가 현저히 낮아집니다,그냥 외모랑 성격 내맘에 들면 패스ㅎ
외국인이랑 결혼 20년차인데 사랑싸움?!생활패턴 맞춰가는 가벼운 언쟁?!외에 금전문제,양가 가족들 간섭 문제로 싸운적 단 한번도 없이 잘 사는 중^^
양가에서도 외국인이라 말도 잘 안통하고 아주 가끔 만나니까 더 챙겨주려하지 비아냥이나 안부전화나 용돈 같은거 기대하는거 일절 없음ㅋ
국제결혼은 그런데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로또급 아닌가요? 꼭 좋은 외국인여자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어떻게 해야 좋은 외국인여자 만날수 있는건가요?
@@석가모니-j3j한국 여자들보다 훨씬 나음.. 저도 국제커플입니다
@@Robinparkk 한국여자들보다 나은점이 어떤게 있나요? 궁금해요
우리아빠가 그럼
진짜 평생 엄마한테 잔소리한적없는 사람이고 본인이 다해주고 엄마 힘들게 하면 그게 딸인 나라도 용서못하고 남자는 능력이여야한다고 그래야 내가 사랑하는여자 지켜줄수있다고 하심
갑이라고 해서 뭐든 나쁜게 아니라 말그대로 서로 좋은 관계이면서 존중과배려가 기본적으로 깔린 갑과을인 연애는 은근많음
와........ 진짜 좋은 아버지를 두셨네요!!!!!! 그래서 당신도 연애, 결혼을 진짜 잘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갑질에 질린 나머지 갑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화가 많이 나나 봅니다!!!!! 좋은 왕이나 좋은 대통령이 나라를 잘 이끌면 그 국민들이 편안하듯이 연애나 결혼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 좋은 예가 있다는 것을 댓글로 알려주셔서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난 내가 강해서 날 이해시키고 납득시킬 만한 힘이 있는 사람이 좋음 내가 의존할 수 있거나 인정할 만한, 단단한 중심에서 나오는 힘
쉽게 잘해줘보면 본능 나온다는거랑 같은거구나 ㅋㅋㅋㅋ
누가 갑이되고 이런걸 의식하면서 시작하는 인간관계로 사람이 행복해질수가 있음?
이건 진리인게 남자는 인정욕구 여자는 안정욕구가있기때문에 여자가남자를존중하고인정해줄때 남자가 그인정과존중을받으면서 신사적이게 안정감을주면 베스트니까 근데 반대면불행한이유 여자가남자를개무시하거나 종처럼부릴거고 대접받기만바랄텐데 그럼 남자의 인정욕구가채워지지않아서 일방적인채움이라 오래못버티는거.
여기서 말하는 권력은 책임이 포함된 권력
책임없이 권력만 휘두르는 놈은 그냥 지 잘난맛에 사는 놈이니 혼자 잘 살게 두어야 하구
진짜에요
알파메일 갑연애 하던 선배 있었는데 여자들이 너무 좋아해요. 결혼도 잘했어요. 현실적이고 장난기도 많고 진짜 좋은 아버지상..
즉 남자가 여자보다 잘나야 둘다 행복해짐.
맞말추
ㅇㅇ
ㄹㅇ
여자가 지나치게 잘나지려하고 주체를 못함 잘나지려는것까지는 괜찮았는데 점차 책임없는 갑질을 하려는게 현대의 문제 혹은 비슷한 수준을 만나려하지않음=주제파악이 안됌
ㅇㅇ 우월한 수컷이 여러 암컷을 거느리는 게 자연의 법칙인데 일부일처제로 바뀌면서 도태된 수컷도 암컷을 만날 수 있게 되다 보니 현대에 불행한 남녀가 많은 듯
자격지심, 열등감 쪄는 남자들은 제일 먼저 거름.
공감합니다. 지금 좋은 남자에게 리드를 맡기며 좋은 연애 하고 있습니다. 양쪽 다 만족
헤어졌습니다. 자기 말이 다 맞아야만 하는 자존감 낮은 남자였습니다. 양쪽 다 불행해서 헤어졌습니다.
니는 뭘 했는데
잘해주고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 금방 본심이 나오는 것 같아요.. 지 편한대로 해도 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고마워서 진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결론은 평등한 연애가 최고 아닌가 이런걸 너무 주시하지말고 평등해질려고 해보고나서 이런 생각해보셈
권력을 아는자는 유용하게 사용하지. 권력을 가질애가아닌애들은 마음대로 사용하고 휘두른다 .. 권력을 줘보면 안다
남자가 본인 일 잘하고 주변을 책임감있게 이끌면
현명한 여자는 자연스럽게 서포트해주게 되어 있음
그런데 갑이랍시고 약자나 여자에게 갑질하고 강자에게 슬슬 기는 남자는 절대 만나면 안됨
현명한 여자=도구?
쉽게말해서 공주와 시중드는 남자보다 왕과 왕비가 행복한이유. 왕권을생각해보기만해도쉬움. 서로존중이되니까요
맞아요 맞아요😊
???: 솔직히 남자가 갑인 연애가 여자한테도 안정감을 주잖아? 맞지? 성숙한 숙녀들은 다들 그렇게 대답하던데? 맞지?
ㅇㅇ? 어디서 많이 본듯한 대화법이네여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가스라이팅은 하지 맙시다.
님이 말하시는 연애가 편한 커플들도 있고 여자가 주도적이여서 편한 커플도 있습니다.
세상 여러 연애방법과 사람들이 있는데 단일화된 연애방법이 정답인듯 얘기하는게 몹시 불편하네요
'남자가 갑이 아닌 커플은 행복할수 없어요'
이 말부터... 하... ㅋㅋㅋ
갑을 관계는 늘 상황에따라 변동되는거라 생각해요
근본적인것의 갑을관계? 굳이 따지자면 더 사랑하는 쪽이 을이 된다 생각합니다.
근데 거기서 갑을 관계를 유틸성, 권력 등등 이상한 말로 포장해서
이용한다? 그걸 이용하는 순간부터 연애관계가 아니라 생각 되네여
그냥 책임감있는 남자를 만나세여 라고 말하세여.. 이상하게 설명하지말고
이런 장사 연애 채널에 댓글 안다는데 가스라이팅 개빡쳐서 댓글 답니다 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맞음 결혼해서 잘사는 언니들은 남편을 존경했음
그게 아니면 매일 싸움
그래서 사람이 없을때보다 뭐를 쥐여줬을때 본성이 나온다고 그걸 말하는거임
슬픈게 그런걸 아는 남자 희박해여
그게 내 전남편이었지. 책임이란게 결혼하는 거였고 집안의 모든 일에 무관심하면서 나는 저를 온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남편을 무시한다 막말하던 사람. 불행했다. 같이 아파하며 커가는 아이를 위해 이혼했는데 지금도 부모 등골 휘어트리며 사는거 같더라.
이건 맞는 말인듯.
그 사람의 본성을 알려면 권력을 줘보라는 말도 있으니....
생각하기 힘드신 분들은 우리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남자인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가장이란 타이틀을 가지는 대신 가운데 딱 서서 지지해주고 이끌어나가고 생활을 안정적으로 해주는거죠
만약 힘 없는 아버지가 가장의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 하면 집안이 힘들어지는 것 처럼요
권력을 주되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을 만나란 말인 거 같습니다
이 형 진짜 통찰력 지린다 ㄷㄷ
선장은 선원에 대한 권력이 있지만 동시에 선원에 대한 책임이 있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ㄹㅇ
아직 연애를 안해보긴 했는데.. 지금까지 누구한테 의지해본 적도 없고 흠 난 그냥 연애 상대로 안느껴지더라도 능력적으로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진심 이건 맞는거 같다
남자는 권력? 맛 한번 봤을때 나오는 행동이 다름
그런 성숙한 남자들이 너무 필요합니다...ㅋㅋㅋ 갑을 정말 드리고 싶네여
ㅋㅋㅋㅋㅋㅋ 😂웃고감 ㅋㅋ
진짜 조까튼년들이다..
그동안 페미짓하고 애도 안낳는 년들이
무슨 성숙한 남자들이 없다는 것 마냥 지ㅡ랄을 싸구 앉았네 ㅋㅋ 결국엔 마지막까지 남자탓 ㅠ 그러니 니가 결혼을 못하고 썩는거야
니 선택의 결과인건데 지능이 낮아서 그런지 도태녀만든게 본인탓인걸 모르네 .. ㅋ
너는성숙하니?
인정하기 싫은 때가 있었지만 결국 돌고돌아 맞는 말이란걸 깨달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자 통찰력 어마무시하다
갑을로 표현할게 아니라 리더쉽 있는 남자가 더 맞지 않을지. 좋은 리더와 좋은 팔로워가 되어야지 갑 을이면 이미 등급을 나눈거잖ㅋㅋ
갑을 뭐이리 피곤하노 그냥 서로 대접해주고 존중해주면 되는데
존중 없는 관계는 무너지게
되있으...
나는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안달나게 했음ㅋㅋ 덕분에 7년동안 장거리 연애도 했고... 방법은 여자친구에게 잘해주되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심리를 있는듯 없는듯이 심어주면됨ㅎㅎ 물론 필수 준비물이 필요함.
잘 생겨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관계뿐 아니라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이 인간의 본성을 보기위해서는 권력을 줘보면 됨